응 안돼... / 기동전사 건담 복수의 레퀴엠 / 자쿠2 F 타입 솔라리 전용기

[@SamRye-v3v]

아들내미 보고싶다는 엄마가 전쟁 끝났는데도 잔당군 하고 앉아있는게 맞나...

[@TEKAMAN408676ab]

😂

[@swordman7330]

재밌는건 1년전쟁 후반기 들어가면 대다수 지온잔당들이 우주로 떠나거나 전향하는데 굳이 아프리카로 갔다는거 ㅋㅋㅋ

[@TEKAMAN408676ab]

@@swordman7330 솔직히 전범급 아니면 워낙 기록이 개판이라 얼마든지 일반인으로 돌아갈수있었지. 지구쪽에서도 지구 떠나겠다는 사람 말리는 분위기도 아니었고. 한마디로 지구권에 남아있는놈들은 완전 지온 자비 꼴통들만 남은건데 거기에 남아있는걸로 시나리온 쓴거보면 이 작가 건담 한번도 안본놈이 쓴거임.

[@돌고래고래-j4n]

심지어 우주세기 팬이면 누구나 알고있는 아프리카 잔당들의 미래 ㅋㅋㅋㅋㅋ

[@user_525mqwfgxbkxz]

"아 거기서 그걸 죽이네... 아... 전쟁이라는게 진짜 답이 없다. 어??? 어????? 어???? 왜???? 왜 시발 남아있는건데????? 가서 아들이나 만나러 가라고!!!"

[@pulse_gun_Thresh]

하루만 지나면 구프 커스텀 복퀴엠 버전이 나온데요! 왜냐하면 기다림이 24시간이 지날때마다 히트사벨로 제 머리를 ㅈㄴ세게 내려칠거거든요!

[@kamenrider0605]

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

[@Dos-z2t]

축하합니다 연방자쿠 키스 전용기가 되셨군요

[@이예준-q2v1o]

정말 즐거워요!!!

[@1984-z8f]

어어

[@sega355]

머리가 건다리움이 아니길 빕니다...

[@maybemaxlevel]

04:21 아들이 이후 어떻게 했을지 예상이 부모님을 죽인 연방에 복수한다고 지온에 자원 입대해서 아 바오아 쿠 공방전에서 옥고탄 거 아니냐는 얘기가 ㅋㅋㅋㅋㅋ

[@xgajame5084]

그리고 e필드 방위를 하다 어느 사무라이 코스프레 놈들이 훈도시런 하는걸 보게 되는데

[@임규삼]

기적의 엔딩 때문에 티탄즈 홍보 영상 아니냐는 오명도 듣고있는데 납득해버렸습니다...

[@msy8577]

지온의 잘못은 일절 언급 안한것과 함께 제가 이 작품에 어마어마한 실망감과 분노를 느낀 가장 큰 이유가 이리야 이슈 부분에 잘 설명되어 있네요.

[@거대한콜라곰]

7:50 아 씹 진지하게 보다가 뿜었넼ㅋㅋㅋㅋ

[@OUTSTAR1101]

엔딩을 차라리 쿠쿠르스 도안처럼 지내는 이리야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더 말이 됬을거 같네요. 아프리카에 남아있는 잔당군을 더이상 레드울프 알파가 아닌 무리가 없는 론울프로서 조용히 하나둘 없에고 있는거로 엔딩냈으면 명작이였을지도..

[@stormtrooper6602]

기존의 08소대/이글루 중력전선이나 디오리진 설정등을 잘 챙겨주면서 재미있게 만든게 좋았지만, 엔딩이 참 아쉽죠. 아프리카 잔당군으로 빠지는 이유가 소년병 줄이기 위해서라는데 도통 이게 이해도 안될뿐더러, 특히 0083에서 나온 아프리카 방면군 잔당이 워낙에 나치스러워서 참 엔딩이;;;; 0083에 나왔던 자쿠2F2중에 있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채수윤-k4g]

주인공의 피해자 코스와 괴변 때문에 주인공 그룹에 전혀 감정 이입이 안돼고 지온의 멧돼지들이 폭죽 처럼 터질 때마다 기쁨과 환호성이 지르게 되더군요!!! 이 퀄리티로 제발 61식 전차!!! 멋짐!!! 구프커스텀을 일반판으로 내주길 기원 합니다!!! 정말 소년병을 살리길 원하면 대리고 탈영하거나 연방에 항복을 하라고 제발.... 전 연방파지만 0080에서 사이크롭스대는 감정이입이 되고 인간적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지만 진심 소나무인지 솔방울인지 애는 마지막까지 진심 1도 좋은 감정이 안들더군요.

[@종철-t6t]

시즌2 가 나와서 아프리카 부대 처음에는 잔존세력 구조구호 비밀안전지역 경호부대였다 점차 테러리즘화 되어가는 내부 분열 스토리 로 간다면 인정 ㅋㅋㅋㅋ0083 인물들도 주인공 반대파 인물들로 까메오 등장하고

[@rmseka]

6:51 차분한 톤과 딕션으로 깔끔하게 정보 알려주다가 슬슬 빌드업 쌓으면서 들어오는 저세상 감성 나래이션. 여기 밖에 없다. 7:50 저기요?

[@아라비카염산커피]

복퀴엠이 그 의사선생 빼고 나머지는 사람이 죽어가는걸 보면서 점점 호전적으로 변하는게 보임ㅋㅋㅋㅋㅋ

[@mumarlengi]

전차 궤도를 주 장갑에 붙인게 굉장히 맘에든 작품. 하지만 장점이 이거뿐인 안타까운 작품. 핍진성은 개나줘버려서 1화부터 집중하기 힘들다가 결국엔 중간에 하차하고 보고 또 하차하고 본 애증의 작품... 철혈마냥 건프라는 진짜 이쁜 작품..

[@잘생긴후니퐁퐁]

기존 건담이라기보단 건담의 확장된 세상에서 외전격적인 작품으로 이해하고 봐도 좋을것같아요. 전투 자체가 건담의 전투씬은 아니고 뭔가 미국스러운 스타일의 영상미도 느껴지고요.. 저는 그냥 아 이런느낌의 건담도 볼만은 하구나 이런느낌으로 봤습니다.

[@no.65_DjinnBuster]

나중에 기회되시면 제타건담에서 나오는 함브라비도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세찬-u2r]

갠적으로 복퀴엠은 주인공에게 이입하기 정말 어려워서 많이 아쉬웠던 작품이네요. 지온 입장에서의 1년전쟁이 정말 독특했지만,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들을 너무 미화하거나. 주인공에게 전혀 이입을 못해가지고 오히려 적으로 등장하는 연방을 응원하게되서 이럴꺼면 걍 연방 입장에서 작품을 풀어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디자인과 그래픽은 정말 좋았지만, 너무 길게 끄는 액션신과 이해안되는 스토리가 정말 아쉬웠던 작품이네요. 매주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김지혁-x7s]

감사합니다

[@hjkim2648]

9:00 무식별형 얘기는 정신이 어질어질하네요 ㅋㅋ

[@티리스-t3i]

건덕 입장에서 엔딩보니까 내 안의 티탄즈가 깨어나고 있음...

[@용산급행]

솔라리 자쿠 조립하면서 재밌었고 음각 몰드도 디테일하고 프로포션도 참 멋졌습니다. 관절이 좀 뻑뻑해서 마구 갖고놀긴 살짝 애매하고요. 그래도 이 녀석의 초록색 버전이 너무 갖고싶어서 프반 리션기로 질렀습니다. 짐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skwnsl11]

보면서 자꾸 걸렸던 부분을 속시원하고 정리해 주셨습니다. 감사감사. 보는 내도록 불편했는데....

[@강민석-w5t]

7:50 레드 울프면 네코미미가 아니라 이누미미지!!!

[@렘렘-v6y]

지온군 입장에서 건담과 아므로는 스타워즈에서 다스베이더임 맞서서 살아 돌아온 사람이 없고 다 디짐 심지어 전투불능 상태로 포로 되거나 복귀한 자도 거의 없고... 대부분 일단 만나면 디짐 스타워즈 로그원에서, 마지막 부분에서 공화국 병사들이 느꼈을 공포가 바로 지온군 심정이었을 것임.

[@sukwonl9818]

그냥 외전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겠더라고요. 그리고 레퀴엠 보면서 건담눈이 구분되어 있으면서 불이 꺼지면서 좀 화나거나 째려보는 듯이 그런 표정을 표현하는게 신기했습니다. ^^ 개인적으로 건담의 얼굴은 음 봐도봐도 적응이 안되는... ^^

[@seber1566]

내아들 보고 싶다고 했는데, 아프리카에서 싸우고 가는 거는 돌아가도 독립을 못하는거 보다는 어느 정도 연방을 (남편을 잃게 만든 그 연방군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무용지물을 만든 다음에 아들보러가는거 같다는 생각으로 제작진이 그런 엔딩을 낸거 같네요.... 차라리 빨리 독립이든 전쟁이든 상관없이 아들보러가자구!!

[@안냥하세여-g8w]

제가 본걸 그대로 말씀해주시네. 다른분들도 그렇게 느끼신것 같네요

[@Mzf-z4y]

3:47 이 부분 어떤 애니 인가요? 지온이 콜로니 지구에 떨구고 최초ㅓ 공격하는 건 몇 편이죠?

[@PLASMITH]

기동전사 건담 NT (2018) 입니다.~

[@아제이즐]

오늘 분석이 아주👍

[@devouringon]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는데 악플이 왜 이렇게 많은건지 모르겠네요.. 엔딩이 좀.. 그렇긴 하지만 전투씬 좋고 스토리도 08소대 같이 큰 전쟁 속에서의 병사들의 에피소드를 나름 생동있게 표현해서 저는 몰입감 있고 좋았습니다.

[@SnowLeopard2121]

제일 맘에 드는게 전쟁에서 보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틈틈히 요소요소 잘 보여준점.

[@hongandy3683]

지난번 처럼 매진 될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두 세트 예약했습니다. 근데 지금도 예약받고 있네요 ㅠㅠ 소대를 만드는건 좋은데 검은형제들 처럼 또 노가다 작업이 될듯 하네요.

[@마지막스퍼트]

저는 나름 볼만했네요ㅋㅋ 나름 긴박감도 있고 기체액션씬도 안어색하고.. 문제는 역시 인물들의 이질감이 너무심하더라구요😂

[@speb418]

좋다

[@3_Times_Faster]

내일이면 드디어 복퀴엠 버전 짐이 나와요! 왜냐하면 기다림이 24시간이 지날 때마다 제 머리를 빔사벨로 ㅈㄴ뜨겁게 지질거거든요! 기다렸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기다린 게 아닐까요?

[@hughjohnlee477]

건담 역사상 가장 흑역사ㄷㄷㄷ 향후 100년은 서양새끼한테는 건담시리즈 못만들게 해야함 진심 쓰레기

[@naver5261]

그 명작이라는 턴에이건담도 양키 손이 묻은 디자인때문에 아직도 저주함. 안봄

[@panzer1227]

항상 재밋게 보고있슴다 전 작가가 철저히 지온의 입장서 썼다고 봅니다 아니면 반전의 감동적 결말을 위해 무리수썼거나요

[@Hermanasgard05]

괜히 안티들이 이 작품을 '티탄즈의 정훈교육용 영상'이라고 비판하는 게 아닙니다.

[@dicade4740]

십ㅋㅋㅋㅋㅋㅋㅋ 틀린 말은 아닌데

[@티리스-t3i]

복퀴엠 보기 직전까지 골수 에우고였던 내가 보고 나니 "스노에게 죽음을"을 외치고 있었다

[@coscomi]

요한님의 이런 분석 너무 좋습니다

[@preventer333]

저는 레퀴엠을 우주세기 정사 말고, 슬쩍 비틀은 패럴렐 월드 스토리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디 오리진 같은 성격이라고 생각한면 나름 이럴순 있지... 근데 정사 생각해보면 확실히 아쉬운 엔딩이 맞지만, 이게 디 오리진, 썬더볼트같은 작품이라고 생각해봤을땐 이건 또 대체 뭔일이 생길 세계관이냐? 하는 기대감도 들고, 혹시나 시즌 2가 나오길 바라게 되더군요.

[@eijgb]

이 작품의 가장 나쁜 헐리우드적인 클리셰의 영향이라 생각합니다. 강인한 여성 주인공은 새삼스럽지 않고 솔라리는 뉴타입 능력과 모성애의 결합으로 능력치나 캐릭터성에서 괜찮은 설득력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만 마지막에 아들에게 돌아가는 대신 군인으로 남겠다는 선택은 사랑이나 가정보다 커리어와 리더쉽을 선택해야 더 진취적이고 강한 여성이라는 편향적인 페미니즘적 사고의 영향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 선택이 이 건담세계의 컨텍스트에서 모순적인지를 별로 생각하지 못한거죠.

[@행복크루옴마]

그래요 자쿠는 그래 때려잡다 칩시다!! 구프는 왜 그리 쉽나요!!! 하 나쁜건담

[@7piacom]

그냥 패러랠 월드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설정이든 미래든 또 다른 시간대니까요.

[@huhabi77]

영상내용에 모두 동감합니다. 거기에 더해 저는 복퀴엠 보다가 깜짝 놀란부분들이 있는데 밀리터리 고증이 너무 허술한게 중간중간 계속 나와요 대표적인 장면으로 61식 전차가 있는 검문소를 장갑차 한대와 트럭으로 돌파하겠다면서 실제로 실행하는걸 보고 깜짝놀랐네요 저도 밀리터리 초보라서 자세히는 모르는 사람이지만 저장면을 보면서 아~저건쫌...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재밌게 보다가 저런 장면들이 나올때마다 몰입감이 깨져서 아쉽지만 재밌게 봤어요. 건담 이글루 팬으로서 이런건 귀하니까요~^^

[@거대한콜라곰]

왜 요즘 작품들은 첨은 개쩌는데 엔딩을 죄다 이따구로 내지…? 건담도 그렇고 애니나 영화들도 참신하고 자극적인 스타트로 팬들을 모아놓고 엔딩으로 뒤통수치니까 넘 화남

[@민초-n9y]

차라리 지온으로 돌아가서 반전활동을 했다고 나오는게 낫지않았을까 싶네요

[@용산급행]

수성의 마녀 진짜 재밌다가 마지막에 하아...

[@Hermanasgard05]

??? : 결말을 조지는 것이 명작의 조건이라고!

[@임시연-n8t]

작품을 상업화 해서 그래요. 솔직히 사업가 입장에서 결말이 개판이어도 초중반에 일탈하지 않아도 되니...

[@또-z1q]

​@@Hermanasgard05 ???: 비겁한 거짓말입니다!!!!!

[@JuingYeoni]

팀이름이 레드울프라 그런가 지휘관기 안테나가 늑대귀마냥 양쪽에 달린거같은 디자인 , EX도 디자인같은것도 저 개인적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일어 더빙이 아닌 영어 더빙판으로 봤어도 캐릭터 입이랑 따로노는 입모양이나 특유의 캐릭터들 텍스쳐, 스토리 구성보면 이글루 중력전선이랑 별 다른게 없는거같아요 ... 기대를 너무 한건가

[@kitten6524]

꽤나 빠르게 품절나던 도안섬 버전 고기동 자쿠들과 달리 복퀴엠 레드울프 대원기들은 아직도 프반에 예약들이 살아있네요. 역시나 도색권장과 접착제 사용, 2개 세트구성으로 인한 가격 등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제품들인가 봅니다. 뭐 저야 도색은 여건상 반 포기상태에 웨더링은 한번도 안해봤지만 일단 솔라리기 1개 추가구매, 리션과 찹스 등 다른 레드울프 대원들 제품도 일단 모두 예약했네요. RG급 작은 크기에 깨알같은 디테일이 많은 제품이다보니 맘먹고 부분도색 하려면 한도끝도 없고 눈알 빠질 각오도 해야겠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지요.. 되겠.. 음; 2:52 정말 이번작품 보면서 너무 깜짝놀란 부분이었습니다. 둘 사이에 대화가 오고가느라 저 둘에 시선이 완전히 꽂힌 상태였는데 갑자기 뭐가 뚫어버림 ㅠ

[@총든원시인-j5n]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9:00 접착제를 쓰는게 불편한건가요? 혹시 계속 파츠를 바꿔 가면서 해야하는데 못해서 그러는건가요?

[@naver5261]

요즘 시대 접착제 쓰는 인젝션키트는 완전 미개한회사고 영상 소개처럼 두제품의 콜라보라면 교환해 모습 바꾸는 재미가 있어야하는데 접착제 써버리면 나머지 부품들은 폐기되니 말이죠. 또한 접착제는 풀도색 사용자가 아니면 프라재질 망가뜨리니, 시대는 상당히 바꼇습니다

[@VanguardOfHorus]

J형이 아니라 F형? 그나저나 네코미미 자쿠 ㅋㅋ 저도 프라나 정보 볼 때 색상도 붉은 톤이라 워해머 세계관의 코른 자쿠라고 했었는데.ㅋㅋ

[@GAN_BU]

7:50 시아퀀터를 이을 동물귀달린 기체인가요 ㄷㄷ

[@ivlsizz]

그리고 0083에서 빔라이플 맞고 죽었다고 합니다 아니면 ZZ에 죽거나

[@sega355]

???: 모빌슈트는 파워가 아니다! 기동성이다!

[@홍정기-f4c]

사실 지온잔당은 샴블로를 필두로 골동품들이 아프리카에서 나타나기도 했죠.

[@마지막스퍼트]

ZZ까지 ㅋㅋㅋ

[@Travel_over_sea]

머리 두개 안테나중 오른쪽 안테나는 왠지 파손되서 내장이 드러난 안테나가 아닌가도 생각 했는데.. 기체에 나머지 부분은 멀쩡한걸 보면 원래 그런거 같기도 하고.. 조금 헷갈리게 하더군요.

[@Alex.NT-1]

자기 때문에 아들…을 연상케 할정도로 정붙여 가던 상대병사를 죽게 만들었으니 속죄의 마음이 들어 ‘나 같은 년은 행복을 추구할 자격이 없어. 전장에서 구르고 구르다 한 줌의 재로 하얗게 산화할테야’ 라고 결심했나보지. 너무 억지인가. 전장에서 굴러먹던 인간에게 논리나 합리 따위를 바라는 게 사치다. (아 힘들다 힘들어 이정도면 복퀘엠 제작진들 변호가 됐을라나)

[@LCH0228]

주인공이 여자인것 부터가 설마 그거인가 싶은데... 혹시 제작자가 그거 싫은데 하는거라서 '너는 전사아닌, 여자야'라고 반발해서 '토끼귀'와 '쥔손'을 넣은것은 아닌지...🤔

[@guardiannana6825]

아 대단하시네.

[@모두의사회인야구모사]

그냥 뇌절이구요 재미있는것도 동의하기가 각본가가 나치를 좋아하는놈이거나 지온숭배자인듯 일단1화 지온행군씬부터 전술갔다버린 뇌절이고 엔딩을 보면 그냥 에니내내 궤변을 늘어놓은것밖엔 안되는 스토리임 기대했는데 솔직히 이굴루보다도 못한듯

[@swchoi5486]

캐릭터 모델링, 입모양. 인물 애니메이션은 10년전 수준이었음. 그러나 전투씬은 멋집니다. 스토리는 스미스님이^^

[@marieayano]

그냥 다 보고 짧게 든 감상은 이거시 양키센스인가 였음.

[@잉여와아이들]

전장에서 지키고 싶었던 소년병이 죽고 우주에서 지온이 패배하면서 지온 소년병으로 징집된 자식이 죽거나 전투에 휘말려서 죽게 되 더 이상 지킬수있는게 없는 주인공이 자포자기 심정으로 지오니즘을 가슴에 안고 잔당군에 남았으면 좀더 그럴듯해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이예준-f5w]

개인적으로 에피소드 하나를 더 늘려서 건담 파일럿 소년의 과거 이야기와 이리야를 추적하고 싸울때 어떤 생각으로 임했는지 풀어줬어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쉬움…막화에서 뭔가 말해줄 것 같다가도 그냥 두루뭉술하게 넘어가서…

[@hannibalkim]

건담 ex에 코어 유닛의 유무를 모르겠지만 파일럿이 살아있지 않을까요?

[@김명기-i4u]

솔라리 대위는 팀플로 소년병 잡는게 취미인 전쟁광임.

[@rlaxoghks1115]

주인공 감정선도 이입이 안돼서 짜증났고 전투장면도 뭔가 결정타 날리려고하면 웬 이상한놈들이 자꾸 방해하는 패턴이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법칙마냥 이어지니까 몰입이 안됐네요. 누가 방해 한번 했다고 결정타를 마저 안날리고 새로운 놈을 쫓아간다고? ㅎㅎㅎ

[@이억부-w4t]

전형적인 양키 테이스트 라서 더욱그런거같아요

[@SMC-v3p]

더이상 소년병들이 전쟁에 말려들게 하지 않겠어! 콜로니 한방 더!

[@guneul-i]

기다리다 보며는 복퀴 버전 일반 자쿠1,2 구프 커스텀, 자쿠탱크가 나오겠지?

[@마이트진]

전쟁이 끝났으면 어서 집에 돌아가 아들이나 챙겨야지 왜 더 싸운다고 하는지..본인의 행동 때문에 소년병이 더 늘수도 있다는건 생각 못하는가 봄..ㅡ.ㅡ..

[@호불호가갈리는세상]

예고편 등장했을때부터 인물 작화는 좀 너무 구닥다리 같았습니다.배경은 최신그레픽인데 인물은 ms이글루 스러웟다는거...그래서 좀 많이 불편했습니다 참고로 이거랑은 좀 다르지만 만달로리안이라고 스타워즈 드라마가 있습니다.거기서 인물 재외하고는 모든 배경을 언리얼 엔진으로 만들어지요 그런 방식의 제작 방식을 쓴거 아닐까 그생각도 했습니다.

[@MintWataAme]

복퀴엠 건담EX 기반으로 퍼스트 건담 역설계 해주세요!

[@MrNeomkeva]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였네요 ㅜㅜ

[@조깐]

그래서 시즌 2에서 데저트 자쿠로 돌아온단거죠?

[@leehyangje]

후속작 은 언제쯤??

[@g-nusmas9669]

7:50 도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zzabathehutt]

네코미미 자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웬리-e1h]

나중에 복퀴엠판 순정 자쿠 2도 프라모델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polaris9181]

7:56 아니 네코미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

[@oldboy8844]

학살자 제국주의를 너무 미화한 작품인듯, 2차대전 독일 나치와 일본 군국주의 세력이 생각나서 불편 했던 작품이였습니다,엔딩을 그렇게 끝내선 안됬던 작품,

[@no.65_DjinnBuster]

후원으로 주제 신청가능한가요?

[@V-2apppee]

6:10 ??:이야... 이게 근담이구나... 잘만들었네...

[@케네시민수킴]

전 건담을 이번에 처음봤는데 첫느낌이 건담이 무서운 악역같은 느낌이었네요

[@wwoooossss7]

어디서 사나용??

[@balbam_]

7:49 취향 확인

[@Jolly-Rogers]

선라이즈하고 반다이가 0083 흥행 후 지온군을 완전히 아군으로 생각하는 듯 합니다. 일본의 우주세기 팬층이 연방보다 지온이 더 두터운 것인지, 아니면 각본에 뭔가 처절함과 드라마가 넣기 편해 이쪽을 선택하는 건 아닌지 싶네요. 아무튼 지온은 대전을 일으킨 자기들의 자딸캐 같은 포지션 아닌가 싶습니다.

[@지정학재밌어]

왔다 내 진혼곡 7:51????????????????????

[@잔피]

마지막장면 보기 전까지는 시즌2는 연방 어린애 중심으로 구성해서 우주에서 다시 만나서 뭔가 메세지를 주나 했는데...

[@돌아에몽-p5j]

제가 볼때는 스폰서의 의향 같음. 여기도 P.C에 우주세기까지 오염 시킨거 같아 기분이 나쁘긴하지요..ㅎㅎㅎ

[@EungsuLee]

PC조차 아니죠. 아니 나치를 긍정하는 PC가 있을리가... 있나?

[@돌아에몽-p5j]

@EungsuLee 나치? 그걸 그렀게 바라보는 당신의 세계가 더 나치화아닌가요. 이작품에 정치적 플레폼이 있나요. 제가 보기에는 살아남을려는 군인의 모습만 보이는데 건담의 지온 상층부가 그런 모습이 보이긴하지만 이작품에는 살아남을려는 지온의 병사들과 전쟁의 쇄기를 박아 승리로 갈려는 연방의 모습만 보이는데요. 이작품을 제대로 보셨나요. 저도 지금 계속 보지만 제가 못본 장면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작품에한해 나치는 모르겠네요. ㅎㅎㅎ

[@EungsuLee]

@@돌아에몽-p5j 결말만 말씀드리는 거에요 ㅎㅎ 말씀대로 이 작품은 말단 병사의 시점에서 진행되다보니 전반적으로 정치색은 안 드러나는데, 결말만 놓고 보면 결국 주인공은 충분히 그렇게 되지 않을 명분이 있음에도 낙지(를 모티브로 한 세력)의 잔당으로 남을 뿐인데 그걸 마치 긍정하는 분위기라... 물론 저만 그런 느낌이라 받아들였을 수도 있지만요 ㅎㅎ

[@돌아에몽-p5j]

@@EungsuLee 아 그렇게 보셨군요. 제가보기에는 전쟁의 묘샤를 좀 유치하게 마무리 지은듯한 느낌이 좀들어요. 찰떡 아이스크림에 찰떡을 안넣은 느낌이랄까요. 아니면 월드콘에 초코를 안넣은 느낌이 강하게들더군요.. 아마 그건 스폰서인 넷플릿스랑 반다이의 의향 같고 그과정에서 최근 유행(?)을 밀어넣어 일리아를 반다이 그동안 주인공 반열서 애매하게 만들어 정사의 주인공으로 추가한 기분나쁜 방법을 쓰거같아 고구마를 1000개는 먹은거같아요. 즉 제가보기에는 이걸 디즈니식으로 해석해 다음편을 우려먹으려는 상술이지요 아마 감독운 이거 한편을 수작으로 만들어 우주세기 일부로 마무리할려한거 같지만요. 제가보기에는 토미노옹과 스폰서 클로버의 유치한 감정 싸움이 여기서도 보여서 이야기한거입니다. 이거 여러번 봐도 빔라이플과 건다리움은 무섭네요.

[@zx_g6427]

건덕분들 다들 흥분치 마시고... 복레는 딱 '건담은 전쟁병기', '연방의 하얀악마를 보고 느끼는 지온의 공포' 두가지 주제를 건담을 처음보는 사람들도 느낄수있게....딱 거기까지입니다 그이상 딥하게 들어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최현성-o7g]

그래서,영상에서 말씀하신 이유들 덕분에 지온이 건담EX한테 시마이!당하고,마쎄이!당하고,사시미!당해도 불쌍하다는 생각이 아예 안 들더라구요. 건담이 그러는 게 시원했으면 시원했지. 에휴.....걍 집에 가서 아들이나 좀 돌보지.....주인공 진짜.......

[@han_sehee]

지온의 전쟁범죄나 자비가의 독재 이야기 나왔다고 하면 만들지도 못하게 했겠죠 일본은 언제나 전쟁을 모릅니다

[@최영재-k6r]

그냥 전쟁끝나고 교향으로 돌아가고 ptsd를 겪고 조금씩 회복하는 내용으로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hyenacub1]

뭐 전통적인 스토리라인 이라면 그냥 오뎃사에서 우주로 올라가서 아들을 만나는 꿈 을 꾸는정도로 끝나겠죠. 그것도 지구에서 철수한거지 아직 전쟁이 끝난건 아니기때문에 솔로몬이나 아파아쿠 에서 전사했을수도 있지만. 솔직히 저도 마지막 선택이 완전히 이해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뭐 쓰레기다 어쩐다 하는건 너무 나간거 같고, 실드를 쳐보자면 1년 전쟁을 지온이 일으켰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 원인은 연방의 갑질이었던거고 독가스나 콜로니 낙하같은 패륜질은 잘못이지만, 애초에 연방의 폭압적인 통치가 아니었다면 전쟁자체가 없었을수도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온전히 지온만의 죄라고 하기도 힘들다는 생각. 그리고 자꾸 전쟁끝났는데 왜 아프리카가서 지온잔당에 들어갔느냐 하는분들 계시는데, 그건아닌것이 작품 내에서 볼때 주인공이 우주로 돌아가지 않고 지구에 남겠다고 선택한 시점은 전쟁이 끝난뒤가 아니고, 동료들을 우주로 올려보낸뒤 (위에 말했듯이 이 시점은 아직 종전 전입니다) 본인은 귀환하는 대신 잔류군쪽으로 진로를 튼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주인공의 선택은 본인이 남아서 활약함으로서 전쟁을 빨리 끝내고 소년병이 안 나오도록 하겠다는것 아니었나 싶습니다. 건담 파일럿도 주인공과 교감할때 대화를보면 이런 생각으로 열심히 칼질했었다는걸 알수있죠. 다만 둘 사이에 차이점은, 전쟁을 끝내는데 연방의 승리냐 지온의 승리냐 하는것이었던거 아닐까요.

[@다이어트는내일부-q4v]

건딤에서 엔딩이 좋았던데 있던가여? ㅎㅎ

[@eddy3777]

이정도 몰드를 HG 평균으로 내주면 진짜 더 바랄게 없을듯

[@suya-l7m]

6화에서 건담은 느닺없이 빔라이플 내려놓고 빔샤벨들고 천천히 걸어서 가고, 주인공은 건담이 오는데 건담에 등돌고 구프랑 서로 할 말 다하고 있음. 총체적 난국. ;;;

[@부빠-f4w]

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가... 전 솔직히 좀 실망했네요.. 그래픽은 메카닉은 소소인데 인물같은경우는 몰입감이 떨어질정도의 퀄이고.. 밀리터리계열 스토리라인도 08ms소대정도의 스토리를 기대했었는데 .....뭔가 내내 몰입이 힘들더라구요..그냥 우주세기팬으로서 간만의 갈증을 해소한다라는 생각으로 봤습니다. 이쯤되면 뭐가 되었든 실사화의 저주가 아닐까 하네요..

[@seunghyunjang8823]

네코미미자쿠..ㅋㅋㅋ

[@천마산-b8v]

이젠 건담은 안녕이다 아니 반다이 안녕이다

[@naver5261]

아니.. 일본본토 의지도 아닌 양놈들이 만든 넷플릭스이니, 없던걸로 합시다 ㅎ

[@billpark4625]

지금 나머지 자쿠 한정판 판매중이네요

[@김동훈-q6m]

다들 처음보면 고개를 갸우뚱 하겠지만 전신격인 건담 이글루 보면 납득들 하실텐데??

[@yulianhankim]

17년 뒤… 이리야: 애기야! 빨리 거기서 내려오렴! 여기 무서운 아저씨가 이놈~ 하신다! 버나지: 읭? 아줌마는 누구세요!?

[@NONNO-h5j]

진짜 다 좋은데 굳이 지온 잔당군에 남아있으려고 하는 이유가 이해가 안 되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후속작은 연방군 입장에서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