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듣고 퇴근길에 눈물이 주륵주륵 났어요. 내가 잘못을 해도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찾으면 나에게 귀를 기울이는 하나님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네요
@김수동-f2i7 ай бұрын
엊그제 토요일날 할머니가 갑자가 쓰러져서 장례식장 갔습니다 그래서 할머니 장례식장에 토요일 오후 부터 주일 월요일 까지 3일 빈소를 지켰습니다 지키면서 힘도 들고 믿음을 굳건히 하기가 힘들고 했습니다 월요일 할머니 화장하고 나서 다 끝난줄 알았는데 할머니 유산 문제로 저의 부모님 다투고 있습니다. 정말 이대로 아무도 모르는 곳에가서 딱 죽고싶습니다 그런데 오늘 전도사님 찬양인도 하실때 많은 은혜받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힘들고 지칠때 방금 찬양 한것처럼 언제나 내안에 예수님께서 친구처럼 포근하게 의지할수있는분이사란것을 늘 기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