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Whom This World Exists?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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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준 official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73

@RYU_814 2 жыл бұрын

상처뿐인 과거는 걱정뿐인 내일을 만들어요

@안현숙-e2c 2 жыл бұрын

이번 곡 너무 기대되고 좋을 것 같아요!! 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white_gratia 2 жыл бұрын

걱정많고 불안감 넘치는 제가 시험이라는 두려움에 호댤댤댤 떨면서도 맞서게 하는 힘이 되어주셔서 늘 감사해요 💕

@체리0-p3c 2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말이에요 항상 고맙습니다!

@LimHayell_0227 2 жыл бұрын

명언이네요....ㅎㅎ

@syin_alteleaon 2 жыл бұрын

너무 기다렸어요 신곡... 이번에도 그저 좋네요...

@cream_814 2 жыл бұрын

"나를 발레리노로 보고 예술이라 칭했던 작품이란건 사실은 발악이야" "선생님 발레가 꿈이던 아이가 자살한 이유가 뭔지는 아나요?" 겹치는 단어는 단 하나뿐이지만 왠지모르게 히치콕이 생각나는 노래였네요:)

@은이체리 2 жыл бұрын

누구를 위한 세상 가사 상처 뿐인 과거는 걱정 뿐인 내일을 만들어요 아픔 뿐인 경험은 전진할 지혜가 아니라요 도망치는 기회를 만들어요 살아줘 지금 노래가 나오는 30초 사이에 누구는 별이되고 누구는 과거야 누구는 싹을 틔우고 누구를 울리지만 누구는 싹이 썩어 울기만 할거야 단순하지만 살아줘 복잡한거네 살아줘 하나만 알아줘 넌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무슨 일 없어 아니 안 울었어 하품이었어 잘 지내고 있어 네가 거짓말쟁이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 세상은 너무해 잔인하게 더러운데 거룩해 감정을 뭉개고 뭉개고 뭉개다 맞이한 팔천번째 밤 이네 보라색 구름이 가득한 하늘은 이제는 잿빛이네 밤 10시쯤에 불켜있던 아파트, 빌딩은 어렸던 그때의 나에게는 동경이었어 이제는 그게 너무 슬프게보여 저들의 밤과 저들의 밤은 같지만 느끼는 느낌이 달라 누구는 환영 박수를 받으며 새싹을 틔우고서 한 발을 걸어 누구는 홀로 숨소릴 죽이며 그 싹을 뭉개고 한 발을 절어 사회를 물들인 편견이 그 이의 다리를 부수고 목발을 건넸으니까 돈 많은 사람이 신이 되어가는 단순한 세상이니까 무신론자는 전부 다 사라진 노골적인 세상이니까 똑같은 하늘 아래라도 위치가 다르기에 저 사람이 쐬는 별빛의 온기가 누구에겐 상처에 소금을 붓는거니까 쓰러져도 돼 기다려줄게 겁 먹어도 돼 널 지켜줄테니 부끄러워도 돼 널 잘 알게 될거야 부족해도 돼 채우는 게 재밌어 빛 줄기 메마른 대지에 선혈이 흐르는 강가에 너 홀로 떠있는 돗배 불안한 너에게 노래해 찬란한 별보다 더 아름다운건 흐리지만 자기 색을 내는 별 단순하게 살아서 내일의 별을 같이 봐줘 끝까지 남아서 오늘은 비가 오는지 말해줘 하나만 알아줘 너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게 약초도 잡초인거야 성배도 그냥 물컵이야 누구를 위한 세상일까? 전부 내 일이야 우는 건 매일이지만 티는 안내니까 나를 발레리노로 보고 예술이라 칭했던 착품이란 건 사실은 발악이야 항상 아플 때 마다 걸었던 주문은 아프지 말지어다 아프지 말지어다 아프지 말지어다 25을 넘긴 나는 참 멍청하지만 미치지 않으면 살지도 못 할 세상이니까 지금 노래가 흐르는 3분 남짓한 시간에도 누구의 작은 소우주는 색을 잃어가 봄 여름 가을 겨울 낮과 밤에도 끊임없어 끊임 없이 누구는 열망하던 꿈과 혼이 끝이나 쓰러져도 돼 기다려줄게 겁 먹어도 돼 널 지켜줄테니 부끄러워도 돼 널 잘 알게 될거야 부족해도 돼 채우는 게 재밌어 빛 줄기 메마른 대지에 선혈이 흐르는 강가에 너 홀로 떠이는너 돗배 불안한 너에게 노래해 찬란한 별보다 더 아름다운건 흐리지만 자기 색을 내는 별 단순하게 살아서 내일의 별을 같이 봐줘 끝까지 남아서 오늘은 비가 오는지 말해줘 하나만 알아줘 너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게 약초도 잡초인거야 성배도 그냥 물컵이야

@쀵쀰과귀요미 2 жыл бұрын

ㄷ

@ti_a814 2 жыл бұрын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나래. 근데 고난과 역경은 나를 잡아먹어.." "상처가 곧 아물거래. 근데 흉이 남아버려 그 흉을 볼때마다 상처가 다시 생겨"

@chaedodam 2 жыл бұрын

『 누구를 위한 세상 』 가사 ★lyric & vocal & original & compose : 류현준 ★pv : 핑퐁 ★ill & design : 새노 ★compose & mix : 휘이 ★ENG sub : 하이덴트 상처 뿐인 과거는 걱정 뿐인 내일을 만들어요 아픔 뿐인 경험은 전진할 지혜가 아니라요 도망치는 기회를 만들어요 살아줘 지금 노래가 나오는 30초 사이에 누구는 별이 되고 누구는 과거야 누구는 싹을 틔우고 누구를 울리지만 누구는 싹이 썩어 울기만 할 거야 단순하지만 살아줘 복잡한거네 살아줘 하나만 알아줘 넌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무슨 일 없어 아니 안 울었어 하품이었어 잘 지내고 있어 네가 거짓말쟁이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 세상은 너무해 잔인하게 더러운데 거룩해 감정을 뭉개고 뭉개고 뭉개다 맞이한 팔천 번째 밤이네 Ya 보라색 구름이 가득한 하늘은 이제는 잿빛이네 Ya 밤 10시 쯤에 불 켜있던 아파트, 빌딩은 어렸던 그때의 나에게는 동경이었어 이제는 그게 너무 슬프게 보여 저들의 밤과 저들의 밤은 같지만 느끼는 느낌이 달라 누구는 환영 박수를 받으며 새싹을 틔우고서 한 발을 걸어 누구는 홀로 숨소릴 죽이며 그 싹을 뭉개고 한 발을 절어 사회를 물들인 편견이 그 이의 다리를 부수고 목발을 건넸으니까 돈많은 사람이 신이 되어가는 단순한 세상이니까 무신론자는 전부 다 사라진 노골적인 세상이니까 똑같은 하늘 아래라도 위치가 다르기에 저 사람이 쐬는 별빛의 온기가 누구에겐 상처에 소금을 붓는 거니까 쓰러져도 돼 기다려줄게 겁 먹어도 돼 널 지켜줄테니 부끄러워도 돼 넌 잘 알게 될거야 부족해도 돼 채우는게 재밌어 빛 줄기 매마른 대지에 선혈이 흐르는 강가에 너 홀로 떠 있는 돗배 불안한 너에게 노래 해 찬란한 별보다 더 아름다운 건 흐리지만 자기 색을 내는 별 단순하게 살아서 내일의 별을 같이 봐줘 끝까지 남아서 오늘은 비가 오는지 말해줘 하나만은 알아줘 너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겐 약초도 잡초인 거야 Ay 성배도 그냥 물컵이야 Ay 누구를 위한 세상일까? 전부 내 일이야 우는 건 매일이지만 티는 안 내니까 나를 발레리노로 보고 예술이라 칭했던 작품이란 건 사실은 발악이야 항상 아플 때마다 걸었던 주문은 아프지 말지어다 아프지 말지어다 아프지 말지어다 25을 넘긴 나는 참 멍청하지만 미치지 않으면 살지도 못 할 세상이지만 지금 노래가 흐르는 3분 남짓한 시간에도 누구의 작은 소우주는 색을 잃어가 봄, 여름, 가을, 겨울, 낮과 밤에도 끊임없이 누구는 열망하던 꿈과 혼이 끝이 나 쓰러져도 돼 기다려줄게 겁 먹어도 돼 널 지켜줄테니 부끄러워도 돼 넌 잘 알게 될거야 부족해도 돼 채우는게 재밌어 빛 줄기 매마른 대지에 선혈이 흐르는 강가에 너 홀로 떠 있는 돗배 불안한 너에게 노래 해 찬란한 별보다 더 아름다운 건 흐리지만 자기 색을 내는 별 단순하게 살아서 내일의 별을 같이 봐줘 끝까지 남아서 오늘은 비가 오는지 말해줘 하나만은 알아줘 너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겐 약초도 잡초인 거야 Ay 성배도 그냥 물컵이야 Ay - The End -

@체리0-p3c 2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어요!

@chaedodam 2 жыл бұрын

@@체리0-p3c 어유 뭘요ㅎㅎ

@dsy2709 2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어요

@chaedodam 2 жыл бұрын

@@dsy2709 ㅎㅎ

@쀵쀰과귀요미 2 жыл бұрын

ㄷ

@yeon2260 2 жыл бұрын

누구를 위한 세상이기에 내가 그리 상처를 받고 누구를 위한 세상이기에 내가 그리 울었고 누구를 위한 세상이기에 내가 그리 힘들었을까. 이제 누구를 위한 세상보다 나를 위한 세상으로 살고 싶다.

@user-nl5cl8nu7x 2 жыл бұрын

의 아니고 에입니다

@성목-i1t 2 жыл бұрын

누구를 위한 세상일까? 누군가를 위하는 세상일까? 누구도 위하지 않는 세상일까? 그 누구도 위하지 않는 공평한 세상일까? 그럼 왜 모두가 행복할 수 없을까?

@홍준호-i6d 2 жыл бұрын

' 사회를 물들인 편견이 그이의 다리를 부수고 목발을 건냈으니까. ' ' 빛줄기 매마른 대지에 선혈이 흐르는 강가에 너 홀로 떠 있는 돗배 불안한 너에게 노래해 찬란한 별보다 더 아름다운건 흐리지만 자기 색을 내는 별 ' 유독 이 가사가 위로해주더라고요 다른가사들도 가사 하나하나가 예쁘고 안아주는것 같네요. 현준님 살아계셔서 이런 좋은곡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류현준님 화이팅.

@hes8452 2 жыл бұрын

누구를 위한 세상일까 누구를 위한 삶일까 사람들은 모두를 위한 것들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영화나 만화처럼 주인공이 있고 난 그냥 주인공과 같은 세상에 사는 엑스트라가 아닐까?

@JYJ-g2j 2 жыл бұрын

" 무슨 일 없어 아니 안 울었어 하품이었어 잘 지내고 있어 " ... 이 가사가 최근에 제가 한 말이랑 똑같아서 조금 놀랐어요.. 요새 너무 힘든 일이 많아서 그랬는지 제 감정 컨트롤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저렇게 거짓말했는데... 그래도 현준님 노래 듣고 정말 위로가 돼서 조금 용기가 나는 것 같아요 오늘도 가사 한마디 한마디에 감동하고 갑니다!! 이번 노래도 만드느라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

@abdksjsn_0 2 жыл бұрын

노래 한 곡으로도 사람을 울릴 수 있다는 걸, 제 삶의 구원자, 현준님을 통해서 다시 알게 됐어요 '살아줘, 넌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이 가사를 듣고 막혔던 눈물들이 터져나오는 느낌이였어요 항상 너무 고마워요, 살게 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정말 진짜로 사랑해요 현준님

@혀니-t1f 2 жыл бұрын

0:40 “무슨 일 없어” “아니 안 울었어” “하품이었어” 이 간단하고 짧은 문장이 매일 내가 하는말이라서….

@cherry.26 2 жыл бұрын

와... 뭔가 일러가 따뜻한 색이 있는것도 아니고 음악이 발랄?한것도 아닌데 마음이 따뜻해져

@최선영-z3o 2 жыл бұрын

'약초도 잡초인거야' '성배도 그냥 물컵이야' 이번 곡 목소리 너무 녹아들고 일러도 너무 이뻐요 ㅠㅠ 일러가 진짜 너무 몽환적이고.. 현준님 목소리 들으니까 마음도 차분해지네요 ㅜㅅㅜ 사랑합니다앙ㄱ ㅜㅠ❤️

@마요이내남친 2 жыл бұрын

"상처뿐인 과거는 걱정뿐인 내일을 만들어요" 현님의 말에 너무나도 공감이 가네요. 평소 잘난대로 살던 저는 친구관계에 걱정이 없었지만 6년절친인 한 아이가 어느날 저를 무시하더니 주변 친구들을 전부 데려가서 혼자 남겼습니다. 다른 애들은 아직도 친한 줄 알고 지내지만 그 아이때문에 울었던 날들에 대한 상처는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그 외에도 성적이 90점대에서 60점대로 떨어지고, 모든 친구들과 멀어지고 관계를 전부 접었던 모습에 다시 상처가 돌아와 조금 어려워졌어요. 상처뿐이었던 나의 어린시절에 현재와 미래는 위태로워졌고, 어제 그 아이를 학교에서 마주쳤을 때 무슨 문제라도 있는 것 같았어요. 너무 익숙한 얼굴에 처음 보는 쌀쌀한 표정. 숨이 가빠지고 눈물이 흐를 것 같으며 심장이 너무 뛰며 자꾸 일 년 전의 일들이 생각나서 금방 교실로 들어갔어요.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그저 조금 무뎌졌을 뿐이고, 아직 아픈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현재와 미래를 두려워하고 걱정뿐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마침 이 때 현님이 이런 글을 써주시니 간단한 글에 눈물이 차오르네요. 이번 곡도 기대하며, RYE_814 앨범을 위해 돈 모아봅니다!!!

@cyan.813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부모님의 말이 떠오르네요 너 잘되라고 하는거야 널 위해서 하는거야 근데 그것들이 제가 원한게 아니었는데 누굴 위한 것이었을까요

@신훈-g7f 2 жыл бұрын

「 누구를 위한 세상 」가사 상처뿐인 과거는 걱정뿐인 내일을 만들어요 아픔뿐인 경험은 전진할 지혜가 아니라요 도망치는 기회를 만들어요 살아줘 지금 노래가 나오는 30초 사이에 누구는 별이 되고 누구는 과거야 누구는 싹을 틔우고 누구를 울리지만 누구는 싹이 썩어 울기만 할 거야 단순하지만 살아줘 복잡한 거네 살아줘 하나만 알아줘 넌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무슨 일 없어 아니 안 울었어 하품이었어 잘 지내고 있어 네가 거짓말쟁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 세상은 너무해 잔인하게 더러운데 거룩해 감정을 뭉개고 뭉개고 뭉개다 맞이한 팔천 번째 밤이네 보라색 구름이 가득한 하늘은 이제는 잿빛이네 밤 10시쯤에 불켜있던 아파트, 빌딩은 어렸던 그때의 나에게는 동경이었어 이제는 그게 너무 슬프게 보여 저들의 밤과 저들의 밤은 같지만 느끼는 느낌이 달라 누구는 환영 박수를 받으며 새싹을 틔우고서 한 발을 걸어 누구는 홀로 숨소릴 죽이며 그 싹을 뭉개고 한 발을 절어 사회를 물들인 편견이 그 이의 다리를 부수고 목발을 건넸으니까 돈 많은 사람이 신이 되어가는 단순한 세상이니까 무신론자는 전부 다 사라진 노골적인 세상이니까 똑같은 하늘 아래라도 위치가 다르기에 저 사람이 쐬는 별빛의 온기가 누구에겐 상처에 소금을 붓는 거니까 쓰러져도 돼 기다려줄게 겁먹어도 돼 널 지켜줄 테니 부끄러워도 돼 널 잘 알게 될 거야 부족해도 돼 채우는 게 재밌어 빛줄기 메마른 대지에 선혈이 흐르는 강가에 너 홀로 떠있는 돛배 불안한 너에게 노래해 찬란한 별 보다 더 아름다운 건 흐리지만 자기 색을 내는 별 단순하게 살아서 내일의 별을 같이 봐줘 끝까지 남아서 오늘은 비가 오는지 말해줘 하나만은 알아줘 너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게 약초도 잡초인 거야 성배도 그냥 물컵이야 누구를 위한 세상일까? 전부 내 일이야 우는 건 매일이지만 티는 안내니까 나를 발레리나로 보고 예술이라 칭했던 작품이란 건 사실은 발악이야 항상 아플 때마다 걸었던 주문은 아프지 말지어다 아프지 말지어다 아프지 말지어다 25를 넘긴 나는 참 멍청하지만 미치지 않으면 살지도 못할 세상이니까 지금 노래가 흐르는 3분 남짓 한 시간에도 누구의 작은 소우주는 색을 잃어가 봄 여름 가을 겨울 낮과 밤에도 끊임없이 누구는 열망하던 꿈과 혼이 끝이 나 쓰러져도 돼 기다려줄게 겁먹어도 돼 널 지켜줄 테니 부끄러워도 돼 널 잘 알게 될 거야 부족해도 돼 채우는 게 재밌어 빛줄기 메마른 대지에 선혈이 흐르는 강가에 너 홀로 떠있는 돛배 불안한 너에게 노래해 찬란한 별 보다 더 아름다운 건 흐리지만 자기 색을 내는 별 단순하게 살아서 내일의 별을 같이 봐줘 끝까지 남아서 오늘은 비가 오는지 말해줘 하나만은 알아줘 너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게 약초도 잡초인 거야 성배도 그냥 물컵이야 --------------- 중간고사 시험공부하다 잘 듣고 갑니다..ㅋㅋ 👍🏻 노래 뭔가 신비스런(?)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tttttt.mj2939 2 жыл бұрын

ㅇ..? 와 아니.. 멜로디 진짜 잘 뽑으셨다 ㄹㅇ... 초반, 끝 부분도 좋은데 특히 '단순하게 살아서' 여기 부분 고음 지를 때 소름 쫙 끼쳤다. 이어폰으로 처음 들었는데 귀에 무슨 선풍기를 달아놓은 것 마냥 딱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었음.. 같은 시간이라도 누구는 싹을 틔우고 누구는 그 싹이 시들고 하는, 단순해 보이지만 복잡한 이 세상을 한 번 더 생각해줄 수 있게 해주는 느낌..? 와.. 레전드다.. 이거 뜬다

@sesbyeolnim 2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은 누구를 위한 세상일까 누군 행복하고 불행한데 이 세상은 누구를 위한 세상일까 뭔가 일러와 mr을 보니 신비로운 느낌이 들었어요 오랜만에 최공이니 꼭 들을게요! 가사 너무 좋아요 일러 너무 좋아요 영상 너무 좋아요 그냥 전부 다 좋아요

@주아박-i8l 2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

@ADISUOO 2 жыл бұрын

진짜 현준님은 글 쓰셨으면 베스트셀러 작가였을 것같아요.

@white_gratia 2 жыл бұрын

현준님 시험기간에 이렇게 올려주시면 가사 흥얼거릴까봐 듣지도 못하고 학원 가있을 시간이라 최공도 못 보고 강제로 다음주 금일 시험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잖아요ㅜㅜㅜ 희망고문인가요.. 스밍은 열심히 돌리겠습니다..ㅜ 아니 일러에 왼손 약지 반지 무슨 뜻이에요 저 살짝 설레도 되는거죠? 💕 시험 조지고 올게요 !! 좀만 기다려주세요 왕자님 !!!

@이다요-z6x 2 жыл бұрын

시험 화이팅 하시길..!!!!

@유라힐 2 жыл бұрын

으아악 일러랑 트레일러 진짜 대박이예요 ㅠㅠㅠㅠ언제나 고마워요

@몰라고양이 2 жыл бұрын

이번 일러 진짜 미춋따...

@cherry_wmq 2 жыл бұрын

『찬란한 별보다 아름다운건 흐리지만 자기색을 내는 별』 다른댓글보면 각자 맘에 드는 가사가 있지만 저는 이가사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진짜 악착같이 열심히 중간고사 준비했는데 확진돼서 거의 죽은듯이 멍하게 살고있었는데ㅋㅋ저도 흐리지만 저만의 색이 있겠죠...? 혅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냥사람-x9q 2 жыл бұрын

상처뿐인 과거는 걱정뿐인 내일을 만든다 위동 과거의 망령에서도 불행한 과거가 미래를 불안하게 한다고 나왔던 것 같은데 너무 공감되는 말인것 같아요. 일러도 이쁘고 제목부터도 공감이 되어서 더 기대가 되요

@cream_814 2 жыл бұрын

누구를 위한 세상 M/V 가사 상처 뿐인 과거는 걱정 뿐인 내일을 만들어요 아픔 뿐인 경험은 전진할 지혜가 아니라요 도망치는 기회를 만들어요 *살아줘* 지금 노래가 나오는 30초 사이에 누구는 별이되고 누구는 과거야 누구는 싹을 틔우고 누구를 울리지만 누구는 싹이 썩어 울기만할거야 단순하지만 살아줘 복잡한거네 살아줘 하나만 알아줘 넌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무슨 일 없어 아니 안 울었어 하품이었어 잘 지내고있어 네가 거짓말쟁이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 세상은 너무해 잔인하게 더러운데 거룩해 감정을 뭉개고 뭉개고 뭉개다 맞이한 팔천번째 밤이네 보라색 구름이 가득한 하늘은 이제는 잿빛이네 밤 10시쯤에 불켜있던 아파트,빌딩은 어렸던 그때의 나에게는 동경이었어 이제는 그게 너무 슬프게보여 저들의 밤과 저들의 밤은 같지만 느끼는 느낌이 달라 누구는 환영 박수를 받으며 새싹을 틔우고서 한발을 걸어 누구는 홀로 숨소릴 죽이며 그싹을 뭉개고 한발을 절어 사회를 물들인 편견이 그 이의 다리를 부수고 목발을 건넸으니까 돈많은 사람이 신이 되어가는 단순한 세상이니까 무신론자는 전부 다 사라진 노골적인 세상이니까 똑같은 하늘 아래라도 위치가 다르기에 저사람이 쐬는 별빛의 온기가 누구에겐 상처에 소금을 붓는거니까 쓰러져도 돼 기다려줄게 겁 먹어도 돼 널 지켜줄테니 부끄러워도 돼 널 잘 알게 될거야 부족해도 돼 채우는게 재밌어 빛 줄기 매마른 대지에 선혈이 흐르는 강가에 너 홀로 떠있는 돗배 불안한 너에게 노래해 찬란한 별보다 더 아름다운건 흐리지만 자기색을 내는별 단순하게 살아서 내일의 별을 같이봐줘 끝까지 남아서 오늘은 비가 오는지 말해줘 하나만은 알아줘 너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게 약초도 잡초인거야 성배도 그냥 물컵이야 누구를 위한 세상일까? 전부 내 일이야 우는건 매일이지만 티는 안내니까 나를 발레리노로 보고 예술이라 칭했던 작품이란건 사실은 발악이야 항상 아플때마다 걸었던 주문은 아프지 말지어다 아프지 말지어다 아프지 말지어다 25을 넘긴 나는 참 멍청하지만 미치지 않으면 살지도 못할 세상이니까 지금 노래가 흐르는 3분남짓한 시간에도 누구의 작은 소우주는 색을 잃어가 봄 여름 가을 겨울 낮과밤에도 끊임없이 누구는 열망하던 꿈과 혼이 끝이나 쓰러져도 돼 기다려줄게 겁 먹어도 돼 널 지켜줄테니 부끄러워도 돼 널 잘알게 될거야 부족해도 돼 채우는게 재밌어 빛 줄기 매마른 대지에 선혈이 흐르는 강가에 너 홀로 떠있는 돗배 불안한 너에게 노래해 찬란한 별보다 더 아름다운건 흐리지만 자기색을 내는별 단순하게 살아서 내일의 별을 같이봐줘 끝까지 남아서 오늘은 비가 오는지 말해줘 하나만은 알아줘 너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게 약초도 잡초인거야 성배도 그냥 물컵이야

@진-u6z5u 2 жыл бұрын

멜로디가 되게 특이한데 이건 진짜 현준님만 소화하실수있는것 같아요...항상 힘들때 가장듣고싶은말을 가사로 써주시고 진짜모든게 다 완벽하네요...일러도 완전 예뻐요..ㅠ 듣다가 울뻔했습니다..정말 제 인생에 나타나 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euha 2 жыл бұрын

진짜아..예고편에 썸네일까지.. 기대를 가득하게 만들잖아요.. 뭔가 일러 로판? 그런데에 나올거 같은 빛남..20시간 기대합니다!

@A-iiimg 2 жыл бұрын

이번 노래 분위기는 엄청 포근 할 것 같네요. 이번 곡 PV도 분위기 넘사벽입니다!! 영상 연출 미쳤나봐요... 노래 메아리처럼 뒤에 코러스가 나와서 더 뭉클했습니다. 영상 퀄리티가 높아 노래에도 더 집중하고 이입할 수 있었습니다. 뭔가 이번 곡은 예전 무신론자 언급을 생각나게 하는 곡이네요. 이건 현님이 천사라는 것을 인증하는 곡이던가..? 가사만 나오고 부분부분 inst가 멈출때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갓작이네요 진짜. 누구나 돈이 있으면 신이 되는 단순한 세상이니까. 하고 곡 분위기가 이런 걸 보니, 자신이 자기 인생의 가장 높은 위치라는 걸, 가장 중요하다는 걸 전하고 싶으셨던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곡도 감사합니다.

@happyman1379 2 жыл бұрын

일러만 대충 봐도 이번에도 엄청난 갓곡이라는걸 알 수 있겠군요!! 최공 절대 안 늦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해요!! 최애님!!♥

@안현숙-e2c 2 жыл бұрын

최공 보셨나요!(

@s.2809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한 사람입니다. 유튜브를 돌아다니며 볼게 없나 둘러보던 중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부터 '누구를 위한 세상'이라는 것을 보자 울컥해졌는데요.. 남이 별 의미 없이 한 말들이 제 마음에 쌓이면서 저는 저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지도 못 하고 도망치기만 했는데...제목부터 보자마자 '그러게요...이건 누구를 위한 세상일까요...나를 위한 것도....남을 위한 것도 아닌데...'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제 팔에 있는 수많은 상처들을 보면서 오랜만에 울었네요.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herrymary3964 2 жыл бұрын

헐ㄹㄹ 컨셉 미쳤다 엘탱고갇으ㄴ 느낌 너무 좋ㅇ7요ㅠㅠㅠ 이건 진짜 되는 존버다ㅠㅠㅜㅜ

@cherrymary3964 Жыл бұрын

와 내가 현준님 이렇게 다시 찾게 될줄은 몰랐음. 여전히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c7v8h 2 жыл бұрын

남에게서 이렇게 많은 위로를 받게 되네요... 오늘 곡은 전 곡과 달리 신비롭고 '살아줄래요?' 와 같이 위로곡이여서 좋아요. 작사, 작곡 하느라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핑퐁님 새노님 휘이님 하이덴트님도 수고하셨어요 :)

@cream_814 2 жыл бұрын

헐 일러부터 무슨일인가요 살짝웹소설같기도하고 진짜 최공이라뇨ㅠㅠ기대하고있겠습니다! 와 진짜 이번곡도 너무좋아요ㅠㅠ 이게 전에 생방에서 들려줬던노래였네요ㅠ 중간중간 잔잔하게 위로해주는것도그렇고 랩부분도 다 너무 좋네요ㅠ 이번곡은 살짝 잔잔하게 슬쩍 위로해주는거같아요 역시 현님 이번곡도 넘 좋습니다ㅠ

@liyphie1013 2 жыл бұрын

오늘 모든 게 힘든 날이었는데 그래도 현준님 보니까 힘이 나네요! 정말로 상처 있는 힘든 날에도 힘들지만 그 다음날이 왜인지 더 처지고 힘들어지더라고요ㅜㅜ 자꾸 소심해지고 안 해도 될 걱정을 수만 가지씩 하는데 그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걱정에 걱정을 낳더라고요! 그래서 힘든 일이 있으면 최대한 오늘 툭툭 털어내고 끝내야 하는데 오늘은 불가능할 것 같아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혅님 보면서 즐거워하고 기대하니까 극복 계기가 생겼네요! 감사하고 노래 잘 듣겠습니다! ( ˃ᴗ˂ ) 아뉘~ 트레일러도 그렇고 일러도 미쳤는데 이거는 막 심장이 두근두근 바운스 바운스 하는걸요?! 하! 너무 기대가 되고 꼭 최공 보겠습니당~! ٩( *˙0˙*)۶ 아?! 생각해보니 최공 엄~~청 오랜만인거 같아요!ㅎㅎ

@Lemon_0606 2 жыл бұрын

이곡은 대박날듯... 저는 옛날부터 다른계정으로도 봤었던 체리🍒입니다 현준님 항상 현준님 곡듣고 위로합니다 항상 곡 올려주시고 저희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수고많으셨어요ㅎ🥰

@펭귄-r7o 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대한 비판을...꿈처럼 몽롱한 분위기로 풀어낸 거 같아요! 뭐랄까, 아픈 마음을 포근하게 안아주는 듯한 느낌? 요즘에 힘든 일이 많아서 그런지 진짜 보면서 마음이 먹먹해지네요ㅠ 이번에도 좋은 노래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min-k2d 2 жыл бұрын

사랑하빈다 일러스트 낸ㅅ릇ㅇ낼름.. 이럴수가 여러목소리 겹치는 그런부분마다 빛이 말하는 것 같아요 몽환 몽롱.. 진짜하 갓벽..

@망고스틴-u6v 2 жыл бұрын

일러랑 노래 분위기(?) 너무 좋은거 아니에요..??

@alicelune7 2 жыл бұрын

현님, 진짜 항상 제 세상을 만들어주시네요.. 와, 진짜.. 감탄이 저절로 나오네요... 우선 일러 반깐 진짜 미쳤고요.. 노래 가사 너무 예뻐요..ㅠㅜ 상처뿐인 과거는 걱정뿐인 내일을 만들어요 마음에 너무 깊게 박히는 가사..ㅠ 아니, 영상은또퀄진짜뭐에요정말저미치게하시려고작정하셨나요아님시험까지얼마안남은저를시험에들게하시려는거신지 시험 얼마 안 남았으니 현님이 주시는 행복한 선물 두 손으로 고이 받고 저는 또 열심히 시험공부하겠습니다ㅠㅜ😭 다른 체리분들 시험 화이팅하셔요오..ㅠ٩(๑•̀o•́๑)و 현준님! 항상 사랑하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DALONG-fj1oe 2 жыл бұрын

ㅠㅠㅠ 일러 보고 깜짝 놀랐어요 ㅠㅠ!! 기대중입니다ㅠㅠㅠ

@seoain16 2 жыл бұрын

시험 때문에 스트레스 쌓였는데 노래듣고 확 풀어버리겠습니다!

@린h-e4o 2 жыл бұрын

이번 노래 퀄리티가...장난 아니네요.. 가사도 너무 좋았고 편집, 특수효과 등등이 너무 아름답고 신비롭고 몽환적이었어요 이런 좋은곡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사곰 2 жыл бұрын

트레일러부터 벌써 너무 기대가 되는군요 ㅠㅠ

@신훈-g7f 2 жыл бұрын

아ㅠㅠ 얼마 만의 최공인가요ㅠ 일러가 진짜 아ㅠ 시험기간이라 지쳐있는데 바로 힘이 쫙 생기네요 내일 카페에서 공부하다가 듣겠습니다 기대할게요 이번 곡!!

@icd09 2 жыл бұрын

현준님, 현준님은 딱 포기하고 싶을 때 신곡을 내놓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도 조금이나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신곡 기대할게요 :))

@K_im-nuan 2 жыл бұрын

" 잔인하게 더러운데 거룩해 " 이 말이 너무 와닿는것같아요..

@코코토미 2 жыл бұрын

정말 한 글자도 버릴 가사 없는 노래네요. 쓸 말은 많지만 제 필력이 부족해서...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잉어-i8q 2 жыл бұрын

와 또 최초공개군요ㅠㅠ 진짜 일러에서 약간 성스러운 느낌 나는것도 너무 예쁘고 트레일러 곡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ㅠㅠ 이번 신곡도 존버탑니다..!!!

@tensi_814 2 жыл бұрын

썸네일만 봤을땐 로판풍의 약간 몽환적인 감성이네요☺️ 인스타에서 보니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며 만드셨다고 하는데 넘 수고하셧고 기대되네요🥺🥺💗 중간고사가 얼마 안남았는데 이곡 듣고 기력 풀로 채워야겟어요❤️‍🔥❤️‍🔥❤️‍🔥 왕최고.. 수고하셧어요!!

@yun-y4c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오늘 카운트다운 보고 순간 잘못들어온 줄 알았자나요 퀄리티 무슨일이야ㅠㅠ 카운트다운부터 저러면 저 너무 설레자나요... 트레일러보고 어제부터 오늘만 기다렸는데... 카운트다운 보고 더 설레갖고 도 기대했는데... 역시나는 역시나... 흐어엉엉 가사도 멜로디도 영상도 현준님 목소리도 다 좋네요ㅠㅠ 오늘도 현준님 노래 듣고 위로 받고 갑니다... 아무리 상처가 사람을 성숙하게 만들고 성공하도록 하는 밑거름이 된다지만... 너무 과한 약은 독이 되듯 너무 많은 상처는 오히려 사람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하고 평생의 상처와 좌절감만 느끼게 하죠...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elui04_04 2 жыл бұрын

인스타 봤을때 부터 너무 예뻤는데 일러랑 노래 매치 너무 잘되는거 같아요ㅠㅠㅠ 항상감사합니다ㅠㅠ

@수랸 2 жыл бұрын

와 간만에 최초공개인데...진짜 현준님 반깐머리 미친거 아니에요?와 진짜 체리들 암살하려고 작정하셨네 역시 갓 세노님 일러 언제나 존경합니다ㅜㅜㅜㅠ 와 진짜 미쳤다라는 말밖에 안나오고 이번 엘범은 ㅁ이미 샀지만 꼭 사야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어요ㅠㅠㅠㅠㅜㅜ 진짜 최초공개 걸렸다는거에 설래고 일러도 넘 설래는데 예고편마저 설래버리면 저 진짜 죽어요ㅜㅜㅜㅜ 진짜 어떻게 노래가 나올 때마다 다 레전드를 찍으실 수가 있어요ㅠㅠㅠ 항상 그랬지만 이번 최초공개도 다른거 다 때려치우고 달려가서 보겠습니다!!! 이번 곡도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어요ㅜ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와..아니...영상 퀄 뭐예요? 진짜 와ㅜㅜㅜ 영상 진짜 너무 예쁘고 노래 가사도 너무 예쁘고 멜로디도 너무 좋고 진짜 레전드일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예상을 훨씬 뛰어넘어버리고 진짜 이러니까 현준님이 최애인거예요ㅜㅜㅠㅠ 진짜 그냥 평생 최애님하시고 현준님 하고싶은거 다 하세요ㅠㅠㅠㅠ

@sihyeon_0331 2 жыл бұрын

와ㅠㅠ ..진짜 이번 곡 일러 보고 왘 이거 뭐야아ㅠㅠㅠ 이러면서..ㅠㅠ 시험 기간이라 현준님 노래 들으면서 공부 하는데 이렇게 올려주심ㅠ 진짜 왼전 기대되네요ㅠ 일러도 완전 예쁘구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이다요-z6x 2 жыл бұрын

좋아합니다 최애님 감사합니다 최애님 💗💗💗

@seoseo116 2 жыл бұрын

분위기 쩐다..

@friendship2950 2 жыл бұрын

퀄리티 무슨일이에요 이거이거 아주 갓띵명곡이라는걸 직감했습니다 + 틀렸네요 그냥 뭐라고 말을 할수가 없을정도로 최고에요 앞으로의 길이 조금은 험난하고 어두울지라도 희망을잃지않고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지후-d9f 2 жыл бұрын

이번 음악도 기대하겠습니다^^7 위로 정말많이 되고있어요

@sa_e0619 2 жыл бұрын

몽환적인 느낌에다가 울리는 목소리 좋았어요!

@대천사켄치 2 жыл бұрын

요즘 들어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울음 우울해 하는일이 줄어들었어요.그런데 오히려 그런게 줄어드니까 뭔가 이상하지만 우울해지고 싶고 울고싶은데 울음은 안나올때 딱 현준님이 영상을 올려주었어요.그래서 영상을 봤는데 그렇게 울고싶어도 안나오는 눈물이 영상에 가사를 듣다보니 자연스럽게 울고있더라구요. 제가 울수있게해줘서 고마워요. 내감정을 공감해줘서 고마워요.

@rosi_04914 2 жыл бұрын

현님 최공 중에 오랜만이예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좋아요 눌러주고 잘 들어주세요 였나요 자동으로 음성지원 되는데요.. 아아 진짜 자동으로 음성지원되는데 그 음성지원에서 현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아니 진ㄴ짜 와 인스타에 공지? 올라왔을 때부ㅌㅓ ㅇㅏ니 ㅇㅣㄹ단 제목 적혀있는데 거기서 부터 일단 감동해서 울고 그리고 현님 일러가 진짜 완전와전 예뻐서 속으로 오영ㄹ하고 있었는덷 ㅏㅇ ㅣ정신차리고 공지글 보니까 ㅇㅏ니 뭔가 고민이랑 생각이 많았다고 하시니까 또 신경쓰이고 빛이 들지 않는 곳에도 그림자를 안아주는 빛이 되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이ㄹㅏ니.. ㅇㅏㄴ 진짜.. 그냥 공지글인데.. 아니 그냥 공지글인데 감동했어요.. 그 와중에 최초공개라니 오랜만이라 뭔가 설레기도 하고 그랬는데 아 뭔가 되게 최공 ㄱㅡ 카운트다운부터 뭔가 웅장해서 마음 차분한데 두근두근 한 상태로 ㄱㅣ다리고 있었는데 아니 일단 첫 소절부터 아니 이런 몽환적인 ㄴㅡ낌 ㅇ뭔가요 허어ㅓ 아니진짜 무넉나 되게 현님이 부르신 노래 ㅈㅜㅇ에는 거의 처음인 것 같은 느낌인데 아니 아닌가요? 아니 세상에 그건 극렇고 몽환인데 심지어 시작 장면이 하얀데 무채색으로 가사랑 일러가 뜨는 데 그게 진짜 약간 안개 속에서 보는 듯한 아니 글씨도 엄청 막 선명한 게 아니라 더 엄청 몽환적이예요 그리고 살아줘라는 게? 산다는 게? 단순하지만 복잡하다는 표현이 아아 진짜 되게 와닿았던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라고 해야되는지 모르겠는데 초중고 공부하면서 다니고 대학가서 그 다음에 취직하고 빚갚고 집사고 뭔가 이런 것들이 큰 틀이라 단순한데 사실 그 안에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선택해야할 것 들이 무수히 많고 뭔가 그래서 복잡하고,.. 넌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니 진짜 이런 말 진짜.. 눈물 버튼이예요.. 아니 그리고 현님 뒷모습인데 신전ㄴ 같은 곳 복도에서 천천히 현님 쪽으로 다가가는 거 진짜 아 아니 이렇게 신성한 느낌이 세상에.. 아니 그리고 영상 자체에 되게 색채 있는게 드물어서 그런지 되게 현님 일러 나올 때 소름돋아요 아니 그리고 뭔가 이 노래 내에 뭔가 모순적인? 역설적인? 가사가 있는데 안 ㅣ진짜 그 와 진짜 돌았어요 이 세상은 너무해 잔인하게 더러운데 거룩해 라던가 약초도 잡초인거야 성배도 그냥 물컵이야 같은 가사들이요 아니 전자는 그냥 잔인하다랑 더럽다라는 게 거룩하다고 보통 말하지는 않잖아요 그런데도 그런 상반되는? 아니 상반되는 건 아닌 것 같긴한데 여튼 그 뭔가 그런 느낌이 진짜 좋습니다. 그리고 후자는 애초에 약초랑 성배라는 게 사실 되게 긍정적인 느낌의 단어인데 사실은 그거 아무것도 아니야 사실 약초도 수많은 잡초 중에 하나인거고 성배도 그냥 물컵이야 아니 진짜 이거 해석하면 대충 특별해보이는 거 다 우리랑 같은 거야.. 그러니까 너무 신경쓰지마 이런 느낌인 것 같은데 ㅇㅏ니 ㅁㅜㄹ론 아닐 수도 있지만ㅇ 요 아ㅣ 근데 아니 개인 해석으로 이렇게 되도 그냥 이미 뭔가 위로받고 있어요.. 아니 그리고 현님 일러 진짜 아 저 진짜 아니 한 쪽에만 십자가 귀걸이 한 거ㅂㅜ터 반지 뭔데요 아니 ㅈ이미 진짜 신성하다고요 아니 ㅈㅣㄴ짜 무슨일이예요 와 진짜 한 번 보고 싶었던 그런 착장이라 아니 ㅁㅜㄹ론 노래 맞춰서 일러 그려주신 거거나 아니면 현님이 이런 느낌으로 해주세요 하고 의뢰 한 걸 수도 있지만 아니 그래도 일단 한 쪽 귀걸이에 반지 아 일단 ㅈㅓ는 행복사입니다 아니 그리고 지구를 두손으로 감싸는 파트 ㅇㅣㅆ잖아요 근데 거기 가사가 세상은 잔인하고 더러운데 거룩해 라는 ㄱㅔ 아니 진짜 그 지구 있고 두 손으로 ㅂㅏㄷ치는 게 약간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거 보다는 긍정적인 쪽으로 많이 생각하던 보던? 거라 그 위화감이라고 해야하나요 그 느낌도 진짜 좋앙ㅆ어요 그리고 돈 있는 자가 신같은 존재이고 무신론자는 사라졌다는 게 사실 자본을 좋아하고 그런 거 나타내는 것 ㄱㅏㅌ아서 뭔가 되게 그런 비유가 취향이었어요 그리고 부족해도 돼 채우는 게 멋있어 찬란한 별보다 더 아름다운 건 흐리지만 자기 색을 ㄴㅐ는 별 이 가사들도 진짜 엄청 잘하지 않아도 네가 너로서 빛난다면 그건 멋진 거야 그런 느낌이라. 아 진짜 치유받는 것 같아요 처음 장면이랑 마지막 장면이랑 똑같은 게 약간 안개 속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안개를 나오는 그런 것 ㄱㅏㅌ기도 ㅎㅏ고 마지막 실루엣은 기차? 같아서 뭔가 그런 기분이 더 들었어요 여튼 오늘도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사랑합니다 현준님!

@h1yu_2 2 жыл бұрын

와 미쳤다 너무 조하요

@귀여운게최고야-o9r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사랑해요

@nekoo1122 2 жыл бұрын

어릴적에는 항상 이정도면 이정도만 이거만 적당히 라는 개념에 사로잡혔는데 무언가를 노력하려하다보면 그 길은 사라질꺼에요.

@ondo0319 2 жыл бұрын

ㅇ이건 진짜 갓곡일것 같아요 멋있어요!!!

@cherry_danah 2 жыл бұрын

와ㅠㅠ 오랜만에 최공이네요!! 일러랑 트레일러만 봐도 갓곡일 것 같아요ㅠㅠ 최애님 깐머리 레전드네요ㅠㅠ 방송에서 이 곡 맛보기로 들려주셨을 때 부터 너무 기대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최공이 올라와서 벌써 설레네요(⸝⸝ᵒ̴̶̷ ·̫ ᵒ̴̶̷⸝⸝) ♡ 이번 곡도 수고하셨어요!!

@정후전-q8t 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최공!노래 감사합니다

@wooahae12 2 жыл бұрын

일러도 예쁘고 노래도 진짜 너무 대박이에요 ㅠㅠ

@안개꽃천사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매번 그러시는 거 같지만 이번엔 진짜 혼을 갈아넣으신 거 같네요 다른 무슨 곡보다 이 노래가 마음에 제일 와닿았습니다 이 노래야말로 현준님의 정체성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진짜 류현준?하면 앞으로 이 노래가 생각날 거 같아요 몽환적이면서도 할말 다 들어가있고 30초 3분 이렇게 시간을 찍어서 현실에 대입해주시니 더 좋았던 거 같아요 현준님의 아픔과 우리의 아픔을 같이 치유하는 진짜 띵곡이네요 ㅠㅠㅠ

@user-Tiffany947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치유받았네요...

@user-lq9tq9tc2b 2 жыл бұрын

헐 올라온지 몰랐네요 일러만 봐도 갓곡 느낌 납니다.. 이번 곡도 잘 듣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뽀실-c5g 2 жыл бұрын

진짜 항상 현준님 영상 보면서 느끼는건데 영상편집이 와..ㄹㅇ미쳤음

@ryan-ed5oo 2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무 좋다...

@DALONG-fj1oe 2 жыл бұрын

진짜...일러 무슨일 인가요ㅠㅠ 노래도 넘 좋았구요..혅님 목소리가 절 행복하게 만드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잘 듣고가요!!>

@NESWAR네스워 2 жыл бұрын

분위기가 환원 디보션 엔딩 보는 느낌이네요 ㄷㄷㄷㄷ

@연-o6l1c 2 жыл бұрын

"평범한 것조차, 평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해."

@쨍하-x5f 2 жыл бұрын

진짜 요즘에 인간관계로 너무 힘들었는데 현준님의 노래를 들으니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어른이 되기까지 1년 조금 넘게 남았는데 얼른 어른이 되서 일이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거기서 중•고등학교 얘들을 매일 만나지 않아도 되고 일하는 곳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만 만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현재 마음이 너무 많이 지쳤는데 현준님 노래 들으면서 아무 의미 없는 하루 조금이나마 위로 받고 가요

@체리0-p3c 2 жыл бұрын

쨍하님이 살아갔다면, 아무 의미없는 하루가 아니였을거에요! 조금만 더 견디면 괜찮아질거에요 우리 그렇게 믿어요 고통이 끝날때까지 제가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영월-n7e 2 жыл бұрын

와...일러 무슨일이에요?? 너무 멋진데요! 진짜 띵곡일듯! 완전 기대되요!!

@난별-t9z 2 жыл бұрын

와아.. 최공으로 보는 느낌..! (비록 댓글 쓰는 건 좀 늦었지만.. 최고다..ㅠㅠ) 썸네일부터 너무 예쁘다 했는데.. 일러 진짜 예뻐요..ㅠㅠ 영상이..! 정말 너무 최고인 것 아닌가요..!!ㅠㅠ 가사도 정말 너무 좋습니다..ㅠㅠ 수고하셨습니다!!

@이연김-t7e 2 жыл бұрын

류현준- 누구를 위한 세상 ㅡM/N ★lyric & vocal & original & compose : 류현준 ★pv : 핑퐁 ★ill & design: 새노 ★compose & mix : 휘이 ★ENG sub : 하이덴트 상처 뿐인 과거는 걱정 뿐인 내일을 만들어요 아픔 뿐인 경험은 전진할 지혜가 아니라요 도망치는 기회를 만들어요 살아줘 지금 노래가 나오는 30초 사이에 누구는 별이 되고 누구는 과거야 누구는 싹을 틔우고 누구는 울리지만 누구는 싹이 썩어 울기만 할거야 단순하지만 살아줘 복잡한거네 살아줘 하나만 알아줘 넌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무슨일 없어 아니 안 울었어 하품이었어 잘 지내고 있어. 네가 거짓말쟁이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 세상은 너무해 잔인하게 더러운데 거룩해 감정을 뭉개고 뭉개고 뭉개다 맞이한 팔천번째 밤이네 보라색 구름이 가득한 구름은 이제는 잿빛이네 밤 10시 쯤에 불켜있던 아파트 빌딩은 어렸던 그때의 나에게는 동경이었어 이제는 그게 너무 슬프게 보여 저들의 밤과 저들의 밤은 같지만 느끼는 느낌이 달라 누구는 환영 박수를 받으며 새싹을 걸으며 한 발을 걸어 누구는 홀로 숨소릴 죽이며 그 싹을 죽이고 한 발을 절어 사회를 물들인 편견이 그 이의 다리를 부수고 목발을 건넸으니까 돈 많은 사람이 신이 되어가는 단순한 세상이니까 무신론자는 다 사라진 노골적인 세상이니까 똑같은 세상이라도 위치기 다르기에 저 사람을 쐬는 별빛의 온기가 누구에겐 상처의 소금을 붓는거니까 쓰러져도 돼 기다려줄게 겁 먹어도 돼 널 지켜줄테니 부끄러워도 돼 널 잘 알게 될 거야 부족해도 돼 채우는게 재밌어 빚 줄기 매마른 대지에 선혈이 흐르는 강가에 너 홀로 떠있는 돗배 불안한 너에게 노래해 찬란한 별보다 더 아름다운건 흐리지만 자기 색을 내는 별 단순하게 살아서 내일의 별을 같이봐줘 끝까지 남아서 오늘은 비가 오는 지 말해줘 하나만은 알아줘 너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겐 약초도 잡초인거야 성배도 그냥 물컵이야 누구를 위한 세상일까 전부 내 일 이야 우는 건 매일이지만 티는 안내니까 나를 발래리노로 보고 예술이라 칭했던 작품이란건 사실 발악이야 항상 아플때마다 걸었던 주문은 아프지 말지어다, 아프지 말지어다,아프지 말지어다 25을 넘긴 나는 참 멑청하지만 미치지않으면 살지도 못할 세상이니까 지금 노래가 흐르는 3분 남짓한 시간에도 누구의 작은 소우주는 색을 잃어가 봄,여름,가을,겨울 낮과 밤에도 끊임없이 열망하던 꿈과 혼이 끝이나 쓰러져도 돼 기다려줄게 겁 먹어도 돼 널 지켜줄테니 부끄러워도 돼 널 잘 알게 될 거야 부족해도 돼 채우는게 재밌어 빚 줄기 매마른 대지에 선혈이 흐르는 강가에 너 홀로 떠있는 돗배 불안한 너에게 노래해 찬란한 별보다 더 아름다운건 흐리지만 자기 색을 내는 별 단순하게 살아서 내일의 별을 같이봐줘 끝까지 남아서 오늘은 비가 오는 지 말해줘 하나만은 알아줘 너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겐 약초도 잡초인거야 성배도 그냥 물컵이야

@쀵쀰과귀요미 2 жыл бұрын

ㄷ

@권은수-h4i 2 жыл бұрын

와...이번에 시간 잘 맞췄어요! 이번 곡도 정말정말 좋았고 저번 곡도 좋았고 저 저번 곡도 좋았고 모든 곡들이 좋았어요! 앞으로도 계속계속 현준님의 노래를 들을수 있음 좋겠어요! 아니아니 그렇다고 무리는 안됩니다! 몸 조심하세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현준님의 건강입니다! 현준님 입니다! 현준님 퐈이팅! 수고하셨어요 현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