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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의 '키스' 그림으로 유명한 구스타프 클림트와 불안한 영혼의 아이콘 에곤 실레. 이 둘은 28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친구이자 서로의 스승으로 지냈다. 전혀 다른 스타일의 그림을 그리는 이들을 맺어준 건 당시 오스트리아에서 자유로운 예술을 추구하던 ‘빈 분리파’ 모임. 각각 17세, 45세에 만나 우정을 쌓아간 둘의 첫 만남 일화부터, 당대의 문제작이었던 두 화가의 ‘누드화’에 담긴 사연을 들어본다.
우리가 배워야 할 모든 지식은 교과서에 있다
정규 과목에서 성인과 청소년에게 유용한
평생지식을 엄선해 전달하는 강연프로그램
우리가 알고 있던 교과서를 새롭게 해석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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