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를 통해서 일본의 좋은 배우들을 알게된게 기쁘다 여자배우들 진짜 모두 귀여워 남자동업 파트너배우도 연기도잘하고 인상도 좋다
@쓰앵-b9p8 ай бұрын
혹시 못보셨다면 '눈꽃'
@yohan10049 ай бұрын
4:11 초기에 아이러브유 제작발표회등을 통해서 채종협이 직접 순진하고 바보 같은 어리숙한 캐릭터지만 사랑에 직진이라고 여러번 캐릭터를 설명했습니다. 쓰여진 캐릭터대로 연기하고 있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어리숙한 연하 한국 남자 캐릭터와 나이대까지 모두 계산해서 만든 캐릭터이기도 하고. 작가가 30대에 이미 사장으로 성공하고 사회적 위치에 오른 캐릭터를 그리고 과거 [나는 펫]의 남주를 좀 더 나이랑 스펙을 업그레이드한 캐릭터라고 해야할까나 ?
@eunnk1459 ай бұрын
이드라마 보고 채종협에 빠져버림.. 😊😍❤
@이우람-i2d9 ай бұрын
이거 그냥 미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autifulsportywomandoinge30199 ай бұрын
설명을 너무 잘 해주셨는데 덧붙이자면 이드라마의 목적이 "대리만족"이라고 하더라구요 바쁜업무에 찌들어 제대로 연예도 못해보고 나이만 들어버린 특히 30대초반 일본여성들에게 찾아온 꿈같은 사랑 ... 직진하는 잘생긴 연하 한국남성과 사랑하는 여성의 행복만을 바라는 배려심많은 일본인 직장동료 (물론 또 잘생겼음) 여성 시청자 감상평중에 " 둘다 현실에 존재하기 어려운 캐릭터지만 이드라마를 보는 동안만이라도 하루의 피로를 잊게 된다 고 하더라구요 ... ㅎㅎ;;
@방구석텔러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특히 한국인 연하남이라는 설정이 일본 여성들의 대리만족 최고봉을 찍은 듯 해요ㅎ
@독거총각-s6c8 ай бұрын
옛날 신데렐라 스토리가 판치던 우리나라 드라마랑 다를거없음
@hahaha29179 ай бұрын
타인의 마음을 읽는 것도 필요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읽는 것이 먼저라는 것을 알게 해준 드라마
@방구석텔러9 ай бұрын
좋은 의견입니다^^
@blackcat07138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의 베스트는 저 서브남주 하나오카가 여태까지 가위바위보 져주다가 유리의 사랑을 위해 이기는 멋진남.. 심지어는 등대 고백씬과 OST 진짜 다시봐도 지렸다 ㅜㅜ
@ksa-zc1ol9 ай бұрын
많이 사랑해~~
@beautifulsportywomandoinge30199 ай бұрын
채종협군이 일어를 전무한 상태에서 시작했고 거의 뇌속에 집어넣는 수준이라고 하던데 이정도면 선전한편인것 같습니다 ㅎㅎ 한국출연 작품들을 보니까 연기력이 좋은 배우더라구요!
@방구석텔러9 ай бұрын
이정도 한 것도 진짜 대단한 거 같아요 감정까지 넣어야 하니ㅜㅜ
@jih.3919 ай бұрын
대학원 유학생이라 유창한 듯 그래도 원어민과는 다를 수 밖에 없는 어색한 발음이라 더 현실적인 듯..암튼 채종협 일어 아주 좋았다❤
@으아아악-x2n8 ай бұрын
방송사가 노린게 그거일수도 있어요 리얼리티를 위해서 일본어가 서툰모습으로ㅋㅋ
@davidkim18079 ай бұрын
몬데몬데 왜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이 나지?😂😂😂나도 늙었나봐 드라마도 아니고 드라마소개영상보고 울다니...ㅋ
@방구석텔러9 ай бұрын
청춘입니다^^
@happysmile97857 ай бұрын
사랑도 고프고 키스도 고프고. 너무 고프다
@젼E9 ай бұрын
한국 여자분도 마음의 소리를 듣는 분 같아요 귀를 손으로 만지는 장면도 그렇고 태오 어릴때 그런 책 읽어주는 것도 그렇고...
@방구석텔러9 ай бұрын
네 그런 거 같아요. 나중에 '동화책 이야기였다'만 아니었으면ㅎ
@Kyungmini42-b1z9 ай бұрын
태오는 26살 하나오카는30살 네살이면 사회에나와 엄청난 정신적차이가 있음 이해가 되던데... 게다가 태오는 갓 사회 초년생 .. 그리고 여성시청자들을 위해 서브남도 멋져야 됩니다 서브남이 인기있을려면 배려와 조력자 역할밖에 없으요~ 그냥 괜찮은 사람이어야돼~
설명이 좀 모자란 거 같아 한마디. 실연 당한 한국 연하남의 입장에선 정식 직원이 되어 같이 일해야 하는 여자한테 전 날 차였는데, 계속 이 회사에서 근무해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고 앞 날을 생각해 정식 직원이 된 걸 고민하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하나오카와 태오. 내면적이고 소극적 모습의 전형적인 일본 남성 스타일과 적극적인 한국 남성 스타일의 대비를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이 안들까... 또 하나, 이미 여러 차례 보였지만 이미 태오는 어릴 적 누나를 통해 마음을 읽는 걸 이미 눈치채고 있는 거임. 그 누나와의 과거 슬픔에 유리와의 똑같은 과정을 반복하고 싶지 않은 거임.
@anb009 ай бұрын
보고있는데 태오 회사한정 개폐급임 ㅋㅋㅋㅋㅋ큐ㅠㅠ 후배로 들어왔으면 사수 기빨았을 느낌인데 드라마라 메차쿠차얼렁뚱땅 무마되는 느낌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캐릭터성 때문에 더 극명하게 대비되게 보여줄려고 저런거 같아서 딱히 불만은 없었어요. 갠적으로 드라마자체는 귀염뽀짝한 느낌이라 밥먹으면서 편하게 보기 좋은거같아요.
@辰由利子9 ай бұрын
花岡さんは20年前の日本男子ですね~今はこういゆタイプの男子は日本にはいない、残念ですけど(笑)
@kws2cw8 ай бұрын
그런가요? 그래도 하나오카는 웬지 멋져 보입니다. 👍
@플레이모빌-v4c9 ай бұрын
일본 남자 배우도 멋짐
@쓰앵-b9p8 ай бұрын
말 그래도인듯해요 "어려서".. 저도 어느세 인턴들 보고 하는 나이가 됐는데.. 저도 저랬었나 싶을정도로.. 공과사 라는 개념을 잡기가 힘들어하더라구요. ㅎㅎ
@StarryMelodies20509 ай бұрын
대박설렘 아줌마 잠좀자자TT. 보고또보고 미티미티
@호준튜브9 ай бұрын
저도 태오의 공사구분 못하는 장면에서 좀 그렇더라구요~ 설명을 잘 해주셔서 편히 봤습니다.
@방구석텔러9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팔자좋은니콜8 ай бұрын
저도 태오 회사생활 하는거 보고 케릭터 붕괴되서 힘들었습니다. 일본방송이라 한국직장인 비하케릭인가 싶기도.. 6화가 특히 심한편인것 같아요.
@chieeeeeyyy8 ай бұрын
캬
@살색의작가오창석씨9 ай бұрын
연애는 열정임 ㅋㅋ 태오가 연하라 어리지만 열정적인 모습ㅈ나쁘지 않음
@mieko32159 ай бұрын
今回は日本語字幕はつかないですか?
@방구석텔러9 ай бұрын
間違った翻訳が多すぎて恥ずかしいです。
@mksong5199 ай бұрын
이제 막 걷는데, 아무리 연기천재라도 다른 나라 언어., 문화, 화법까지 소화해낼 수는 없죠. 이 정도도 대단한듯.
@asfreeas9 ай бұрын
1:54 장나라인 줄 알았음... 정말 많이 닮았다.
@정구이-y3s8 ай бұрын
오글오글🫣 너무 오글거려요 그래서 재밌어요😊
@TAB022O8 ай бұрын
와 키 차이 진짜 미쳤네...
@danpungbe9 ай бұрын
왜?이게 역대급인가요? 채배우님 보려고 보고 있습니다만..ㅋㅋㅋ 현실과는 많이 떨어진 부분이 있죠..저는 이 드라마 감정선을 따라가기 힘들더라구요.. 이해가 안되요.. 말씀하신 회사내 처신도 그렇고..째튼 응원합니다. 담번에도 좋은 드라마에서 채배우님 보길 바래 봅니다.
@방구석텔러9 ай бұрын
네 이번엔 응원 차원에서^^
@wtzgshwgsgs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 철없는 어린애 같은 컨셉이 많이 불편했었음.
@시골촌놈-t6e8 ай бұрын
나만 그런가..마히로가 제일 이쁜데.
@lalalalala59719 ай бұрын
등대 아래서 고백하고 등대까지 뛰어가는 동안 얼마나 마가 떴을까...다리도 짦은데
@조원배-d7i7 ай бұрын
나레이션 최고네요!
@Hjang-hl7zm4 ай бұрын
씹 ㅋㅋㅋㅋㅋ 태오 캐릭터 컨셉 보다보니까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블로z8 ай бұрын
제2의 욘사마등장
@꼬라지-i4t9 ай бұрын
하나오카를 멋있다라고 생각하시다니... 일본 초식남을 돌려까기 하는거 같던데... 흠 이렇게도 생각을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