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살리고 싶다, 살고 싶다 - 간호 인력 실태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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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추적60분

KBS 추적60분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72
@KBS60min
@KBS60min 3 жыл бұрын
바로 잡습니다. 05:02 옥유림 /코로나 19 병동 간호사⇒ 오영림 /코로나19 병동 간호사 21:18 유연화 / 코로나19 병동 근무 3년 차 간호사⇒ 유연화/ 9년 차 간호사 (코로나19 병동 근무 3년 차 간호사)
@구슬언니
@구슬언니 3 жыл бұрын
피디님을 비롯한 모든 제작진 여러분 저희 간호사들 목소리를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간호사들이 더 안전하게 간호할 수 있는 환경이 어서 빨리 오길 바랍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좋은하루되세요.
@살람살람-z4b
@살람살람-z4b 3 жыл бұрын
집중해서 잘 보고있는데 따님이 너무 귀여워서 잠깐 마음이 흔들렸어요ㅠㅠ ❤️❤️❤️선생님 씩씩하게 우리 간호사가 하고 싶었던 말들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mile_Buddhist
@Smile_Buddhist 3 жыл бұрын
애야 참으로 고생이 많았구나. 간호사들의 복지가 사각지대에 방치되어있구나. 모두를 위해 처우가 개선되기를 기도하겠다
@구슬언니
@구슬언니 3 жыл бұрын
@@살람살람-z4b 앗😄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간호사들을 위해 행동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이막-m9r
@인생이막-m9r 3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서 보고 가입했습니다 이제 이런 실력있는 간호사님이 현장이 바뀌는소리해주셔야 세상이 바뀌고 후배들이 더 안착할수있는 환경이됩니다 제발 더 이상 버티다가는곳이 되지않게 바꾸주세요
@즐거운바이브
@즐거운바이브 3 жыл бұрын
13년차 간호사입니다. 영상에 참여하여 목소리 내 주신 모든 간호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구절절 공감되고 울컥했습니다. 일반인분들이 어떻게 들으실지 모르겠지만 이건 결코 한 집단의 이기주의가 아니라 온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인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간호의 질이 떨어지면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환자들, 곧 자기 자신이 될 수도 있다는걸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적나라한 현실을 영상으로 제작해주신 제작진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저도 꼭 간호학과가서 간호사면허증따서요 방문간호와 노인간호나 가정간호쪽중에 전문간호사와 해외연수와 해외연수시설과 해외에서 인증받아서 간호사하고싶어요.
@hnlee6685
@hnlee6685 3 жыл бұрын
한 집단의 이기심이면 어떱니까 사람이 쉬면서 일하는 것이 응당 맞는 일입니다 응원합니다
@개꿀-x6i
@개꿀-x6i 2 жыл бұрын
전 권역에서 16년차 인데요.그병원간호사들은 전부 좋은분들만 있나보네요.저희는 2년차 이상은 ㅆ레기들이에요.이알 아이씨유 간호사들? 상종도 못하죠.보호자들 있을때만 쌤 이고요.보호자들 퇴실하면 ㅆㅂㅆㅂ거리면서 환자들 욕하고 보호자들 호박씨까고 거ㅈㅅ끼같은게 돈도없는게 못배운것들이 이러면서 그럽니다.직군이 달라서 그런게 아니라요 저희같은 행정 사무직이 봐도 심하죠.병원일자체가 다 힘들죠.누구만을 위한법이 아닌 모두를 위한법을 만들어달라 했으면 어땠을까 해봅니다.다같이 고생했잖아요. 니들만 고생한거 아니잖아요
@azeoy
@azeoy 2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머니 수술로 한달간 입원해 병원에 있어봤더니 일은 간병인이 다 하는데 ㅋ 간호사는 지시만 하더라 ㅋ 간호사 할 사람이 없다고? 과거 독일 처럼 간호사도 외노자 들여오자!!
@이승에서만끽
@이승에서만끽 3 жыл бұрын
종합병원 코로나 병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이승희입니다. 간호사의 삶에 영상으로 담아주신 KBS 시사직격 제작진분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저조차도 방송을 보며 울컥했습니다. 치열하게 일하지 않는 간호사가 있을까요? 환자에게 미처 하지 못한 간호가 죄책감으로 돌아올 때가 저도 있었습니다. 근무하는 10시간 동안 생리대를 제 때 갈지 못해서 빨갛게 물들었던 때도 있었고요. 감당하기 어려운, 너무 많은 수의 환자를 봐야하기 때문일 겁니다. 목소리를 내다보면 언젠간 변화가 생길거라 믿습니다. 간호법이 제정되는 날을, 간호사 1명 당 환자 수가 법제화되는 그 날을 두 손 모아 기다립니다. 간호사라는 힘든 길을 걸었고 걷고 계신 모든 분들께 너무 수고 많으시다고 꼭 전하고 싶습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자주뵙겠습니다. 저도 간호학과 가고싶어요
@블루락쿤-p3s
@블루락쿤-p3s 3 жыл бұрын
간호사님들 이렇게 고생하시니 마음이 아픕니다. 정부에서 근무여건, 급여 확실하게 개선해야됩니다! 조금만 더 힘내주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TV-ti8yb
@TV-ti8yb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생리할때 화장실도 못가고 진짜 눈물나더라구요
@PMown-h5u
@PMown-h5u 2 жыл бұрын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수의 환자를 감당하는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입니다 식사도 못하고 화장실도 못가고 최소 매일 10시간이상 근무합니다 이세상 어는 직업도 화장실조차 갈 짬이없는 직업은 없을겁니다 간호사1인당 환자수 제한 법안 조속히 통과 되어야합니다
@azeoy
@azeoy 2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머니 수술로 한달간 입원해 병원에 있어봤더니 일은 간병인이 다 하는데 ㅋ 간호사는 지시만 하더라 ㅋ 간호사 할 사람이 없다고? 과거 독일 처럼 간호사도 외노자 들여오자!!
@도깨비-u1d4z
@도깨비-u1d4z 3 жыл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OECD 아시아 회원국 중 유일하게 간호법이 없는 나라 대한민국, 간호법 제정 이제는 정말 필요합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저도 간호법 청원 눌렀습니다.응원하겠습니다. 꼭 저도 간호학과가서 간호사면허증따서요 방문간호와 가정간호중에 전문간호사도 생각을 합니다. 🤔 🤦 😎 😂 😭 👀
@docsoo8496
@docsoo8496 2 жыл бұрын
헛소리 퍼뜨리지 마시죠... oecd 국가중 유일하게 민간 의료도 공공 의료도 아닌 중간에 묶여서 수가(내외산소 생명 관련 필수)가 후려쳐져서 의사든 간호사든 생명 관련 일하는사람이 몇명 없고 나머지사람이 모두 분담해야되는 이상한 시스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든 중환자든 환자들을 보면 수익이 나야되는데 수익없고 다 적자라 직원들 월급 주려면 장례식장에서 돈을 땡겨와야되는 기형적구조... 이런것들을 지적해서 같이 개선해야지 혼자 법만 재정하면 결국 돈을 벌어와여돠는 사람이 제 기능을 못해서 당신들 월급도 없을겁니다... 그러면 그만두고 지역 대학 병원들은 다 망하고 정작 치료받아야될 응급상황에 병원이 없어서 도산한 병원 탓을하겠죠
@윤승호-l2d
@윤승호-l2d 3 жыл бұрын
공영방송에서 이정도로 간호사의 현실과 고충을 잘 나타내주는 영상을 만들다니..정말 놀랐습니다. 간호법 제정 꼭 되길 바랍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오홍당무지롱
@오홍당무지롱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동안 봤던 프로그램 중 가장 간호계 현실을 사실적으로 보여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간호사로 남고 싶습니다. 이 일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한계입니다.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규 간호사들 많이 힘들고 어렵지만 같이 바꿔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저도 간호학과가서 간호사면허증따서요. 많이 돕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유민영-c5k
@유민영-c5k 3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선생님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user-oq8nj4xw6o
@user-oq8nj4xw6o 3 жыл бұрын
간호사 화이팅!!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user-oq8nj4xw6o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눈빛꿈
@눈빛꿈 3 жыл бұрын
13년전에 대학병원간호사로 3년있다가 퇴사했어요. 나는 환자 가장가까이서 환자를 누구보다 자세히 관찰하며 사람을 살리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입사하였는데, 밥은커녕 물한모금못먹고, 화장실 한번도 못가고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었어요. 담당 환자수도 너무많고 간호사정은 커녕 그냥 의사 오더 수행하기에도 너무바빴어요. 이러니 간호사가 의사 하라는 거나 하는 사람이라는 얘기 듣죠... 의사오더수행은 간호사 업무 일부이지 전부가아닌데요... 4년간 열심히 공부하고 간호사됐는데, 사람들은 저를 간호사보다 언니 혹은 심부름하는 하녀 취급, 가족도 제가 얼마나 힘든지 아무도 인정해주지않았어요. 적어도 밥은 먹으면서 일해야하지않나요? 세상에 다 먹고살자고 하는짓인데 밥도 못먹고 일하는 직업이 어디있나요. 제발좀 간호인력좀 확충하고 일한만큼 돈좀 주세요. 그리고 인정해주세요. 아직도 전문의료인력이 최저시급이랑 별 차이도 안나는곳이 허다한게 말이 안나와요. 에구 이렇게 말한다고 뭐라도 바뀔까요? 손꾸락만 아픈일이되겠죠. 대한민국에서 간호사는 소모품에 불과합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ㅎㅎ
@success구
@success구 3 жыл бұрын
저는 코로나병동에서 근무중인 그냥간호사입니다. 간호법제정촉구를위한 수요집회가 매주 국회앞에서 있습니다. 일도 힘에 부치지만, 우리가 거리로 나와서 우리의 소리를 알려야 합니다. 간호사여러분!! 힘을모아 이번 간호법제정 골든타임을 허비하지맙시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lowbluelight5535
@lowbluelight5535 3 жыл бұрын
국회가 아니라 민주당사에 가는 게 더 효율적일 것 같아요, 이런 일 입법 해서 통과 좀 시키라고 투표해서 그 의석 수 만들어 줬는데
@hbhj8602
@hbhj8602 3 жыл бұрын
빅5 간호사입니다 이건 정말 안해본사람 아니면 몰라요….”왜 밥을 못먹어? 왜물을 못먹어?”라는 말 진짜 많이 듣는데 정말 생리대갈시간도 없어서 기저귀형 생리대 차고 일합니다.생리대갈시간도 없는데 밥,물은 사치에요…사실 배고프다 물먹어야지 라는 생각조차 안들게 바쁩니다 ! 이제 거기서 병동 분위기까지 엉망이고 중증도 높으면..죽어나죠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taewanzin
@taewanzin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간호법 제정 적극 지지합니다. 이로인해 환자와 간호사의 비율을 법제화하면 의료의 질이 훨신 높아지겠네요. 다음주 국시보시는 선배님들 힘내시고 저도 학생간호사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화이팅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좋은시간보내세요 😀🤣✍😇🙏🍒🍎👍
@User-p9c1m
@User-p9c1m 3 жыл бұрын
간호사법 제정 통과 찬성 합니다. 정부및 보건복지부는 는 더이상 간호사를 방치하지마시길.. 의사협회도 더이상 간호사가 하부구조 인력이아니라 협력의료인이라 생각해야 우리나라 의료계가 살아 남을것이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User-p9c1m 저도 간호학과가려고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
@docsoo8496
@docsoo8496 2 жыл бұрын
간호 인력 부족 -> 무조건적인 간호사 증원 보다는 수가 개선을 하면 자연스레 고용인력이 많아짐 무작정 법 개정을 통한 인력 보강 및 환자 제한은 나중에 있는 간호사도 월급을 못받는 상황에 직면하게됨 (대학병원 상황을 얘기하는거입니다)
@jeeshin4048
@jeeshin4048 Жыл бұрын
간호법이 꼭 재대로 재정되길 바랍니다. 여러 간호사, 의사, 환자 분들과 상의해서 서서히 환경을 지켜 보면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온봄-p3i
@온봄-p3i 3 жыл бұрын
빅파이브 재직중인 3년차 간호사입니다. 하루 병동 근무 시간 13시간이고요,,담당 환자가 넘칩니다,, 병원 명시된 근무시간은 8시간인데 그 시간안에 절대 안 끝납니다. 화장실은 물론 물도 밥도 못먹는 우리 환경.. 무엇보다 보람찬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남 살리다가 내가 죽을거같아 임상 생활 정리하려고 합니다ㅠㅜ 언제쯤이면 간호사들 상황이 좀 나아질까요,,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간호사님들이 더 많이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RNbje100
@RNbje100 3 жыл бұрын
정말 지금 간호사 인력문제는 코로나19때문이 아닙니다~ 저는 25년간 대학병원에서 일하다가 번아웃으로 급퇴직했습니다. 늘 간호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내일은 아니 내년은 아니 5년후, 10년후 15년후 20년후 25년후에는 나아지겠지하다가 간호사법하나 통과 안되고 3교대 처우가 너무 열악하여 건강도 악화되면서 사직하게 되었어요. 보람된 간호사일을 사명감 갖고하는것도 나 자신의 건강을 잃다보니 더이상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더라고요.
@RNbje100
@RNbje100 3 жыл бұрын
후배님들 업무 환경이 좀더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이지만...법 제도가 60년대 그대로니~ 밥그릇 싸움만 하는 의료현장에서 개선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요즘에는 젊은 아니 MZ세대 간호사분들께 희생만 강요할수도 없습니다. 내 몸과 마음이 무너지면서까지 아픈 환자를 지켜내는게 과연 맞는걸까?? 딜레마에 빠지게되는데... 소모되는 상황에서 번아웃이 계속되니 더이상 일을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는 상태가 되더라고요. 의료 현장에서 24시간 침상옆에 있는 간호사분들입니다. 아무리 잘난 명의도 다 그 옆에서 24시간 환자상태를 간호하는 간호사들 있기에 가능합니다. 레지던트나 인턴 인력부족도 커버하면서 일하고 있고요.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RNbje100 저도 간호학과가서 간호사면허증따서요 방문간호와 노인간호나 가정간호쪽중에 전문간호사와 해외연수와 해외연수시설과 해외에서 인증받아서 간호사하고싶어요.
@갯지렁이-z5d
@갯지렁이-z5d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11년도 졸업생이지만 간호계는 더 퇴보한거같고 처우는 더 열악해진거같아요 오히려 신규때 당연했던 간호사들 권리가 없어진걸 느끼고 있는 요즘이에요 그저 다들 너무 자신의 몸을 갈면서 일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ㅠㅠㅠㅠ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갯지렁이-z5d 자주뵙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lemonjusam
@lemonjusam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는 15년차 간호사고 임상 떠난지 5년이 되어갑니다… 나라에서 시행하는 인증제도에 갈려나가는게 간호사인데 병동 환경미화부터 잡다한 일까지 다 떠맡기는 통에 혈뇨까지 쌌었습니다. 연차가 쌓인다고 다른병동으로 로테를 보내면서 그 병동에 사직 대기자가 6명이 있는데 저보고 잡아보라고 하더군요ㅋㅋㅋ 진절머리가 났기 때문이기도 하고 새로 신규가 들어와도 어차피 나갈건데 싶어서 나중엔 가르치는것도 진이 빠지더라구요.. 하루는 병원에서 넌 연차많아서 야근수당 많이 줘야하니 조금 하고 신규들을 나이트 많이 돌리라고 하는데 진짜 정이 털려버렸습니다. 지금도 병원에서 일을 하고 있긴 하지만 병동으로는 다시는 돌아갈 생각이 없습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응원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저도 💕 꼭 간호학과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aettolai
@Gaettolai 3 жыл бұрын
임상을 떠나는 이유죠. 있는 인력으로 갈아돌아가는 병원. 그 있는 인력들을 대우해주진않고 어떻게 해야 그만두게 만들까 고민하는 것 같아요.
@오그멘틴진아
@오그멘틴진아 3 жыл бұрын
저도 역류성식도염에 후두염에 혈뇨, 요로결석 남의 일같이 들리지않았어요. 그래서 조리원으로 왔는데.. . 힘내세요~~
@지미니-b3u
@지미니-b3u 3 жыл бұрын
17년차간호사입니다 보수적인 간호계인데 재직중에도 얼굴공개해 목소리내어주신모든간호사님들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이제껏 보지못했던 간호계현실을 드러내주신피디님도 감사드려요 17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건 아무것도없는현실이 너무 답답하고 변호사님말처럼 출구가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진영-z7o7s
@김진영-z7o7s 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요. 다른것은 시대에 따라 너무도 빨리 변하는데 밥도 못먹으며 화장실 갈 시간도 없는 간호사의 현실은 변하지 않네요.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docsoo8496
@docsoo8496 2 жыл бұрын
간호사만,그런거 아니에요
@이정미-q3f
@이정미-q3f 2 жыл бұрын
@@docsoo8496 누가 또 그런가요? 간호사 밥 화장실 아주 기초 활동도 제한 됩니다
@avidaaterna
@avidaaterna 3 жыл бұрын
제발 더이상 간호사들에게 사람을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들지않도록 간호사 1인당 환자수를 법제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법이 바뀌면 간호사도 환자도 살 수 있습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jhinheeshin8540
@jhinheeshin8540 2 жыл бұрын
한국 대학병원에서 20년 근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병원에서 13년간 근무한 간호사 입니다. 한국 병원을 떠난지 15년이 지났는데도 환자 대 간호 비율이 아직도 18명에서 20명을 본다는건 그냥 눈물이 나올 뿐입니다.. 한국에서 근무할때 늘 우리 간호사들끼리 한 말이 있었습니다. 우리 일은 우리만이 안다. 어느누구도 상상할수 조차도 없다고요. 하지만 이렇게 우리의 소리를 내게 해준 프로그램에 감사 드립니다. 한국 병원은 비용절감으로 신규 간호사만 매년 뽑고, 반면에 미국 병원에선 경력간호사를 돈을 더 주더라도 고용합니다. 한국 대학병원을 그만둔 경력간호사들이 갈곳은 요양병원 밖에 없는 현실이 한국이지요. 제가 근무하는 미국 병원은 환자 4.5명에 간호사 한명이고 병실에 전화 받는 비서가 따로 있고 메니저(수간호사급)도 코디네이트(주임간호사급)도 문제 있는 환자를 임상 간호사를 도와서 같이 일하니 환자 간호사 비율은 더 떨어지겠지요. 우리 나라 병원은 환자 간호사 비율 따질때 수간호사 주임간호사도 그 비율에 포함하지 않나요? 그럼 간호사 한명에 실제로는 환자를 더 많다는 것이 사실 아닌가요? 한마디 더.. 할일 많아 화장실도 못가는 우리 간호사들한테 물품인계 좀 시키지 마세요 제발.. 미국엔 간호사들 물품 인계라는 자체가 없습니다. 물품 관리는 간호사가 하는것이 아니라 관리하는 사람 고용하면 됩니다.
@jeeshin4048
@jeeshin4048 Жыл бұрын
의료 경제를 전혀 모르지만, 우리 나라 의료보험 제도로는 간호사를 갑자기 많이 고용하면, 현재 상황에서는 국가 의료보험에서 이 부분을 감당할수 있을까요? 국가의료보험 제도가 무너지면 국민들이 치료 자체를 받기 힘들어지죠.. 국가의료보험을 더 뒷받침 한 후에 간호사분 고용 수를 서서히 늘리고, 태움 문화부터 막아서, 경력이 많은 간호사 분들이 같은 곳에서 더 오래 일하실수 있게 일하는 환경부터 바뀌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처음 실습 교육때 정말 실용적인 교육을 받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듣기에도 더 좋은 의료정책이 건의 되기 이전에는 국민의료보험정책이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BAECKSEOL
@BAECKSEOL Жыл бұрын
저는 의료비 올라도됩니다. 올라봤자 미국처럼 오르는 것도 아니고 그동안 우리나라가 지나치게 싸게 했다고 생각듭니다. 태움문화도 간호사 일이 지나치게 많아서 생긴 것 같아요. 사람 일하는 환경이 이따구였다니 진짜 화가나네요.
@shine5208
@shine5208 Жыл бұрын
​@@jeeshin4048의료보험 사기로 빼먹는 것만 정부가 잘 관리해도 걱정없을것이라는 생각
@이향진-m2r
@이향진-m2r 3 жыл бұрын
저는 종합병원 신장내과에 근무하는 간호사 딸을 둔 엄마입니다. 간호사 분들은 식사를 않먹는게 아니고 못먹는 겁니다. 제 딸도 근무하는 기간동안 밥을 못먹는 날이 허다합니다. 위 방송이 지금 우리 딸들이 일하고 있는 종합병원의 현실 입니다. 환자의 곁에서 일하시고 계시는 간호사분들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고 모두에게 행복이 되길 바랍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영선염-d3f
@영선염-d3f 3 жыл бұрын
간호사도 사람입니다 나의 어머니이고 나의 형제이고 나의 자식이기도 합니다 환자가 안전하고 간호사에게 제대로 된 간호를 받기 위해서 간호인력이 제대로 갖춰쥐야 합니다 적정간호인력을 마련할수 있는 방법이 간호법입니다 제발 간호법이 통과될수 있도록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가족이 행복하게 일하고 행복하게 간호받는 대한민국 되기를 바랍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inadvance_11
@inadvance_11 3 жыл бұрын
작년에 빅5대학병원에서 수술하고 8일정도 입원했던 환자였는데 환자입장에서 봐도 간호사님들 진짜 바빠보이셨어요. 그런데도 미소 잃지않고 항상 잘해주셔서 와.. 정말 간호사님들 대단하시다.. 정말 존경스럽다..고 생각했어요. 그 뒤로 아직까지도 간호사라는 직업에대해 관심을 가지고 존경심을 가지고있어요. 간호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니까 이것저것 알게됐는데 생각보다 너무 열악한 현실에 좀 놀랐던 것 같아요. 간호사님도 우리나라 의료진의 한 일원인데, 아직까지 간호법도 제정이 안됐다는 걸 알고 진짜 충격이였어요. 저는 환자입장에서 다 봤으니까.. 인력부족에, 간호사 한 명당 담당환자 수가 너무 많고, 거기에 환자만 보는게 아니고 다른업무도 있는데 중증환자생기면 다 올스탑되고, 그렇게 되면 오바타임이 당연해지고..ㅠㅠ 정말로 제가봤던 밥도 못먹고, 물도 못마시고, 화장실도 못가는시는게 현실이구나ㅠㅠ 싶었어요. 그래서 생각이든게 간호사분들에 대한 존경을 넘어서 이게 맞는건가? 이걸 버티는게 맞는건가? 싶었어요. 진짜 심각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일하시는, 버티시는 분들이 보살아닌가 싶을정도에요. 지금 이게 계속되다보면 우리나라에 간호사는 없어요. 빨리 대책이 마련되면 좋겠어요. 저도 간호법제정 청원 동의하고 왔어요. 제가 의료종사자는 아니지만 간절히 간호사분들의 처우가 개선되길 바라요.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narrrkim
@narrrkim 3 жыл бұрын
병원의 현실을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arahm8071
@sarahm8071 3 жыл бұрын
간호사에 대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해요..글을 읽으며 위로가 되네요.. 힘들게 일하고 화장실 가는것도 참아가며 일해도 간호사 너네 하는일이 뭐냐며 소리치는 환자,보호자에게 상처 받는게 한두번이 아니었는데..ㅠㅠ 감사합니다.. 간호법은 간호사만을 위한법이 아님을 많은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해요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narrrkim 자주뵙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sarahm8071 이해했습니다. 저도 간호학과가서 간호사면허증따서요 방문간호와 가정간호중에 전문간호사도 생각을 합니다. 🤔 감사합니다. 🎈✍🎉🎉💭🙌👊👊😇😊🙏
@S모루
@S모루 Жыл бұрын
정말 처절한 간호 현실입니다. 간호법이 반드시 필요하고, 처우개선 또한 시급합니다. 환자가 질 좋은 간호를 받기위해 꼭 필요한 일입니다.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온 마음을 다해 앞날을 응원합니다. 밝은 미래가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강루시아-k8p
@강루시아-k8p 3 жыл бұрын
최소한의 인간권리 밥은 먹게해줘야 일을 할거아니냐 세상에 어떤일이 이보다 더 할까 감정노동. 정신. 육체. 의사들. 보호자.환자에게 감정노동당해야되고 같은 간호사들까리도 태우고 내 딸이 저런곳에 간다니 안보내고 싶은게 내 솔직한 심정이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 저도 간호사하고싶어요. 💕 💕
@user-jinvely
@user-jinvely 3 жыл бұрын
저는 병원에서 살수가 없다고 생각이들었습니다.건강악화로 포기하고 사업장으로 왔습니다. 와서 가장 충격적인건, 저와 제 동기들은 신규 시절, 차에 치여서 병원 출근안하고싶다는 생각을 늘하면서 출근했습니다. 그리고 맘편히 점심시간 쉬어본적도 없었습니다. 일반 회사에오니 그런생각하는거 자체가 비정상이라는걸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점심시간 한시간이 당연한 권리라는걸….. 이 지옥같은 현장에 계신간호사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지옥같지 않도록…! 간호법제정 응원합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자주뵙겠습니다. 응원합니다
@chaeypark8368
@chaeypark8368 3 жыл бұрын
미국 병원에서 근무하는데 간호사들 병원 입사해서 퇴직 전의 60대들도 많이 있습니다. 신규 교육해주는 교육간호사가 부담없이 곁에서가르쳐줍니다. 그만큼 간호사 존중해주고 교육 잘돼있고 대우도 좋습니다 한국의 간호사들을 대하는 의료체계가 너무 슬픕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해외에서 일하고싶어여
@gracemir2
@gracemir2 2 жыл бұрын
마자요. 한 곳에서 30년 이상 근무자들, 은퇴할때까지 일하는 사람들, 아~~~~~~주 많아요. 그리고, 8시간 근무 딱 딱 지키고, 시간외근무수당 반드시 지급하고, 시간외 근무 시간도 제한이잇어서 너무 오래 일 못하도록하고요 ,,,,
@이치-h2u
@이치-h2u 3 жыл бұрын
이게 비단 간호사들만의 문제가 아닌것이 결국은 우리모두가 의료서비스를 받아야합니다 양질의 간호 서비스를 받을 기회가 없어지는겁니다 병원이익을 더 남기자고 적은 간호사에게 업무부담을 늘려서 이익을 더 창출하고 있는겁니다 업무부담이 과중되고 개인적 스트레스 상황, 깨지는 바이오리듬 ... 사람은 계속 바뀌고 끊임없이 들어오는 신규쌤들 트레이닝과 이벤트 병원에 살아남아계신 올드쌤들은 이런저런 사명감으로 남아계신분들 많습니다 저도 못버티고 나왔지만.. 넉넉한 트레이닝 기간을 주고 인력에 여유를 준다면 신규 쌤들도 올드쌤들도 지금보다는 행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환자분들도 결국은 이런저런 이유로 비숙련간호사에게 간호를 받게 되면 경험치에서 나오는 대처능력은 천지차이라는 걸 알게 되실거에요ㅜ 병원경영 임원진들은 이점을 꼭좀 생각해주세요 올드쌤들 돈 많이 가져간다고 퇴사종용하지 마시구요 ㅜ 의사만 잘하면 되지라는 생각은 응급실. 중환자실 가보시면 알게 되실겁니다 24시간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중환자 옆에 항상 지키고 최초로 응급상황을 인지하게 되는것도 결국 간호사가 대다수라는걸 많은 분들은 모르십니다 ... 언젠가는 개선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걱정입니다.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신왕눈이-c7z
@신왕눈이-c7z 3 жыл бұрын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꼭집어 말씀 하셨네요 아버지께서 대학병원에 입원하셨었는데 착취에 가까운 노동량의 간호사들을 보며 극한의 직업이라고 느꼈습니다 식사를 제 때 못하는건 물론이고 발에 불이 나게 움직여야합니다 숨도 못가룰 정도로 움직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의료사고도 많을꺼라 여겨집니다
@구슬언니
@구슬언니 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입니다👍🏻
@zzonedi
@zzonedi 3 жыл бұрын
간호사법은 간호사를 위한법이 아니라 결국은 환자안전ㆍ국민의 건강ㆍ 국민의 안전을 위한 길임을 제발 알아주길 ᆢ
@박단호-x7b
@박단호-x7b 3 жыл бұрын
ㅇㅈ. 병원 입원하면 의사는 1분 볼까말까에요. 입원내내 내 골든타임 동안 간호사들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는 구조인데 아무도 이 사실을 모르죠.
@나연-v5i
@나연-v5i 3 жыл бұрын
이런 방송이 널리 알려져야한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gandalpkyeong1639
@gandalpkyeong1639 3 жыл бұрын
4년차 간호사입니다. 이렇게 적나라하게 잘 만들어 주셔서 속이 다 시원하네요. 근데 중간에 젊기 때문에 야간근무 싫어서 떠난다고 말한 중간에 병원 관계자 누구죠? 이 병원 이상하다 싶어서 저 병원 가면 더 이상하고, 환자 보호자들에게 욕먹고 폭력에 시달리면서 환자 살릴 시간 부족해 민사소송조차 제대로 못하고, 기본권을 주장하는 목소리를 내려고 파업하면 생명갖고 장난한다고 온갖 욕을 다 먹고, 빅5 대형병원이 아니고서 일하는 시간대비 임금은 일용직 노동자만큼도 못받고. 인계시간 초과시간 수당 쳐주는 극히 드뭅니다. 근로계약서 8시간 써놓고, 인계시간 더 일하는건 당연한 문화고 초과시간 발생한건 간호사 역량부족으로 몰아가니까요. 화장실 갈 시간, 생리대 갈 시간 없다고 하는거 과장법 아니에요. 밥은 서서 먹다가 5분도 안되어서 뛰쳐나가는 경우 많고, 어차피 못먹을거 그냥 일하는 간호사가 태반이고요. 병원균이나 의료기기로 사고라도 당하면 산재처리 잘 못받고 사비로 치료해요. 감기나 장염같이 보통 아픈거는 쉬면 근무 빠지니까 뛸사람이 없어 링겔 꽂고 돌아다니면서 환자간호해요. 그런데 대간협과 보건복지부는 임상 떠나는걸 의료인의 열정부족과 사명부족이라고 합니다. 의료인은 사람 아닌가요? 극단적 선택한 신규간호사처럼 사람 살리다 내가 죽는데 어디 말도 못하고 정부는 모르쇠고. 야간이 싫어서 떠나는게 아니라 살기위해 다른 직무로 숨돌렸더니 뭘 해도 간호사보다 나으니 거기에 정착하는겁니다. 간호사들이 의료시스템 개편해달라고 부르짖은 10년동안 바뀐거는 간호간병통합 시행한다고 오히려 간병인이 해야하는 업무까지 간호사들이 떠맡게 된거랑, 기본급 올려주고 비급여 빼서 연봉 같은데 세금 더 많이 내는거랑, 병원 등급제로 댓가도 못받으면서 이름 올려야한다고 퇴사 하면 배신자/죄인 취급받거나 이름만 올려놓는 강제적 거짓말 행정 참여자네요. 이거 전문직 맞아요? 현재 의료 시스템 유지한다면, 저는 아들 딸에게 절대 한국에서 간호사는 하지 말라고 할겁니다.
@worshipjoy4695
@worshipjoy4695 3 жыл бұрын
정말 병원 현장을 리얼하게 보여주셨어요... 정말 화장실 갈 시간이 없고 밥먹을 시간도 없이 일하는 우리 병동의 간호사들을 위해 간호인력 충원이 절실합니다.. ㅠ ㅠ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이쿠로-m9m
@이쿠로-m9m 3 жыл бұрын
보다 눈물이 흐르는데.. 내가 죄책감을 갖고 있구나 나두 살리고싶었구나 생각이들어요 일이니깐 일이었으니깐 하다 나도 살고 싶어서 나온 현장이지만 환자들에게도 후배들에게도 미안할뿐입니다 .. 나도 물좀 마시고 싶어서 나도 화장실 가고싶어서 나도 밥 좀 먹고 싶어서 나도 퇴근하고싶어서가 왜 미안함을 가지고 해야하는지...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저도 간호학과가서 간호사면허증따고싶어여
@zzz-vl4gn
@zzz-vl4gn 3 жыл бұрын
이쿠로님도 임상으로 복귀할 수 있을 미래를 바랍니다 올드쌤들 다시 돌아올 수 있는 환경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강혜영-r7l
@강혜영-r7l 3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간호사의 처지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환자곁을 떠날수 없어서 남은 동료가 힘들까봐 현장을 떠날수없다는 간호사의 목소리가 마음이 아프고 존경스럽습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응원합니다
@amt4710
@amt4710 3 жыл бұрын
제가 작년 7월20일부터8월24일35일간 코로나위중증으로 입원 치료완치자로 한마디하겠습니다.간호사님을 왜 백의천사라고하는자 몸소 느꼈던 사람입니다.정말 간호사님 한달 넘게 생활해보니 정말 대단합니다.부모.형제.자매.친구보다 더 감사한 존재였습니다.국민혈세로 먹고사는 공작자및정치인 선출직자들 중 책상앞에서 앉아 혈세만 받아 먹는 인간들 월급 주는건 아깝다는 생각이 들며 그 아까운 혈세를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간호사를 위해 급여를 10배 더 줘도 안 안깝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정말 대단하신 간호사님 대단히 감사하고 화이팅해주세요.감사의마음 잊지 않겠어요^^👍👍👍👋👋👋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
@진예은-z2p
@진예은-z2p 3 жыл бұрын
저도 대학병원 간호사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저도 지금까지 겪어온 환경과 너무 비슷해서 울컥하기도 하고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간호법 제정이 꼭 돼서 환자들도 제대로 치료 받을 권리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간호사의 강도 높은 업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은 환자들입니다. 이런 리얼리티 영상이 세상에 많이 알려져서 간호법 제정에 한 발 앞서갔으면 좋겠습니다.
@이현아-i6f
@이현아-i6f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제발 간호법이 제정 됬으면 좋겠습니다.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간호를 하고 싶습니다. 환자를 살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매일 2~4시간의 오버타임은 기본이고, 보는 환자 수가 너무 많습니다. 저는 최대25명까지 봐봤습니다.... 참혹한 현실이죠. 부디 환자를 위해서라도 간호법 제정 부탁드립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makesports9971
@makesports9971 3 жыл бұрын
방송중 간호사 인력을 확대하면 정부에서는 코로나 종식되면 유휴인력은 어쩔지 걱정한다는 대목을 봤는데 코로나 이전에도 대한민국 간호사 1인당 환자수는 oecd국가중에 비정상적으로 이미 높지 않았나요? 소방인력도 그렇고 간호인력도 국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직업군인데 단지 “고맙습니다.” “국가의 영웅입니다.” 정도로 그쳐서는 안됩니다. 누군가에게는 힘들면 그만두면 되는 직업정도가 아닌 사명감을 갖고 임해야만 가능한 직업인데 정책적으로 꼭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정책개선에 있어 마중물로 세금이 쓰인다한들 저는 한푼도 아깝지 않을겁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걱정입니다~*☆^^;^^ 😭 😢
@jeongrankim1774
@jeongrankim1774 3 жыл бұрын
방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영상을보시고 국민청원도 동의부탁드립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세자-k8r
@세자-k8r 3 жыл бұрын
영상제작 정말 감사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일어난 인력난이 아닙니다. 원래도 부족했는데 남아있는 간호사들의 희생을 강요하며 땀과 눈물을 무시해오며 일을 시켰을 뿐이죠. 일에 치여 환자들을 성심성의껏 돌보지 못하는 상황이 조금이나마 개선될 수 있도록 간호법 제정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yangnyeomfried5050
@yangnyeomfried5050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처우 좋아지면 돌아올 간호사들은 많습니다 저도 그중 하나입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yangnyeomfried5050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저도 나중에 선배님들과 함께일하고싶습니다.감사합니다. 미래를위해서 간호학과가서 간호사면허증따서요 방문간호와 노인간호나 가정간호쪽중에 전문간호사와 해외연수와 해외연수시설과 해외에서 인증받아서 간호사하고싶어요.
@타코야끼-t1j
@타코야끼-t1j 3 жыл бұрын
32:00 부터 병원측 입장이 너무나도 말이 안나오네요 나이트 근무를 싫어한다고 이직을 하나요?ㅋㅋ저희는 한명당 20~30명의 환자를 보는데 아직 익숙하지도 않은 실력으로 보니 스트레스가 쌓이거 우울증에 걸립니다. 그리고 노동을 하는 것만큼 그 대가가 너무 적습니다. 병원은 최소한의 돈으로 간호사들을 굴릴려고 합니다.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하루하루-t2z
@하루하루-t2z 3 жыл бұрын
이게 간호뿐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곳에 만연해 있어요. 저도 지긋지긋.;;;; (이러면 안 되는데 50~60대들 얼굴 보면 어쩔 땐 구역질 날 것 같기도.. 얼마나 아랫것들 주머니, 인력 쥐어짜는지 몰라요)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일상이탈
@일상이탈 3 жыл бұрын
저도 간호사지만 간호사 1인당 환자수를 줄여야 충분히 살피고 질적인 케어가 가능합니다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다른일 하고 싶어 퇴사 했습니다 사직서 내고 3개월만에 겨우 나왔습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저도 꼭 간호학과가서 간호사면허증따고싶어요
@알떠-x8d
@알떠-x8d 3 жыл бұрын
간호 1등급 만들려고 쉬고있는 유휴간호사 면허만 빌려서 머릿수채워 등급받는 병원들도있습니다! 그러니 현장에서근무하는 간호사는 당연히 부족......간호사부족하니 봐야할 환자부담은 더 커지고...악순환 간호사는 열악한 환경인거 알면서도 부조리한거 알면서도 꾸역꾸역 해냅니다...왜냐구요? 사람목숨놓고 건강놓고 대충할수없잖아요 그럴수있는 일도 아니구요 환자한테 해야하는 것들중에 한가지라도 빼먹는날은 집에가서 잠도 안와요 ....자책...자괴감...몰려옵니다 정말....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xevinee
@xevinee 3 жыл бұрын
4년차 간호사 입니다. 이젠 밥,물 마실 시간도 없이 근무를 하는게 익숙해져가고 있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병원은 이익만을 추구하지 간호사의 기본 권리도 지켜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버타임을 간호사 역량의 부족으로 치부해버립니다. 여러분 대한민국 모든 간호사의 곡소리에 귀 기울여주세요. 간호사가 없다면 어떤 병원도 제대로 운영될 수 없습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게 환자 상태에요.. 그리고 온갖 환자, 보호자의 감정받이는 간호사입니다.. 의사 앞에선 한 마디도 못해요 .. 코로나 병상 포함한 우리 나라 모든 병원들이 간호사의 소중함을 알고 각성해야 합니다. 정신차리세요
@c0c0p0p
@c0c0p0p 3 жыл бұрын
김수련 간호사님의 의견에 적극 공감해요.. 우리는 배우가 아닙니다ㅠ
@도라에몽-b5h
@도라에몽-b5h 3 жыл бұрын
간호법 제정을 통해 수많은 간호사들이 임상을 떠나지 않도록 해주세요.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ㅎㅎ
@최정희-k8p
@최정희-k8p 3 жыл бұрын
시청하면서 눈물 흘려봅니다 언제까지나 희생과 헌신의 아이콘이 되어야 하는지 입구도 안보이는게 더 막막하네요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저도 잘봤습니다
@김정화-q6f
@김정화-q6f 3 жыл бұрын
간호법 제정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의료현장에 간호사들이 남아 있도록 힘써 주세요 간절히 바랍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화이팅입니다
@jh716
@jh716 3 жыл бұрын
영상보는 동안 간호사분들의 노고와 희생에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루 빨리 간호사 1인당 환자수를 줄여주세요. 간호사들이 맘 편히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간호사들이 임상을 떠나는 현실이 넘 가슴이 아프네요
@Leslie_on_Top
@Leslie_on_Top 3 жыл бұрын
올해 국시를 치루고 갓 신규로 근무하게되는데.. 부디 간호사의 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될 수 있게 간호법 제정에 많은 국민분들의 관심이 모였으면 합니다. 제 주변 사람들도 간호사고 코로나 병동에서 일하는 샘들이에요.. 부디 부탁드립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저도 간호학과가려고 생각을 합니다
@애숙김-m8u
@애숙김-m8u 3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눈물이 났어요. 코로나이전부터 지속되었던 문제입니다. 방송으로 끝나지말고 간호현장개선이 시급합니다.관심보여주세요. 간호법제정 반드시 이루어져야합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박지영-r3b5k
@박지영-r3b5k 3 жыл бұрын
이 방송 보면서 다시 한번 우리 간호사의 현실에 마음이 아픕니다. 다시 한번 간호법제정이 반드시 이루어 지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
@점점-m2y
@점점-m2y 3 жыл бұрын
대학 병원에 젊은 간호사가 많고 나이가 지긋한 간호사가 왜 없을까요...너무 심한 업무 강도에 몇 년을 못 견디고 퇴사하시거나 지방에 작은 병원으로 옮겨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전문화되고 오랜 경력을 가진 간호사의 수가 갈수록 부족해지고 있습니다..간호사가 환자만을 생각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기도합니다
@두잇-v1u
@두잇-v1u 3 жыл бұрын
그냥 간호사를 모집하고 지원받는게 말이되나; 재난지원금은 턱턱 내주면서 정작 최전선에서 일하는 간호사들 처우대우는 코웃음 칠 정도로 보잘 것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런 인력없는 상황에 누가 코로나 환자를 보고싶냐 다 떠나고 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보면 내 가족이, 친구가 그렇게 제대로 된 간호를 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는 걸 보게되겠지..결국 우리 모두의 문제다. 인력 확충을 위해 나라는 돈을 더 써야한다. 그렇지않으면 모두가 떠날 것.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오그멘틴진아
@오그멘틴진아 3 жыл бұрын
저도 역류성식도염에 후두염, 방광염,요로결석으로 응급실행 혈뇨... 내아이들은 제대로 못돌보고 남들 보살피며 사명감에 진짜 열심히 일했는데 10~12시간 근무는 당연하고.. 오프도 사람빠지면 다시 반납...
@으녕재
@으녕재 2 жыл бұрын
작은수술로 대학병원에 입원해 보고야 알았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의 노고를… 정말 쉴새없이 일하시고 돌봐주시는 것에 너무 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 사명감만으로는 감당하기에 벅찬 그분들에게 꼭 일하는 보람이 있는 일터가 되길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허이챠
@허이챠 3 жыл бұрын
이래도 안바뀔까봐 너무 무서워요 언제까지 우린 소모품일까요
@utumterevi
@utumterevi 3 жыл бұрын
이번엔 바뀌겠죠~~ 그 첫걸음이 간호법 제정입니다 국회에서 입법이 되길 바래봅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sungmi2353
@sungmi2353 3 жыл бұрын
전국의 병원에서 열심히 현장에서 일하고 계신 선배님들 정말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반영해주신 분들에게도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 간호학과 학생으로써 학생신분에 맞게 열심히 공부하고 미래 간호사로써 도울수 있을만큼 돕겠습니다. 간호법 제정 널리알리고 돕겠습니다.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 자주뵙겠습니다 👍
@람사-n5h
@람사-n5h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서 제일 어처구니가 없던 건 코로나가 곧 끝날텐데, 갑자기 인력증원을 해버리면 어떡하냐이네요...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걱정입니다 ㅠ
@일상이탈
@일상이탈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계약직으로 뽑나보죠 3개월
@yangnyeomfried5050
@yangnyeomfried5050 3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전에도 부족했는데 뭘 어떡햐냐인지ㅋㅋ
@인생이막-m9r
@인생이막-m9r 3 жыл бұрын
1차가해자 병원 2차가해자 정부 오히려 지키는게 남는 장사가 되게 정부가 간호인력을 충분히 시간을 갖고 쓸수있는 현실적 방안을 실무자와간호사들을 만나 만들어내세요 이제 해야죠 더이상 희생요구하지마세요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화이팅입니다
@utumterevi
@utumterevi 3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눈물이 났습니다 우리 간호계의 슬픈현실 언제나 바뀔까요?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저도 많이 속상하네요. 정책을 바꿔야합니다 ㅠ
@nursekijoongssam
@nursekijoongssam 3 жыл бұрын
정말 리얼하게 잘 나와서 정말 좋은것 같아요!! 제대로 알려주시네요 ㅠㅠ 남은 동료들에게도 피해주지않으려고 몸사리지 않는 선생님들 모습.. 정말 응원합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nangyeong126
@nangyeong126 3 жыл бұрын
이런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임상 현장 현실에 맞는 프로그램같아요 간호법 제정 꼭 되야만 합니다
@운린이의운동일지
@운린이의운동일지 3 жыл бұрын
간호사 분들과 환자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는 의료진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처우개선이 정말 시급해 보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더 공론화 되었으면 하네요 다시 한번 의료진 분들 감사합니다
@dexa-aeng
@dexa-aeng 3 жыл бұрын
나는 행복한 간호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나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환자들이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면서 행복에너지를 전달하며 모든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가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지금의 나는 간호사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또 아픈 사람과 그 가족들을 돌볼 수 있는 내가 간호사인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간호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선뜻 간호사를 하라고 권유하지 못하는 스스로가 못나고 밉습니다. 간호사로 일하면서 이러한 저의 소명의식이 무참히 짓밟히는 것을 매 순간 목도하고 있습니다. 밥도 못 먹고 화장실도 못 가고 물 한 모금 못 마시며 인간으로서 응당 누려야 할 권리도 행사하지 못한 채로 '오늘은 누구를 포기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하는 내 자신을 보며, 또 환자를 살리겠다는 그 마음 하나로 뛰어다니며 일을 하지만 나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바쁘고 힘들다는 이유로 날카롭게 대응하는 스스로를 보며 괴물이 되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러면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형편없는 간호사라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때엔, '내가 원한 간호사로서의 삶은 이게 아닌데...'라고 생각하며 또 점점 망가지는 내 몸과 마음을 보며, 간호사를 관둬야 하나란 고민을 수없이 많이 해왔고 지금도 그저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한국 간호사들은 1인당 OECD 기준의 2배가 넘는 환자들을 간호하고 있으며 이는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한국 의료계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법적으로 간호사 1명당 환자 수를 제한하는 간호법 자체가 없는 곳은 오직 대한민국뿐이라는 것이 정말 놀랍지 않나요? 그 와중에 병원과 보건인력 시스템은 의료진의 희생만 강요하며 간호사들에게 보다 적은 인력으로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하고 성과를 내게끔 강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계가 아닙니다. 우리는 의료인이기 이전에 사람입니다. 많은 동료들은 '살기 위해' 간호현장을 떠나고 있습니다. 저는 환자도 간호사도 행복한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어려운 임상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환자 곁을 지키고 있는 우리 간호사에게 더 이상 희생을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간호사에 대한 최소한의 법적 보호장치인 간호법 제정을 통해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받고 그 속에서 환자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받길 원합니다.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이 직업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날이 하루빨리 찾아오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kukakhan
@kukakhan 2 жыл бұрын
32:05 ㅋㅋㅋ 뭐라고 말은 하는데 내가 무슨 말을 듣나 했다 어떻게 이렇게 현상에 대한 이해를 자기중심적으로 할수 있을까 마음의 소리가 들림 "응 처우 개선 관심 없고 돈통 노예들이 닥치고 돈이나 잘 벌어올 것이지 어딜 대꾸를 해"
@user-jt8mb3kf3c
@user-jt8mb3kf3c 3 жыл бұрын
36:37 이 부분 저만 이해 안되는건가요? 병원측 : 혼자서 22명을 감당했다는건 사실이 아닌 부분이고 본인이 체감하는 업무의 과중이 주관적으로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다. PD : 그럼 본인이 환자 수를 착각했다고 보시는건지? 병원측 : 숫자를 착각했다고 말씀드리는건 어렵다 22명 간호한게 아니라 간호사가 체감상 그렇게 느낀거다 근데 착각한건 아니다? 병원측 말 돌리기하네요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앞으로 간호법이 잘 정착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v-sl5ul
@tv-sl5ul 3 жыл бұрын
아고아고...고생하고 힘든건 매스컴이나 뉴스에서 접하고 있긴하지만..,너무너무 고생하시고 안스럽고 저 같았음 죽어도 못할것같은데,대한민국 간호사님들 너무너무감사드려요~백번이고 천번이고 국민의한사람으로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려요,,,맘이 많이 안좋네요...힘내라고 말하기가 죄송스럽기까지..ㅠㅠ
@쟤시켜알바-p1e
@쟤시켜알바-p1e 3 жыл бұрын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살려 주셔서...살아 주셔서...ㅠㅠ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김예진-g5c
@김예진-g5c 3 жыл бұрын
저분들을 위해 지금 할수있는건 최대 외출자제 건강관리밖에 없네요 부디 새해에는 훌륭한 간호사님들이 맘놓고 환자를 돌볼수있는 시스템이 구축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쏘-k3r
@쏘-k3r 3 жыл бұрын
저도 임상을 떠나고 싶지 않은 간호사입니다. 병원이 전쟁터 같은 곳이 아니라 환자도 간호사도 안전한 곳이길 바랍니다. 좋은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호리삼형제맘
@문호리삼형제맘 3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코로나 사태가 아니어도 병원현장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은 화장실 갈 시간, 밥 먹을 시간조차 없이 일하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초과 근무는 당연히 하는거구요.~ 인력이 필요한데 왜 보충이 안되는 걸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간호학과를 늘린다는 쓸데없는 소리 하지말고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되어 나아가길 바랍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이준모-n6k
@이준모-n6k 3 жыл бұрын
간호사님과 의료진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분명 말하지만 간호사님들과 의료진분들 때문에 한 명의 생명을 더 살렸다고 믿고 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 밖에 못하는 시민인게 참 부끄럽습니다.
@장희정-k8s
@장희정-k8s 3 жыл бұрын
이것이 병원 간호사의 현실입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걱정입니다. 🤣
@날아라우우
@날아라우우 Жыл бұрын
올해 21년차 현직간호사입니다. 제가 신규였던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지지않은 현실이 너무 좌절스럽습니다.
@김호민-c3g
@김호민-c3g 3 жыл бұрын
미국은 군인이 없어서 입대수당을 기존 5만달러에서 6만달러로 올려서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게 진짜 자본주의입니다. 군인조차 모자라면 나랏돈 더 써서 모집하고있죠. 간호사가 모자라면 돈을 더 써야합니다. 10년간 의사월급과 간호사 월급의 상승추이 같은 실질적인 비교지표는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습니다. 같은 의료인이라면서 간호사와 의사가 너무 월급의 차이가 심합니다. 실질적인 전문인에 준하는 월급을 줘야 한다고 봅니다.
@GoodGuy374
@GoodGuy374 3 жыл бұрын
의료진분들이 진짜 개고생했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
@summersnow8611
@summersnow8611 3 жыл бұрын
정부는 이런 현실을 알고도 대처를 안하고 있으면 직무유기네요. 보건복지부 공무원들 코로나 현장 실습 체험 강력 추천합니다. 직접해봐야 절실함을 알겁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글러브핸드
@글러브핸드 3 жыл бұрын
실습체험이라니..교육하는 것엔 돈이 들어가고 실제로 투입하다 미숙한 실수가 발생하면?
@김진주-x4m
@김진주-x4m 3 жыл бұрын
이런 프로그램을 편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사실입니다. 솔직한 이야기가 이제서야 제대로 전달된 것 같네요. 간호법과 간호인권법 반드시 제정되면 좋겠습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타카스류지-l7r
@타카스류지-l7r 3 жыл бұрын
어후 보고있으려니까 간호사분들 안타까워죽긋네..지나다니면서 마스크 똑바로 안쓰고있는 노인네고 애고 어른이고 ..저래놓고 아파지고 입원하면 간호사분들에게 짜증내고앉아있는 꼴을 보니 울화가 치미네.. 간호사분들 포함 모든 의료진 분들 감사드립니다..부디 여러분들 건강도 꼭 챙기시길..
@hamzzi_0628
@hamzzi_0628 3 жыл бұрын
환자를 돌봐야한다는 신념 하나로 쉴틈없이 뛰어다니고, 케어하시는 간호사 선배님들을 보니 영상 마지막 쯤엔 눈물이 고이더라구요,,간호사들이 안전하게 간호할 수 있는 환경이 하루빨리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은 국민청원 '간호법 제정'에 청원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했습니다 🙏😇🎈👍🎉💕🍒🍎
@nursingjennie
@nursingjennie 3 жыл бұрын
저는 빅5병원에서 3년 근무한 뒤 현재 미국, 뉴욕에서 근무중인 간호사입니다. 한국에서 일할 때, 조금이라도 환자분께 도움되는 존재가 되고자 열심히 공부하고 두발로 뛰며 일했지만 간호사의 업무 범위가 법제화되어있지 않는 상황 속에서 업무는 항상 폭탄처럼 쏟아졌고 아슬아슬한 근무환경에 처할 때가 많았습니다. 이 방송 제목처럼 정말 누군가 살리고 싶고 간호를 하고싶어서 간호사가 되었는데 그게 왜 그리 어렵게만 느껴졌을까요? 지금 미국에서 근무해보니 정말 많은 부분이 만족스럽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병원 경영진뿐 만 아니라 법적, 제도적 차원에서 '간호의 중요성'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다는 사실입니다. 한국에서도 간호법제정 및 이런 대중적인 컨텐츠를 통하여 간호사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환자를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세요. KBS시사직격에서 이런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진김-i8f
@세진김-i8f 3 жыл бұрын
저희 간호사들의 불안한 환경에 대해 귀기울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더 간호법 제정에 대해 큰 목소리가 필요한데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날아라병아리-q6q
@날아라병아리-q6q 3 жыл бұрын
신규때 40분동안 80명에 바이탈(혈압.맥박.호흡.체온)을 했고 나이트 밤근무때 40명에 피검사를 새벽4시부터 환자분을 깨워서 했습니다. 일에 치여 밤근무를 하며 쓰러지기를 2-3번 했습니다. 간호법은 만들어져야 합니다. 의술은 발전해가지만.... 간호사 근무환경은 15년 신규때나 지금이나 발전없이 재자리 걸음 입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코헨-m3q
@코헨-m3q 3 жыл бұрын
인력충원 약속하고 왜 무슨 이유로 안되는건지 답답합니다. 입으로는 영웅 이라고 부르면서 최전선에서 바이러스와 싸우는 간호사 분들의 노고를 진짜 몰라서 그러는지 이젠 화도 안날것 같습니다.정치인들 말로만 맆서비스 그만하고 간호사 인력충원과 태움 근절에 앞장서 현장의 일손을 덜어주고 권익보호에 나서주길 바랍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ls.l1789
@ls.l1789 3 жыл бұрын
빅5 다녔는데 진짜 눈뜨면 출근이었다...ㅎ.. 일주일동안 하루 쉴 때도 있었음 ㅋㅋ 예를들어 데이4일뛰고 오프 하나 이브닝 4개뛰고 오프하나 나이트 두번 오프하나 이브닝 2일 이런식.....제일 빡치는게 3교대인데 쉬는 날은 법정공휴일만큼 밖에 없음..말이 8시간이지 앞뒤시간 합치면 거의 11시간 근무고 환자 13명 봐서 밥은 사치임. 겪어보지도못한 모든 면역질환 다 겪고 탈출했다...ㅎ..... 난 더 이상 나를 구렁텅이에 버려둘 수 없었음...🥲 진짜 긍정적인 사람이었는데 연탄피고 죽을까 진지하게 고민했던 시절이었음.... 영상에 나온 병원관계자 니가 1달 근무해보고 그딴 말 해볼 슈 있나보자..ㅎ
@tingtodong
@tingtodong 3 жыл бұрын
이러한 문제들을 주변에 알리고 바로 잡아야 합니다! 병원에서 피땀 흘리며 일하시는 간호사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
@반창꼬-s9c
@반창꼬-s9c Жыл бұрын
더 심각한 경우도 많다. 간호사들 다 떠난다... 제발 간호사 1사람당 10명으로라도 줄여달라... 20년전에도 점심 못먹었는데 지금도 밥을 못먹는게 말이되냐... 병원들...진짜... 간호사 갈아서 병원유지하지 말아라
@비타민C-u7z
@비타민C-u7z 3 жыл бұрын
제발... 국민여러분 저희가 진짜 엄살이아니에요.. 들어주세요...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네.ㅎㅎ 함께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흥화-l4z
@흥화-l4z 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방송이었습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user-oq8nj4xw6o
@user-oq8nj4xw6o 3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면서 진짜 수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는데.. 제일 먼저 든 생각은 간호사들이 너무 힘든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 진짜 모든 것은 간호사들이 일하기 좋지 않은 환경 때문인 것 같다ㅜ 힘든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간호사분이 신입 간호사를 가르쳐주면서 태움이 생기고.. 그 태움 때문에 간호사들이 또 스트레스를 받아서 태움을 물려주고.. 퇴직하고.. 간호사들은 점점 줄고 간호사 한명당 부담해야 할 환자 수가 또 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한 국가고시 합격률, 취직률은 90%가 넘지만 실제 간호사는 너무 적은 현실.. 하아 진짜 결국에 한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끝까지 책임지는건 간호산데.. 간호사를 꿈꾸는 중3으로써 제발 대한민국에서 간호사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으면 좋겠고 간휴사도 넘처났으면 좋겠다..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늘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중3이어도 힘내시고 자주뵙겠습니다
@Bea-ml8dt
@Bea-ml8dt Жыл бұрын
아직도 한국의 간호사 환경이 이렇다니 너무 놀랍네요.. 한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다 뉴질랜드로 떠난지 12년이 되었네요.. 정말 지긋지긋했어요 이거보니 눈물 날정도입니다... 정말 한국에서 일하시는 간호사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만한 처우 받을수있게 해주세요 제발.. 한국있을때 21명씩 보면서 뛰어다니고 밥도 못먹고.. 물한모금 못마시고... 여기는 최대 4명 넘기지않아요ㅠ 나이트근무는 7명 넘기지 않고... 정말 간호법 바꿔주세요!!
@kangzi4434
@kangzi4434 3 жыл бұрын
저는 코로나 위중증구역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간호사입니다. 왜 간호법이 없었는지 그런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저는 이제는 버틸 수가 없어 올해 사직 예정자입니다. 부디 남은 간호사 선생님들에게 많은걸 바라지 않지만 조금이나마 개선시키는 법을 제정 부탁드립니다.
@김둥이-r8w
@김둥이-r8w Жыл бұрын
20여년 전 병동을 떠날 때와 바뀐게 없다. 일에 허덕거리면서 굶기를 밥먹듯, 심지어 병동 물품이 없어져도 간호사가 물어내야 하고, 태움까지. 우울증이 오는 것도 모르고 매일 출근 전 울기를 반복.. 지금도 가끔 병동 근무하는 악몽 꾼다.
@user-es2wz8nr5o
@user-es2wz8nr5o 3 жыл бұрын
간호사의 실태를 가장 잘 반영한 좋은 영상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young4974
@young4974 3 жыл бұрын
10:12 이 나래이션 너무 공감합니다...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간호사33년차
@간호사33년차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우리 간호사의 현실 직시할 수 있는 정보 다루어 주셨네요. 코로나 환자 간호도 일반환자 간호도 우리가 해야하는데 우리의 현실은 너무 힘들어요. 떠나가고 싶다는 말 항상 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책임감이 뭔지... 기계를 보는 생산직 나이트도 간호사 보수보다 보상이 더 많은데 인간의 생명을 지키는 우리의 보상이 더 형편없는 현실.. 이해가 안됩니다. 간호사대 환자 수 현실적으로 다시 책정되어야합니다. 교육기간 더 늘여야 간호제공받은 우리 가족이 안전하게 치료와 간호를 받을 수 있는거죠..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whatispepper
@whatispepper 2 жыл бұрын
뭐랄까... 간호사 태움 영상에는 조회수가 100만회 이렇게 되는데 간호사 근로실태를 보여주는 이 영상 조회수는 훨씬 낮다는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황경란-u3z
@황경란-u3z 3 жыл бұрын
25년전 신규 간호사 시절이나 지금의 상황이 별반 다르지않다는 사실이 많이 속상합니다. 늦게나마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업무에 바쁘고 지친 나머지 제대로 된 목소리 한번 내지 못했던 현실이 안타깝기도합니다. 이제라도 연대해서 간호사.환자 모두를 살리는 업무 환경이 되었음합니다.
@pototapo
@pototapo 2 жыл бұрын
간호사 부족하니까 처우개선하는게 아니라 간호대학교 정원만 계속 늘리는중ㅋㅋ
@오이삼-d3v
@오이삼-d3v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간호사선생님 정말...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
@최인숙-c1e
@최인숙-c1e 3 жыл бұрын
간호사가 엄청난 노동강도와 부담감으로부터 해방되고 말뿐이 아닌 진정한 전문직으로 인정받을때 환자의안전도 더불어 보장된다고 생각합니다 간호사들이 자존감을지키며 일할수있는날이 정말 빨리 왔으면좋겠습니다. 간호법이 이번에는 제정될수있도록 많은관심 부탁드립니다 간호사님들!!좀더 힘내주세요!!
@양동훈-j3h
@양동훈-j3h 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옴마야-t9n
@옴마야-t9n 2 жыл бұрын
32:13 들으면서 화가난다 워라밸? 복지국가? 어떠한 것도 개선된 것도 없고 실현시켜주지도 않았으면서 무슨 젊은세대들이ㅜ자유를 누린다고 지껄일 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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