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제수씨의 큼지막한 홍시를 한입에 꿀꺽! 해버리자 일어난 일 | 괴담·야담·민담·전설·설화·옛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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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봉덕이와 만석이라는 농사꾼이 살았습니다.
두 친구는 한 날 한시에 태어나 사는 곳도 같았지만 외모는 정반대였습니다.
만석이는 잘생겼지만 봉덕이는 얼굴도 못나고 키도 짜리몽땅했지요.
마을 사람들은 매일같이 두 사람을 비교를 하곤 했고,만석이는 마음 속으로 항상 봉덕이를 무시하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맨날 아래에 있던 봉덕이가 만석이를 이겨버리고 만 것이었지요. 바로 평소 만석이가 좋아라 하던 절세미녀를 봉덕이가 아내로 들인 것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던 만석이는 못된 꾀를 부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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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xyadam

[@user-jq1db6yq6d]

봉덕이부인은 외모도예쁘고 마음도예뻐네요

[@JoYunjeong62]

감사합니다 😊

[@user-qu3ih5bq5y]

자신을 알라 ㅋ 그렇죠 본인의 이기심과 마음은 오르고 남의 흠과 흉만 보는사람 어딜가나 꼭있죠 이는 자신을 어느 한순간 망가뜨리는 일입니다 겉만 번지르한 사람 속은 텅빈 깡통같은자 결과가 항상 좋지 않다는 교훈을 얻고 갑니다 부인 목소리가 참 특이하고 빠른데 자꾸 들으니 흥미롭네요^^

[@user-jl3qd7wj1x]

😂

[@user-lv8jy8gs5v]

《사자성어》 조고각하 (照顧脚下) 발 아래를 잘 살피라'는 뜻이다. '도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발 아래 있다'는 뜻으로 읽힌다.

[@samuelkim2611]

Good story !!! Bad guy is going to fail eventual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