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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ordinary Attorney Woo" FRANCE REACTIONS (twitter+press)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G S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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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hotteok

French hotteok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35
@frenchhotteok
@frenchhotteok Жыл бұрын
영상 저장 과정에서 왠지 모를 이유로 화질 저하가 있었습니다. ㅠ 다음부턴 더 신경 많이 쓸게요💙 이번 영상은 약간 레트로 감성으로 즐겨주셔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 리뷰입니다 🥹 구 TO THE 독 TO THE 좋아요 알 TO THE 람 TO THE 공유 따뜻한 댓글은 사랑입니다 🫶
@user-re9ux2gj6r
@user-re9ux2gj6r Жыл бұрын
나는 준호에 대한 누나집에서의 평가에 대해... 정명석에 배려나 준호의 사랑이 완벽할수는 없는 사람이라는거다~ 준호 누나의집에서 김밥을 챙겨줄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준호라는 사람이 너무 완벽해진다~ 사랑과배려가 가득한 사람이라도 모든게 완벽할수는 없기 때문이다~ 권민우에 대해서는 시즌2를 위해 남겨두었다고 보는게 타당할듯 하고~ 이건 내 상상의 그림인데~~ 권민우는 시즌2에서 수현과의 사랑에서 어떤 계기로 배신자로 아주 돌아서지 않을까 하는게 내 상상속의 그림이다~
@user-tc6nf2uk4z
@user-tc6nf2uk4z Жыл бұрын
전 그래도 좋아용~ 감자가 너무 잘 보여용~
@Lets-Eat-Walk-Sunshine
@Lets-Eat-Walk-Sunshine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주말에 추석명절인데 프랑스에서는 지금 시기에 어떤가요? 그쪽에서도 좋은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Жыл бұрын
@@Lets-Eat-Walk-Sunshine 마음 써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육전 만들어 먹었어요! 한국이 넘넘 그리웠지만 나름 즐겁게 보냈답니다🥰
@ockchoyoungcho5887
@ockchoyoungcho5887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수준 높은 식견 으로 리액션을.................
@user-be4gu3he8o
@user-be4gu3he8o Жыл бұрын
리액션도 좋고 분석력도 좋고 50대라서 이젠 자막 읽는게 힘들지만 어쩔 수 없죠 🤣🤣🤣🤣🤣
@soloshine3450
@soloshine3450 Жыл бұрын
같은 마음 입니다 😀😀😀
@lastoria2114
@lastoria2114 Жыл бұрын
프렌치 호떡이 있어서 우영우 시청이 더 완벽했어요. 후반부 물음표를 남기는 회차들에 당황스러웠을때 여기와서 체증 내려갈 수 있었고요 ^^ 2022년 신기한 해라는 것 공감. 또 어떤 역대급 작품이 나올지 함께 기대하는 즐거움 ❤️‍🔥
@argang0505
@argang0505 Жыл бұрын
이게 답이니까 받아! 가 아니라 생각하고 고민하고 토론하게 만들어준게 정말 큰 의미.역시 이런점까지 세세하게 표현하는 프렌치호떡 .
@infinytower3317
@infinytower3317 Жыл бұрын
한국어/프랑스어/영어 로 진행되는 품격 높은 리뷰. 덕분에 그 옛날 배우고 써먹을 기회가 없었던 다수의 Français phrase 들이 다시 기억에 나타났네요. 소민님 감성이 뛰어나게 예민한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덕분에 접하기 어려운 프랑스 언론과 대중들의 분석/리뷰와 반응들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yokutagesiro
@yokutagesiro Жыл бұрын
프랑스 반응까지 볼수 있다니 득템한 기분이네요 마지막까지 감사합니다!! 드라마 홍보 인터뷰에서도 박은빈 배우는 우영우 변호사 최 측근이라며 극에 대한 인터뷰를 하고 박은빈 배우의 최근 팬미팅때도 그간 연기했던 캐릭터들을 재연하면서도 영우는 우영우의 세계관 속에서 열심히 살고 있어서 못 데려 왔다고 한것만 봐도 정말 신중하게 접근한 느낌입니다. 작감배 모두 이런 바른 생각들이 좋은 드라마를 만든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user-ym5xb1bc1u
@user-ym5xb1bc1u Жыл бұрын
권민우의 변화이유중 하나는 장승준변호사와 일하면서 아닐까싶어요. 기자에 시달리고 털보네서 함께 있잖아요. 시련을 같이 보내면 사이가 별로여도 동지애가 생기는데 그 시련의 대상이 공통된 한 인물이라면 더욱 강해지겠죠. 그곳에 모였을때 변화의 싹이 시작되었을수도 있어요 추구하는 일의 방식에서 고민도 생겼을듯 해요. 정치적인 모습이지만 무능한 모습이라면 조금 생각해볼수 있겠죠.
@user-wv9oi5ik8i
@user-wv9oi5ik8i Жыл бұрын
하시는 말들에 전적으로 다 동의하게되는 리뷰인 것 같아요 ㅋㅋㅋ 권민우나 준호라는 캐릭터를 보면서 했던 생각도 완전히 일치할정도로요 그나저나 펜트하우스라니... 도파민 그 자체인 드라마를 보기 시작하셨네요 ㅋㅋㅋㅋ 아마 시즌 2, 3로 갈 수록 전개의 허술함이나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들은 감안하시고 보셔야 할거예요....ㅎㅎㅎ
@user-eg5kk6zc8o
@user-eg5kk6zc8o Жыл бұрын
역시 남다른 리뷰! 쌍따봉을 날립니다😉👍👍
@user-th4yw5ob6o
@user-th4yw5ob6o Жыл бұрын
프렌치호떡과 함께 우영우가 더욱 재밌었어요. 또 재밌는 작품과 함께 계속 만나요.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user-lc4wq4sb2j
@user-lc4wq4sb2j Жыл бұрын
내 맘대로 생각하는 인물들 현실 권민우 : 반드시 이런 놈이 존재한다 장승준 : 꼭 이런 놈 있다 의외로 꽤 많다 한선영 : 이런 이상한 복수를 꿈꾸는 사람 꼭 있다 태수미 : 분명히 있다 야망이 우선이고 자신을 잘 포장하는 부류 봄날의 햇살 최수연 : 아주 가끔 이런 사람이 존재하기는 한다 두명정도 만났던 기억이, 개착하고 정의롭기도 하고 친절하기도 했던 그런 사람, 대신 만나기가 좀 어렵다 우영우 아버지 : 자신의 모든걸 내던지고 자식에게 올인한 분들 꽤 있다 동그라미 : 가끔 이런 친구들 만나기도 한다ㅋㅋㅋ 이준호 : 진짜 편견없이 친절하고 착한 사람, 만나기 어렵지만 있기는 있다 비현실 정명석 : 이런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두분 고생하셨습니다 ^^
@roger2mun
@roger2mun Жыл бұрын
펜트하우스 리액션도 부탁드려요 ㅋㅋㅋ 너무 재밌어서 새벽세시에 잤다는 말이 너무 웃겼어요
@user-ld1ii6jd4o
@user-ld1ii6jd4o Жыл бұрын
사과라는건 그 상대방의 잘못을 정확히 알고 미안해야 하는데, 우영우는 권민우의 잘못을 정확히 모릅니다..전부 뒤에서 다른 사람을 통해서 그랬던거잖아요, 그래서 전 현실적이라고 느꼈습니다
@user-we4xb1ep8m
@user-we4xb1ep8m Жыл бұрын
소민님 감수성이 너무 풍부하셔서 살짝 귀여운면도
@KHBang-smile
@KHBang-smile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폐라는 생소한부분을 시청자에게 가르치려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생각하게 해준 부분이 참 영리하게 각본을 만드셨다 멋지다고 느꼈어요~~^^
@igosro83
@igosro83 Жыл бұрын
프랑스에서도 반응이 너무 좋다니까 우영우찐팬으로 행복하네요.
@dmk6805
@dmk6805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드라마가 좋았던 점은 다양한 관점을 열어 두고 이야기를 진행 했다는 부분 입니다~!
@eunk1710
@eunk1710 Жыл бұрын
두 분 덕분에 드라마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제 생각도 정리할 수 있었어요. 많은 리뷰와 기사들을 찾는 수고까지ᆢ 감사해요♡
@ssKKIILLzz6745
@ssKKIILLzz6745 Жыл бұрын
스토브리그가 넷플릭스에 없는게 참 아쉽죠. 거기서도 빛나시는데 ㅎ
@ssKKIILLzz6745
@ssKKIILLzz6745 Жыл бұрын
@@user-ji4wt1js4r 머니볼 표절일 수가 없죠. ㅋㅋ머니볼 그 때 이후로 수치로 표기화 한게 시작인데요.
@5rion
@5rion Жыл бұрын
우영우를 사랑하는 준호조차도 아쉬운 부분이 보였던건 우리 사회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잘 어울어진 사회가 아직은 아니여서 그 경험이 부족해서 생긴 부분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함께 어울리고 소통해야 서로를 조금이나마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법이니깐요. 그런 부분에선 아직 우리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할 부분이 많다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하반기 어떤 작품이 또 가슴을 뛰게할지 궁금하네요 ㅎ
@user-oc5ei2vs6q
@user-oc5ei2vs6q Жыл бұрын
새로 시작한 김고은 주연의 드라마 '작은 아씨들' 추천합니다~. 우영우나 나의 해방일지 등과는 결이 다른 드라마지만 1,2화 만에 완전 푹 빠져들어 봤네요. 또 다른 수작이 나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user-mp7ob7hg8p
@user-mp7ob7hg8p Жыл бұрын
두분 되게 지적이고 스마트한데 동시에 귀엽고 러블리하시네용 😘 예전 리뷰도 찾아보려구요 그리고 다른 작품 리뷰도 기다릴께요 🙏
@ganselife9804
@ganselife9804 Жыл бұрын
완벽한 사람은 없다 모두 서로에게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한다…
@wpere126544
@wpere126544 Жыл бұрын
매번 잘 보고 있어요.
@MangoSeo
@MangoSeo Жыл бұрын
한 가지 에피소드에 한 가지 사회문제를 다뤘다고 말하지만 더 대단한 점은 그 문제가 우영우의 성장과 이야기에 연관이 있었던 점 같아요. 시청자가 에이 저런 천재 자폐인이 어디있어 라는 생각을 가질때쯤 다른 자폐인의 사건을 거짓말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atm카세트 에피를 영우의 친모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될 때 탈북자 이야기를 영우와 준호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지체장애와의 사기연애?이야기를 하는 등등 정말 에피 하나하나가 치밀하게 계산되어 설계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음ㅋㅋ
@switringogumi
@switringogumi Жыл бұрын
기다렸어요!!! 이 드라마가 ena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채널에서 방영이 되어서 시즌2가 만들어질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었던게 아닐까요? 그래서 시즌1에서 어떻게든 일단락을 해야만되니 후반에 서사가 부족해 어색한 부분이 있었지 않나 싶어요. 권민우 급전개, 그리고 준호에 대해서도요. 우리가 느끼는 이 어색함과 의아함은 시즌2에서 풀어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Malmijalhunter
@Malmijalhunter Жыл бұрын
오늘 작은아씨들1편을 봤고 오늘 나오는 2편도 곧 볼 예정인데... 장난 아니더군요. 우영우같은 힐링드라마와는 거리가 멀지만 암튼 그 완성도가 ㅇ,.ㅇ!!!!!!
@Malmijalhunter
@Malmijalhunter Жыл бұрын
거기에 더해 수지 주연의 리액션도 꼭 좀..... ㅠ,.ㅠ
@DesignNoon
@DesignNoon Жыл бұрын
그해 우리는! 도 올해 좋은 드라마로 추가해 주시길~~~
@massimoblanco2132
@massimoblanco2132 Жыл бұрын
J'adore vos reviews💯 (non... mais arrête...🥺)
@ustedakim7439
@ustedakim7439 Жыл бұрын
반응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웰케 귀여워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i7fq4bt3p
@user-di7fq4bt3p Жыл бұрын
항상 볼때마다 두분 너무 말을 잘해요. 나이든 나도 느끼는 점이 참 많아요. 감사합니다.
@frenchhotteok
@frenchhotteok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ve3hc4er4v
@user-ve3hc4er4v Жыл бұрын
Tvn에 새로 시작한 "작은아씨들" 예고도 안봤고 볼게 없어서 틀었다가 시간순삭! 1화 몰입도있게 보았답니다~ 시작이 좋았던만큼 마지막화까지 재밌었음하는 바람으로 보려구요~ 나중에 작은아씨들도 리뷰 해주심 좋겠네요^^♡
@frenchhotteok
@frenchhotteok Жыл бұрын
흑흑... 같이 보내주셔서 저희도 보낼 수 있었어요 ㅠㅠ
@SaitoOro
@SaitoOro Жыл бұрын
준호라는 캐릭터는 가정폭력을 당하는 아주머니가 증인으로 필요한 씬에서도 아주머니가 폭력을 당하는 순간에도 그것을 제지하기 보다는 뒤로 물러나며 일행 둘을 뒤로 물렸죠. 기자회견장에서 신입들을 내몰고 도망치는 장승준 변호사도 명령을 내리니 어쩔 수 없이 도망갔고 후배가 영우를 먼저 오해했을 때도 그것을 바로잡는 발언을 하지는 않았죠. 준호라는 캐릭터는 다소 소극적인 성향으로 무던무던한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아요. 눈에 보이는 배려는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배려까지는 미처 하지 못하는 둔함도 가지고 있죠. 저는 그런 일관성이 좋았어요. 열혈 사무관 컨셉으로 앞으로 나서는 모습도 좋지만 사실 준호같은 캐릭터도 내 주변에 보면 꼭 있거든요. 권민우 캐릭터는 다소 아쉽죠. 그에게 면책권을 부여할게 아니라 깨닳을 기회를 주는 에피소드 하나가 필요했을거 같아요.
@youngilshin3086
@youngilshin3086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해 지는 한국드라마로는 "나의 아저씨"가 최고라고 생각함!^^
@user-gk6qq3oy8i
@user-gk6qq3oy8i Жыл бұрын
권민우의 행동은 제주도 에피소드부터 개과천선보다는 캐릭터 붕괴에 가까왔죠. 더구나 그런 변화에 대한 내면 묘사 없이 단순히 바뀐 행동만 보여줬기에 더욱 공감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캐릭터 붕괴 없이도 권민우의 제주도 이후 행동을 자연스레 볼수 있는 다른 해석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되네요. 첫째 해석은 최수연 한정 개과천선설입니다. 최수연을 좋아하게 돼서 최수연이 바라는 모습이 되고 싶은건 맞지만 그렇지 않을땐 기존의 자기 모습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을거란거죠. 가령 최수연과 사귀다가 헤어지면 다시 권모술수 권민우 모습으로 돌아오거나, 심지어 최수연과 사귀는중에도 최수연이 없는 자리, 다른 팀에서는 본연의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겁니다. 둘째 해석은 심심해서 던진 돌에 봉황이? 설입니다. 최수연이 바라는대로 행동하고, 태수미에게 더이상의 협조는 거부한게 권민우가 보여준 개과천선의 액션이죠. 그런데 이 행동으로 권민우가 잃은것과 얻은게 무엇인지 냉정하게 따져볼까요? 먼저 잃은건 태산의 정규직 변호사가 될 기회 정도겠죠. 정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선 놓치기 아까운 기회겠지만 사실 엄청나게 좋은 기회는 아닌거 같습니다. 태수미에게 잘보여 태산 정규직 변호사가 된다는건 일견 좋아보이지만 일단 태수미가 요구한 우영우의 한바다 퇴사를 실현시켜야 가능한데 이미 한차례 권민우는 그 미션을 실패한 바 있죠. 미션 자체가 마냥 쉽지만은 않은데다 설혹 미션을 성공하고 태산으로 간다해도 이후 태산에서의 커리어는 스스로의 능력으로 증명해야 하니 뭔가 보장된게 아닙니다. 더구나 우영우를 한바다에서 내쫒는 미션을 권민우가 성공시키면 태수미가 자신이 한 태산 입사 약속은 지키겠지만 한편으론 자기 딸인 우영우를 해꼬지한 모략꾼 권민우를 마냥 신뢰하지도 않을겁니다. 언젠가는 태수미에게 이용당하고 버려질 확률이 꽤 높았죠. 결국 태수미가 준 미션을 성공시키는게 평생을 보장받는 황금의 기회 정도는 아니었던거죠. 그럼 최수연이 바라는 남자가 됨으로서 권민우가 얻는건 뭘까요? 우선은 최수연이라는 미인이고 유능한데다 착하기 까지한 사람을 얻는거죠. 그리고 결혼까지 간다면 최근에 대법관이 된 장인을 얻는겁니다. 넓지 않은 법조계에서 따로 청탁을 하거나 이익을 구하려 하지 않더라도 상대가 먼저 '아... OOO 대법관님 사위?'하고 알아보는것만도 무시할 수없는 자산이죠. 제주도로 돌아가 관광지에서 마음도 센치해지고, 평소 팀내에서 자기만 미움받는거 같아 우울하던 차에 미인이고 마음 약한 동료에게 감성적인 모습을 조금 보였다 칩시다. 그런데 덜컥 그 동료가 자기를 좋아하는거 같은겁니다. 심지어 권민우 스스로 공주님이라 불렀을만큼 법조계에선 잘나가는 집안 딸입니다. 그 시점에선 썩은 동아줄이나 별반 차이나 보이지 않는 태수미 제안 내동댕이치고 최수연의 마음을 잡는데 올인하는게 권민우 입장에선 합리적인 베팅 아니었을까요? 뭐 작가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권민우의 후반 태도 변화를 반드시 개과천선으로만 해석할 수 있는건 아니라는 제3의 의견이었네요.
@kyjelblue
@kyjelblue Жыл бұрын
참을 수 없는 감자의 존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r9jg3oq8d
@user-or9jg3oq8d Жыл бұрын
펜트하우스 이야기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user-nm6jz8zt3k
@user-nm6jz8zt3k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좋아요 눌렸어요
@bj2915
@bj2915 Жыл бұрын
작은아씨들 첫화 장난 아닙니다 분위기는 기생충 느낌으로 시작하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입해서 봤어요
@donlee4105
@donlee4105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에 올라와있는 드라마인가요?
@Lets-Eat-Walk-Sunshine
@Lets-Eat-Walk-Sunshine Жыл бұрын
영상을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오늘도좋은영상 잘 보고 잘 듣습니다 구독 ❤️ 좋아요 했으니 힘내서 영상을 만들어주세요 🇰🇷 댓글은 매번 달지는 못해도 계속 응원중입니다,
@frenchhotteok
@frenchhotteok Жыл бұрын
항상 넘넘 감사합니다 😍
@ksjang9892
@ksjang9892 Жыл бұрын
ㅋㅋㅋ.펜트하우스 너무 웃기네요
@gimankim5323
@gimankim5323 Жыл бұрын
모든드라마에 진심인 그녀..ㅋㅋㅋㅋㅋ
@user-fk2ef6ic1w
@user-fk2ef6ic1w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을 위한 동화 쯤으로 봐야 할 거 같아요 현실적이진 않지만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그런 이야기였죠 문소리가 나왔던 오아시스라는 영화에서 뇌성마비? 소아마비? 역활을 했는데 굉장히 사실적으로 했었죠 근데 오래 보지 못하겠더라구요 이런 작품도 좋긴 한데 누구나 볼 수 있는 이야기로 장애를 말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들어서 우영우는 좋은 작품 같아요
@TheKomix1
@TheKomix1 Жыл бұрын
뿌~듯탐~!!!
@kjh3837
@kjh3837 Жыл бұрын
온탕 냉탕 두분 잘 어울려요..^^
@frenchhotteok
@frenchhotteok Жыл бұрын
😍😍😍
@user-em2zr3wd4j
@user-em2zr3wd4j Жыл бұрын
우영우 촬영후 박은빈이 격은 고충을 듣게 되었을때 새삼 프레디 하이모어가 참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는 미국판 굿닥터에서 자폐인 주인공역을 시즌을 거듭하며 수년간 연기해 왔고 분명 박은빈같은 부담감을 느꼈을 텐데 아직도 그역을 맡고있는걸 보면 말이죠.
@yeh374
@yeh374 Жыл бұрын
한국 깨시민들의 오지랍이 미국에는 없나보죠
@ganekim
@ganekim Жыл бұрын
10:20 ㅎㅎㅎㅎㅎㅎㅎ 댓글 ㅋ ㅑ~ 너무 웃겼어요 ~ ㅎ ㅑ~ 실제로 현실적으로 사실 자폐증이 있는 사람에게 사과하기로는 쉽지 않잖아요... 그렇다고 사과안했다고 기분나빠하고나 증오하거나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자폐증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이고요. 사과하면 더 좋겠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잖아요? 실제 자폐증 사람들에게 사과하면 받아주는 느낌을 잘 받질 못해요. 그것이 현실이에요. 사과에 대한 리액션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권민우 변호사도 그냥 그저 우리처럼 보통사람인거죠. 드라마 작가는 그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바로 그것이 현실이라는 것. 이 드라마에는 계몽이라는 것이 은근히 있어요. 우리가 현실세계에서 그렇게 안하면 되는거죠 ㅎㅎ각기 한 사람 한 사람이 깨달으면 되는거죠. 너무 현실을 받아 만든 드라마가 틀림없는 듯.
@jasmin-fn8xu
@jasmin-fn8xu Жыл бұрын
영화 리액션 영상 부탁드려요 우영우 작가가 각본을 쓴
@kor22-24
@kor22-24 Жыл бұрын
💜
@wusongyang7751
@wusongyang7751 Жыл бұрын
그짧은 방영시간동안 자페스펙트럼에 대한 모든것을 보여주는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에초에 자폐스펙트럼에 관한 교육용 작품도 아니었고 또 1기 2기 3기등을 기획한 작품이 아닌 단기작품에서 스토리상의 모든것을 해결하기엔 시간 부족이었다고도 생각합니다 ... 그래서 주어진 조건내에서 작가나 감독 연기자들 모두 최선을 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아쉬운점이 있지만 반대로 이정도의 작품이 나왔다는것에 더 기뻐해야 할듯 합니다... 앞으로 나오는 비슷한 유형의 작품들 더 잘만들어야 호평을 받을수 있게 만든 작품이니까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 화이팅!!!
@user-wc6tw7hu9u
@user-wc6tw7hu9u Жыл бұрын
우영우는 백양사의 정관스님의 요리같고 팬트하우스는 매우 자극적인 불닭볶음면 같은거라고 본다
@user-qj4kw6rh4l
@user-qj4kw6rh4l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불어로 콘테츠가 많지 않은데 좋은 내용 감사해요. '정주행' 이라는 단어가 프랑스에도 있나요?
@throneskull4574
@throneskull4574 Жыл бұрын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권민우는 케릭터 그 자체보단 작가님 에게는 자폐인을 차별적인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을 대변했고 그들의 시선이 바뀌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든 케릭터가 아닌가 싶은 느낌이 있네요. 하지만 보는 사람들이 어색함을 느끼지 않으려면 케릭터에 과한 의미부여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게 우리는 일반적으로 커다란 깨달음이나 계기가 없이 갑자기 사람이 바뀌는 경우를 거의 못본다는 점에서 공감을 할수가 없는거 겠죠. 아무래도 드라마 방향을 사회적인 약자들을 다루는 드라마지만 힐링 분위기로 가려고 했다는 부분에서 장점도 있지만 무거운걸 가볍게 가려니 단점도 생긴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jaeholee9401
@jaeholee9401 Жыл бұрын
우영우 리뷰 잘 봤습니다. 여러 해외반응을 봤는데 가장 디테일하고 공감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를 추천드릴께요. 소민님께 잘 맞을 것 같아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리액션도 부탁드릴께요.
@user-gc2bu1uw1k
@user-gc2bu1uw1k Жыл бұрын
소민양의 인생드라마 베스트5 다시 한번 하시죠 1년이 지났는데 바뀌었을깡ᆢ
@ggasaress
@ggasaress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어떤 댓글에서 본 건데. 햇살은 좋은 놈 나쁜 놈 가리지 않고 비춘다고 하네요. 사실 권민우는 봄날의 햇살좌 덕분에 변하긴 한 건데. 영리하게 계산한 거란 생각도 되요. 최수연만 꼬시면 부장판사 사위가 되는 거니까.
@nangi661
@nangi661 Жыл бұрын
수리남 짱 재밌어요
@dudwls20
@dudwls20 Жыл бұрын
권민우의 변화는 시즌2를 생각하지 않고 만들어진 인물이라 그가 변하는 모습을 세세하게 보여주는 장면이 없었던거 같음...만약 처음부터 시즌2를 생각했다면 조금 더 케릭터들의 변화에 대해 세세하게 다를 수도 있었겠지만 지금처럼 우영우가 제2의 오징어 게임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인기가 폭발할 줄은 아무도 몰랐기에 아쉬워도 이해가 되는 부분...
@max-san8248
@max-san8248 Жыл бұрын
Hello Émilie Je ne sais pas si tu va répondre à ce msg mais je me suis tjs posé cette question. Toi qui est trilingue (Français,anglais et coréen) comment fais tu pour arriver à organiser tes pensées pour mixer 3 langues dans une seule même phrase ? Et si tu me permet aussi une question par rapport à AJ. Arrive t'elle à te comprendre que tu mixe du français avec de l'anglais ou alors tu cut pour faire la traduction en coréen à chaques fois ? Merci 🙂
@yokangyoun1371
@yokangyoun1371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영우 다음으로 권민우가 귓구멍 많이 긁을 듯.
@user-rv9ey9je7t
@user-rv9ey9je7t Жыл бұрын
준호가 영우를 위한 음식이 필요하다고 누나에게 알리려고 했을 때, 우영우가 괜찮다고, 그러지 말라고 했어요. 만일 김밥이 준비되어 있었다면, 우영우가 오히려 불편할 수 있었습니다. 본인이 괜찮다 했는데, 의견이 무시되는 상황이었을 테니까요. 준호가 평면적으로 묘사된 것은 사실이지안, 준호의 역할에 영우가 처한 현실을 부각하는 역할도 있었다는 걸 이해해야 해요. 준호가 나서서 우영우를 대변하고 주위를 미리 정리했다면, 영우는 독립적인 성격에 상처받았을 거예요. 아버지에게, "좌절을 하더라도 온전히!! 내가 좌절을 겪고 싶다"고 화냈었잖아요. 준호는 영우를 온전한 성인으로 대하는 역할이었어요. 준호가 아버지처럼 영우를 과보호하려 했다면, 저는 오히려 실망했을 것 같군요.
@jagonlou7718
@jagonlou7718 Жыл бұрын
펜트하우스에서 빵 터졌네 ㅋㅋㅋㅋ
@jesspark7432
@jesspark7432 Жыл бұрын
우영우와 펜트하우스는 정말 정반대의 스타일..우영우가 폭신폭신한 계란찜이라면 펜트하우스는 마라탕....!
@cherry-zb3fr
@cherry-zb3fr Жыл бұрын
나 이 두분 너무 맘에 들어. 친구하고 싶다
@sunnyjay905
@sunnyjay90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근데 팬트하우스는 보면서 열받고 심지어 스트레스 받으면서 보게 되는 드라마인데 과연 견뎌내실 수 있을지..
@starrhoe8601
@starrhoe8601 Жыл бұрын
^^ 잘 보고 있어요 권민우 얘기 때문인데 이렇게좀 봐주세요 사람이 사랑을 하게되면 모나놈도 둥글둥글 해진다. 그런데 그가 살아온 방식은 바뀌지 않아요 사랑으로 잠시 덮어있으니까요
@user-cp1sg4ls7t
@user-cp1sg4ls7t Жыл бұрын
우영우 드라마와 상관없이 프렌치호떡반응을 보고 다시 한번 깨달은 사실은 자연스럽게 등급사회로 가고 있다는 것임. 사실 민주주의혁명은 프랑스에서 시작되었지만 그렇다고 등급이 아예 없어진것도 아니고 게다가 많은 시간이 흘렀으니까 등급사회가 우리나라보다 더 고착화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음. 계급투쟁이란 사실 특정 어느지역에나 천년에 한번 있을까말까한 사건이고.. 투쟁은 계급간에 일어나는 게 아니라. 같은 계급안에서 발생하는 것임. 기생충에서도 싸움은 반지하에 사는 사람과 지하에 사는 사람들간에 일어날뿐 우리는 더 높은 등급에 있는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다. 존경하고 동경할 뿐. 루쉰도 많은 사람들이 민둥산을 기어오르는 걸 묘사하면서 옆의 사람과 시기하고 경쟁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나도 권민우를 좋아하지 않지만.. 권민우에 대한 분노가 상당하다는 사실이 흥미로왔다. 장승준이야말로 정말 평면적인 빌런으로 나오지만. 고참이었고.. 태수미와 한선영의 권모술수는 스케일이 권민우에 비할 바가 아니었음. 특히 태수미는 딸을 버렸고 권민우에게 모략을 사주하고 법무부장관이 되기 위해서 사건을 은폐하려고 했으나. 아무도 그녀를 미워하지 않음. 오히려 매력적으로 생각할 꺼임. 왜냐면 자기들의 경쟁상대가 아니니까.. 그들을 미워한다고 해서 변하는건 없고 마음만 괴로울뿐이지. 등급이 높은 사람이 아주 나쁜짓을 해도 그 높은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면 비난하지도 않을뿐더러 그들이 나쁜 짓을 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함. 하지만 권민우는 우리의 경쟁상대고 내가 어떻게 해볼 수 있는 대상이야. 나와 등급이 같거나 아래의 등급에 있는 사람이 악행을 했다면 절대 용서할 수가 없지.. 그래서 아직 사회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젊은 사람일 수록 계급이 고착화된 정도가 강한 나라의 사람일 수록 이런 경향이 심한거 같음. 그래서 특히 프랑스 젊은이들 권민우를 절대 용서할 수가 없는거야. 그러면서도 태수미 장승준 한선영에대해서는 놀라울정도로 아무 감정이 없어.. 그것이 그들이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대는 방식이지. 인간은 그렇게 합리적이지도 않고 공정하지도 않고 적당히 비겁해. 인간이라면 거의대부분 다 그런데.. 최소한 자신이 그런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어. 정말 도덕적기준에서 권민우를 미워하는걸로 자기기만을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왜 한선영이 태수미를 용서하지 못할까? 무슨 사정이 있겠지? 근데 그 사정만으로 원수지간이 되는게 아니야.. 기본적으로 그 둘은 같은 등급이기 때문에 한선영은 태수미를 용서하지 않는 거야. 태수미가 한선영에게 했던 일을 당신에게 했다면.. 아마 당신은 그냥 이해할꺼야.. 이미 오래전애 원한조차 갖지 않고 풀어버릴껄.. 어떤 도덕적 기준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집요할 정도로 적용되지만 어떤 사람애게는 전혀 작동하지 않는다는게 참 보기 안좋음. 전형적인 사회의 모습임. 특히 관리자의 입장에서 실제 사회생활을 해보면 같은 등급의 사람들이 사소한것에 원한 갖고. 파벌만들고. 동료로 덮을 수 있만 일들도 이야기하고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함. 같은 등급끼리 연대해서 투쟁한다 평상시엔 그런거 없음. 그런데 다른 등급의 사람끼리 갈등이 일어나면 오래 안감. 즉 권민우의 치사한 행동이 불꽃이라면 우영우와 같은 등급의 경쟁자라는 사실은 화약이었던 거지.. 그래서 이분들의 분노가 폭발해서 아직도 진화가 안된거고.. 태수미의 행동은 더큰 불꽃이었지만 태수미의 지위는 남극 얼음이었기 때문에 애시당초 그슬리지도 않은 거야.. 불꽃이 있었는지도 모를꺼야.
@kevinjeong994
@kevinjeong994 Жыл бұрын
한바다에서는 수임료를 돈으로 받습니다. 마음으로 안됩니다. ㅎㅎ.
@jayk9895
@jayk9895 Жыл бұрын
펜트하우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c6nf2uk4z
@user-tc6nf2uk4z Жыл бұрын
제가 보는 권민우는 드라마에서 밝혓듯이 연수원시절부터 권모술수였다라고 했죠.태산에가서 딜을 할 정도로 이미 그의 삶은 보편적이지 않은 캐릭터인데,최수연의 사랑으로 너무 쉽게 변한 듯 보였네요.즉 작가는 좀 더 납득할 수 있는 사건전개로 개과천선하는 권민우를 만들어 주었어야 했다라고 생각합니다.
@user-wu5xl1tn5f
@user-wu5xl1tn5f Жыл бұрын
그게 과연 사랑으로 변한 것일까요? 최수연의 사랑을 이용하려고 권모술수를 부린 거라면요? 최수연이 권민우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우연히 알았고 (제주에서 자기도 센치해져서 아무 생각없이 친절한 행동을 보인게 최수연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죠.) 태수미에게 뭔가를 얻어내는 것보다 대법원장의 사위가 돼서 신분상승하는게 더 쉽고 안전하다고 느껴 최수연이 권민우에게 가졌던 마음의 저항감인 변호사로서의 가치관의 차이를 넘어서서 최수연의 마음을 얻고자 최수연이 원하는대로 해줌으로써 변한 척 한거라면 드라마 전개가 설득력 있죠.
@user-tc6nf2uk4z
@user-tc6nf2uk4z Жыл бұрын
@@user-wu5xl1tn5f 지금 말씀하신 부분 때문에 제가 작가에게 더 납득할 만한 사건전개가 필요하다 했던 것이지요.이렇듯 석연찮은 권민우를 만들어 놓은 책임이 있다고 보네요.시즌2에서 권민우를 어떻게 그려나갈지 궁금해지네요
@jcg337
@jcg337 Жыл бұрын
어제 9월 3일은 박은빈 27년 연기생활중 생애 첫 팬미팅 성공리에 마쳤고 9월 4일 오늘은 은빈이의 생일이고 9월 5일은 연모로 한국방송 대상에서 박은빈 최우수 연기자상 타게 됐고 9월 29일에는 2022년 에이판 어워즈에서(2021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을 세계적으로 빛낸 주인공) 연모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최우수 여자 연기자상 수상 후보에 올라갔네요 이 후보들중 대상이 정해질것 같습니다 축하해주세요 💘💖💞 와아 박은빈이 꼭 대상타길 너무나 염원하는 바입니다 화이팅 여러 해외반응 봤는데 전세계인들 울고 웃기며 박은빈 너무 어려운 자폐 연기에 성실함과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최고입니다
@jcg337
@jcg337 Жыл бұрын
박은빈 27년 연기인생 최초로 대상타 감격해 우는 울먹거리는 환희에 찬 눈물을 꼭꼭꼭 보고싶습니다 연모때부터 우영우 연기최고 절정인 지금아니면 언제 타겠습니까? ㅋ
@user-wq3df1tl1e
@user-wq3df1tl1e Жыл бұрын
아직 "나의 아저씨"를 못봤나보군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tempestrimuru1009
@tempestrimuru1009 Жыл бұрын
준호 캐릭터를 연기한 강태오 배우는 9월에 군대 입대를 하기 때문에 시즌2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user-bs5qg9sj8x
@user-bs5qg9sj8x Жыл бұрын
프랑스에서 꼭 리메이크 되길 바랍니다!
@hkim8284
@hkim8284 Жыл бұрын
자폐스펙트럼을 다룬 기존의 드라마나 영화들이 그들의 장애와 그들이현실과 부딪히며 이겨내는 감동적인 장면들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 드라마는 일반인들이 잘 몰랐던 자폐스펙트럼의 증상들을 알기쉽게 보여주고 일반인들이 그것에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기시작했다는게 큰 성과인듯하네요
@baekho7556
@baekho7556 Жыл бұрын
난 권민우가 이 드라마에서 우영우를 가장 객관적으로 본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드라마에서 자폐라는 선입관을 걷어내고 한명의 사람으로 우영우를 바라본 유일한 인물이니까요. 나를 포함해 시청자,우영우를 둘러싼 모든이들은 우영우를 자폐인(보호해줘야 할 대상)로 보고 있지만. 그는 다릅니다. 장명석 변호사의 조언을 받아들여 우영우의 첫재판을 참관하고 배우려고 합니다. 한명의 경쟁자로써 말이죠. 물론 그의 행동은 올바르지 않다는 건 인정하지만, 우영우를 한명의 성인으로 인정한 유일한 인물입니다.
@unborndreams1615
@unborndreams1615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챙겨보는데 문득... 프렌치호떡 프랑스에서 호떡 파는곳있나요?
@user-dd1ie4vt6x
@user-dd1ie4vt6x Жыл бұрын
성장이란 단어를 중심으로 만들어지고 쓰인 대본이며 드라마 였기에 아마 말씀하신것처럼 연애라던가 인과응보 선과악의 대립없이 오직 법률적인 부분과 자페의 입장에서 서술되고 편집된거 같아요 재미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일반 드라마와 같은 선택을 하지 않은게 아닐까 생각해요
@user-nv8kf9bj1y
@user-nv8kf9bj1y Жыл бұрын
펜트하우스는 시즌1만 보시는거 추천 ..그다음은 ㅆㅡㄹㅔ ㄱㅣ
@Simeism
@Simeism Жыл бұрын
여러분 클리셰를 너무 미워하거나 모독하지 말아주세요 클리셰는 우리의 일상이고 우리 자신입니다,
@s740713p
@s740713p Жыл бұрын
정답을 안줘서 좋댜다더니 사람들은 비판하는 부분에선 자신이 생각하는 완벽한 전개를 요구하는게 모순같음 그냥 캐릭터 그자체로 받아들이고 감상만 하고싶다
@oceanebelardi7822
@oceanebelardi7822 Жыл бұрын
La représentation la plu sensible de ce trouble que j’ai pu rencontré dans un drama était celui magnifiquement interprété du personnage principal de Move to heaven. La couleur et donc le thème n’étant pas le même il ne s’agit pas ici d’opposer les deux expériences télévisuelles mais de se rappeler un peu à cette pépite du genre. Sinon j’ai plutôt bien apprécié egalement attorney woo
@hcson5091
@hcson5091 Жыл бұрын
변화된 권민우의 개연성이 조금 억지스럽다고 생각했는데....수연이는 권민우를 좋아하고...수연이는 부유하고 특히 아버지도 판사인 좋은 집안사람....내가 현실적이고 본인 이익에 집중하는 권민우라면 수연이를(수연의 배경포함) 잡기위해 충분히 착해질수 있을듯함....그렇게 하는게 그의 이익에 부합함...그렇다고 권민우가 수연이를 오로지 배경만 보고 연극한다고 생각은 안함......부유(편안함)하면 착하기 쉽다는 여전히 유효함..
@user-mb4ic4yq5x
@user-mb4ic4yq5x Жыл бұрын
나도 문제가 생기면 한바다 갈래~
@Yangmory
@Yangmory Жыл бұрын
권민우와 사랑에 빠진 최수연은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강행했다. 왜냐하면 최수연과 권민우는 속도위반을 했기 때문에... 가난한 권민우를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최수연의 부모는 경제적 지원을 끊어 버렸다. 더이상 한국에 살기 어려웠던 최수연과 권민우는 미국으로 이민을 가고... 그러나 경제적 지원이 없었던 최수연과 권민우의 사랑은 오래가지 못했다. 싸우는 날이 잦아졌다. 돈 앞에서 사람의 마음처럼 나약한 건 없었으니까 거기다 둘 사이에 태어난 딸이 우영우처럼 자폐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또한 어떻게 알게되었는지 (아마도 우영우와 친한 최수연이 친구가 그리워 전화를 한 듯...) 권민우가 우영우의 이름으로 류재숙 변호사에게 시크릿파일이 넘어간 것을 알게 되었다. 도저히 용서가 안되었다. 최수연은 권민우에게 극대노를 시전하며 이별을 고했다. 선은 니가 넘었어 그러나 가족을 끔찍하게 소중하게 생각했던 권민우는 부성애가 남달랐다. 최수연과의 사이에 태어난 딸을 자기가 기르겠다고 한것이다. 권민우는 토스트 가게로 겨우 생계를 이어가며 딸을 길러냈다. 그로부터 20년 후 미국의 한 대형 로펌 사무실에 권민우의 딸이 찾아 오는데..... My name is Hannah, whether it is read straight or flipped Kayak, deed, rotator, noon, racecar
@SylphK
@SylphK Жыл бұрын
권민우는 최소 12화쯤에 변화를 줬거나 아니면 아에 시즌2로 미뤘어야 됬는데 너무 급하게 변화시켰다는 생각이 듬.
@user-vy9ui7ke4j
@user-vy9ui7ke4j Жыл бұрын
권민우를 마지막에 어거지로 구원한것은 옥의 티!
@leeseol84
@leeseol84 Жыл бұрын
덕후입니다 "나의 아저씨"는 보셨나요? "미생"은요? "비밀의 숲"은요? 소민님이 리액션 하는 영상 보고 싶습니다
@user-cj3go9lw9m
@user-cj3go9lw9m Жыл бұрын
권민우 변화는 사실변화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자신의 양심에 반하는 행동이지만 성공이 급햇다라고 보여주는 부분도 있었고 지속적인 동료변호사들의 양심적인 모습에 변햇다라고 해석하고 잇습니다 정변호사와의 우변이야기 라던지 정변의 이야기라던지로 충분히 변한 이유가된다고 봅니다
@suginkim
@suginkim Жыл бұрын
우영우가 강자라구요. 자폐라서 남은 자리 하나까지 양보 해야 된다구요. 외국인들은 이 부분을 공감 못 하네. 난 어른 이에요. 하긴 이 부분은 한국에서 취업 해야 하나. 선진국들은 가난한 삶을 잘 모르겠지.
@a1228s
@a1228s Жыл бұрын
펜트하우스는 시즌1까지만 보세여 스토리가 점점 산으로 간답니다
@user-uz2no2el6f
@user-uz2no2el6f Жыл бұрын
나는권민우가 최수연변호사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했기때문에 바뀌었다고 생각했는데....사실 그정도 외모에 집안에 능력 학벌 직업 거기다 심성까지 거의 유니콘 아니냐? 장인이 판사래....처남은 의사고 ㅋㅋㅋ 내보기에 권민우가 이보다 잘 만날수 있을까?
@user-ee6nz4qe4i
@user-ee6nz4qe4i Жыл бұрын
10:00
@nozion1881
@nozion1881 Жыл бұрын
청춘시대의 박은빈이 최고지. 난 남자지만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임. 코미디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kdh4jc
@kdh4jc Жыл бұрын
이준호는 이미 비현실적인 남자로 보이는데 더 완벽하길 요구하시는군요ㅎㅎㅎㅎ
@kimeisei
@kimeisei Жыл бұрын
펜트하우스는 우영우랑 완전반대죠. ㅋ
@st1445
@st1445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전체가 자폐인의 시선으로 그려진거 같죠? 나 이외의 권민우, 이준호 등 타인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에 관심이 없어서, 최소한의 맥락이 이해될 정도만 시청자에게 보여주는거 같았어요. 암튼 소민, 에이제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드라마로 만나욤
@user-lp6hv9vj4y
@user-lp6hv9vj4y Жыл бұрын
권민우에 대한거만 저와는 생각이 다르시군요 전 납득이 갑니다 전 그가 우영우에게 사과했다면 더 생뚱맞고 납득이 안갔을거 같습니다 권민우는 본인의 우영우에 대한 본인의 생각이 잘못됐다는 생각을 한적 없으며 끝까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권민우는 단지 나를 좋아한다는 여자의 바보처럼 이라는 생각처럼 자기자신만을 위한 세상에서 한발 더 나가 동기 혹은 팀을 위한 세상으로 나간겁니다 그래서 더이상의 권모술수를 그만두고 친하게 지내보고 싶었을거라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돈이라는 자신의 가치관이 바뀐것이 아니니 사과할 이유도 없을것 같아요 단지 갑자기 로맨스가 싹뜨는 여자를 위해서 바보같이 살아보겠다는 마음이지 않을까요
@최.한선
@최.한선 Жыл бұрын
권민우가 변하는데 장변호사의 영향이 있었을 것 같아요. 우영우를 존중하는 정변호사와 우영우를 대놓고 무시하는 장변호사를 보면서 어느쪽이 좋아보였을까요? 아마 장변호사 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았을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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