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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역대급 고양이가 있다는 제보에 인천으로 향한다. 그 곳에서 예사롭지 않은 미모를 소유한 아비시니안 ‘아코’와, 아코를 반려하고 있는 보호자 배채영 씨를 만났다.
일반적으로 낯선 이가 방문하면 숨기 바쁜 고양이들과 달리, 시작부터 가까이 다가와 먼저 관심을 보이는 아코의 모습에 모든 제작진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뿐, 아코는 ‘사나운 개’와 같은 공격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아코는 보호자의 집을 방문한 할머니를 포함해서 촬영 중인 제작진에게도 연신 공격을 퍼부으며 순식간에 돌변했다. 아코의 공격성은 외부인 뿐만 아니라 보호자에게 더욱 심하게 드러났다. 언제 공격적으로 돌변할지 모르는 아코와 매일 전쟁 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다는 보호자의 온몸은 이미 상처투성이였다.
아코의 위험천만한 공격성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나응식 반려묘 행동 전문 수의사가 나섰다. 나 수의사가 준비한 공격묘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과연 아코는 진정한 ‘개냥이’로 거듭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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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고양이를 부탁해 - 개냥이 아코의 두 얼굴
📌방송일자: 2018년 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