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아이에게도 밥을 안준다! 방에서 기다려, 먹고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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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언니 - Finunni

핀란드언니 - Finunni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많은분들의 요청으로 스웨덴사람을 초대해서 #스웨덴게이트 에 관련한 비디오를 찍었는데 알고보니 #핀란드게이트 였나? 무슨일이고 왜 애기한테도 밥을 안주는지? 너무 화내지말고 좋은 마음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설명 드리겠습니다~!^^
레시피:
▢3개의 달걀
▢11큰술 버터
▢1과 3/4컵 설탕
▢1컵 밀가루 (글루텐프리도 ㅇㅋ)
▢1작은술 바닐라 설탕 (또는 추출물)
▢6큰술 코코아 파우더
1. 오븐을 175°C (350°F)로 예열합니다. 케이크 틀 바닥에 베이킹 종이를 깔고 옆면에 기름을 바릅니다.
2. 버터를 녹이고 식힙니다. 설탕과 달걀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3. 건조한 재료를 섞어서 버터와 달걀 혼합물에 넣고, 숟가락으로 고루 섞어 부드러운 반죽을 만듭니다.
4. 반죽을 케이크 틀에 부어 약 25분간 굽습니다. 내부를 얼마나 촉촉하게 만들고 싶은지에 따라 조절하세요.
5. 케이크를 식히고 위에 딸기를 놓고 설탕가루를 뿌려줍니다. 잘라서 내놓기 전에 냉장고에서 식혀 서빙하세요.
핀란드언니?
인스타: / finunni
문의: finunni.yt@gmail.com

Пікірлер: 218
@user-wd3he1pq5j
@user-wd3he1pq5j 5 ай бұрын
한국 게이트 없지만 아주 예전에는 너무 지나쳐서 친구집에 몇일 심지어 몇주 동안 죽치고 앉아서 살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방학 때 친척집에 한달 이상 먹고 자고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고모가 이제는 제발 나갔으면 하는 마음이였을 것입니다. 그래도 고모가 내가 스스로 집에 돌아가지 전까지 나가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한국은 적당히가 없고 너무 지나처서 탈입니다! ㅎㅎ.
@user-kq6kf8bo4y
@user-kq6kf8bo4y 5 ай бұрын
눈치가 없었나보네요.... 전 그냥 스스로 눈치가 보인다 싶으면 집에가겠다고하고 가는대.... 적당히가 없는건 님이 그런것이지 남들도 다그렇다고 일반화하면 어떻합니까.,,
@user-if2vb9ij5w
@user-if2vb9ij5w 4 ай бұрын
@@user-kq6kf8bo4y 남도 아니고 친구고 형제인데 눈치를 왜 봄? 다 서로 돕고 사는 거지 눈치 주면 그딴 인간이랑 친구 하고 살 필요가 없지
@leejanghyun
@leejanghyun 2 ай бұрын
@@user-kq6kf8bo4y 애들 때는 다 눈치 없다.
@user-xy4xr4ht9k
@user-xy4xr4ht9k 5 ай бұрын
한국에 거주하시는 외국인분들 다들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도 다르고 음식도 달라 처음에 기대했던 생각과 다를수 있지만 꾸욱 참아내고 적응해가시면 또 한국만큼 인정이 있는 나라도 없을겁니다. 힘들면 주변에 친구나 이웃에게 말하면 도움을 줄거에요. 제가 살아오면서 밥주는 친구네와 또 안주는 친구 부모도 있었어요.한국문화는 내집에 온 손님에게는 과일이나 식사를 대접하는 문화가 지금까지도 이어져오지만 안주는 집은 밥이 떨어졌거나 오희려 돈을 주면서 밖에서 사먹으라 하는 경우지 절대 일부러 안주려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user-sy4tw1fx6c
@user-sy4tw1fx6c 5 ай бұрын
아주옛날에 한국사회가 전쟁이나 기근이 들어서 너무가난한데 먹을게없어서 굶어죽는사례가 너무많아서 당시 풀뿌리나 소나무껍질을 벗겨서 먹고 기근을 버텨냈다는 기록이있습니다 한국은지금도 식사하셨냐는 인사를 하는 이유가아닐까 싶군요 각나라마다 음식에관한 문화이니 이상한시각 보다는 낮설지만 이해하고보려는 시각이 필요할것 같아요 ~😊
@user-ki8ll3ie7k
@user-ki8ll3ie7k 5 ай бұрын
북유럽과 다른 한국 문화라고 많이들 나오는데, 사실 요즘은 한국의 이웃사촌과 같은 문화도 많이 사라졌죠. 특히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점점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지고 있구요. 공동체 의식과 개인주의 성향 중 누가 더 좋고 나쁘다라고 말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개인의 성격에 따라 여럿이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혼자 조용히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바라는 것은 서로 다를 수 있는 다양한 문화를 배척하기 보다는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user-vj5zc9ev7h
@user-vj5zc9ev7h 5 ай бұрын
와.. 이 주제 요청햇었는데 진짜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이상한 댓글들은 신경안쓰시면 좋겠어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ckhwanny
@ckhwanny 5 ай бұрын
😊😊세분 다 아름다우십니다...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chaostar88
@chaostar88 5 ай бұрын
진행들 잘하시네요...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주의와 문화 차이일거 같아요... 술도 자기가 사온 술 본인만 마신다고... 한국인들은 놀라는데... 그것도 뭐 같은 이치지.....
@jgcyuijtre
@jgcyuijtre 5 ай бұрын
문화차이가 어마어마하네요 재밌어요
@mhl426
@mhl426 12 күн бұрын
11:57 ㅋㅋㅋㅋㅋ 빵 터졌네요....이걸로 북유럽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가 정말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네요...ㅎ 우연히 발견하고 온 채널인데 재밌어요...한국말 하는 핀란드 사람은 '레오'뿐인 줄 알았는데... 아, 제가 아는 특이한 북유럽 문화는 '얀테의 법칙' 인가? 뭐뭐뭐 자랑하지 말라 그런거 있지않나요? 미국문화를 많이 들여온 요즘의 한국에서는 참 신기하게 생각되는 문화...
@chorishin
@chorishin 5 ай бұрын
이 주제 되게 흥미롭게 잘봤어요!! 문화차이에 대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굉장히 말씀잘하셔서 재밌었네요 만약 놀러갔는데 친구만 밥먹고 기다리는 상황이면 와.. 한국에선 존재하긴 어려운일일듯.. 근데 들어보면 다 이해되네요
@gy3907
@gy3907 5 ай бұрын
스웨덴 분, 삐삐가 생각났어요. 어딘지 모르게 닮은 것 같아요 ^^ 따뜻함과 다정함이 묻어 나는 대화들이 좋아요!!
@user-uv3uw2gn2j
@user-uv3uw2gn2j 5 ай бұрын
삐삐가 포르노배우 되었다고 기사났었어요
@mr.grinchee3277
@mr.grinchee3277 5 ай бұрын
@@user-uv3uw2gn2j 동심파괴자 ㅠㅠ 그걸 왜 굳이... 삐삐때는 그런 배우 아니였잖아?
@gy3907
@gy3907 5 ай бұрын
@@user-uv3uw2gn2j 뭔가 오해가 있으신거 같네요. 스웨덴 배우 잉거 닐슨은 포르노를 찍은 적 없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루머로 망치지 말아 주세요.
@user-uv3uw2gn2j
@user-uv3uw2gn2j 5 ай бұрын
@@gy3907 그런가요? 전 제가 기사를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럽니다 오보였나 보네요
@user-yh6db7qk4d
@user-yh6db7qk4d 4 ай бұрын
예쁜 자매들 행복 하세요
@user-sg9kg8ix7p
@user-sg9kg8ix7p 2 ай бұрын
6:07 누가 보면 우리 집에서 애 굶기는 줄 알겠다,,,!! 이런 뜻이네요,,, 😂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하네요,,,
@yeonholee6849
@yeonholee6849 5 ай бұрын
핀란드언니 덕분에 스웨덴게이트 핀린드게이트 이제야 제대로 이해했습니다 어떤상황에서 어떤느낌인지를 말이지요 근데 그런 이유라면 대한민국게이트도 있었습니다 서울한복판 광화문에서 나고자란 제가 어릴때 친구집에서 놀다가 밥시간 되면 집으로 왔거든요 친구집에서 밥먹는것을 폐끼치는거라고 생각했기때문이지요 그래서 한국사람인 저도 친구집에서 밥먹고 온 기억이 없답니다 서울이어서 그랬나? 시골인심은 안그랬는지 모르겠네요 ^^
@orbit__
@orbit__ 5 ай бұрын
저도 밥 때 되면 집에와서 먹었던것 같아요 밥 시간 되면 딱 그시간에 각 집마다 음식하는 냄새가 났고 놀고 있으면 각 집의 엄마들이 밥 먹으러 들어 오라고 목청 높여 외치셨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근데 집 동네에서 좀 먼 친구집에 놀러 갔을땐 거기서 저녁을 얻어 먹고 온 기억은 있긴 해요 손에 꼽힐 정도로 아주 가끔 이었지만요
@Kali82user
@Kali82user 4 ай бұрын
저도 서울 서대문쪽 살았는데 저희도 그랬어요. 밥때엔 친구집에 가는거 아니라고 배웠어요. 폐끼치는거라고요. 그리고 남먹는거 쳐다보는거 추접스러운거다라고 배웠고 길에서 걸어다니면서 음식먹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친구집에서 밥먹는 시간이 되면 집에 가는 시간으로 알고 왔습니다.
@user-sx9sg3qn6s
@user-sx9sg3qn6s 5 ай бұрын
충분히 이해합니다 사회보는듯 애기하는 핀란드 분 한국사람으로 착각할 수준 말 표현력이 대단하네요
@Imyourbigbrother
@Imyourbigbrother 5 ай бұрын
거짓말도 정도껏.
@prestofaze
@prestofaze 5 ай бұрын
확실히 문화도 국가정책으로 영향을 받는군요~ 스스로 해결하는게 정없어보일 수는 있지만 한국문화에 익숙한 한국사람들만의 생각이 아닐까 생각돼요. 오늘은 좋은 음식뿐아니라 좋은사람들과 함께하니 영상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user-sc6tg1cl3v
@user-sc6tg1cl3v 5 ай бұрын
나쁜 문화가 어디 있겠습니까? 다만 생활환경과 사고방식에 따라 그렇게 된거죠. 하지만 생활환경이 바뀌는데 사고방식이 변하지 않는다면 발전할 수 없으니 한국도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내려오는 악습들은 없어져야합니다.
@user-vv4sj4uq4p
@user-vv4sj4uq4p 5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스웨덴 문화는 생활환경 때문이고..한국문화는 그냥 악습이라는 거임? 이런 개소리는 또 첨들어본다ㅋㅋㅋㅋ
@user-sc6tg1cl3v
@user-sc6tg1cl3v 5 ай бұрын
@@user-vv4sj4uq4p 이건 뭔 개소리? 발전이라는 말을 못봤나? 예전의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 것중에 환경은 바뀌었는데 아직 바뀌지 않은 악습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은 발전을 위해 바뀌어야된다는 말이다.
@user-sc6tg1cl3v
@user-sc6tg1cl3v 5 ай бұрын
@@user-vv4sj4uq4p 이정도 문해력이면 경계성 지능장애아님? 오히려 스웨덴게이트를 폄하하고 우리는 그러지 말자고 하는말인데?
@suede2808
@suede2808 5 ай бұрын
한국 대표 악습......강제 술자리, 강제 등산
@orbit__
@orbit__ 5 ай бұрын
@@suede2808 갑자기 야근, 주말에 카톡 ㅋㅋ 거기다 회사 야유회는 왜 휴일날 가는건지... 빠진다고 하면 사회성 없다고 눈치주고...
@minchulkim3955
@minchulkim3955 5 ай бұрын
재밋는 정보 아주 잘 보았습니다. ㅋㅋㅋ 재밋네요
@mahatmamauribak4358
@mahatmamauribak4358 5 ай бұрын
바이킹이 세계 도처에서 미녀들 모두 잡아 갔다더니 3분 보니까, 확인이 되네요. 우리집에서는 밥은 어디서 먹건 상관 없지만, 잠은 꼭 집에서 자야한다는...
@user-ex5fn6jk2r
@user-ex5fn6jk2r 5 ай бұрын
핀란드는 그 바이킹이 떠난후 현재의 자리에 이동한 핀족임 노르망과는 완전 다른 종족임. 즉 스웨덴 노르웨이 에스토니아 러샤와는 다른 인종임 핀족은 우리선조와 가까이 살던 종족이고 같은 언어계임 우리조상은 동쪽으로 핀족은 서쪽으로 이동후 현재의 자리에 안주햇음
@user-ow3to4os5b
@user-ow3to4os5b 5 ай бұрын
@@user-ex5fn6jk2r 핀족 슬라브 계통 아닌가요? 그렇게 들은것 같은데...
@youngblood3907
@youngblood3907 4 ай бұрын
사람한테 3분이 뭐냐?.....사람을 카레임?
@colt7057
@colt7057 2 ай бұрын
@@user-ow3to4os5b 우랄핀족은 슬라브와 다른 걸로 알아요. 핀란드 에스토니아가 비슷하고,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는 슬라브계
@user-sg9kg8ix7p
@user-sg9kg8ix7p 2 ай бұрын
재밌다,, 저 조합,,😂
@user-to8dl5yx2j
@user-to8dl5yx2j 5 ай бұрын
이 분들 조합도 좋다 텐션 좋네요🎉
@anghrichard6654
@anghrichard6654 5 ай бұрын
세분 자주나오세요. 재밌게 봤습니다
@user-dt2wl8hy2t
@user-dt2wl8hy2t 2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eqirm
@eqirm 5 ай бұрын
와..미인들이다😊
@simsimpas
@simsimpas 5 ай бұрын
세 분 다 밝고 너무 미인이시다❤❤
@user-qt3bz8hr4u
@user-qt3bz8hr4u 5 ай бұрын
각 국가마다 그 나라의 문화가 있기에 이해 합니다. 한국도 독특한 문화가 있기에 서로 존중하고 이해 하는 게 맞다 고 생각 합니다.
@user-ex5fn6jk2r
@user-ex5fn6jk2r 5 ай бұрын
그럴까? 서양서도 이해불가라는 스웨덴게이트라던데?
@orbit__
@orbit__ 5 ай бұрын
@@user-ex5fn6jk2r 그 나라에서 태어나 그나라의 역사도 모르고 오래 살아보지 않으면 이해할수 없는 문화가 어느 나라나 몇가지씩은 있긴 해요 외국인이 보기에 기암할만한 한국 문화도 많이 있긴 할거에요 그거 적응 못해서 떠나시는 외국인분들도 적잖게 있더라고요 우리나라 유학생들이 9할 가까이 도중에 여러가지 이유로 유학을 중도 포기하고 돌아온다고 얼마전 어떤 영상에서 보았는데 그 수많은 이유중 하나에 아마도 문화 차이도 있겠죠 서로 문화의 차이니 그런게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사는게 제일 좋은거 같긴해요
@user-ub1kb6we5q
@user-ub1kb6we5q 2 ай бұрын
다들 너무 이쁘셔서 눈이 즐거워요ㅎ
@user-lq1kw8ft7x
@user-lq1kw8ft7x 4 ай бұрын
God bless you. Happy new year☆
@user-dr3cq5lz2w
@user-dr3cq5lz2w 5 ай бұрын
한국전통은 가난해도 손님한테는 최대한 접대하는데 또감정적 포만만족감 커요 어릴때친구집..나만주던
@user-zb2ek9bb6z
@user-zb2ek9bb6z 5 ай бұрын
로타 진짜 한국인보다 더 얘기를 잘하네요 말솜씨도 있지만 정말 똑똑한거 같아요 와우 놀랍습니다
@Choigo3
@Choigo3 5 ай бұрын
아름다움 그 자체 😊
@user-xq7lb8tf6c
@user-xq7lb8tf6c 5 ай бұрын
오~이런 유튜버가 계셨네요? 오늘에서야 처음 보았습니다.언론매체나 유튜브에서 핀란드인들을 보면 ,노르웨이나 스웨덴에 비해서 한국말을 잘하는거 같던데 이유가 뭘까요? 정서도 우리하고 어느정도는 잘 맞는거 같기도 하고....정말로 궁금했었습니다.
@dennysun9051
@dennysun9051 5 ай бұрын
😂😂..북유럽 세 여자분들이 유쾌하고 유머러스 하기도 하군요😊
@user-iw6wi6ii5c
@user-iw6wi6ii5c 5 ай бұрын
북유럽누나들 이쁘다😊
@sckim1
@sckim1 5 ай бұрын
로타 줄리아 예미나 방가방가^^ 역시 북유럽의 아름다운 미인분들이시네요😆😁😄 하하하 초반부터 이상하게 핀란드게이트로 변신하는중 ㅎㅎㅎ 이제 북유럽식사게이트는 사라지나봐요 원래 어려운시기에 가족이먹는게우선이던시기였던게 관습화된걸로아는데 이젠 사라져간다니 좋은흐름이라고봐요 또한 그런과정으로 이어져온걸 탓할수도없구요(한국의 예전풍습은 힘든시기일수록 이웃간에 콩하나도 조각내어먹는다지만 그건 우리나라의 풍습인것일뿐) 북유럽의 그런모습은 타인과 고통을 함께하는것보다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않으려는마음이 더 앞선거라고봐요. 로타님의 영상은 언제봐도 신선한 내용이라 참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 추운나라분들이어서인지 오히려 피부도 좋아보이고, 세분 정말 미인" 영상보다 실제보면 더 미인일듯^^ 세분같은 며느리 아들넘이 델꼬오면 내가 엄청 기쁠텐데...😭😭😭😭😭😭😭😭😭😭😭😭😭
@user-mn1dz3ek8g
@user-mn1dz3ek8g 5 ай бұрын
북유럽 여성분들 많이 오셔서 결혼한 핀란드언니 처럼 행복한 삶을 살면 좋겠어요
@MC-cq4vr
@MC-cq4vr 5 ай бұрын
우리 김정은, 우리 김일성의 (전쟁)노력에 폄훼를 보내면 안됩니다// 더불어민주당 리짜이명 말임// 정신 안 차리면 대한민국도 공산화 됩니다
@user-xq7lb8tf6c
@user-xq7lb8tf6c 5 ай бұрын
좋긴 한데 그래도 수웨덴 벨기에는 좀....정말로 인종차별 쩌는 종족들로 알고 있는데.특히 스웨덴인들의 친일성향은 엄청나지요.한국인들은 사람취급도 안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회사생활할때 만나본적도 있는데 별로 친하고픈 생각도 안들더군요.
@asdasdkfj201
@asdasdkfj201 4 ай бұрын
@@user-xq7lb8tf6c 님도 일반화해서 그 지역 사람들을 차별하네요? 제대로 접해보지도 않고 어디서 카더라소리나 하고 회사생활은 그냥 님이 붙임성이 없거나 성격차이가 있어서 그런 것뿐임, 생각을 고쳐야하는건 그 사람들보단 님이 먼저고쳐야할 듯, 피해의식이 크고 방어적인 사람이네요. 솔직히 나는 님같은 사람하고 친해지기 싫습니다.
@hlcapa
@hlcapa 3 ай бұрын
@@user-xq7lb8tf6c그냥 그사람들이 유별난거인듯ㅋ 위부들 사회적인식 최악
@wonju_tablet
@wonju_tablet 2 ай бұрын
​@@user-xq7lb8tf6c 저는 벨기에친구들 많은데 인종차별 느껴본 적이 한번도 없어서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사람마다 다른거 아닐까요?
@rea_kr
@rea_kr 5 ай бұрын
북유럽 분들이 한국말로 이야기해주시니까 신기해요.
@one.two.three.
@one.two.three. 4 ай бұрын
다양한 사회 다양한 문화가 있죠. 우리가 보기엔 이해가 안될 수 있지만 다들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범죄만 아니라면 존중받아 마땅한..
@amugae777
@amugae777 5 ай бұрын
유럽, 미국쪽엔 땅콩, 새우, 등 음식 알러지 있는 사람들 꽤 있더라구요. 아마도 그 이유로 남의 집 음식 먹지 못하게 하는 듯 해요.
@user-fz2rn4yy1k
@user-fz2rn4yy1k 2 ай бұрын
한국도 그런 경험 없지는 않은데요. 예전에 우리 부모들도 밥먹을시간되면 집에 와라 . 집에와서 밥먹어라, 밥먹어라 하고 부르러 왔는데요! 참고로 난 60대인데도 우리 부모님은 밥먹을 시간되면 꼭 부르러 왔어요. 나도 그게 좋았고요
@y.suncle4311
@y.suncle4311 5 ай бұрын
내가 알기로는 친구집에서 음식먹고 배탈나거나 알례르기있는음식을주면안되니 주는입장이나 받는쪽에서도 부담이되니 엄마에게 물어보고 허락받고 먹는다고 알고있는뎌 아닌가!!!!
@yeonggeunpark8940
@yeonggeunpark8940 5 ай бұрын
이유가 있다면 이게 아닐까 싶음
@pstarke1066
@pstarke1066 5 ай бұрын
친구집 한번 안가보셨나? 어릴때 친구집가서 못먹는 음식이라도 나오면 알아서 걸러주거나 안먹으면 그만인데 그거 때문이라는건 말도안되는 헛소리죠ㅎㅎ 그냥 북유럽 특유의 문화임
@arvo7091
@arvo7091 5 ай бұрын
@@pstarke1066 윗분들 말이 맞아요. 유럽에는 알레르기 있는 아이들이 많아서 미처 그에 맞는 음식을 준비 못할 때도 많답니다.
@orbit__
@orbit__ 5 ай бұрын
알러지 영향도 이유중 하나에 들어갈수도 있긴 하겠죠 전부는 아니겠지만.. 미국의 사례로는 지인을 식사 자리에 초대하는건 굉장히 번거롭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에너지를 많이 낭비하는 일이라고 듣긴 했어요 상대방의 알러지는 물론 미국인들이 편식이 심해서 먹지 않는것 좋아하는것 하나하나 다 신경 쓰고 사전 조사를 해야해서 그게 제일 피곤하다라고 하더라고요 미국 페스트푸드점 가면 흔히 보는 그 광경 있잖아요 양파는 빼달라 머스타드 빼달라 캐첩만 뿌려라 양상추 빼달라 치즈는 몇개 넣어라 피클은 넣어라 말라 등등등... 식사 초대를 하게 되면 그 모든 요구를 다 신경써서 해줘야 하는 문화가 있다더라고요 북유럽도 그런가 궁금하긴 해요
@user-ev6qe5gh6n
@user-ev6qe5gh6n 5 ай бұрын
​​​​​@@arvo7091ㅋㅋ알레르기가 얼마나 대단하면 준비하지 않으면 먹을게 없을까요?? 말이 되는 소릴해요 뭐 서양인은 밖에서 식당도 못가겠네...알레르기 있으면 그것만 빼면 됩니다 서양 음식이 우리처럼 조리법이 복잡한것도 아니고 간단한 샌드위치나 콘프로스트라도 우유에 말아주면 되는데 그걸 말이라고 하나요? 먹으라는 소리 했는데 안먹는것과 먹으라는 소리도 안하는건 굉장한 차이가 있죠
@wlsvnddl
@wlsvnddl 5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아이를 마을에서 키웠으니 당연히 마을 아주머니들이 아이들 교육 과 훈육을 할수 있었고요 밥먹었어? 라는 말은 모든 식사 를 통합 해서 하는 말이지만 거기에 든 진정한 뜻은 내가 널 생각 하고 아끼고 있다 는 뜻이 주어 입니다
@hellodiamond
@hellodiamond 5 ай бұрын
북유럽인들은 히키코모리,오타쿠 기질이 강한거 같네
@ERIC8888888
@ERIC8888888 5 ай бұрын
다음에는 노르웨이 덴마크 분도 모셔서 북유럽 4개국 모두 진행해보셔요 ^^
@user-qu2id4qr4u
@user-qu2id4qr4u 5 ай бұрын
😊😊😊😊😊
@user-ki5me7fq8k
@user-ki5me7fq8k 4 ай бұрын
혹시 예전에 헤*스쿨스 에서 근무하신적 있으세요?? 저 캐나다에서 온 Emma 엄마에요^^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너무 반가워요. 선생님 한국말 이렇게 잘하시는지 처음 알았네요 😅😅
@Wowwow-wl3kx
@Wowwow-wl3kx 2 ай бұрын
이 언니 맏며느리상이네❤
@hylee6857
@hylee6857 4 ай бұрын
어릴때 제일 재미있게 읽은 책에 북유럽동화집이었어요!
@user-jx8zj5tz8o
@user-jx8zj5tz8o 5 ай бұрын
햐~~~세분 너무 이뻐!!!
@han002k
@han002k 5 ай бұрын
유학비용도 정부서 지원하는거 처음 알았네요.
@user-tf2wh8kh1q
@user-tf2wh8kh1q 5 ай бұрын
촌에서 어릴땐 친구네집에서 그냥 밥먹고 친구도 우리집에서 밥먹고 다녔는데. 서로 친구집 반찬이 더맛있다고 했는데.
@sowonjin706
@sowonjin706 2 ай бұрын
밥만 먹으면 다행이죠.. 그냥 자고 가는 날도 수두룩
@user-li7nw7hv7b
@user-li7nw7hv7b 5 ай бұрын
어릴적에 친구집에 가면 밥주는 것도 밥을 먹는 것도 당연하게 여겼는데 ㅎㅎ 밥 뿐만아니라 친구 엄마가 이것저것
@user-xv1vi2wn3z
@user-xv1vi2wn3z 5 ай бұрын
세분다귀여어요 자존적식사문화는정답은같으나 서로가 문화적 시간차가달라다고생각되네요 한국만더특별한건아니에요 각나라문화의더깊이알아가야할것 같네요판란드도,스웨던도한국보다더좋은문호가인는것같았요서로문회을배워야할것같네요
@gloryglory9518
@gloryglory9518 2 ай бұрын
다들 한국어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kicheollee7857
@kicheollee7857 5 ай бұрын
예쁜 사람들 세명이나,,,, 한국에서 행복하세요
@Marines990
@Marines990 5 ай бұрын
예전 한국도 부뚜막.굴뚝에 연기가 오르면 놀려 가지 말라고 했어요 동남아 몇나라들은 남에집 갈땐 도시락를 셋팅 해 간다고 합니다 지금도 그런데요
@HappyManKR
@HappyManKR 5 ай бұрын
어디든 … 상황에 따라…
@daebak1
@daebak1 5 ай бұрын
해외 유학하면 정부가 지원해주는게 좋네요.나중에 잘되면 또 세금 많이 내서 후배들도 편하게 유학 할 수 있으니.그리고 북유럽 분들은 뭔가 쿨하고 깔끔한 이미지네요😊
@user-hx2nx4nt8l
@user-hx2nx4nt8l 12 күн бұрын
제가 개인주의 성향인지라 그런지 스웨덴을 비롯한 유럽 국가에서 음식을 안 나눠먹고 자기 것만 먹는다는 게 좋았어요... 오히려 부러울 정도고요. 물론 지금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뭐랄까... 한 입만 달라고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제 그릇에 남의 숟가락이 들어오는 게 싫은데 입 댄 걸 푹 담그고 내 거 먹겠다고 자기 걸 덜어주고 심하면 "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은데 어떡하지…" 라면서 저한테 눈치를 줄 뿐만 아니라 내 것만 먹겠다고 하면 분위기가 싸해지며 내가 먹는 게 아깝냐, 정 없다, 사회성 없다, 서운하다, 나눌 줄 모른다, 욕심부린다, 라고 하고 내가 먹어봐도 되냐고 묻지도 않고 제 음료를 빨대로 쪽 빨아마시길래 싫은 티를 내면 내가 더렵냐고 하는 경우가 수두룩했기도 했어요. 더군다나 막상 나눠먹으면 제 음식은 다른 사람이 다 먹고 전 별로 먹고 싶지 않은 걸 먹게 되다 보니...그 밖에도 보고 싶은 영화가 다르면 내 돈 내고 취향이 아닌 영화를 굳이 보기도 싫고, 오히려 끝까지 같이 보자는 걸 피곤하게 여기기 때문에 각자 보고 나오자고 한다던지( 몰입 깨지는 걸 싫어하는데 자꾸 옆에서 말 걸고 추임새를 넣고 이해가 안 된다며 묻다 보니 혼자 보는 게 훨씬 편해요. )빙수도 따로 시켜먹자고 하는 편인데 대다수가 그럴 거면 왜 왔냐, 혼자 볼 거면 나중에 혼자 보러 오던가 왜 같이 와서 단독 행동을 하려고 하냐, 라며 서운해하더군요...
@blur7709
@blur7709 25 күн бұрын
우리도 밥있어 ㅋㅋ
@rszanger
@rszanger 5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스웨덴이 오랫동안 핀란드 를 지배했기에 핀란드는 스웨덴은 스포츠에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겠지요...
@TyoungG
@TyoungG 5 ай бұрын
문화란 한순간에 만들어진게 아님.... 긴세월을 통해서 환경적으로 만들어지는거임..스웨덴게이트가 있다고 해서 나쁘게만 볼 문제는 아님.. 하지만 북유럽 사람들이 말하는 개인주의는 공감능력을 쇠퇴시켰다고 볼수 있음....
@chaostar88
@chaostar88 5 ай бұрын
북유럽 시스템이 사회주의인 이유를 봐야 됨. 추운 지역이라 혼자선 못 사니까 정부가 시스템을 그렇게 만든 거..... 하지만 개인들은 과도한 집단 주의를 경계하기 위해서 저렇게 됬을 수 있음. 사회주의 집단 사상에 미쳐있는 소련의 침략을 받았고, 지금 러시아가 미쳐 있는거 보면 알수 있지..... 북유럽은 국민이 그나마 꺠어 있는 거....
@Jo-pb8ee
@Jo-pb8ee 5 ай бұрын
Moi 단어 귀엽네요.
@davidpark372
@davidpark372 5 ай бұрын
재밌는 주제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예미나"씨 이름이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순수한 핀란드 여성 이름인 것 같은데, "예미나"라는 소리 구성이 한국 함경도 사투리의 낱말 "에미나이"와 같아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함경도 사투리의 "에미나이"는 '에미(엄마)'가 될 '아이,' 즉 '여자 아이, 계집 아이, 계집애'라는 뜻의 낱말입니다. 핀란드 이름 "예미나"가 여성 이름인 것을 생각하면 한국의 함경도 사투리 "에미나이"가 소리로나 뜻으로나 완전히 통한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고 반갑습니다. 핀란드말과 한국말은 둘다 같은 우랄알타이어족의 언어이기 때문에 문법도 같고, 기본 어휘들의 개념 체계와 소리 구조가 같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의 질문이 있습니다. 핀란드 여성 이름 "예미나"도 한국 함경도 사투리 "에미나이"와 같은 "여자 아이"라는 뜻이 있는지요? 아니면 다른 뜻이 있나요? 답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언어학자입니다.
@amirhanabatamurmahkto9373
@amirhanabatamurmahkto9373 5 ай бұрын
핀란드 고대 핀-우구르족은 순혹을 키우며 이동하며 갈던 유리 조상 부여족이에요 고대에 우리 조상 부여족 (불족 =부르족 =부리족)이 유럽 전체에 살았고 중앙아시아와 서아시아 지배층 이었어요 핀-우구르에사. 우구르는 후쿠르 ==코쿠리 =+고구려를 말함 쿠리(코리 =코려)가 후리기 됐고 한국에선 “”우리 “”나 “”호로 “”가 됐져 따라서 핀란드어 뿌리는 우리 조상 불족 ==부르족 ==+부리야트 언어가 영향을 많이 주었음
@yongbinsong9676
@yongbinsong9676 5 ай бұрын
이웃에게 떡 돌리는 게 지옥 같다니 순간 이건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네 그려. 아무리 문화 차이라 해도 한 번 보든 안 보든 서로 잘 지내자고 인사 차 알아 보고 하는 게 나쁜 건 아니지. 지금은 한국도 떡 돌리는 일이 많이 사라지고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추세지만 시간이 한참 지나고 생각해보니 나쁠 것 없는 풍습이라 생각이 드네. 개인주의도 지나치면 병이니 그래서 그런가 북유럽 사람들이 우울증약을 가장 많이 복용한다며 물론 날씨도 영향을 크게 주긴 하지만.
@orbit__
@orbit__ 5 ай бұрын
일본에서도 이사를 하면 국수 같은거 돌리고 하더라고요 동북 아시아에만 있는 문화인가봐요 전 좋다고 생각함 이웃에게 얼굴 도장 찍고 서로서로 잘 지내자고 인사하는 차원에서 그냥 문만 열어 달라고 하고 인사하면 되게 어색하고 이상하니까 호감을 사려면 선물만한게 없죠 주면 감지덕지인데..
@unknownmr2198
@unknownmr2198 4 ай бұрын
옆나라하고는 한정되 자원을 가지고 싸워야 했기에 사이가 좋을 수 없죠. 하지만 현대에는 서로 도와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나가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옛감정에만 얽매이면 바보인 시대입니다.
@user-nf7hv5cb4w
@user-nf7hv5cb4w 2 ай бұрын
스웨덴 게이트의 진실이군요ㅎㅎ
@HKLee-gk1rq
@HKLee-gk1rq 5 ай бұрын
그런데 한국도 왠만하면 식사시간에 애들 남에집에 안보내지 않나? 물론 애들 놀러오면 간식은 주지만
@eofnelkim1508
@eofnelkim1508 2 ай бұрын
한국인인 나도 90년대에 친구방에서 놀고있는데 밥안주고 친구 밥먹고올때까지 컴퓨터나 장난감놀이나 하고 있었음
@user-so6bh6hx8i
@user-so6bh6hx8i 4 ай бұрын
한국인 입장에서는 특이한 문화😂😂😂😂😂
@Doockie
@Doockie 2 ай бұрын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긴 하네요. 개인주의가 강하다는 말로 퉁치긴엔 그렇다면 과거보다 근래들어서 더 심해진것이어야할텐데 그것도 아닌거같고.. 전세계 어느 문화권을 막론하고 손님에게 후한건 불문률에 가까울 정도인데 유독 북유럽만 그렇다는건 그런 분위기가 자리잡은 환경·역사적 배경이 분명있을텐데요.
@user-cp1vi5pu1y
@user-cp1vi5pu1y 5 ай бұрын
가장중요한것은서로의다름을인정하고존중하는것아닐까요❤영상잘봤읍니다 ❤
@user-tl7rl8jc5g
@user-tl7rl8jc5g 5 ай бұрын
아주 먼 옛날(19662~1965), 멀고 먼 핀랜드 Suomi의 나라 Imatra, Finland에 살고 있던 Sirpa Tuuha 라는 소녀와 Pen Pal 하던 때의 추억이 아련합니다. 어찌어찌하다가 소식이 끊어졌는데, 지금쯤은 아마도 74~6 세의 할머니가 되었겠네요. 핀랜드 언니의 유튜브를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때 핀란드의 주소가 너무 간단해서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 그래도 편지가 잘 전달되던 것이 신기했었지요. 지금도 핀랜드 주소는 그렇게 간단한가요?
@Wowwow-wl3kx
@Wowwow-wl3kx 2 ай бұрын
@user-ow1tv4gu7l
@user-ow1tv4gu7l 4 ай бұрын
😄😄😄😄😄😄😄😄😄
@youngchulmoon4007
@youngchulmoon4007 5 ай бұрын
북유럽 두번가봤는데 조용하고 좋더군요
@cloudpunk3440
@cloudpunk3440 4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 밥 먹었어?" 란 표현이 인사처럼 굳어진 이유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한국 전쟁으로 인한 기아와 가난 때문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 합니다... 어른들 말씀 들어 보면 그 당시에 하루 한 끼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집이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user-vy6dn4oh5v
@user-vy6dn4oh5v 5 ай бұрын
3분이 다 한국어로 소통이 잘되는게 한국사는 장점?중 하나일까요?
@freeman_24
@freeman_24 2 ай бұрын
03:38 스웨덴게이트가 아니라 핀란드게이트였네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북유럽게이트 ㅋㅋㅋㅋㅋㅋ (스웨덴이 대표로 욕 다 먹었네 ㅋㅋㅋㅋ) 아 그리고 이거는 아마 기후와 농경 문화 차이에 따라 다를 거예요 특히, 주농업이 쌀이냐 밀이냐 에 따라 달라지는데 북유럽 국가는 위도가 고위도에 위치하고 쌀을 재배하기가 어렵죠 밀 농사는 벼농사와 달리 일손이 많이 필요없고, 개별적인 농업이 가능해요 그러니 사람들이 모여 살 필요가 없는거죠. 이런 이유로 개인주의 문화가 강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covasfotoman
@covasfotoman 2 ай бұрын
한국문화. 밥먹어! 네! 라고 해야 안죽음. 자식 친구는 자식임. 저 안먹을래요! 할수 없음. 방에 따로 라면 넣어주고 간단히 먹게하는 경우는 있음
@user-sy2pv8px1y
@user-sy2pv8px1y 5 ай бұрын
이렇게 이쁜 여자들이 한국에 산다 좋은 일 이에요 아바에 나라 스웨덴 크린 청정에 나라 필란드 사랑해요
@van112a
@van112a 2 ай бұрын
미인 세분이 모이셨넹....
@user-qu7cx8nr9h
@user-qu7cx8nr9h 5 ай бұрын
근데 우리 어렸을 때 자주 얻어먹었던 집은 40살 50살이 되어서도 가끔씩 갑자기 생각난다? 지금은 어떻게 변했고 어떤 사람일지 모르지만 어쩐지 무조건 좋은 사람일 것 같은...
@die34younjin
@die34younjin 4 ай бұрын
80년대 지금말하는 초등학생때 제가 가장 좋아 하는것이 프라모델 조립인데 그때 제일 좋아 하던 모델이 스웨덴 S탱크 였습니다, 생긴건 자주 포인데 포탑이 움직이지 않는 방어용 탱크 였습니다, 당시 한국이 모범사례로 삼는 국가는 대부분 북유럽 이었던것 같습니다 대부분 부자 국가 였으니까요 대한민국 의료보험, 국민연금은 전부 북유럽국가의 제도를 밴치마킹해서 만든것입니다 특히 스웨덴은 진짜 한국 국민들한테 꿈의 나라였죠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 슬로건은 대한민국 복지를 책임지는 정부 부처에게는 지금까지 미션중 하나 입니다
@orbit__
@orbit__ 5 ай бұрын
한국도 이젠 이웃사촌이란 개념이 많이 없어졌어요 아파트는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테고 시골정도 내려가야 이웃이랑 왕래가 좀 있을거에요 그럼에도 여전히 친구들이 집에 오거나 친구집에 가거나 하면 자연스럽게 식사를 대접해요 중간에 한 말처럼 강요해서 먹이고 그러는건 없고요 요즘은 그냥 애들이 먹고 싶다는 음식을 배달을 시켜준다던지 친구네 집밥을 먹지 않겠다는 의향을 보이면 혼내거나 하진 않고 그냥 존중해 줍니다 한국 사람들이 손님을 두고 가족끼리만 먹는다? 상상하면 아마 너무 미안하고 불편해서 밥이 넘어가지 않을거에요 ㅎㅎ 이유는 알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고 생각도 안해볼 정도로 자연스러운 문화라 잘은 모르겠지만 먹는것 만큼은 공동체?를 중요시 하는 그런게 좀 있는거 같긴 해요 꼭 집이 아니더라도 식당에서 친구들끼리 음식을 사먹을때 각자 자기것만 먹지 않고 모두가 골고루 이것저것 먹어볼수 있게 메뉴를 다양하게 주문해서 나눠 먹는 습성이 있는거 보면 확실히 그런게 좀 있긴 하는거 같아요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보시면 알수 있는데 그게 진짜 그 시대 현실 고증 많이 한 드라마거든요 ㅋㅋ 제가 그 시대 유년시절을 보낸 사람이라 ㅋㅋ 드라마에서처럼 각 집에서 특별한 음식을 만들면 이웃에 나눔하는 문화가 있었어요 부침개를 부치면 옆집에 갖다주고 과일이 선물로 많이 들어오면 좀 나누고 특별한 찜요리 같은거 해도 맛 보라고 나누고 예전엔 김장을 이웃 아주머니랑 모여서 같이 하기도 했었고 따로 할때는 '우리 새 김장 이번에 담은건데 한번 맛좀 봐봐' 하고 한대접 가져다 주기도 하고 그랬었죠 저 어릴때 저희집 식당 했었는데 단골로 오는 아가씨들이 김치 맛있다고 하면 돈 안받고 그냥 주고 하기도 했었어요 그런걸 情(정)이라고 불렀어요 지금은 많이 없어졌죠...
@user-vn2yz6zf8s
@user-vn2yz6zf8s 4 ай бұрын
핀란드언니 왜케 한국어 잘 해?
@user-nj3wo4kb1p
@user-nj3wo4kb1p 5 ай бұрын
문화가 다르니까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웃끼리 친구끼리 서로서로 나눠주고 나눠먹는 한국의 문화 아름다운 미풍양속이지요 세계에서도 드물게 정이 많은 민족이라 그만큼 덕도 많이 쌓게되지요.. 그 덕분인지 요즘은 대한민국을 하늘도 응원하고 있더군요..
@Wowwow-wl3kx
@Wowwow-wl3kx 2 ай бұрын
옛날에도 모르는척했을듯…그게 갑자기 바뀌는게 아니야 민족성이지 dna임 한국도 냉랭하게 바뀌었어도 안에는 다 그런마음 있음
@mid-sc4oj
@mid-sc4oj 2 ай бұрын
북유럽은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옆집도 아는척 안하고 사는거야 ㄷㄷ
@mr.grinchee3277
@mr.grinchee3277 5 ай бұрын
한국말에 "있는 넘들이 더 하다"라는 말이 있어요. 농담이고...ㅋㅋㅋ 잘사는 핀란드, 스웨덴 북유럽 나라들이 인정머리 없이 밥가지고 그러냐? 라고 오해할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
@chaostar88
@chaostar88 5 ай бұрын
북유럽도 경제 어려워서 자살율이 높았었음... 노르웨이는 석유가 터지면서 부자 된거고..... 한국은 친구 엄마가 밥 주면 뭐함... 미친 경쟁으로 자살율 높은데.....
@starchase0
@starchase0 4 ай бұрын
물가가 ㅈㄴ 비싸니까능 ㅠ ㅠ 우리도 머잖아 이 꼬라지 날 거 같음 제 2의 IMF 굥의 위대한 업적 헬게이트가 열리고 이따 !
@babivest9949
@babivest9949 5 ай бұрын
ㅋㅋ 꿀잼이네
@kysgwon5557
@kysgwon5557 5 ай бұрын
❤❤❤❤❤❤❤❤❤🎉🎉
@user-he9xc3hd6u
@user-he9xc3hd6u 5 ай бұрын
전세계의 공통점;이웃한 나라끼리 사이 좋은 나라는 없다 평화로운 이미지가 있는 스킨디나비아 반도에 있는 두 나라도 사이가 별로군요
@user-nh9tz4dv5n
@user-nh9tz4dv5n 5 ай бұрын
한국이 일본을 보는시각 핀란드가 스웨덴을 보는시각 재밌네요 ㅎㅎ
@NangNangEE
@NangNangEE 3 ай бұрын
중공도 홍콩도 좀 이런 경우 있는거 같아요.
@user-wq4hg7mj1j
@user-wq4hg7mj1j 5 ай бұрын
노르웨이사람들 이 친구 밥안준다고 플로라님이 몌기 해준거 갇아요 한국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 입니다 배고픈 시절에도 나누어 먹었으니까요 한국은 지금도 아침먹었냐 하는게 육십대 들의 인사법 이기도해요^^~~
@amugae777
@amugae777 5 ай бұрын
예전의 한국은 찢어지게 가난해서 굶기를 밥먹듯 했죠. 그래서 만나면 인사가 '식사는 하셨냐?' 였어요. 배 고픈게 젤 고통스럽고, 다급하죠. 한국의 무리문화 즉 남을 배려하는 것이 이렇게 생긴 듯 해요. 식구, 친지가 배 고픈데 나 혼자 배부르고 따스면 되나? 하는..
@kimtaiyoung2020
@kimtaiyoung2020 5 ай бұрын
😆😆😆👍👍👍✌️✌️✌️🌈🌈🌈
@user-of6wi6kv3z
@user-of6wi6kv3z 2 ай бұрын
요즘 외국인들은 왜이리 조선어를 잘해. 발음이 장난아니네
@user-pv1kg4ju5t
@user-pv1kg4ju5t 2 ай бұрын
아~ 북유럽 정없다. 밥문나 ? 밥 묵자. 언제 밥 한 그릇 하자. 등등 한국의 인삿말 ! ㅋ 펼쳐놓으니 좀 이상네 ! 밥으로 세상사 돌아가는거 가턴 ! 또 인잖여 ! 담에 술 한 잔 하자. ㅋ 인산데 따지기 없기 ! 웃기는 나라다. 응원합니다. 정 배우고 즐기는 그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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