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러시 때 황금 캐러 간 놈들은 다 망했고, 황금캐겠다는 놈들한테 곡괭이와 청바지를 판 놈은 돈 벌었음.
@Ddjdkdsl222147 ай бұрын
맞네 맞아 이게 진리지
@CoreValuesOfLife7 ай бұрын
오 비유 좋네요ㅎㅎ
@루이오즈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리바이스 청바지가 바로 생각나네요 ㅎㅎ
@stevysung7 ай бұрын
비유 쥑이네
@시에라-m7f7 ай бұрын
ㅋㅋ 이거 레알
@implacablezerg7 ай бұрын
강의가 넘쳐날때는 그 분야가 인터넷을 통한 정보 공개화가 많이 되어있고 레드오션 되어갈때 나타나는 현상, 반대로 정보가 없고 블루오션일때는 꿀통 혼자 빨아야되니 노하우 공개를 안함
@alexBSG89207 ай бұрын
대기업 들어와서 첨에 멋 모르고 밤새서 미쳐서 개발하다가 시간 지나며 늙어 가며 점점 개발을 멀리하게 됨. 체력도 딸리고 좋은 아이디어도 잘 안나오고 싫증도 좀 나고 가장 근본적인건 그 열정. 노력 등이 귀찮아 짐 (노화 때문이라 생각함) 그러니 나이 들수록 경험 많을 수록 강의 하고 싶어함 (몸이 편함) 한때 미친 개발자 였던 나도 현재 그러함.
@3qvcmpVIxwgu7 ай бұрын
강의는 내가 아는걸 풀어내면 되지만, 서비스 개발은 기획을 해야 되고, 제작이라는 길고 긴 과정을 견뎌야 하고, 출시 후에는 유지보수를 해야 하죠. 개발은 그 과정에서 일부만 하는 것이구요. 그리고 개발만 하던 사람들의 경험에서는 기획이 어려워요. 다른 종류의 경험이 많아야 기획도 되는 건데, 일에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개발자가 그러기가 쉽지 않죠.
@robertsaint64957 ай бұрын
한글사용자의 업보에서 벗어나시길 더 나은 퀄리티의 강의가 유튜브에서는 공짜 유데미에서는 만원 이만원인데, 인프런에서는 한 8개 10개로 쪼개서 개당 8만원 ㅋㅋㅋ
@vitamaxdh7 ай бұрын
그래서 인프런이나 다른 플랫폼은 절대 안씁니다. 한국어라서 이해가 더 잘되는것도 있겠지만 가성비면에서 극악이죠. 연쇄할인마 유데미 더 흥하길
@robertsaint64957 ай бұрын
@@vitamaxdh 요새 구루급 개발자도 아닌 사람의 강의가 주류가 되서 주니어들한테 왜 이렇게 했냐고 물었을때 논리적으로 답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 강의를 레퍼런스로 얘기할때마다 화딱지나서 죽겠음 스프링 김영뭐시기나 tdd 이규뭐시기 ㅋㅋㅋ
@hid12017 ай бұрын
강의 퀄리티도 유데미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라고 느껴져요
@가온-f1f7 ай бұрын
@@robertsaint6495 저도 강의는 아직 들어보진 않았는데, 김영한님은 우형에서 기술이사이셨던 유명한 분 아니셔요?
@마그욤7 ай бұрын
강의는 유데미 메모...
@devops_walker68707 ай бұрын
간만에 그림자 진실영상보고 구독누름. 링크드인과 미디엄글들 좀만 서칭해봐도, 구글과 메타의 개발자들조차 부업으로 론칭한 서비스들 죽쑤는 케이스가 일상다반사인데... 사람들은 간판마케팅의 환상에 빠져 개발실력과 비즈니스 경영실력이 완전히 다른 영역이자 별개라는 사실을 매번 잊는다, 심지어 배울만큼 배운 엘리트들까지도;;
@열배-w6k7 ай бұрын
구취하세요.개소리입니다
@조바이든-r6r7 ай бұрын
저도 서비스 개발하면서 런칭하려고하는데.. 진짜 개발만하는건 아무런 의미가없습니다 ㅋㅋ.. 1인 개발자 분들 개발해서 서비스 런칭하는 것들 몇몇개 보면.. 좋은 앱인데도 광고를 할줄 모르거나 광고를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 인거 같습니다... 또한 서비스를 퍼블릭에 올리는데. 저런 개발 강의에선. 인증단계에서 부터 대충 만들면 요금폭탄 맞죠. 트위터의 경우엔 SMS 스패밍 때문에 비용이 몇천억이나 나갔다는 기사도 봤는데.. 이런거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보통 기능 구현하는 강의만 올라오고. 사용성, 앱 성능, 버젼관리 같은 운영 관련한 강의는 거의 없죠. 딱 취업용 포트폴리오 만드는덴 좋은 강의들
첨예하게 현실을 찌르는 영상이네요. 대기업에서 일해서 대규모 트래픽을 다루고 재활용한 컴포넌트를 만들 수 있다고 해서 그게 나만의 서비스를 만드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
@Alalspsp7 ай бұрын
요리사가 요리잘한다고 전부 식당 사장 하는거 아닌것 처럼 개발자가 개발 잘한다고 전부 창업하는것도 아닌 것이죠.
@user-ct8ro9xt1g7 ай бұрын
팩트) 개발을 잘하면 알아서 수억연봉 스타트업이든, 대기업이든 데려감.
@김창회-o9o7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ㅋㅋ 강의 만들기와 창업을 비교하시는 건 비교 대상을 좀 잘못 고른 것 같네요.
@user-fc4xp9ut4r7 ай бұрын
팩트) 어디든 일 잘하거나 난 사람들은 수억, 억대 연봉을 받고 다님
@moriarti22277 ай бұрын
@@user-ct8ro9xt1g 팩트) 강의자들이 개발을 안하는게 아니라 서비스 창업을 안하는 것임.
@JOONHEELEE-k6v7 ай бұрын
근본적인 이유는 커리어를 위해 익혀야할 기술은 대규모 시스템의 특정 부분을 만들 수 있는 기술만 익히기 때문입니다. 생산성 높은 여러기술을 익혀야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고, 초소규모에서도 돈을 벌 수 있는 기획과 마케팅이 필요한데 이를 익힌 개발자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관련 지식괴 전략을 익히면 여러 시도는 해볼수 있습니다. 서비스 자체로 수익화를 하는건 스타트업 규모 정도는 되야 하는거지만, 내 도메인을 기반으로 생산성에 도움이되는 툴을 만드는것은 평생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꼭 토스같은 서비스만 서비스라고 생각하디 않으셔도 됩니다
@soboropansawaraaaa6 ай бұрын
좋은 글 감사합니다😊
@DavidD-z7n7 ай бұрын
강의가 수익 구조가 간단하고 돈이 잘 벌리긴 하죠 ㅋㅋ; 쑤난님 영상 보다 보면 제가 평소에 두루뭉술하게 가지고 있던 생각을 구체적인 인사이트로 정리해주시는 것 같아서 재밌어요
@ssoonan2137 ай бұрын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TOMATOMAT76 ай бұрын
본인 경제학과 나와서 인디 앱 만들고 있음. 개인이 만든 앱(서비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스페셜리스트가 아니라 제너럴리스트가 되어야함. 그리고 개발, 디자인, 기획, 마케팅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인건 좋지만, 어느 분야에서도 ‘과락’이 되면 안됨. 다운받기도 싫게 디자인 해놓은 디자인 고자, 아무도 안다니는 골목길에서 장사하면서 왜 아무도 안찾오지 궁금해 하는 마케팅 고자, 등등. 특히 개발자 출신이 1인창업에서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가 실력있는 개발자의 역량과 창업을 성공하기 위한 아이디어 구축, 테스트하는 역량이 정반대의 성격을 띄기 때문이라 생각함. 실력있는 개발자는 대상을 추상화하고 구조화하는 능력이 압도적으로 좋아야 하는데 이 영역은 완전한 논리와 이성의 영역이고 타인의 지갑을 여는건 이성보단 감성이 앞서는 분야다 보니 개발자가 느끼는 셀링포인트랑 실제 소비자가 느끼는 포인트랑 미스매치 되는 경우가 많은 듯.
@김운소-u9lАй бұрын
어쩌라고
@a_nova7 ай бұрын
실제로 요즘 유서깊고 유명한 인터넷 커뮤니티 창업한 사람도 창업 당시 개발은 쉬웠는데 발로 뛰며 광고주 찾는게 제일 어려웠다고 하죠
@ChoChoCho4723 ай бұрын
1:00 팩트 폭행 묵직한 포심 직구네요.ㅋㅋㅋㅋㅋ 정답입니다. ㅎㅎ 좋아요를 누를 수 밖에 없음.
@나만보는채널-w9p7 ай бұрын
좋은 대학나오고 머리도 좋은 사람들이 배운거 써먹거나 연구/기술직 하기보단 입시 학원 강사나 학원 차려서 큰돈만지듯이 그냥 돈되면 거기로 몰리는 거죠
@automation_develop7 ай бұрын
정확해요. 저같은 경우는 강의를 하기 싫어요. 하지만 유튜브를 하다보니 이게 악마의 유혹이 생깁니다. 사업을 해야하는데, 강의는 당장의 수입이 괜찮으니까요... 사업은 돈이 되는건 고사하고 망할수도 있는거니까 어렵습니다😂
@d0891s6 ай бұрын
부트캠프 4개월만에 개발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은 그만큼 진입장벽이 낮다는 얘기고 그만큼 대체되기 쉽다는 얘기였던거죠. 가뜩이나 AI시대가 도래하고 있는만큼 단순 코딩 개발자들은 갈수록 경쟁력을 잃어갈 겁니다. GPT가 이미 왠만한 주니어 개발자 3~4명 몫은 하니까요.
@닉네임꼭설정해야함6 ай бұрын
근데 입문 후 거기서 유의미할 정도의 성장을 할 수 있는 경우는 참 쉽지 않기는 함. 오히려 4개월간 바짝배우고 기능구현에만 집중한게 나중에는 정리가 안되서 뭘해야할지 모르는 기간이 존재함 분명히.. 프론트 쪽은 js기초가 분명 문제될거고
@jjjlll-j9z7 ай бұрын
개발해서 돈 벌기는 진짜 열나게 열나게 어렵고 ㅋㅋ 강의 팔이는 돈벌기가 참 쉽죠잉 ㅋㅋ 그러니까 유명 개발 유튜버들은 싸그리 다 강의팔이짓만 하는거다 ㅋㅋ 성공팔이랑 하나도 다를게 없음 ㅋㅋ
@Alfred-dx5xm7 ай бұрын
이분도 크몽 상품 판매자입니다 ㅋㅋ 거의 상품 팔기 밑밥 영상느낌. 그 강의 사지 말고, 내 꺼사라는
@jjjlll-j9z7 ай бұрын
@@Alfred-dx5xm ㅋ 성공팔이 다음에 코딩 강의팔이들 너무 많아요 ㅋ
@쪽빛-e8e7 ай бұрын
한글을 가르치는 난이도에 비하면 한글로 소설써서 성공하는 난이도는 넘사로 어려울수 밖에 없음
@김찬섭-f7u7 ай бұрын
서비스 개발을 통한 수익화가 정말*100 어려운 축에 속하는게 조금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엔 돈을 아끼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것에는 지갑을 정말 쉽게 열지 않거든요. 강의는 자신이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지갑을 여는 반면, 서비스는 자신의 생산성을 말도 안되게 높여주는 GPT 같은 서비스마저도 유료결제를 망설이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면 서비스 수익화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 지 알 수 있습니다. 그 관점에서 보면 말씀하신 '강의가 비교적 수익화가 쉽다' 라는 말도 맞습니다만, 초점이 조금 어긋나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
@jaylee5953 ай бұрын
서비스 만들려면 여러 기술이 필요한데 개발자든 강사든 서비스 개발을 위한 모든 기술을 아는 분이 극히 드물어어요 이게 큰 이유 중 하나일 수 있어요
@YesMyLord147 ай бұрын
학교은 기술만 가르쳐 주는듯 학교라는 시스템의 목적이 일을 시킴을 당하는 직원들을 생산하는 공장일지도 ... 더 큰 돈을 벌려면 기술만 가진 사람들을 이용해서 어떻게 수익을 만들까 라는 걸 연구하는 사람만 큰 부자가 될 수 있을지도
@it_Is_A_wONdErFUL_liFe7 ай бұрын
그래서 1인개발로 성공한 사람들 보면 대부분은 코딩실력보단 아이디어가 빛난 사람들이죠... 코딩실력이 뛰어나다해서 사업아이디어가 뛰어난건 아니니... 강의 파시는 분들이 개발을 잘하는 거지 사업아이디어가 뛰어난 분들은 아니니까요. 애초에 뭘 만들어야겠다는 아이디어가 없이 시작했다면 그냥 누군가의 뛰어난 기술자가 되어주는걸 목표로 하면 되죠. 스티브잡스도 있지만 워즈니악도 있잖아요.
@hyunjunian7 ай бұрын
7년차 개발자로서 모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이 영상이 웹 개발 관련 기술로 돈을 벌고 싶어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닝닝닝7 ай бұрын
서비스가 단순 아이디어 수준의 서비스가 아니라 서비스로 수익을 낼 정도의 서비스를 내는 거 ㅈ자ㅔ차 존나 어려움 그걸 개발자 혼자 하는것도 아니고 강의가 진짜 넘사로 쉽죠
@DoctorKCH7 ай бұрын
현직 개발자로서 정말 뼈때라는 얘기네요.
@hahahoho1626 ай бұрын
저는 영상편집자라 다른 영역이긴한데, 제가 느껴오던걸 그대로 말씀해주셔서 좋네요 사람들의 인식이 강의에는 쉽게 큰돈을 쓰되, 구독제에는 박해서 좋은 앱이 나오기는 쉽지않은거 같아요
@누에나방7 ай бұрын
서비스 만들고 마케팅하고 유지보수하는 게 에너지가 엄청 들어가는 일이기 때문에 기회비용이 엄청 크죠.
@okcharles77 ай бұрын
요즘 유튭 강의들은 유료 강의에 대한 광고에 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것도 점점 더 어려운 내용으로 초보자들의 자존감을 후려 패죠. 마치, 입시 학원에서 입시에 나오지도 않은 어려운 문제로 테스트하는 것처럼. 유료 강의를 완강해도 실제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지도 않고요.
@innovationpark89537 ай бұрын
오... 쑤난님 너무 좋은 견해입니다. AI 시대에 정말 필요한 말을 많이 해주시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daedongking40416 ай бұрын
자본적 지출이 크지 않으면서도 무엇인가를 팔수있다는건 대단한거다 조그마한 커피숖두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인테리어를 해야하는데 내가봤을때는 강의를 파는것도 대단한 능력중하나라고 본다.
@Curator-Danbi.Creator-Story7 ай бұрын
지금 유튜브 판이 이런 거 같습니다 유튜브는 컨텐츠 만으로 돈 벌기 미친듯이 어렵고, 개발은 말씀하셨으니 그렇고, 그리고 이건 비단 개발의 문제도 아니고, 아래 유통(스스, 구매대행, 위탁, 브랜디드)도 나왔고 금 캐는 사람보다 곡괭이 파는 사람이 돈을 번다는 댓글도 올리셨네요
@Spring-k6d7 ай бұрын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mina52117 ай бұрын
내용이 너무 좋고 공감가서 구독해요🙂
@ysm4606 ай бұрын
처음에는 개발 강의 찾았는데 이제는 gpt 4o만 구독하고 쓰고있네요 개인적으로 강의보다 만족감은 더 높은 것 같아요 강의는 내가 일방적으로 듣기만 해야 되고 원하는 내용은 어디 있나 찾아야 되고 또 듣다 보면 실무적으로 꼭 필요한 내용이 부족한 경우도 있더라고요 뭐 배우는 사람 개인 취향이겠지만요
@Curry_Quinn7 ай бұрын
사업화는 개발과는 별개의 분야라 생각합니다. 개발은 비즈니스 로직을 현실화하는 도구일뿐이죠. 저도 강의를 제작하는 분들을 비난하지 않습니다만, 강의에 ‘나만의 서비스를 만들어서 사업화 해봅시다’ 같은 이런 비현실적인 이야기는 안 했으면 합니다. 그런 소리들을 때마다 ‘왜 직접 서비스 안 만들고 왜 강의 파냐’는 의문이 생깁니다 😅
@꾸꾸-v1c7 ай бұрын
오 말 진짜 잘하신다. 저는 어려워서 관뒀는데 사실 뭐만들어야 할지도 모르겠던것도 맞아서 공감하고 갑니다..
@moriarti22277 ай бұрын
애초에 코딩교육의 목표가 창업이 아닌데 강의자들 비판이 아니라고 하면서 고의는 아니시겠지만 사람들이 오해하기 쉽게 말하고 계신 듯... 코딩을 배워서 창업을 할지 취업을 할지는 배우는 사람 몫이죠. 프로그래밍이나 디자인 쪽은 오히려 강의자들의 현업 종사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natekim-pb2yg7 ай бұрын
일단 개발툴이나 개발인력이 준비되어야... 때가되면 돈을 벌죠. 밑천이 없으면 부동산 좋은거 있어도 못사는 것과 같은 원리죠.
@투더리-k1b7 ай бұрын
연기 잘한다고 영화가 뚝딱 만들어지는게 아님…. 그 유튜버들은 연기잘하는 법을 가르치는거지 연극이나 영화 드라마 제작기법이나 시나리오 작성법등을 가르쳐주는게 아님…. 삽질의 노하우로 건물을 세울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
@jollibeecheese7 ай бұрын
사이드 프로젝트로 교육앱 만드는 개발자인데, 시작부터 출시까지 보통 1-2년 걸립니다. 이렇게 출시해도 성공 확률이 10% 내외입니다.
@LEEJIHUN7 ай бұрын
좋은 견해 공유 감사드립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다른 곳엔 다 돈 아까워하는데 인터넷 강의에 쓰는 돈은 아까워하지 않고 계속 사고 있더라구여. 생계와 관련된거라 그런가 뭔가 컴퓨터 장비처럼 계속 사 담고 있는것 같습니다.
@ssoonan2137 ай бұрын
책 구매도 비슷하죠ㅎㅎ 다 읽기도 전에 또 사죠
@책다람쥐7 ай бұрын
개발자는 아니고 다른 산업에서 창업을 했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을 타고 보게 되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에 관해서 깊은 지혜를 제공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awwlove_memory7 ай бұрын
좀 어이없는게 은행 데이터분석 5년경력자 강의가 세일해서 수십만원인데 내용은 학부수준임ㅋㅋ 최신트렌드를 못따라가는데다 정작 중요한 실무적인건 안가르침(핵심 데이터 수집하는 방법, 실험설계, 제안하는방범)
뭘 배우든 익히든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what이더군요. 그림도 디자인도 영상촬영 편집, 그 좋다는 챗gpt도요. 아이디어가 중요한 시대입니다
@YayChh-ek3mh6 ай бұрын
예전에 예술 쪽 전공 나오신 지인이 한 말이 생각 나네요. 졸업한 동기들 다 뭐하나 돌아보면 다 입시 레슨 하고 있다고. 그거랑 비슷한 것 아닐까요? 현실이 그렇지요.
@jihoonchoi20797 ай бұрын
주식쪽도 그렇고, 리스크, 노력 들어가는거 생각하면 강의하는게 안전하면서도 돈을 더 잘 벌기 때문에...
@조바이든-r6r7 ай бұрын
또한 대부분의 한국의 개발자분들이 한국 앱스토어에만 배포하시는 경향이 많은거 같습니다.. 유의미한 유저수 모으려면 유럽+미국은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조바이든-r6r7 ай бұрын
@@라이토-c2u 요즘 클라우드 잘되있어서 한국에있어도 글로벌 배포 충분합니다.. 당장에 파이어베이스만해도 미국 전역에 서버 써서 배포 가능합니다. 바퀴를 재발명하지마라 이거 중요합니다. 이미 컴퓨팅 인프라는 다 깔려있어요. 비용도. 개발자 친화적이라 진짜 말도안되게 싸게 해주는겁니다. 그렇게 싸게줘도 사람들은 클라우드 많이 안쓰니까요. 사업자등록 한국에 한번하면 앱스토어 통해서 미국, 유럽, 아랍 모든곳에 진출할수있습니다.
@조바이든-r6r7 ай бұрын
@@라이토-c2u 인건비 줄여서 스케일업할수있는 게 it의 메리트인걸요
@junjedi28214 ай бұрын
개발자가 개발로 파이프라인을 스스로 만들어 수익을 창출한다라는 것은 당연히 어렵죠. 어렵지 않아 누구나 다 만들고 있다면, 태초에 그런 목표 자체를 세우지 않았을 겁니다. 어려우니깐 도전할 가치가 있는 겁니다. 당연히 어려운 것인데 어렵다는 것에 자기 합리화 하여 신포도 따먹기만 하고 있다면 그 어떤 분야에서 성공을 하겠다라는 생각 자체를 버리셔야 합니다.
@age34417 ай бұрын
굿 컨텐츠~
@roeniss6 ай бұрын
바로 구독 박음
@이석호-d6y7 ай бұрын
부업에 관심이 있어서 전자책 파는 부업 강의를 들었는데, 전자책 주제를 전자책 부업으로 돈 버는 방법으로 하라고 했음. 뭔가 좀 이상했음.
@ytg24686 ай бұрын
말씀도 잘하시고 듣기도 편합니다 ~! 그런데 한가지 개인적 의견을 적자면 실력있는분들이 유튜브 컨텐츠를 판매하는 이유가 그분들 주수익이 될 수는 없습니다 컨텐츠 분류상 개발강의가 몇십만 몇백만 올리는게 불가능할듯 하죠 그분들이 컨텐츠를 파는 이유는 이러한 강의 컨텐츠들를 통해서 또른 기회를 얻게 되는 여러 부수익이 발생됩니다 어쨌든 유튜브 강의로 주업을 하시려고 하신다면 그것은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basiya02406 ай бұрын
만드는건 쉽다. 성공하긴 어렵지. 마케팅 디자인 기획 운 모든게 받쳐줘야 함.
@leepluvia91676 ай бұрын
랭귀지인 영어 배워서 실제로 영어 써먹어서 무역해서 돈버는 사람보다 영어 교육 분야가 더 현실적인 수입원이라는 것과 비슷한 이치 아닐지..
@jbs64347 ай бұрын
고객요구사항을 못따라감 . 구글처럼 최고의 서비스를 맞본 고객이 쉽게 던질수 있는말이 개발자에게는 ....
@포슬-d3h6 ай бұрын
저는 개발 공부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저는 개발 공부 시작한 이유가 만들고 싶은게 있어서에요! 그냥 제가 혼자 쓰고 싶은 것들부터 배포해보고싶은것들까지 만들고싶은게 다양하게 있어요. 만들고 싶어하는 마음과 행동은 별개이고 저는 또 이게 문제이긴합니다만... 개발자 분들은 뭔가 만들고 싶은게 있어서 개발 공부를 시작하는게 아닌걸까요? 개발 공부 시작 계기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JoBaptАй бұрын
실력 있는 개발자가 강의 파는 것 YES 실력 없는 개발자가 강의 파는 것 NO 그 이유는 강의 품질입니다. 실무에서 개발을 많이 해본 사람이 그 경험 녹여서 강의에 품질이 올라갑니다. 예들 들면 책에 있는 스택, 큐 자료구조나 링크드 리스트 같은 알고리즘 말고 개발을 많이 해본 사람이 자기 경험으로 만든 자료구조나 알고리즘을 설명할 수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실무가 부족하거나 실력이 없는 개발자는 그냥 책에 있는 것만 설명하겠죠.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는 개발 실력이 있으면 굳의 강의 팔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발할 시간도 부족한데 강의를 만든다라는 건 개발에 자신이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개발 기술에 집중을 해야 하는게 아니라 개발 하는 회사에 대한 '업무 프로세스'에 집중해야 합니다. 개발이야 나중에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업무 프로세스'는 잘 배워두면 나중에는 'Cash cow'가 될 수있는 것들이 있죠. 요즘 6개월 과정에 개발자 만들어 준다는 IT부트 캠프가 많아서 개발자 시장이 하향 평준화가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실무에서 웹 게시판 하나 만드는데 드는 기간은 1일면 충분합니다. 그냥 막 개발하는 게 아니라 '업무 프로세스 요구사항이 반영'된 기능 기준으로 말입니다. 그 정도 생산성이 나와야 한다는 겁니다. 또 과장급(7년 이상) 넘어가야 돈이 벌립니다. 그때쯤 되면 할 줄 하는 게 많아지기 때문에 불러 주는 대도 많고요. 저도 유데미 강의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강의 목차만 봐도 이 사람이 많은 경력이 있다/없다가 판가름이 나더군요. 그래서 요즘 IT 강의도 실무 경험이 있는 실력자가 만들어야 볼만합니다.
@adol25017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실패를 예방했습니다. 스팀키러 갑니다
@TriassicPeriod7 ай бұрын
잘생긴 분이 깔끔하게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니까 너무 이해가 잘되네요. 처음 뵙는데 구독이랑 추천박고 갑니다
@adihang62717 ай бұрын
개발을 잘하는 것과 개발을 잘 가르치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ㅋㅋ
@iparken7 ай бұрын
인사이트가 좋으시네요 구독 박고갑니다
@루루-z4l7 ай бұрын
대박에는 관심없고 그냥 적당한 수익내기에는 강의가 좋음 인플루언서 되고싶어서도 있고 웃긴건 취준생 비전공자들이 홀려서 사놓고 20프로도 안볼걸요 스팅게임 사놓고 안하는거랑 똑같음 ㅋㅋ
@vanish85017 ай бұрын
사람이 혼자서 만능이 될 수 없으니까 이게 정답이 아닐까 하네요. 좋은 프로그램이 꼭 쓰기 편하다는 것은 아니겠죠. 실 서비스를 한다는 것이 그런 것 같습니다. 쓰기도 좋아야 하고, 보기도 좋아야 할 것입니다. 매출이 생긴다 하더라도 운영을 해야 하며, 협업 관계를 구축하거나 마켓팅에도 많은 돈과 시간을 쏟고 또 분석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과 현실은 확실하게 동 떨어져 있고 아이디어를 현실로 끌어 내리기 위해서는 다방면에서 분석을 해야 할 것이 분명 합니다. 당장에 좋아 보이는 아이디어도 조금만 의견을 나누다 보면 아차 싶을 정도로 놓치는 부분이 엄청 나게 드러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 것도 개인이 다각적 분석을 하기 어렵다는 반증이 아닐까 합니다. ... 이런 댓글을 쓰는 와중에도 언어모델을 활용해서 사업 계획과 운영 전반을 반 자동화 할 생각이 떠오르는 게 저도 서비스 하기는 글렀군요
@funnyfunny55717 ай бұрын
스토리 기획이 없는 코딩은 내용없는 수필과 같음. 코딩을 위한 코딩일 뿐임. 아무의미없음(어케보면 의미가 있을다고 생각할 순 있음. 예를들어서 100만번을 for루프를 돌릴건데 당년히 느려짐, 이걸 빨리 만드는 방법이 뭐지?? 이따위가 중요하긴한데, 이런거 조차 코딩 아이디어 기획임). 근데 99.9퍼의 개발자들은 코딩을 위한 코딩을함. 고로 다 아무 의미없는 시간낭비를 하던지, 회사에서 노예 코딩만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 고로 기획을 위한 코딩을 해야함. 결국 기획이 억만배는 더 중요함.(기획자 따로 코딩맨 따로있는거도 안됨, 둘다 해야함, 그래서 아무나 하는게아님) --->그래서 강의로 빠지는거임.
@Joyfful7 ай бұрын
정말 흥미롭네요
@awwlove_memory7 ай бұрын
취업빙하기에 부트캠프양산많이했고 양산된애들이 대한민국 마지막 인구밀집세대임 그리고 취업빙하기가 안끝나서 애매한 경력 쌓은 사람들 미래가 불안정해짐
@peacemaker847 ай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Ayaan-r6z7 ай бұрын
간만에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
@정은철-o7t7 ай бұрын
7:45 뭘 만들어야할지 알려주는 곳은 회사입니다..
@TaegyuKim-m6z7 ай бұрын
여기서 주체는 개발자(생산자) 스스로가 재화를 창출할때 이야깁니다. 회사 내에 인적자원재로서가 아니라.
@semone12106 ай бұрын
개인 브랜드 가치 상승 + 회사의 채용목적 현직은 이 두개입니다. 강의로 돈 얼마 안돼요.... 전직이라면 다르지만요
@1000sh7 ай бұрын
각종 회사나 기관에서 자기계발 명목으로 예산 편성해서 강의에 돈 지르기 쉬운 것도 한 몫해보입니다. 외주개발도 창업지원금 한창 많을때 활발해서 이것도 비슷한 맥락일거라 생각했습니다.
@fleetche7 ай бұрын
내가 프론트좀 파겠다고 코딩x플 강의 결제해서 보고 막상 다해도 쓸모없다는걸 알아버렸지 좀 능력있는 개발자는 이미 강의만들어서 팔고있는데
@닉네임꼭설정해야함6 ай бұрын
그래도 쌩초보에게 그정도면 필요한거 위주로 꽤 친절하게 알려주는 편임. 튜토리얼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애지간한 것들을 온전히 이해할수 있으면, 그 사람은 초보자도 아니고 강의를 볼 필요도 없는 수준일텐데, 그런거 조차도 힘들고 배경지식도 없든 초보들에게 기초 스피드런 하기 위한 테크트리 알려주는게 강의의 목적이니까 말이죠.. 그래도 맨땅에 헤딩하는거에 비하면 필요한 장비나 레벨업을 빨리 하고 필요한거 찾는게 더 낫잖음. 강의가 뭐 현업 서비스 할 수준으로 알려주는거면 그건 더 이상 강의 수준도 아니고, 곁다리만 늘어나는거도 맞을듯.. ppt 수업이 있다 치면 결국 기능 위주로 배우지 그걸로 뭐할지는 개인의 응용에 대한 노력에 달린거 아닐지... 같은 office 프로그램이라도 사용자에 따라 나올수 있는 퀄이 천차만별인데, 이건 기능은 다 안다는 전제하에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면서 터득하는거지, 누가 알려줘서 일률적으로 터득하는게 아닌거처럼요.
@Sia819_7 ай бұрын
이 사람 경력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wpeojkko-vo4lv6 ай бұрын
개발로 돈 벌었으면 강의할 시간 조차 없음. 돈 못 버니까 개발 기술, 방법이라도 팔아야 돈 버는거지 대치동, 노량진 일타강사들도 서울대, 9급, 7급 합격 가능해도 일타강사하는 것 보다 돈 못 버니까
@fpelgo126 ай бұрын
진짜 맞는말
@silverruler77 ай бұрын
제가 평소 궁금했던부분인데.. 개추하고 갑니다
@alwoehvlwlsbdielg7 ай бұрын
대부분 기업에서 개발도 하면서 부업으로 하는거죠.. 요즘세상에 직업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니
@user-fc4xp9ut4r7 ай бұрын
컴퓨터로 하는 인테리어, 건설업자들인데 강의보고 실무 투입되면, 3년 안에 프론트, 백엔드 개발자 절반이 사라짐ㅋㅋㅋ 제발 혹하고 개발해보겠다고 안 달려들었으면 좋겠다. 어차피 개발자 버블도 끝나서 님들 사무직이랑 별 다를거 없는 노예입니다. 차라리 대기업 사무직가세요.
@터디-d4v6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인사이트네요.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요.
@jkijljbnj71657 ай бұрын
개발 하나 잘해서 성공하는 게 스타트업이라면 전세계에 성공한 스타트업이 100만개는 될것같네요. 전세계에 잘하는 개발자는 널리고 널렸으니..
@macaopaek7 ай бұрын
자 이제 강의 파는법에 대한 강의를 팔아주세요❤
@ssoonan2137 ай бұрын
준비해보겠읍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g6w7 ай бұрын
교수하다 실리콘 밸리있다가 나온 사람도 강의 파는데 뭐 ㅋㅋ 돈되니까 하는거겠죠
@HongLab7 ай бұрын
저요? 🤪
@아이스아메리카노-g6w7 ай бұрын
넹 ㅋㅋㅋ 제가 사실 팬입이다
@ghnjj6745io7 ай бұрын
@@HongLabㄹㅈㄷ네 ㅋㅋ 교수하고 실리콘밸리 가도 강의팔이가 결말이구나..
@HongLab7 ай бұрын
@@ghnjj6745io 저 아직 살아있어요.
@ssoonan2137 ай бұрын
교수님 예전에 들은 딥러닝 강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cybog67446 ай бұрын
주식강의 팔아먹는 분들도 같은 원리 같습니다.
@PaWeGiWo7 ай бұрын
서비스는 만들수 있는데 그게 돈으로 되는게 힘들어서 마지막으로 가는게 강의에요. 거론된 개발 유투버들은 다 나름 서비스를 준비하고 개발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돈버는것은 힘든것이죠. 개발실력과 서비스로 돈버는 것은 별개의,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moon-bro7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다 했던 말을 굳이 똑같은 말 하면서 마치 자기가 처음 한 말인 것처럼 하는 이유가 뭐죠?
@PaWeGiWo7 ай бұрын
@@moon-bro ㅋㅋ 영상 제목보고 쓰기시작했어요 쓴글이에요 개발자로써 서비스했던 사람과 주변에 그런사람들이 있어서 경험담을 썼습니다.
@moriarti22277 ай бұрын
애초에 투웨이로 양립 안되는게 아니기도 하고... 개발자 중에는 애초에 자기사업 안하고 싶어하는 개발자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체 서비스 개발해도 수익화는 부차적으로 하는 경우도 많아요.
@CoreValuesOfLife7 ай бұрын
결국 플랫폼 서비스 라는건 웬만큼 회사레벨의 실물재원과 연결되어있을때 그게 시너지가 되어서 효과를 보는 것이지 아무런 데이터베이스도 실물경제도 없는데 UI/UX만으로는 돈을 못벌죠. 일단 뭐라도 현실의 재화에 연결이 되어있어야 서비스 만드는 겁니다. 아마존, 교보문고, 배달의민족 등등 실물경제와 연관된 앱들이 대충만 떠올려도 성공한사례이죠. UI/UX만으로 성공하는 케이스는 데이팅,커플,다이어리 앱밖에 없어요. 그것도 결국 유저가 데이터베이스니까 구축이 되는거죠. 다이어리앱에 한달에 얼마나 접속을하고 광고로 얼마나 벌겠습니까..
@yooh..7 ай бұрын
카카오톡, 유튜브 : ???
@djha12577 ай бұрын
개발만 그런게 아닙니다. 제가 있는 유통쪽도 똑같아요 ㅋㅋㅋㅋㅋ
@user-ZwQvgIfTbXpRc7 ай бұрын
회사 들어가 개발하는 경우도 많아요! 이 경우를 제외해버리네요! 조직과 개인이 한꺼번에 경쟁하는 곳도 많은데, 개인 개발자만 한정에 이야기하는 것에 답답해서 댓글 달았습니다.
@nomoneynohoney5587 ай бұрын
강의팔이가 어떤 서비스를 기획해서 돈을 벌 수 있을지 확신이 있었다면 강의를 안팔고 서비스를 만들었겠쬬
@거누권7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zz9843-g1w7 ай бұрын
개발이 훨씬 어렵거든요. 유튭강의야 자신이 일정조절하며 컨텐트 만들면 되지만 일정에 맞춰 개발하는 것은 레벨이 다르죠. 또 고객의 요구가 시시각각 변하는 요즘은 더욱 힘듭니다. 또 머리 좋은 인재들이 많이 유입됬고 그들과 경쟁하는 건 힘듭니다.
@buseo59367 ай бұрын
주제 좋은데요. 논리적이고. 강의팔이가 이슈인 요즘 좋은 영상이네요. 요즘 보면 팬심을 이용한 유튜브 맴버쉽도 상당한 수익 모델인거같아요. 구독자 수 보다 충성구독자의 비율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유튜브에서
@VationW6856 ай бұрын
그냥 코딩 공부해서 집에서 일하면서 적당히 하는게 최고인듯
@오제비-o7j7 ай бұрын
오~ 궁금했던 내용인데 재밌네요 ㅎㅎ
@ssoonan2137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열배-w6k7 ай бұрын
개발자 = 사업자로 정의 내리고 강의 팔이한다는거임??? 난 이런 븅신같은 이야기를 하는게 그냥 유투버의 존재라고 생각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6 ай бұрын
근데 왜 다들 그 나물 그 밥이나 쓰레기 같은 강의만 있다고 단정하지? 솔직히 이 업계가 지식이 오픈되어 있는 편이지만, 그걸 제대로 풀어서 잘 설명해주는 경우는 손에 꼽는게 허다하고, 그냥 자기할말 키보드 치는 경우는 진짜 허다하고, cs쪽은 수도 적고 불친절한 경우도 더욱 허다한데 그런걸 보면 내가 하면 성공하것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늘어나도 이상한건 아닌듯. 다들 올챙이적 있는거처럼 처음부터 잘 알던건 아니지 않나? 서비스 런칭이라.. node js next js 시작부터 기여하던 유명한 개발자도 자기사업 하려니까 귀신같은 카피켓들 등장으로 단가싸움때문에 접었다는 이야기 생각하면, 이건 다른 영역 같은데... 만들줄 안다고 운영하고 책임까지 질수 있는건 다른거니까
@andyjohn86276 ай бұрын
개발쪽이 레드오션이라는 뜻
@code_red_master6 ай бұрын
레드오션 이라기 보다는 영역이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발과 이커머스 판매 둘 다 해봤는데요. 서비스는 '욕구와 돈의 교환' 개념이 개발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개발자들은 욕구파악과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유통 채널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떨어지죠.
@오메가정보통신-p1g6 ай бұрын
@@code_red_master 레드오션은 맞습니다. 개발 관련 도구들이 워낙 잘되어있고 로우코드툴들도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실력있는 개발자를 따라가기엔 약간의 무리지만 신규 유입의 입장에서 보면 유입되기 힘든게 현실이죠 지금 당장의 잡코리아 백엔드 프론트 엔드 개발자만 보더라도 경쟁률보면 대기업 뺨칩니다
@wiley-spy4 ай бұрын
카카오톡이 투자를 받지 못했거나 네이트온이 카카오톡에 대한 집중견제를 했다면 카카오톡은 역사의 일부가 되었을수도 있었겠지요.
경영 잘하는 사람이 개발 잘할수 있다고 하면 개발자들 웃는다. 그런데 꺼꾸로는 왜 생각 못해보나. 그게 개발자들의 한계. 주위 개발자들 보면 경영이 단순 돈과 인맥만 있으면 쉽게 되는줄...개발은 능력의 차이고 경영은 운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듯. 노가다 십장이 집을 지을줄 안다고 자기가 아파트 사업을 하겠다는것과 같은 이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