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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안내견들은 생후 두 달이 되면 퍼피워킹(Puppy Walking)이라 불리는
자원봉사 가정에 1년 동안 위탁돼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법인 일명 ‘사회화’ 과정을 거치는데요.
이런 과정을 거치고 다시 안내견 학교에 돌아와 본격적인 훈련을 마친 뒤
시각장애인과 파트너가 되어 본격적인 안내견 활동을 하며
8살에서 10살, 사람 나이로 60살이 되면 은퇴하게 됩니다.
8년간의 안내견 생활을 멋지게 마치고 은퇴한 현명이는
운명처럼 퍼피워킹 가족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사랑을 알게 해준 존재,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준 친구,
바로 안내견 현명이의 이야기입니다.
※ [내레이션] 안내견 명예홍보대사 정재형(가수,작곡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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