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훨훨 날고 싶다. 아이들 있는 곳까지" 27년째 기러기 아빠로 살아가는 80년대 대표 개그맨 정명재 MBN 221027 방송 [Full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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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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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554회
2022년 10월 27일 방송
가족과 함께 한 시간 보다 떨어져 지낸 시간이 더 긴 개그맨 정명재. 아들과 딸 그리고 아내를 향한 그리움.
매주 목요일 밤 9시 10분 본방송
#특종세상 #개그맨정명재 #기러기아빠 #27년 #그림 #식당 #코다리 #사업실패 #IMF #그리움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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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 200

@user-gg8qv7ev1n Жыл бұрын

제일 나쁜사람은 정명재 마누라 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말이 27년이지 미친거 아닌가요? 온 가족을 위한 아버지 정명재의 한 없는 희생에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user-uq4xm1et9k Жыл бұрын

연락도 안되구 27년째 부인이 한국한번 안왔다는 것은 거기서 다른남자 만나 사는걸수도 있다봅니다. 다잊으시구 새인생 찾으세요

@user-hy1ou9ex1f Жыл бұрын

와이프는 그곳에 다른 남자와 산다고 보면돼요~기러기 아빠는 머슴이고..! 많은 부인들이 남편이 싫을때 애들빙자 그리 한다고 보면됨다

@user-fn4hs8wz2o Жыл бұрын

27년... 본인 스스로 기러기 아빠라고 믿고 싶은 거 같음. 사실은 버림 받은 느낌이 강함.

@user-ki2lj9hw6g Жыл бұрын

자식들이 안오는건 어쩌면 당연한 거지만 아이들이 30대 중반이 됐는데도 마눌님이 안오는건 돌아올 마음이 없다는 거겠지.참 대단하네.

@edwardryoo5490 Жыл бұрын

아내는 잊으시고 새출발하세요 그리고 아들 딸도 잊으세요 안돌아 옵니다 내복이 이정도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다른 사람과 새 출발하셔요 같은 남자로서 말씀드립니다

@user-si8xr4br7j Жыл бұрын

아는 지인중에 저렇게 부인, 딸 둘 캐나다로 유학 보냈는데, 와이프는 10년 정도 지나서 옆집 한국 남자와 바람나서 죽자사자 이혼요구하고, 딸 둘은 엄마의 삶이니 엄마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이혼 찬성해서 결국에 이혼했다. 큰딸은 치과 의사되서 연봉 1억이 넘고, 작은딸은 무역회사에서 연봉 8천이 넘는다 하던데 한국에 있는 아버지는 대리운전하며 홀로 지낸다. 이런 사정을 잘아는 딸들인데도 용돈 쓰시라고 10원 한푼 보낸적 없다 한다. 같이 살면서 살 부대끼지 않으면 나의 고통은 그냥 나만의 고통인것이다.

@user-vk6jk6pc4r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가족이 아니네요.. 27년씩 떠나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은 가족이 아닙니다

@user-fw2pf7np9q Жыл бұрын

자식들 유학을 마누라까지 같이 보낸 나홀로 사는 인생은 저렇게 살면 안된다 라는 교훈을 얻었다. 남의 삶을 함부로 평가하는 것은 조심스럽지만 왜 저렇게 살아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고 매우 억울할것같다

@user-vv2uz2bc4e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가족을 27년을 안 보고 살 수 있어요…? 진짜 너무 하네요..

@user-nh9sk6bv2k Жыл бұрын

넘 ~ 착하시다보니 마누라에게 당했군요

@chansoolee3497

배동성 씨 처럼 새로운 분 만나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사세요.

@user-ml9tb9jc1e

27년 떨어져 살면 그건 남이지요...본인도 알지만 그래도 가족에 대해 좋게 말씀 하시는거 보니 인품이 정말 좋으신 분인듯

@psybeenzz Жыл бұрын

27년간 아내라는 인간한테 사기 당하셨지만...

@GHLee-vv7xg

최양락이 대놓고 팩폭 날리는데 이리저리 가족을 위한 변명을 하시는게 마음아픕니다.

@mhchoi1398

평생을 홀로사셨는데 부인만이라도 돌아올때가 됐는데도 안오는걸보면 가족이란 울타리밖의 인연일거같습니다.가장의 족쇄에서 벗어나지못하는게 참 슬픈 한국의 아버지들.

@echo405 Жыл бұрын

대체 누구를 위한 기러기 아빠인가.... 자식들 싸가지 없이 키운 부인 얼굴 함 보고 싶네요.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jpark7514

정명재씨가 이런 방송을 찍으신 이유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가족을 감싸는 말씀을 계속 하시지만, 누가 들어도 아내와 자식을 원망하는 속마음이 들립니다. 정선생님이 워낙 천성이 유순한 분이시고, 당시 돈좀 번다는 연예인들이 대거 유학을 보내던 시절이라 기러기 부부로 당시 살기 결정했는데요. 저 역시 99년부터 2005년까지 캐나다 유학을 했고, 당시 기러기 부부로 사시는 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서로 말만 안했을 뿐이지-뒤로 이런 가정을 흉보는 분들 참 많았습니다. 그나마 아버지가 자산가면 덜한데 없는 형편에 아이들 끌고 유학을 시키는 가정을 보면 뭘 위해 저런 극성을 떠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지금 50대 인데요. 사실 댓글에 누군가 쓰신 것 처럼 아이들 자리 잡으면 100% 부인은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두 아이가 장성했는데도 부인이 돌아오시지 않는데는 좋은 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 슬프네요. 넘의 가정사이지만-이런 경우 이혼 사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들이 30대 중반인데 여전히 생활비를 보내고 계시는가요? 생활비를 보내지 마십시오. 부인이 거기서 취직을 하셨다면 스스로 생계를 유지하게 두시고. 왜 부인이 장성한 아이들을 두고 돌아오지 못하십니까? 여기서는 소개가 되지 않았는데 아마 부인과 자식들은 정명재씨가 이미 미국 시민권자로 만들어주신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투자 이민이라면 엄청난 돈이 드는 일인데... 참 답답합니다. 남의 일이지만- 너무 제가 속이 터지네요. 27년이라니...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