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감이 ✿ 내가 죽으려고 생각 한것은 | 私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 korean cover )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 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 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 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 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도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 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박은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있어서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 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Raviel_Sutton0-02 жыл бұрын
가사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onnanhwa Жыл бұрын
20대 중반이라는 나이인데도 너무 힘든 일들이 많았어요. 초6부터 고2까지 지속됬던 학폭과 왕따, 꿈을 이루기 위해 돈을 모으려고 일하다가 지인한테 사기당하고, 아빠가 백혈병에 걸리고 엄마는 나로 위장한 보이스피싱 때문에 아빠 병원비를 전부 뺏기고 가족들은 내가 엄마와 아빠를 죽이도 있다고 그러고, 진짜 잘 살아보려고 시작한 알바는 악덕사장 만나서 빚만 천오백 생기고, 일자리를 구하려고 해도 경력이 부족해 구해지지도 않고. 너무 힘들어서 죽을시도도 했는데 엄마는 연기하지 말라고 그러고. 이 노래를 듣고 너무 많이 울었어요. 내가 죽는다면 사람들은 찾아올까, 가족들은 올까, 가족들이 슬퍼할까 내 죽음에. 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울었어요. 그리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꽃감님 감사합니다.
@promise32165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막십사5 ай бұрын
헐 너무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 그렇게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도 살아남으신게 정말 대단하세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얼어버린비늘이Ай бұрын
저는 왕따를 당하거나 보이스피싱을 당한다거나 그런일은 없었어서 이 댓글을 다신분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해요 하지만 저도 힘든일이 꽤 많았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어머니가 혼자 키우고 계시고, 4학년때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작년엔 이모가 돌아가셨습니다 저도 그때 너무 힘들었어요 어머니는 일때문에 바쁘셔서 가족은 뒷전이셨어요 가족 먹여살리려고 그러는걸 알지만 어린나이에 부모님과의 추억도 없이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저를 먹여 살리시는 어머니는 일때문에 바쁘고 사실 남들이 보면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저는 너무 힘들어서 삶을 포기 하고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그리고 그걸 친구에게 말했는데 그걸 들은 같은반 친구가 해줬던 너는 혼자가 아니야 혼자서 끙끙 앓지 말고 힘들때마다 나한테 말하라고 말하더라고요 저는 그 말을 듣자마자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그때 깨달았어요 아직 이세상은 살만 하다는걸 이 세상이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정도로 그렇게 각박하지만은 않다는걸 사람들은 자기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돈을 벌어요 근데 그 돈이라는걸 얻기 바빠서 그 돈을 버는 이유를 잊어버리곤 하죠 하지만 그 안에는, 그 본질에는 가족들을 향한 사랑이라는 감정이 있어요 세상은 아직 살만 합니다 이 세상은 아직 악으로 물들지 않았어요 그 속에 극 소수일지는 몰라도 선한 사람이 분명히 존재하니까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말도 있듯이 계속해서 살아 간다면 그간 힘들었던 일을 분명히 보답 받을거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아요 그 고생이 끝나고 올 보답을 받기 위해 같이 살아 가봐요
@xhdl122 жыл бұрын
꽃감이 ✿ 내가 죽으려고 생각 한것은 l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 korean cover )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 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 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 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간주중~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 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 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있어서야 ~간주중~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템-s7t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소라-z5g2 жыл бұрын
가사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따라부르는게 더 쉬워졌어요
@user-wk4od9cg9b2 жыл бұрын
따라부르려고 댓글에 가사 써논거 있나 살펴보고 있었는데 감사해요 ㅎㅎ
@독자-r2v2 жыл бұрын
가사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 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잡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 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나가야 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 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간주중)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 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 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 층에서 들려오는 달거락 거림 인터폰의 올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잇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있어서야 (간주중)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user-Butterfly_BuFul2 жыл бұрын
....5년 전 학폭에 시달린 채 다른 사람들이 불렀던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휴대폰에 오열하듯 제 신세를 한탄했죠. 세상에 좋은 놈 없다고. 전부 쓰레기일 뿐이라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전부 날 실망시켰다고. 그렇게 세상을 한탄하다 졸업을 하고 2020년, 저는 꽃감님을 처음 보면서, 저에게는 삭막하고 막연했던 '본진'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도. 다른 사람이 불렀던 이 곡과, 꽃감님 덕분에 아직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보다 더 힘들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나중에 잘 되서 그 사람들의 모든 것이 되 주겠다는 꿈을 가지고. 쇼츠에서 꽃감님이 이 곡을 불렀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5년 전, 처음으로 내 모든 것을 털어놓을 수 있었던 인생곡. 그리고, 2년 전, 처음으로 제 삶에 온기를 가져다 준, 나의 인생 스트리머. ..지금 이 노래의 가사가 공감되는 이유는, 아직까지 이 세상은 나쁜 사람들이 가득해서겠죠. 그러나 저는 믿습니다. 어둠 속에서도 반드시 빛이 있다는 것을. 현실과는 거리가 멀었던, 소외되고 버려지기만 했던 제 인생을 바꿔준 두 빛 덕분에, 저는 오늘도 기쁨의 눈물을 흘립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하은-h1c3x2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들을 만난걸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하세요. 분명 좋은 사람도 많습니다! 나비버플님처럼말이죠ㅎㅎ 부디 우는 날이 아니라 웃을 날이 많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이제 울지 말고 예쁘게 웃어보세요☺️
@벤져장인2 жыл бұрын
이런분이...댓이 없다니...이젠 꽃길만 걸으세요!!^^
@asqz15882 жыл бұрын
같이힘네요...
@그정둔가11 ай бұрын
근
@choheejung4236 ай бұрын
꽃길만 걸으시길
@saeyanara10812 жыл бұрын
꽃감이 ✿ 내가 죽으려고 생각 한것은 l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가사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 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 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 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 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 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 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있어서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다비-d3s2 жыл бұрын
진짜로 모든걸 포기하고 싶은 때가 왔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눈물을 흘리지 못하겠고, 한 자리에 있는 나 때문에 다른 사람들 까지 불행해질까봐 한편으로는 죽음으로써 모든걸 끝내고 싶은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노래를 듣곤 했는데 이번 꽃감이님의 노래로 조금은 더 살아갈 용기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울어도 될지 모르겠네요.
@설화-o8j2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도 그래요. 다비님 울어도 돼요 우는게 보이기 싫으시면 제 품에서 우세요. 가려드릴게요
@얼어버린비늘이Ай бұрын
우는건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울면 안된다는 사회적 인식을 우리가 만들었다는걸 부끄러워 해야죠 울고 싶을땐 마음껏 울어요 다 토해 내세요 그간 힘들었던 일을 지금까지 참아낸것만으로도 대단하신거예요 참다보면 점점 자기 감정에 무관심해지더라고요 당신이 느끼는 감정에 무관심해지는걸 막기 위해서라도 울고싶을땐 울고 웃고싶을땐 마음껏 웃어요 다른사람의 시선이 느껴져도 해야해요 지금 당장 당신이 슬픈데 주변인들 시선이 뭐 대수라고 감정을 억눌러요
@그냥-b1l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을 살 자신이 없어요 고등학생도 아닌데 벌써 지쳐요 삶이 너무 버거워요 이렇게 몇십년을 살아야한다 생각하니 미칠것같아요 앞으로도 힘들고 괴로우면 빨리 죽는게 낮지않을까 그런생각을 몇번 했지만 죽을 자신이 없어요 내가 죽으면 가족들은 어떡하지 가족들에게 평생 안고갈 트라우마를 심게 되는건아닐까 싶고ㅎ 근데 이러고 결국은 죽지않고 버티고 살아가요 참 웃기기도 하고 옛날엔 정말 밝았던거같은데 눈물이 많았지만 그만큼 웃음도 많았던거 같은데.. 지금은 울음을 최대한 참으며 살고있고 웃음도 많이 없어졌어요 이런 댓글을 쓰고있는 이유는 누군가라도 말하고 싶었어요 제 주변사람한테는 말할자신이 없어요 그냥 속마음 좀 털면 더 낮지않을까..하고요ㅎㅎ
@이채현-r5p Жыл бұрын
그랬었군요. 저도 옛날에 계속해서 반복되는 삶이 지겹고 지쳐 죽으려 했습니다.그래서 저는 스스로 혼자 저를 위로 했습니다. 괜찮아,그럴 수 있어,잘 될거야 이런 식으로요ㅎ 그런데 제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생각드는게 나같은 사람을 만나면 내가 위로 해주고 싶다.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아도 되니 마음을 내려놓으시길 바래요..
@그냥-b1l Жыл бұрын
답글 고마워요..안 그래도 지금 힘들어서 울고있었거든요 위로 처음들어서 그런가..더 울컥하네요..
@CHANCEPAPA-K7 ай бұрын
ㅠㅠㅠ다들 힘내세여..ㅠㅠ
@user-xb6it6qw1g7 ай бұрын
마치 지금 제 삶같네요. 힘내세요 ❤️🩹
@choheejung4236 ай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프로망겜러2 жыл бұрын
진짜 점점 가수의 느낌이 들어가는 것 같다.. 가사도 잘 들리고 영상이랑 연기까지 몰입해서 하니까 나도 모르게 공감하며 듣게 됨 3:05 여기부터 너무 감탄하며 봤다..
@k233_jukjeon2 жыл бұрын
꽃감이 ★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Cover)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 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 간주 ------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 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있어서야 ------ 간주 ------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Morroo770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써주셔서 감사해요
@쓰껄-l1k Жыл бұрын
이 구절에 사람들에게 힘이됐음 하네요 "눈은 보라고 있는거고 귀는 들으라고 있는거고 코는 맏으라고 있는거고 입은 맛보라고 있는거고 당신은 행복하라고 있는거에요" 이게 가장 저에게 위로돼었던 말이에요. 그럼 안뇽!
@Ayyyyyyyyyyyyyyyyyyyyyy Жыл бұрын
맡
@user-yp8jg4li8m3 күн бұрын
되었던
@berryb-ho1cc2 жыл бұрын
はなちゃんこえきれいすぎてめっちゃいやされる〜💓う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Joo_A072 жыл бұрын
내죽생 커버곡은 보통 강지님 영상으로 보는데 강지님 영상은 텅 빈 마음을 채워주는 누나같은 느낌이고, 꽃감이님의 내죽생 커버곡은 산뜻하면서도 달콤한 봄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에도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소비2 жыл бұрын
굿
@김용원-r9d2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die02132 жыл бұрын
ㄹㅇㄹㅇ
@seomong_is_so_cute2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양용-p3z2 жыл бұрын
ㄹㅇ 앞으로 내죽생 듣고싶으면 그냥 두개 다 들어야겟음
@kil_do2 жыл бұрын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3:30 이부분 올라가는거 개인적으로 너무 좋네요!
@Caelu7452 жыл бұрын
즐겨듣는 일본곡 중 자주듣던 노래를 꽃감님버전으로 듣게되니 마음에서 뭔가 벅차오르는 기분이네요. 사회초년생시절에 가장 많이듣던 노래라 나름 가슴깊이 새긴 곡이었는데 이렇게 지금 좋아하는 스트리머인 꽃감님의 노래로 듣게되니 마치 지금은 극복한 제가 그 시절의 나를 되돌아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잘들었어욥!
@jimmykimtv2 жыл бұрын
와우 저도 이노래 좋아한다요!
@이브-c6x2 жыл бұрын
소름끼치게 잘 부른다 진짜 몰입감 장난아니다..
@rmrpanjsrothfldi2 жыл бұрын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꽃감님의 노래가너무 완벽했기 때문이야..
@겨훈2 жыл бұрын
새벽 커버송 들으러왔습니다 오늘 꽃감님버전 힐링곡 좋습니다 ㅠㅠ 시원한 고음 힐링 최고에요 썸네일 일러스트 이쁘세요 역시 노래 잘부르세요 꽃감님😭 꽃동부 여러분 고생했습니다 아프지마시고 건강한 꽃감님 응원합니다😭
@_mindlere79532 жыл бұрын
매우 격하게 ㅇㅈ 합니다!!!
@놀다꿍해떠2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oh_no.5532 жыл бұрын
日本語でもいい歌だけど韓国語でも耳が癒されました
@아아아-i2w2 жыл бұрын
와따시와 공감대스네
@ACE-rh8cd2 жыл бұрын
@@아아아-i2w ㅁ7ㄹ ㅋㅋㅋㅋㅋㅋ
@슬기로운학생생활-b8i2 жыл бұрын
@@아아아-i2w ㅋㅋㅋㅋㅋㅋㅋ
@벤져장인2 жыл бұрын
@@아아아-i2w 엌ㅋㅋㅋㅋㅋ
@SP-ti8kz2 жыл бұрын
@@아아아-i2w わたしと おなじだ
@윤성민-z7w2 жыл бұрын
이거 듣고 많이 울었는데 또 울겠네요..ㅋㅋㅋㅋ
@메밀전2 жыл бұрын
몇날며칠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올게 왔군용 넘 좋아용..
@SunBoong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나를 몇번이나 살렸습니다
@신훈-g7f2 жыл бұрын
그저 감탄사밖에 나오지 않는다..
@왜-z7h2 жыл бұрын
쇼츠를 통해 들어서 좋은건 알았지만 완곡을 들으니깐 더 좋아요!
@masoapple2 жыл бұрын
인스타 짧은 버전 들었을때부터 너무 듣고 싶었는데 행복합니다ㅠㅠㅠㅠ2시간 어케기다려요ㅠㅠㅠㅠㅠ
@bady_dinosaur_sitpal2 жыл бұрын
5:07 저희도 꽃감님 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세상이 너무나 기대가 되곤해요......
@tv-hd1ij2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dhrxhvjtm Жыл бұрын
ㅈㄴ 좋아요 눈나 ❤❤
@fpsj3rry2 жыл бұрын
진짜 핀님다음으로 레전드인 커버곡이다
@츠루기2 жыл бұрын
새벽감성 플리 픽1 곡과 픽1 유튜버
@평범한단원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꾳감이님덕에 힐링하고 감니닷!
@Gloria_park2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일러스트가 너무 음악과 어울리네요 정말 모든 걸 포기하고 실없이 웃고 있는 모습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Mono-oo9py2 жыл бұрын
헤.....헤에....
@아뭉이-k1v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친구, 부모님 때문에 짜증나는 일이 있었는데 꽃감님 노래를 들으니까 기분이 좋아졌어요. 아프로도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꽃감님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KILLDarkken_Isamu2 жыл бұрын
뭔가 어린시절때 계속 들어왔던 노래였기에 추억과기억이 쌓여 가는 걸까나...이 노래를 들으면서 항상 느끼는게 "인생을 행복하고 싶거든 잘하는것이 아닌 좋아하는것으로 나아가라. 잘하든 못하든 중요하지않다. 얼마나 좋아하는지가 중요하다." 는걸 다시끔 생각하게 만드네...
@hg62552 жыл бұрын
너무 이뻐요 그리고, 커버송 완전 좋아요 😍
@quartz_082 жыл бұрын
꽃감의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것은...... 이건 진짜...... 너무 기대되서 미치겠네.....❤
@vv-vv10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기다려진돠...
@strawberry_x.x72 жыл бұрын
이제 내죽생은 이 곡밖에 안들을겁니다.. 젯따이 젯따이...
@Yu_Jun10052 жыл бұрын
넘후조아따..😍
@bamhyo_2 жыл бұрын
내죽생은 꽤나 오래된 노래인데도 이렇게 최근 커버도 들어보면... 되게 새로운 느낌이면서 따스한 유채꽃밭 사이에서 부르는 분위기랄까요... 힘들 때 자주 들었는데 이렇게 꽃감님이 불러주셔서 또 한 번 듣고 가네요..!!!
@Astra972 жыл бұрын
5:07부터 흐느끼면서 부르시는거 진짜 슬프다ㅠㅠ 저 구간 딱 들으면 슬픈 영화의 장면들 뇌리에 스쳐지나감ㅠㅠㅠㅠ
@user-my_lovely_streamer2 жыл бұрын
기대가 된다
@rusee-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불러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묘냐-t6s2 жыл бұрын
뭔가 꽃감님 목소리는 엄청 달콤하고 씁쓸한 다크초콜릿같은 느낌인듯…
@korea012love2 жыл бұрын
기다리고 기대할게요.
@대은-y8s2 жыл бұрын
너무 죠아!
@ronic_studiokr47492 жыл бұрын
저만 아무도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저만 죽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힘든 이 사회가 너무 화가납니다… 행복해지길 바랍니다..모두가.. ㅎㅎ
@수-o5b2 жыл бұрын
꽃감이님 내죽생 커버곡은 뭔가 위로 받는 느낌..
@Hihijipgagosipda2 жыл бұрын
헐... 빨리 왓에요
@ssww17272 жыл бұрын
정말이지 기대한만큼 엉첨나네요👍
@jangbalgood2 жыл бұрын
조타
@차라군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다크초코-f8s2 жыл бұрын
와 이 곡을 불러주시다니! 감사합니다!💗
@azxr20042 жыл бұрын
이 음색과 이 곡 최공 보고있는 우리가 승자다
@그냥펄슨2 жыл бұрын
정말 피로에 찌든 저희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이네요 감사합니다
@ahtgoeh2 жыл бұрын
노래 기대할게요~~
@user-gngjgmtl78qk2 жыл бұрын
숏츠 보고 호다닥 달려왔습니다... 그 한 소절 들었는데 정말 소름이 다 돋았는데 딱 올라왔네요
@imixx._1242 жыл бұрын
꽃감님 최신 곡 = 내 최애 곡
@mercifullife6392 жыл бұрын
6시에 바로 보겠습니다
@sualway2 жыл бұрын
기대기대…설레면서 존버를 타봅니다 💜
@이름없음-c2d1y2 жыл бұрын
왠지 뭉클합니다
@체수빔2 жыл бұрын
넘 행복하쿤.. ㅜㅜ
@퓨어리-r5v2 жыл бұрын
여윽시 꽃감님👍
@shoopa11122 жыл бұрын
제가 죽으려고 창문에 걸터 앉았기 까지 했던 때 가장 위로가 많이 돼고 들으면서 펑펑운 내죽생인데.. 꽃감님 내죽생은 감정 전달이 너무 잘돼서 힘들었었던 때 생각에 들으면서 또 울어버렸습니다.. 노래로 사람을 울리는 빛꽃감님...
가사 적어놓고 갑니다! 꽃감이님 목소리 정말 좋아요=^v^= 항상 친구들이랑 잘 듣고 있습니다! __가사__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 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 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 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 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 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있어서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