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어요 장애인도 존중받아야할 사람입니다 조금씩 양보하며 함께 더불어 삽시다 따뜻한 사회 따뜻한 사람들이 늘어나길 빕니다
@김지금-b2v2 жыл бұрын
저게 존중받을 행동임? 개소리는 달나라가서 쳐하세요 혼자 착한척하지말고 ㅋㅋㅋㅋ
@dawngwak15902 жыл бұрын
국가 시스템이 장애자를 위한 정책이 기본 의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김지금-b2v2 жыл бұрын
@@dawngwak1590 장애자라도 해도 악행을 저지르는것을 정당화할수 없습니다.
@행복하자-h5s2 жыл бұрын
@@김지금-b2v 악행이라니요.. 평범하게 전철을 이용한게 악행입니까? 20여년을 외쳐도 전혀 고쳐지지 않는 실태를 그동안 인식이라도 하셨습니까?
@hojdsk2 жыл бұрын
윤도리도 르몽드 녀사도 한동후니도 준서기도 그 누구도 악행을 저지르면 법의 제재를 받는데 뭐 어쩌라고?
@jungj49182 жыл бұрын
노약자들이 이용하는 전철내 엘레베이터는 장애인들이 오랜시간 투쟁하여 이뤄낸 결과물입니다.그런데 장애인분들보다는 일반인들이 이용하시는 것을 볼 때면 마음이 무겁습니다.비장애인이 장애인의 덕을 보는 현실이 안타깝고 이런사실에 무지한 분들이 늘 큰소리 치며 이용하시더군요.
@김지금-b2v2 жыл бұрын
아예 민주당 병진이들은 그 엘레베이터 타고 싶다고 휠체어타고 쌩쑈를 하더군요 ㅋㅋㅋㅋㅋ
@patriciatrochim52382 жыл бұрын
미국이나 독일은.장애인 혜택을 가로챈경우.벌금 내지는실형까지갈수도있읍니다.
@사당-n6e8 ай бұрын
장애인이 먼저라고 외치시던 할아버지 참 멋지십니다...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랍니다..
@Julia-eg1gt2 жыл бұрын
사회적 약자가 호소를 하기 전에 적극적으로 보호받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Sam_Sung_Car2 жыл бұрын
1990년대 및 2000년대 초반 PD수첩 자료들을 Full.ver으로 많이 올려줬으면 좋겠다.
@김지금-b2v2 жыл бұрын
개 ㅈ까는 소리는 니네집 안방가서 하세요
@dawngwak15902 жыл бұрын
네 봐도 봐도 속 터지는 일이 과거나 지금인 비슷하니 답답합니다 그러나 일단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겠죠
@사당-n6e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why_ranoo2 жыл бұрын
한동안 깁스를 한적이 있는데 목발만 하고 사는 것도 미쳐버릴것 같은 시간이었다 . 비교도 안될만큼 힘드실텐데 제발 그들도 편리한 세상에서 살수있게 많은 변화가 생기면 좋겠다
@user-tp6wp8cy6e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방송이다...대단해
@김보영-l9w2 жыл бұрын
와 엘베랑 지하철에서 장애인 욕하는 사람들 인간 같지도 않다 저게 진짜 비문명이지 내가 다 무안하고 창피해서 영상을 한번에 못보겠음 저런 인간들이랑 한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는게 너무 부끄럽다
@꼰주-l5b2 жыл бұрын
지하철 타는 장애인 아무렇지도 않던데 무슨 구경하는 인간들은 뭔지 또 욕하는 인간들은 어떻게 배우고 자라면 저리 행동하는지 이해불가
@dawngwak15902 жыл бұрын
@@꼰주-l5b 윤서결같은 나쁜 검사들이나 고 주변인들 특히 법적으로 허가받은. 범죄자들일거임
@김동현-d1i7e2 жыл бұрын
저것도 하루이틀이지 매번 저러면 화날수밖에 없죠
@hgbean2 жыл бұрын
@@김동현-d1i7e 이런화상들이였네
@김동현-d1i7e2 жыл бұрын
@@hgbean 너?
@a580085802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돕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BloodSista90442 жыл бұрын
ㅅㅂ 뭐가 선량한 시민이냐?! 너랑 생각 같아야 선량해? 최근에 나는 발이 부러져서 한달간 깁스만 해도 세상 쓸데없는 계단이 그렇게나 많더라.. 우리가 장애인이나 노인이나 사회적 약자에게 기준을 맞춰 살아야하는 이유는 누구나 그렇게 될 수있기 때문이다. 타인이 아니라 누구라도 될 수 있는 우리이기 때문이다. 정신 좀 차리자. 이동권은 인간으로서 누려야할 기본 생존권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까
@김지금-b2v2 жыл бұрын
뇌없는 놈 ㅋㅋㅋㅋ 그러면 선량한 시민이 아니고 불량한 시민이냐? ㅋㅋㅋㅋㅋ 장애인들이 자기들 뜻을 관철시키겠다고 불법행위 저지르는 걸 비난하는게 불량시민임? ㅋㅋㅋㅋㅋㅋ 니가 멍청해서 다리깁스한거야 니탓이고 그걸로 니가 불법행위 저질러도 다른 사람들이 너한테 맞춰줘야하는게 의식있는 행동임?
@jheartu70362 жыл бұрын
그니깐요. 인간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어서 내가 태어난 것이고, 여자가 있기에 남자가 만들어지고, 아동기를 겪고 어른이 되고, 나이가 들면 누구나 휠체어 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 다양한 각각의 군상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patriciatrochim52382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생각의 소유자십니다.이곳 독일인들의 장애자들에 대한 배려가 존경스러워요.미국은 물론이고...
@김지금-b2v2 жыл бұрын
@@patriciatrochim5238 ㅋㅋㅋㅋㅋ 여기 댓글에 현지 독일인이 전장연같이 시위하면 장애인이라도 경찰이 잡아간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 지가 무슨 아는척하면서 독일이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도 이동방해 시위를 저렇게 밥먹듯이함? ㅋㅋㅋㅋㅋㅋ
@karnemelk662 жыл бұрын
@@김지금-b2v 장애인들한테 자격지심 있는 듯 종일 장애인 비판, 비난하는 댓글만 달고 있나보네 🤣🤣🤣🤣🤣🤣🤣🤣🤣
@jheartu70362 жыл бұрын
장애인, 여성, 아동들이 행복한 나라가 진짜 잘사는 나라라고 생각
@patriciatrochim52382 жыл бұрын
선진국이죠.
@zzangskhan5898 Жыл бұрын
이 와중에 일반 남성들을 뺀거보면 참 사람들 생각이 진짜 좀 이상함. 예전이였으면 분명 그냥 넘어갔을텐데 요즘와서 보면 죄다 가스라이팅에 세뇌로 일반 남성들 개 억압하고 차별하고 있다는게 느껴짐. 행복할꺼면 모두가 행복해야지 왜 꼭 남성은 빼고 저러는지 이해가 좀 안됨.
@kanka52859 ай бұрын
여성은 빼라
@네시반-j3i6 ай бұрын
@zzangskhan5898 정신 좀 차리시길😅 남자빼고 행복해지라는 말이 아니죠 복지가 부족한 부분을 향상시켜달란 소리죠 그쪽 논리는 뭐 소방관 대우가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말에 공무원은 좋아지면 안되나요? 라고 하는거랑 비슷합니다😅 물론 공무원도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은 소방관 이야기하는데 옆에 와서 가스라이팅 세뇌라고까지 할 만한 정도는 아닌거죠😅 본인은 남자분이신것같은데 장애인 여성 노인의 복지가 부족하다고 느낀 적 없다고 주장하신다면 뭐... 누가 들어줄까 싶어지네요😂 여성이 군대의 힘듦을 체감하지 못하듯 자신의 삶이 아닌 부분을 단정지어 확신하기 어려우니까요😅
막말하는 사람들 곧 뒷방 노인내 될 분이던데 맨날 방구석에서 죽는날만 기다리거나 탑골 공원만 가고싶나보네요. 좋은시설 생기면 자기도 쓰고 손주랑 며느리도 쓰고 좋은데 말이죠 욕하던 어린애도 저 성질이면 언제든 사고 사건이 생겨서 다치거나 심각한 장애를 얻을 수 있는데 그럴때 좋은시설이 있음 좋은뎆 안타깝네요
@Lwsss9332 жыл бұрын
휠체어에 앉아 죄인처럼 고개를 숙이고 계시는 모습이 정말 마음 아파요. 동조인지 응원인지 가늠할 수 없을 지하철 속 저 침묵이 얼마나 무겁게 느껴질까요. 처음엔 이동권 관련이었던 시위가 이젠 변질되었다며 사람들은 입을 대지만 사회의 변두리로 쫒겨나본 적 없었던 우리들이 뭘 알까요... 첨예하게 얽힌 이해관계가 있을 것이고 밥그릇 싸움이네 어쩌메 하는 1차원적인 단어로는 설명할 수 없는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날 동안 모른체 하는 높은분들에게 같이 압박을 넣어주진 못할 망정 '우리'시민들만 피해를 입는다며 두둔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Mumu-x9r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사회의 안 보이는 존재로 취급 받아왔던 장애인들은 이 시위 아니면 탈시위, 이동권 등등을 주장할 만한 마이크도 없습니다.. 제발 장애인도 우리 시민이고 선량한 시민이며, 우리가 부여받은 출근은 장애인들에겐 주어지기도 힘들었다는 걸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역시 사회의 사람들이 다 공감해줄거라고 믿지않으니까 조속히 잘 작동하는 제도 마련이 되길 바랍니다 그게 공감의 시작같네요
@김지금-b2v2 жыл бұрын
@@Mumu-x9r 지하철 지연 10분만 시켜도 사람들이 엄청 불편해서 전장연의 뜻이 관철되고도 남음. 문제는 시민이 정치를 바꾸는 건 공감을 얻어야함. 저런식으로 계속 불편을 야기해서는 공감을 못얻음. 욕만먹음. 고로 님이나 전장연이나 똑같은 개똥...
@김규현-q2c Жыл бұрын
@MY재뀨어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수준까지 가야 관심을 받게되서 전장연이 그런식으로 시위를 벌인거자나요? 그러면 시민들에게 한번 이슈가 된 그 순간에 시위 방법을 바뀌어야 했습니다.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방식으로 어떻게든 이슈화를 해야했어야 한다는건 이해합니다만, 그 방법을 계속한다면 시위에 대한 반감만 커질뿐이에요.
@새벽엔참이슬 Жыл бұрын
그냥 유전병이면 대를 끊는게맞다….
@hojdsk Жыл бұрын
너는 완성품이냐? 언느 공장에서 스펌과 애그가 랑데뷰한거냐?
@꼰주-l5b2 жыл бұрын
아방궁 짓는다고 1조 쓰지말고 장애인복지시설 서비스에 예산책정해라
@dawngwak15902 жыл бұрын
그러게말입니다 그 모지리가 그런 생각조차나 하겠습니까 아니라고 봅니다
@youngranbaek17522 жыл бұрын
선진국이라고 큰소리 치려면 저런 약자들의 소리가 나오기 이전에 국가에서 기본적으로 환경을 만들어 놔줘야한다.. 한국인들이 독재국가라고 늘 손가락질하는 싱가폴은 사회전체의 환경을 이런 약자들까지도 편리하게 살아갈수있게(이용할수있게) 국가가 나서서 사회전체의 환경을 잘 만들어가고있다.
@chaechaechaechae5512 жыл бұрын
요새 애가 생겨서 유모차 끌고 다니다보니 길거리는 온통 울퉁불퉁.. 처녀 때 별생각지도 않던 길들이 한없이 불편하고 거칠고ㅠㅠ 인도가 끊겨있는게 많아 뺑뺑 돌아야한적이 수차례였네요 그때 들던 생각이 ..장애인들은 혼자 나오는게 얼마나 힘드실지..얼마나 난감하실지.. 멀쩡한 도로 갈아엎지말고 이런거 좀 신경써줬음하네요 장애인을 좀 위해주세요
@박새롭게2 жыл бұрын
진실보도 PD수첩 늘 응원합니다 👍 💕 😊
@김지금-b2v2 жыл бұрын
진실보도? ㅋㅋㅋㅋ 거지같은 놈들 찬양질 하는 pd콘돔
@海月-u5b2 жыл бұрын
기본적 보호자체 기본적 사회제도 누구나 장애인이 될수 있다는 점에서 배려하는 마음 가짐이 중요한듯 피디수첩 응원합니다 👍 👍 👍
@김꽃비-o4c10 ай бұрын
쇼 아닙니다
@미노미노-m8i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너무 잔인하네요 ...언제 어떡게 될지 모르는게 인생인데...장애라는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 불행일수도 있고 .. 영상 첫 장면부터 눈물이나서....같은 사람인데 슬프네요 ..
@디원더 Жыл бұрын
장애의 적은 장애인의 가족과 장애인들입니다. 그게 더 무서운 펙트..
@nanaba85442 жыл бұрын
진짜 사회에서 장애인들을 볼수가없는점이 씁쓸합니다. 없는게아니라 어쩔수없이 숨어진건데.. 누가 욕먹어가면서 그러고싶겠어요 웃고싶지 ㅜ시위하는걸 너무 고깝게보지말고 같이 안타까워해줬으면 좋겠네요
@jshman2 жыл бұрын
시위하는 장애인들이 나쁜게 아니야. 늬들이 자초한거잖아!! 저들이 호소할때 늬들은 다 외면했잖아. 누구라도 장애인이 될 수 있는데, 장애인도 사람이야. 최소한의 권리조차 보장해주지 않아 놓구서 버르집고 나서면 나쁘다?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자화상이다.
@맹무-r1q2 жыл бұрын
장애인이 아닌 평범한 사람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나쁘다고 말하는게 사회고 기본 윤리고 도덕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애인들을 돕고싶어하고 평범한 사람들과 동등시 하고싶어합니다. 일부분만 보고 장애인을 폄하하고 장애인을 외면한다고 생각하는 그생각을 버리시는게 더 바람직합니다. 일반인들도 똑같습니다. 단순히 몇몇사람들만 보고 모든사람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그것~ 그것이 서로를 오해하고 싸우게 만드는겁니다. 저는 장애를 떠나서 평범하다 못해서 평범한 사람들보다 더 월등하게 살아갑니다...돈은 없습니다. 육체적으로 건강하다는 말 입니다. 하지만 육체적으로 건강하다 하여도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 많습니다. 저 또한 젊은시절 그러하였고요. 나이를 먹고 세월이 가면서 한해한해 넘어가며 변하더군요. 정신적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육체적으론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더 불편해 집니다. 내가 전에는 잘 움직이고 아프지도 않던몸이 나이를 먹을수록 아프거나 불편해졌을때 엄청나게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때가 있습니다. 장애를 가지지 않은 사람이라고해서 아무런 장애가 없는게 아닙니다. 세상 모든사람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스스로 극복하고 타인에게 아무런 피해를 주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장애가 없는 일부분 사람들의 불친절함으로 인해서 피해의식을 가지고 그런사람들과 그렇지 않은사람들 구분하여 피해를 주는건 옳지 않다고봅니다. 세상에는 안좋은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러니 않좋은 몇몇사람들만 보고 세상모든사람이 나쁘다고 생각하여 모든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행동은 옳지않다고 봅니다. 좋은사람이던 나쁜사람이던 모든사람에게 똑같이 피해를 주지않는선에서 자신의 주장을 해야 그 주장을 모든사람들이 이해하고 도움을 줄것입니다. 나 개인이 어떠한 행동을할때 타인에게 피해를 주느냐 안주느냐 머리가 뽀개질정도로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정도도 못하고 타인들에게 피해를 주어가면서 자신의 주장을 하는건 그저 고집이고 아집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시위하는 장애인들이 나쁜게 아닌거 맞다고 말하고 싶지만 어느 누군가는 피해를 보앗잔아요? 그 단 한사람이라도 피해를 최소화하여 주장을 하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늬들이 자초한거잔아? 이또한 장애인분들이 자초한거 입니다. 타인을 배려하시길 바랍니다. 지극히 평범하고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선에서 자신의 주장을 합니다. 그게 타인에게 존중받고 자신의 주장을 타인에게 이해시키는 가장좋은 방법임을 깨닫길 바랍니다.
@맹무-r1q2 жыл бұрын
추가로 생각나서 적는글인데 말입니다. 제가 개봉이님께 이렇게 답글을 적는데는 개봉이님께서 일반인들을 너무 폄하하고 나쁘게 표현해서 입니다. 하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것이고 틀린말도 아니고요. 답답하고 화도나고 하였을것이고 그래서 답글을 쓰셧겟지요. 그 화나나고 답답한 마음을 이런곳에서 답글로 표현하여 일반적인 사람들의 공분을 사는것보다 꾹꾹 참고 스스로를 발전시켜 좋은방향으로 세상을 바꾸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세상에대한 분노가 잘 참고 잘 발전시키면 세상에대한 좋은일을 할수있습니다. 분노하지 마시고 참으시길 바랍니다. 분노는 육체적인 장애보다 더 무서운겁니다. 육체적으로 아무 문제없고 월등한 유전자도 정신적으로 사이코패스가 있듯이 말입니다. 제가보는 시점으로 개봉이님은 잠재적인 능력이 있으시니 꼭꼭꼭 노력하셔서 장애인들을 위한 좋은세상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저또한 사회적으로 크게 행동은 못해도 길가다 생활하다 불편하신 분들 꼭꼭꼭 도와드릴겁니다. 장애인이건,어린이건,노인이건,여성이건,남성이건 구분하지 않고 말입니다. 아울러 "나비효과"가 무언지 "양자역학"이 무언지 시간되시면 알아보시고 왜 사람들이 분노하는지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머리가 뽀개질정도로 말입니다. 저도 아직 미처 다 깨닫지 못햇지만 말입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
@김지금-b2v2 жыл бұрын
님은 이미 뇌부터가 장애인임......그따구로 따지면 누구는 처음부터 성범죄자였음? 누구는 처음부터 경제사범이었음? 누구는 처음부터 살인마였음?
@jshman2 жыл бұрын
@@맹무-r1q 날카로운 지적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말씀, 마음에 아로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맹무-r1q2 жыл бұрын
@@jshman 개봉님뿐 아니라 세상 모든분들께 하는말입니다. 제가 좀 주제넘게 말햇지만 제뜯 잘 헤아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라이트하우스-u1g2 жыл бұрын
태어날때부터 장애를 가진 사람도 있고 살면서 사고로 질병으로 장애를 가지게 되는 사람도 있고 거동을 못하거나 불편한 사람들이 집 밖을 안나오는 경우가 많다 누구나 하루아침에 장애를 가질수 있으니 너무 비난하지말자 하지만 시위의 방법은 잘못 되었다 그리해도 달라질게 없는데 참 어려운 문제다
@어떤의미 Жыл бұрын
일반인들 의 파업도 공급자 와 수급자의 줄다리기 즉 인위적으로 불편을 동반하는 것입니다 다를게 없는데 님도 약간에 편견이 있으시네요
@p제리통통2 жыл бұрын
나도 깁스 했는데 잘 걷지 못해서 엘베 기다렸는데 너무 밀고 줄을 절대 안지키고 .... 겨우 타니까 깁스한갓도 모르고 인상쓰며 쳐다보더라 .. 뒤에서 왜타냐고 수근거리는거 다들렸어 ..
@patriciatrochim52382 жыл бұрын
비뚤어진 인성을가진 자들이 넘치는현실.많이개선되길 기대해봅니다.
@jshman2 жыл бұрын
21:58 참 기가막힌 말씀입니다. 김예지 의원 훌륭하신 분이네요. 어느지역구 인가요? 저런 분을 당선시킨 지역민들의 의식이 참으로 고매하십니다들.
@정동영-x9j2 жыл бұрын
국민의힘 비례대표이십니다. 당을 떠나 훌륭하신 분 같습니다.
@patriciatrochim52382 жыл бұрын
더많은 장애인 지도자들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여서정희-l6c Жыл бұрын
네 맞읍니다 지하엘베는 장애인을 우선으로 해야만합니다 모든분들이 잇ㄴ지됫음 좋겟네요 장애인을 위해서 노력합시다
@Huna_video2 жыл бұрын
26:51 공감되는 말입니다. 직접 움직이시면서 역사를 만들고 계시네요! 응원합니다!!!
@whaledone4182 жыл бұрын
같이 더불어 사는 거에요. 내 가족중에, 내 친구가 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그냥 집에만 있으라고 할건가요? 저러고 왜 돌아다녀? 라는 생각들 좀 그만들 하세요. 개선 해주고 보는 시선도 달라 져야 한다고 봅니다. 선진국?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김지금-b2v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이 이미 선진국인데도 님같은 사람들이 선진국 아니라고 하는겁니다. 선진국을 전장연 비난하냐 않하냐로 판단하나요? 영국은 선진국인데 전장연처럼 시위하는 장애인들 비난하는 시민들 엄청 많았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처럼 설렁설렁이 아니라 아예 강제해산시켰죠. "내 친구, 내 가족 중에 장애있으면 집에만 있으라고 할건가요?" 누가 집에 있으라했나요? 누가나오지말라 했나요? 시민들이 원하는건 생각과 주장이 관철될 방법이 있으니 저런식으로 하지말라는 겁니다. 왜 장애인들이 불편하다고 아무죄도 없는 시민들이 피해를 봐야합니까? "장애인이 불편하니까 시민들이 벌을 받아야한다?" 그게 님의 주장인가요? 님같은 아이큐 30짜리 ㅈ ㅓ 능아들이 있으니 경제대국 10위, 선진국 대한민국이 불안한겁니다.
@김지금-b2v2 жыл бұрын
더불어 산다고 하는게 시민들 발목잡으려 지하철 점거? 걍 더불어 총맞고 dg버리세요
@patriciatrochim52382 жыл бұрын
옳으신말씀!
@김지금-b2v2 жыл бұрын
@@patriciatrochim5238 병
@김지금-b2v2 жыл бұрын
@@patriciatrochim5238 신
@lIlIllIlIl-eb2uh2 жыл бұрын
지하철 시위 같은 행위는 누구도 공감할 수 없는 시위라 생각한다 허나 노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를 아줌마들로 붐비어 장애인들은 맨 뒷줄에서 기다리기만 하는 상황을 보면 그들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
@씨어-d4x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전체 국회의원들 강제시청하게 해서 저 장애인분께서 겪었던 모든 불편한 부분들을 전부 개선할수있도록 힘써야한다
@초크초크초코비2 жыл бұрын
절대적인 장애란 존재하지 않아요. 누구나 어느부분에서 결핍이 있다는 사실을 공동체의 한 일원으로서 우리는 모두 잊지 말아야합니다. 또한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가졌다고해서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받는 일은 지금 이 시대에 절대 발생해선 안됩니다…
@김지금-b2v2 жыл бұрын
장애인이라고해서 법을 무시하고 설치는건 안됩니다.
@초크초크초코비2 жыл бұрын
@@김지금-b2v 해당 댓글은 최근 출근길 지하철 관련 이슈에 대한 의견같네요. 우선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선은 사실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호소의 입장을 고려해 주십사 합니다. 장애를 가진 이들의 일상적 불편함을 다룬 해당 영상엔 어울리지 않는 듯합니다.
@김지금-b2v2 жыл бұрын
@@초크초크초코비 동의합니다.
@MrArcry2 жыл бұрын
@@초크초크초코비 먼저 존중을 의도적으로 져버린 시점에서 그 호소력도 설득력도 사라지고 존중도 할 수 없게 되는것입니다. 그런 불법과 사회적 불합리를 스스로 생성하여 의도적으로 시민들의 일상을 위협하는 것은 도둑이 가난하여 도둑질을 할 수 밖에 없었으니 죄를 묻지 말라는 소리와 다를바가 없게 됩니다.
@우리히어로즈-d1n2 жыл бұрын
제 삶을 반성합니다 그깟 20~30분 지각이 평생 대중교통이용에 어려움이 있는분도 계시는데....
@김지금-b2v2 жыл бұрын
니 뇌를 반성하세요 그깟 20~30분? 그 시간에 지하철에서 임종지키러 가는 사람도 있었고, 적은 월급이라도 벌어서 생활하려는 서민들 수두룩 했어. 따지려면 정치인들 가서 따지지 왜 선량한 시민들 볼모로 잡냐... 참네 전장연 조작 댓글부대인가 ㅋㅋㅋㅋ
@맹무-r1q2 жыл бұрын
@@김지금-b2v 온라인이라고 타인에게 막말하듯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김지금님이 더 장애인으로 보입니다. 타인에게 자신의 주장을 펼칠땐 아무리 얼굴이 보이던 안보이던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고 말해야 모든사람들이 보았을때 지금님의 말을 존중하고 이해할겁니다. 댓글조작부대건 아니던 타인에게 말하는 그 기본적인 사회적인 도덕부터 깨달으시고 타인에게 전장연이니 어쩌니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볼때 김영웅님은 전장연님 아니신거 같은데요~ 장애인분들이 피해를 준건 사실이지만 조금만더 이해하려고 생각해보심이~ 내앞에 있는 가족이 당장은 현실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다 지나간 과거입니다. 지나간 과거는 잊혀지기 마련이고 잊혀진후 다시 떠올랐을때 아~~~그때 내가 왜그랬지? 라고 후회도 하게 마련이고 그러하니 이미 지나간 장애인분들의 행동을 너무 질책하기보단 그분들의 마음을 헤아려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모든게 지나간 과거입니다... 제가 만약 정치를 한다면 말입니다~ 저분들이 원하는거 최선을 다해서 들어줄겁니다. 그후에 잘못된 부분을 따지고 질타하여 다시는 이런식으로 하지말라고 단디할겁니다. 또 어길시~그때는 그냥 범죄자이겟지요. 누군가가 무언갈 간절히 원한다는건 그만큼 살고자하는 의지가 있는것이고 그걸 타인이 들어주고 도와줄수 있어서 살게끔 해주는게 활인입니다. 비록 내가 피해를 보았다 하여도 지금 내가 살아있다면 그걸로 만족하고 감사해야 하고요. 화를 참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 잊는겁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잔아요. 중요한건 잊지 마시길요...일하는거요..ㅋ
@김지금-b2v2 жыл бұрын
@@맹무-r1q 본인이 무슨 착한척한다고 간디나 공자 같은 성인으로 보이는 착각하시는 거같은데 6갑 떨거면 본인 안방가서 하세요.... 제가 막말하는 원인은 막말을 제공하는 짐승들에게 있는겁니다. 악행을 저지르는 전장연이나, 그 전장연에게 피해 받는 시민들의 피같은 20분, 30분, 1시간을 그저 본인의 쓸데없고 의미없는 인생의 시간과 동일시하는 김영웅이라는 모자라는 사람이나.....
@nature642752 жыл бұрын
@@김지금-b2v 이기적이네.장애인이 탑승한다고 20~30분이 늦어진다고? 양보하고 자리 내주고 같이 타면 시간이 그리 걸리겠나? 니도 사고 당해서 장애인 될 수 있다.
@맹무-r1q2 жыл бұрын
@@김지금-b2v 저 착하지 않습니다. 색안경잠깐 벗으시고 보십시요. 그리고 저는 장애자도 아니고 지극히 건강한 사람입니다. 월등인자가 열등인자를 배려해야하는게 제 생각일뿐이고 그걸 말하고자 한거고 지금님께서 말씀하신거 틀린거 없으시고 불편하셧던거 이해하지만 말씀을 하시는데 잇어서 너무 화를내고 막말하듯이 하셔서 주제넘게 조금 조언을 했을뿐 입니다 불쾌 하셧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본인도 타인에게 얼마나 불쾌하게 하엿는가 다시한번 조용히 가부좌를틀고 앉으셔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남이 짐승처럼 말한다고 나도 짐승처럼 말하면 그 짐승같은 타인과 나는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나또한 짐승입니다. ^^ 화를 참으시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시길요~ 저도 화가나지만 그냥 편안하게 참는거지요. 저도 사람이고 짐승인데 지금님이나 저나 다를게 뭐가 있겠습니까? 하하 웃으십시요. 지금 짐승님 잘 살아계시잔아요?
@삼립호빵-m9e2 жыл бұрын
나이를 먹는다고 다 어른이 된게 아닙니다 이해와 배려없이 본인 불편하다고 다른이에게 상처주는 말하는 인간은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도 진짜 한심해보임 몇일 몇년뒤 본인 입장일수도 있다는 생각을안함 저딴 소리하는 사람은 집밖에 거동불편해지면 절대나오지마라
@김지금-b2v2 жыл бұрын
당장 내일 전장연한테 잡혀서 저짓당할 확률이 더 높음 제발 이성적으로 생각하삼 이 띠 ㄹ 띠 ㄹ아 ㅋㅋㅋㅋㅋ
@어떤의미 Жыл бұрын
@@김지금-b2vㅡㅡ ㅋ
@jrhanejr8688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안하면 주목을 못받으니 이슈가 안되고..
@nature64275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목소리를 높여도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을 안가지면 저렇게밖에 못할까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장애인들에 대해 한 공간에 있는것조차 불편해 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구요. 그런걸 반영한거겠죠. 선진국과 달리 장애인은 일반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것만 봐도 얼마나 차별적인지 알 수 있죠. 길이나 공공장소에서 장애인을 잘 볼 수 없다는 건 그만큼 차별이 심하다는 반증입니다. 선지국이라는 나라들 가보세요. 그런거 보면 한국은 참 보수적이고 후진국이에요.
아...이삭씨가 .그렇게 되셨군요...그곳에서는 더더 많이 행복하고 자유롭게 맘껏 돌아다니면서 다 누리며 사세요.....그리고....어머님....아들과 포옹하며 머리위로 손올려 함께 하트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아름다워 함께 흐느껴 웁니다....때론 소나기처럼 때론 강물처럼 흐르는 나의 눈물이 어머님께 작은위로가 되기를 ......보이지 않는곳에서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오박사-w3x2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장애인이 될수 있습니다 장애인들이 편하게 다닐수 있으면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살수 있습니다
@뽀-p6o Жыл бұрын
저는 20대초반때 면역억제제 부작용으로 고관절괴사가 오고 바로 인공관절 수술을 할 수 없어서 심하게 다리를 절뚝이며 5.6년 산적이 있었거든요 저역시 장애+인 시절을 살았던건데.. 하지만 내가 느꼈던건 그래도 한국이 좋은 사람들도 많다는거.. 80대 할머니께서 저 보자마자 자리 양보해주신적도 있고 물론 나도 대놓고 쳐다보고 물어보고 호기심 동정 눈빛 다 받아봤고 그리고 날보고 놀랐으면서도 날 위해 안바라보는척 하는 눈빛까지도 다 보였는데 ..사실 내가 느꼈던 장애는 나 스스로에 대한 답답함과 불편함..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깐.. 불편함이지 불쌍한게 아니니 바라볼때나 대할땐 그냥 평범하게 양보하고 도와주실땐 당연하단듯이 아무것도 아니라는듯이.. 그러면 더 감사하고 힘나고 그럴거 같아요 한국은 아직 좋은 사람들도 많아요 제가 겪었으니깐..
@WayLost-c1i2 жыл бұрын
참 비극적 현실...정치기득권력과 싸워서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같이 찾아야함을 일부이기주의 양심불량에 인간들땜에 약자끼리 다투고 있다 우린 누구나 장애인이 될수있다 그들에 삶의 일상이 개선되어 어제와 오늘을 살고 미래를 함께 살아가야할 우리에 이웃내가족 내지인이 차별 받지 안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야한다 그들에 잘못이아니다 우리사회 기득권들이 문제이다....
@patriciatrochim52382 жыл бұрын
장애자들이 당당하게 되야 선진국인겁니다.
@skokieh Жыл бұрын
21:15 이준석은 정치인이 아니라 그냥 정치게임 논리게임의 플레이어뿐인 것 같아요
@ycubigsdo31272 жыл бұрын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jerrygo85392 жыл бұрын
나, 내 가족, 내 친구들, 누구한테나 어느날 갑자기 닥칠 수 있는 일. 지금 사지 멀쩡하다고 자만하지 마라
@patriciatrochim5238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꼰주-l5b2 жыл бұрын
당연하신 말씀
@김지금-b2v2 жыл бұрын
@@patriciatrochim5238 니 아이큐 30 ㅋㅋㅋㅋㅋ
@Dragon-ie1tc2 жыл бұрын
@@김지금-b2v 정신 박약아!
@miong300 Жыл бұрын
지하철이 깔린 수도권도 저렇게 다니기 힘든데 버스만 다니는 지방은 더 다니기 힘들 것 같아요. 저상 버스가 있어도 버스가 정류장에 머무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고 다음 버스 안내 방송도 안나오는 곳이 많습니다. 장애인이 다니기 위험하고 힘든길은 노인 분들도 어린이들도 다니기 위험하고 어려운 곳들인 것 같아요. 대중교통도 그렇고 차들이 무질서하게 주차된 길도 그렇고. 단순히 장애인을 위해 투자 하는 게 아깝다 라는 생각을 벗어나 모두가 다닐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며 투자해서 개선하는 게 맞지않나싶어요. 모두의 인식개선도 포함해서요.
@jin9438 Жыл бұрын
21년 추락사고로 장애를 입은 남편의 아내입니다 예전엔 저 입장을 알수도 없었고 어디든 다닐때마다 휠체어로 다닐수 있다 없다 그자체를 생각조차 안하고 살았습니다 저분들의 집회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도움을 받을수 없는 당사자들은 교통수단이 밖으로 나갈수 있는 기회입니다 어디 여행을 한번 가려해도 계단이 있나 턱이 있나 그것부터 확인합니다 우리도 저 입장이 될수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셨음 좋겠습니다
@어떤의미 Жыл бұрын
전 이십년 전 까지만 해도 장애명 조차 없었던 사지만 멀쩡한 장애인입니다 남편분과 아내분의 앞날을 보탬도 빼기도 없이 응원합니다
@이현정-h2o8e3 ай бұрын
20년 넘게 요구했는데 나라가 관심을 안 가지니까 장애인분들도 어쩔 수 없이 극단적인 방법을 쓰시는 거네요.. 안타깝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우리도 장애인이 될 수 있어요. 장애인분들한테 함부로 대하지 말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세요.
@sca75312 жыл бұрын
반성합니다....
@미니요다새끼2 жыл бұрын
내가 이준석의 이때를 보고 정치권에서 배신당하고 즙짜던날 악플을 있는대로달았다. 하버드? 아비도 없는것 같은 인간말종들은 다 국짐에 있는듯.
@봉봉안나 Жыл бұрын
성인된 발달장애자식을 키우시는 부모님들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내 아이가 평생 어린아이로 살아야한다는 현실에 얼마나 불안하고 맘아플까요?ㅠ 죽어서도 맘편히 죽지못하는...ㅠ 모성애와 부성애에 가슴이 저며옵니다
@잇슈-z1l Жыл бұрын
평화적으로 시위할때는 아무도 들어주지 않으니 저렇게까지 하시는거 아니겠습니까....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ㅠ 얼마나 억울하시면 저렇게 까지 하실까요ㅠ
@어떤의미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파업은 공급자와 수급자의 불편을 통한 서로간의 줄다리기 입니다 전장연 의 행태는 좋게 말해도 듣지 않는 세상에 대한 비장애인과 똑같은 투쟁입니다
@karnemelk662 жыл бұрын
지하철 노인들은 무료인 거 없애고 교통비 제대로 받아서 장애인 분들을 위한 시설들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음
@kkkang5151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떠들고 호소해도 공감을 얻지 못하면 변화도 없습니다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배려 하기엔 다들 너무 바쁘고 힘든 시대를 살고 있죠..
@dawngwak15902 жыл бұрын
오로지 한가지. 국민들의 많은 고충을 이해하고 고칠 수 있는 사람을 대통으로 뽑아야죠 적어도 윤서결같은 뻔뻔한 범죄자는 아닌 겁니다
@Huchu-Eddy2 жыл бұрын
단순히 공감과 배려의 문제라고 보기엔 20년동안 정부도 교육도 매스컴도 그 누구도 노력을 하지 않은것 같아요. 모르면 알려서 깨우쳐 줘야하는데..
님 모든 파업은 누군가의 불편함을 담보로 그때야 비로소 협상 테이블에 오를수 있는 님의 불편함 다 이해하구요 장애인 되도 라고 하셨는데 절대 여기 이 땅에선 장애인 되지 마세요 절대로
@최순남-k3z2 жыл бұрын
PD수첩 화이팅 👍💙👏
@Forever-eu9xu2 жыл бұрын
아니... 장애를 가지고 싶어서 가지는 사람이 어딨고 다치고 싶어서 다치는 사람이 어딨고!!! 모두의 시간이 다 소중하겠지만... 휠체어 없이 엘리베이터 타는 사람이면 계단으로 걸을수 있잖아요~~ 양보해줄수 있잖아요... 걸을수 있잖아요. 정말이지 배려와 양보! 그게 사람된 도리지... 으이구....... 걸으면 건강에 좋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주고 배려해줘요.
@user-18942 жыл бұрын
약육강식만 살아있는 썩어버린사회 답답하다 애초에 법이란걸 있는것들이 만들게 하는게아니었다
@itaesan422 жыл бұрын
일반이든 장애인이든 합법적으로 시위한다고 전달은 돼고 받아는 집니까.......강력 범죄인도 인권이다 뭐다 보호받고 관리받는데 일반이든 장애인이든 제대로 권리와 보호조차 제대로 이뤄지질 않는데 사건 사고로 그 누구든 장애인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선천적이기도 하지만 사고로 장애가 누구에게든 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오늘은 뛰고 걸었으나 내일은 기어야 한다면 그래도 그들에게 돌을 던질지 의문스럽내요 불편하다면 다른 대안을 마련해서 모두가 권리를 누릴수 있도록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VipassanaRunner2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저럴까요 ㅠ 멀쩡한 우리들도 결국 나중에는 몸이 불편해집니다. 미리 미리 불편한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고 조금 불편하더라도 도와 주는 것이 곧 지금 멀쩡한 당신과 나를 위해서 임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준석아. 너의 당원들은. 매일매일 불법으로 이익을 챙기자나 니 입에서 불법이란 말 어불성설이닷
@김지금-b2v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누가 더 불법저지르는지 판단이 안되는 놈이네 ㅋㅋㅋㅋㅋㅋㅋ
@sprigacacia2 жыл бұрын
이동할수 있어야 불륜도 하고 범죄도 저지르고 사기도 치고 아파트건설도 하고 지하철도 짓고 선행도 하고 여행도 할 수 있잖습니까? 동감합니다.
@adamashee12192 жыл бұрын
장애우분들의 이동권 보장 운동에 적극 찬성합니다.
@violetkimda2 жыл бұрын
함정균씨 에피소드를 듣다 보니 답답합니다... 저는 특수학교에 근무하며 지역 장애인육상연맹 사무국장으로 일하며 다른 비장애인 여러분에 비해 장애인 친구도 많고 접할 기회가 많습니다. 얼마전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끝났습니다. 사회 속에서 장애인으로 살았지만, 그 순간만큼은 우리 선수들이 장애인이 아닌 순간입니다. 비슷한 장애를 가진 유형을 묶어 함께 경쟁하기 때문입니다. 미주권 교포 여러분들도 대회에 함께 했는데, 미국에서는 휠체어 장애인이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기 위해 앞에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만원일 경우 당연하게 비장애인이 내리고 다음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합니다. 당장의 물리적인 환경을 바꾸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우리가 사회적인 인식을 바꾸고 스스로의 의식을 바꾸면 조금 더 일찍 함께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이동권 시위도 마찬가집니다. 이게 아니면 이동할 수 없는 그들의 입장을 조금이나마 헤아려주시면 안될까요? 누군가의 장애는 누군가가 지었던 죄의 결과물이나 그런 것들이 아닙니다. 그들이 장애인이 되고 싶어 된 것도 아니고 그들 전생에 나쁜행동을 했거나 현생에 죄를 짓고 다녀 생긴 장애가 아닙니다. 혹시나 이 글을 읽고 계실 비장애인 여러분 중 어느 날 갑작스럽게 장애인이 된디고 해도 그것 또한 내가 원해서 생긴 장애는 아닐겁니다. 사회악처럼, 나쁜 사람들인 것마냥 규정짓는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장애인 중 후천적 장애인의 비율이 선천성 장애인의 비율보다 높습니다. 그 말은 곧, 비장애인으로 현재를 살아가면서도 장애인의 삶이 꼭 남의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 가족이 장애인이 되어 간접적 장애인의 삶을 살게 될지도 모릅니다. 꼭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김지금-b2v2 жыл бұрын
저 다큐는 장애인들의 일방적인 주장과 연출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입니다. 전 살면서 한번도 장애인들한테 우선권 안주고 면박주는걸 보지 못했거든요? 물론 사회 곳곳에서 당하는 차별이나 그런 장면들이 있겠죠. 하지만 실상은 저런 억지 방송과는 다르다는 겁니다. 시민들에게 호소를 해도 정당한 방법과 법을 지키는 단체들이 존재하구요. 시민들이 장애인들을 우선시해주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mbc는 좌편향 방송에다 반정부 프로그램이에요. 그리고 전장연이 어떤단체인지 알려드릴까요? 미군철수 주장에, 이석기 석방 주장, 거기다 대전 아동 성폭행 피해자 아버지를 무고죄로 몰아서 골탕먹인 놈들입니다. 자기들은 목숨이 달려있다면서 선량한 시민들 발목 잡는 지하철역에서 술도 퍼먹었습니다. 이게 인간입니까? 악마입니까? 총으로 쏴죽일까요? 아니면 불로 태워죽일까요?
@seraphinite2 жыл бұрын
아직 많이 부족한 나라니까 이런 식으로라도 호소해야만 조금 들어주는 시늉이라도 한다고 느껴서 그러시는 걸 수도 있죠 근데 매번 타인들의 불편함과 피해를 유발을 동반하는 시위가 계속 이해받기는 쉽지 않을거 같네요 근본적으로 저 분들을 포함해 국민들의 이야기를 들을 마음이 없는 정부의 문제인건데
@leechoi4955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이이삭군 근황 궁금 했는데 정신병원 실태가 충격적입니다 어떻게 아픈 사람들에게 저런짓을 기가막히네요
@오토케나2 жыл бұрын
이건 지하철 시스템부터 싹 다 바꿔야된다
@임금성-s4c2 жыл бұрын
장애인이 편하면 모두가 편하다!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해피바이러스-c3y Жыл бұрын
언제인가 방송을보는데 선진국의 대중교통은 모두에게 평등하다는거에 놀랐다 왜냐면 한국이라는 후진국은 그런 나라가 아니기때문이다
본인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 하는 행동 다 좋다 이거임. 일단 그 행위가 범죄라면 더이상 그 행위를 지지할 명분이 없음. 그래 그들이 원하는 대로 그들의 주장을 귀기울여 봤음. 지하철? 잘만 타고 있고 불편하면 직원호출로 언제든 도움 가능하고 참고로 신분당선에서 일해봤음. 버스? 저상버스 내가 본것만 절반은 있다. 일반인은 대중교통을 택시 타듯이 타는줄 아는가? 불편하기에 대중교통이다. 어디는 버스 한대를 놓치면 80분을 기다려야 갈수 있는 곳도 있다. 타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있는것도 감사하며 탄다. 이런거 다 시위해야 겠네? 얼마전엔 스크린도어에 끼어 사망하거나 아이가 지하철과 승강장 사이에 빠지는 사고도 발생했다. 아직도 안전에 완벽하지 않고 그를 위해선 돈이 많이 든다. 그런 돈이 한정적이기에 차차 개선하길 기다리는 것이다. 바뀌는 것이 아예 없었다면 나도 그들의 주장에 동감했을 것이다. 지하철에서 근무하면서 그들이 다닐수 있는가에 대해 많이 보았다.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한다. 지하철이나 버스는 택시가 아니다 편하려거든 택시를 타라. 이번을 계기로 그동안 배려했던 동정심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었다는 생각에 소름이었고 더이상 동정심조차 생기지 않고 오히려 혐오하게 되었다. 배려는 당연한게 아니다.
@Mumu-x9r2 жыл бұрын
방송 본 거 맞아요? 실제로 저상버스 중 장애인 탑승 가능한게 몇 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상버스 장애인 탑승 거부 많이 당하고요, 저상버스 자체가 없는 노선도 많아서 단순히 기다려서 갈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요. 택시도 보시면 알겠지만 80분이 문제가 아니에요. 3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병원 문앞에라도 도착할 수 있는 사실이에요. 단순히 그 제도가 존재하는지를 보지마세요. 정말 그 제도가 작동하고있는지를 보세요. 작동하지않는 제도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님에게도 시간은 귀하듯 장애인들에게도 시간은 귀해요. 하루가 30시간이라서 3시간 기다려도 아무렇지않은 거 아니에요.
@LL-cw2ce2 жыл бұрын
@@Mumu-x9r 그래서 못타나요? 안바뀌고 있나요? 저상버스 8년 기다리면 전부 교체한다고 하더군요. 기존버스 다 갖다 버리고 해야 하나요? 지하철도 요즘 엘베 다 있고 노약자 우선이고 정 못타면 직원호출로 도와서라도 탈수 있네요. 뭐 떠들어 봐야 듣지도 않겠지만 결론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장애인시위로 인한 범죄행위는 용납할수 없습니다. 다른 방법이었다면 공감하고 지지했을텐데 그들의 마인드는 이미 글러 먹어서 동정심도 잃으셨네요. 장애인을 돕고 배려하는게 맞다고 생각 했는데 배려가 당연하다 생각하는 그들의 검은속내를 너무 잘 알아버렸네요.
@Mumu-x9r2 жыл бұрын
@@LL-cw2ce 그래서 제대로 탈 수 있나요? 몇시간씩 기더려야하거나 있지도 않은 걸 있다고 하는 건 기만이고 동정입니다. 저는요, 장애인 관련 서적이나 논문 연구등 보라고 하지도 않겠습니다. 나라에서 매년 발표하는 장애인실태조사 그렇게 어렵지않아요. 한 번 보세요. 실제로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지를 봐주세요. 그리고 저는 비장애인들한테 장애인 돕고 배려해야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그냥 서로 적당한 선에서 존중하고 살 수 있도록 사회적 인프라가 마련되어야 하는 거지요. 또한 저는 한국에서 장애인 관련 분야에서 일을 해보고 외국에서 장애인 복지 관련 연구를 하고 논문을 쓰고 있습니다만 한국 생각보다 기형적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이게 최선인 줄 알고 사는데 선진국이라고 하는 외국은 장애인이 못 타는 노선과 버스 따위 애초에 없어요. 그저 몇 개 내주면서 있잖아~ 하는 건 그들을 이등시민으로 보는 겁니다.
@sysy1269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이래서 밖에선 장애인을 볼수 없구나….다 내 자식 형제 부모 라고 생각하면 저런 말이 나올까? 본인들도 곧 몸이 불편해질텐데 어떻게 저런 말들을 노인들이 … 기가 차네요
@김지금-b2v2 жыл бұрын
장애인들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저런 전장연 악당놈들 같은 장애인은 거의 못봤습니다. 저건 장애인이 아니라 악당들입니다. 흔히 빌런이라고 하죠 ㅋ
@dawngwak15902 жыл бұрын
저런 못된 이준석 같은 기본이 안된 사람이 여당의 대표란 것 자체가 문제다
@arak7496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분노는 물과 같죠. 아래로 흘러요. 이 사태를 야기한 위를 향해 분노해야 하는데 보다 약자인 장애인에게 분노를 하죠. 화 나시겠죠. 그럼요. 출근시간에 불편하죠. 그러면 그 화를 내는 에너지로 시청에 마땅히 해결하라고, 아직도 장애인 이동권 보장 안 하고 뭐했냐고 분노해야지 장애인에게 왜 나왔냐고 화낼 일인가요.
@유연-y4j Жыл бұрын
장애인을 대하는 우리사회가 진짜 비문명적이다..
@미니요다새끼2 жыл бұрын
힘내시길 그리고 이준석같은 혼자 잘난맛에 사는 정치인이 국민들 가스라이팅하는 모습 보이지 않는 문명정치하는 사회에서 살고싶어요
@songofthewind74462 жыл бұрын
이러한 사회적인 이슈가 지난 정권에서 먼저 사회 공론화 안되었다는게 아쉽게 느껴집니다. 지금이라도 사회적 약자분들을 위한 정책이 바로 서길 기대해 봅니다.
@patriciatrochim52382 жыл бұрын
후진국이란 증거입니다.가장 시급한 문제인데!
@아이우에오-d5d29 күн бұрын
아니 누가 시위하지 말럈냐고 최소한 출근 시간은 피해야지 왜 너네때문에 직장인들이 지각을 하고 피해를 봐야 하냐고
@Happyhan2 жыл бұрын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이 장애인 아닐까?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이 장애인 아닐까?
@juhan95892 жыл бұрын
10여년전 뷔페 레스토랑에서 알바했었는데 전동 휠체어탄 장애인 10여명 와서 손님들 밥 먹고 있는데 접시 집어던져서 깨고 컵 집어 던지면서 장애인 단체 후원금 달라고 한적 있음 경찰 불럿는데 장애인은 뭐 함부로 건드릴 수 없다고 한참 타일러서 내보냈음 그 이후로 참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안좋았었는데 사실 여전히 그닥 좋진 않네요
@김지금-b2v2 жыл бұрын
전장연 같은 인간들이겠죠 ㅋㅋㅋㅋ
@Mumu-x9r2 жыл бұрын
님이 기본적인 이동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건 님의 성격이 고결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선행 한 번 한 적 없고 아무리 성격 좃같아도 비장애인은 이동권 보장받습니다. 님이 쓰신 글 얼마나 거시적으로나 인권적으로나 부족한지 생각해보세요
@juhan95892 жыл бұрын
@@Mumu-x9r 이번 지하철에서 출근도 제대로 못했고 예전에 장애인에게 그런 일 겪은 일반 시민의 입장이 이렇다고 말 한건데 님이 쓰신 글 얼마나 이해력으로나 수용력으로나 부족한지 생각해보세요
@Mumu-x9r2 жыл бұрын
@@juhan9589 님이 살면서 장애인 집단을 얼마나 보았는지 모르겠는데요 (아마 한국이면 전장연 외에 거의 볼 일이 없긴 합니다 그리고 그게 이번 화 제목 “우리가 장애인을 볼 수 없는 이유”에도 연결이 되네요) 적어도 거의 본 적은 없으며 그래서 기억이 굉장히 개인적인 지점에 머물러 있고, 그래서 사회적 문제를 받아들이는 시선이 협소하며 편협하기에 이런 곳에 상황 파악 못 하고 나는 10년전에~ 이렇다 저렇다 이런 글을 쓰는 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님의 잘못이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 장애인에도 다양한 인간 군상이 있는 비장애인과 같다는 걸 모두 알 수 있을만큼 모두가 자유롭게 바깥을 다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juhan95892 жыл бұрын
@@Mumu-x9r 님 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도 당연히 저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할 겁니다. 10여년전 경험도 그렇고 이번 지하철 문제도 그렇고 하다 못해 동사무소나 구청 등 관공서에서 어필해야할 문제를 일반 시민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어필해서 불편을 겪었다는 말을 하는 건데 시위를 하는 장애인들도 그런 고민은 더 해봐야지요. 동등한 사람이라면 일반 시민들이 지키는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사회적 통념 안에서 상식안에서의 행동이 허용이 되지 그것을 벗어나면 세상 사람들이 그것까지 포용해 준다는 건 상당히 버겁고 힘든 일 입니다. 어떤 누구가 의견을 얘기한다면 깊이 생각해보시던지 마치 지 말만 맞는거 마냥 함부로 이래라 저래라 이런 소리도 하지 마세요.
@wincatlove8 ай бұрын
장애인, 유모차, 노인 전용 도로랑 네비게이션 만들어 주세요~~ 자전거 도로 처럼요~~ 장애인과 아기가진 부모 노인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주셔도 좋구요~! 세계가 주목하는 선진국으로 추앙 받고 관광 명소가 될거에요! 상상만 해도 좋은 세상이네요 ㅎㅎ 특별히 전용이 아니더라도 만들면 누구든 다쳐서 병원 다닐때 이용하고 애기 낳으면 이용하고 나이들어 거동이 불편해지면 이용하게 될테니 누구나 좋아할것 같은데용 버스 지하철 거리 문화시설 모두가 꼭 장애인가족이 아니라 해도 다친가족 애기낳은가족 노부모가 있는 가족은 어디든 있잖아용 이 투쟁은 국민 모두가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itaesan422 жыл бұрын
뭐가 동방예의 지국이야...가장 기본적인 배려조차 못하면서 부끄러운줄 알고 삽시다.....하위권 의식수준좀 바꿉시다
@스윙-d6l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으로 다시한번 장애인들의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시위는 다시는 허용되지 말아야 한다는걸 느끼게 됨니다.
@어떤의미 Жыл бұрын
일반인들에 파업도 수급자 와 공급자의 줄다리기 인위적으로 불편을 초래하는 행위 님은 편견에 그냥 그렇게 사세요
@sarahkim65492 жыл бұрын
장애인이 편하게 움직일수 있는 대중교통이 잘 준비되면 좋겠네요. 하지만 미국과 비교해보면 한국 대중교통은 정말 잘 되었습니다. 미국은 차가 없이는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어디 가기 힘들어요. 사실 미국에 오래 살아서 잘 상황을 몰랐 는데 한편으로는 한국이 만든 시스템이 그래도 좋은 것이라 생각되요. 다시 보충되고 바뀌어져야 할 부분이 있으나 한국은 좋은 나라입니다. 한가지 미국보다 못하거나 다른점이 있다면 미국은 장애인이라고 색안경 쓰고 보지는 않는것 같아요. 장애인들 역시도 자신들이 다르다는 생각 별로 없이 다니고요. 그게 제가 본 다른점 같아요. 장애인들도 당당히 살아갑니다. 우리 모두 서로 배려하는 마음, 다름을 인정하며 살아간다면 환경이 열악해도 잘 이겨나가며 살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날이 속히 오기를....
@nobody14942 жыл бұрын
보다가 계속 울었어요. 정말 너무 가슴 아프고 미안합니다.
@joungderijcklee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아직도 미개하네요 누구나 장애인이 될수있는데 정말 나라가 챙피하네요 ,모든 국민은 동등합니다
@깊은밤블랙홀2 жыл бұрын
도덕도리는 옛말 상식이 없어져가는 사회 분명히 사람들은 미쳐가고 있다
@hgbean2 жыл бұрын
우리사회는 정신적 장애인들이 득실득실 기생한다.공기를 축내고 쌀도축낸다.준석이넘이 대표적인 예다
@김요임-r8f2 жыл бұрын
정부와 정치계는 정신들을 차려라 제발좀 국민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쓰면은 모두다 자격이 없지 않은가 모두 해체를 해야한다 국회의원은 백명으로 축소를 해야한다 ~^^^
@헤일리-f1k Жыл бұрын
이이삭군 사망 사유가 뭔가요?ㅠㅠ 넘 슬프네요
@김진철-i6l Жыл бұрын
문제가 많은건 인정하나... 다같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장애인이라서 우선권이 있는건 아닙니다... 걸을순 있지만 계단을 이용하는게 힘든사람도 있고... 다만 배려가 없는건 문제가 있지요 에효... 대부분 어정쩡하게 나이처먹은 인간들이 문제임....
@어떤의미11 ай бұрын
사회의 형성 일부 사회에 형성과 마을이 공동체를 이루고 살쯤 보편적 가치 모두의 안녕을 위해 고아와 과부에게 지원금을 줬었습니다 님 인생 백년입니다 아마도 그런일은 없어야 하겠지만 님이 노년기 몸이 지금과는 현저히 다를때 노인복지에도 지금과는 다르게 생각할수있습니다
@뱅드림덕후재원2 жыл бұрын
PD수첩 화이팅!
@김지금-b2v2 жыл бұрын
ㅗ
@이재철-o7k Жыл бұрын
33:55 참고로 이거 방영할 때가 기름 값이 미친 듯이 치솟던 시절이었음 특히 경유값이 ㅎㄷㄷ
@사당-n6e8 ай бұрын
마지막 말이 좋구나...장애인이 편하면 모두다 편하다.
@안우석-f9l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모든 불평등을 해소할 수도 없고 해소해서도 안된다. 장애인은 가시적으로 보일뿐 누구나 나름에 보이지않는 차별과 어려움을 겪고있고 그 모든것을 수치화시킬 수 없기때문이다. 애초에 배부르고 등따스워야 지켜지는 것이 인권이지 부르짖는다고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국가가 돈을 잘 벌고 경제가 성장하는 동안 자연히 해결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 않겠지만, 시위하면서 일상생활 방해하는 분들때문에 왜 장애인이라고 부르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은 똑같이 사람입니다. 장애인이 아니라 사람으로 보죠. 근데 일부 몰상식한 장.애.인 들이 자신들의 인권을 스스로 망치고 있습니다. 때법국가 소중국 답습니다
@victorialim8066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진짜 못배운건지 아님 안 배운건지...실소가 나네요. 할말 많지만 쓰레기한테 욕할 수 없으니 하지 않겠음 지인 중에 자기 집안에 이혼녀 없다고 이혼한 사람 이해못한다 하고 돌아가신 남의 시어머니한테 사탄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ㅋㅋ 무슨 권씨 종가집이라던데 그 아들도 정치한다던데 ...
@김지금-b2v2 жыл бұрын
하는짓은 꼭 전장연놈들 같네요 ㅋㅋㅋ
@효나르2 жыл бұрын
의식개선도 필요하고 제도도 필요한듯 합니다
@nsoape7672 жыл бұрын
전장연 시위가 일상이 된 사람입니다. 몇 일전만 해도 지하철 시위로 도저히 열차가 움직일 생각을 안해 버스를 탔는데 정말 생 난리였어요. 정거장마다 인산인해인데 다들 버스에 타려고 밀치고 뭉개고 다치고. 몇몇 승객들은 싸우고 소리지르고. 버스 기사님은 이상한 승객한테 욕먹으면서도 최대한 사람들 많이 태우려고 최선을 다하시고.. 혼란의 장 한가운데서 든 생각은 대체 왜 같은 서민끼리 이렇게 힘든 수모를 겪는거지? 였어요. 어떤 아주머니는 뒷문에 거의 매달린 수준이었는데, 버스 안 모두가 그 아주머니한테 문 안닫힌다고 하도 정말 죄송하지만 출근해야한다고 울부짖더라고요. 알죠, 지하철 시위를 하는 분들의 처절한 마음과 심경을. 솔직히 이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다만 영상 속 시위를 비난하는 사람한테 우리는 평생 이렇게 살아왔다고 외치는 시위자의 말에 가슴은 아프지만 납득은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평생 그렇게 살아왔다고 다른 무고한 사람의 시간을 빼앗을 권리가 있을까요? 그 처절한 목소리가 어디로 어떻게 뻗어나가야할 지는 가슴 아프지만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고민해야할 몫입니다. 이와 별개로 영상 속 시위자들한테 쌍욕을 박는 사람들, 집에만 쳐박혀있으라는 등 일차원적인 비난은 솔직히 혐오스러워요.
@wq-cn3vb Жыл бұрын
사람일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거에 불안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렇다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알아서 살아라고 하면 죽으라는 소리 아닌가? 안타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