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수트 패션

[@DEOK_BAE]

보리스 존슨은 일부러 허술한, 친밀한 이미지를 만드려고 노력한다더라구요 일부러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사진 찍히려는 그런게 있다고....수트핏도 그 일환이 아닌가 싶어요

[@yuni360]

이거죠 일부러 머리 정리도 안하고 저런 이미지로 실제론 엘리트 중에 초 엘리트

[@Jay_Yoon]

문득 설명을 듣다보니... 어느순간 이래서 안입게 되는거 같다.... 는 생각도 스쳐지나가네요^^;

[@jja31297]

영국 새로운 총리는 핏 장난 아닙니다 ㅋㅋㅋ

[@richtergerhrd]

남자는 확실히 수트를 입을 줄 아는게 멋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제는 수트가 정말 중요한 자리(상견례, 결혼, 수상이나 임명을 받게 되는 공식석상) 제외하고는 솔직히 설 자리가 없기도 한 듯 하네요. 제가 아는 주위 사람 중에서 수트 착장을 유지하는 직군은 이제 정치인 같은 직군 제외하고는, 변호사가 유일하지 않나? 싶네요.

[@peterkim1058]

이렇게라도 입어 주셨으면 좋겠지만 그런 분들도 많지는 않은 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결혼식, 장례식, 시상식, 정치인, 법조인 등등.... 어느정도는 예의를 갖춰야 하는 자리에라도 수트를 입어 준다며 그나마 시장이 살아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말로도 마음을 표한할 수 있지만 예의를 갖춰 입은 수트 착장으로도 충분히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danielkim8470]

13:30 확신하지는 못 하지만 Dressing the Man의 저자인 Alan Flusser 같네요. 제가 좋아하는 케네디 이후의 드레시한 정치인은 Senior 조지 부시 전 대통령입니다. 미국 정계 명문가 출신 답게 아이비 스럽고 아주 단정하진 않아도 미국 기준으로 상류층 면모가 있는 착장. 그리고 전 일본총리 고이즈미도 단정하면서도 개성있게 입는 게 참 좋았고요. 유럽에서는 분명 인물들이 많을 것임에도 딱히 생각이 안 나는데 헬무트 슈미트 전 독일 총리.. 정도가 지금 떠올려집니다만. 아쉽게도 00년대 이후 well-dressed 정치인들은 유럽에서도 거의 사라진 게 현실입니다.

[@강원식-g4e]

네 Alan Flusser 가 맞는 듯 합니다. 좋은 댓글과 의견 감사드려요^^

[@jeonghanbyul]

넷플릭스 시리즈 더 크라운에서 봤던 영국 총리들의 모습은 늘 단정한 모습이었는데 보리스는... 그 드라마에 나오면 안 될 거 같은 느낌 ...

[@UserYDSXFYYUJVE]

형들이 제일 멋짐

[@GUYCHARMANT-p4f]

프랑스 엠마누엘 마크롱 대통령의 수트는 프랑스 기성복 Jonas & Cie Paris 입니다. 가격은 500 유로 정도라고 합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부통령 시절부터 Charles Tyrwhitt 수트와 셔츠를 즐겨 착용하셨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외교관"을 시청하시면 영국 외무부 장관 캐릭터가 착용한 Hawes & Curtis 수트와 타이 컬렉션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 기성복은 소매만 잘 수선해서 입으면 상당히 훌륭한 편입니다. 항상 훌륭한 포멀웨어 컨텐츠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영국 리시 수낙 총리와 일본 기시다 총리의 수트도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길 기원해드립니다.

[@Y_Si33]

이런 영상 주제 너무나도 재밌네요 이상한 정치 댓글은 안달리길 ㅠㅠ 근데 캐나다 총리, 마크롱 대통령 께서는 진짜 패션 센스가 대단한 거 같아요

[@닉미오치치]

보리스 보일때마다 넘웃기네 ㅋㅋㅋ

[@카이젤릭]

저는 이탈리아의 전총리인 베를루스코니의 수트 복장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왕도 정치인의 범주에 포함시킨다면 현재 영국의 왕인 찰스3세가 단연 원탑이라고 보구요 검소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옷차림이죠 이 양반은 틀림없이 오래 입은 셔츠의 깃과 소매를 수선 해서 입을겁니다

[@schizo0223]

Roger Stone 옷을 가지고 표현을 전달하는 유명한 peacock이지요. 그 사람은 T셔츠도 의도적으로 입는 사람이예요. FBI가 새벽에 기습해서 구속했을때 입고 있던 T셔츠도 보면 "Roger Stone 는 아무 잘못 안했다는" 메세지를 쓴 티셔츠 입고 있었지요. 옷을 활용하는 고수에요.

[@yuni360]

10:24 롱호스..라고 말씀하신 거겠죠?? 자막이;

[@강원식-g4e]

앗 네 자막 오타 수정이 안들어갔네요. 롱 호스 맞습니다

[@user-.593]

형님들 이 컨텐츠를 즐겁게 보고 있는 입장으로서 형님들께서 보시는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의 스타일이 보고싶습니다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interpres5895]

귀욤상 바지사장님!! 캐나다 트뤼도 총리 수트는 영국식인가요 이탈리아식인가요???😆

[@강원식-g4e]

아 이분 수트는 딱히 국가적인 특징이 잘 드러나지는 않는 편이에요. 굳이 말하자면 실루엣은 영미계열 쪽으로 보여요. 확실하진 않지만 맞춤이라기 보다 기성을 입는 거 같은 느낌이 있어요. 글로벌하게 판매되는 고급 브랜드의 수트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그러다보니 지역적 특색은 좀 중화가 되어 있는 듯 합니다.

[@이규문-g6e]

영상 감사합니다^^

[@sungtaeku1994]

윤석열 바지핏은 김정은도 못 이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abbong]

보리스는 머리 스타일도 그렇고 저렇게 자다 일어나 교복보다 못한 핏으로 프레스 앞에 서는게 오히려 시그네춰가 되버린 느낌.

[@베이비보스-c3r]

다 계산된 이미지지요..

[@부엉이형-r8t]

바이든 핏 좋네요

[@뉴욕꽃거지]

사장님들 신체 스펙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키 몸무게 허리사이즈 부탁드려요

[@myeoungjinoh3563]

수트에 대해서 말씀해주신것중에 타이매는법이나 셔츠의 깃에대해서 말씀해주신부분 좀더 설명 가능하실까요?

[@interpres5895]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빼놓을 수 없는디..

[@user-yt7rs5ur6c]

땅딸보 계열 대장님 ㅋㅋㅋ

[@카이젤릭]

맞아요 이탈리아 수트 복식의 끝판왕인 사람이죠 정치 하면서 공식 석상에 등장 할때는 거의 한 종류의 넥타이만 착용 하고 나왔었죠 네이비 바탕에 흰 점이 촘촘하게 들어간 넥타이였죠

[@점점-r1b]

난 바이든 한표

[@Fakemetoo]

두분 영상에사 입은것은 버튼은 쓰리버튼인가요?

[@zooinback]

수트는 엠비...! ㅋㅋㅋ

[@jaeseung18]

마크롱은 넥타이 못매기로 소문났지 않았나

[@흑자혤스]

윤석렬 핏 미만잡

[@danielpark2765]

자기 스타일은 커녕 따라하기도 버거워요 ㅠㅠ

[@johnwhite4179]

우리나라 윤 대통령의 수트핏에 대한 평은 왜 없나요?!! 특유의 그 바지핏..

[@ryankim3112]

오다리핏ㅋㅋㅋㅋㅋ

[@ioioioio9132]

국내 정치인 거론하면 여기 쑥대밭 됨 ㅋㅋㅋ

[@ryankim3112]

@@ioioioio9132 근데 수트핏은 그냥 보면 알 수 있잖아요…오다리핏에 헐렁헐렁한 핏ㅋㅋㅋ

[@goalddugi8748]

압섹 들어와요~~ ㅋ

[@your_lequeur]

솔직히 그 나이에 그 체형에 저 정도 핏이면 중상은 함. 대부 같은 느킴으로 안정감도 있구.

[@ilililili1i1il40]

한동훈 장관님 패션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nterpres5895]

국내 역대급 수트핏👍🏻

[@Hey-go8sx]

단순히 패션 얘기하려는데 외국 유명인사들 논란가지고 게거품 무는 한심한 아저씨들 여기 댓글창에서 본게 한둘이 아닌데 ㅋㅋㅋㅋ 국내 정치인 다루면 더 날뛸거임

[@강원식-g4e]

네 국내 정치인은 다루기 민감한 것이 사실인 듯 합니다.

[@ilililili1i1il40]

@@Hey-go8sx좌우 정치인 둘다 다루면 괜찮지 않을까요? 화제성이나 조회수면에서도 국내 정치인을 하는게 훨씬 이득일 것 같습니다

[@Hey-go8sx]

@@ilililili1i1il40 저 아저씨들도 여기서 떠드는 사람들보단 훨씬 똑똑할텐데 안하는 거 보면 답이 나온거죠 옷 잘입는다고 칭찬했다고 지금 누구 띄워주는 거냐 거품무는 인간들 무조건 나옴

[@김선우입니다]

편집 방식이 약간 바뀌었네요!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