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챠귀신도 피해간 게임 젠레스 존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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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귀신도 피해간 게임 젠레스 존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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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승우아빠 #승빠 #젠레스존제로
원신, 스타레일의 제작사 미호요의 2024년 최고 기대작
젠레스 존 제로를 플레이 해 봤습니다
20렙 전후까지 플레이 해 본 후기입니다
조금 더 해 볼 예정입니다
📪 광고/협업문의 mokjinhwa@gmail.com
🎁 맴버콘 : / @swablive
📺 승빠 아프리카 : bj.afreecatv.c...
🧀 승빠 치지직 : chzzk.naver.co...

Пікірлер: 557

@user-de8ck4st7k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은 뽑은 캐릭 필드에서 못꺼내는거… ㄹㅇ 난이도랑 티비 퍼즐은 후반으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복잡하기에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봄

@tofushira6829 Ай бұрын

ㄹㅇ 씹덕겜이면서 캐릭 볼수있는곳이 한정적인게 ㅋㅋ.. 돈되는거 말고 모션이나 다른 감상요소에 힘이나 줄것이지 호요버스는 아쉬운게 참 많음

@ParkHyeonUK Ай бұрын

ㄹㅇ전투에서 성능 못지 않게 캐릭 덕질 할 요소가 많아야 뽑고 싶을텐데 많이 부족해 보이네요ㅋㅋㅋ

@user-hs6bu5nm3m Ай бұрын

@@tofushira6829 이건 좀 억까인걸? 스토리 하나에 컷씬만 서너개 들어가고 만화도 서너개 들어가고 그러는데ㅋㅋㅋ 캐릭들 길거리 돌아댕기면서 말걸 기회도 꽤 많고 엘렌은 교복입고 돌아다니고 그러는데ㅋㅋㅋ

@user-de8ck4st7k Ай бұрын

@@tofushira6829 캐릭터에 대한 묘사는 세세하게 느껴져서 좋은 이건 깔게 없다고 생각함 이번에 스토리보고 콜레다가 최애캐됨

@Citrus501 Ай бұрын

제로 공동 들어가면 퍼즐도 재밌긴 한데 어차피 필드도 오픈월드도 아니고, 공동 내부 디자인도 돌려막기 같은데 대체 그렇게 많은 용량은 이해가 안됨.... 용량보고 필드 넓이 기대했는데

@user-ik6hf5fi7t Ай бұрын

현직 A++흑우의 젠존제 리뷰, 이거 귀하거든요

@dmmml4478 Ай бұрын

1:59 안 쓸 거 같다고 하자마자 응 안 믿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ulurala372 Ай бұрын

13:37 캐릭마다 거의 다 있습니다! 박자맞춰서 평타쳐야되는 캐릭이나 평e꾹, 대시평타, 평평e, 강화평e 등 캐릭 기본기 많습니다

@user-qm2ww7vj2o Ай бұрын

그르게요.. 캐릭별로 다 있는뎅..

@user-nb3lx8vf4v Ай бұрын

ㄹㅇ 다다른데 누구는 에너지 아끼고 누구는 박자맞추고

@LifeisunfairGetusedtoit Ай бұрын

심지어 숨겨진 커맨드도 있음

@jinie1401 Ай бұрын

30레벨 넘어서 좀 진도 나가면 난이도도 쉽기만 한건 아니고, 게임 컨텐츠도 좀 생기긴 하는데 전체적으로 개발기간에 비해서는 좀 아쉽긴 해요 그리고 콜레다-벤 같은 캐릭터들은 합체기도 있습니다

@hangyup Ай бұрын

7:20 이거 개공감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이거 되는 거 보고 '이럴거면 퍼즐 왜 만들었어?' 싶었어요 라이트함을 좇다가 어째 너무 많은 걸 놔버린 느낌

@qor2129 Ай бұрын

ㅋㅋㅋ 저도 초반에는 승빠님이랑 비슷한 감상이였는데 이거 진행할수록 회피든 교체든 택틱이든 정교하게 하지 않으면 시간 단축이 어려워서 그걸 생각하면서 하니까 캐릭들도 성장시키지만 저도 성장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junea5713 Ай бұрын

캐릭터에 대한 전투관련 설명이 좀 직관적이지 못한게 아쉽죠 전투훈련을 하거나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야 캐릭을 이해하게 만들어놔서.. 생각보다 캐릭마다 콤보나 스킬구성이 많이 다르고 상황마다 다르게 대처하는 재미가 있긴한데 티비는..불호가 많긴하죠..ㅋㅋ 그래도 미호요겜 주제에 돈을 많이 안써도 재밌게 즐길수있다는점을 높게 삽니다. 로프렙 오늘 40찍었는데 콜레다, 11호 명함으로 할수있는 모든컨텐츠 재밌게 다 깼습니다.

@woongko Ай бұрын

13:33 부터 나오는 스킬 구성이 단조롭다는 부분은 사실 스킬을 잘 읽어보시면 말씀하신 예시정도로 캐릭별로 꽤나 머리써야하는 부분들이 존재하긴합니다..ㅋㅋ (조작이 다른 경우도있고, 배치 조정이나 콤보는 누굴 먼저 쓸지 등) 근데 승빠님처럼 빠르고 간단한걸 원하신분들은 사실 그런거 없이 캐릭 성능빨로 밀어버리면 되고.. 저처럼 좀 투자없이 가볍게할 사람은 스킬 읽어가면서 캐릭터 분석하고 최적의 딜 완성도를 연구해서 그 갭을 줄여나갈수있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퍼즐부분은 좀 많이 공감되네요. 후반에 재밌게 비튼 퍼즐도 몇개있긴한데 전반적으로 뇌 비우고 시간끄는 퍼즐이 너무 많아요.

@Pleasure54 Ай бұрын

연월 비슷한거 열리면 확실히 난이도가 다르긴 합니다. 2장까지는 천천히 진행하는 튜토리얼 같은 느낌이에요

@user-ou5xm4ol3e Ай бұрын

저도 전투가 쉬워서 잠오고 지루했는데 속성이상이랑 혼돈 알고부터 게임이 달라보이기 시작했음

@user-cp7ui6zx3x 26 күн бұрын

원신, 붕스 낼때랑은 상황이 많이 바뀌었음 모바일 가챠게임이 수도 없이 나오면서 한번에 3~4개씩 굴리는 사람이 많아졌는데 신작이 나왔을때 기존에 하던 게임을 버리지 않으면 꾸준히할 수가 없음 가챠겜 초반 특성상 기반(5성캐릭 최소 2파티)가 마련되어야 하는데 기존 게임들에 다져놓은 기반을 버리고 젠존제를 택하기엔 기대 이하였다고 봄

@Esther_OvO7 Ай бұрын

렙 높아지면 딸깍까지는 아니긴 한데 거기까지 가는 게 참 험난하고 오래걸림 ㅇㅇ 가는 길에 유저 이탈 많은 걸로 봐서 못 버틴 사람 자체의 문제보다는 전체적인 겜 레벨링 설계 미스라고 생각됨 겜의 일차적인 목표는 즐기는 건데 그 즐거움을 위해 몇 시간동안 졸음 참으면서 버티라는게 모순 그자체임 어쨌든 본인은 액션겜 좋아해서 초반 ㅈㄴ 지루한 구간 버텼고 지금 로프넷 36 찍고 제로공동이랑 방어전 리트 박고 있음 근데 솔직히 어렵냐 하면 여전히 액션겜 치고 너무 쉽고 단조로움 패링이 너무 쉬워서 긴장감도 덜하고 ㅇㅇ 그리고 어차피 제로공동이랑 방어전도 육성 끝나면 딸깍 될거니까 뭐 지금은 육성 안된 상태로 무리하게 엔드컨텐츠 비비다가 그냥 딜컷나는 것 같음 나중에 육성 끝나고도 컨하는 재미나 도전적인 느낌이 있을까 하면 확답은 안 나옴 극악무도한 성능충이라 퍼리형은 성능 좋아서 만족함 ㅋㅋ

@You_Tube_Shots 27 күн бұрын

챗gtp : 극악무도한 퍼리충이라 성능형은 성능 좋아서 만족함 이라고 해석됩니다.

@jamanchu1 Ай бұрын

13:37 있습니다 19:48 초반부 튜토리얼에서 알려줍니다 나머지는 다 공감합니다. 초상화 세워 놓고 스토리 알려주는 부분은 약간 개발비 아낄려고 했던 건가 라는 느낌이 들 정도였어요 개인적으로 이 게임의 방향성은 소울류처럼 나도 한방 너도 한방이 아니라, 스타레일 처럼 덱을 만들고 사이클을 구성하고 그 최적화된 사이클을 굴리는데 재미가 있는것 같아요.

@daegeuk_lee Ай бұрын

스타레일처럼 구성하고 붕괴3rd 처럼 사이클 굴리는 게임이 될 가능성이 크죠

@wjn501 Ай бұрын

문제는 제가 그레이스를 뽑았더니 못생긴 파일벙커 쓰는 남캐를 써야 했다는 거고 상어 눈나를 뽑았더니 퍼리를 써야 했다는 거죠. 파츠 자유도를 높여 주던가 캐릭터 퀄리티를 높여주지 않으면 그 돈 주고 이 겜 하고 싶진 않을 것 같음. 막말로 여기 모델링 그레이스랑 상어 눈나 정도만 평타치임. 이딴게 2024겜이라니

@user-po5rj9dd1i Ай бұрын

초상화 부분도 공감이 잘 안되는데.. 기존 미호요 겜이랑 비교하면 아쉬운 부분일 순 있는거 같은데 언제부터 그런 연출들이 당연한게 된건지 모르겠네 24년에 나온 서브컬쳐 게임들 중에서도 명조 말곤 딱히 없는거 같은데 아쉬울 순 있어도 이걸 성의 없다는 식으로 표현 될 정도인가 싶음 그럼 원신 붕스 명조 밑으론 싹다 성의 없는 겜인데 니케 블아 왜함?

@jamanchu1 Ай бұрын

@@user-po5rj9dd1i 의견 감사합니다. 성의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화내지마시고 즐겁게 게임하세요. 저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abaaaaaaaa Ай бұрын

@@jamanchu1승우아빠님한테 말하는 것 같음

@user-mh1hk6ut3z Ай бұрын

지금 젠존제 32렙인데 중간중간 레벨올려야 메인스토리 진행이 가능해서 몇렙 올릴려고 서브퀘하는데 찾아가는 귀찮음과 탐색 퀘스트라 단순노동이 상당히 껴있어서 플레이하는 도중 지루함이 큼

@Awwwesome_Guy Ай бұрын

그게 귀찮으면 솔직히 방치형게임 하러가야하는거아님? 그냥 딸깍 하면 다 깨지는걸 원하나 ㅋㅋ

@user-tq4rn7gs3b Ай бұрын

@@Awwwesome_Guy 중간에 뚫리는 마을 쓸데없이 너무 넓음 무슨 이동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뛰어댕길려니 퀘스트받는것만해도 고역

@user-mh1hk6ut3z Ай бұрын

@@Awwwesome_Guy 탐색퀘가 좀더 재밌게 만드는게 가능했텐데 안그런게 아쉽다는 말임

@VODKAMARTINII Ай бұрын

@@Awwwesome_Guy 사람들한테 물어봐라 30랩 찍을때까지 진심 한번도 안귀찮았냐고 내 시발 콩팥을 건다 열에 아홉은 귀찮음 존나느꼈다

@wjn501 Ай бұрын

@@Awwwesome_Guy재밌으면 안귀찮아 ㅈㄴ 지루하니까 귀찮지 하다가 짜증이 날 정도로 지루한데 무슨 ㅋㅋ

@sansoou7006 Ай бұрын

조심스럽게 엘렌 한번 뽑아보시는걸 추천드려봅니다… 저도 기본캐로 딸깍딸깍하는게 좀 루즈하지 않나 생각하다가 엘렌 한번 써보기나 하자 싶어서 뽑았는데 픽업캐릭이라 그런지 확실히 메커니즘도 특색 있고 딜사이클 돌리는 맛이 확 다르더라구요ㅋㅋ 퍼리 불호였는데 지금은 엘렌 쓰는게 재밌어서 리카온 얻고 싶어졌습니다ㅋㅋㅋ

@user-ig6dh1tt4z Ай бұрын

와... 저는 현재 호요버스 3겜 명조까지 픽업은 다뽑고있는데 젠존제가 제일 재밌습니다..진짜 다 성향이 다른듯

@tubeyou7965 Ай бұрын

나도 명조는 걸렀어도 원신 풀돌 2개 붕스 3돌 전무 2개 있는데도 젠존제가 제일 재미있음 ㅇㅇ 원신은 전투컨텐츠 용으로 하는 게임은 아닌 느낌이고 스타레일도 턴제게임이다 보니 결국 전투 컨텐츠로 느낄수 있는 스피디 함이 한계가 있는 느낌이었는데 젠존제는 전투컨텐츠 위주의 빠른전투 지원해 주는 느낌이라 너무 취향 저격인 느낌 이제 굳이 원신이랑 스타레일에 돈 안쓰고 젠존제에 쓸 것 같은 느낌

@user-qg4xy4xj7g Ай бұрын

17쓰고 엘렌 2돌에 빨강쥐 끝... 갓챠 끔찍하네요

@user-hb4bt4hn4o Ай бұрын

@@user-qg4xy4xj7g 17에 엘렌 2돌이면 개 미친 비틱인데요....

@user-qg4xy4xj7g Ай бұрын

@@user-hb4bt4hn4o 그거 말고 없어서 지금 2번째 파티 구성이 안되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

@MORA187 Ай бұрын

나중에 혼돈시스템 활용하는 부분까지 가면 머리가 깨질 것임 게이지관리와 교체순서 그로기타이밍까지 맞물려야 제대로 데미지가 박히기 때문에 지금은 몹들 피통이 적어서 그냥 때려도 다 죽는데 나중엔 그렇게만 하면 B평가만 계속 받음

@oxo6282 Ай бұрын

그냥 평타만 있는게 아니라 타이밍 맞춰야 콤보나가고 캐릭마다 콤보가 다른데 설명에 그게 안써있어서 본인이 찾아내야함 ㅋㅋ

@sekiro8902 Ай бұрын

팩트는 직접 찾아내야 하는 게 아니라 캐릭터 적응 연습 들어가면 알려준다는거임

@duseop0416 Ай бұрын

캐릭별 연습모드가 엄청 잘되있어서 싹 다 알려줌. 캐릭 메커니즘이랑 캐릭별 특징이랑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진 캐릭인지 싹 다 나오는데 안읽고 안알려준다고 함 ㅋㅋ

@meinlet5103 16 күн бұрын

@@sekiro8902 ㄹㅇ 앤비 이거 어케 쓰라는거임 졸라 뚝뚝 끊기네 라고 생각했는데 콤보가 있었음..

@베몽 24 күн бұрын

승빠님의 젠존제 평가영상은 단순히 ' 내가 호요버스나 가챠 서브컬쳐 게임을 많이 해봐서 아는데, 단점이 너무 많고 노잼이라 나는 안 할 것이다.' 라는 느낌의 게임 리뷰 같습니다. 전 초반 게임 치고 스토리만 조금 뚫어놓으니까 할 게 오히려 많고, 원신, 붕스에서 느꼈던 단점들도 개선된 호요버스만의 포맷을 가져서 '편하다' 라고 생각한 부분이 꽤 있었습니다. 라이트함을 중시하는 호요버스상 내가 이 겜을 정말 헤비하게 즐기려면 헤비하게 즐길 수 있는 메커니즘으로 잘 짰다는 생각도 들고요. 물론 라이트 유저들은 그런 부분까지 고려하지 않고 플레이하기에 단순한 단점, 혹은 호불호로 치부되는 부분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즐기려면 단순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도 꽤 명학한 게임이고요. 오히려 오래 즐겨보니 젠존제는 게임 내 시스템이 잘 만들어졌다고 느끼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즐기며 매주, 혹은 매일 플레이 할 부분이 오히려 늘어났고, 원신 혹은 붕괴와 확연히 차별점이 있으면서 장점이 있는 부분들도 꽤나 존재하고요. 심지어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은 호요버스에서 개선하겠다는 의지도 흔치 않게 표명한 상태라서 더욱 기대를 가질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승빠님이 게임 출시 후 2주만에 영상을 올리셨으니 실제 플레이 시간은 더욱 적어서 그런 단편적인 리뷰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이건 게임의 유입층마저 줄이는 영상이 될 수도 있겠다는 걱정도 들게 하는 평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상태에서 정말 조금만 플레이해보고 자신이 맞지 않고 지루하고 단순하다 라는 승빠의 평가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나 개발사에겐 조금 슬퍼지는 말이 될 수도 있겠네요. 오히려 스토리적 지루함만 놓고 보면 명조 초반 스토리도 만만치 않으니까요. ㅜㅜ 도파민적 요소에 관해서도 TV는 어느 정도 공감하지만 오히려 전투에 집중하다가 tv도 전략적으로 하는 부분이 오면 반대로 TV시스템이 게임을 길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있다고 생각도 들 때가 있어서요.. 호요버스 게임들 저도 모두 좋아하고 과금하는 입장에서 젠존제가 너무 까이는 것 같아 아쉽네요. 호요버스가 잘 타협해서 앞으로 더 좋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승빠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user-ph2ix2ki2w Ай бұрын

초반부에 느끼신 단점들은 정말 공감되는데, 후반부 가니까 무지성 평타로는 상위 컨텐츠 클리어하기 힘들긴 하더라구요. 근데 난이도가 올라가도, 결국 조작 난이도(회피, 패링 등)는 쉽고 캐릭터별로 패시브 조합을 맞추거나 스택 쌓아서 딜 뽑아내는거라 '액션게임'으로서의 재미는 좀 애매하다 싶네요. 딱 모바일 게임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것 같아요 😂 저는 젠존제 하다가 감질맛나서 엘든링 2회차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

@wo0nd3rr52 Ай бұрын

저는 cbt때 엔드까지 다 해봤습니다만 초반에는 딸깍만 하면 깨지고 그나마 30 40 넘어가면 꽤 어려운가?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그것도 성장이 덜 되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거지 성장이 동반되면 사실상 앞에서 했던 딸깍과 큰 차이 없어지더라구요 고난이도는 그나마 좀 보고 해야하는데 그것도 액션게임이라기에는 너무 난도가 쉽습니다 문제는 이 고난도마저 자주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엔드컨텐츠는 캐릭터 성장 재화 및 디스크 파밍이라는거죠 이 파밍은 진짜 좌클릭만 그냥 오토마우스 켜놓고 어디 갔다와도 파밍이 되어있는 수준입니다 원신 붕괴3는 사이클이라도 굴리지 여기는 서순만 맞춰놓으면 좌클릭 하나로 알아서 돌아가요 이럴거면 붕스처럼 오토를 넣는게 맞지 않을까 싶은 수준이라 심각하게 파밍이 재미없습니다 근데 붕스처럼 오토가 없으니 알트탭이 안된다는거죠... 이게 최대 단점이라고 봅니다 여기에 더해 전투가 하고 싶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뒤에서 점점 더 늘어나는 티비 기믹이 더 화가 납니다 승빠님도 언급했다시피 점점 어렵기보단 시간 끄는 퍼즐이 즐비해서 저는 정식 런칭에서는 할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물론 티비파트가 재밌으시다면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저는 확연한 불호네요... 액션게임이라는 타이틀을 내걸었던거 같은데는 보여지는 액션에 비해 내가 그 액션을 행하고 있다는 손맛이 부족합니다 추후 이런 점들이 개선된다면 해볼 의향입니다만 고집이 강하기로 유명한 게임사인만큼 캐쥬얼성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네요

@arkakiro Ай бұрын

애정과 기대가 커서 반동이 큰 느낌 같네요. 저는 호요버스가 의도한대로 딱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user-nq6sl4tu4t Ай бұрын

지금 35렙 정도 올라오니까 그래도 딸깍딸깍 전투목격게임(...)이라고 폄하받을건 절대 아니더라구요 이걸 이 렙까지 플레이 해야 느낄 수 있는 거라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지만... 뭐든 첫인상이라는게 중요한 법인데 누구나 어려워하지 않을 ARPG를 표방하다가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고 봐야하련지 지금 쓰고있는 엘렌파티는 오히려 스택관리형 캐릭터가 2개라 고점을 뽑으려면 중간중간 계속 생각할 거리가 많아서 바쁜게 어떻게 중간이 없다 싶기도 하고 별개로 TV연출은 이것도 CBT에 비해 자르고 또 자른거라고 한 얘기 들어보면, 그냥 이도아니고 저도 아닌 꽝에 가깝다고 봅니다. 체감비중 전투3 백남준7 정도인데 이게 맞나

@LHjob Ай бұрын

출시부터 달려서 39레벨 찍어 본 입장에선 티비방식은 처음 접해봤는데 너무 신선해서 좋았고 스토리도 너무 무겁지않게 카툰스럽게 잘 풀어서 충분히 재밌다고 생각했고 전투도 단순해 보여도 후반가면 패링시스템때문에 충분히 컨트롤적인 요소도 맛볼 수 있다고 느꼈는데 젠존제는 확실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긴 합니다.

@흐물흐물슬라임 Ай бұрын

1. 내가 뽑은 캐릭을 평소 필드에서 볼 수 없다 2. 캐릭터의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본인은 원신 붕스 명조 다 좋아함) 3. 전무(엔진)이 단지 성능용이다. 이정도가 아쉬웠음.. 퍼즐도 그냥 게임성으로 할만 했고 게임 난이도도 가면 갈수록 어려워짐 액션도 괜찮음

@hankang9893 Ай бұрын

1번은 인정 ㅎ

@abaaaaaaaa Ай бұрын

전무는 전용캐가 장착하면 이펙트 변하긴 함

@Huduri_ Ай бұрын

캐릭터들 연습모드 들어가면 평타 누르고있는캐릭이나 타이밍 맞춰서 해야 쎄지는캐릭도 있고 설명 다해주는데 안읽고 다 똑같다고 하다니요?

@rock9232 Ай бұрын

기존의 호요버스 게임은 일본덕후 감성이었는데 젠레스는 그것과 많이 먼듯한 느낌 ㅋ

@user-sx6dg5sf1e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공감이 전부 안되는 말씀이지만 이 때문에 호불호 갈린다는 말이 잘 와닿는거 같아요 ㅎㅎ

@denovan2979 Ай бұрын

패드 연결해서 해보세요. 진동있어서 재밌기도 하고 원신과 다르게 안드도 패드지원해서 폰으로 할만해요.

@user-vq2xf5yy7y Ай бұрын

저는 명일방주 스토리도 다 재미있게 읽는 스타일인데 젠존제 스타일의 스토리 진행 좋았어요. 원신이나 스타레일은 자꾸 다 읽었는데도 더빙 끝까지 들으라고 붙잡기도 하고 거의 다 대화로 진행하려고 해서 그런지 이야기에 필요하긴 하지만 지루해서 견디기 힘든 이야기를 한참 보는게 고역이었거든요. 하지만 젠존제는 더빙이 들어가는 순간은 대체로 재미있을만한 내용이 많고 다 읽으면 바로바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대부분이라 훨씬 덜 지루하게 즐겼어요. tv도 퍼즐들이 이야기랑 연계된 모습으로 나오니까 단순히 뺑뺑이 돌면서 대화 읽는것보다 이야기를 진행시킨다는 느낌이 나서 지루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원래 게임출시전에 겉모습들을 보았을 때는 별느낌이 없었는데 게임을 진행하면서 만나는 그야말로 체급이 느껴지는 영상과 더빙 덕분에 캐릭터들의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개인적으로 이 점을 장점 1순위로 뽑고 싶어요. 예를 들어 그레이스는 얼핏 보면 길에 세워두는 npc같았는데 2장에서는 가장 큰 재미를 보여줬고 라키온도 50상시뽑이랑 반천장으로 나와서 괴로웠는데 3장을 진행한 후에는 멋있는 케릭터가 되었거든요. 저는 할수록 역시 호요버스는 호요버스구나 싶어서 기대되요.

@JadeMaKing Ай бұрын

쉽지 않은 진입장벽이 있는 게임이긴 해요. 재밌게 하고 있는 중이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지점이 있을 거라는 건 느껴지더라구요.

@user-bb3wt5xs8l Ай бұрын

전 무과금 유저인데 그냥 무료로 주는 재화로 랜덤하게 나오는 캐릭들로 조합짜는게 제일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캐릭들도 많아지고 컨텐츠랑 이것저것 개선 하면 더 재밌어 질거 같아서 나중에가 기대됩니다

@bigla6816 Ай бұрын

신작게임은 이런 출시 직후 플레이 후기도 좋지만 계속 하실거라면 2~3주 후에 플레이 후기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시간이 좀 더 지난 지금에서 이 영상을 볼 때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지만 어떤 부분은 아직 덜 해봐서 그런거 같은데?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owsjc Ай бұрын

원신같은 게임은 필드를 직접 돌아다니면서 관계도나 사계관을 직접 찾아볼수 있는 재미가 있는데 요건 필드라고는 방하나다 보니 뭔가 할수 있는게 없으니까 텍스트 연출이 한계가 아닌가 싶은... 물론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귀찮아 하는사람들도 있을수 있겠지만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용

@user-zc9wy6cn7r Ай бұрын

원신 붕스 명조 젠존제 다 하고있는데 솔직히 전투가 기대한거보다 너무 재미없음 너무 캐주얼하게 만들어서.. 그리고 반픈월드인데 내가 뽑은 캐릭터로 돌아다니지도 못해 이럴거면 그냥 명조만 하지 굳이 젠존제까지 해야하나싶은게 일주일정도하고 느낀 후기

@asdasd123-f9x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캐릭터들 스토리전개방식은 안에 캐릭터들 모션을 넣으면서 애니메이션같은 느낌을주며 컷과 캐릭터를 나눠서 카툰같은 느낌을 주려고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하고있어용 이거말고 나머지는 다 공감하네요 글고 개인적으로는 전 캐릭터들한테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네요 제가 퍼리를 그리 좋아하지않는데 50뽑으로 퍼리늑대 뽑고싶었네요 그레이스..먹어서 좀 아쉬운상태로 하고있지만 전체적으로 좀 아쉬운상태로 하고있는데 명조랑 붕스 하면서 굳이 얘까지 해야할까..? 라는 생각을하고있습니다

@HoS_Joa Ай бұрын

털ㅋㅋ 얘기는 없네 그거 반응 보는게 제일 재밌는데

@user-cj7mo4nr1w Ай бұрын

판떼기 연출 자체는 다른 서브컬쳐 게임도 많이 활용하는 방식인데 저렇게 경악할 정도인가 싶긴하네요 ㅋㅋ 각도 변경이나 이런 부분들이 들어가면 좋은 건 맞는데, 판떼기 연출만으로 24년 게임이 아니다? 까지는 너무 꼬집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1장은 걍 스토리가 늘어지고 재미가 없어서 그런 것 같고, 2장부턴 나름 볼만하네요. 단점부분은 TV같은 경우는 호불호 영역인 것 같고, 다른 부분은 나름 공감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라이브 게임이다보니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sekiro8902 Ай бұрын

젠존제가 기본적으론 판떼기 연출이긴 해도 3D에 표정변화 자세 여러가지기도 하고 스토리에서 컷신을 자사 다른 겜보다 확실히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다 코믹스식 연출도 있어서 다른 데서 많이 채웠다고 봄 저도 단순히 판떼기 연출이다 < 이거만 보고 경악하는 건 오바가 아닌가 싶음ㅋㅋㅋ

@NoName-ln6sj Ай бұрын

기존 미호요 중국 비단옷입은 오리엔탈 향 풀풀 풍기는 느낌은 개인적으로 불호라 이번 젠존제는 가볍고 경쾌한 느낌이라 시작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이건 아트 개인 취향 부분입니다

@ins4723 Ай бұрын

엥 컷신이나 스토리텔링이 원신 스타레일에 비해 최대 강점이라 생각햇는데 저는 원신은 무표정에 입만 어버버버 움직이거나 앵글만 돌리는데 젠존제는 표정이 살아있는게 엄청 좋았었는데 완전 다르게 느끼네요

@user-km6ld6el7l Ай бұрын

퍼즐도 싫어하지 않고 액션도 그럭저럭 하는 입장에 어떤게임을 하던 스토리도 다 읽는 편이다 보니. 세요소 전부 다 저에게 벽은 아니었지만, 게임템포에 문제가 있는 변동이란 의견은 확실히 공감합니다. 서로 안맞는 장르의 조합 같은 느낌이 없진 않은 듯 합니다. 액션의 강화도 퍼즐난이도나 중요도도 추후에 좀더 구성을 잘 하면 게임내 중요도와 가치가 '변화'는 가능하겠지만, 그저 '변화'만 가능은 할뿐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하다고 보긴 어려울것으로 생각합니다. 애시당초 액션겜 좋아하는데 퍼즐겜도 좋아하는 두 장르의 교집합 유저층은 게임성향이 다른만큼 적을 수 밖에 없고. 액션겜을 선호하고 퍼즐장르를 싫어하는 유저라면 퍼즐구간의 존재 자체만으로 벽이 될건 명확하고, 액션쪽을 강화해서 전투난이도를 올리면 퍼즐쪽 비중이 높은 유저층이 전투가 어렵다고 폐사할거라서... 흠... 퍼즐과 액션의 양립. 하나의 장르 안에서도 밸런스나 난이도 조절이 쉽지않은데 선택을 이렇게 한 이상 결국 양쪽 장르 둘다 밸런스 잘 맞춰서 가야되는 어려운 길이라고 생각되는데 쉽지 않을듯.

@redstorm928 28 күн бұрын

필드 로프꾼 남매로 강제할거면 천장이 40뽑정도로 낮추던가 캐릭터 명함을 적당한 가격으로 즉시구매 방식으로 변경했어야함 근데 원신 붕스마냥 풀천장 160뽑이고 현금 30만원이 넘는 가격인데 누가 만족함 결국 항복해서 캐릭터 조작에 대해 개선하겠다는거 보면 게임의 시스템 그리고 설계상으로 당연히 로프꾼이 고정되는것 마저 유저들 피드백 때문에 포기했다는 점에서 얘넨 발등에 불 떨어진거 같음 분명히 캐릭터 못꺼내는거 불쾌한 요소고 아쉬운건데 이건 바꾸지말고 유지했어야함 근데 캐릭터 천장가격 낮추긴 싫으니 원신 붕스마냥 비슷한 매커니즘으로 타협한거고

@user-vz9pj7gd7l Ай бұрын

전투는 다른 거 말고 지금 당장 스토리-어려움 난이도만 해봐도 아까 했던 그게 아닌데 싶을 정도로 공격도 자주 해서 회피해야하는 것, 교체해야하는 것, 캐릭터 순서 같은 거 신경 써서 안 하면 딜이 잘 안 뽑힘.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제로공동, 시유방어전 하다보면 난 내가 이 게임 잘하는 줄 알았는데 정신 차려보니 애들이 죽어있음😅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는데 이 부분이 호불호 영역이라는 게 느껴지네요. 지갑이 안 열린다는 말은 아주아주 공감합니다. 마침 전 주인공 남매와 귀여운 방부들이 마음에 들어서 따로 지갑을 열 이유가 없네요😂

@CloudS2Luna Ай бұрын

생방으로 봤습니다만, 드디어 올라왔군요. 확실히 승빠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들이 개선이 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게임이 될거라는 느낌이 드네요. :)

@justhendle Ай бұрын

뒤로 갈수록 게임이 간편하고 쉽다는게 아니게 됩니다 억박에 알림표시 없는 공격이 들어오고 회피랑 패링 섞어서 그로기 누적시켜서 그때 극딜 타이밍 재야하는 설계까지 필요하게 되더라구요 안그러면 맞아서 죽습니다 ㅋㅋ 경우에 따라 회피패링도 앞에 캐릭으로 바꿔서 패링할지 뒤에 캐릭으로 바꿔서 패링할지 시너지 생각하면서 해야 할때도 있구요 물론 캐릭이 일정수준 까지 강해지면 너무 빡빡하게 안굴려도 되지만 엔드 컨텐츠에 다가갈수록 느낀거지만 “일반적인 컨텐츠는 쉽게 엔드컨텐츠는 빡세게” 라는 식의 설계를 한거 같더라구요 아무튼 전투는 조작이 단순하다고 게임 전투가 단순하다는건 해석의 오류가 있다고 봅니다. 강적을 만나면 왜 이렇게 전투를 만들었는지 깨닫게 됩니다.물론 난이도는 비교 할 수도 없지만 어렵지만 우리가 다크소울이나 엘든링 조작법이 단순하다고 그걸 쉽다고는 하지 않잖아요? 아무튼 이제 게임 컨텐츠들 거의 다 볼 수 있는 입장에선 조작법을 모바일에 맞게 조작법을 단순화 했을뿐 절대 전투가 가볍지는 않다는걸 느꼈습니다 전체적인 평가를 보니 초반에만 하신거 같은데 그 부분만 보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리뷰를 하시는 입장이면 게임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이해를 하시고 언급하시는 편이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들어서 아쉽네요. 또한, 다른 여럿 흥행중인 게임에서 차용하고 입증된 스토리텔링 방식이 과연 문제인가 싶기도 하구요 ㅋㅋ;; 이해 안가는 고유명사도 없고 컷씬과 액자식구성에 3D 애니메이션까지 몰입 할 요소를 다 넣어놨는데 안되는건 본인이 세계관에 매력을 못느껴서 그러신거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user-ou9fr7eu2n Ай бұрын

21:52 J로써 진짜 씹공감 나한테 명확한 목표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게임이 아니면 못하겠음

@rudestorm3485 Ай бұрын

젠존제 20쯤넘어보면 그냥 걱정 안해도될거같긴함 초반에 유독 딸깍 겜처럼 느껴지게 만들어놔서 그렇지 너무재밌게 하는중ㅋㅋ

@mong3912 Ай бұрын

근데 원신도 붕괴도 스타레일도 스토리텔링이래봐야 가만히 서서 자기들끼리 서로 대화 주르륵 말하는건 똑같지않나요? 쯔꾸르겜 초상화 대화라고 격하시키기에는 쟤들이 가만히 서서 아무것도 안하는것도 아니고, 감정보여줄거 다 보여주는 데 그냥 보여주는 방식이 다른 거 아닌 가 싶네요

@GladysTobias-d1w Ай бұрын

뽑기로 나오는 캐릭터는 오로지 전투에서만 볼 수 있고 오픈필드에선 상호작용도 못하면서 BM은 원신, 붕스랑 똑같음;; 그렇다고 재화를 많이 주는 것도 아니라 과금이 오히려 부담이 될 정도. 아무리 무과금으로도 컨텐츠를 다 즐길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이건 좀 양심없는 BM이지 않나 생각이 됨

@FUN-tq4tw Ай бұрын

5성 추가 커맨드 충분히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커맨드를 알기위한 접근성이 떨어지는건 문제지만.

@idontknowyetbyme Ай бұрын

미호요게임중 이것만 함. 꽤나 재미있음.

@Ninetallable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너무 기대감이 컸음 . 스타레일 1.0버전 보는느낌임. 난이도를 올리는건 일도 아니고 단순히 딸깍은 딱 20랩까지만 가능함.

@Ppiyoosun117 Ай бұрын

형님 형님은 스타레일로 치면 우주정거장 깨놓고 겜 쉽다고 하는격 입니다...

@mona9362 Ай бұрын

근데 겜 자체가 초반 부분이 너무 루즈한 느낌이 있긴 함 액션겜이라기엔 너무 쉽고, 모험파트는 호불호 갈리고. 스토리 말고 일반 퀘스트 어드벤쳐 파트는 솔직히 수면제임

@mona9362 Ай бұрын

전투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까지 가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림

@user-nf4kk1ef2u Ай бұрын

겜을 재밌게 즐길수있는 수단을 살짝 뒤에둔게 문제긴함 근데 진짜 나중가면 ㅈㄴ재밌긴함 메인퀘밀다 레벨 올리라는거 빼곤...

@wjn501 Ай бұрын

어쩌라고 ㅋㅋ 당장 노잼인데다가 플레이의 밀도도 떨어지는데. 나중가서 그만한 보상이 될만큼 재미있을지도 모르는데다가 초반을 저렇게 만들어놓고 유저 붙잡으려는게 배가 부른거지 ㅋㅋ 지금 꾸역꾸역 35렙 찍었는데 까놓고 말해서 내가 20년간 한 게임 중에서 초반이 제일 재미없음.

@frone5486 Ай бұрын

원신 만렙 스타레일 만렙 명조 50렙에 초회까지는 다터는 중소과금 유저로써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selfie9460 Ай бұрын

댓글들도 이야기 하네요 ㅋㅋ 저도 승빠님이랑 똑같은 생각이였는데 2막을 지나서부터 게임의 난이도랑 시스템이 너무 확 바껴서... 스타레일 출시 초기에 똑같은 반응들 이였죠

@user-dx2hh9fi4t Ай бұрын

로프넷 20렙까지는 전투가 너무 같은 걸 반복하는 느낌이어서 저도 아쉬웠는데, 20렙때 받는 몇몇 임무부터는 확실히 난이도나 패턴 대응해야 되는 부분이 점점 늘어나서 확실히 전투를 하는 맛이 생기더라구요. 다만 캐릭터를 평상시에 못 꺼내게 하는 부분은 저도 진짜 아쉽고, W엔진 관련해서도 동감... 캐릭터 호감도나 캐릭터 개인 퀘스트들이 로프넷 30이후에야 나오던데, 이 타이밍을 당기거나 좀더 빈번하게 만날 수 있게 해줘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daimaou7777 Ай бұрын

원신의 연월36별.붕스의 허구,망각 같은 시스템이 있음 흔히 엔드 컨텐츠인데 재화가 부족해서 밀려고 해도 필요 속성캐가 육성이 안되어 있거나 딜이 약해서 a등급을 받고있음 나중가면 패링에 페인트를 섞거나,표시를 안해주 거나,연속 패링을 하거나,변화구가 나옴 근데 그거 뺴면 지금 너무 쉽고 어려울것도 없긴함 ㅇㅇ 스토리나 파밍등 진짜 수면제 그잡체고 진짜 많은 변화가 필요함

@user-gq8ww1iq3k Ай бұрын

붕스나 원신은 벅벅구간 전에도 아기자기하게 할게 많아서 몰입잘되는듯 예전에 원신좀 했다가 접고 붕스 zzz 둘다 입문해보다가 개미핥기 얼굴형 장신캐릭만 빼면 나머지 여캐 모델링은 개인적으로 예쁘고 쿠쿠리아때 연출에 대가리깨져서 바로 걍 유기때림 ㅋㅋ 똥겜은 아닌데 시간쓰기엔 이거 버리는게 맞는듯 ㅋㅋ 벅벅구간 어렵고 손맛있어도 그전에 나가떨어지면 어쩔수없는것같음

@heine8884 Ай бұрын

액션겜을 하다가 존다는 소리가 나오는 자체가 얼마나 치명적인지 알아야됨... 튜토리얼을 벗어날때 이미 흥미를 느껴야 될 게임에서 몇날 며칠을 파고들어야 보완되는 단점은 그냥 설계미스임 그리고 원신부터 쭉 이어온 스탠스인 니네는 꼽던 불편하던 그래도 계속할거니까 우리 맘대로 할게식의 호요버스 특유의 교만함이 여전한거 같아서 갠적으로 맘에 안듬

@tubeyou7965 Ай бұрын

ㄹㅇ 원신 붕스 다 초반에 ㅈ같이도 재미없었음 원신 붕스처럼 나중에 재미있어질껄 아니까 지금 꾹 참고 젠존제 하는중인데 또 결국 일퀘용 게임 하나 추가된 느낌임 ㅇㅇ

@heine8884 Ай бұрын

@@tubeyou7965 원신은 서브컬쳐 오픈월드란게 신기해서 지루하진 않았고 열차는 우주정거장 빠져나올때까지 그렇게까지 노잼은 아니었음 근데 얘는 급이 다름 광과민성 발작 일어날것같은 총천연색 이펙트를 난사하는 중에 졸게 만드는건 진짜 쉽지않은데

@hongst_good Ай бұрын

@@heine8884 젠존제하다 졸았으면 그냥 피곤하셨던게 아닌지;

@rocho430 Ай бұрын

@@hongst_good 진짜 재밌었으면 피곤한줄도 몰랐겠지 그 만큼 흥미를 못 끌어내셨다는거지

@primrose5765 Ай бұрын

근데.. 일본사는데 지금 일반인, 특히 1,20대들 유입이 엄청된 겜이고, 주로 돈쓰는건 3,40대(카세트라던지 그시절 추억 요소가 많음)라서 중국도 그렇고 한국에선 명조가 흥했지만, 일 중에선 5일만에 45일치 찍어누르고 입소문타서 계속 사람들 유입되는중인

@user-hw2nh4ks5q Ай бұрын

댓글 상놈들아 30찍으면 재밌다며 왜 달라지는게 없는데 뭔 자꾸 부연설명이 많아 패드하면 재밌어요.. 돈 넣으면 재밌어요.. 걍 매몰시키고 싶은건지 아니면 게임 체급이 좋망해서 쌔빠닥이 길어지는건지

@justhendle Ай бұрын

체급이 망했다기엔 지금 모바일 역대 2위인데 ㅋㅋㅋ 유독 성급한 리뷰가 넘쳐나는건 팩트임 30레벨이라 해봤자 한 8시간이면 달아짐 리뷰하는데 그정도도 안하고 평가하는건 잘못된건 맞음. 우리나라가 유독 심함

@tykhan567 Ай бұрын

@@justhendle 성급한 리뷰가아니고 애초에 최초리뷰는 초반 다루는거임 뭐 나온지 얼마되지도않았는데 30 찍고 11일까지 녹화분 편집해서 내놓으라는건가 그냥 갓겜이라고 안해줘서 아니꼬운거임?

@justhendle Ай бұрын

@@tykhan567 젠존제가 갓겜이던 아니던 ㅈ도 관심없음 되려 난 명조랑 스타레일빠임 영상자체가 리뷰인데 다들 타임어택한다고 초반만 하다가 전체 틀을 리뷰하는게 잘못이라 말하는거지

@tohavetobe Ай бұрын

퍼즐 난이도가 많이 쉬운데 이건 아마 좀만 난이도 높여도 못깨는사람들이 속출해서 그런거 같아요. 퍼즐 좋아하는 입장에서 개인젓으로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만 전투는 골수 액션겜유저인(프롬겜, 캡콤겜) 제 입장에서는 되게 라이트하게 잘만들었어요. 초반부분이 튜토리얼이라 쉬워서 그렇게 생각하신거 같은데 한 30레벨만 가도 핸드폰으로 하기 진짜 힘들어집니다. 저는 보통 PC에 패드써서 하는데 폰으로 하려고 하니까 뭘 할수가 없더라구요 패링도 어렵고 컨도 힘들고 ㅋㅋ

@wjn501 Ай бұрын

난이도는 쉬운데 시간만 끌려서 게임 플레이의 밀도만 떨어뜨리는듯

@hana-new 20 күн бұрын

벨 이뻐서 필드는 ㄱㅊ은데 티비는 진짜 레전드임

@AkinToHuman Ай бұрын

아 ㅋㅋ 그저 스토리 스킵 분탕 ㅋㅋ ㄹㅇ 소수 의견이네

@inging22 Ай бұрын

댓글들 좀 신기한게 30렙 찍으면.. 후반부 보면 이라는 단서를 계속 다는게 신기함 요즘 어느 게이머가 후반을 기다려주지 초반에 몰입도와 매력을 못잡았다는건 큰 패착인게 맞는데 반대로 말하면 30렙 후반부 말하는 유저들도 또한 초반부가 지루한걸 인정하고 있는걸 반증하는거고 1주일 해보면 평가가 달라진다. 30렙 찍으면 평가가 달라진다. 이런 평가는 결국 취향이 맞는 사람들이 하는 외눈박이 의견인거지 대중적인 의견일수가없음. 그럼 요즘 욕먹는 퍼디도 취향맞는 사람들에게는 갓겜인거랑 같고 리니지 또한 그들만의 재미가 있는거고 어느 모바겜이든 매력이 없을까? 나도 처음에 인방으로 좀 보는데 보고있는데 졸려서 딴거보러감 직접 플레이 한게 아니라서 따로 평가는 못내리지만 30렙이든 후반부든 그건 대깨 아니면 못할짓이지

@dkdkl12345 Ай бұрын

후반가면 달라진다 만렙부터 시작이다 레이드가 진짜지 같이 주구장창 옛날부터 계속 돌고 도는 말같음 거기까지 가기전에 좀 나랑 안 맞네? 하면 그냥 삭제하는 건데

@user-un7zh1wq2v Ай бұрын

@@inging22 그보다는 승빠님의 기존 리뷰 스탠스랑 달라서 그런게 크다고봐요. 기존 말딸, 니케, 블아등은 전부 딥하게 먹고서 전체적인 장단점을 다뤘는데 이번에는 아무리봐도 그런 느낌이 아니라 초반부 감성에 안맞으니까 뒤에 나오는거까지 전부 단점으로 보여서 후려치는 느낌으로 리뷰를 작성하신 느낌? 특히 스토리텔링 지적하는 부분은...어? 니케랑 블아도 재밌게 하신분이 이걸 문제 삼는다고...? 싶었구요

@user-un7zh1wq2v Ай бұрын

@@inging22 기존 스탠스를 유지한채로 30렙 이후의 컨텐츠들은 앞의 루즈한 컨텐츠에 비해 다른점이 느껴지나, 요즘 모바일 게임이 트렌드를 따라오려면 이런 컨텐츠들을 좀 더 앞부분에 배치했어야하거나. 튜토리얼을 좀 더 압축시키거나 게임의 템포를 더 올리는게 맞다고본다~ 이런식으로 리뷰하셨다면 지금같은 댓글들이 절반 이상은 사라졌을거라고 봐요

@inging22 Ай бұрын

@@user-un7zh1wq2v 그건 전 모르겠고 영상에서는 호요버스 게임 내에서 비교했지 딱히 니케 블아를 끌어들일 필요가 없는거 같은데요.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아닐까요? 호요버스가 가진 기대가 있는데 아쉬운건 아쉬운거니까요. 영상 말대로 2년전에 나오면 신선했겠지만 24년 하반기에 나온 미호요의 신작 아닌가싶네요 또한 오래 푹먹한건 그만큼 각자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만 그렇게 말할수있는거죠. 초반에 몰입도를 주지 않는것이 단점이 안될수있나요? 기존 리뷰 스탠스라는걸 잘 모르겠습니다. 초반이 지루한건 다른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건데 엔드컨텐츠까지 즐겨야지만 신작 리뷰를 내릴수 있다면 이번에 나오는 호연이든 퍼디든 다 쉽게 욕할수이 있나요? 퍼디 또한 푹먹하신분들은 이번 최근 패치로 만족도가 높아진 상태인데 리뷰라는건 주관적인 취향으로 하는거죠 누군가는 초반도 재밌지만 누군가는 지루하다고 느끼는것처럼 이걸 그저 마음에 안들게 리뷰했다고 리뷰스탠스랑 타겜을 운운하시는건 솔직히 자기 말에 당위성이 있어보이고자 쉴드치는걸로 보입니다. 뒤에 나오는거 전부 후려치는 느낌일지 아닐지는 사람따라 다른거죠. 그 사람에게 재미없는걸 재밌다고 강요할수있나요? 그저 갓겜충이 아닌데 이거 재밌는거 맞는데 우기기 위한 답글이라고 보여집니다.

@ayle521 Ай бұрын

@@inging22내가 그래서 35렙까지 키워봤음 근데 호감도 시스템 진짜 반복이라 너무 별로고 시유방어전 9~10층가니까 오히려 보스피가 늘어나서 내가 뒤지진 않는데 ㅈㄴ 피곤함 그냥 3명이 한파티라 인플레도 엄청 심할거 같고 레벨 올라갈수록 진짜 상시 s 캐릭터 하나라도 없는게 너무 꼬움 게임이 뭔가 노동같아서 지웠음 계속 반복전투라 재미는 모르겠더라

@ThomasSSam Ай бұрын

별 생각없이 재밌게 했는데 듣고보니 수긍가는 부분이 많네요

@user-ld2su3ny9j Ай бұрын

젠존제 하면서 느낀건데 액션겜보단 일본식 턴제게임 같은 느낌이 강하게 나더라구요. 디지몬..디지몬 사이버슬루스랑 뭔가 뭔가 느낌이 진짜 비슷함.ㅋㅋㅋㅋㅋㅋ

@user-sc5cn7jo7v Ай бұрын

게임이 버그성이나 편의성 떨어지면 개선 여지라도 있지 tv루즈함은 그냥 싸우자는 소리밖에안들립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원붕찢 다하고있지만 찢은 정말 안맞는것 같네요

@user-gq6xj8ry2e Ай бұрын

난이도 부분 말이 많은데 영상에서 언급하신대로 유저에게 주는 전투 선택지를 의도적으로 줄인 느낌이 강해서 결국 쉽다에서 벗어나진 못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QTE 반강제) 물론 그 시스템 안에서 후반(3장 이후) 난이도 상승 체감은 있었고 모바일까지 감안한 느낌도 강해서 호요버스의 의도 자체는 이해가네요. 개인적으로 명조 퀵스왑 같은 좀 더 하드한 전투를 선호해서 영상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잘 봤습니다!

@kbloom9902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 트럭 한 번은 박았는데 더 안 쓰고 서브겜으로만 적당히 돌릴듯

@user-dp9ug6ni8k Ай бұрын

업데이트 되면서 성공한 갓겜 니케

@oseung950 Ай бұрын

젠존제하면서 느낑 미호요가 하면 다르다라는걸 첨에 퍼리 뭐같네 하면서 욕을해도 스토리내에 컷신이나 대사 캐릭터 전용의 서브퀘및 컷신을 보면서 캐릭터의 매력을 뽑아내는데는 도가 튼거 같음 그렇게 극혐하던 리카온을 나름 멋있네라는 생각이 들게할정도로 캐릭터에 대한 설계가 완벽함

@몰루루 Ай бұрын

퍼리 뽑자마자 겜삭햇습니다

@WINDCANDY Ай бұрын

아ㅋㅋ 리카온 햄은 킹정이지

@user-vc7tk1xq1d Ай бұрын

성능은 좋은데

@몰루루 Ай бұрын

@@user-vc7tk1xq1d저에겐 외모가 성능입니다 님캐퍼리는 쫌.....

@akkkt1475 Ай бұрын

동지여

@user-nf4kk1ef2u Ай бұрын

30레벨 이상되면 리카온햄 ㅈㄴ 성능이 좋아서 호감이 될수밖에없음 없으면 ㅈㄴ 꼬웅

@JBCHO-qo7fc Ай бұрын

출시 초반에는 부정적인 여론이 많을 수밖에 없죠. 원신, 붕스도 출시 초반엔 이런저런 말이 많았으나 지금은 잘 나가고 있고요. 저는 붕스 초기 여론 안좋아서 망할줄 알았습니다. 젠존제가 이런저런 단점이 있는건 사실이나 출시후 일주일 동안 플레이해본 경험상 초반에 이정도 퀄리티면 앞으로가 기대되기는 합니다. 확실히 미호요가 성장했다는게 느껴지고 앞으로 어떤식으로 유저들의 대가리를 깰지 궁금해지네요. 1.0에 상어수인메이드를 출시하는 미친회사

@user-lz3fd1nj6q Ай бұрын

아군임을 어필하기 위한 몸부림 잘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조작된 영상이겠죠 ?

@레신 Ай бұрын

13:55 있긴 있습니다.. 아예 없다는식으로 말하는건 너무 자극적이고 거기까지 도달할 필요성을 못느껴 없는거처럼 느껴진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bbangdiboo Ай бұрын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 리뷰네요! 재미있게 하고있지만 확실히 아쉬운부분이 아직 많은것도 맞는것같습니다 앞으로 패치 잘되서 더 재밌어졌으면 좋겟네용!

@geonmin Ай бұрын

사실 지적하시는 부분 상당수는 20 중반에 해결되는부분이라... 아무리 봐도 레벨디자인이나 컨텐츠 해금이 너무 완만해요 너무 뒤에 있음

@user-ct5ht9ht6b Ай бұрын

1. 돈 안써도 즐길 수 있는 게임 맞다, 근데 출시 일주일 된 게임에 과금할만한 요소를 따지는 건 아직 이르다 (그리고 승빠처럼 과금캡사이신에 중독되서 돈 쓸 구석을 찾는게 이상한거라고 생각함...) 2. 딸깍딸깍만 해도 안죽고 깨지는건 쪼렙이라 그렇다 - 30렙 넘어가고부터 패링 회피 제때 안하면 죽고, 조합 안맞추고 콤보 제대로 안넣으면 전투가 길어져서 평가랭크가 낮아진다 3. [전투 = 도파민up] + [그 외 요소 = 도파민down] 공식이 맞다 - 영상에는 안나왓지만 마을 몇개 더 있고 대부분 요소는 전투 후 쉬는시간을 주는 느낌에 가깝다 - 전투가 계속되면 손가락도 아프고 지치니까 구성을 이렇게 한 것 같은데 쉬는시간 요소가 좀 아쉽고 호불호가 갈린다 4. 스토리텔링은 기대한 것에 비해서 연출이 아쉬운 건 맞다 - 3d모델을 세워놓고 대사칠 때 저렇게 하는 건 좀 성의가 없어보인다 5. '아직은' 과금할만한 이유가 없다 - 오락실배틀을 제외하면 pvp나 경쟁요소가 없고 심하게 어려운 전투도 없기 때문이다 6. 개인적으로 명조가 좀 더 나은 것 같다 오히려 그쪽이 미호요 신작이라 불리는게 자연스러울 정도 p.s 승빠는 딸깍딸깍 하면 적들 다 쓰러져있는걸 보고싶기 때문에 과금하는거라고 했는데 과금 없이 그렇게 만들어줫더니 그건 또 별로인듯ㅋㅋ

@rocho430 Ай бұрын

남들 못하는걸 딸깍해야 재미있지 남들 다 하면 재미없음

@GomsFactory Ай бұрын

근데 원신 마냥 연출하는게 연출이지!! 하기에는 저는 원신의 연출이 훨씬 지루하고 재미 없던 연출로 기억해서 말이죠. 그리고... 폰으로 하는게 헬입니다 ㅋㅋㅋ 원신도 그렇고 시점 이동이 불편해서 결국에는 이녀석도 컴터 켜고 해야해요.... 프레임 제한도 없으니 겸사겸사 ㅋㅋㅋ

@JJ-yq2xr Ай бұрын

저도 하나마나한 복붙 애니메이팅보단 걍 매컷 새로운 코믹스가 볼맛나더라고요

@user-ev9en5dk3b Ай бұрын

젠존제 아쉽긴한데 미련없이 떠날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어쨋든 지갑 여밀 수 있었던게 크다ㄹㅇㅋㅋ

@saint7523 Ай бұрын

배경화면 흰색 말고 다른 걸로 할 순 없나요 자료화면 없을 때 눈부셔서 보기 힘드네요

@user-lb1uf8ye8t Ай бұрын

저도 초반 전투에 대해서는 승빠님의 견해에 완전 동의합니다. 그런데 진행할수록 적 패턴이 까다로워지고 체력이 진짜 미친듯이 높아져서 결국 빌드나 딜사이클을 연구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지 마음대로 교체하면서 싸우네? 에 대한 로직을 이해하고 파고드는 맛도 있습니다. 근데 사실 이 전투말고 스토리나 퍼즐 부분은 겁나 재미없어서 저도 대충 하다가 놓을 것 같네요.

@JJ-yq2xr Ай бұрын

10:37 그야 모바일 게임들의 스토리 전달 방식은 거진 텍스트기반이기 때문임. pv나 중요 컷신 같은 애니메이팅 영역을 벗어나면 속도감 줄어들수 밖에 없음. 그렇다고 모든 전달 영역을 영상으로 대체 하면 가성비가 안나올테고 기존 호요게임들 처럼 대사칠때 나오는 감표및 지루한 애니메이팅보다는 코믹스는 어떨까 해서 새로 시도한 부분 같은 느낌임

@user-yq4cb2ev8u Ай бұрын

이게 후반 갈수록 게임 컨텐츠가 개방되니까 다소 좋아지긴 하는데 그 초반을 못 버티고 나가시는 분들이 있는거 보면 초반 진입장벽이 좀 있는거 같아요 저는 TV 파트 좋아해서 초반도 편하게 했고 스토리도 2장 중간장까지 밀어봤는데 맛있긴 했어요 컷씬도 꽤 공들였고요 그래도 승빠님이 말씀하신 대부분 문제점들은 호불호 충분히 갈릴 수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여 다만 전투는 초반이라 원신으로 츄츄족 잡는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방패병 제외) 앞으로도 이런 리뷰 올려주시면 감사할거 같아요 불호보단 호쪽이긴 하지만 불호쪽의 의견도 듣는걸 좋아해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user-et8xk5kh2e Ай бұрын

(34렙유저) 제로공동이랑 방어전이 최종컨텐츠인데 솔직히 별로인듯; 이게 별로니까 목표가 없어진 느낌임, 총력전마냥 캐릭터 죽어나가고 보충하고 해야 로그라이크지 제로공동 돌면서 버프 모으고 있다보면 소꿉장난 하는 느낌임, 그냥 캐릭터만 3명 챙겨서 보스방 직행해도 깨는데 아무 문제가 없음

@user-yc2eb6du6r Ай бұрын

게임이야 항상 호불호의 영역이고 재미있는 사람은 하고 아닌 사람은 안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피드백이 다양하면 보완하거나 발전시키면서 더 사랑받는 게임이 되겠죠 별개로 액션이 강조된 게임이니 만큼 바라는게 있다면 맛깔나는 보스전이 계속 나와 성장이 목적이 되는게 아닌 목적을 위한 성장이 되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user-xf5uo7xd6e Ай бұрын

배터리 짜게 뿌리는거 보면 빨리 빨리 진행하라고 만든건 아닌거 같아요. 재화(강화 등..)도 얻기 빡센거 보면 과금 안하는 입장에선 좀 막히는 구간들도 있고.. 일부러 컨텐츠 소모 속도 늦추려고 한 흔적들이 많아 보이는데, 특히 서브임무 찾거나 50경험치 주는 작은 이벤트들.. 그리고 노토리우스 제한 횟수도 그렇고 게임사가 일부러 성장 그렇게 빨리하지마. 이런 느낌. 후반 컨텐츠에는 빙결 조합이 있으면 편한 구간이 있어서, 엘렌 어떻게든 뽑아야겠다 생각이 들고, 그거 때문에 로프넷 레벨 빨리빨리 올리려고 하다보니까 더 지루한거 같기도 해요. 그냥 재화 수집, 스토리, 서브임무 일퀘만 깨도 적당히 할 만 한데 욕심내니까 더 지루해지는 기이함... 그럼에도 엘렌 몸은 어떻게 천장 뚫어서 맞췄는데, 그래도 레벨링은 빡세네요 하루종일 서브퀘 돌리고, bangboo 수리하고, 목표치 채우기 등.... 아직 겜 초창기 이기도 하고 좀 다른식으로 겜 만드는거니까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붕3 초창기 부터 해봤는데 딱 지금이 그 느낌이에요. 뭔가 컨텐츠들이 하나씩 구멍들이 있는 듯한..😂😂 (점원 시스템, 호감도작, 서브임무, 기타 로프넷 경험치 주는 이벤트들.. , 오락실 , 커피의 제한적인 버프..) 35 어떻게든 밀었는데 갈길이 멉니다😢

@TEN-iz7xp Ай бұрын

리뷰 잘봤슴다~ 공감되는 요소도 있고 안되는 내용도 있네요… 근데 공감이 안 되는 요소도 개인의 감상의 영역이고 그럴만하다고 느껴집니당. 근데 적어도 전투 측면에서는 이 리뷰 영상 만든 시점에는 아직 충분히 해보지 못한거 같네요. 튜토리얼 단계여도 초반 레벨 디자인을 너무 쉽게 만든게 잘못이면 잘못이다 싶지만..? 오픈때까지만 해도 성능 상관 없다 이거 그냥 딸깍 겜이다라고 하던 유저들도 일주일 정도 지나서 2~3장 파트, 엔드컨텐츠 들어가니 전투 확 어려워졌다고 느끼더라고요. 단적으로 첫날에는 퍼리 싫다고 리카온 나오면 난리치던 커뮤니티에서도 이제는 전투에서 벽 느끼고 성능에 굴복해서 제발 나와달라고 빌고있으니 ㅋㅋㅋ 😂

@TEN-iz7xp Ай бұрын

그 외에도 뽑은 캐릭터와의 상호작용 요소 같은 것도 30렙 중반 가서야 나오는게... 전반적으로 초반부가 좀 루즈하게 나왔다는 생각은 들어요. 오픈유저 입장에선 이미 지나가버린 초반부 별 상관 없지만… 후속 유입 유저들을 위해서라도 이런 건 개선되면 좋겠네요~

@rocho430 Ай бұрын

퍼리 싫어하는애들은 이미 토할려고 다 탈출하거나 분탕충 취급받고 차단먹음 ㅇㅇ 성능충의 가죽을 뒤집어 쓴 퍼리 shake it 들만 하는중이지

@user-wb2mb1gn8n Ай бұрын

pc유저로선 너무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호요버스 게임중에 공식으로 144프레임도 지원하고 듀얼센스 햅틱피드백도 소니 퍼스트게임 못지않게 잘만들어 놨거든요. 캐릭터 모델링도 매우 퀄리티 좋구요. 스토리에 몰입하는 입장에서 주인공을 주로 조작하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승우아빠님이 말씀하신 조금 더 뽑은 캐릭터를 자주 볼 수 있는 컨텐츠만 보완되면 좋을것 같네요.

@cristeoiyal Ай бұрын

저 백남준식 퍼즐은 진짜...

@PRSM0506 Ай бұрын

댓글 보니까 호불호가 굉장히 심하게 갈리는거 같은데 미호요가 분명히 노린 타겟층이 있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좋아하고, 그래서 현재 모바일 게임으로는 블루아카이브만 하고있는 입장에서, 원신은 게임이 좀 무거운 느낌이고 초반부 스토리도 흥미롭지 않아서 접었던 기억이 있는데, 젠존제는 전투도 쉽고 초반부 스토리 몰입도도 꽤 있어서 지금까진 재밌게 하고 있네요. 근미래 느낌을 좋아하고, 과금요소가 적은걸 좋아하는 제 성향의 영향도 분명히 있겠죠. TV시스템도 블루아카이브의 의미없는 노가다식 퍼즐보다 재밌었고, 로프넷 시스템도 사이터스2 느낌나서 흥미로웠어요 물론 월드크기가 너무 작다던가, 캐릭터와 상호작용이 부족하다던가 하는 아쉬움은 분명 있습니다만... 궁극적으로... 엔비가 굉장히 귀엽습니다!

@user-kc3zy1dy1o Ай бұрын

승빠는 아직 게임 초반이라서 기믹이나 전투가 쉽게 느껴지는거지 재밌게 하려면 로프넷 30렙은 찍어서 후반컨텐츠를 뚫어야된다고 생각함. 아직 초반이라서 쉽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그런데 공동 들어갔을때 tv로 이동하면서 퍼즐하는게 지루한건 진짜 ㅇㅈ. 많이 지루하고 스피드한 액션성이 죽는 느낌이 있음. 스토리 컷신은 옛날 미연시같은 텍스트 위주의 스토리텔링이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취향을 타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만화로 스토리가 진행되는거 나는 엄청 좋았음.

@user-os4py2ck1r Ай бұрын

확실히 잘 만들었지만 게임 감성이 낯설다 보니 호불호가 강한 게임 이 게임을 하면서 재밌는 점이나, 아쉬운 점을 느꼈다면 그게 맞습니다. 리뷰는 참고만 하되 그냥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mix_gix 27 күн бұрын

승빠 영상 언급처럼 딱 몇 년 전에 나왔으면 모를까 개인적인 취향으로 추후 나올 '어반 판타지' 경쟁작들이 취향이라 젠존제는 좀 아쉬울 거 같더군요. 오픈이 멀지 않은 거 같은 '이환' 프로젝트 단계인 '프로젝트 무겐' 두 게임 모두 도심 속 판타지 세계관이고 오픈 월드로 도시에서 이동이 가능한 게임인데 이환 - 커스텀 가능한 자동차 프로젝트 무겐 - 마블 스파이더맨 같은 로프 액션 이동 구지 어반 판타지를 한다면 오픈 월드 게임을 할 거 같네요.

@mix_gix 27 күн бұрын

이환, 무겐 중에서 이환이 마음에 드는데 이환 엔진이 '언리얼5'라는 점이 마음에 들더군요. (무겐은 유니티, 원신, 젠존제도 유니티) '언리얼4'로 명조, 스텔라 블레이드 퀄리티인데 이제 막 pc게임으로 오픈 베타, 개발에 쓰는 언리얼5가 기반이면 게임 수명적인 측면으로도 좀 더 장점이 있어 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