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자키 타이이쿠는 항상 개그 컨셉에 웃기고 밝은 노래만 만든다는 이미지가 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첫인상은 멜로디나 뮤직비디오는 오카자키 특유의 밝음이 보이구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가사가 들리고 하나하나 뜻을 살펴 보니 하나하나가 가슴에 못이 박혔어요. 그 다음부턴 뮤직비디오도 오카자키든 함께 나오는 "아저씨" 모두 슬프지만 그 슬픔과 눈물을 삼키며 다시 웃으려고 애쓰는 것 같았어요. 결국 이 시간에 청승맞게 눈물이 터져 나옵니다. 그래요. 저도 역시 아저씨가 되었고 꼰대가 되었고 노래 가사처럼 내일은 더 아저씨가 되겠죠. 그럼에도 결국 희망을 삶을 찾으려는 노래 가사처럼 잘 살아 보겠습니다. 노래 가사처럼 더 나은 사람이 될게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