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압박 개인기 드리불 능력은 손흥민을 넘어섰다. 다만 손흥민 보다 키가 작고 덜 유명할뿐 이강인은 우리축구의 미래이다. 쉬는 시간에 탁구도 치게해줘야 한다.
@우영박-z9mАй бұрын
이강인 시작도 좋아 올해 부턴 쏘니 보다도 경기력이 낳아 지면서 득점왕 기대가 되네요 제2의 쏘니 양민혁,배준호 이렇게 거론 되는데 강인이가 1순위 될것 같네요 버준호,양민혁등 여러명은 제2의 쏘니가 되고 이강인은 제2의 메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진짜로 ,,,,
@이승만글로벌싱크탱크Ай бұрын
이꼴을 보면 음바페의 시그니쳐 슛동작이 생각납니다. 파포스트로 시선을 두면서 리어포스트로 순간 확 꺽어서 감아차는 슛이죠. 이강인이 음바페를 통해서 슛을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감차는 손흥민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네이마르에게선 무엇을 배웠는지 또 궁금해지구요... 이강인의 몸과 눈빛으로 파 포스트 쪽을 향하는 것처럼 하면서 니어 포스트로 힘을 빼고 강하게 임팩트를 가져간 것입니다. 거기다 수비진까지 달려오니까 골키퍼가 무조건 파포스트쪽으로 가는 줄 알고 움직일려는 순간 니어로 오니까 역동작에 걸려서 그냥 서버리게 되는 겁니다. 슬라이딩을 안한게 아니라 역동작에 걸려서 못한거죠.... 반대쪽으로 몸을 던질려는순간 왼쪽으로 오니까 벙쪄서 그대로 굳어져 버린겁니다. 그리고 1호골도 몸에 힘을 빼고 빠르고 정확하게 감차한것이 꼴이 되었죠. 이강인 슛이 강하게 차려는 순간 모션이 커지면서 상대방 수비수나 골키퍼에게 그 동작에 대해서 방어 준비를 하게 됩니다. 또 둥근공을 강하게 차려면 임팩트 순간에 발에 정확히 터치하기기 굉장히 힘들어서 뜨던지 방향이 잘못 꺽여 버리게 됩니다. 헤리 캐인도 공이 뜨지 않게 차려고 연습을 많이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강한 힘이 들어가면 공이 뜰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중거리 슛 같은 경우 뜨지 않게 차는 것은 최고급 기술에 속합니다. 빠르고 정확하게 말이죠. 아무리 강해도 골이 되지 못하고 뜨면 꽝입니다. 지금 콜로 무아니나 뎀벨레 보면 슛 쏠때 정확도가 떨어지고 골키퍼를 속이는 스킬들이 약합니다. 볼 터치 능력과 고도의 슛팅 기술이 합해지지 않으면 안되는 거라는 말입니다.... 이강인이 패스 마스터이면서 그전부터 슛팅 스킬이 좋았습니다. 거기에 월클 중의 월클인 음바페의 속이는 동작과 손흥민의 감차같은 것은 이강인의 성장에 큰 자극을 주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이강인이 솒흥민이나 음바페처럼 스프린터형 윙어가 아니어서 패스 받고 막 뚫고 들어가서 슛을 성공시키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메시처럼 속도가 아니라 환상의 드리블로 수비진들을 뚫고 들어가서 슛을 넣는 스타일이죠. 빠르게 정확하게 차려면 볼과 임팩트 순간에 온 몸에 힘을 쭉 뺀채로 인사이드킥같은 부위로 차야만 합니다. 발끈 프론트 킥은 힘들다고 봄니다. 그리고 힘을 빼고 순간적으로 발목 컨트롤로 반대쪽으로 정확하면서 빠르게 차니까 동작은 파포스트인데 순간 발목 컨트롤로 니어 포스트로 공이 빠르게 감아서 들어가니까 꼼짝 못한겁니다. 아마 이강인은 마음속으로 수도없이 배울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을 것입니다.... 음바페의 슛팅 연습과 손흥민의 슛팅연습을 수도없이 눈으로 보고 머리로 계산하면서 배울려고 몸부림치면서 본인도 슛을 연습하고 또 연습했을 것입니다. 그 연습의 결과가 이번 두번째 시즌이란 겁니다. 이번 씨즌 10골이상 10어시 이상 올려서 데브라이너 수준으로 수직 상승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