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어치를 인정받지 못 하는 한국의 주화

[@카밀-n3t]

맨첨에 올리신건 1/2온스 금화고요.단품으로 취급하는것중에 가장 비싼 88올림픽 기념주화고요.두번재껀 88올림픽 기념주화는 아니고요.아마도 88올림픽 유치기념으로 만든 주화로 추정됩니다.저는 못봐서 세번째로 올려주신건 금화 1온스짜리를 제외한 6종세트고요 금화1/2온스 은화 1온스 은화 1/2온스 2종 니켈화 백동화 이렇게 세트고요 네번째로 올려주신게 금화 1온스가 포함된 전화종세트일겁니다.제 기억이 맞다면 1/2온스 금화는 당시에 35만원 6종세트랑 전화종세트는 모르겠고 그밑에 은화 5종세트가 7만원했습니다.네 뭐 공장수준으로 찍어냈지요.

[@카밀-n3t]

오늘 직원분이 운영하는 디시갤에 당시 금가격을 올려놨던걸봤는데 당시 금 한돈이 5만원내외였네요.저때 은화 5종세트 살돈으로 금을 샀으면 한돈반이고 지금껏 갖고있었으면 아무리 헐값으로 처분해도 50만원은 넘게 받네요.은화 5종세트 골드나라에 팔린내역보니까 12만원 이러니 우리나라 법정금화가 나온다한들 시큰둥할수밖에없습니다

[@egk8341]

그런데 LCT 몇층 거주하시는지는 몰라도 해변 모래알이 너무나 잘 보이네요 저층이신가봐요??

[@kodavid536]

평창 동계올림픽 주화도 겁내 많습니다. 지금 시세가 그 당시 정부의 판매가랑 거의 똑같습니다. 1금융권 은행 이자만도 못한 거죠.

[@잭바우어-l4b]

참으로 어처구니가없다.

[@고고고-q8r]

녹여서 파는거로 ~

[@egk8341]

되팔이 하시는 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소연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