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두 달 전에 배웠던 더블스트로크 갑자기 안 되서 당황했던 사람 추가요! ㅋㅋ 진도가 나가면 나갈수록 몸에 익혀야할 루틴도 늘어나겠네요. 으으. 연습량의 압박이 ㅋㅋㅋ
@TheFreeGroove8 ай бұрын
ㅎㅎ 맞습니다 화이팅입니당!
@태권브이-f2n8 ай бұрын
알긴 아는데.. 연습할 시간이 부족해요.. 핑계라고 보실수도 있지만 어쨋든 레슨 받는 동안에는 새로 배운것들을 할수 밖에 없고.. 새로 배운거와 기존에 배운거 같이 연습 하고 싶고 해야 되는거 알지만.. 직장인이 일주일에 연습 가능한 시간은 채 다섯시간도 안된까요.. 퇴근후 학원오면 빈자리도 없고... 발등의 불 먼저 끄려다 보니 기존거는 점점 멀어지더라구요.. 어쩌다 예전거 해봐야지 맘먹을때도 있지만 어떻게 했더라....곰곰 생각하다가 30분 후딱 지나가고...;; 수업시간에 매일 10분씩은 하라는게 있는데 그게 가지수가 쌓이니 진도부분은 또 연습시간이 부족하고... 계속 순환이 되더라구요... 일깨워 주심에 고마우면서 또 그렇게 못하는 상황에 속상하기만 하네요...
@TheFreeGroove8 ай бұрын
네 그래서 첫번째론, 무조건 레슨만이 답이 아닙니다. 레슨은 좋은 내용을 계속해서 배우게는 하지만 말씀하셨다시피 자꾸 새로운 걸 연습해야 한다는 압박(?)이 들어오거든요. 오히려 배운 내용들을 갖고 레슨을 그만 두고 지긋이 연습하는 시간을 갖고, 그러면서 갈증이 생기면 또 배워보고. 이런 식의 순환이 훨씬 좋을 수 있습니다. 둘째론, 연습할 게 종류가 많아지는 것은 누구에게나 그런 것인데, 그래서 연습하는 것들에 시간을 부여하시면 안됩니다. 그러면 나중에 연습할 게 40가지가 되면 40시간이 필요하니까요. 연습은 시간이 아닌 종류로만 정하시고 한개당 1분만 해도 됩니다. 그러면 100가지라도 100분이면 연습이 가능하겠죠. 근데 이런 부분은 '그럼 어떤 연습을 하라는거야?' 라는 의문이 생기실 수 있는데 그걸 여기 글로 풀어내는 건 당연히 불가능한 부분인지라.. 나중에 클리닉 등의 자리에서 꼭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시고 하루에 30분씩이라도 의미있는 연습을 반복한다면 1년이면 굉장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것도 글로 풀어내는 게 불가능한지라.ㅠ 기회가 되면 또 유튭 등으로 말씀드릴게요!
@긔모링-i9g8 ай бұрын
직장인이라 매일 생각되는게 연습시간이 부족하네요 ㅠ
@TheFreeGroove8 ай бұрын
아랫 분께 답글 드린 것과 동일한 내용 같으니 꼭 참고하셔요~ㅎ
@구민수-m6u7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는 제가 선호하는 장르에서 필요한 기본기 위주로 루틴 짜서 연습합니다. 하루 1시간씩은 꼭 채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