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고향민국 - 횡성, 찐빵의 고장 안흥

그 시절, 어머니의 손맛을 따라
예로부터 서울에서 강릉으로 가는 길목에는 찐빵으로 유명한 안흥면이 있었다.
현재도 안흥면 중심에 자리한 ‘안흥찐빵마을’에는 매일 찐빵을 찾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찐빵마을로 입소문이 나다 보니, 한편에서는 마을을 찾는
누구나 직접 찐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인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도 생겨났는데.......
현재 마을에는 찐빵 1세대뿐만 아니라 1세대 어머니들의
손맛을 이어가고자 노력하는 찐빵 2세들도 있다.
어머니의 뒤를 이어 찐빵의 맛을 지켜나가는 김성순 씨와,
3대째 찐빵을 만들며 새로운 기능성 찐빵에까지 도전하고 있는 신미자 씨.
모두 안흥 찐빵의 맛을 제대로 이어 나가기 위해 땀 흘리는 이들이다.
‘도깨비 설화’를 비롯해, 미처 알지 못했던 안흥 찐빵 마을의 역사와,
안흥 찐빵의 맛을 지켜나가기 위해 횡성에서 난 국산 팥만 고집하는 등
찐빵 하나에 인생을 건 안흥 찐빵 마을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 본다.
#고향민국#고향#횡성#찐빵의고장#안흥#안흥찐빵#도깨비설화#국산팥

[@momomo-nj9dw]

팥소 사서 쓰는데 많은데 직접 만드는게 지대로네!

[@Awesome-im1sf]

어릴때는 많이 먹었는디

[@timlee7995]

안흥 찐빵의 유례를 이렇게 왜곡하고, 엉뚱한집이 진짜 원조인척하는 이런 방송 볼때마다 참 안타깝네요

[@blademaster200]

그러게요

[@user-vf8dm8uw5y]

위치는 원조가 맡긴함... 제일 웃긴건 개나소나 다 지들이 원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f9zq5sm8r]

전화번호알수있을까요?

[@rokivulovicgood]

플러팅ㅡ

[@user-qw7gc2rf6f]

심할머니가. 원조지 난. 이집꺼만. 먹는데

[@user-qw7gc2rf6f]

심할머니. 아들인가?

[@timlee7995]

원조 맞음, 그런데 심할머니 이름 세글자 쓴 집이 아닌, 세말IC 앞에 "심할머니" 라는 짝퉁이 또 생김. 안흥찐빵이 지역특성(물, 팥)이 아니라, 심@녀 할머니의 숙성 비법 때문에 유명해진것인데, 지금은 너도나도 그냥 일반 찐빵 만들면서 안흥찐빵이라함. 심@녀 할머니것 먹어보면 빵이 잡내 없이 깔끔함. 팥과 밀가루 원산지가 문제가 아니라 발효방법이 비법.

[@user-qw7gc2rf6f]

@@timlee7995 맞아요 심순녀. 할머니. 가본지십년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