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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5일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는 한국화의 변혁을 감상할 수 있는 ‘필묵변혁’ 전시가 열리고 있다. 전시의 주인공은 한국화의 변혁에 집중한 남천(南天) 송수남(1938~2013)과 소정(素丁) 황창배(1947~2001)의 서로 다른 성격의 작품들이다. 1980년대와 1990년대를 거치면서 작품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두 화가의 회화가 각 42점씩 총 84점이 걸렸다. 두 화가가 수묵화를 바라보는 시선은 완전히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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