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한번 감지않고 태양에게 걸어가네. 자기의 소신대로 살아가는 이효리 그 자체인 것 같아서 참 와 닿는다
@녜녜-m1z4 жыл бұрын
진짜 지은이는 그걸 어떻게 그렇게 표현할 생각을 했을까
@user-un4nm5jk7p4 жыл бұрын
@@녜녜-m1z 어떻게라니ㅎ 처음엔 나도 그렇게 생각했지. 그러게, 나도 그땐 그랬는데... 하지만 이젠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네. 그렇게 지은이의 실력이 놀랍던 그때가 그립다. 실력은 지금이 더 좋지만, 아무렇지않네. 매일 너무 잘해서. 언제나 너무 잘 해내버려서.
@닥찌4 жыл бұрын
여기 소시오패스가 한마리 있다....
@seren9304 жыл бұрын
여기 너무 소름돋게 멋있어요... 멋있다못해 눈물도 나올 것 같아
@user-un4nm5jk7p4 жыл бұрын
@@닥찌 갑자기???
@sonokasophiepark24016 жыл бұрын
큰 옷에 자그마한.. 자그마한 몸이 버텨내는 큰 옷. 휘청휘청 하늘하늘 버티며 걸어가는 자그마한 그녀. 시대를 앞서 모든걸 겪어본 선배기에 큰 옷이 뭔지, 그 걸음걸이가 휘청휘청하게 보이는 이유가 뭔지 아는게 아닐까.
@user-un4nm5jk7p5 жыл бұрын
멋있다...이 말...
@JUKET1855 жыл бұрын
그냥 단순하게 1차원적으로 밖에 생각을 못했는데 이런 뜻으로도 해석이 가능하구나..문풍당당
@존만이쪼공주4 жыл бұрын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는것도 앞으로 있을 힘들 시간들을 견뎌낼지 아님 지쳐 포기할지 모르겠다는거 같다, 아이유가 지금껏 너무 잘 해왔고 높은 곳에 선 만큼 자기 배아프다고 떨어트리려 하는 사람들도 악플러들도 많은데 주위 지인까지 그리 떠나간걸 보고서도 잘 버텨줄지 나도 걱정이다 제발 힘내 언니 사랑해
@siantaoswufja29864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냥 원래 큰옷에 휘청휘청 걸어가는게 아이유 트레이드마크라 그냥 1차원적으로 받아들였는데.. 알싸하네 ㅋㅋ
@drrreahm4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글
@짜파게티엔파김치7 жыл бұрын
이효리부분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이유파트 딱 들어가자마자 소름돋았다.. 음색깡패..가사도 미쳤고..
@juyung12182 жыл бұрын
큰옷을 입은 자그마한... 어디로 가는가..하늘하늘 위태롭게 뭔가 이효리의 가사는 이지은의 외형을 논하는 거 같으면서도 아이유의 위상과 앞 길에 대한 걱정과 격려의 시선 같아요. 눈하나 감지 않고 태양에게 걸어가네... 뭔가 이지은의 가사는 이효리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지켜보고 쓴 글 같구요.
@kbm55472 жыл бұрын
효리도좋지만 아이유 가사 감수성보소 효리가직설적표현이라면 지은이는 은유적표현이랄까
@은자장-n5f2 жыл бұрын
!
@user-fm5kk1ym8z5 жыл бұрын
이거 음원 나왔으면 좋겠다........ㅠㅠ
@user-my1tq9mp9b4 жыл бұрын
@민중TV 아재요 짠합니다 ㅜㅜ
@헤이매앤4 жыл бұрын
@민중TV 회사가 없는데요. . .?
@sepw78474 жыл бұрын
저도 존버하고있습니다만 ㅜ
@제이-o4l4 жыл бұрын
존버중 ㅠㅠㅠ
@willowg83444 жыл бұрын
제발
@seolyoon94 жыл бұрын
1절을 정직하게 부르고 2절에서 박자를 쪼개서 불렀다는 게 너무ㅜㅜ 좋았음. 2절까지 같은 루트면 좀 심심할텐데 아이유가 엇박으로 들어가는 가사를 써가지고.... 천재야 그렇다고 1절이 매력 없는 것도 아닌게 정직하게 툭툭 내뱉는 1절이 이효리에게 너무 찰떡... 둘이 너무 잘 어울림
@rosharosus96814 жыл бұрын
오우~ 나도 너의 생각에 동의해. 나는 그녀들이 정말 멋진 아티스트라고 생각해!
@user-hh8jdkvtb44 жыл бұрын
@@맠끄리 말투가 뭐?
@intp42024 жыл бұрын
@@rosharosus9681 너의 생각 나도 한다 동의. 그녀들은 아티스트 매우 있다 매력. 나는 반했다.
@사시스세소-i9n7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쓴 가사 미쳣다..
@na_bong4 жыл бұрын
@@안뇽-e1h 뛰어쓰기 겅중겅중
@김진성-s9t4 жыл бұрын
@@na_bong 띄어..
@mandu775 жыл бұрын
나 아직 존버 중이야... 언니들 언제 음원 낼 거야...?
@미소-y8n5x Жыл бұрын
진짜 음원 내줫으면 좋겠어요..
@근육커비5 жыл бұрын
이효리는 뭔가 무심하게 툭툭뱉는것같은 노래를 부르네 좋다 진짜.. 언니 사랑해요
@JC-ds5ts4 жыл бұрын
어디로 가는가 물음표에 잠시 슬프다가 균형을 잡는다..
@sepw78476 күн бұрын
이 가사를 이제야 제대로 이해했어요.
@choijiyoung20024 жыл бұрын
눈한번 감지 않고 태양에게 걸어간대... 진짜 이효리 그자체인 가사...
@루피-i8w5 жыл бұрын
눈 한번 감지 않고 태양에게 걸어가네
@lilac58694 жыл бұрын
진짜 많은 감정이 느껴지는 멋진 가사다ㅠ..
@onyourhaechan3 жыл бұрын
진짜 소름 돋게 가사 잘 씀…
@sohyunkim53644 жыл бұрын
밤공기 머금고 피어난 흑장미와 아침이슬 내려앉은 수선화의 만남같음..
@p4ngtok4 жыл бұрын
표현력 너무 좋아요
@user-jg3rg2gx1q5 жыл бұрын
이효리 특유의 음색 진짜 좋음... 아이유는 파트 듣자마자 개조아서 놀랬네
@user-fm5kk1ym8z5 жыл бұрын
1:31 여기서부터 아이유 음색 너무 좋음... 완전 이런 음색으로 음반 내줬으면 좋겠다 ㅠㅠ 맨날 들을듯
@name48774 жыл бұрын
그사람 들어보세요.! 약간? 비슷해요
@user-fm5kk1ym8z4 жыл бұрын
저 그 노래 진짜 좋아해요!! 아이유 노래중에 최애곡이에요 ㅎㅎ
@이민서-l5m4 жыл бұрын
잼잼두요 ㅎㅎㅎ
@myloveismovie4 жыл бұрын
안 유명한데 4am도 엄청 낮아요!
@흡어디가서방구좀뀌지4 жыл бұрын
약간 제재 싸비 낮은느낌
@saltsman36737 жыл бұрын
아이유는 정말 나이에 안맞게 글을 정말 잘쓰는듯..
@쵸쵸효5 жыл бұрын
'나이에 안맞게'가 어딨음.. 딱히 나이가 상관없는듯.. 어린 초등학생작가도 있는데 나이 불문하고 어휘력은 사람나름임
@김동현-n3x9v5 жыл бұрын
@@쵸쵸효 초등학생작가요..?
@쵸쵸효5 жыл бұрын
@@김동현-n3x9v 네 좀 됐긴한데 좀 이슈된 친구 있아요
@nonooh36745 жыл бұрын
@@쵸쵸효 근데 나이가 가지는 무게가 있잖아요... 성인이 되어서는 순수한 초등학생처럼 글을 쓸 수 없고 초등학생은 성인틔 무게를 담은 글을 쓸 수 없는데... 아이유는 나이에 비해 그런 가사들을 잘쓰는거 같아요
@쵸쵸효5 жыл бұрын
@@nonooh3674 나이가 가지는 무게가 어휘능력에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는걸 말하는건데요
@_gangeee7154 жыл бұрын
"자그마한 몸이 버텨내는 큰 옷" 와....
@아아아-j9b5 жыл бұрын
아이유는 진짜 대단하다 음색부터 사기 캐릭터고 작사도 너무 잘하는듯 그냥 한장면을 보고 가사로 소화해버리니 탑은 그냥 탑이 아니지...그리고 나이 들때마다 분위기가 달라져 진짜 신기함...진짜 아이유 30~40대가 너무 궁금하다 어떤 감성으로 어떤 작사를 할지...
@녕안-n1n5 жыл бұрын
1:58 너무 감탄한 부분 .... 이 프로그램 전에는 사실 잘 생각 해본 적 없는데 둘 음색 합 정말 되게 좋다
@멀위랑다래랑5 жыл бұрын
아이유의 작사실력이 대단하구나
@dd-nk4sq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다보면 아이유가 왜 그렇게 제주도에서 있었던 시간을 행복했던 시간으로 말하는지 이해가 간다 참 좋아하는 영상 중에 하나
@user-xs8dw1nc5i2 жыл бұрын
아니 어떻게 저런가사를 씀 아이유 미쳤다진짜 다시봐도 대단하다..
@ngh17914 жыл бұрын
둘 다 표현력도 정반대인데 진짜 조화 잘 이루어지는듯. 이효리는 아이유를 엉뚱하고 연약한 소녀로 생각하고 부르는거 같고 아이유는 이효리를 동경하는 존재로 생각하면서 부르는거 같음.
@돌체라떼-h4l4 жыл бұрын
다른 걸그룹들은 생명력이짧지만 아이유는 30대 40대 50대도 기대되고 생명력이 긴 오래동안 사랑받는 뮤지션이 될듯
@w_dlqm2 жыл бұрын
부르는 방법도 상대방 이미지에 맞춘 것 같다 이효리는 아이유의 하늘하늘하고 단정한 특징을 살려서 노래했고 아이유는 이효리의 털털한 듯 스타일리쉬한 특징을 살려서 노래한 것 같네 좋당...
@Bbuggubbubbu2 жыл бұрын
헐 정말요.. 효리님 목소리는 다른 곡에 비해 또랑또랑 청량한 느낌이고 아이유님 목소리는 세상 퇴폐적이네요
@해삐-f3l4 жыл бұрын
와 효리네 민박보다가 잠시 아이유가 가수인걸 까먹고 있었어.... 역시 아이유 진짜 음색에 가사에 쪼개지는 박자에 진짜 완벽 그자체..미쳤음 1절 들으면 효리 음색에 놀라고 2절 들어가면 소름이 쫙 끼침..ㄷㄷ
@정서-m2w4 жыл бұрын
진짜 아이유....대중에게 비춰지는 일면으로 누군가를 제대로 판단할 수 없다는 걸 내게 일깨워준 사람. 내 곁의 가까운 누군가도 때때로 다른 모습이고 입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연예인이라고 다를까? 이런 생각이 왜 어릴 때는 허락되지 않았을까, 싶고...이지은 정말 깊다. 말 그대로 깊다.....예전에 우연히 읽은 아이유 일기 중 한 구절이 정말 인상깊었다, 이런 마음도 있는거다-였던가? 작디 작던 십 대 중반 여자아이가 연예계 데뷔를 하고서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을까. 개중에는 방송으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일들도 있었을거다. 그걸 오롯이 감내해온 티가 나는 문장이었다. 그래서 충격적이었고 동시에 경외감이 들었다. 정말 멋진 사람이고,가수라고 생각한다. 오래 보고 오래 듣고싶다. 지은효리 사랑해
@냠냠굿-x9t4 жыл бұрын
아 왜케 듣는내내 소름돋고 울컥하지 효리네 민막 정주행했는데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이미 자신이 걸어온길이라서 이이유에게 조언해주는 느낌이고 아이유는 이효리가 자기보다 먼저 걸어간길에 존경을 표하는거같다 .. 그녀는 나와 다르지만 같다는것 소름돋는다 진짜 ㅠㅠ 눈 한번 감지 않고 태양에게 걸어가네,, 제주도에게 서로에게 어떤느낌을 받았는지 알겠는 곡이다
@구스민4 жыл бұрын
아이유는 시를 쓴거 같고 이효리는 틀을 만들었네 두 조합 너무 좋다
@thiqk78707 жыл бұрын
둘다 음색 미쳤네
@jenlee11976 жыл бұрын
아 롤러코스터 느낌 난다ㅠㅠㅠ 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파인애플-v3r5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 둘이 ㄷㄷ
@GoodDay-mo5mj4 жыл бұрын
단 몇마디에 상대방의 특징과 성격을 잘 담아냈고 서로간의 애정이 듬뿍 녹아있고 자신의 인생 성찰까지 담아낸 예술 그 자체
@mindtalking7 жыл бұрын
Even the way they write their lyrics is different. Hyori is straightforward and says it all without many decorations, while IU is more poetic when she writes. This combination blends perfectly. I'm so glad IU got the place to be on the show, I couldn't imagine this with another person as the assistant, these two girls were fated to meet and spend this healing time together.
@colourjoy41897 жыл бұрын
Perfectly said 👏🏻
@ktgirl-oh9px7 жыл бұрын
Cecile Corbel If there is a season 2 of this show then I definitely want the same cast.Even if the show gets delayed for one year,still these three were amazing.They literally became a family within few days.
@veronicaoliveiro63677 жыл бұрын
love both artists but I somehow find that IU was the one more straightforward with her lyrics. She directly pinpointed to Hyori’s dilemma - a sexy superstar who got married n became a wife, and though making a comeback, not sure of her positioning anymore; on the other hand, Hyori’s lyrics appeared straightforward but has another layer of meaning if you decipher them further. She may be trying to express a petite frail girl who is wearing a hat (or baggy clothes in the lyrics) too big for her personality. IU is undoubtedly one of the biggest name in Kpop genre now but she's a super star living in an introvert body. many a times in the show she expressed to Hyori that she felt stress about her status and prefer to hide away. Hyori perhaps is trying to describe IU’s struggling through her unstable walking, indicating she’s being pushed forward n is stumbling along. A possible clue being the part ‘where did she comes from / where is she heading ‘ comes from. Hence the main theme of the song -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and i think IU definitely understood her metaphor, judging from the way she reciprocated with the composing of Hyori's lyrics.
@ktgirl-oh9px7 жыл бұрын
Veronica Oliveiro What is more interesting is that IU wrote the lyrics in an ambiguous way yet they had a straight forward meaning,while Hyori's verses were written in a straight forward manner but had a layered meaning.
@veronicaoliveiro63677 жыл бұрын
wise and talented these 2 ladies, respectively.
@doms23604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진짜 글을 잘쓰구나.....안개처럼 깊은 목소리래.....미쳤다
@Bbuggubbubbu2 жыл бұрын
1:54-2:18 까지 가사와 장면도 너무 잘맞아서 소름돋아요 >균형을 잡는다=요가하는 효리님 >태양으로 걸어가네=마치 정말 태양속으로 걸어가는것같은 효리님 >그녀는 나와같아=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 >아니 달라= 둘이 교차되며 반대방향으로 엇갈리는 느낌 >아니 같아=효리님의 맑은 미소(아이유의 아이같은 미소) >그녀는 나와 달라=남들 앞에서 마음껏 춤을 추는 효리님의 모습(아이유의 성격으론 절대 불가능할것) >아니 같아=효리님의 반려견을 대하는 행동(아이유님도 효리.상순 부부의 반려견들을 매우 사랑했음)
@ssisis4 жыл бұрын
미친...지금 처음 들었는데 아이유 진짜 말로 표현안되는 천재성이네...
@쌀과자-d4q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정식 발매는 이미 물 건너간 것 같지만ㅋㅋㅋㅠㅠ 제발 언젠가 콜라보해서 음원 내 주세요 제발 제발 제발 제가 만 번 들을게요
@muters87105 жыл бұрын
효리네 민박1을 딱 보여줄 수 있는 노래같음
@hcj8707 Жыл бұрын
뻔하게 선명하지 않아서 좋음 뿌옇고 흐릿한 안개가 감싸는 듯한 묘한 매력이 있는 곡
@youn_eee Жыл бұрын
반주 한시간만에 뚝딱만든 상순오라버니도 진짜 대단 셋 다 넘 좋아…
@Ichikochinie7 жыл бұрын
seriously i love IU tone of voice in here... when she sing the chorus part...
@이유빈-l8f Жыл бұрын
단지 누군가의 아내, 그 말로는 불충분해.이효리 그 자체...아니 서로를 생각하는 파트가 통찰력 미쳤다..
@user-fk9xt7pf9b4 жыл бұрын
아이유 진짜 천재같다 평소에 효리를 보면서 들었던 내 생각을 글로 멋지게 표현해낸 가사 진짜 대박이네
wahhhh! i don't think this show would be this amazing if another idol was hired as a staff. i just love the chemistry between these two.
@Sasa-db9rv7 жыл бұрын
I agree, the charm about IU and Hyori together is the fact that both as the lyrics suggest are different yet similar. They have different personalities but they went trough the same things in the industry since both debuted at a young age so they understand each other a lot.
@bintanggiri14417 жыл бұрын
they're just like one small family, they're different, but blends perfectly
@mhatabdulmuhmin67637 жыл бұрын
rfg bcs agreeeeee!
@sojubomb007 жыл бұрын
Thoughts on s2 having Yoona as the new staff?
@ish.zaiffa24487 жыл бұрын
Ian Villaverde s2 is alright but I really miss IU on this show
@abbabathan3077 жыл бұрын
hyori and sang soon pls adopt ji eun 😂
@imbubble_3 жыл бұрын
가사 너무 인상적이다 방영하고 나서 오랜만에 다시 듣는데 가사가 다 기억에 남아...
@SparkzMxzXZ6 жыл бұрын
i feel like when they sing the last line "i don't know that girl/ no, i do/ actually, i don't really know the answer to that" they are talking as much about themselves as about each other. there is such a strange yet strong connection between the both of them; something about their souls understanding the other without much needing to be said. so i feel that in singing about the other person, they are actually also reflecting on how much they know themselves.. and the answer is, they're not really sure too. just like anyone else. this song makes me very sad and melancholic for some reason.
@fuupuppy6 жыл бұрын
SparkzMxzXZ Yes i feel this way too. Something unexplainably melancholic about how in life we may not know what we think we know, and so there’s no way but to accept and be ok with it.
@IlllIllllllIIlllllIIlIlIIII2 жыл бұрын
이때 방송보고 아이유는 진짜 천재라고 느껴졌음 음악을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김상균-n6c7 жыл бұрын
제목은 '그녀는'이 어울리겠네 ㅋㅋ 노래 중독성있음
@폭발간지-o5f4 жыл бұрын
김상균 성지순례
@셔니-i3z4 жыл бұрын
성지순례
@lqo_oplh4 жыл бұрын
성지순례왔습니다
@앙팡망7 жыл бұрын
지은이 목소리개 꿀ㅠㅡㅜㅡㅜㅡ
@hoangha27107 жыл бұрын
happy family ^^ gentle father , lovely mother and cute daughter ^^
@ohmygod89623 жыл бұрын
아이유 작사 정말 잘한다 살아있네!!! 새삼스럽지만 노래 정말 잘하네
@chaesong423 жыл бұрын
가수가 작사가상받은게 최초!그것도 두번!! 이게 아이유임.
@ghryu92923 жыл бұрын
아이유 가사 진짜 잘 쓴다..
@evelynjavier60954 жыл бұрын
Hyori and husband likes IU so much ..
@mnet18003 жыл бұрын
22년도에서 왓습니다.. 역시 떢잎부터 달라요..ㅎ
@뽀야9S5 ай бұрын
왜 음원으로 아직도 안나오는걸까..노래좋은데 이렇게 사라지기에는 아쉬움😢
@Lysasome6 жыл бұрын
IU’s voice though!!! On different level of perfection!!! Saw this episode, they recorded it in such a short time. Genius!
@name-dt1th4 жыл бұрын
아이유 저음 진짜 매력적 ㅠ
@Bbuggubbubbu2 жыл бұрын
정말..이 두분을 같은 프레임 속에 볼 수 있게 해주신 제작진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kaktuspoem4 жыл бұрын
몹시 진한 눈동자에 부분 효리 나오는데 왜 눈물이 나오지
@조용준-y7d3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진짜 음원 마려워... 아직까지 듣는 중 공식발매하면 하루종일 들을 수 있는데
@문성민-k6e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이지은 완전 현실 정바름이네 ㅠㅠㅠ 이 노래 음원 나오면 좋겠다..
@김수민-v6c3 жыл бұрын
레옹도 그렇고 이 노래도 그렇고 아이유는 진짜 이런 템포 느린 저음이 잘 어울리는 듯
@Jen-yf6nv2 жыл бұрын
슬픈 노래도 아닌데 매번 눈물난데…서로 저렇게 바라보는게 감동이야
@song_55073 жыл бұрын
몇 년이 지나도 가끔 생각나는 노래
@jj-th8tf4 жыл бұрын
서로에게 맞는 가사를 쓰고 서로 불러주었다는 것 부터가 감동적인데 이효리님과 아이유님의 목소리가 어울려 퍼지면서 정말 감동이 더 해진 좋은 노래인거같다.
@ndweek7373 жыл бұрын
2:06 이 장면이 이효리랑 아이유 둘이 산책하던 에피소드에서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화 본방사수하면서 이 장면 보고 처음으로 예능 보면서 숨 참고 숨죽여서 감탄했음 몇 번 돌려보고 그날 바로 캡처떠서 유튜브 프사 올려놨었는데 아직 그대로네... 우연히 들어왔다가 반갑고 여전해서 주절...
@seaaffection69625 жыл бұрын
효리가 쓴 가사 이지은이 딱 떠오름
@정현-d3w4 жыл бұрын
그녀는 하얀 얼굴에 가지런한 단발머리 놀란듯 눈은 동그래 왠지 모를 슬픈 표정 어디서 왔을까 큰 옷에 자그마한 어디로 가는가 하늘하늘 휘청휘청 걸어가네 그녀는 나와 달라 아니 같아 아니 달라 그녀는 나와 같아 아니 달라 어쩌면 난 잘 모르겠어 몹시 진한 눈동자에 안개처럼 낮은 목소리 단지 누군가의 아내 그 말은 불충분해 음 어디로 가는가 물음표에 잠시 슬프다가 균형을 잡는다 눈 한번 감지 않고 태양에게 걸어가네 그녀는 나와 같아 아니 달라 아니 같아 그녀는 나와 달라 아니 같아 어쩌면 난 잘 모르겠어 그녀를 나는 알아 아니 몰라 아니 알아 그녀를 나는 몰라 아니 알아 사실은 난 잘 모르겠어 잘 모르겠어
@sd6sjs4 жыл бұрын
02:36 썸네일이 무슨 화보영상 같다... 투샷 분위기 대박 ㄷㄷㄷ 노래 가사와 멜로디는 두말할것 없이 최고
@dbswjd09015 жыл бұрын
목소리 합 진짜 좋다ㅜㅜㅜ
@dtanshinjewelz80717 жыл бұрын
Yay, having Jieun ah back makes it complete😍🤗 like a family B&B, but the family happens to be musically talented🎶📻 fairy mom and daughter and music genius dad👍💞
@barellabairre93277 жыл бұрын
I like how simple and straight forward hyori's lyrics are!! And the beat too!! Iu's is indeed a great lyricist!!
@sleepyotter4 жыл бұрын
These two women right there who compliment each perfectly. These two women who everybody wants to be a part of our lives.
@dlwlrmaxp30227 жыл бұрын
GOOD SONG 💙
@포롱포롱포롱이-b3i3 жыл бұрын
블랙&화이트 같다 ㅎㅎ 둘 다 너무 좋아 ㅜㅜㅠ
@이지현-v2b2 жыл бұрын
왠지 모를 슬픈 표정이랑 작은 몸에 큰 옷.. 눈 한번 감지 않고 태양에게 걸어가네.. 이부분 너무좋다
@desfraisesamour7 жыл бұрын
This song is so nice OMG everything from the lyrics to the mood. I also loved the way IU changed her style of singing here, it was so raspy.
@dearnors12467 жыл бұрын
A beautiful song composed by 2 beautiful song writers. IU is a poetic lyricist while Hyori is more of a straightforward. Thanks for the English sub.
@GoodDay-mo5mj4 жыл бұрын
언뜻 들으면 한 사람이 부른 노래처럼 들릴 정도임. 노래 키가 효리님 키이기도 하지만 아이유님이 효리님 창법 스타일에 맞춰준 것으로 생각됨. 노래와 가사 가창 그들의 우정. 그냥 다 예술입니다
@user-zs5oq9me1h4 жыл бұрын
Jieun and Hyori both so pretty. The Queen and the Queen Dowager.
@boqueo7 жыл бұрын
IU the poetic lyricist and the way she sang here ... awesome!
@aubergine20233 жыл бұрын
아이유 저음 너무 좋고 둘 다 가사를 너무 잘 쓴다 그래서 음원은 언제........?
@이창호-j7m4 жыл бұрын
예능을 좋아하지 않는 나를 진심으로 행복하게 해준 프로그램.. 아직도 이 노래 들으러 옵니다..
@mins99833 жыл бұрын
또 보러 왔습니다 두분 다 넘나 멋있어ㅠㅠ
@trixiagonzales1667 жыл бұрын
damn they really are pros!
@annie93157 жыл бұрын
this song is so good and their voice are perfectly match..i hope they will release this online..
@user-fm5kk1ym8z4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으러 왔는데 진짜 어쩜 이리 좋지... 개인적으로 효리언니 지은언니 노래 다 통틀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 이런 분위기의 곡은 많이 없어서 너무 소중함
@시청자-z4t2 жыл бұрын
벌써 4년이 된 것도 신기하고 4년째 질리지 않는 노래라는 것도 신기하네...
@jennygirl96413 жыл бұрын
음원발매 존버중이에요... 제발.....
@mj-rt5gy4 жыл бұрын
지은언니 작사 너무 좋다...가사 하나하나가 정말 와닿고 좋아...언니 앞으로도 작사지은 마니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