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넘어로 선생님 목소리를 들었어요. 참 따뜻하신분 같았어요. 저는 갑상선 반절제를 해서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받진 않았지만 남아있는 갑상선에도 결절이 있어 맘에 준비는 하고 있어요. 그때가 되면 제 주치의는 선생님이였으면 좋겠네요. 갑상선암 수술을 인하대 이진욱 교수님께 받게되어 참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선생님도 든든 합니다.
@이영미-y3x2p9 күн бұрын
갑상선 암 진단은 덤덤하게 받아들였는데 요오드치료 과정을 듣고 나니 약간의 겁이 나고 불안한 마음에 검색하여 듣게 되었습니다 12월20일 입원해서 요오드 치료 할 예정이거든요..
@박달림이-y2n3 жыл бұрын
친절하신 의사샘 ~ 오늘 퇴원햇네요 ^^ 감사해요♡
@김영자-j7h6 ай бұрын
요오드치료 앞둔 환자입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김영애-o6e3w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저 같은 경우는 간암2기 치료중 먹지를 못해서 살도 마르고 기운도 없어서 밖을 못나가고 그랬습니다. 거의 반송장 수준이였어요.그런데 동생이 자작나무 말굽버섯 진액이라는 것을 보내줘서 꾸준 먹었습니다. 5-6개월쯤 먹었으려나? 담당 의사선생님도 깜짝 놀랄만큼 좋아져서 요즘은 그렇게 좋아 매운음식도 조금씩 먹을수 있을정도로 좋아 졌습니다 .ㅠㅠ먹는 즐거움에 요즘 다시태어난 기분입니다.운동도 먹어야 할수 있는거 같아요.기운이 없으니 침대에만 누워 있게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