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 1악장 mov.1 Andante - Allegro ma non troppo 14:30 2악장 mov.2 Andante con moto 29:32 3악장 mov.3 Allegro vivace 44:03 4악장 mov.4 Allegro vivace [KBSSO 768th Subscription Concert] ▶ Artists : Sunwook Kim(Piano, Conductor) ▶ Date and Venue : Jul. 29th(Thu), 2021, 8pm / Seoul Arts Center Concert Hall ▶ Program : F. Schubert / Symphony No.9 in C Major, D.944 ‘The Great’
@ldskts Жыл бұрын
슈베르트의 생명력이 넘쳐오르는 제가 좋아하는 슈베르트 9번 국내에도 이렇게 감동적인 연주는 처음 듣습니다. 지휘자 김선욱님의 열정이 넘치는 지휘 너무 좋습니다.
@bertrandgandubert6352 Жыл бұрын
Merveilleuse symphonie. Très belle version dirigée par un chef que je connaissais plus comme pianiste. Excellent chef plein de passion et de fougue dirigeant un orchestre parmi mes favoris. Une vidéo très précieuse. Grand merci.
@함초소금5 ай бұрын
김선욱님 지휘자로서의 행보 응원합니다🎉🎉🎉🎉🎉
@gobong79 ай бұрын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hopetopeople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좋아하는 음악....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주올뺌2 жыл бұрын
로우브라스 빵빵한 슈베르트 9번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yoohwankim66202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エメラルド-l9c Жыл бұрын
素晴らしい演奏です。指揮者様はじめ、皆様のお顔つきがとてもいいです!🌸
@우상조-o7b4 ай бұрын
카라얀 지휘자의 카리스마 느낌이 떠오르는 건 왜인지 모르겠네요. 눈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구찌-r4s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있습ㄴ,다 김사합니다
@STUDING_ING27 күн бұрын
15:33
@아마데우스-i6f2 жыл бұрын
장한나도 독일 함부르크 심포니 객원수석부지휘자로 갔는데 유럽 교향악단 부지휘자로 지휘자 수업해야 빨리 클수있어요 ~
@STUDING_ING27 күн бұрын
30:02
@윤혜련-g1t Жыл бұрын
음...이쯤되면 지휘자는 얼굴로 되는게 우리동네 학계가설임❤
@kimsunwoo6630 Жыл бұрын
베토벤이 괜히 음악을 계시라고 말하지 않았다ㅡ 슈만이 헛소리로 슈베르트 9번교향곡을 /천국의 길다/ /우리가 전혀 모르는 세계가 너무나도 화려하게 교차되어 있다/고 음악신보에 쓰지 않았다ㅡ🔺성경의 예언에 세상끝이 오면 /물이 바다를 덮은 것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지면에 가득할 것이다/ 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 예언성취를 위해 어느날 슈베르트가 천국을 환상으로 보고서 그대로 표현한 작품이 이 9번이다 모차르트 40번 교향곡을 /잘 들어보면 천사의 음성이 들려온다/고 슈베르트가 말한 이유가 이 곡의 1,2 악장은 황금으로 된 천상의 전당이 가까워졌다 멀어졌다 반복하며 거기서 한 천사가 자주자주 뭐라고 말을 하는데 하늘의 언어라 알아들을 수 없고 2악장 중간에 멀리만 있던 그 천사가 갑자기 환상을 보고있는 모차르트 눈앞에 짠 나타나 매우 엄한 목소리로 다그치는 말을 한참한다ㅡ 이 부분을 클래식을 나처럼 알아들을 수 있는 과거의 소수 음악가들이 들으면서 그 상황에 모차르트가 어느 정도로 두려워떨었는지 다들 잘 알기 때문에 ㅡ 그들 모두가 하늘의 세계를 그린 슈베르트의 이 작품과 이상세계를 동경하는 표현이라고 뭘 모르는 일반음악가들이 말하는 베토벤의 합창교향곡 3악장과 모차르트 40번에 대해서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 베토벤이 마지막 현악4중주 악보에 /간신히 참고 그래야만 했나ㅡ 그래야만 했다/ 를 기재한 이유가 이 곡의 내용이 그가 불멸의 연인에게 자신이 본 것을 심히 말하고싶은데 ㅡ 말하지않으면 그녀는 지옥에 갈지도 모르는데..모차르트 곡 속에 나오는 천사를 통한 하나님의 엄한 경고에 이를 아는 자들은 가족에게도 침묵해야 하는 근심이 누구에게나 있었다ㅡ 예언이 세상끝이 되어야만 이룰 예언이라 내가 곧 때가 되어 나서서 컴퓨터그래픽으로 슈베르트 곡의 천국의 모습을 음악과 함께 내놓으면 진실로 온세계 사람들이 이건 진짜 천국이다 라고 안 믿을래야 안 믿을 수 없다
@kimsunwoo6630 Жыл бұрын
4악장은 천국의 주택을 표현했다 / 52분 34- 43초 = 직전까지 한참동안 천천히 달리던 상황에서 여기서는 갑자기 빠른 속도로 달린다ㅡ (대략 30미터가 넘는 높이의 황금길 정 중앙에서 4악장의 환상이 진행된다ㅡ연주속도에 비례해서 속도가 달라진다) ㅡ 짠자-잔짜-짠자-잔짜 = 이 연주가 길 좌우로 지그재그로 있는 2층집이 4개가 지나가는 표현이다 다음 43-45초 = 2초간의 연주는 400여미터 되는 황금교차로를 쫘- 지나가는 표현 이어서 54초까지의 연주는 다시 천천히 달린다ㅡ 띠- 라라- 띠라 -라라 = 이게 4개의 2층집이 지나가는 표현ㅡ 들어보면 후반부에서 연주소리가 더 커지는데 이유는 점점 더 집의 규모가 커지기 때문이다 2층집은 크기가 50-55미터 정도이다ㅡ 높이가 평균 일반아파트 5층 높이 정도에 폭은 가로폭 대비 세로가 3/2 정도다 55초에 /탕/소리의 연주는 다른 길로 90도로 꺽는 표현이다ㅡ 다음은 또 빠르게 달리는 부분 53분 4초 - 39초 = 여기서부터는 3층집이다ㅡ 딘-딴-딘-딴 이게 지그재그로 있는 4개의 집이 초당 200여미터 속도로 달리는 표현 ㅡ /빵 ㅡ 빠바 밤빠/= 이 표현도 다 마찬가지 슈베르트가 느꼈던 기분을 영광스럽고 상쾌한 빵빠레 연주로 표현했다 빵 연주를 길게 한 것은 이게 집 두 개가 지나가는 표현이라서 중간에 갑자기 속도가 두 배로 빨라진다ㅡ 그래서 연주가 찌라라라- 찌라라라 = 각 1초마다 4개의 집이 지나간다ㅡ 왜 이 부분에서 연주소리가 조금씩 작아지냐면 집의 규모가 각기 4개마다 조금씩 작아지고 그만큼 달리는 거리도 짧아지기 때문이다 35- 39 초는 속도가 뚝 떨어져 띠라- 라라 = 이게 3층집으로는 작은 규모의 집 두 개다ㅡ 3층집은 대략 90- 120미터 정도 층간높이는 폭에 비례된다
@shupingwang3392 Жыл бұрын
Another pianist trying to conduct. The result is serviceable but does not dispel the impression that this person has yet to find their cal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