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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S9 디스플레이와 155만원 아이패드와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올레드의 화질이 좋다는 뜻이고 삼성이 아몰레드를 일반 모델에 처음으로 넣어줬습니다. 정말 82만원에 이런 디스플레이는 어디에서도 쓸 수 없습니다.
올레드는 LCD보다 수명이 짧고 화면 밝기가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얇은 베젤, 얇은 디스플레이로 디자인 정말 이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화질이 좋습니다.
최근에 삼성과 LG 디스플레이에서 올레드의 단점을 극복해 나가면서 올레드가 디스플레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내년 아이패드에 올레드를 탑재하는 걸 보면 알 수 있죠.
갤럭시탭 문제는 반사방지 처리가 안되어 있습니다. 어두울 때는 상관없지만 밝은 곳에서 영상을 볼 때 영상이 다른 빛에 가려집니다. 이거 하나가 좋은 화질을 망칩니다. 왜 좋은 올레드를 탑재하고 반사방지 처리는 안 해주는지 의문입니다.
갤럭시탭 구매하실 때 한가지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바로 ‘화면 밝기’입니다. 갤럭시탭 S9 일반, 플러스, 울트라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요. 상식적으로 비쌀수록 화면 밝기가 더 좋아야 하는데 플러스가 일반보다 낮습니다. 따라서 갤럭시탭은 플러스보다 울트라 아니면 일반 사는 걸 추천합니다.
갤럭시탭 화면 비율은 16대10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영상의 비율이 16대9입니다. 영상 볼 때 레터박스 없는 꽉 찬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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