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학생때 친구가 했던 말인데... 그때 우리는 부자의 기준은 뭘까? 라는 이야기 중이 였는데 고급 외제차, 궁전 같은 집, 집 한채 가치의 시계등등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지만 결국 이 친구의 이야기에 다들 끄덕였던게... 친구 왈 : 한국에서 제일 비싸고 맛있는 간장 게장집에서 게장을 집으로 직 공수 해서 편한 차림으로 게장을 몸통만....몸통만 먹고 다리는 버리는 식사를 매 끼니 원할 때마다 기다림 없이 먹을 수 있는 삶... 이라고 했었다... 게장을 못 먹는 친구를 제외하곤 다들 숙연해졌다...게장의 몸통만 먹고 버린다니...상상이 가질 않았기 때문이다..ㅋㅋㅋ
어른에게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하면서 "수고하셨습니다" 할 때는 실례가 될 수도 있지만 카오루님처럼 "불특정다수" 에게 쓸때는 딱히 실례될게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냥 지금처럼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써도 됩니다 참고로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도 その場の雰囲気によって 사용해도 실례가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즉 나이가 어리다 해도 분위기상 써도 될만하면 써도 되고 예의를 차려야 할 상황이면 안쓰는게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