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레전드 #응답하라1988 #BestofReply #Diggle 그 시절, 쌍문동 사람들의 짠내나는 사람이야기 Let's giggle, :Diggle 기획/제작 땡주, 고니고니, 정띠, 김룩스
Пікірлер: 1 700
@Mu-ze4 жыл бұрын
가족은 모르고 이웃만 아는 가출이라..
@user-fl9vj1sb7r4 жыл бұрын
어째 니들끼리만 가노 어른한명 따라가야제 어른이 성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w6fc9wj1c4 жыл бұрын
보라말도 맞지만 동룡이도 이해감... 보라는 당장 현실적으로 돈이 없어서 꿈을 포기 했으니 동룡이의 고민이 저게 무슨 사치냐 싶은건데, 다른 괴로움일뿐 가벼운 문제는 아님.
@user-dg4gr6ix8i4 жыл бұрын
와 .. 가출한거 모르는게 더 서운해 진짜 ... 도롱뇽.. 눈물난다
@falling_asleep_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고작 18살밖에 안된애가..7년동안 보험왕이면 11살? 때부터 생일날 미역국도 못먹었다는거 아니야..ㅜㅜㅜㅠㅠㅠㅠ나같아도 서러울듯..맨날 혼다 도시락도 없고 짜짜로니 이런거 싸오고..근데도 잘 자란거 보면 진짜 동룡이가 엄청 착함....난 엄청 반항했을텐데..크흡
@user-jw6zx8jz4e4 жыл бұрын
동룡이의 가출을 너무 자연스럽게 도롱뇽의 가출로 읽음
@user-zy1sc3wk4k4 жыл бұрын
쩌어기 까까 먹는 애랑 까까 뺏어먹는 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라 귀엽누
@user-nz8wk7oo3h4 жыл бұрын
보통 바쁜 부모님들과 맞벌이 하는 집 자식들이 일찍 철들고 어른스러워지는데 절대 일찍 철들고 어른스러워 진다고 좋은게 아님.. 너무나도 어린 나이에 더러운 현실을 깨달아버린거니까
@user-sy8kk4qs1z4 жыл бұрын
이거 볼 때 생각 났던 장면이 동룡이가 등교할 때 '다녀오겠습니다' 하는데 아무도 없는 걸 깨닫고 '아 아무도 없으셨죠' 하는 거 개 슬펐다
@user-xe1py5bb2v4 жыл бұрын
머리는 좋지만 일상머리는 안 좋은 애랑 머리는 안 좋지만 일상머리는 좋은 애 둘이 남았네
@user-kt2rt8wb5k4 жыл бұрын
가출한애 태우러 가는데 차에 5명이 꽉차게 타고 가면 어케ㅋㅋㄱㄱㅋㅋㄱㄱㄱㅋ
@user-jf6bt3sc8n3 жыл бұрын
0:35
@stranger9oon Жыл бұрын
가난하지만 3남매와 정많은 부모가 있는 덕선이네, 아부지는 없지만 늘 부족하지않게 뒷바라지해주는 엄마와 귀여운 진주가 있는 선우네, 똑부러지는 치타여사와 정많은 아버지, 그리고 착한 형이 있는 정환이네, 단 둘이지만 서로를 끔찍히 여기는 부자지간인 택이네... 모든것이 부러웠던 동룡이지만 그럼에도 후에 동룡이 다쳤을때 한달음에 달려와준 엄마의 마음을 알게되죠 나중에
@user-wr7yy8jq6f3 жыл бұрын
박보검 너무 귀엽다가도 사지를 XX버린다고 할때 귀막아주는것도 심쿵이구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좋앙!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근데 집에서도 관심 적고 애정이 필요해도.. 잘컸다. 진짜 눈치 빠르고 센스 있고, 어린 나이임에도 성숙하게 친구들 부모님 마음을 헤아릴 감성도 있어서, 솔직히 부모님이 걱정되거나 효도하고 싶은 정환이나 다른 친구들 다 동룡이 덕봤다고 생각함ㅋㅋㅋㅋ....다른 친구들도 물론 다들 최고로 멋지고 훌륭하지만 동룡이가 옆에서 작은 힌트나 도움을 주지 않았다면, (치타여사의 갱년기 등)개개별의 가족사를 이렇게 사랑스럽게 넘길 수 있지 않았을거 같음 ㅋㅋㅋ진짜 다 좋지만 동룡이같은 친구 사귀고 싶고, 나도 저런 사람 되고 싶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