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배우 보고 좀 아쉬워서 정선아배우 영상 찾아본건데 진짜 너무 다르다... 가사 전달력이며 카리스마며.....다른 배우도 잘하지만 정선아는 타고난 기운이 다른거같아요 이만큼 하는 뮤배가 또 나올까
@reobyeol94982 жыл бұрын
정선아배우의 암네리스 해석력은 진짜 탁월합니다 그냥 말괄량이 공주를 잘 표현해서 정암네 정암네 하는게 아니라 첫 박물관씬에선 초월자 같고 마지막엔 정말 여왕같음 진짜 다신 없는 최고의 암네리스다
@zeros_space17984 жыл бұрын
앞이 짤려 아쉽당ㅜㅜ 앞에서 부터 잔잔히 오는 전율에 이어 배우님이 뒤를 돌아보고 잔잔히 시작되는 스토리의 전개에 소름이 돋는데..ㅜㅜ ㅜ
@나크리3 жыл бұрын
ㅇㅈ 미라가된 암네리스가 천천히 부활하면서 뒤도는거 ㄹㅇ소름인데
@Jenny_Kkang6 ай бұрын
정선아배우님은 명불허전!! 근데 앙상블나올때 진짜 소름돋아요 ㅠㅠ!! 다들멋져요!!!
@황현제-i4p3 ай бұрын
내가 본 최고의 뮤지컬
@둥이흰-z9y2 жыл бұрын
선아언니가 여왕 포스 최고에요 ㅎㅎ
@이가은-u3k2 жыл бұрын
역시....정선아!!
@zeros_space17984 жыл бұрын
1:33 개소름이다.. 조명과함께 표정 몸짓이 바뀌는데 워후..
@나크리3 жыл бұрын
ㅇㅈ 눈부터가 갑자기 바뀜
@happy1004jua4 жыл бұрын
역시 암네리스는 정선아가 짱이다~~ 다른 버젼들 답답한데 정선아는 노래가 더 시원시원하다!!!
@ayyo-tr6wj2 жыл бұрын
내인생에서 천추의 한 1. 정선아 암네리스 못 본거 2. 민경아 록시 못본거 ㅠ 뮤덕 패가망신한다길래 뮤지컬쪽으로 눕지도 않았는데 왜 뮤덕하고있는거지 하
@Lilyrosy-ym9kf2 жыл бұрын
1:32
@dmchord93433 жыл бұрын
넘버 설명해주실 천사 분 안계시나용 ㅠㅠ
@ichmulighto2 жыл бұрын
암네리스가 박물관에서 아이다와 라다메스 스토리를 설명해주는 넘버에요
@hohoiiiai38912 жыл бұрын
넘버3 입니다.
@뮤뮤-w9d2 жыл бұрын
라다메스랑 아이다가 죽어서 환생(?)해서 전생에 인연이 있던사이여서 저 박물관에서 또 만나게되고 미라에서 암네리스 영혼이 나와서 옛날 이야기를 해주는거에요
@michelcharle45404 ай бұрын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곡이예요, 라다메스와 아이다가 금지된 사랑으로 인해 매장당하는데 환생을 해서 박물관에서 다시 마주치는 장면이예요. 스토리를 이어주는 암네리스의 솔로곡 이예요. 시작에서 이곡이 나오고 마지막도 이곡으로 나오면서 서로 마주치며 끝나는 감동적인 곡입니다.
@라봉-q6x3 жыл бұрын
옷이 너무 답답해 보이신다ㅠㅠ
@먹쉬돈나2 жыл бұрын
글래머러스
@nadamingduu4 ай бұрын
진짜...10대부터 현장에 나와서..아직까지 티켓파워에 이름올리는 그녀는... 진짜...넘사벽이여 뮤지컬하려고 태어난 사람이야
@songjookim58396 жыл бұрын
아이다는 첫장면과 막장면이 너무 멋짐
@빠따구얌마백다련-n8q2 ай бұрын
이 세상의 모든 얘기 소설이나 전설이나 운명적인 실화거나 동화 속 이야기나 수천 년을 전해오던 오래된 이야기나 방금 전에 일어났던 새로운 이야기나 아름답고 기쁜 얘기 잔인하고 슬픈 얘기 수천 명이 나오거나 한 명만 나오는 얘기나 옛날이나 지금이나 이 세상 모든 얘긴 인간의 운명과 같은 애절한 사랑 얘기 이건 증오의 시대에 살던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 누구도 갈라놓을 순 없었던 나일 강변에서 시작된 전쟁 속에 피어난 사랑 얘기 이집트는 위대한 강을 생명처럼 섬겼네 자신들만 이 세상을 지배해야 한다고 믿었네 무참히 짓밟힌 남쪽 나라 누비아 모든 걸 빼앗겨 자존심만 남았네
@빵빵-q7d2 жыл бұрын
저 실력 저 끼를 누가 이기냐
@hyejin52445 жыл бұрын
이건 증오에 시대에 살던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 누구도 갈라놓을 수 없었던 나일강변에서 시작된 전쟁 속에 피어난 사랑얘기 이집트는 위대한 강을 생명처럼 섬겼네 자신들만 이 세상을 지배해야 한다고 믿었네 무참히 짓밟힌 남쪽나라 누비아 모든걸 뺴앗겨 자존심만 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