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사람 좋은 사람이 하는게 아님 싸움 잘하는 사람이 하는거임 평화주의자는 가장 먼저 죽는게임임. 성격상 좋은게 좋은거다 하는 사람들은 사업이랑 대체로 잘 안맞으니 절대 사업 하지마시길... 엄청 상처받을겁니다.
@공부나하자-w9h3 жыл бұрын
세상 사는 게 그런 것 같아요
@jl38413 жыл бұрын
이분 경험자시네. 100퍼 동의합니다. 전투력 없음 안하는게 답이에요.
@20대대통령윤석열3 жыл бұрын
ㅇㅇ진짜 절대 착하면 하면 망하는 지름길 그래서 막말로 동네 양아치들이 사업수완좋은애들 많음
@wordspark47603 жыл бұрын
사람좋은 사람은 퍼주다가 엄청나게 성공하거나 망하거나 하는데 앞은 굉장히 소수
@bonjwakim3 жыл бұрын
@@jl3841 앞에서 싱글생글 웃으며 단가 올려줄것처럼 말 다 해놓고 뒤돌아서서 전화로 단가 후려쳐버리는게 사업. 물론 내가 후려침.
@사나운고추가루3 жыл бұрын
경영해 보질 않은 근로자와 피고용자의 삶을 살아보지 않은 경영자는 서로를 절대 이해하지 못함. 극히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그렇다고 악덕사업주가 되라는 말이 아님. 고용인과 피고용인은 적당히 거리가 있어함. 나도 소규모로 운영을 하지만 직원들이 뒷담화하거나 불만을 이야기해도 못들은척함. 급여 인상? 능력에 비해 급여가 작다면 벌써 이직했을거고, 급여보다 능력이 많다면 이직하기전에 급여를 올려서 잡았겠지.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가장 피해야 할 고용주는 사적인 이유나 친분등을 내세워 임금 이상의 노동을 요구하는 고용주임. 임금이 능력이고, 능력이 곧 임금임.
@호빵맨-m4e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맞고요
@brandonheet Жыл бұрын
무지성으로 돈 올려줘도 열심히 안하고 좋게 안보는걸 경영자는 알아야하죠ㅋㅋ 그들은 그저 돈만 더 받고 ㅅㅂ거리며 퇴사각만 볼 뿐
@두대발3 жыл бұрын
그 전의 경영자는 월급을 적게주면서 직원들의 고용을 30년간 유지했던것이고 한길쌤은 월급을 많이주고 결과적으로는 그들의 직장을 3년만에 잃게 한것이죠...참 경영이 그래서 어렵습니다 이 세상의 일이라는게 선한 의도가 항상 선한 결과를 낳지를 않아요 그걸 아는 사람이 어른이라 할 수 있죠
@gabriellagiselle29993 жыл бұрын
저도 중고딩 때 3년만에 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었죠... 진짜 가면 갈 수록 모르는 것만 많은 것 같아요
@drunkentiger91343 жыл бұрын
젊어서 진보가 아니면 가슴이 없는 것이고 나이먹어 보수가 아니면 머리가 없는 것이다.
@samsungwindfree3 жыл бұрын
@@drunkentiger9134 제가 만나본 몇몇 사람들은 매우 특출난 지적 능력을 갖추고 있었는데, 그들은 어렸을 때도 진보가 된 적이 없더라구요.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이씨발-e6p3 жыл бұрын
@@drunkentiger9134 안녕하세요. 가슴없는 듀라한입니다.
@hdkai91783 жыл бұрын
진보고 보수고 잘난놈은 그런거 관심없음
@주식왕김손절3 жыл бұрын
진짜 갈등조장하는 세력이 악마라는데 동의합니다.. 노사뿐만 아니라 사회를 다양하게 나누고 그사이 갈등으로 자기들 이익만 챙기는 사람들이 진짜 적폐고 악마인거같아요..
@lovemelon1002 жыл бұрын
뻑가
@이석호-q5y Жыл бұрын
민주당
@정우김-l3w Жыл бұрын
ㅇㅇ 진짜 악마놈들임
@hhuuy8678 Жыл бұрын
@@lovemelon100??
@lovemelon100 Жыл бұрын
@@hhuuy8678 연쇄살인마
@새내기-l8c3 жыл бұрын
전한길은 한국사보다 인생강의가 진국임 성공학팔이를 안하거든
@뭐-x9z3 жыл бұрын
사회에 나오면 재깍재깍 취업이되는 사회를 만들어놓든가아~!! -김x동
@새내기-l8c3 жыл бұрын
@@뭐-x9z 그놈은 그래놓고 똑같은 기득권질 억대강의료 꿀꺽
@beatzcollection2 жыл бұрын
@@뭐-x9z 인간조무사 김제동ㅋㅋㅋㅋㅋㅋㅋ
@천라이언2 жыл бұрын
@@새내기-l8c 버는게 왜 욕 먹을 일임? 자본주의 아님?
@김홍태-r6z2 жыл бұрын
그대신 공무원 떨어짐
@조르바-s8b3 жыл бұрын
선생님께서도 사람이다 보니 여러 단점도 있으시겠지만 인생의 바닥에 다다랐을 때 삶에서 가족에게서 도망치지 않고, 보란 듯이 다시 일어섰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존경합니다.
@wonjongkil8973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잔디좋아3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멋지고 존경받을만한 사람인듯
@Deutsch-f9c3 жыл бұрын
멋진데요.
@사랑해요-w2y3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홧팅이요
@캡틴아메리카노-j7d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얘기 공감갑니다.
@whatislifeTV Жыл бұрын
7년간 경영중인 경영자로써 전한길 선생님 말씀 들으니 너무 위로가 됩니다. 회사가 바빠도 걱정 회사가 조용해도 걱정 항상 외로운게 오너의길인거 같습니다. 오늘도 전한길 선생님 덕분에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unlasttrail5620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경영자 오너 입장은 평생 직원들은 이해못합니다. 사실 직원들이 알필요도없고 그냥 다 감당해야합니다. 힘내십시오
@jsin369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대표가 된 초보입니다. 항상 외로운 게 오너의 길이라는 말 너무나 공감됩니다. 경영자와 오너 입장 밑에서 절대 이해 못 하고 욕만 하는지라 참 일차원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구나 싶다가도, 저게 당연한 거니 그러려니 싶기도 하고. 그냥 다 감당하는 것이 당연하단 댓글 보니 그래도 힘이 나네요.
@narzenstudio59752 жыл бұрын
거래처 사장님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 딱 남들이 주는 만큼만 줘라... 직원에게 정주지 마라.. 더 챙겨 줄수는 있는데... 그렇다고 더 많은 것을 기대는 하지 말... 만약에 그런 직원이 있으면 얻어 걸린 거다...
@usbuy40973 жыл бұрын
온라인 아버지라고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공부하면서 내 가치관을 정립해주신분 그만큼 내가 생각없이 산것도 있고
@리플리-s5x3 жыл бұрын
경영자의 가장 큰 덕목은 돈을 잘버는것도 있지만 위기관리죠 조직을 유지시키려면 초반 기초건설도 중요하지만 이미 안정된 조직이라면 위기관리만 철저하게 해도 중간은 갑니다 돈 더 많이 벌게 해주는것보다 퇴직까지 문제없이 책임져주는 회사라면 괜찮아요
@TV-it5sq3 жыл бұрын
그 위기관리라는것이 캐쉬플로우가 막힐때를 대비한 사내유보금 이라는 거에요. 하지만 좌파 정치가 들은 기업들이 사내유보금 쌓아놓는다며 기업들을 마구마구 물어뜯죠. 누가 더 옳은 경영자인가요....
@리플리-s5x3 жыл бұрын
@@TV-it5sq 뭔소리?
@sanghahwang2 жыл бұрын
@@TV-it5sq 아... 이게 이 영상에서 말하는 서로 물어뜯게 만드는거구나
@soy10722 жыл бұрын
@@sanghahwang 포인트가 잘못됐네요. 전한길 쌤이 말한 서로 물고 뜯는 대상은 노동자와 경영자입니다. 좌파와 우파가 아니구요ㅋㅋ 고로 전한길 쌤이 비판하는 건 노동자와 경영자 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사람이라는거죠. 그 측면에서 대댓이 말한 건 기업의 사내유보금을 마치 경영자들이 자신들의 배를 채우기 위함이라는 이미지를 씌우는 현 정부가 전한길 쌤이 말한 악마라는 '의견'이라는 겁니다. 지문 읽고 분석하는 공부 열심히 하셔야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즐겜러-c2h3 жыл бұрын
경영이어려운이유는.. 정확히 큰이유는 미래를알수없기 때문입니다. 가장쉬운 예를들면 코로나죠 그누구도 19년도이후의 코로나가 이렇게 장기적인 피해를줄지몰랐죠.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한국사회의 변화속도가 매우빠르기때문에 그에 맞춰서 변화에적응할줄 아는 이익집단만이 성장할수있기때문에 경영이라는 큰 카테고리는 파악한다는건 결코 쉽지않죠..
@황승현-d9s3 жыл бұрын
레알인게 음식장사를 하고있는데요 직원이든 알바든 월급 많이줘도 생각만큼 일을 더잘하지 않아요 돈 많이줘도 매출은 같고 서비스도 더 친절하게 하지 않아요 내가 다른곳보다 돈더 받으니까 더잘해야지 안그래요 기본급은 절대로 최저로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10년간 술집 여러개도 동시에 운영해보고 거쳐간 알바 직원도 많은데 요즘말로 빌런이라고하죠 별에별 애들 많아요 그리고 실수 하면 꼭 알바비에서 까야해요 다른실수도 많지만 요즘 배달포장 많이 하잖아요 처음엔 배달실수도 제가 다물어줬는데 그렇게 하면 실수 계속해요 돈을 까야 긴장하고 실수를 안해요 하루 100건 배달하면 3번만 실수해서 다시 대행비 다시주고 부르고 이게 쌓이면 한달에 30만원이 넘어요 그리고 3명의 단골을 잃는거에요 제가 조사해보니 음식 배달 잘못가면 월래 단골이고 재구매했던 사람인데도 다시 안시켜주더라고요 배달실수 빌런이 매출에 악영향을 끼쳐요 또 음식 술 주문받고 포스 안찍고 나중에 보면 계산 안되어있고 또 저는 알바 한명당 3개 테이블을 지정해서 맡게 했는데 거기서 먹튀하면 알바비에서 차감하기로 했고 그뒤로 먹튀하는경우 없었습니다 알바들이 눈에 불을 켜서 돈 받아내요 손님 담배피러 나가면 카드 미리 받아놓구요 그전에는 먹튀로만 한달에 20~50만원 손해봤어요 돈을 더준다고 잘하는게 아니고 실수하면 깐다고해야 잘합니다......2배로주면 2배의 가치로 창의적으로 일을? 안하죠.. 예외로 특별히 잘생기고 예쁜 친구는 못그만두게 하려고 시급 8천원일때 만오천원까지 줘받는데 안그만둬요 직장 구하고도 주말에 와서 일하더라고요 그리고 6개월만 일해도 퇴직금 줍니다 직전 3개월 평균에 반 줘요 이러면 일을 안 그만둬요 알바새로 구해서 키우는 비용이 더들어요 그리고 잔인할수도있지만 실수 하는 친구는 한달은 봐주고 두달째 바로 잘라야해요 계속 끌고가면 사장님은 암에 걸리실거에요 시급은 항상 최저로 주고 특별히 돈을 더주는 경우는 월급날 지각없고 친절한 알바 2명만 다보는 앞에서 20만원씩 더 챙겨주면 훨 좋아요 애들이 방긋방긋 웃고다닙니다 음식점 사장은 좀 까칠하고 예민해야 홀주방도 긴장하고 음식이 깔끔하게 나가기 때문에 사장이 너무 대충대충 이거나 너무 좋거나 쓴소리 못하면 월급받으면서 사는게 암을 피하는길이에요 목좋은곳에서 가게 하나하려면 최소 4억인데 사장님들 돈 신중하게 쓰시고 모두 대박 나시길
@bigbrother11162 жыл бұрын
공시생은 아니고 40대 가장입니다만 어쩌다가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참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저도 대구 출신이고 유신 학원이 한창 잘 나갈 때 입시생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더 가슴이 먹먹해지는 부분이 있네요.
@lisazz30363 жыл бұрын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선생님 경험담을 듣는것이 너무 공부가 되서 구독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사람들 모두모두 화이팅!!
@송상훈-x6c Жыл бұрын
학원 경영합니다. 남들보다 잘 주고 잘 대해줬는데.. 결국 2년? 다 배신하고 ..옆에 학원 차려서 별진 다하고~~ ^^ 다행히 지금은 정상화되고 그들도.. ^^~~ 서로 서로 윈윈이 되어야하는데.. 그게 어렵네요. 잘해주는게 정답이 아니였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nsc08523 жыл бұрын
공시족도 아니고 어쩌다 한길쌤 동영상이 떠서 보다가 요즘엔 알고리즘으로 자주 보는 40대 가장인데 한길쌤 참 괜찮은 사람 좋은 어른 같아요 앞으로도 청춘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어른이 되길 바랄께요
@Bruce_Park3 жыл бұрын
2004년 당시에 전한길 선생님 ebs 강의를 직접 들었던 사람입니다. 덕분에 한국사는 1문제만 틀리고 그 당시에 목표했던 대학에 합격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공무원 준비할 당시에는 선생님 강의를 듣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감사한 기억이 있습니다. 한 때 학원경영 관련해서 많이 어려우셨다는 이야기를 소문으로나마 접했었는데, 굳건히 재기하셔서 이렇게 강의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건승하십시오.
@이창일-l7x Жыл бұрын
당시엔 한국사가 아니고 국사랑 한국근현대사 아닌가요?
@꼭지-v6o Жыл бұрын
@@이창일-l7xㅋㅋ넘어가
@eofollang6494 Жыл бұрын
@@이창일-l7x 2004 년이면 19 년 전인데 헷갈릴만 하지 않나요?
@그냥올림-y4c3 жыл бұрын
무료강의를 그렇게 열심히 하셨던 이유가 있었구나. 선생님께 인생 많이 배워갑니다.
@경지진2 жыл бұрын
작지만 가게 운영해보니 잘하는 사람에게 급여 올려주면 더 잘합니다 전체적으로 다 올려주니 못하는 근무자도 자기가 잘하는 줄알고 더 개판을 치더라고요 적정선에서 법은 지켜야하지만 무조건 잘해준다고 성과가 좋은건 아닌거같아요
@inho21261 Жыл бұрын
작은거 말고 조금 큰 사업체 경영해보시면 그거 올려주면 시기 질투 뒷땀하고 열폭하는 근무자도 더러 보실듯 세력만들어 파 나누고ㅋ어쩔수 없나봄~~사람나름
@hawk88733 жыл бұрын
아우, 10명짜리 소 기업도 바람잘날이 없는데 100명 짜리 중기업이 3년에 망했으면,,,, 지금은 저리도 담담하게 말하지만 그 고통이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얌쭈니3 жыл бұрын
월급은 올려주지말고 열심히 해서 회사 나 가게에 이익을 가져다주면 일정부분 인센티브를 주는것이 좋아요 매출이 없을땐 기본급만 그래야 오래갑니다
@user-algo3 жыл бұрын
너가 멀알아
@인생쓰다-u2l3 жыл бұрын
@@user-algo 객관적으로만봐도 맞는소리하는데 치남이 왜이렇게화나있냐?
@hawk88733 жыл бұрын
경영의 기본이지요. 업종관계 없이 다 통용되는 대원칙입니다.
@이예지-x9r3 жыл бұрын
@@user-algo 님은 경영에 대해서 뭘 알아요?
@user-algo3 жыл бұрын
@@이예지-x9r 너가 이쁘단건 알아
@올리브-w3c Жыл бұрын
좋은 경영자는 급여 많이 준다고 좋은 경영자가 아니라 경영전략을 잫 짜고, 수지 타산, 재무 상황, 갑작스러운 외부변화 등등 각각의 상황에 맞게 대처해서 회사를 안 망하게 하는 경영자가 좋은 경영자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어머니-q3i Жыл бұрын
그 안망하기 위해서 하는거 중 하나가 직원들 월급적게 주고 쥐어짜는거라고 ㅋㅋㅋ
@juhwancho8049 Жыл бұрын
@@우리어머니-q3i 꼭 그렇지만도 않아 적으면 안 오고 너무 많으면 딴짓하고 적절하게 유지해주는게 리더 역할이여
@wlsdud28103 жыл бұрын
4:57 어려운 사람이라도 욕할 자격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길님은 4인가장의 무게와 몇백명 직원들 먹여살려야는데 메가로 가서 지네들 돈내야 하니까 돈한길 ? 욕한다? 각자의 삶을 책임 져 주지도 못하면서 지 입에 받숟갈 덜 온다고 화내는게 인간속성입니다. 생각이 있는 학생이면 현재 구할 수 있는 자료로 최선을 다해야죠 남 욕하는데 힘빼지 말고,
@333tatan3 жыл бұрын
좋은 경영자는 첫째 그조직을 생존시켜야한다. 둘재 생존안에서 발전해야한다. 셋째 발전의 몫을 다음 발전에 해가되지 않는 범위에서 공평히 나눈다. 퍼준다고 좋은 사람이 아니다.
@어좁이-m4c3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진짜 대단한 스승이신듯 소신도 있으시고 합리적이고 등등
@테리-c9m3 жыл бұрын
경영자와 근로자 사이에 이간질 하는 새끼들이 가장 악마다.. 이 말씀 진짜 현실감 있네요 진짜 많죠...울산에도 있고 광명 소하동에도 있고 금속이니 전국 노동자 어쩌구니... 특히 노동자의 권리를 대변 한다고 하면서 정의를 외치는데 그게 갈등을 조장하면서 외치고 진작 지들은 브루조아 의 삶을 사는 인간들.. 우리 모두 선동 되지 말아야 합니다.. 현실은 상대를 인정 하는데 아름다움과 미래가 있는거니깐요
@maverick40643 жыл бұрын
진짜 존경을 표하는 바입니다 한길쌤
@왕눈이-j5l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최악의 경영자라고 하시지만 최고의 선생님이십니다 그렇게 바닥을 겪어보시고도 지금도 잘되고 계시는게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공무원되게 해줘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TV_AIbb Жыл бұрын
한가지만 알면 된다. 경영자는 리스크까지 책임져야 되지만 노동자는 리스크까지 책임지지 않는다.
@lilililillilii3 жыл бұрын
정신이 건강한 선생님이십니다~~^^
@investorkorea Жыл бұрын
나쁜건 아닌데 나쁘게된것ㅋ 왜냐하면 결국은 많은 사람의 직장을 잃게 만든것이라 그 사람들이 재취업해도 만족을 못할것이고 그래서 무조건 많이 주는게 좋은게 아니라 하는만큼 실력만큼 줘야함
@drunkentiger91343 жыл бұрын
경제수준을 떠나 공짜로 듣다가 유로로 듣게 됐다고 욕하는 것도 문제 엄청 큰 건데. 전쌤이 걔네들한테 빚진 것도 아니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 공짜로 뭐 주는 건 정말 하지 말아야할 짓이다. 동남아 아프리카 인도 절대 부자 나라 못되는게 공짜 좋아해서 그런 것.
@핏쨔-k5p3 жыл бұрын
베품도 고마워할줄 아는 사람한테 베풀라는 말이 맞음
@윤종혁-m4r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공짜 진짜 조오옹나 좋아하는데....
@공부나하자-w9h3 жыл бұрын
애들이라 그래요 그때 강의 들은 사람들 이제는 나이들었을테니 다 이해하지 않았을까요
@petricsavo69263 жыл бұрын
ebs당시 점유율과 ebs의 설립목적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죠 공익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고 무료라 저소득층까지 많이 듣는 교육방송에서 인기만 다 빨아먹고 유료 사이트로 옮긴것 아닙니까 물론 전후사정을 알고 있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이적 자체는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drunkentiger91343 жыл бұрын
@@petricsavo6926 모든이가 교육받을수 있도록 취지야 좋죠. 하지만 현실은 다르죠. 한국 공교육이 무너진 이유도 그것. 모두 교육받으라고 했지만 현실은 학교에서 누가 공부하나요 다 학원 과외 공부방에서 안하면 도태됩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기회가 주어지도록 하자는건 이상일 뿐이고 현실은 절대 그렇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스웨덴도 80년대 복지확대로 교육이 무너져서 지금은 거의다 학교를 사립으로 바꿨죠.
@하하영주3 жыл бұрын
민주노총에가서 강의해 보세요. 그사람들은 어텋게 생각하는지. 선생님하고 180도 다를 겁니다. 그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마음 모릅니다
@drunkentiger9134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그거지만 거기가 간첩들의 소굴이라 사회불안 조장을 위해 선동하는 게 크다는게 밝혀졌는데도 공중파 입 싹닫고 있음.
@brandonheet3 жыл бұрын
거기서 칼맞으라는겁니깤ㅋㅋㅋㅋ
@골룸버그3 жыл бұрын
칼맞습니다
@서부산-n5s3 жыл бұрын
다들 사회생활이 없어서 ㅋㅋ 전한길쌤이 2번째 경영하시면 안퍼줄겁니다 노사관계는 ♥협력적 대립관계♥입니다. 남녀관계는 ★친밀한 긴장관계★이고 모든 관계가 모순됀 긴장이 있어야 건강하게 상생하는겁니다. 조선일보가 "노조~ 노조~ 악마~" 선동하는데 엊그제 조선일보노조가 임금7%인상 요구햇더군요. 회사망하게하려는 악마.귀족노조.빨갱이네요~~
@rooted44283 жыл бұрын
@@서부산-n5s ㅋㅋㅋㅋ 왠만한 회사 노조는 그정도 임금인상안 제시 자주하는데요? 7퍼 인상 요구했다가 그 노조가 잘못된건가요? 귀족노조처럼 파업하고 일 안하고 폭력적으로 나옵니까? 조선일보는 선동이고 한겨례는 참 언론인가요? 깨어있는 척 가면 쓰지마세요
@Montes-alpha Жыл бұрын
무조건 최저시급을 올려야 하는 사람들이 영상도 좀 봤으면 좋겠네요. 경영자와 노동자는 각각의 역할과 고충이 있고, 적절한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걸 무시하고 경제 성장의 동반이 없는 상태에서 무조건 최저 시급만 올리면.. 지출을 줄이기 위해 인원을 줄이든지 문을 닫게 되면 결국 일자리가 없어지는 결과를 낳게 된다는...
@user-fafafafa55 Жыл бұрын
노동자 급여 동결원하면서 몇백억 몇천억씩 가져가는거 보면 답안나오나.. 그게 공산주의야
@TrueReleasAble Жыл бұрын
최저시급 올리는 게 무조건 경제순환에 도움이 된다면 왜 굳이 최저시급을 1만원으로만 하자고 했는지 설명이 안됨 그게 그렇게 좋은 거면 그냥 최저시급 1억 하지 걍 ㅋㅋ
@user-li7ib4ml1d Жыл бұрын
@@TrueReleasAble 최저시급이 오르면 도움이 되는건 맞음. 근데 보통 나라의 체력이 되고 그게 굉장히 장기적으로 봐야 도움이 되는데다 이런저런 악재나 환경이 안되면 오히려 해가 되기도 함. 예를 들어서 지금 겪는 코로나 경제난이라던가... 거기다 단순히 최저시급을 올리기에는 이미 한국은 죄다 서울에 몰린데다 대기업 위주의 성장을 너무 오래해서 중소기업의 체력이 너무 바닥이라 그냥 역으로 사다리 걷어차기 꼴이 되는지라...
@Kk8rmot3 жыл бұрын
네. 직원들은 십원어치도 고마워하지 않습니다. ^^; 그리고, 돈을 더 준다고 직원들이 알아서 한다? 네. 망상입니다. 일을 잘하고 못하고는 걍 시스템이고, 그 시스템을 견딜수 있냐 없냐가 급여나 복지입니다. 직원들은 더 받을때 고마워하지만 잠시고, 그건 권리가 됩니다. 내가 더 잘할게 아니라, 내가 한걸 이제야 조금 보상받는다고 하죠. 그게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직원들 말 다들어주면 회사는 망합니다. 직원은 회사를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brandonh2296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전선생님 저도 작은 학원하다 13년하고 접었는데, 학원 운영자보다는 그냥 아이들 가르치는게 더 맞았던 것 같아요. 선생님 6명인데 거기서 정치질하고..ㅎㅎ 급여 다른 학원보다 30% 더 올려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좋은 경험 했던것 같습니다. 정말 많이 공감이 되네요 ㅎㅎ
@sbch04082 жыл бұрын
난 사심없이 진실하게 대하는데 세상은 그걸 인정 안하거나 이용하죠. 내가 배푸는 건 그만큼 경쟁력이 있기 때문, 사람들이 그걸 이용하는 것은 경쟁력이 없기 때문입니다(그렇게 해서라도 생존하려고 하는 겁니다)
@nowork_is_trash3 жыл бұрын
작은 자영업하는 사람입니다. 알고리즘이 이끌었는지 우연히 시청하고 갑니다. 많은 공감하고 추천드리고 갑니다.
@아인슈코인-f8m3 жыл бұрын
부자를 적폐로 만드는 능력 좋은 사람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사람들...크게 보지 못하고 당장 자기 주머니를 불리기 위한 파멸의 길을 스스로 걷는 사람들....또 다시 그들를 부추기는 세력.. 평화는 힘이 있어야 가능하고 평등은 노력하는 자에게 선물이다. 세상의 이치를 유토피아적인 게으름으로 얻으려하니 세상은 혼란과 써움의 연속이다.
@수키-b7p Жыл бұрын
경영자와 직원의 관계 너무 공감합니다. 갈등 부축이지 맙시다. 회사가 잘되야 직원도 잘되는데 요즘 너무 극으로 갔어요. 결국 회사가 힘들어지고 사원모집 하지 않으니 피해는 누가 보나요?
@Rosa-gf9hr Жыл бұрын
이런샹각을 못하는 멍텅구리 정치인들땨문에 망해가고있음 포플리즘에 빠진 멍텅구리들
@yosieseisyu3324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간사해서 더 많은 걸 바라기에 한 번에 팍 올려주면 그때 뿐임.
@신캐리-v9v3 жыл бұрын
어디든 대충 일하고 돈 받아가는 월급루팡은 있기마련인데 한길쌤은 그건 생각을 못하신듯. 기본급 줄이고 비율제로 돌아가는 학원으로 하셨었어야했는데... 선생들 아끼는 맘에 그러신건 이해하지만 좀비처럼 와서 정해진 시간에 말 그대로 수업 떠들고만 가는 강사들이 너무 많음... 한길쌤이 열정충만 하신지라 다른 강사들도 그럴거야...라고 생각하신듯ㅠㅠㅠ
@kailee29th573 жыл бұрын
인사노무관리를 공부했지만, 사람을 확보하고 운영 및 관리하는 자체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사업마다 다르겠지만 무형의 부가가치 창출이 핵심인 곳은 그만한 인재를 영입하는데 신경을 써야하며 보수 및 유지 관리하여 타사로 넘어가지 못하게 하고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게 해야하는 만큼 인사관리에 있어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리오네트-i5q2 жыл бұрын
중고등학교때 전한길선생님한테 국사강의 듣고.. 나이 30되서 다시 공무원공부하면서 또 전한길 선생님 강의 듣습니다. 언제나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0utubeandmy3 жыл бұрын
이분 진국이시네. 구수한 사투리에 겸손함까지.
@user-tv3wx3ki3r3 жыл бұрын
진국이 아니라 한국인데요
@dukkytv37283 жыл бұрын
진짜 지금 있는 모둔 학생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이분 하는말씀은 한번 들어봐야된다
@harryjink.21983 жыл бұрын
대기업은 연차가 올라가도, 설사 임직원이 되어도 기본급은 크게 오르지 않죠. 대신 성과급, 인센티브를 높게 책정 합니다. 기본급은 100만원이든 500만원이든 말 그대로 기본이니 딱히 열심히 할 필요가 없겠지요. 시간만 때워도 주는거니.. 이럴 경우야 회사 입장에서 월급 루팡이라 판단 되면 정리 하겠지만 각자의 수행 능력에 따라 평가 수급제가 최고의 효율을 보이는 건 다들 아실 듯..
@jjoonipapa2 жыл бұрын
기본급 많이 오르는데요? ㅋ
@쌀목-v1t3 жыл бұрын
정 많고 착한사람은 경영하면 안댐 문제 터질때마다 모든 문제는 자기가 안고가려함
@조대훈-q2q3 жыл бұрын
도덕적인 것을 자꾸 따지는 사람은 좋은 경영자가 될 수 없다. 돈을 제대로 볼 줄 알고, 돈을 관리할 줄은 알아야 적어도 경영자로서 시작은 할 수 있다.
@JKnMoses2 жыл бұрын
평생 남들에게 헌신하며 살아오신 분들도 경영을 해야하는 입장이 되고는 모두에게 선이 될수는 없게되더라구요.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하다. 너무 맞는말인거같습니다.
@nick62673 жыл бұрын
직원 월급 2배 올려준다고 2배 일 잘하지는 않아요 그런 가치를 내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당.
@빛돌이-j1k3 жыл бұрын
유신학원이 대입제도가 수능이나 학력고사 그 자체로 대학갔다면 지금처럼 수시니 이런 이상한 전형없었다면 아직도 롱런했을겁니다 입시학원이 전형이 달라지니 어려울수밖에 없었습니다
@drunkentiger91343 жыл бұрын
다른 잘되는 학원들은 뭐죠?
@user-lt3uh5km4m3 жыл бұрын
조민이 만들어야되는데 수능안되지 ㅋㅋ
@玄-j5y3 жыл бұрын
이테원 클라스 방송하기전에 한 망한 사엊인데...뭘망쳐놔.
@1004WIT3 жыл бұрын
싸울수 밖에 없는거죠. 사업 운영하는 사람에 입장도 있고 노동자에 입장도 있고 서로 토론이 잘 되면 좋은데 치고 싸울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세상 힘듭니다 진짜 ㅎㅎ
@이이히히-h3z3 жыл бұрын
잘해보려고 싸우는거 가지고 누가 뭐라하나. 그게 아니니 그러는거지
@1004WIT Жыл бұрын
@@이이히히-h3z 싸워야 말을 들어 주니깐요. 그런 단체들 없엇으면 지금 최저시급 3천원~4천원 꼴이엿을거임ㅋㅋㅋ 경영독제 체제엿을거임 ㅋㅋㅋ
@dean80322 жыл бұрын
쌤 수성구에서 고딩때 쌤 이야기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그 때는 쌤 학원도 차리시기전에 다른 유신 선배 선생님 학원에서 강의 시작하셨을 때인데 참 좋았습니다. 그 때 쌤이 추천해주신 강산에 노래를 지금도 힘들때마다 듣습니다
@김세인-w2v Жыл бұрын
실패를 얘기하기란 쉽지 않은데 멋있으시네요.
@sheart043 жыл бұрын
ㅎㅎ 저희 아버지 학원운영하실때 생각나게 하내요. 작은 초중등생 가르치는 학원이었는데 처음에 잠깐 차랑운전해 주시러갔다가 아예 인수해서 지역내에서 강사분들 최고 연봉주고 그만큼 강사분들 열심히 가르쳐서 원생수도 무척늘었는데 그지역에서 잘되는 학원이라고 소문나니 이런저런 관급행사 참석부탁을 시작으로 여기저기서 협찬부탁하고 수입이 천만원이면 지출이 이천만원. 이런 금전적인 개념없으시던 아버지는 어머니 버시는거에서 계속 돈 받아가시고. 결국 4년만에 설득끝에 접어버리셨었죠. 뭐 당시 강사로 일했던분들 아직도 그때 너무 감사하다고 명절때마다 선물보내오고 연락하시지만 제 입장에선 가족들만 힘들게한 학원경영자셨다는.
지방은 그래요 조그만데도 잘된다 싶으면 여기저기서 뜯어먹으려고함... 그래도 규모 있는 사업하려면 서울이 답
@DEOK_BAE Жыл бұрын
@@kookim9766 어딜 가나 사람 다 똑같습니다...
@옵티-m5c Жыл бұрын
@@Ewqas-x4u 아버지 욕한것도 아니고.. 그냥 한길쌤 얘기 듣고 생각이 난건데 뭔 ㅋㅋㅋㅋ
@giantsLlp3 жыл бұрын
20년 전 수업 들었던 학원생입니다. 재수와 공무원 시험 한국사 공부 할 때요 지금 마흔입니다 인생 강의를 듣네요 이제^^♡
@Structure94 Жыл бұрын
내용 좋네요 경영자와 근로자간의 갈등을 부치기는 주체에 대한 비판내용 지극히 공감합니다 능력있는 사람은 경영자가 맘에 안들면 자연스럽게 연봉을 높이는 방향으로 새로운 경영자를 찾아가죠 자연의 순리입니다 정 불편하고 꼬우면 본인이 사업하면 되는 세상이죠^^ 저는 현재는 능력부족이라 주는만큼만 일하고 직장다닙니다ㅠㅠ 편하긴 합니다 ㅋㅋㅋㅋ
@onsu3617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중소기업 사장인데 강사님 말씀 많이 공감합니다. 이전에 사업 한번 망했을때 제가 같이 옆에서 도와드리면서 참 우리 부모님이 이렇게 돈을 벌고 있었구나 힘들었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때 회사가 적자가 나서 해고했던 직원들 얼굴이 생각이 나네요. (퇴직금)밀린 월급을 제때 주지 못했을때 그분들에게도 미안하지만 저도 부모님도 어쩔수없고 아빠가 돈이 없으니 주변사람들도 하나둘 등돌리고 떠나더라고요 직원들도 힘들어서 어쩔수없는 선택이었겠죠. 지금은 기울렸던 회사가 다시 일어나서 잘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당시에 돈이 없어 아빠의 가장 가까웠던 사람들에게도 배신 당하는걸 목격하고 아빠가 궂은일하시던거 생각하면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살게 됩니다. 그게 벌써 1년전 일이네요
@yubgimao Жыл бұрын
회사가 월급을 안줘서 이직하는걸 배신이라고 하는건가? 일해주고 월급 받으면 지가 먹여살렸다 생각하고 으이?
@미러클데이 Жыл бұрын
@@yubgimao그니까 잘해줄필요가없닥ᆢ
@hampooh Жыл бұрын
@@yubgimao 이직한 직원을 배신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가깝다 생각했던 지인들이 등을 돌린거 아닐까요? 설령 이직한 직원(소위 가족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잘해줬고 잘해준)이라고 봐도 지금 말씀하시는 뉘앙스는 노동자로서 돈을 받지 못한다면 당연히 손절하고 떠나야지라는 인상을 받는데... 맞나요? 그럼 글쓰신 분도 완전히 노동자의 편에서만 바라보고 쓰신 편향적인 글인 것 같습니다 ^^ 이 영상에서 쌤이 말씀하신 바와도 정확히 상충하죠. 이 부분에서요. "사장이든 직원이든 둘 사이에 갈등을 일으키는 꼭 안좋은 인간들 있더라.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지 갈라치고 갈등일으키지말자" 란 메세지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쌤의 말씀에 나오는 사람과 같이 노사간 갈등을 일으키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사장으로서 일 해보셨나요? 노동자로서만 일해보셨나요? 둘 다 필요합니다 ^^ 그 사이에 인의란 덕목이 존재하기에 어려울 때 서로가 의지하며 헤쳐나갈 수 있는 상황도 존재하는겁니다.
@ivymedia8481 Жыл бұрын
@@yubgimao 어디 그렇게 써있노?? 남의글 읽기 전부터 색안경끼고 있는듯
@모다-c9y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희도 그랬습니다 어려워지면 배신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급여를 다줘도 그냥 이직이 아니고 다른회사로 자료빼돌리고 같이 더 하기로 해놓고 뒤에서 다른업체랑 밥먹고 정보주고
@kmk110792 жыл бұрын
공시생은 아니지만, 전선생님 이야기를 듣다보면 인생을 예습한다하는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지만, 올곧은 길로가는 밑거름은 분명하다생각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끈적끈적-f8j3 жыл бұрын
실패 원인을 파악하셨으니 ㅇ.ㅇ 성공하신 사업가나 다름없죠 존경합니다.
@이상훈-j3t3 жыл бұрын
1ㅅ
@송인수-q7x Жыл бұрын
저는 50대 직장인이지만... 조만간 기회 만들어서 한길샘 강의 돈주고 들어보고 싶네... 한국사도 좋아하고 또한 호기심 발동~~~ ㅋ 자연적으로 한국사 공부도 되고해서
@물라면3 жыл бұрын
역시…. 그 발차기는 인생의 한이 담긴 발차기였어…….
@강밴-y7y Жыл бұрын
이 분 겸손하시고 생각이 건전하시네요. 지식과 삶의 경험이 더 값지게 쓰일수 있도록, 때가 되면 훌륭한 정치인이 되길 빕니다.
@qstbge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착하고 건실하신 것은 좋지만 참 타고난 성품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그래도 끝은 성공이네요 여기서 우리가 알아가야할 점은 남에게 도움을 주고 베푸는 것은 좋지만 여유 있는 선에서만 주어야 됩니다 이유는 인간은 이기적인 생물이며 인간관계는 언제든지 상황에 따라 바뀌기 때문이에요 여러분 타인에게 시간을 투자하고 도움을 주시기 보다는 본인에 대한 시간과 돈을 투자하세요 자기 자신에게 쓴 것은 어디 가지 않습니다
@eseoleimeseoleim5254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훌륭 하시고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 전한길 쌤 ^^
@Amucow3 жыл бұрын
경영자, 사장이 근로자 못지 않게 힘들죠 ㅠㅠ 2000년대 초 강사 100명에 평균 월급에 1.5배만 줘도 200은 줬을 텐데 그럼 매월 2000 이상 수익이 나야 겨우 돌아가고 운영비, 홍보비, 관리비, 월세 등등까지 하면 ㅓㅜㅑ 몇 달만 적자나도 ㄷㄷ
@아나콘다왕자 Жыл бұрын
몸이 힘들고 맘이 지치고, 가족을봐도 또 힘이나지 않고 더 힘들어짐을 느낄때 나는 한길쌤 영상을 본다. 그리고 욕을 먹는다. 그리고 나는 힘을내고 이럴때가 아니지 하고 정신차리고 또 한다. 수험생도 아니고 아무것도 관계없는데 어쩌다 본 영상을 구독 해놓고 봅니다. 화이팅❤
@@rodive2 강남제끼고 전국에서 학군으로 탑찍던 시절도 있었돈곳인데 ? 집은 논현 신사쪽인데 그 동네도 수성구는 다 쳐줌 진짜 촌동네인 애나 모르지 ㅋ
@rodive23 жыл бұрын
@@빅터스-t7u 응 옛날추억팔이 그만하고 그래봤자 저소득 촌동네잖아. 수성구? 뭐 금천구한테도 밀리는 거지동네 아님? 꼭 지방인들은 한 마디 하면 묻지도 않은 이야기까지 다하더라. 열등감인가? ㅎㅎ
@빅터스-t7u3 жыл бұрын
@@rodive2 톡디 적었다가 빤스런해서 수정한다^^ 런던에서 학교나왔고 집은 논현 신사쪽이라고 말했는데 갑자기 후달리니까 내가 지방인?ㅋㅋㅋㅋㅋ 너네 집 연봉보다 내 세금이 더많다 인증해줬으니 연락해
@sdhnim09083 жыл бұрын
7년 전 경찰공무원 공부하며 진짜 쌤 강의는 매일매일 들었었는데, 아직도 생생하네요~~ㅋ 항상 건강하세요~~ 1타 전한길~ 합격은 무조건이다ㅋㅋㅋㅋ
@김채아-v4u3 жыл бұрын
@used factory 그럼 안하겠노?
@ingansung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경위정도 달고 있겠네요
@hyonjunoh30073 жыл бұрын
@@ingansung 7년이면 경사 쯤 다셨지 않을까요
@ingansung3 жыл бұрын
@@hyonjunoh3007 어디 8090경찰시험도 아니고 필기합격시험이 승진시험보다 더 빡세서 금방금방 경감까지는 달아요 경정부터는 넘사죠
@Nadaqwer122 жыл бұрын
순경으로 시작해서 최저근무연수 채우면서 가장 빨리 진급해야 경위까지 7년인데 ㅎㅎ 잘 모르시면서 아는척하는거 보기싫네요 ^^
@LEEkyouho Жыл бұрын
각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가 공멸로 가는 경우가 있는거죠. 노사갈등 부추긴다고 악마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입장에 따라 제로썸 게임을 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는거고 내가 지금 어느 입장이라고해서 그게 평생 그 입장으로만 살아가는 것도 아니죠.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하는 방법을 찾는게 최선이지만 항상 그런 방법이 존재하지도 않죠.
@user-et8me2pa0l2 жыл бұрын
오너쉽과 경영자의 능력이란 것 사이의 괴리란 항상 모순과 아이러니, 고민을 동반하죠. 돈을 많이 준다고 해서 좋은 경영자도 아니고 인격적으로 도의적으로 완벽하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일하는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을 잘 캐치하여 나에겐 작은 손해지만 고용인이 만족하는 조건을 잘 조절하고 제시할 줄 아는 고용주가 성공하더군요. 나에겐 교육지원이 작은 댓가라도 고용인 입장에서는 월급이 적더라도 교육지원이 크게 와닿을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정말 다양한 조건이 있는데 그걸 잘 캐치하고 제시하는 능력......
@summer39632 жыл бұрын
저는 공무원 준비생도 아니고, 머나먼 외국에서 승무원으로 일하고있습니다. 전한길 선생님 영상을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통해 접하게되었습니다. 외국생활속에서도 쉽게 흔들릴 수 있는 많은 유혹으로 부터 단단한 뿌리같은 한길 쌤 말씀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양희준-u1h Жыл бұрын
시골 살이 해보니 잡초는 환경 안 가리고 무성하게 자라고...아름답고 맛있는 과일나무 일수록 보호자의 강력한 관리가 없으면 전멸입니다... 지독하게 해충,새들이 덤벼듭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환경이 맞아야 되고 보살핌을 받아야 꽃피고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어요..
@nujabes90 Жыл бұрын
사람관리하는게 제일힘듬 사람 기계가 아님 돈많이준다고 이익을 낼수있는게 아님.
@김밥라면치킨피자햄버3 жыл бұрын
역시 똑똑한사람도 해봐야 아는게 있다라는걸 말해주는군요
@serachoi3159 Жыл бұрын
우와! 유신학원 정말 반갑네요. 잠시나마 중학교때 버스타고 가서 공부한 적 있었어요.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줄이야.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자연인-t4g3 жыл бұрын
선생님께 배우는 공무원들은 든든합니다. 철학을 배우기에!
@edwardpark1831 Жыл бұрын
서로 이간질 시키면서 그 사이에서 자기의 기득권을 쟁취하려는 단체가 있죠. 정치단체가 그런 행동을 많이 하죠. 사장의 마음가짐과 종업원의 마음가짐은 전혀 틀리죠. 종업원은 당장 돈을 많이 받으면 좋아라하지 그 회사가 어떻게 될지까지는 생각을 하지 못하죠.
@알기쉽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월세보조나 아침점심 제공 등 복리후생을 좋게 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DWL-m5i3 жыл бұрын
그런거주지말고 돈으로주면안되냐그럼ㅋㅋ
@사료맨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정답이 아닙니다. 한번 생긴복지는 다시 없애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알기쉽3 жыл бұрын
@@DWL-m5i 돈으로 주면 세금하고 4대보험 많이 늘어남
@wordspark47603 жыл бұрын
평균보다 약간 높은 월급에 인센티브나 스톡옵션이 좋음.
@따거03 жыл бұрын
프로의 세계는 스포츠나 강사나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성과제를 적용햇으면 또 어땟을라나 라는생각이 드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성과제를 한다고해도 적용방식이 어렵네요
@dhsyxgahqi79303 жыл бұрын
너가 생각하는 모든 경우의 수는 다른 사람들이 이미 생각했던것들임. 지금의 시스템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magnum10623 жыл бұрын
성과제의 좋은 점도 많지만, 성과제가 성공하기 위해 가장 어려운 것은 성과를 어떤 방법으로 모든 사람이 인정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평가할 수 있느냐입니다. 성과를 정량적으로 산출하기 쉬운 종류의 직무 (예: 생산직)도 있지만, 고급 노동일수록 그 성과를 정량적으로 산출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성과의 공정한 평가를 제대로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성과제 운영의 핵심 노우하우고, 그것이 현저히 모자라는 상태에서 도입하는 성과제는 실패할 가능성이 큽니다.
@나단인베스트먼트-이3 жыл бұрын
사업해보면 사람이 참 어렵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yjy7605 Жыл бұрын
아 추억의 유신학원~^^ 대구의 전설->>갑오브 갑이였죠👍
@parkgane Жыл бұрын
일하는분과 운영하는분들 중간에 이간질하는 인간들이 제일 나쁘다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샴푸요정-o7v2 жыл бұрын
두배올려주면 딱 한달 고마워할거같음. 그후엔 두배오른 월급은 당연한 권리가 된다. 올려준다고 더열심히 안함.
@Picolo_horn Жыл бұрын
시급 올려주면 일을 열심히한다? 주4일 일하면 일하는날 더열심히 일할것이다? 내가 직원들 월급주면서 깨달은 최고의 헛소리다
@다니에루2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잘난척만 하는게 아니라 본인을 낮출수도 있는 멋진 분이시네.
@으랏차차-n5b Жыл бұрын
회사규모 수익대비 막 퍼주는 회사는 조심해야 함.. 급여 많이 받는 게 근로자 입장에선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길게 봤을 때 회사가 어려워지고 직장을 잃을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 나도 사업하면서 느낌.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급여 많이줬다가 회사 어려워지면 내 직원까지 망하는 거라는 생각에 선뜻 많이 못주고 마음 컨트롤하며 잘 타협하고 있음. 무탈하게 같이 롱런하고 싶어하는 사장의 마음을 알아줬으면 함.
@artnzard2 жыл бұрын
잘보고있습니다. 예리한지적 노하우전수 감사합니다. 솔직한 인생경험노하우 배웁니다.
@스위트홈-e9u Жыл бұрын
공직이 개판인 이유지 능력없어도 발전없어도 매년상승하는 호봉제 흔히 대기업들 기업규모대비 기본급이 우리가 상상하는 만큼 받지못함 수당 보너스로 보상받지 기본급은 한번올리면 내리기도 동결하기도 어려움 ㄱ
@dadawa-i2k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선한사람이 선한영향력을 끼치고 싶을땐 선한 마음으로만 임했다간 나에게도 남에게도 악한 영향력을 끼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선한 마음이아니라 현명함이 있어야 선한 영향력도 펼칠수있는것 같습니다
@eddyheo694 Жыл бұрын
호의가 지나치면 언제부턴가 그게 권리라고 생각하지요.
@seedseed7801 Жыл бұрын
저도 조그만거 하나 경영하는데 정말 다시 월급쟁이 하고 싶습니다.
@fridaytvtv9290 Жыл бұрын
다 저마다의 길이 있는거 같아요^^
@ordinarygroovyvibes3 жыл бұрын
많은 경영자분들이 꼭 이 영상을 봤으면 합니다 🙏🏻
@박호아-s4p Жыл бұрын
네 방금 보고 댓글 읽고 있었습니다~굿이네요ㅎㅎㅎ
@나그네구름3 жыл бұрын
2004년 고3이라면...곧 40살이네요. 세월 빠르네요.
@ds6825 Жыл бұрын
그런사연이 있었군요! 2005년 수능 친 사람, 대구사람으로 갑자기 메가스터디 가신대서 음..속으로 서울이 그렇게 좋나보다 싶었어요^^
@lv.16902 жыл бұрын
인센티브로 1억4천 받아봤고 다른 직원들도 8천까지 받은적 있는데 그 후 3년만에 그저그런 회사가 됨. 크게 한번 받은적 있으면 다음해 그 다음해 점점 퍼포먼스가 떨어집니다 모두가 그래요 사람의 욕심이란게 더 받고싶은게 아니라 부족할때 타격이 크거든요. 인센 주고싶으시면 크지않은 선에서 오래 주세요. 그게 타격이 제일 적음. 1억 4천 한꺼번에 주는게 아니라 첫해 2천 둘째해 4천 셋째해 6천 줬으면 상장했을수도 있었음..
@개리개리 Жыл бұрын
기본급에 인센제로 돌려야합니다 그래야 능률이 올라요
@yonghunsin59113 жыл бұрын
경쟁 사회에서 수요와 공급의 법칙은 큰 흐름의 하나이다. 직장생활만 하거나 사회경험이 적은 사람은 이해를 못하지만. 독과점체계하에서도 일정 금액 이상 올리게되면 사람들은 대체 할 방법을 연구한다. 동일 품질 동일 생산량 하에서 급여의 상승은 연간으로 따져서 원가에 크게 반영되는 항목이다. 그걸 모르면 사업을 하면 안된다고 할 수 있음. 기업이 이윤을 발생시키지 않으면 사회악이다라고 배운 우리세대에선 이해가 불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