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여러모로 힘들고 지치고 어렵겠지만 조금만 시간이 더 지나면 두 아이가 엄마 보호자가 될거예요.. 너무 잘하고 있어요 나영씨..다 나영씨 꺼예요.
@KS-tq6zt3 жыл бұрын
이준이 삐질때마다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와요ㅎㅎ 신우도 자기는 아기라서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언제 저렇게 의젓한 형아가 됐을까요 ❤️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3 жыл бұрын
근데 어린아이가 의젓한게 좋은걸까 의문이..
@goldcoast02033 жыл бұрын
형한테 매번 안되는게 힘들수도 있어요. 우리둘째가 언니한테 뭐든 지니까 괴로워해서 많이 그마음을 위로했었어요. 아이도 왜그런지 정확히 모르고 항상 화가 마음속에 있었어요. 지금은 언니한테 질수밖에 없음을 잘 말해주고 언니가 얼마나 좋은존재인지 말해주면 화가 풀렸어요.
@jiiii13793 жыл бұрын
신우도 관심받고 싶고 엄마 반응에 대해 아쉬운 마음이 있는 눈빛이네요 ,, 저 작은 아가가 엄마 배려하느라고 덤덤한 척 하는 느낌이 있어요 ㅠ 신우를 위해서라도 이준이한테 안되는 부분은 안되는 것임을 명확히 알려주고, 형과 이준이는 다른 존재라는 걸 알려줘야 할 것 같아요 ..!!
@Joo-0.03 жыл бұрын
나영님 눈에 눈물이 ㅠ 코끝도 빨개져선. 같이 눈물나요ㅠ 애두라 튼튼하게 자라라^^
@양주붓3 жыл бұрын
이준이가 삐질 때마다 그 마음을 이해해쥬는 건 잘하시는 거지만 너무 삐질 때마다 정당화 해주는 반응을 해주시면 안되요 나영씨 너무 멋져요 너무 고생하시는거 같아 적은거에요 ^^
@홍장군-w9g3 жыл бұрын
정말 첫째 둘째 하는 행동이 똑같아욬ㅋㅋㅋ 첫째는 에너자이저 둘째는 섬세 ㅋㅋㅋ 팔짱끼고 문닫고 들어가는게 정말ㅋㅋㅋㅋㅋ
@lucydney39693 жыл бұрын
김나영씨 멋진엄마에요^^
@쥬스마미3 жыл бұрын
신우 정말 너무 좋다. 원래 첫째가 동생 질투많이 하는데 아직 여섯 살 아가이긴 해도 저정도면 적당히 독립적인 성격인듯.
14갤 아들램도 여섯시반쯤 기상해요... 휴.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모습보는줄, ㅋㅋ저도 다시 재우려고 하지만.... 하하하..
@유채-d7v3 жыл бұрын
엄마 홧팅! 👍❤️
@jseon873 жыл бұрын
Honestly I would leave him in there, he wants to be alone. Check on him once, tell him you love him and to come out when he’s ready. He probably won’t stay long bc it’s boring to be 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