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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장기 여행이 끝난뒤 1년 정도 시골생활을 해볼까 해서 시골집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집 구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러다 작은 소도시에서 갑자기 저희 눈에 띄는 집을 발견하게 됐어요.
너무 옛날집이라 공사를 많이 해야 하는데...
집고치는 사람을 부르면 요즘 인건비가 너무 비싸기도 하고, 뭔가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성취감도 느껴보고자 오래걸려도 둘이서 직접 해보기로 했어요.
하는데까지는 해보고, 안되면...
모르겠어요. ㅎㅎㅎ
그런데 집이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아서 좀 많이 심난합니다.
앞으로는 천천히 둘이서 바뀌어가는 저희 공간을 올려볼까 합니다.
여행은 집공사가 어느정도 끝나면 다시 조금씩 나가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