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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Liszt: Romance in E minor S.169 for Piano.
아름답고 멋진 연주!🧑🏫🎶🎹👏🏻👏
로망스는 영어식으로는 Romance죠?
남녀의 사랑을 의미하고 모든예술과 문학에서 가장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리스트의 로망스는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추억을 회상하는
듯한 섬세하고 아련한 아름다운 멜로디가
가슴을 파고드는 명곡입니다.
이 곡은 '잊혀진 로망스'라고 불립니다.
청년시절에 작곡하고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오랜시간이 흘러 출판
관계자가 악보를 정리하던 중 처음보는
악보를 발견하고 리스트에게 물었더니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리스트는 이 곡에 대해 자신이 잊었던 실수와 미안한 마음을 담아
'잊혀진 로망스'(Romance oubliee)로
곡명을 붙입니다.
1850년경에 작곡이 되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황재선 ㆍ피아니스트
#건대병원 ㆍ정오의음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