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영상] 무엇이든 물어보살 다시보기 | EP.111 | KBS Joy 210503 방송

[@sy48600]

마지막 청년에게 앞으로 좋은일만 있음 좋겠네요..너무 가엽네요ㅠㅠ

[@재넌-k5q]

ㅣㄹㅂ

[@후니-q2j]

님같은 좋은분 만나서 행복하길....

[@LucidDreqming]

돈을 안보내면 됩니다.

[@insooklee2938]

유학생 너무 심성이 좋아 보이는데 어린 나이에 너무 큰 짐을 지고 있는것 같아 너무 안쓰럽네요. 가족들만 생각하지말고 자신을 위해 야무지게 사세요. 앞으로 젛은일들만 생겼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taehyeong7997]

안녕하세요. 올해 봄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현한 정태형입니다. 벌써 시간이 꽤 지났네요. 보살님들이 이야기를 잘 들어주셔서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방송을 다시 보니, 제 생각과 의도와는 다르게 송출된 것들이 있어서 고민고민하다 사실 관계를 정정하고자 댓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제가 한국어 실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방송에 익숙하지 않아서 제대로 해명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영상에서는 제가 희극 작가가 되고 싶다고 나왔으나, 저는 극작과에 재학중이고 희곡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국어 발음이 조금 안 좋기도 하고 당황스러워서 제대로 정정을 못했습니다. 희극만을 특정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비극, 멜로드라마, 희비극, 소극을 모두 포함한, 희곡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영상에서 ‘데리고 간다.’를 납치한다고 나오는데 사실 저는 때리고 간다고 얘기를 한 것이었습니다. 제가 고등학생 시절 아버지의 채권자들이 장정들을 고용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집에 찾아와 아버지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는 동안에도 두차례 정도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일이 또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영상에서 어머니와 가족들을 때릴 수 있겠다는 얘기를 언급한 것이었습니다. 세 번째로는 가족의 집에 관련한 문제입니다. 방송에서는 금전적인 문제가 얽혀 있는 복잡한 문제라 제가 축약해서 얘기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곡해와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확실하게 사실관계를 밝히겠습니다. 영상에서 저희 집의 빚은 한화 3500만원이고 각각 은행 빚 2000만원 사채 ‘1500만원이라 언급했습니다. 사실, 은행 빚은 2000이 맞지만, 사채는 1000만원이고 나머지 500만원은 지인에게 빌린 돈입니다. 현재 지인에게 빌린 500만원과 사채 중 500만원은 상환한 상태입니다. 갚은 돈 1000만원 중 500은 제가 나머지 500은 과거에 아버지에게 돈을 빌리고 상환하지 않은 사람이 사정을 알게 된 뒤 상환했습니다. 많은 댓글에서 왜 집을 팔지 않고 빚을 갚고 있냐고 물어봐 주셨습니다. 이제 그 문제를 답하겠습니다. 사실 은행의 2000만원 대출은 저희 어머니와 동생들이 살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해서 빌린 돈입니다. 은행에 집을 넘기게 되면 엄마와 동생들을 당장 가야 할 곳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은행에 집을 넘기게 되면 새로운 문제가 생기는데 그 문제는 제가 살던 나라의 특수한 문제입니다. 제가 살던 나라는 가부장제가 팽배합니다. 집을 팔게 되면 시집을 가게 되는 누나와 다른 여동생의 삶이 힘들어집니다. 집이 없는 채로 결혼하게 된다면, 남자 입장에서 여자를 무시하게 되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지금 와서 고민과 고민 끝에 생각한 방도는 은행의 이자를 갚아 나가면서 원금을 조금씩 상환하는 것입니다. 그럼 본국의 제 가족들은 그 집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게 됩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남동생과 어머니 두 명이 값기에는 버겁습니다. 제 가족들이 안정된 삶을 영위해 나가기 위해선 저도 힘을 합쳐야 합니다. 가족들에게 왜 돈을 보내냐 가족과 연을 끊고 살아라는 댓글도 봤습니다. 저 혼자 행복하다고 그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라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텅 빈 행복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히려 이런 위기가 저를 더욱 열심히 살게 하고 성실하게 살게 합니다. 이런 힘듦과 고통은 저를 더욱 강하게 할 거란 생각을 합니다. 댓글로 응원해주신 분들 격려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응원해주신 만큼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모두모두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홍요미-s9t]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ouy5128]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쓴 글이네요. 맞아요. 가족을 도와주는 일 또한 자기가 행복해지는 방법 중 하나인 거 같아요. 그래도 자기 행복을 더 찾고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이열심히-n7p]

시간이 흐른후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준 시간들이었다....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분명 극복하고 더 좋은 날들이 펼쳐지리라!!!

[@별사탕-q1u]

그래요~힘내요 내몸이 건강해야 가족도 돌볼수 있어요...먹는거 잘 챙겨요~몸 축나지 않게 나를위해 비상금도 조금 만들어 두고요~ 후회되지 않게 화이팅이요

[@남난영]

@일인일닭 말을 이쁘게 하라! 그래야 당신이 복 받어

[@lkjlkj963]

마지막 청년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네요... 밥이라도 한끼 사주고 싶네요.. 힘내세요ㅠㅠ

[@장미-z7f]

그러니까요ㅠㅠ

[@라라라-f4h]

그정도면 충분히 했어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알아서 하라하고 더이상 송금하지 말아야 집을 팔고 빚 정리합니다 비빌 언덕이 있으니 저러고 있는거에요 너무 착해도 탈이다 정말..

[@Soonbumi]

요즘 아이들이 아이들같지가 않네. 너무 똑똑하다 시은이 ! 꿋꿋이 자라서 엄마 호강시켜드려~~

[@서희진-i5m]

아가가 스스로 찾아온게 아니구 두분이 만드신거. . . 책임지는모습이 멋있으세요 예쁜아가랑 세식구 꼭 행복하게 사세요

[@chichi91722]

🤣🤣🤣🤣🤣🤣🤣🤣🤣

[@luNa-love29]

참 가족이 답이 없다 저러면 한국은 상속포기하겠다고 하면 됌 어차피 엮어져봤자 질질끌려갈듯 혼자서 갚아봤자 당신은 가족들에게 호구로 낙인찍힙니다

[@user-iz1mq3ye1t]

됨

[@여성혀니]

젊은 청년이 성실하고 선해보이고 열심히 공부 하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힘든만큼 훗날 좋은 날이 있길바라고 본인의 길을 포기말고 걸으세요^^ 가족들은 가족스스로들 헤쳐나갈수있도록 설득하구요 그게 서로를 위하는 길인듯해요^^

[@seohyun7740]

서장훈 보면 볼수록 매력이야 ❤ 역시 사람은 매력이 중요 !

[@그라미동-m6p]

애기 너어무 똑부러진다 ㅠㅠㅠㅠ 이거보고 좋은 분들이랑 인연이 되면 좋겠다

[@뚠뚠-j2z]

아구..똘망똘망 이쁜아이~~행복하렴

[@안지해]

부모빛 50넘개 갑았어요 그런데 지나간 세월이 허무해 동생들보고 하소연하면 질색하는 동생들이 한스려워요 멀리 떠나고 십어요

[@축복-b7g]

가족 설득할필요 없어요. 그냥 돈 안보내고 모르는척 하면 다 해결될듯. 엄마에게 미안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고싶은거 하고 살면서 꿈을 이루고 잘살아서 나중에 엄마 챙겨드리는것도 괜찮음 ...

[@최윤서-g5y]

옷 못입는다는 여자분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두둥탁-u2n]

태형씨 정말 고생많이 하고 있었구나 어쩌냐 지금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다미-b1b]

저도 넉넉하진 않은 사회 초년생이지만 마지막 청년분, 밥이라도 사드리고싶네요..

[@밍디-q8e]

응원합니다 여기 나오신 모든분들 ㅜㅜㅜㅜㅜ 특히 마지막 청년분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어요

[@rarakids27]

태형씨 꿈 이뤄서 열심히 하면 나중에 어머님께 집 한채도 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더 열심히 공부하는게 맞는 듯.

[@박-r3d]

이번편 너무 재밌어요! 꺄르륵 웃는 아기도 이쁘고 옷 못입는 분과 솔루션도 너무 재밌고 마지막에 무거운 사연까지 완벽했어요. 모두 행복하면 좋겠네요❤

[@사랑-j1n]

청년의 마음 충분히 알곗어요 효심이 지극한 청년이군요 선녀보살님 도와 주세요 젊은 청년 도와 주면 은혜를 알것 같아요 진심 제가 있으면 도와 주고 싶네요 저는65살 먹았어도 집도 아무것도 앖어도 마음정신건강 하니 행복합니다

[@한별바라기]

독하게 덜어내야할듯요. 자식으로서 돈을 끊긴힘드실테고 기본생활비보탤정도만 보내시고 나머지는 자신의 미래를위해 모으시고 쓰시길ᆢ 본인이행복해야합니다. 행복하소서!

[@뷰티풀엔젤]

예쁘고 야무진 시은아~~ 꼭 좋은아빠가 생기길 바랄게^^

[@그냥지나가던시민-b6c]

야무진 ㅋㅋ 개우ㅅ기네

[@rogerpatrick667]

아이가 너무 똑똑하고 밝고 잘컸다.. 아구구..

[@yoosi5447]

2번째 사연 애기 너무 똑부러진다 ㅜㅜ 귀엽다ㅠㅜㅜ

[@김정숙-h6y7i]

두분 호흡 짱이다! 서장훈 빨라지는 피리소리 최근들어 제일 크게 웃었다 😂 😂 😂 ㅋㅋ

[@김성심-i1p]

시은아엄마랑 둘이살아라 새아빠 조심해야된다

[@yoonkyunglee911]

이 프로그램 좋아요 방송에서 일반인들 어려운 팬데믹 시대에 대소사 다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아요 👍 감사해요 😊

[@다터트릴꼬얌]

아...마지막 남자분...행복하시길 바랍니다

[@secondtonone2284]

한부모 가정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이 난 이해가 안 간다. 물론 나는 두 부모 아래서 남편과 함께 아이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 한부모 가정 입장이 되어 본 적은 없지만, 저 사람들은 나름 사정이 있어서 그런 것인데 대체 왜 차별적인 발언을 해서 상처를 주는 거지? 두 부모 다 있다고 해서 사랑을 2배로 받고 자라는 거 아니고, 맨날 싸우는 부모도 있고, 허울만 멀쩡한 집이 수두룩인데 말야. 시은아. 너 엄마 참 좋은 분인 것 같아. 그걸로도 충분히 행복해야 하는 거야. 그리고 그 나쁘게 말하는 친구들은 니가 친구하지 마. 그 부모들부터 교양도 예의도 없는 사람들이니까.

[@오타니-m9x]

인간은 끈임 없이 비교하며 우월감을 느끼는 동물임 님도 저 부분이 아닌 다른 것에서는 비교하고 우월감을 느끼고 할 거에요 예를 들어 내 아이가 저 아이보다 잘생겼네~속으로 생각하며 우월감을 느끼는 거죠 예를 든거임 여러가지가 있어요 다 똑같음

[@나는나노터치]

태형님 힘내세요! 절대로 꿈을 저버리지 마세요~!!

[@그라미동-m6p]

ㅎㅎㅎ 아이낳으면 보고 싶네요 행복하세요~~

[@happykhys3564]

마지막 사연 자식이 고생하는데 집 팔이서 빚을 해결해야지요 집은 팔기 싫고 아들 등골 빼드시려나? 사연자분 돈 보내지 마세요

[@LiverpoolkopYNWA]

짠하다 ㅠㅠ 나도 따라 울었다...

[@user-jb9nx9bs4x]

6명이 다 반대한다고? 그러면 돈 벌어서 갚아달라 이거잖아 그냥 돈 보내지말고 꿈 이루세요 답이 없습니다

[@mosfd4995]

마지막 남자분..라면만 먹고 살면 안돼요. ㅠㅠ 꼭 식사 잘 챙겨드세요.

[@커트나이트]

아이구 딸래미가 하는 짓이 너무 이쁘네요~행복하게 사세요~ from 딸둘가진아빠가 ㅋ

[@현이-e6f]

핑크 여자분 웃는 모습도 예쁘고 착해 보여요~^^ 옷 못 입어도 넘 이쁘당

[@lsal6882]

태형아 힘내! 제 생각은 빚을 갚아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가족들이 집 처분하는걸 반대하는것같음. 가족회의해서 단호하게 집 처분하자 하고 그래도 반대하면 더이상 돈 못보낸다고 이제 알아서 해라 해야지! 혼자 감당은 한계가 있으니 이제 손뗀다고 해야할것으로 보임

[@LuC-rf1lh]

아니 가족들이 태형이 등골 빼먹고 있네요. 태형씨는 자기만 잘 챙기세요..

[@Loraqiqi]

마지막 청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김한-b4e]

눈빛이 너무 수려하고 이쁘신분이다 근데 너무 슬픔이 가득해.. 자기를 위해서 산적이 없어보임

[@junebugok6527]

옷 못입는다는 아가씨는 뭘입어도 합격!!!! 참 이뿌네요

[@WatsonWatson0]

왜 이런거 볼때마다 가슴이 아파질까,,,,ㅠㅠ

[@내고향7월은청포도가]

중앙아시아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탄으로 끝나는 나라 중 하나일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그쪽 특징이 경제상황 안좋고 토착종교가 무슬림... 집에 다른 가족들이 있어도 벌이가 시원치 않을거라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옛날 한국사람들 사고랑 좀 닮아있는데 나보다 가족들 챙기고, 당장 내가 굶어도 집에 온 손님 절대 돌려보내는 일 없고.. 아무튼 태형님한테 "너 먼저 살아야 한다" "가족들 끊어내라" 이런 조언을 드려도 쉽게 받아들일 수 없을 겁니다.. 그런 환경에서 자랐으니까요

[@siesta195]

애기 왤케 똘똘하고 귀엽지? 말도 잘하고 ㅎㅎ

[@응답하라-b6r]

시은이 말도 또렷하게 잘하고 훌륭한 사람이 분명히 될꺼다.내장담한다. 의사가 될꺼같다~^^♡

[@냠냠-w1z4h]

ㅠㅠㅠ너무 맘아프다ㅠㅠ 혹시 본국 언어로 과외 알바같은거 없으려나...과외는 시급도 높게 쳐주지않나ㅠㅠ

[@t.t5305]

아들이 어떤 고생하는줄도 모르고 집을 지키려고 하나 자기들이 알아서 하라고 하는게 답

[@parks5017]

밥도 못 먹고 돈 보냐는 걸 알기나 할까요. ㅜㅜ

[@잔나비-b3r]

돈을 보내지마ㅋㅋㅋ자꾸보내주니까 믿고 그냥 있는겨

[@Godungkitty]

그 예전에 왕쥬? 그분 닮아서 깜놀ㅋㅋㅋ

[@가누-w7o]

그게 말처럼 쉽냐고,, 가족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젊은이-o9t]

@@가누-w7o 어려울것도없음.. 지좋자고 자식 까놓고 일부책임전가하는것도 웃김

[@JovialJung]

나도 저런 비슷한 상황이여서 공감하는 부분인데… 말은 쉽지 부모랑 인연끊고 금전관계도 냉정하게 끊으라는 소리 많이 들었다… 막상 저상황되기까지 그 과정을 겪지 못한 사람들은 쉽게 얘기할 거야… 당사자가 된다면 누구나 똑같이 행동하겠지

[@syrup2712]

@@JovialJung 친부가 빚을 남기지 않았어도 연 끊은사람 1인 ㅋ

[@최로또]

빚갚는방식합의하고 돈을어떻게나눠주느냐 지혜롭게 생각하시고 꿈도 챙기세요

[@santoriniborn43]

마지막 청년 태형씨 아버지사채가 정확히 어디로 갔는지도 확인해야할듯해요(원인과결과 아버지의 여자가 그 돈을 갖고 있을수있어요)

[@tangiblemark]

55:20 꼭 잘되서 꿈 이뤘으면 좋겠네여 희극작가 친구 ㅜㅠ 그런데 나머지 5명이랑 엄마는 집팔면 어디서 살아 어릴텐데

[@user-mx4xl2cy2v]

잘되서 ㄴㄴ 잘돼서 ㅇㅇ 어렵나이게..

[@달-k5d]

일단 작은 집으로 옮겨야겠죠..

[@가나다-c4c3m]

끼니 거르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꼭 좋은날 올겁니다~ 힘내세요~~

[@mosfd4995]

저 여자 분은 수수해 보이는게 매력. 그냥 지금처럼 다니셔도 충분히 사랑스러워요.

[@티끌모아티끌-h7t]

얼굴이 예뻐서 아무거나 입어도 이쁜데

[@김성심-i1p]

시은아 괜차나 지금이 더좋을수있어~~

[@igj972]

딸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사연자 부모님께서는 특히 아빠는 세상이 다 무너지는 기분이긴 했을 겁니다. 그런데요 부모는 다 똑같습니다. 세상 그 어떤 누구 보다 내 자식이 먼저에요 본인도 엄마가 되셨으니 곧 알게 될겁니다.

[@곱슬머리-l4f]

아효.. 저 빚을 혼자 다 감당하려는건 미련한건다.. 부모가 낳아주고 길러줬다고 꼭 부모가 아니야

[@미야-i9o]

35:08 옷사이즈가 다 애매 특히 바지 한사이즈 작게하든 다른데서사셈

[@lbshim]

어른들이 이런 이야기 많이 합니다. 젊으면 이쁘다고.. 젊으니까 이쁘네요. 당분간은.. ㅎㅎㅎ

[@댕댕이-t3c]

컬러가 튀어서그렇지 얼굴도 뽀얗고 이뻐서 뭐 나름 괜찮구만 자기 개성이지 이걸 무슨 고민이라고...그냥 자기입고싶은대로 입으면됨

[@xijinpingCAONIMA]

개성....?저 바지핏 중장년 아줌마가 입을듯한 핏에다가 핑크자켓,화이트셔츠 이것도 디자인이 너무 팔이나 포인트가 많고 ,검은색도 아닌 회색도 아닌 어정쩡한 핏의 바지에다가,갈색애매한 신발 도대체 색깔이 저렇게 난해하고 그 컬러 조합도 안맞는게 ㅋㅋ 그게 ㅋㅋㅋㅋㅋ 개성???? ㅋㅋㅋ

[@울집개판]

자식앞날을생각해서라도 어머님이현명한판단하시길바랍니다 집이야 다음에더낳은집 사셔도되니까 아들꿈을이루게해주세요

[@박진혁-g1s]

와... 진짜 참 안타깝네요... 아빠란 사람도 참...

[@user-uk5gx4yg8s]

본인이 제일문제 끊어내지 못하는 자신이 제일문제 식구라는이름으로희생하는아들 그냥 끊지못하면 그데로 살아야지

[@흰추위]

너무 사랑 스럽네요. 시은양😍

[@뚜비나나-e2z]

답 나왓네 자꾸 열심히 돈 보내주니까 집에서 편하게 그 돈으로 생활하고 있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집팔고 고생할 길 훤하니까 싫다한거아냐? 집 팔아서 청산 할때까지 돈 보내지말아버려야됨

[@ynappalty9234]

앞부분에서 수근이가 뭐받는거 보니까 상류사회인가 뭐시기 옛날에 방에갇혀서 시청다선물로 살아남던 예능이 생각나네여... 그시절 존잼이었는데 ㅋㅎㅋㅎㅋㅎㅌ 병만이랑 풀장도 생기고

[@minoi3355]

서민정 느낌 귀여워요 ㅎㅎㅎㅎㅎㅎ

[@Teocis]

44:01 헐 미친 괜찮다 이거 오피스룩으로도 딱인데? 젊은 나이에 100억짜리 회사 대표님이래ㅠㅜㅜㅡ언니 멋져요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내 꿈이 내 회사 차리는건데 유명 브랜드~~~

[@HAPPY-si6mq]

아드님의책임이아닙니다 집팔아서정리하는것이제일빠른길인것같읍니다

[@jambread848]

와 싱파 싱마인데 애기가 저러면 진짜 난감하겠다.... 맘속으로 폭풍 울겠다 ㅠㅠㅠㅠ

[@v고요미]

아이가 완전 똑띠네 ㅋㅋ 귀엽다

[@doralim6238]

결혼식 진짜 애매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옹드라흐]

검은원피스 사고 싶어요. 어디서 사요 알려주세요 ❤🙏🙏🙏🙏🙏

[@김승희-r6h]

아들이 무슨 죄여 설득하지말고 돈보내지도 마세요 집이라도 팔면 해결 될거를 하 너무 말랐고 건강챙기세요 홧팅 이래서 결혼을 안하는 구먼 외도 술 빚 미친놈 아오

[@dosami]

애기귀엽네 ㅋㅋㅋㅋ

[@gottog-q5n]

옷 못입는 민하씨 못입어도 이쁩니다

[@소원-t3c]

이수근님 고음불가 듣고싶어요 ㅎㅎ

[@진주언니]

장훈씨 그네타는걸로.넘어가는거 넘웃기네ㅋㅋㄱㅋ

[@jdretvsiax]

밝은 자켓이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데ㅋ조합 잘 맞추면

[@jeasun2082]

친구 결혼식을 다 가고 사진까지 하고 싶고 그러나 집안 결혼식은 불참하기로 답은 정해놓고 나왔넹... 코시국에 이곳 저곳 왓다갔다 한다는게 더 위험한것 아님

[@김성심-i1p]

시은이 놀린친구넘나쁘당 지금이더행복할수있어~

[@c9ck0514ryn]

태형이란분 너무 안쓰럽다...

[@라도나-x2y]

20:00저도 아빠에게 엄마 가지고 싶다고 하니까, 아빠가 연애를 하셨는데. 그 만큼 저하고 보내는 시간이 줄어 들어서 엄청 서운했던 적이 있었는데. 제가 먼저 말 꺼내서 서운하다는 말 한번 못꺼내는데... 55:00 저분도 할만큼 했다. 가족들이 이직 정신을 못차렸네요. 집도 중요하지만 안전을 생각해야지. 나중에 집을 팔아도 값지 못하기 전에 해결하길 바라요.

[@Drykhsw]

33:18 이런건겨나오지마라

[@황정빈-b1l]

시은이 같은아이 보면 나도 결혼해서 아이 갖고 싶어져

[@김다미-x6b]

힘드시겠다..아빠가 좋은분이시면 몰라도..

[@Vv-md1oh]

나였음 내 자식이 타국에서 힘들게 번 돈 나한테주면 미안해서 못 쓸듯 제발 어머니랑 가족 정신차려요...

[@wlsmdltn]

애휴.. 태형님 이겨내세요.. 이겨내세요!!!!!! 딱 잡고 버티세요. 한국에서 번 돈이 좀더 나으니까, 그걸로 생활하세요 ㅠㅠ

[@박경-l7k]

증말 고민도 아니네요 부모님 따님을 사랑하시죠?? 사위되실분도 소중한 부모님의 아들입니다 오히려 따님을 사랑하신다면 축복해주시고 사위되실분을 감싸주세요 그러시면 사위되실분은 더욱 따님에게 잘하실꺼예요 부부가 되면 평생살텐데 나중에라도 살다보면 상처는 밖으로 나오게되있어요 장인 장모는 날 힘들게했어 라고 지금 일어난일처럼요 그리고 따님이 임신중이고 병도 있었다는데 태교도 산전관리도 다른 임산부보다 특별히 신경써야될것같은데 난소쪽에 병도 있었다니까요 현재 임신초기인데 스트레스까지 심하게되면 따님의 건강도 뱃속의 아가도 걱정이 되네요 무조건 태어날 아가를 위해서라도 축복해주시고 행복을 빌어주셨음 좋겠어요 솔직하게 난임두도 될수있는 며느리를 받아주시는 사돈되실분들이 전 존경스러운데요 마지막으로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에 애를 먹는 신랑신부들을 주변에서도 많이 보게되는데요 따님께서 말하기를 신부부모님께서 현재 경제적으로 부족하셔서 따님께 결혼 살림살이를 제대로 못해주실꺼라서 더욱 반대하신다고해서 한말씀 올려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도 제대로 못하는 요즘 신랑신부들 너무 안타깝긴한데요 호화로운 결혼식 뻔듯한 결혼 살림들...이 아름다운가정만드는것과비례하던하진 않는것같아요 제가 살아보니까요 따님 부모님 두분 살아보셨으니너무 잘아실꺼라 생각해요 결혼하실 두분 사랑의 결실인 아가랑 평생 행복하시길 또, 순산하시길 기도할께요 God bless you~~!!

[@노랑이망고-i2e]

초3인데 애가 똑부러지게 찰컸네 우리딸중3인데 울딸보다 야무져보인다😊

[@나란-b6n]

첫번째분 너무 예쁘시고 귀여우시다 ㅠㅠㅠ

[@ready4-160]

계속해서 호의를 베풀면 그게 권리인 줄 알G

[@뭉게구름-f7d]

가족들이 너무 현실감각이 없네... 사연자만 불쌍하다 ㅠㅠ

[@jongyeongpark6269]

타국 사람들 존중합시다 다 그래로 돌아옵니다.

[@강제니퍼-m9w]

답답하네 엄마야 집팔고 자식들 편하게헤줘라 진짜 .... 형제들은 알바해서 라면먹으면서 빚갚는생활이 좋대?? 빚을 못갚는것도아니고 뭐가됐든 갚아야되는상황인데 다른가족이 고집부려서 다 지옥을 살게만드네;;; 집담보로 아버지가 5천만원빌렸다길래 그럼 그럼 4억정도 일텐데 그정더 대출나오는집이면 꽤사는거아니야? 이런생각했는데 역시나 맞네요. 잘해결되시길....

[@책듣기-n1m]

저 여자분 원피스 어디꺼예요? 브랜드 저도 사고싶어요

[@Dhguenr]

와 내가 저나일적인 20년전에는 재혼이라는거 자체가 애들한테 받아들여지지 못하는거 였는데 요즘은 재혼하라고 조르는 애가 있네 세상이 좋아졌다

[@7시간숙면]

중앙아시아는 상속포기가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