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영주 30년도 넘었는데 바뀐게 거의 없네요. 어릴적 정도많고 즐거웠던 유년시절 기억 ^^ 지금은 타지에서 살지만 항상 생각합니다
@superjieun Жыл бұрын
작년 여름에 영주에 1박2일 여행갔었는데 저 카페가 언덕인줄 모르고 출발했다가 땡볕에 한참 걸어올라갔죠. 걸어온 사람은 딱 저 뿐이고 모든 손님이 차를 가지고 오셨는데 주차며 접객이며 사장님이 열과 성을 다해 하시는 모습에 감명 받았습니다. 돌아갈 때는 부른 택시 올 때까지 같이 담소도 나눠주시고 시원한 곳에서 기다리라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친절하신 영주분들 덕분에 또 여행가고 싶습니다.
@하정자-z3o Жыл бұрын
😊😊ㅈ. ㅊ
@nobodybutjungmin Жыл бұрын
영주라는 도시를 이렇게 알게 되었습니다! 젊은 카페 사장님 대단하시네요. 👍🔥
@청포도사탕-b6m5 ай бұрын
저기 이발소 2층 동그라미미술학원도 다녔었고. 정미소 마당에서도 놀았었는데… 저 미용실 건너편 지업사집 포니는 아직도 있을까? 아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