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 웃다가 도 기복이 너무심해 꽃망울 의 꽃믈이 톡 터지듯이 눈망울 의 눈물이 가득차있서 어느누가 조금만 나의 몸 을 스치어 지나가 도 조금 만 나의 몸 을 건드리도 꽃망은물 의 꽃물 톡톡 터지어 나오지듯이 그리워서 외로워서 괴로워서 슬피서 고톰스러 저 의 눈망울 에 눈 에 탱크 에 저장된 고여 있는 눈물 이 툭툭 터지이어 뚜리 투리 주리 주리 흘러나올것 만 시상이라 그러다가도 감정기복 이 심해 또 언제그랬냔 듯이 까르까르 깔깔 어케 생각하면 슬프고 어케 생각하면 재미있는 시상 ㅋ ㅋ ㅋ 울다 웃다 하는것이지요 뭐 우리네 인생 별고 별것 벌고 있겠습니꼐 헤 헤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