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김지영-y5i5r]

저두 비슷한 상황이에요. 아이가넷 인데 남편이 통장을 모두 없애고 나가버렸거든요. 5년동안 버티다. 작년에 이혼했습니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신일들을 찬송하리로다!!!

[@박경근-j1e]

청년의 상처 받은 마음을 누가 이해하겠습니까 위로하고 기도하고 싶습니다 김목사님의 청년을 향한 사랑과 기도가 청년을 일으킵니다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전영-s7k]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질문한 청년을 통하여 제게도 큰 깨달음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왜의 질문은 뒤로 하고 어떻게 타개해나갈까를 생각하라는 지혜의 말씀, 인간은 고난보다 강하다, 상처받은 위로자의 말씀 묵상합니다. 질문한 청년도 목사님 답변듣고 어서 빨리 새힘을 받고 일어나 씩씩하게 살아냄으로써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고 간증하는 승리자 되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더욱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행복한사람-w1k]

귀한청년입니다 힘들면서 이겨낼려고 상담하는것이 마음이건강하세요 하나님께서 귀하게여기실꺼같아요 기도로 잘이겨내시고 꼭 사연다시보내주세요 승리하신 사연다시듣고싶어요

[@유명희-h7r]

이귀한청년에게 능히감당할 힘을주세요 하나님!!

[@이호청-i3e]

이 순간 정말 무엇이 중요한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무엇을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지 다시금 깨닫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이 고난을 포기하지 말고 이겨내 잘 살아내는 고난 가운데 위로자가 되어줄 이 청년과 그 어머님을 위해 저도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parksummer]

사연에 가슴이 아픕니다. 감히 어떤 말로 위로해야할지도 모르곘습니다. 목사님의 표현이 다 옳지지마는,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저조차도 듣기가 힘드네요. 저는 아주 오랫동안 아버지를 살해하고 싶었습니다. 죽여버리는 상상을 정말 자주 했고 저의 이성에 대한 왜곡된 가치관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많은 것이 바뀌었고, 여전히 아버지와 같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냐는 질문으로 분노를 표출하기도 지쳐 죽는 것만 상상하는 일 너무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와중에도 질문 보내주신 분의 문장에 담긴 배려와 품격을 보니 이겨내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엔 승리하시리라 믿습니다.

[@유정희-c9s]

힘내시고 열심히 잘 살아내어 보란듯이 승리하세요

[@최정화-d9s]

목사님의 상담 말씀에서 늘 지혜를 배웁니다 ❤

[@정-f4g]

"누구나 큰 어려움 한두번은 겪는다" 저도 지금 저만의 큰 고통의 터널을 통과중인거 같습니다. 20년 세월을 부정당하는 느낌에 홧병이 들 정도엿는데 그나마 하나님을 믿음으로 버텨내고 잇답니다. 이 어려움 이겨내면 다른 누군가의 위로자가 될수 있겟지요. 오늘 말씀에 저자신이 많은 은혜를 입습니다.

[@은평-c9r]

응원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줄 믿습니다.

[@죠니죠스타-f3t]

아버지와 법률적으로 이혼하게 되면 부부의 재산 분할이 됩니다 먹고 사는 것에 대해 기본적으로 보호 받을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찾아보시길 바래요 기도와 말씀 놓지 마세요 잘 견뎌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답글 씁니다

[@정선구-c9u]

아멘 지나온 과거를 되돌아봅니다 나에게도 아픈상처가 많았네요 지금생각해보면 이또한 하나님의은혜였읍니다 감사합니다

[@nasy0019]

사연 주신분 힘내세요! 좋은 일도 나뿐 일도 꼭 지나가기 마련입니다~힘들때 일수록 하나님께 기도하고 이겨내세요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반드시 또 행복한 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승리하세요!!!

[@김순옥-c7s]

아픈사연 마음이 아프네요 하나님이 주신축복은 지나가는 거드라구요 늘 넘이지고 아파서 죽을것 같았는데 살아서 그세월이 지난 날들로 어느날보니 멀쩡히 잘살고 있드라구요 아버지 어머니는 내가 선택한게 아니지만 나의 지나갈 세월은 내가 만들어갈 세상이니 훗날 웃으며 이야기 하는날 꼭 맞으시길 기대합니다 꼭 승리하세요

[@Hahaha-f6j]

힘내세요!! 주님안에서 충분히 감당하실 수 있는 능력주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지혜롭고 은혜의 말씀에 저두 제 삶을 돌이켜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위홍군]

아멘 아멘 아멘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건강 꼭 꼭 잘 챙기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화이팅 합니다 진심으로 너무너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

[@오세호-x6j]

아멘 아멘 ❤❤❤ 사람은 고난보다 강하다 힘내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

[@정재순-n2t]

승리하세요

[@ahnyeonjaeviolindiary856]

귀한 청년을 위해 하나님의 열심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김인자-h6w2w]

청년에게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셔서 더 크신 사랑 주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제가 위로가 됩니다. 24년도 목사님을 통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합나다. 목사님 건강하시고 25년도 함께하며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사는 날기새 가족이 되길 기도합니다.

[@이경희-i7e1i]

인생의 위기를 당한 청년과 어머니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말로 다할 수 없는 이고난의 웅덩이를 뛰어 넘을수 있는 힘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죽을것만 같은 이순간들이 다 지나가고 이 또한 은혜였음을 간증하는 청년. 되길 기도합니다 청년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임기순-x4t]

사연보낸 형제님 삶을 나눔해준 용기에 응원합니다. 멀리 보고 길게 생각하기를.. 🙏 형제와 어머니에게 주님주시는 평강으로 홧팅하기를.. 🙏

[@kyeongmin-t2e]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김지영-y2c7v]

같이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루루이야기-q7x]

힘내세요.. 목사님의 말씀처럼 어머님을 먼저 꼬~옥 안아드리세요.. 무슨말이 필요하겠어요.. 그 찢어질것같은심정 ..내인생을 송두리째 도둑맞은 그심정..천번만번 이해합니다.. 하지만 울고만 있을순 없잖아요..우선 살길을 찾아야죠.. 어머님이랑 손잡고 하나하나 풀어가다보면.. 하나님께서 왜 이런 시련을 주셨는지 희미하게나마 느끼게 될거예요.. 지금은 어떤위로도 어떤 말도 소용도이 있을까요.. 하지만 다시 기도하세요.. 모든상황이 너무도 밉고 죽이고 싶겠지만.. 그래도,그래도 기도하세요.. 열어주실것입니다 힘내세요..❤

[@처명희]

목사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용서-m9h]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박경미-p2n]

그누구의 말도 위로가 안될 것입니다 청년과 어머니의 상황이 너무나 안좋을 뿐 아니라, 부친에대한 미움과 증오까지 견뎌야하니 더욱 그럴거예요 그래도 어머니를 생각하고 청년의 미래를 위해 견뎌내셔야해요 하나님께서 이가정을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

[@설옥자집사입니다옥자]

기도하겠습니다 날개새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목사님~~~

[@sun-mn4su]

감사합니다

[@한혜경-h4o]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길힘을 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천천사1004]

긍정의 힘

[@꽃쟁이-e2x]

너무 맘이 아프고 안타까운 사연입니더 저도 아버지의 과대 망상증으로 옆에서 우울증에 화병으로 없던병 까지 생겨서 힘들어 하시는 부모님을 보며 너무 힘든 상황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엄마를 의심하고 괴롭게 하는 아빠를 볼 때면 사실만큼 사셨으니 이제 하나님께서 불러 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종종 들기도하고 아빠 아미면 엄마가 저렇게 고생도 안하실텐데 라는 맘에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렇지만 날아가는 참새 한마리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셨으니 성경말씀 읽고 기억하며 기도하며 지내고 있네요 요셉은 어땠을까 이사야는 어땠을까 욥은 어땠을까 그 맘들은 성경속 그 자리로 돌아가 생각해보며 기도 하고 있어요 믿음이 있는 청년이니 하나님 붙들고 꼭 승리하세요 이해가되도 안되도 하나님은 절대 선하신분이라는걸 믿고 한순간 한순간 승리하세요 오늘 기도할때 꼭 기도로 돕겠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공감이되고 그 맘이 얼마나 아플까 싳어 눈물이 납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채송호-b1r]

아멘 🙏 감사합니다

[@강정숙-p3j]

청년 자신과 어머니를 위해 아버지를 용서해주세요 삶은소중합니다 어머니와 그리스도안에서 행복하게 사는것이 승리하는삶이라 생각합니다 같이기도해요

[@이복순-i7h]

아멘

[@나의길-j9r]

정말 마음 아픈 사연입니다 앞도 옆도 보이지않는 사방이 우겨쌈을 당한 상황입니다~그러나 결코 쓰러져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아신다는것 때문입니다~하나님의 뜻은 선하십니다 결코 의지하는 하나님의 자녀를 기억하고 계시고 마침내 승리하게 하십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고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기도하시기바랍니다~하나님은 형제님을 사랑하십니다~♡

[@hry803]

하나님? 저한테 왜이러시는거에요! 라는 대답없는 물음, 공허한 외침, 허탈한 질문을 수백 수천번 가슴에 쌓아왔던 1인인데요, 그동안 몰랐는데 목사님 말씀이 참 맞아요. 정신이 버뜩 드네요. 정말 왜라는 질문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어요. 증오하고 분노하고 절망하는데에 너무나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허비했다는 깨달음이 오고 통탄할만큼 아깝네요. 갑자기 득도한 것 같아요...

[@반명진-f9u]

이렇게 힘든 시간에는 기도가 안 되네요 그래도 꼭 교회가셔서 예배에 드리세요 그것이 저는 답이 되었습니다

[@Mj12363]

사연자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힘내시고 마음이 편안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

[@나혜자-t5j]

어린 자매님의 사연을 들으니 하늘과땅이 무너지는 아픔을 겪고 있을거 같네요 저는 아버지가 3살때 돌아가셔셔 아버지의 존재를 모릅니다 지금의 고난이 자매님에게 몰아닦친 폭풍같지만 폭풍은 시간이 지나면 잦아듭니다 잦아들기 까지 어떤 마음과 행동으로 살아내는가가 중요합니다 먼훗날 이 시간도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할 시간이 반듯이 올것입니다 많이 울고 원망하고 토해내세요 그런 시간이 지나면 안정을 찾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가 보입니다 엄마가 계시잖아요

[@fuzili1053]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미덕김-o8k]

답답함과 고통이 저에게도 전달되는거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욥처럼 이유없이 당하는 고난이 저에게도 수년간있어요 나쁜생각도했구 아무것도할수없는 무기력과 사람이 두려워 지금도 사실 많은사람앞에 나가질못해서 너무힘들땐 교회도 가질질못했어요 근데 목사님말씀처럼 이 상처로 상처받은사람과 마음이 보이기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지금도 알아가는중에 있어요 다알수없지만 알수도없겠지만 너무 힘든중에도 이 진리는 믿습니다 어느 어떤상황에도 하나님은 옳으십니다라고요 그분은 저와 형제님을 반드시 선한길로 그리고 택하심이 후회없으시다는것을 알게하실거고 목사님말씀처럼 우리는 영의 장군이 되어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전하게 하실겁니다 많이 아프실거에요 힘드실거에요 트라우마도 생길거에요 하지만 더크신 하나님의 은헤가 더욱 형제님을 안위하시고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함께 힘내요 형제님 힘내세요!

[@gpobj]

샬롬^^

[@한수레]

아멘!

[@땡-t6b]

엄마생각을 해봅니다 아빠의 의처증으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아빠가 먼저 종지부를 찍으셨지만 엄마가 그 고통에서 벗어나신건 아닐까요? 청년말처럼 좋은엄마와 좋은지인들이 있다는건 큰 축복이잖아요 부정적인것만 묵상한다면 사탄이 좋아할꺼라고 생각합니다 맘을 다잡으시고 엄마의 행복을 위해 같이 해드리세요

[@松下あい-b6t]

저는 댓글 이 참 마음을 . 흔듭니다 .

[@평화-n1f]

어려운힘든일도 반대로이해를 ,나자신을,돌이켜보면 이해가되며복된일들로바뀌어진다

[@any_antique]

사연자님 아버님의 의처증으로 최근 5년간 어머님이 많이 힘드셨다고 하셨지요. 내막을 모르는터라 참 조심스러운 말이지만 지금은 힘들지만 훗날 이렇게라도 두분이 헤어지시게 된 것이 잘 된 일이었다고 생각하실 날이 오지 않을까. 소망해봅니다.. 두분께서 경제적으로 자유해지게 되시길 . 또 너무힘드실 두분이 고비를 잘 넘기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김혜숙-m1s]

의심을 받고 살았다니 어머니가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아드님은 옆에서 보았지만 어머니는~ 그련 아버지는 생각지 마시고 더 열심히 공부하고 어머니만 위로해 주셔서 잘 성장해서 아버지를 후회게 만드는 것입니다 살아가는 것이 어렵겠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해 줄껍니다 우리 힘냅시다

[@긍정에너지-s9f]

썩은 가지 떨어뜨리시는 수도 있습니다. 얼마나 고민하고 힘들까요? 저도 힘듬이 다 해결되진 않았지만 그럼에도 기도하고 견뎌나가시면 어머님과 잘 이겨낼수 있ㄹ거라 믿어요. 믿는사람에게도 어처구니없는 슬픈일이 있더라고요.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크겠죠. 그럴수록 엄마 잘 붙잡고 아버지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버텨보세요. 저도 아직 원망해요. 하나님께. 그래도 버티시면 어려움 이겨내실수 있을거예요. 때론 썩은가지 붙잡고 있어서 떼어내시기도 하시는 것 같아요. 그 대상이 가족이고 아버지여서 많아 안타까워요. 저도 힘든일이 가족도 있는데 왜? 왜? 이게뭡니까? 할때 네가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한적이 있느냐였어요. 외부적인 힘듬은 썩은무리에서 떼어내기위해 나를 어렵게 하셨던것 같았어요. 방법이 너무 독해서그렇지.. 아버지를 위해서 견뎌내시면서 한줄씩만 이라도 기도해보세요. 저는 목사님말씀에 동감해요.

[@홍그레이스-p5o]

주님 이 청년이 자신의 고통과 의문과 상처를 가지고 주님앞에 오래 머물게 하소서 찬송, 말씀, 기도, 회개,선포속에 있게하시고 말씀을 듣는 마음과 복된 귀를 주셔서 자신의 소리와 세상소리 시끄러움과 혼란에서도 오직 세미한 하나님 음성 선명히 듣게 하사 말씀 가운데 위로와 안심을 얻게 하소서 말씀을 아침마다 듣게 하셔서 그 인생을 하나님 말씀으로 지어가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결국은 상처받은 위로자로 사람을 세우고 살리는 자로 존귀하게 쓰임받게 하소서 우리를 깊은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사 내 발을 견고케하시고 나를 나의 높은 길 로 다니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이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나의 좁은 소견으로 이해할 수 없어서 도리어 하나님이시며 신뢰합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를 사랑합니다 목사님 예레미아 12:5 말씀으로 해주신 말씀으로 이전에 잘 몰랐던 저의 그 죽을거 같았던 고통의 시간들이 이해 되어 기뻤어요. 목사님 같은 분이 계셔서 늘 하나님마음을 더 알게 되여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박인순-y7e]

그래도 질문자는 청년이잖아요 저는 아주 어렸을때 이런 일이 일어났어요 중1때 아버지 없는 아이라고 놀릴때 그 아이들을 데리고 그 사람 직장으로 가서 보여줬죠 그 다음달에 가보니 그 사람이 잘렸더군요 너도 당해봐라 하며 이를 악 물고 기도하며 친정엄마와 고생 많이 하며 남부럽지 않게 살게 되었는데 그때 그사람을 아는 사람이 좀 도와주라고 하더군요 가운데 서지 말고 직접 와서 무릎 꿇고 말하라고 했죠 청년은 그래도 지금까지 잘 지냈으니 이제부터 힘내고 이겨내세요 저는 초등학교 이전에 당했거든요 그래도 이겨 냈어요 이겨 낼수 있어요 어머니의 힘과 기둥이 되주세요

[@rhees428]

감히 그 마음을조금 헤아릴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저도 8년전에 난치병을 선고받고 점점 몸이 안좋아지고있어요 하난ㅁ께 간절히 기도했지만 그럴수록 고통은 더 컸어요 하나님이 왜 내 기도를 들어주시지않을까. 더이상 하나님께 기도해봤자라고 생각하고 하나님을 잠시 떠났습니다 그런데 담임목사님께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나쁜 일이 하나님이주시는게 아니라는 가르침을 주셨어요. 그리고 주님을 떠난 자 같이 비참하고 소망이 없는 삶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높으신 하나님의 섭리는 우리인간이 이해할 수 없고 그동안 나에게 베풀어주신 많은 좋은 일만해도 충분히 감사할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려고 노력했어요 하나님을 떠나면 나에게 큰 손해입니다 다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게되시기를 바랍니다

[@게임그림]

저도 신학생이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일찍결혼했는데, 남편이 아이들과 저를 두고 가출했었어요. 황망한시간을 지나가는동안 하나님은 철저하게 침묵하셨고, 대신 피할길을 내주셨어요. 정년이 보장된 회사에 넣어주셨어요. 그리고 일년 반후 돌아왔고 지금은 같이 살고있어요. 기도해주시는 사모님이 저는 이혼위기가정을 돕는것이 제 사명이라하시면서 그 마음을 알아야하기에 허락된 일이라고만 하셨어요. 가해자에게 위로받기를 기대하면 안되는거같아요. 애초에 남의마음을 잘 못헤아리는 사람이기에 그런 일이 가능한거죠. 어머니와 하루하루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예배 말씀 기도 놓치지마시구요. 저희아들도 힘들어했던게 생각나서 남일같지않네요. 그치만 하나님께서 저희아이들에게도 아빠의 가출조차 큰 교훈이 되게끔 해주신다고 했어요. 진짜 그렇게 믿어요❤

[@gyeonga]

저도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있습니다 왜 꼭 예수님을 십자가에 지우셨을까? 입니다 그냥 알곡은 거둬들이고 쭉정이는 버리면 그만이잖아요 성한 물고기는 그릇에 담고 썩은 고기 버리는건 당연하잖아요 그런데 왜 그 어려운 십자가에 죄가 하나도 없으신 예수님을 고통스럽게 죽게하셨냐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대한 사랑이 대체 얼마나 크시길래 그리고 우리도 예수님 따라 자기십자가를 져야만 된다면서요 하나님이 사랑이신거 충분이 알겠는데 왜 꼭 그래야만 하는지 모르겠어요 예수님의 순종이 정말 위대해보입니다 예수님이름을 받들어 순정하며 살길 원하여 세상욕심 다 버려야하는데 내일먹을 양식까지 모으려하는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색연필-x2l]

목사님께 사연을 보내고 싶습니다. 어떻게 보내야 되는지 여쭙니다

[@everyamazingmorning]

안녕하세요 김동호 목사 아카이브 입니다. 상담사연은 이메일 [e-mail]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산소망-m5e]

잘 되면 내가 잘해서 안되면 하나님 원망..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아버지로 인해 힘들면 아버지를 원망하는건 이해가 되지만 하나님이 어쨌다고 하나님을 탓하고 원망하는지요..

[@김애순-f3v]

아멘 감사합니다

[@신종현-k6h]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