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쿠버네티스 강의, “디지털 플랫폼 전략 수립을 위한 쿠버네티스 실전활용서” 이진현 저자와의 토크 [토크아이티 프리미엄웨비나, 맨텍]

[@hyungwooklee2417]

아 핵심 내용을 간결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alkITonAir]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서병수-y7g]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천히 정독해서 보고있는데요, 보다가 한가지 물어볼 것이 있어 메모를 남깁니다. 초반 6분 전후에 언급하신 국내 0.3%의 채택률은 쿠버네틱스 채택률을 의미하시는 것이 맞나요? 클라우드 채택률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낮은 것같아서요. 그리고 그 전에 북미에서 PaaS, SaaS, IaaS가 3대 3대 3이라는 의미도 보다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TalkITonAir]

안녕하세요, 서병수님. 항상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자가 언급하신 0.3%는 단순히 쿠버네티스를 사용하는 비율이 아니라, PaaS를 제대로 적용하는 비율아닐까요? 하지만 저도 똑깥이 0.3%라는 수치에 대해서는 토크하면서도 너무 놀랐습니다. 너무 낮아서요... 이진현 저자가 아마 답변 드릴 것입니다.^^

[@진현이-f9w]

서병수 님. 안녕하세요. 이진현입니다. 해당 채택율은 모대기업의 임원분께서 언급하셨던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도입율은 단순 설치했다고 해서 도입율로 산정하기보단 실제 업무단에 적용하여 운영까지 하고 있는지까지 봅니다. 그리고 K8S는 엄밀히 PaaS가 아니고 컨테이너플랫폼입니다. 여기서 셀프서비스포탈, 모니터링, 로깅, CICD, SW lifecycle 관리 등의 에코솔루션들을 붙여 SW와 서비스의 라이프싸이클을 전체적으로 자동화된 방식으로 운영관리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PaaS가 됩니다. (하이퍼바이저만 구성했다고 IaaS가 되는것이 아닌 이치와 같습니다.) 이런부분을 감안하여 핵심업무의 운영단까지 PaaS 형태로 구축되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비율이 국내 0.3%밖에 되지 않는다는 언급은 7년간 PaaS쪽만 현업에서 비지니스적으로 뛰어본 입장에서 타당해 보입니다.

[@서병수-y7g]

@@TalkITonAir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변화되는 IT산업을 공부하기 위해서 늘 TalkIT의 수준높은 영상들을 많이 참조하면서 눈팅만 했는데, 이번 기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