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 선단의 끝 부분을 아래방향으로 난 잎눈을 보고 바로 위 부분을 자른다고 하는데, 자르지 않고 그냥 두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인가요? 자르지 않더라도 주지 끝에는 잎눈이 있어서 주지가 계속 자라는 것이 아닌가요? 굳이 잎눈을 보고 주지 끝을 잘라주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Fruit-Lab9 ай бұрын
네~ 주지 바깥쪽으로 난 가지나 잎눈 바로 위에서 주지를 절단해 주면 주지가 위로 쭉 커 올라가지 않고 바깥쪽으로 방향을 틀어 주지 각도가 아래쪽으로 더 눕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리콤의 법칙에 따라 열매가 더 많이 열리게 됩니다.
@당근오이-g6o9 ай бұрын
네, 답변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 영상 응원하겠습니다. ^^@@Fruit-Lab
@SDP-779 ай бұрын
오늘은 복숭아나무 전지 배우고 갑니다 1년생..2년생의 부으는 뜻도 배우고~ 감사합니다
@彩雲신윤정9 ай бұрын
두살짜리 복숭아나무가 제법 큰 것 같아요~^^ 저 나무에도 봄이되면 이쁜 복사꽃이 피겠지요~^^ 순천리빙님의 정성들인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
@김덕수색소폰9 ай бұрын
7👍굿모닝 좋은아침 입니다 오늘도 묘목에대한 좋은 정보를 공유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소중한인연 항상응원하며 좋은유친으로 늘 함께하겠습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효지네정원9 ай бұрын
순천리빙님 반갑습니다 요즈음 전정시즌이라 늘 바쁘시네요? 유실수가 많다보니 전정시기도 나무마다 달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과수농사 지으시는 농민들이 이 영상이 얼마나 유익하고 고마울까요? 저 역시 큰박수 보내 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8. 개복숭아 한그루 잘키원보기위해 다시한번 찿아 즐어 봅니다. 3년차에 있는 나무라 ... 수형 을 잘 잡아야겠지요 ,,, 눈 한두개만 놔두고 두꺼워도 겹가지를 정리 한다. 약제로 쓸려고 심었는데 ,,, 그래도 해보아야겟습니다... 수고 하신영상 감사드리며 배워 갑니다.
@song-cf4jk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리빙쌤님 설명절 즐겁게 보내셨겠지요? 꼭 알아야 될 복숭아나무 전정방법의 강의를 귀기울여 듣네요 열공하는듯 하지만 실전에서는 고민이 많아지더군요 오늘도 쌤님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강의영상으로 힘을 얻네요 쌤님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대박나세요 행복하세요 💐
@j42wade8 ай бұрын
장소가 넓지가 않아서 너무 ㅁ크게 자라즌걸 원치 않으면 지굼 보여주신 방법에서 어떻게 바꾸야 할짜요. 미국의 집 뒷마당이라 너무 크게 자라는걸 원치 않습니다.
@Fruit-Lab8 ай бұрын
복숭아나무는 워낙 수세가 강해서 강전지하면 계속 도장지가 올라와 통제하기가 힘들것입니다. 일단 퇴비주는건 자제하시고 열매를 가급적 많이 다세요. 수세를 죽일수 있거든요. 수형은 가지를 옆으로 누이는 개심형으로 가져가시되 원하는 가지끝을 잘라주시면 됩니다. 자른 부위에서 새 가지가 나오면 하늘쪽으로 놔둬서 수세 해방구로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가지가 너무 치솟아 보기 싫으면 다시 잘라주구요.
@코인냠냠-o9b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복숭아순나방 방제약제. 추천좀해주세요 신초끝 피해때문에. 미치겠습니다
@Fruit-Lab9 ай бұрын
저가 써보니 순나방 방제약으로는 알타코아와 애니충이 잘 듣더라구요. 이 두약제는 순나방뿐만 아니라 심식나방과 유리나방도 잡을수 있어 아주 효과적인것 같더라구요.
@용인에서청양까지199 ай бұрын
상단부 제거하면 일소피해 오지않나요
@Fruit-Lab9 ай бұрын
그렇진 않습니다. 주지 선단부는 정부우세성 때문에 수세가 강해 금새 새순이 자라올라서 일소피해를 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