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Story-GreenOrc 일베들 돈 모아서 한국에 운지도 하나 만들어봐라..사업 되겠는데...
@워니쓰-e4p3 жыл бұрын
@@토마토통합과학시스템 ?
@ive-dive_forever-u2z3 жыл бұрын
자막의 모든 촉박 -> 척박. 이것만 빼고는 완벽한 영상입니다!
@OhwazRe3 жыл бұрын
섬이 고향인데요 사람 많이 사는 섬도 3일지나면 가슴 터져요. 일반 시골 노동 5배 해야 먹고 삼 ㅠㅠ 고향같은 섬 보면 마음은 좋지만 난 섬 관광 오케이 섬생활 절대 신중 하라 권해요.아프면 죽음입니다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진짜 섬에 살고 싶다고 매매 하고자 한다는 연락을 많이 받는데 그럴때마다 몇 달은 최소 섬에 살아보고 결정하시라고 합니다. J MK님 말대로 호락호락한 것이 아닌데 말이죠.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보아-b1l2 жыл бұрын
아프면 약국도 없고 편의점도 없고 밤에는 존나 어둡겟고 생각만해도 무섭네
@달인B3 жыл бұрын
통영삽니다! 예전엔 흔히들 잘 알고 계시는 한산도/매물도/욕지도등 비교적 큰 섬들도, 대지나 집이 공짜나 다를바 없었답니다.주워가는 사람이 임자였는데 섬에 공인중개사들이 작업질을 해 대 놔서 투기 지역으로 변모했죠.사람 살 곳 못됩니다!하루~이틀 관광 코스면 모를까? 통영 주민으로 저 초도 정도의 섬은 몇억은 미친 투기고 합리적인 가격대는 임야와 대지 포함 4~5천평에 2천만원이 적절합니다~^^;;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달인님 정확히 알고 계신듯 합니다. 진짜 한산도 등 섬에 정말 빈 곳이 많았고 가격도 지금만큼 아니었는데 섬이든 무인도든 정말 너무 가치가 높아졌습니다. 정말 무인도 매매를 원하는 분들 중에는 차액을 생각하는 분들도 많고요. 초도 가격도 다른 주인분들이 높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문제는 다른 많은 무인도도 마찬가지여서 너무 안타깝습니다...ㅠ
@달인B3 жыл бұрын
@@evergreen00001섬은 지금도 비 바람치면 살기 곤란하죠.육지와 다르게 섬은 비가 자주 내립니다. 일본 큐슈 쪽에 지진이라도 나면 우리나라 동해도 피해를 입겠지만 남해 섬들은 쓰나미라는 영화를 찍을수도 있을겁니다. 전국에 중소도시는 그나마 나은편이지만, 앞으로 대도시 아파트나 중형도시 아파트(인구30만~100만),농어촌의 대지나 임야등은 거품으로 곡소리 나실분들이 대부분일것 같네요.
@bianhwa49613 жыл бұрын
어휴 그 놈의 공인중개사들...
@jeronimomartinez50873 жыл бұрын
땅사서 살던 사람들이 다시 나온건 다 이유가 있죠… 사람 살만하게 바꾸려면 돈 많이들어요… 돈많아야 사람답게 살 수 있다고하네요.
@user-dddd6182 жыл бұрын
투기꾼들이 적어야 서민들이 편하게 살지요
@김동훈-n9h5l3 жыл бұрын
염소가 풀을 먹어 사막화가 되어가서 지하수가 고갈되는거임. 초지가 있어야 물이 땅으로 스며드는거임. 염소는 뿌리까지 먹어버리기 때문에 사막화에 가장 최적화된 동물임.
@chlrkd05063 жыл бұрын
빙고... 초지가 있어야 식물잎을타고 뿌리를 타고 땅속으로 스며들어 그것이 서서히 서서히 아래로 물을 흘려주는 역할을 하는데 풀이없으면 땅위로 물이 흘러버리고 바다로 바로 나가버리게되는 결과가 오죠 저런크기의 섬에서 염소100마리는 과밀사육을 하고 있는겁니다
@천궁-m9t2 жыл бұрын
@@chlrkd0506 140 명이 살던섬이 가뭄이라니 뻔한거죠
@gaezzolini2 жыл бұрын
염소때문에 마을분들이 다 떠났군요..
@조보아-b1l2 жыл бұрын
염소가 문제네 닭을 키우지
@tatao-kh2rs4bj8q2 жыл бұрын
아주 독특한 컨셉이네요. 와아......이런 간접체험 제공해주시니 고맙습니다. 급성장 예감입니다.
@evergreen00001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얼마간 제작을 하지 못했는데 다시 힘 얻고 시작합니다ㅎㅎ
@왕국동물의3 жыл бұрын
아하!! 오랜만에 보네요 초도~ 거기에 우물위에 교회 건물 없는가여?? 거기에서 95~6년쯤 마지막 까지 계셧던 분이 저희 이모님 이십니다.. 지금은 욕지도에 계시구요~ 분교 뒤로가면 배 정박 하라고 작은 선착장이 있었습니다~ 섬 반대쪽으로 넘어가면 우물이 있는데 거기에 저희 할머니께서 사셧죠~ 아 그립다 ㅋㅋㅋ 그때 수도가 됬던걸로 아는데 고장 난나 보네요 교회건물 앞에 큰 나무 그대로 있나 모르겠네여~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와 반갑습니다! 네 교회 건물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이렇게 뵈니 반갑습니다. 뒤쪽에 말씀하신 선착장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리로 다녔다고 하더라구요. 마을 길을 낼 때(현재 영상에서 처럼) 처음에 원래 쓰던 뒤쪽에 내려 했던 것을 태풍이나 비가 오면 오가기 힘들고 길도 흙길이어서 이쪽으로 내면 어떻겠냐고 한 뒤 난 것이라고 합니다. 큰 나무도 그대로 있고요ㅎㅎ
@cintv66912 жыл бұрын
무인도사님 안녕하세요 ~~와~~^귀한 영상 감동입니다 ~~최고입니다 아름다운 초도 ~~욕지도 그립습니다
@로하스-q3t2 жыл бұрын
역시 사람 사는 곳에 유틸리티가 제일 중요하군요. 물,전기,가스 등. 여기도 시골이지만 도시가스, 물(지하수 펑펑),전기가 있으니 이게 바로 천국이군요. 소소한 것에 감사할 줄 알아야 되겠죠.
@으으헝헝-q2f2 жыл бұрын
여긴 무인도들 중에 좀 좋네요 우물도 있고 태양열도 있고
@sjzaza633 жыл бұрын
1983년에 전북 부안 격포 채석강 해안초소에서 군복무할때, 처음에는 바닷가 풍경이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황홀했었죠. 해가 서쪽으로 넘어 갈 때,그 낙조의 풍광은 정말 멋졌습니다. 그러나 몇 달 지나지 않아 바다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그냥 집 앞의 개울로 여겨질 정도로 무관심해지던데요. 심지어 봄에 채석강에 놀러온 사람들보고, 저길 뭐하러 오냐며 한심한 사람들...하고 비웃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런 외진 곳에서의 삶이란 정말 힘들 것입니다.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쥐덫님 정확하게 말해주신 듯 합니다. 바다나 섬 아무리 좋은 곳이라 하더라도 오래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지고 더 지나서 그것이 일상이되어버리면 그 순간부터는 더 이상 아름답거나 특별한 것이 아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참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그렇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섬에 살고 싶은 분들에게도 그래서 바로 결정하지 말고 적어도 몇 달은 최소 살아보고 정해도 괜찮다고 말씀드리곤 합니다.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권석-u6w3 жыл бұрын
집도 그렇죠. 반지하방에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를 가면 처음엔 날아갈듯이 좋지만 시간이 흐르면 아무 감흥이 없죠.
@jang75033 жыл бұрын
ㅋㅋ 하와이사는사람들 하와이가 아름답단걸 모름답니다 ㅎㅎㅎ
@greenmountain7662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저는 20기로 75~78년 수성당초소에서 근무했습니다.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더군요.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sjzaza632 жыл бұрын
@@greenmountain7662 하이고 까마득한 선배님이네요. 저는 190기 전주 35사단에서 훈련받았습니다. 수성당이면 후박나무 군락지있는 곳 아닌가요? 채석강 초소 바로 위에 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있었던 채석강 초소도 밀어버리고 리조트 단지로 바뀌었던데요.
@Tv-uj9qn3 жыл бұрын
아 요기 얼마전에 이만기 아저씨가 가서 촬영한곳이군요 좋네요 ㅎㅎ 바로 가는 배편이 없는게 아쉽네요 그리고 저녁에 설거지 도중 전기가 나가는걸 보았어요 태양광을 더 크게 해서 쓰면 어떨까요 초도 잘보았어요 글고 섬에 안살면서 땅값만 비싸게 받는 분들은 싸게 해서 살게 만들어야지 서로 좋쵸 ~~ #자연스러움tv
@유진곤-v1u3 жыл бұрын
무인도사님 딕션이 참 좋으십니다 부드러운 중저음이 부럽습니다
@Gygryy6473 жыл бұрын
이런영상을 볼때마다 인구소멸이 더빠르게 다가오고있구나 하고 느껴집니다 시골은 이제 거의 사람이 안살고 서울 부산같은 대도시위주로 사람들이 더모이게 되겠네요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지적하신대로 갈수록 더욱 가속화 될 것 같습니다. 곧 많은 섬들이 무인도가 될 것 같습니다..
@성우-r2q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출산으로 지방도시도 소멸될 위기에 처하는데 저런섬은 빠르게 무인도 되는거죠 부산도 젊은사람들 줄어든다고 난리던데 ㅡㅡ
@김연지-d4g3 жыл бұрын
이분들 티비방송자주나오신분들입니다
@moressmmmonaqo75173 жыл бұрын
인구소멸은 살기 어렵게 만들어져서 사람이 없는 거죠..인프라를 잘 만들어 놓으면 아무도 안들어 가겠나요?? 인프라를 무조건 만들어 봐요..인구는 자연증가됨..
@rusiferon3 жыл бұрын
@@moressmmmonaqo7517 저런곳에 인프라를 좋게 만들 투자할 가치가 없으니 안하는거죠 물도 우물서 건기면 져날라야하는데 지하수 있는지 확인해서 사람모일수있을정도로 확보해야하고..그게 아니면 바닷물을 증류?해서 사용해야하죠 중동일부국가들처럼..전기야 자가발전기 풍력등 돌린다하더라도....아프기라도 하면 병원은 어캐??... 다 떠나는 이유가 있습니다
@TV-pp9it Жыл бұрын
통영의 초도는 처음 듣는 이름입니다. 한가족 3명이 살고있는, 무인도에 가까운 섬인데 참 작고 예쁜 섬이네요. 날시 좋을 때 이런 곳에서 2~3일 정도 텐트치고 자내보면 참 좋겠습니다.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이 참 좋습니다.
@Puery3 жыл бұрын
작은섬인데 염소는 왠만하면 개체수 조절해줘야 할듯합니다
@BikingVlog3 жыл бұрын
무인도사님 초도 영상 잘 봤습니다. 반갑습니다 🙋🏻♂️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무인도 소식들과 무인도 탐방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석지환-p3b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수고 하세요~~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marangatutv3 жыл бұрын
무인도가 살기 힘든 이유를 아주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왔는데 앞으로도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우주선톨카3 жыл бұрын
무인도 땅값 ㅠㅠ 솔직히 얼마 안할꺼라 생각했는데 세상에...하루이틀도 아니고 저 열악한 곳에 그돈을 주고 누가 구입할까요??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완전히 이해가 가진 않는데 한번쯤은 저런 곳에서.. 하는 인간의 심리일까 싶기도 합니다.
원시시절이 자연 단순 하니 좋아보이지 . 모든걸 자력으로 해야하고 경제활동 도 최하위 생산력이지 . 그냥 놀려고만 한다면 좋은점도 많지 .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무인도 좋은 곳 같습니다 ㅎㅎ
@어별 Жыл бұрын
사는게힘들겠지만 바다를 바라보면 마음이 상쾌할듯 건강지키고 잘사세요
@이현민-y4u3 жыл бұрын
염소방목은 섬을 초토화 시킴니다 100마리면..얼마가지 않아 나무 바닥에 풀등.기타 모든게 초토화 됩니다..개인섬인가...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섬 주인이 몇 명 있고 염소를 키우시는 분은 다른 주인분들의 동의를 충분히 받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김정길-g6f3 жыл бұрын
섬을 사랑하시면 염소는 키우시지 안아야지요
@weddddds3 жыл бұрын
염소 가 많아도 사람만 안살면 스스로 적당선 유지하고 섬도 잘보존됩니다. 문제는 사람인기라.
@이병훈-x7r3 жыл бұрын
@@weddddds 자연조절은 원 생태계에 있던 종들이나 가능한 말이고 염소는 다릅니다 천적이 없는 환경에선 섬 황폐화는 금방입니다 섬만 황폐화 되면 다행이게요 인근 섬으로 헤엄쳐 넘어가기도 하고 섬황폐화로 진흙탕물이 바다로 가서 인근 어장도 황폐화 시키는 반드시 없애야할 염소입니다... 뭐 웬만한 육지산도 황폐화 시킬수 있을정도입니다 저런 안이한 생각은 섬뿐아니라 인근 어자원까지 고갈...시킵니다
@weddddds3 жыл бұрын
@@이병훈-x7r 그건 사람이 사는 섬에 경우일듯합니다. 무인도란 이름 그대로 사람이 없는곳 황폐화란 말도 무의미합니다. 무인도 섬에 풀이 없던 나무가 적던 무슨 의미가 있미가 있는지요. 해엄쳐 다른 곳을 간다면 잡는 사람이 임자란건데 마을 잔치 할수 있을것이고 육지초식 동물인 염소가 어장 황폐화도 말이 안됩니다.
@sookytv Жыл бұрын
몇 억이면 사량도에 가겠네요. 집 한 채만 살 수 있는 곳도 더러 있고 전기.수도 다 돼 있고.
@억새풀-x9u3 жыл бұрын
염소키우는곳은 황페화가 심하다고 하던데 역시나 바닥이 풀한포기 없군요.ㄷㄷ염소는 뿌리까지 다 파서 먹으버리니 소키우는 사람들은 염소 키우는 사람들을 아주 싫어함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네 일부러 섬에 염소를 잡으러 해경, 해군, 민간인 등이 가서 포획해서 오는 경우도 더러 있더라구요ㅎㅎ
@kimcs9813 жыл бұрын
섬에살때는..절때..염소와 뱀은 경계해야합니다
@망치가방3 жыл бұрын
염소 잡아서 팔면 수익창출. 자연산 염소. ㅎㅎ
@지석강-l6u3 жыл бұрын
@@망치가방 주인있음 함부로 잡았다간 절도범됨 그리고 포획경비도 예상보다 많이듬
@조현주-l5c3 жыл бұрын
요즘,소들은 풀을 먹지 못합니다... 소 주인네들이 사료만 줄창 먹여서, 소가 풀을 먹으면,몸에서 안받아서 설사를 좍좍합니다.
@박메롱-k9z3 жыл бұрын
섬에선 뭘 할려고 해도 돈이 곱곱절로 듭니다. 간단한 막사 하나 짓기도 부담이 큽니다. 안정된 수익원이 없으면 흔한 자연인 살듯이 아껴서 궁상맞게 살아야 될겁니다. 기후도 매우 척박해서 태풍이라도 불면 집 날라갈까 걱정 해야 됨. 근데 태양열 발전은 물을 끓여 터빈을 돌리는거고 태양광 발전일겁니다.
@죠이-h6b3 жыл бұрын
내초도를 낚시를 많이 다니는꾼 입니다. 잠시 쉬었다 가는건 분위기도 좋고 있으만 하는데 ...거주하는건 정말 큰마음먹어야 가능 하는곳이죠. 물..전기 교통편....아플때는 더욱더...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네 정말 섬에서 산다는 것,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헤링본-j6p3 жыл бұрын
아프면 진짜 답이 없겟네요
@느-t4t2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잘보았습니다 은퇴후 섬에 들어가 살려고 기웃 거리다 들립니다
@coronaaustraliscrux61713 жыл бұрын
바닷가에서 군생활 했었는데 매일 보니까 바다가 마치 거대한 벽처럼 느껴지더라. 전기도, 물도 없는 맨땅을 수억?? 어차피 나중에 무인도 될텐데 . . . 누가 저런땅을 사냐??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어떤 분들은 또 로망이 있어서, 투자목적 등 여러 이유로 사고 싶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ㅎㅎ
@coronaaustraliscrux61713 жыл бұрын
@@evergreen00001 혼잣말인데 기분 나쁘지 않았으면 합니다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coronaaustraliscrux6171 네 물론입니다ㅎㅎ
@은빛파도-m6z3 жыл бұрын
외딴곳에 살고 싶다는 분들을 볼 때 마다 그냥 웃어요 세상에는 천성적으로 홀로있기를 좋아하는 특이한 분들이 있습니다만 99%는 아닙니다. 이런 분들은 절대 외로움을 못견디어요 차라리 매를 맞는게 낫지 외로움은 더 견디기 힘들어요
@ssyoo-dv7ve3 жыл бұрын
효자시군요 ~~ 건강하셔요 ~~
@최찐-o1w7 ай бұрын
두분 반갑습니다 진드기조심하시구 건강하세요
@younggullkim21323 жыл бұрын
밧데리 용량이 적지 않아요. 그런데 보수를 제대로 안하고 쓰면 금방 망가집니다. 태양전지판 1KW 용량3-4장만 쓰고 밧데리 자동차용말고 선박용 2-4개로 써서 쓰면 인버터사용하고 전등 작은 냉장고 그리고 전기 이불 충분합니다. 사는것은 너무나 비싼데 염가로 집주인과 네고하여 작은 돈으로 세를 들고 나이55-60세 된분들 10년정도 편한 생활할수 있을겁니다.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태영전지판을 이렇게 활용할 수 있는지 몰랐네요.
@최형식-o8g3 жыл бұрын
간접 경험할 수 있어서 잘 봤습니다.
@auoak96793 жыл бұрын
저런 외진곳에 땅값이 터무니 없이 비싼 이유가 투기꾼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외지로 이주하는 토착민들에게 헐값으로 사들인 후 땅값 잔뜩 올려놓고 누군가 하나 걸려라 하면서 기다리는거죠. 뭔가 어이없게 비싸다 싶으면 절대로 사서 이주하시면 안됩니다. 아무런 값어치 없는 땅입니다. 사서 들어가면 남은 인생 끝까지 후회하며 살수밖에 없습니다. 처음 토착민이 팔았던 값 보다도 더 떨어져야 정상인 곳인데 투기꾼이 붙들고 있는겁니다.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네 말씀하신 것이 정확합니다. 여러 무인도들 섬들이 이렇게 많이 가격이 올랐더라구요. 참 안타깝습니다... 특히 이주를 하고 살다보면 생각했던 낭만들보다는 척박한 환경에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ㅠㅠ
@dheameyknous.t.80783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입니다
@cocabbae18683 жыл бұрын
태양열로 납축전지를 충전하는 시스템으로 전기를 사용하기는 어렵죠.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네 말씀하신대로 아무래도 납축 전지 충전으로는 도시에서만큼 생활하진 못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기 자체가 안들어오니 그것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ㅎㅎ
@그냥손만잡고잘께2 жыл бұрын
백년대계 그런것이 바로이겁니다 언젠가 큰 도움을 주실 일입니다 어느 누군가는 꼭 해야하는 일들이죠 감사합니다
@evergreen00001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
@난짱구-j5r3 жыл бұрын
제대로 씻지도 못하겠네요. 적어도 이틀에 한번는 샤워 해야 되는데.,. 딱 3일만 살아보고 싶네요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3일 정도면 가벼운 마음으로 가서 많은 것들을 비우고 편히 즐기고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사는 것은 다른 문제니까 딱 3일 정도가ㅎㅎ
@YOONGIJUNE3 жыл бұрын
1박2일아니면ㄷㄷㄷ 못버티겠네요ㅜㅜ 물ㆍ전기 등 불편하신게많으실듯ㄷ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실제 생필품, 긴급상황 시, 다쳤을 때 등등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ㅠ
@킴바다-r7i2 жыл бұрын
주민분들이 섬의 동쪽에 있기에 태풍이 오면 피해가 적지 않겠습니다... 섬의 북서쪽으로 가면 파도나 바람이 덜 할건데...지리적으로 저쪽이 살기 좋아서 마을을 저기에 만들었겠죠... 자연과 함께 하기 좋은 곳은 항상 살기 좋은 환경은 아니죠... 아름다운 섬이네요
@mykilho3 жыл бұрын
무인도 되면 지자체가 싹 정비해서 일주일 살기 한달 살기 이런거나 하면 몰라 수억씩 주고 저기서 계속 살기에는 영...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네 경남도가 추진하고자 하는데 소식 나오면 업로드해두겠습니다 ㅎㅎ
@viewkim70923 жыл бұрын
와전기랑물이없음어케살지
@양기환-t5b7 ай бұрын
영상 잘보았습니다~~~
@김성일-u6f3 жыл бұрын
초반영상 드론촬영사진 보는 순간 ....... 번뜩 든 생각....... 왜 거기서 드래곤볼 거북도사가 생각이 나지 ?????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덕분에 추억의 드레곤볼 다시금 떠올려 봅니다ㅎㅎ 거북도사와 드레곤볼 너무 오랜만에 듣네요 ㅎㅎ
@-8X16R4D3 жыл бұрын
공짜로 살라고 해도 고민해야할 문제들이 많군 그런데 몇억이나 주고 누가 왜? 70년대에는 전기와 수도가 없어도 호롱불과 펌푸가 있어서 그런대로 악으로 버틸수있었지만.. 현시대에 왜 그런고통을?
@제7공수특전여단3 жыл бұрын
구독합니다. 좋은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밤에만용감3 жыл бұрын
물이 풍족하지 않으면 논밭도 의미가 없죠. 섬이크면 물이 흐르는곳이 있던데 여긴 없나보네요.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네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섬이 그래도 이곳은 규모가 있고 예전에 사람이 살아서(당연히 물이 있었기에) 아직 우물이 남아 있습니다ㅎㅎ
@문병훈-t1g3 жыл бұрын
선조때부터 살던 사람이 아니라면 ... 원래 저런곳에 살려고 가시는분들은 , 도시 사는 환경이 싫어서 가시는것 아닌가?. 그럼 당연히 도시보다는 편리함은 어느정도 포기해야할듯 무인도에 정착했으니 생활 인프라를 공적자금에서 다 해결 해달라는것은 어거지라고 본다 솔직히 저정도 선착장 새로 공사하려면 돈이 얼마나 드는지 아는가?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네 그렇게 가는 것이지만 살면서 불편한 것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인가봅니다ㅎㅎ
@백다원-y7l3 жыл бұрын
돌았나 미친나 완전 무인도 됐뿌라 물도 없고 전기도 없는데 몇억 크크크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진짜 섬의 지가가 많이 상향평준화 되어 주변 섬들도 그런 것이 여러 생각이 들게 합니다 ㅠㅠ
@Santana2353 жыл бұрын
어이없네요. 진짜 이 거품들 다 어찌할건지.
@조봉팔-o8h3 жыл бұрын
정말 어이없다~~ 7천평이.몇억? ㅋㅋㅋ
@TV-my9kg Жыл бұрын
누가사나요? ㅎㅎ 돈쥐어주고 팔아야할겁니다.
@디팡디팡카라3 жыл бұрын
80년대 전남 초도근처 무학도에서 9개월 살던 스토리는 밤새워 얘기해도 부족합니다,무학도를 현지에선 무쇄(쇠)이라합니다 ,선착장인 석이 없어 무석이라 했다가, 무쇄이가 된걸로 추정합니다 전기,배,선착장도 없고,3가구5명 극한의 환경,산봉오리엔,커다란 매가 삽니다 임진왜란때 유인도의 역사가 시작되었거나,역적의후손이,살았을거로 추정 이유는 저지대에 평지와 우물이 있는데 마을은 고지대에 있습니다,한겨울에도 우물이 마르진 않습니다 산세가 험해숨어버리면,찾기는 불가능 인간의 가장 고통은 음식이란걸 알게되었고요 1952년 계사년 흉년에 십여명이 죽었는데 군수가 운빤선에 안남미를 싣고와 살았다고 하더군요, 두명의 젊은이를 관리해야했는데,나이차도 많이없고 수많은 스토리가 있습니다,이젠 무인도가 된거같고,아마 무학도가 고향인 분들,또는 후손들이 수도권 근처 어딘가, 수십분은 사시겠죠,큰 배가 지나가면,섬 아이들은 손을 흔들고 욕을했다네요,아마 반가움의 표현이 아닐른지요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언젠가 디팡디팡카라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 번 들려줄 수 있으실까요?
@디팡디팡카라3 жыл бұрын
@@evergreen00001 님 지나간 먼지같은 야기 스토리 하나씩 가끔 올릴게요
@dhyoo28063 жыл бұрын
살기 쉽지 않은데 가격은 왕창 올라 있고. 잘못하면 전원주택처럼 엄창 후회 할 가능성 높고 다시 팔기도 힘들수도.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네 여러모로 위험 부담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산다면 정말 신중해야할 부분같아요.
@김영근-e2w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살기도 힘든섬인데 가격이 왜 그렇게 비싸다요 솔찍히 지금 노인들 다 죽으면 그런땅 살사람도 없습니다 세금이나 많이 내시고 오래오래 가지고 계십시요
@chlrkd0506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합리적이지 못하다는걸 모르는듯
@엄마아들-v9n2 жыл бұрын
현실도 모르는 다 욕심이죠 자자손손 무인도에 세금이나 많이내시길
@firefly70683 жыл бұрын
물이고 전기고 안들어와도 전 인터넷 안들어오면 힘들거 같네요. 아 전화가 터질정도면 ...무제한 요금제로 될려나
@johnsonquinn64553 жыл бұрын
뭐든 다 익숙해지기 마련이고 무덤덤해지죠 지금 여러분들중 서울에서도 집 아파트 경치 좋다고 사신분들 중 몇 분이나 그 경치를 즐길까요? 1년 지나면 다 똑같아집니다
@1004-53 жыл бұрын
도랏나..내가 일때문에 제주도 조금 외진곳 가서 두달정도 있었는데 편의점 달랑 하나있고 버스는 시간맞추어 가야 탈수있고 웬만한건 다 있는데도 저녁만 되면 밖을 나가면 컴컴하고 볼거라고는 불꺼진 집들뿐 사람이 안보이고 사람구경좀 하려면 차끌고 나가거나 버스타고 나가야하고 .바다 구경이 좋은것도 딱 며칠뿐 좀 지나니 바다만 봐도 지긋지긋 하드만 . 다른것보다 사람들 구경할수 없는것이 가장 답답하드만 . 제주도 시내가 아닌이상은 살고픈 마음 하나도 안들던데..저런곳의 땅이 억? 억? 억 장 무너 지긋네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네 흑전사님 말이 맞습니다. 실제로 무인도라하면 누구나 로망이 있지만 현실은 또 다른 이야기지요ㅎㅎ 정확하십니다.
5인이하면 못삽니다 살만한섬도 만아요 전기다되고 그다지 너무적은곳은피하는개 가격도 그리 차이만이안납니다 섬인구가 계속줄고잇고 살사람이업어서 자식들도 그거얼만안하니 안팔고 해서 빈집넘처납니다영상처럼 밭까지몃천평한번에 넘길라니 안사죠 밭도 쓸모업는돌밭 몸이죽어나쥬 육지랑 다리나줘잇는곳 추천요
@leonshim85223 жыл бұрын
200a짜리 보이는것만 12개인데 2명 사는데 저게 부족하면 아마도 전기는 기대 안하는게 좋을듯하네요. 물도 2명쓰는 우물이 마를 정도면 살기 어렵구요. 저땅을 농지포함 몇억에 사는건 진짜 역대급 바보짓이구요.. 그냥 욕지도 노인분들 사망하셔서 빈집된것들 아니면 주변 섬 빈집 투성이에요. 그냥 2천으로도 삽니다. 섬에 대한 로망이 있는 분들이면 물하고 전기 들어오는 섬에서 사세요. 님이 그거 다 절대 못해요. 돈 몇억이라고 하는것도 웃긴데 5천에 저집을 산다고 해도 그냥 1년 내내 고생만함.
@늘바다-g9g3 жыл бұрын
빈 집은 많아져도 땅은 주인이 다 있지요^^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늘바다님 정확하십니다. 빈 것으로 보이지만 다 주인이 있습니다. 개인이 주인이 아니면 정부 (여러 기관)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futurey-kv3fw3 жыл бұрын
어짜피 기름을 넣고 돌리시는 거 이중삼중으로 불편하신데, 태양열 전지판은 다 치우고, Generator 등유 소형발전기 돌리시는 게 깔끔해 보임돠.. 글고.. 자막러 분.. '척박 / 열악' ok?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이런 부분들을 잘 모르시고 또 태양열을 설치해버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futurey-kv3fw3 жыл бұрын
@ProRichFifa 영상 한 번 돌려보셔요. 기름 배로 날라와서 배터리 돌릴때 넣고 돌리신다 얘기하시는 장면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꼬알라-e1t3 жыл бұрын
몇달만 살아보고 싶네 흐흐 도시를 떠나 한가로이 낚시나 즐기면서 니나노~~하고 싶다 ㅋㅋ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이런 곳이야말로 이상적인 공간인것 같긴 합니다 ㅎㅎ
@달마야놀자-n3z3 жыл бұрын
구경갈 만한 곳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태풍이나 추위만 피해서 꼭 가봐야겠네요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음에 초도 가시면 정말 좋을듯 합니다 :)
@대통령김거니3 жыл бұрын
오지마
@김용완-b3g2 жыл бұрын
전국 도처에 버려진 집과 땅들이 널려 있고 점차 그 속도가 가속화하는 마당에 공짜로 살게 해줘도 살고 싶지 않을 정도로 열악한 이런 곳에 많은 돈을 들여 땅을 사고 집을 짓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정상인은 아닐것이다
@호잇호잉-y3r2 жыл бұрын
7:20 난 검정 강아지인줄 ㅋㅋㅋ 뭔 염소가 저렇게 사람을 좋아해 ㅋㅋㅋㅋ
@joonseokko60673 жыл бұрын
조곤조곤 . . 아이패드인데도 듣기 쉽지 않네요. . 오디오 음량좀 높여 주시면 어떨까요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제작시 참고하겠습니다!
@joonseokko60673 жыл бұрын
@@evergreen00001 네 응원합니다~
@hbkim81953 жыл бұрын
염소가 많아지면 섬에 초목이 전멸할 텐데...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염소들은 개체수 조절을 위해서 때가 되면 판매를 한다고합니다ㅎㅎ
@포비뽀로로3 жыл бұрын
호랑이 한마리만풀면 1년후면 염소 전멸할것같은데 ㅎ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포비뽀로로 재밌는? 발상입니다 ㅎㅎ
@뱅뱅-w1b2 жыл бұрын
@@evergreen00001 돈이 필요하니 팔겠지요 염소가 애완견도 아닌데
@sid39803 жыл бұрын
몇달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실거주할 목적으로 알아본 섬인데 부동산 정보를 알 방법이 없어 끙끙 앓던 중이었는데 역시 소규모 토지 구매는 불가능한듯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섬은 부동산이 없어(특히 무인도) 거주했던 분들을 통해 알음알음 구입해야 하더라구요. 이것도 여러가지를 두루 알아보고 사셔야 합니다. 막상 사려고 해도 이런 문제들 때문에 선뜻 구입이 쉽지 않음을 또 느꼈습니다.
@JinsuChoe3 жыл бұрын
통개랑 노적 앞에 있음 아주 주용하고 좋은 섬. 앞 갯바위에 돔 많이 접힘
@레종-c1r3 жыл бұрын
마트가 있나 매일 회만 먹고 살수도 없고 컴퓨터가 있나 좋은경치도 1주일만 보면 질린다.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네 사람이란 역시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성우-r2q3 жыл бұрын
핵공감 나두 그럴것 같아요 ㅎ
@leafleaf80213 жыл бұрын
다 때려치우고 저런대서 살고 싶어도 인터넷이 안되는걸 견딜수가 없................
@@보리임금 ㅋ 섬 주민 삼백명도 안되는데. ㅋ ㅋ 극장도 2개쯤 메인 스타디움 건설도하고. ㅋ
@땔나뭇꾼아재3 жыл бұрын
저런 섬이야 돈이 있다면 살수도 있지만, 시골은 돈이 있어도 텃세 때문에 살다가 다시 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또 그 마을에 살기 위해서는 마을 후원금 명목으로 많게는 5백만원에서 적게는 50만원까지 내야합니다. 텃세 텃세 텃세 정말 견디기 힘들죠. 또 끼리끼리 모여서 이사람 잡아먹고 저사람 잡아먹고..., ㅋㅋㅋ 난리 난리 이런 난리가 없습니다. 시골을 떠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어렸을때 살았던 분들이 도시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도시물 먹었다고 시골사람 우습게 여깁니다. 교만의 극치를 달리죠. 이런말이 생각납니다. 아무런 생각없는 사람이 신념만 강하면 정말 무섭다고...,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네 시골에 정말 이런 부분때문에 많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사람이 모이면 역시 그렇게 되는가 싶기도 합니다. 언제쯤 이런 것들이 없어질까요.
@CheetosNo13 жыл бұрын
무인도는 고만고만한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니고 돈많은 사람들이 놀이터로 사용하는게 베스트 입니다 !!!
@소리지기-k1j3 жыл бұрын
바닷가라서 바람이 좋으니 얼렁 풍력발전기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네 이제 곧 생기리라 믿습니다 ㅎㅎ
@억새풀-x9u3 жыл бұрын
풍력발전기 소음 엄청 심해요...잘 모르셔서 그런거 같은데 거제쪽도 저거 풍력발전기 설치 된 동네들 철거해 달라고 난립니다..밤에 미쳐요.ㅋㅋ소음도 엄청 멀리까지 나서 ㄷㄷ
@mash85542 жыл бұрын
염소 ㅡㅡ 몇년 지나면 초도도 사막화되겠네요.
@하이하바3 жыл бұрын
순간 헬기로 찍었나..드론!..세상 참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드론이 예전의 항공촬영을 많이 대체하는 것 같습니다.
@stanspa37702 жыл бұрын
전기와 수도문제가 해결되면 사람이 많이 들어와 살것 같네요
@chuljinkim40843 жыл бұрын
구독 꾹~! 참.,,,, 03:35 5인 X 5명O , 그리고 태양광입니다.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제작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태양광과 태양열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ㅎㅎ
네 저도 얼마간 무인도에서 살아보고 결정하라고 꼭 말씀드립니다. 말씀대로 처음에는 여러 생각이 들고 좋지만 점점... 쉽지 않아지지요.
@kodavid5363 жыл бұрын
배터리 지금의 10배 정도는 되야 쓸만 할건데. 태양광도 한 10K 이상 늘리고.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네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사용하려면 그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tae712073 жыл бұрын
화면이 툭툭 끊기네요..
@무인도-d4y3 жыл бұрын
갈도에 함 오시지요 3년째 살고 있습니다 ^^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지난번 kbs다큐공감 다큐멘터리 촬영으로 몇 번 다녀왔습니다. 지금 갈도에 계신지요. 너무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ㅎㅎ
@무인도-d4y3 жыл бұрын
네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
@이희종-i2v3 жыл бұрын
갈도에 놀러 한번 가도 될까요?
@대통령김거니3 жыл бұрын
@@이희종-i2v 놀러오는데 하루삼십만원
@아몰라-s8n3 жыл бұрын
@@이희종-i2v 지금은 더올라서50 만원
@isaack8023 жыл бұрын
무인도에서 가장중요한건 '물' 만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개간해서 살수는 있습니다. 세상을 던지고 사실분들은 사세요. 만점입니다.
@jyc56503 жыл бұрын
빗물받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뉴질랜드도 도심을 벗어난 주택들은 빗물을 받아 저장했다가 씁니다.
@pjsoso3 жыл бұрын
헐....염소가 100마리 몇년 후가 걱정이네요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다행히 개체수 조절을 위해 어느정도 되면 판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조심해야 할 부분 같습니다.
@김민수-w5w9o3 жыл бұрын
촉박은 다급한거고 척박은 살기 험난한거고...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네 편집 중 오타가 났습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봉팔-o8h3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적,ㅋㅋㅋ
@단타의여왕3 жыл бұрын
재밋네요구독좋아요 누르고가요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DavidYun-vx4de3 жыл бұрын
염소 개체수를 조절해야 할 듯.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네 너무 많으면 또 좋은 것만 있지 않을것 같아요. 주민분들이 조절하려고 하시는듯 합니다ㅎㅎ
@꿈꾸는바다-k1p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가끔씩 잡아먹고 해야지 ㅋㅋ
@성우-r2q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경치가 좋아도 삼시세끼 먹고살아야되고 주거가 해결되어야 살만하지 마트나 편의시설도 없으므로 당장 텐트치고 야영하는 재미로 하루이틀 재밌을지도 모르나 일주일 지나면 재미없고 불편하다고 개거품물듯 ㅡㅡ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성우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한번쯤 가서 살아보고 싶지만 막상 다니면 아예 이곳에서 사는 것은 완전 다른 문제구나 생각이 듭니다ㅎㅎ
@이세상-h2q3 жыл бұрын
코로나 걱정은 없겠네요
@nolboo4k9433 жыл бұрын
전기를 어떻게 쓰시길레 저렇게 많은 배터리들로 전기가 부족한것일까요. 전기패널 난방을 하는건 아니겠지요
@동네감독3 жыл бұрын
드론 영상이 계속 툭툭 끊기는건 편집상 오류인가요?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편집이 많이 미흡했습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집에는 조금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
@24chance243 жыл бұрын
전기도 물도 없는 땅을 모조리 뭉쳐서 그것도 몇억 하면 누가 살려고 하나요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그런데도 종종 여러 목적으로 사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만보시무룩3 жыл бұрын
돈 많으면 별장 지어놓구선,,, 년에 한두번 ...
@junepark78873 жыл бұрын
촉박 척박 알고 써주세요~~♡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편집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차차차-g3i3 жыл бұрын
땅 팔려는 사람들의 호가는 의미없어요..부르는 가격이야 수백억인들 못부를가..거래가격이 중요하지...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네 말씀하신대로 실제 가격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ㅎㅎ
@LeeHyoCheon3 жыл бұрын
돈을 어느 정도 투자해서(통영시와 협의해서 일정의 지원금 받으면 될 듯) 지금의 3배 정도 되는 태양광 발전기랑 물을 퍼 올릴 수 있는 모터를 설치하면 살아가는데 지장 없을 듯 하네요. 오물은 퇴비로 만들어서 밭에 뿌려주면 친환경 비료가 되니 일석이조.
@evergreen000013 жыл бұрын
이런 부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더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되고 무인도가 되는 것을 막을 수도 있겠습니다.
@2Bit_01012 жыл бұрын
배터리 엄청나네요.. 기술이 없으셔서 전기를 풍부하게 못 만드시네요. 전기를 원없이 사용가능하게 만드는 기술이 있는데 안타깝네요. 돈이 조금 필요하지만 저도 섬 생활을 준비중이라..진짜 많은 공부를 했죠...특히 물, 전기..난방은 정말 중요한 기술입니다. 저는 이제 적당한 섬만 찾는다면 섬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뭐 먹고 사는가가 문제겠죠. 그래서 15년을 주식과 경제 공부를 했습니다. 지금은 일 안하고 살고 있습니다. 많이 벌지는 못해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22년 처럼 주식이 폭락하면 더 많이 벌죠. 물, 전기 ,난방 모든걸 스스로 해결할수 있는데 사람이 문제죠.. 지자체에서 지원도 해주니 초기 설치비용도 얼마 안들고 무한발전기 설치하면 소모하는 전력보다 4배 이상의 전기를 얻을수 있음.
@SteelBloodQueen3 жыл бұрын
저런 섬에 몇억씩이나 주고 사서 들어갈려면 좀 부담이 많이 되겠네요... 차라리 시외바깥으로 찿아보면 2-3억이면 수천평 살 수 있는 논,밭이 무지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