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하면 떠오르는 그곳, 성주입니다. 한국 참외의 80% 이상이 성주에서 나는데요. 성주에는 참외 농가만 4000가구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여름이 제철인 줄 알았던 참외는 비닐하우스의 발전으로 현재는 무려 반 년 이상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성주에서 이제 막 수확을 시작한 강도수 농부님의 하루를 함께했습니다. 제작: 정인호, 김선화 #이들의순간 #농부의하루 #참외농부 #성주참외 #농사노하우 #참외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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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vc8gs7vv3n8 ай бұрын
힘듦속에서 따뜻함이 가득하네요. 많은 가르침을 받은 영상입니다. 돈을 바라보는 농사가 아니고 행복을 짓는 농사. 저도 그러려고 노력합니다.
성주에서 한해 통계를 냈었는데 전체 대략 3천800농가중 대략 400여만원이 경영비 600여만원이 순수익이며...이것또한 해마다 순수익 이 감소세.총 수확략 감소세.농가수 감소세.총생산량 감소세.있다고 합니다. 이는 통계자료이고 기술센터에서 확인가능하고 통상 동당 생산량으로 말들을 많이 하는데 이또한 부풀려진 경향이 많고 대략 전체농가중 20%정도가 동당 천만원을 달성한다고 함 해마다 인권비 상승 3시간 수확하는데 1인당 7~8만원이고 2인 1조로 고용하고 각종 비료값 상승 농협대출 수수료 상승등으로 순수익은 줄고 있음.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참외 떨어지면 돈떨어진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20동 30동 이상 대농들이 점차 증가추세로 이분들은 한해 1억이상의 고수익발생가능 하나.10동 이하의 적은 동수로는 그냥 저냥 먹고 사는 정도임.귀농시 내땅 없으면 임대로 농사지어야 하는데 지상물 하우스는 중고로 사야함 이또한 최근 2년사이 가격이 급등해서 작은하우스는 500만 큰하우스는 7~8백만원은 줘야 구입 가능.신축 할시에는 동당 1200만원정도함.결론은 농사도 대농만 살아남음.농사 잘지어서 시세도 잘받고 수확도 많이 해야 살아남음.
@user-sy3vj9bf8p Жыл бұрын
신축으로 공사하면 매출도 더잘나오나요?
@user-zz3xf4mm8h3 ай бұрын
@@user-sy3vj9bf8p신축이나 중고나 별 차이 없음 다만 땅 토양질이 얼마나 좋냐 관건임니다 고향 선배는 참외 농사짓는데 6년 짓고 1년은 그 땅을 1년 동안 묵혀 둠니다 그 이유가 땅도 좀 쉬어야 함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5 년 짓고 그곳에 논 농사 3년 하고 다시 참외로 짓는게 제일 베스트 이긴 하나 그렇게 돼면 돈 과 비닐값이 많이 나가서 잘 안하게 됌니다만 참외 자라기에는 아주 좋은 땅이 됌니다
@user-ps4ed4pu3x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봤던 거중 열매 따는건 참외가 젤 힘드네요 쭈구려앉아서 허리굽히고 따야하니
@user-ty5qv1ms6o Жыл бұрын
농부님 부부 케미가 너무 좋네요😂
@OSIBUCK9 ай бұрын
참외가 농작물중 돈 젤잘법니다. 요즘 다 대농을 지향하기에 20동 이사해서 연순수익 기깔나게 뽑아냄
@seonghun2202 Жыл бұрын
참외 먹다가 맛있어서 검색 해봤는데 고생 하시네요..
@홍윤자-i6wАй бұрын
장아찌 하세요
@_j5973 Жыл бұрын
인상 좋으시네
@delllllllllllllta Жыл бұрын
잼네영
@sinhan54254 ай бұрын
참외농사가 그래도 괜찮아요 단감같은경우는 10월부11월달까지만 나오는데 참외는 12월부터 내년9월달까지 나오기 때문에 괜찮은 농사입니다 전남 나주시 왕곡면에도 참외농사를 짓고있는데 그지역에서 다 소비를 한다네요 농협로컬푸나 직거래로 소비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