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씨 자식들에게 베풀긴했어도 잔소리가 끊이질않아서 잠깐보는거 말고는 같이사는건 누구도 피곤하지요. 그냥 따로살면서 가끔보는게 그나마 관계유지는 될거같아요. 같이살면 서로 같이 죽자는거지요.
@Blessed_3657 ай бұрын
😂 돈줄테니까 같이 죽자~~~
@eunan96217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시긴 하는데 전원주씨 입장에서는 돈으로 보는것 같아 섭섭할 수는 있을거같아요. 우리 시부모님도 모임 있을때 꼭 식사값. 애들 용돈 챙겨주시는데 나이들어 돈까지 없음 어른 노릇 못해 더 비참할듯 합니다.
@Ping48537 ай бұрын
내가 어머니인데 그래도 그렇게 말하면 듣는 사람이 섭섭하지요 덧글 생각해서 답시다
@아이보리-r9z7 ай бұрын
@@Ping4853 섭섭해할까봐 팩트를 감추면 더 외로워져요. 사실은 인지하고 변하거나 인식하고 마주해야 외로움에서 덜수있을거같아요.
@desert-l9d7 ай бұрын
며느리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cosmos96477 ай бұрын
전원주선생님이 경제적으로 여유는 있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주위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건 사실인거 같아 안타깝네여..ㅠㅠ 돈을 주니까 뭐뭐한다는식??의 말씀은 자식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아닌데...전원주선생님 생각부터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마라나타-p9u7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맘입니다. 어느누가 시엄씨랑같이 살사람이 어디있나요?
@미미-l6b3r7 ай бұрын
솔직히 시어머님은 싫을듯요...
@Ping48537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대놓고 덧글 다니 당하는 사람은 얼마나 상처예요
@김노랑눈7 ай бұрын
마음이 거지중에 상거지네요 주변에서 많이들 얘기해줬을텐데 바꿀 마음도 없고 그냥 나와서 억울하다고 했던얘기 되풀이만 하네요 자식한테는 올바른 사랑을 줘야지 돈으로 길들여놓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효도를 바라면 안돼죠 현명함과 지혜없이 그냥 돈버는 재주만 있는 나이든 노인일뿐이네요
@주영-m4d5b6 ай бұрын
있는거지죠 써보지도 못하고 죽죠
@윤냥-n6e7 ай бұрын
방송나와서 며느리욕을 그렇게 하는데 누가 좋아해요…. 이미 며느리가 돈밝힌다 하고 청소도 뭐도 시킬때만 부른다 하고 하니까 싫어하죠… 자식노릇이 필요하면 며느리까지 억지로 그르지말고 아들한테만 시켜요 아들자주오라해요 아들이랑 밥먹구요
@롯처럼7 ай бұрын
영상보면 답이 나오는데...오죽하면 그럴까??? 아들내외 눈치보는거지..
@나리-e8r7 ай бұрын
아들흉은 안보고 며느리흉을 방송서도하니 며느리입장에서 대망신입니다
@molmouse1237 ай бұрын
며느리 욕을 방송에서 너무 많이해요 같이 사는순간 이혼각
@bss55437 ай бұрын
전원주씨는 내리 주기만 하고 자식에게 대우도 못 받는 경우인데..,자식 교육은 엉망이고 젊어서부터도 사리 판단이 잘못된것 같어요.며느리는 돈으로 부린다고 생각하고 고마움은 절대 느끼지 못하고...,노동의 댓가로 생각하는듯..., 안타깝네요. 두 며느리 미용적 수술비 까지,여행간다면 또 눈치보며 경비주고 ..,안봐도 비디오.시어머니가 아니고 스폰서.
@kmk2092017 ай бұрын
그냥 혼자 사세요 편합니다 집안청소는 도우미 부르세요
@Ping48537 ай бұрын
청소애기는 안나오지 않았나요?
@sunnym73656 ай бұрын
12
@김빛-c1c7 ай бұрын
돈 있을때 실버타운 들어가셔서 누리세요 자식한테 돈 끈으시고요 돈으로 길들인것은 본인이라는것도 잊지마세요 그 성질 받으면서 살 사람은 없습니다 며느리를 존중해주셔야지요
@OK-xe6cx7 ай бұрын
Tv에 나오는 며느리 고단수 입니다.. 말 대꾸 꼬박고박 합니다. 일방적으로 당할 사람 아닙니다.
@체리체리-t3q7 ай бұрын
@@OK-xe6cx그 시어머니에 그 며느리
@특별해-o8b7 ай бұрын
며느리 보통 아니던데 ㅁ
@yoon-sungkim57747 ай бұрын
@@OK-xe6cx며느리는 일방적으로 당해야만 하나요?그리고 며느리가 처음부터 그랬겠습니까?전원주 성격 저런거 겪다보면 며느리도 자기살길 찾아야하니 거기에 맞춰 진화한거죠~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게 자연의 섭리요,이치입니다.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이죠..
@OK-xe6cx7 ай бұрын
@@yoon-sungkim5774 며느리가 일방적으로 왜 당해요? 누가 당한다고 했어요? 저 며느리 안 당한다고요. 전원주씨가 아들네 경제적으로 여러가지 물심 양면으로 집. 학원. 손녀 유학비까지 대주고 아들 건물까지 사준것으로 아는데 부모자식이라 능력 되면 주고 받고 도와주고 도와 달라 한것 아닙니까? 노모가 늙고 힘없고 마음이 약해지면 서로 상의해서 자식이 부모 돌보고 같이 살수도 있죠. 주위에 노인들 자식과같이 사는 노인들 의외로 있고 시장하던분 교장선생님 연금 많이 나오니까 한집에 살면서 본인은 용도만 본챙기고 며느리 주니까 복지관 며느리가 차로 모시다 드리고 잘하던데요.
@허현미-s4q7 ай бұрын
저희 시어머니는 자식셋을 혼자키우셨습니다.가정을 버린 아버님때문에~ 저는 나중에 어머님을 모실생각입니다 평생을 자식에게 한없는 사랑을 베푸시는 모습을 봤으니까요 저희 어머니는 물려주실 재산도 없으시지만 자식을 생각하는 맘이 느껴지기에 존경스럽습니다 본인을 돌아보세요 자식을 어찌 키우셨는지~ 청소.반찬을 왜 자식부르십니까 그건 아주머니부르시고 자식은 사랑을 주세요
@Ping48537 ай бұрын
청소 반찬때문에 부르는건 아니래요 가족의 정이 그리워서 그러는 겁니다 사람들이 나쁘게 말하니까 슬프네요
@김쓍-w3y7 ай бұрын
@@Ping4853온 김에 알아서 해주라는 거 겠죠 ㅋ
@sunnym73657 ай бұрын
@@김쓍-w3y오라고 할 명분이 없으니 청소반찬 핑계대며 부르는게 딱 보이는데 온김에 시키다뇨 막말로 청소도우미비용이 덜 들겠네
@yoon-sungkim57747 ай бұрын
@@sunnym7365 청소도우미 못씁니다.저런분은 남한테 쓰는 돈은 아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주변 사람잡죠.자업자득이죠~
@yoon-sungkim57747 ай бұрын
@@sunnym7365 속마음이 어떻든 겉으로 보여지는 표현이 잘못돼면 사람의 마음을 못얻죠~주변사람 탓할게 아니라 자신의 모습을 돌아봐야합니다.백날 탓해봤자 본인이 변하지 않는이상 주변도 변하지 않아요.
@user-bu2wy5qb2q7 ай бұрын
혼자 살면 되지 왜 그렇게 같이 살고싶어하세요? 요즘 같이 살자는 사람 없어요 전원주씨 자식들 의지하지마시고 혼자 편안히 마지막 남은생 누리세요! 그정도 돈 있는건 큰복입니다 요즘 다들 혼자사십니다!
@ilsmh227 ай бұрын
사람을 돈으로만 생각했으니 자식한테도 오로지 돈돈돈. 인과응보에요.
@온스-i7s7 ай бұрын
맞아요. 다 돈으로 보더라구요. 동치미에서도 보면 돈돈돈 이예요
@봄-v9s7 ай бұрын
@@온스-i7sㅇ
@굿보이-v3h7 ай бұрын
아들이 결혼안했음 그럼 같이 살아도 되죠. 근데 새 가정을 차렸으면 따로사는게 맞고 결국 며느리가 힘든거에요. / 그리고 자꾸 돈주지마세요 그렇게 버릇을 들이신겁니다.
@OK-xe6cx7 ай бұрын
손주 유학 간다고 유학비 대 달라고 해서 유학비 지원 했데요.
@롯처럼7 ай бұрын
@@OK-xe6cx 울올케랑 비슷하네요..
@전옥순-l9n7 ай бұрын
결혼한 아들며느리에게 물고기를 잡아 바치시는 삶을사셨네요 얼마나 고단한 삶이셨을까...늙으면 얼굴에서 어찌살았는지가 보이는건데 웃음기없는 고단함만 담은얼굴이시네요...
@미미니미-b4h7 ай бұрын
@@OK-xe6cx아…손주 유학비까지😢
@ihaveadream737 ай бұрын
유학비 대달라는거 자체가 참 어떻게 그걸 말하지 아무리 부모래도 다 커서 결혼했는데 부모한테 그런말 꺼내는게 안 부끄럽나
@지원박-o2h7 ай бұрын
우리엄마 보는거 같아서...겪어본 자녀로써 천불이납니다. 평생을 돈돈 거리고 어린시절 편안한 내집인적이 없었어요.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고 밥도 먹고싶은 반찬 마음껏 먹어본 기억도 없네요. 평생 절약해라 잔소리!! 지금 자립했지만 명절이나 같이 있으면 숨이막혀요. 자식들 가정보다 돈이 제일 1순위인 엄마가 평생 서운하고 원망 스러워요. 이상 하소연 끝!!
@hesun96867 ай бұрын
며느리 흉보는거 참 잘하시네요. 온 국민이 보는 티비에서..
@user-gj7wz5uf2n7 ай бұрын
그러라고 전원주 부르잖아요. 싫으면 돈 안받아야죠
@sunnym73657 ай бұрын
며느리도 이용하는 걸 뭐ㅋㅋ 늘 욕받이역할은 전원주몫이죠 그걸 며느리는 이미 알고도 남고요 알짜배기죠 시청자들은 내편 실제 돈은 어머니한테서 왕창
오래 전에 방송에서 며느리 속옷을 아들 속옷 위에 개어놓았다고 속옷 발로 차버렸다고 하셨죠 서운하다 하시기 전에 며느리를 딸자식처럼 생각은 하셨는지 되돌아보시는게
@JeryL-j9vk7 ай бұрын
으악
@christinashin88947 ай бұрын
그런 짓을 했다구요? 며느리를 딸자식처럼 대하는 것까진 바랄 것도 없네.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라는 것이 없잖아. 자기 자식만 귀하고 남은 하대하고. 자기에게 이익이 되지 않거나 별볼일 없다 싶으면 사람을 함부로 대할 것 같은데 뭔 관계가 원만하겠노?
@번개집사7 ай бұрын
비슷한시어머니 봤지요
@오드리될뻔-y4k7 ай бұрын
@@shinybright9059첫째남편이 병으로 사별하고 재혼한걸로 알아요
@초록별-x9d6 ай бұрын
저도 기억나요ㅠ 수십억을 준다해도 그런 시엄니랑 못삽니다. 그동안 쌓이고 쌓인.. 며느리들 상처가 많을거에요.
@Littlegirloflight7 ай бұрын
며느리 대하시는 모습 다른 프로에서 보니 어느 며느리가 같이 살고싶어하겠나하는 생각이 들던걸요ㅠ 모시고자 하는 아들이 없는 건...같이 살고 싶어하는 며느리들이 없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자린고비에 잔소리도 심하시고 며느리 대하는 태도가 그러하신데...같이 사는건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ugogirlss7 ай бұрын
미담보단 못된 심보로 엄청 유명하죠. 사미자 기혼인것 떠벌리고 다녀서 성우 짤리게 만들고 며느리들 전국적인 방송에수 맨날 구박하고 등등. 그러니깐 사람들이 싫어하죠. 자기객관화가 전혀 안되어 있는 듯하네요
@Lucky-u7w7 ай бұрын
저도 들었어요 화장실에서 사미자씨 애 젖먹인다고 애먹고있었는데 그거 본 전원주가 온 동네방네 떠들던게 전원주라고. 그 인성이 어디 가겠나 싶어요
@user-xf5cd1ez4u7 ай бұрын
헐!!!
@ufikdllahg9csef7 ай бұрын
자업자득이죠
@loveky01267 ай бұрын
최근에도 그러던데요. 미우새 나와서 중년배우 누구 남편 바람피워서 어쩌고 하면서...다 까발리고. 자기친구였으면서
@kykim25947 ай бұрын
완전 생긴대로 재수없네요 ~
@eunan96217 ай бұрын
그냥 그 돈으로 실버타운 가시면 또래랑 주변에서 두런두런 사셔요.
@톡톡앵그리7 ай бұрын
가족이 주는 안정감은 절대 뛰어넘지 못 함. 실버타운은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것이죠 뭐. 가족과 잘 지내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요양 로봇이 개발되고 가격적으로도 안정화 되면 해결이 될까요? 제 머리로는 로봇이라는 답 밖에 안 떠오르네요.
@온스-i7s7 ай бұрын
모든 관계를 다 돈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관계가 안 이루어짐. 또래관계도
@rachellee3687 ай бұрын
진짜 님말씀에 100% 공감해요. 사실 돈이 그렇게 많으면 시설좋은 실버타운 들어가서 누리고 거기 친구들 사귀고 즐거운 시간 보내는게 훨씬 더 현명할듯해요. 실버타운에선 매끼 식사나와 청소해줘 운동시설까지 다 갖춰져있는데 왜 댁에서 혼자 죽으면 어떡하나 문도 못잠구시고 사시는지 모르겠네요.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행복하다는식으로 방송에서는 포장이 되었지만 제눈에는 전혀 여유있어보이지 않고 지금도 돈돈하시니까 같이 살긴 어렵고 가끔 100만원씩 용돈 타쓰는 맛으로 겸사겸사 반찬싸들고 방문하는듯 하네요. 아들 며느리 욕할건 아니지만 지금 자식 며느리가 그렇게 된것은 자업자득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원주님! 실버타운 들어가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그때야말로 자식며느리한테 반찬 가져와라 뭐해라 아쉬운 소리 안하셔도 되니까 더 발뻗고 마음이 편안해지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지금 갖고 계신 돈 사회에 환원하신다고 자식분들한테 말씀하시면 더욱 대접받으실걸요. 근데 만약 평소에 불쌍한 이웃이나 남한테 기부 한번 안하셨다면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말은 안믿을거 같긴 하네요ㅎㅎ
@윤미란-y1x7 ай бұрын
고급 실버타운 가시고 쓰다 남으면 사회에 기부 하시면 존경 받으실듯 하네요
@eunan96217 ай бұрын
@@온스-i7s 뭐든 차악을 선택하듯 집에 들어가면 외롭다 하시니 고급시설 들어가셔서 가끔 오는 가족들 맞이하는게 나은 선택 아닐까 싶고 자식들도 덜 부담 되겠죠. 내 친구도 일주일에 한번 부모님 찾아뵙는데 진짜 다른 약속을 못잡더라고요. 부모는 그게 당연한거고 뭐가 어렵냐는거고. 입장차가 어쩔 수 없는거같아요.
@onbuildbridge7 ай бұрын
경제력이 있으니 할말은 하고싶고, 준만큼 기대하고 받고싶은 게 사람이죠~ 오히려 경제력을 잃고 자녀에게 의지해야만 하는 상황이 될때... 자의반 타의반 자존심이 내려지는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도 경제력이 있으실때는 완강하셨는데... 나이가드시고 경제력이 없어지시면서 쓴소리도 귀담아들으시고 변하시더라고요. 그게 또 마음아파서 울컥도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더 화목하고 사이가 좋아졌어요. 통제적이고 자기중심적이셨던 면들도 경제력이 뒷받침해주지 않으시니 내세우지 않으시더군요. 물론 시간과 과정이 필요했지만요. 전원주님. 자식들도 장성하고 경제적으로도 다 자립되어있는데... 자식들이 돈을 원한건 아닐꺼예요. 금일봉이 사실은 전원주님의 무기아닐까요? 대화와 자식들의 목소리를 듣는것보다 그것으로 컨트롤 하고 싶었던.... 자식들이 그 나이쯤되면 정말 부모님의 반성과 인정을 원하는 나이입니다. 복잡했던 과거를 정리하고 자식들에게 부모의 마지막 따뜻한 마음과 기억을 남기는 시간이죠... 시간이 많지 않다면... 전...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포기하고 더 많이 위로해주고 더 많이 미안하다고 해주겠어요~ 꼭.... 시간이라는 기회를 붙잡으시고 자식들의 솔직한 속마음도 들어보시는 시간이 됬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무한동력나가자7 ай бұрын
아들부부랑 합가하면 아들도 힘들지만 며느리 쓰러져서 단명할듯..
@수기-t5o7 ай бұрын
본인이 줘놓고 왜 돈밝히는 자식이란 프레임을 계속 씌우실까..ㅜ
@윤경미-d4f6 ай бұрын
? ? ?
@박현경-q7f7 ай бұрын
딸도 같이 살기 힘들어요 며느리는 더더욱 힘들거에요 돈도 주지마시고 넘 의지하지마세요
@하늬바람스쳐가는언덕7 ай бұрын
가족들이 모두 나를 돈으로만 본다면 내가 가족에게 돈 이외에 뭘 주고 있나 반성해보시길. 어른으로서의 지혜나 사랑 온화함 이런 돈 이외로 나누어줄 수 있는 정신적 자산이 없다면 가족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문제죠
@Mykim957 ай бұрын
나이들면 이러지 말아야지 결심을 하게 됩니다. 세대가 다르고 살아온 세상이 다릅니다. 그리고, 자식 키우며 고통보단 즐거움도 컸쟎아요. 내리사랑이예요. 기대하는 건 자식한테 큰 부담이예요.
@hejwi58327 ай бұрын
공감. 어떠한 짐승도 키웠다고 대가 바라는 짐승은 없음 걍 크면 남이다 생각하고 독립시키고 떠나보내는거임..이것이 자연의 섭리
@eunan96217 ай бұрын
전원주씨는 이제 연세가 드셔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죽음에 대한 염려같아요. 고독사 하는거 아닐까 이런 불안. 저 정도 연세면 가까이 살면서 하루 건너 한번은 찾아뵙는게 맞는거같아요. 지금 젊은 우리들은 아직 모를 미래입니다. 86세인데 언제 쓰러져도 이상한 나이는 아니라 봅니다.
@산신령-z6z7 ай бұрын
@@eunan9621하루건너 한번씩이나… ㄷㄷㄷ 한달에 한번이면 많죠
@sunnym73657 ай бұрын
큰걸 바라는게 아니라 가끔가다가 얼굴 들여다보고 하는걸 원하시는듯한데 님들은 자식 키워 출가보내고 일년에 한두번만 보실건지 궁금
@yoon-sungkim57746 ай бұрын
@@sunnym7365 자식를 의무적으로 오라마라 할게 아니라 자식이 자발적으로 가고 싶게 만드는 부모가 좋은 부모죠~부모가 자식을 사랑으로 키우고 대했다면 오지마라 해도 갑니다.
@user-zu3tm5wm9e7 ай бұрын
며느리 집에 오니까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소리지르고 빨리 밥 차리라고 종부리듯 하더만. 화장지 한장도 못 쓰게 하고 불도 못 켜게 하고 겨울인데 보일러도 못 틀게 하고 벽지 사다가 도배하라고 시키고 나같으면 금일봉이고 뭐고 안 간다
@꿀단지-e2o7 ай бұрын
방송에서 방송 작가들의 설정으로 찍은내용을 모두 믿으시다니....😅
@이상한유튜버이영우7 ай бұрын
재산이 200억이라는데 인심 쓸 줄 모르고 그렇게 꽉 막혀 사니까 가족들이 어려워하지 ㅋㅋㅋ
@더블비-v6q7 ай бұрын
성정이 원래 저런데 방송설정같은소리 하고 있네
@aidanielman7 ай бұрын
@@꿀단지-e2o 니가 대본 봤냐?? 뭔 설정이야?? 말같지도 않은 소리마라!! 다 사실이다!!
@불빛명화7 ай бұрын
그냥 편하게 사시면 되지...깊이 생각 하시지 마시고 혼자가 편합니다.
@raurellsaramini7 ай бұрын
내가 돈줬으니 내맘대로 해도돼.. 맨날 이랬으니 누가 같이 살고 싶어해요 ㅠㅠ
@kykim25947 ай бұрын
그니깐요 효도도 맘이 가야지 돈을 무기 삼아 자식을 지 맘대로 할려니 당연히 싫죠~
@eunan96217 ай бұрын
갈때마다 100만원 안 받으면 되는거임. 건물 내놓고. 부모한테 좌지우지 안할거면 아무것도 지원 받으면 안되지요. 다 받고서 효도는 의무가 아니다? 이건 아니지요.
@yuby22957 ай бұрын
이분은 돈만큼 받을려고하니 저렇지 않을까 싶네요ᆢ
@kykim25947 ай бұрын
@@yuby2295 딱 봐도 전원주가 자식들한테 돈준다고 생색 엄청 낼듯요~~ 저렇게 살고 싶을까요~~
@산신령-z6z7 ай бұрын
@@eunan9621그건 자식 입장에서 생각해야 할거고 부모는 그러면 안되죠
@꿈꾸는소녀-q8j7 ай бұрын
방송에 나와서 며느리 욕하는데 어느 며느리가 같이 살겠습니까? 돈이면 다 된다는 생각은 그저 본인생각이거나 아니면 돈으로 자식을 다스릴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자식을 망쳤을 수도요. 할머니 자식들 욕부터 하지 마세요.
@박나경-c2d7 ай бұрын
맞아요 며느리욕 하고 너무 별스러워요 전원주씨 입다물고 사세요
@자몽-x1g7 ай бұрын
며느리가욕먹을짓을하나보지 ㅋ
@loveky01267 ай бұрын
@@자몽-x1g그럼 그런 미운 며느리한테 왜 돈줘요? 자기가 욕한값주는거예요 솔직히.. 방송나와서 다 욕하고 그래놓고 돈주면서 또 잔소리해대니 며느리도 사람인데 나같아도 받고 말겠다. 자업자득이예요 며느리탓 말아요
@yoon-sungkim57747 ай бұрын
@@자몽-x1g ?
@박경란-n1h7 ай бұрын
생각 자체가 다르시네요. 금일봉 주니까 얼른 온다는 생각. 저희 엄마도 돈 가지고 자식들 좌지우지 하려 하셨지만 자식들이 엄마돈에 관심 없어서 실패 하셨지요. 오히려 관계가 더 나빠졌죠.그냥 쓰고 가세요.하는 마인드 인데 .... 돈돈돈...하지 마세요. 돈 주니까 맘대로 하시려 하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질때 아무리 부모라도 ....
나이가 먹어도 자신를 객관화하기힘든것같애요.. 자녀들이 왜 피하는지 생각해보셔야해요 실버타운가셔서 편하게 사시다 가세요
@동연최-c1o7 ай бұрын
며느리 하녀 취급하지마세요. 그렇게 괴롭히면 아들이 마누라 암걸릴까봐 어떻게 엄마랑 사나요. 며느리가 하는게 당연한게 아니라 서로서로 고마워하고 해야 하는데... 내 아들 잘생겼다, 며느리가 못생기고, 끼가 많다., 악담만하시니 어느 며느리가 같이 살고 싶어할까요. 본인부터 뒤돌아보세요.
@tv-qo4en7 ай бұрын
금일봉을 주고 준비하면서도 노동의 댓가로 온다고 생각하는것이 자식과 본인의 관계에서만이 아닐것 같아요. 대인관계에서도 댓가가 없으면 원활하게 만남이 지속되기 어려우셨을것 같고..표현력에 배려가 없으니 외로울수 밖에 없으실것 같아요.
@불빛명화7 ай бұрын
같이 살기 다 싫어 합니다. 같이 사시면 더 불편 하실거에요.
@안예지-q5f1q7 ай бұрын
좋은집에서 가정부두시고 맘편히 사세요 어차피 인간은 누구나 외로운 존재인데 서로 눈치보고 스트레스받지말고 선생님 자유롭게 멋지게 사셔요~~건강하세요❤
@fing78027 ай бұрын
마음을 돈으로 얻으려 횡포는 안하셨나요? 방송에서도 며느리 욕 많이 하시더만.. 내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줄 아셔야죠. 자식을 상전으로 키우고 돈으로 옭아매는 부모가 옳다고 보이지 않네요. 나잇값이 왜 필요 한지 다시 한번 느낍니다.
@시나브로-s2k7 ай бұрын
며느리 자식 손주한테 돈주지마시고 고급 실버타운에서 즐겁게 누리다 가세요. 돈 안줘도 자식이고 어머니예요. 요즘 자식세대들한테는 챙김 못받아요. 절대 같이 못삽니다.
@이리-p8j7 ай бұрын
돈으로 자식들 맘을 사려고 생각하는 자세부터가 글러먹었다..부모가 돈이 없어도 자식이 부모를 챙길 마음이 생기게 처신을 해야지.... 자업자득 돈 줘도 자주 보고 싶은 시어머니는 아님
@롯처럼7 ай бұрын
오죽했으면 그럴까??? 영상보면 답이 나오던데...
@이정원-r3i7 ай бұрын
자업자득@@롯처럼
@w1gk8kuesi7 ай бұрын
새엄마니까 돈만,,
@sunnym73657 ай бұрын
얼마나 외로우면 돈으로 저럴까 안타깝기만한데.. 그 돈 안주면 아예 오지도 않을것 같아서
@yks97557 ай бұрын
건물 까지주셨다면 다 하신듯합니다 이젠 고급실버타운에서 자신을 돌보며 사세요 자식에게너무 의지하지않으시면 좋겠어요
고생도 너무 많이 하시고 외로우신데;;;그 맘도 이해가 되고,,,, 워낙 힘들게 사시고 주관이 쎄셔서 누구도 맞추기 쉽지않고 아주 어려우신 분이시어요ㅠ 슬프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김덕순-s5t7 ай бұрын
돈에 노예로 사시는 분. 앞으로는 돈을 부리고 사세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습니다 하지만 돈 ~돈 하시면 맢으로도 계속 외로울것 입니다. 나도 살아보니....
@감사-f4e7 ай бұрын
전원주씨는 돈이 목적이기 때문에 주변에 진심으로 날 위해주는 사람 없습니다 건강하고 힘 있을때 주변 친구분들 어려운 친척분들 에게 베푸시고 살아보세요 돈 아주 중요한거지만 그보다 소중한 것이 아주 많아요 전원주씨는 돈은 많을지 모르나 매우 가난한 사람이예요
@팡팡-b8y6 ай бұрын
짠순이에서 억대 자산가로 멋진분 전원주 응원합니다
@user-hp2uw8ny7s6 ай бұрын
마음 아프네요 건강잘챙기십시요
@팡팡-b8y6 ай бұрын
능력있는 시부모 부럽네요 나같음 업고다님
@user-ru4ot2wt2y7 ай бұрын
본인이 그렇게 만든 부분도 있을 듯. 매사 모든게 돈으로 해결했으니. 방송 나가면 사이가 더 나빠질 듯
@ch-chc80147 ай бұрын
엄청난 사랑...방송에서 저렇게 얘기하면 돈밝히는 자식 며느리로 온동네방네 퍼트리는 거나 마찬가진데.. 자식들이 다니면서 얼마나 얘기를 듣겠나.
@산신령-z6z7 ай бұрын
제 말이… 제 아들은요 돈만 밝혀요. 며느리는요 이래저래서 사람도 아니에요. 그렇게 아들들 하고 그 부인들을 싸그리 방송에서 말살시켜놓고 같이 살고 싶다니 ㅠㅠ 앞뒤만 맞아도 그런가 보다 그럴 수도 있지 할텐데 말이 안돼요
@w1gk8kuesi7 ай бұрын
애초에 친아들 친 며느리도 아니고 피 안섞인 남이고, 첫번째 결혼 하고 금방 사별한 후 재혼할때 남편이 데려온 남의 자식이라고 합니다. 재혼하고도 기존 아이들에게 질하려고 새로 자기 자식은 낳지 않았다네요. 그런데 저정도 돈주고 해주고 덕보면 자식들도 당연히 보답을 해야 정상 아닌가여? 저같으면 남이 저한테 저렇게 건물 사주고 돈도 매번 올때마다 주면 직장상사보다도 더 상전으로 비서처럼 모실건데 뻔뻔한게 누군지요?
@yoon-sungkim57747 ай бұрын
@@w1gk8kuesi 님 잘못 알고 계시네요.첫번째 결혼에서 남편과 사별하고 그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지금 티비에 자주 나오는 분이구요,재혼할때 재혼한 남편이 데리고 온 아들은 따로 있습니다.재혼하면서 친아들을 친정부모한테 맡기고고등학생때 다시 만나서 친아들과의 골이 깊은거라고 하네요.
@w1gk8kuesi7 ай бұрын
@@yoon-sungkim5774 아 진짜요?몰랐어요 전 그렇게 들었어서.. 그럼 지금 돈 주는 그 아들은 그래도 친아들과 친아들 부인인 며느리인건가요? 그나마 다행이네요ㅎㅎ
@youmc78676 ай бұрын
남편 아들도 있고 첫째 본인이 첫결혼에 낳은 아들이 지금 둘째며늘아들 입니다. @@w1gk8kuesi
@Ju-gx6qo7 ай бұрын
돈이있으니까 가는거예요 돈없고 불도 못켜게 하고 물도 못쓰게 하고 절약 절약 사는 방식이 다르니 어떻게 살겠어요 그건맞아요 대단 하신건데 자식들하고 살면 자식들이 하는 그대로 사실 자신이 있으셔야 같이 살수 있을거 같아요
@@K진이서니부모 자식 간에도 지켜야 할 예절이 있어요. 보통 사람들은 듣기 싫어 하는말 안듣고 싶어하죠. 서로 편해야 자주 보는거죠.. 자주 부딪히고 해야 쉽게 쉽게 보는데.. 그러지 못하나 봅니다..
@주르-o5g7 ай бұрын
@@K진이서니 "좋아할만해야.." 그나마 돈이 있으니까 상대한다"라는 정신나간 워딩은 전지적 며느리 시점으로 댓글을 쓰니까 나오는 댓글이겠죠. 정상적인 전두엽을 가진 자식이면 부모님을 향해서 그런말 절대 못쓰죠;; 인터넷에 자신들 인생 투영해서 글 막 쓰는 사람들 많아요.
@은현맘-w9n7 ай бұрын
며느리와의 관계가 어렵다면 본인 자신을 꼭 뒤돌아 보세요. 의사소통 방식도 체크 하시구요. 돈이 다가 아닙니다.
@멋진맘-x4f7 ай бұрын
자식한테만주지말고 사회에기부하고사세요 외로운건맞찬가지예요
@jjgse7 ай бұрын
돈으로 자식을 조련하셨으니 돈 받으면 가는거죠.
@IAN980477 ай бұрын
요즘은 진짜 같이 살 자식 거의 없다고봄.... 부모된입장에선 넘 서운하겠지만.. 본인도 시어머니 시아버지 장인장모 모시기 싫지않았나...
@리우-i5l7 ай бұрын
빙고 우리엄마한테 그렇게 따지고싶음
@jrj77397 ай бұрын
참 안타까워요. ㅠ 그래도 자식들에게 돈으로 환심사려 마시고 지금처럼 인자한 미소와 배려심 있는 말투 연습하셔서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날아라-z7g7 ай бұрын
돈으로 해결하시니... 그렇죠 실버타운 추천~
@카프스-z6f7 ай бұрын
죄송하지만 우리엄마랑 똑같아요 평생 자신만 불쌍하고 안터깝고 베풀어주고 원망듣고 조금 내려놓고 사세요 주위사람도 힘들고 불편해요
@팬더사랑-u5i7 ай бұрын
돈으로 자식을 쥐락펴락하고 할말안할말 다하고 시켜먹고 본인하고싶은데로 하고 욕심많으니 자식이 싫어하죠. 돈없어도 따듯하고 사랑이 느껴지면 자식은 부모를 그리워해서 찾아갑니다. 저도 따듯한부모를 원합니다.tv서 따듯한부모가 나올때마다 서러워 웁니다.
@난초-g8d7 ай бұрын
같이살면서 밤에도 화장실 불 못켜게하는 시어머니랑 어떻게 살겠는가. 실버타운에 들어가면 동료들도있고의료진도있고 아주 편히 살수있는대 왜 돈으로 자식 마음을 사려 하는건지.. 자식이 종은 아니다.
@새우볶음밥-p6i7 ай бұрын
존재자체로 사랑하는겁니다👍
@user-dj9eu2tm4i7 ай бұрын
👍👍👍
@봄날-u4p7 ай бұрын
그렇게까지 심하게 자린고비 생활하시더니 자식에게는 한없이 베푸셨나 봅니다😢 이제 편히 누리며 사셔요
@봄날-u4p7 ай бұрын
@@ozozoz-lIl 젊어서 너무 돈생각만 하고 짜고 인색하게 살다가 이제 주변에 자식밖에 안남았나봐요.. 주변에 베풀고 나누며 살았으면 지금쯤 사람들 친구들이 많이 남아서 함께 시간보내고 위로받으며 풍요로운 노년을 보낼텐데.
@권오숙-k7s7 ай бұрын
돈으로 휘두르려하죠
@딸기-b5g6 ай бұрын
다른사람에게는 한없이 짠순이에 받기만했으니 주위에 사람이 없지
@꼬부기-b3r7 ай бұрын
그냥 친구처럼 잘 통할수있는 도우미를 쓰시는게 좋을것같은데요 돈을 주는게 오히려 외로움을 만드실수있어요 그렇게 길들여져서 정말 돈 안주면 확실히 발걸음이 줄을것같아요 잘못 시작된 금일봉 이네요 그게 즐거움이시라면 모를까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방법을 바꿔야하는데 양쪽 모두 길들여져 있어서 안타깝네요 외롭고 힘드실수밖에 없겠어요 몸 잘챙기시고 건강하세요
@you-bs4ct7 ай бұрын
인생 혼자입니다. 그 자식도 나중에 늙어갑니다.그 때 엄마 생각날거예요. 울 엄마 외로우셨겠구나하구요...그게 인생이에요..지나고 나서 생각하는거..
@리치-u1w7 ай бұрын
그렇죠.... 인생은 혼자죠 부부 아니면 늙어서는 다 소용이 없죠.
@hejwi58327 ай бұрын
@@리치-u1w 부부도 노년엔 없어요. 여자가 동갑 남자보다도 평균수명 8년 더 길어서, 여자는 연하남이랑 결혼하지 않는이상 대부분 독거노인으로 10년이상 혼자 살아요. 시골가보면 할아버지 먼저 다죽고, 혼자사는 할머니들만 바글바글 합니다.
@you-bs4ct7 ай бұрын
@@hejwi5832 그래도 아주 노년엔 여자 혼자는 괜찮아요.남자혼자가 많이 힘들것 같아요
@들꽃-y7j7 ай бұрын
돈 쥐고 있다가 고급 실버타운 가세요
@강혜경강7 ай бұрын
돈 아까워 못가지요
@은현맘-w9n7 ай бұрын
그게 현명 할 듯 이미 자식하고 감정 갈등이 있으면 같이 살기 어렵죠.
@prism71377 ай бұрын
지금 만큼 활동하시고 사람 만나시고 하시는 것도 다른 노인 분들에 비해 외로운거 아니세요. 열가지중에 한가지 부족한것에만 초점을 두는 것 아니신지요. 전원주 선생님 팬인데 돈에대한 선생님의 집착적 의식을 너무 다른 사람과자식에게 투사하면 주변 사람들은 괴로워요. 선생님 친구들과 동료들과 즐기면서 사시길 빌게요~ 그럼 외로움도 많이 가시지 않을까요~
@한두순-u2pАй бұрын
혼자살면 편안한데 왜같이 살고싶어할가 죽는것이 무엇이 두려워요 누구나 다가는것인데 같이살면 볼것 못볼것 다보는데 지금도 며느리 욕하는데 같이살면 며느리 얼마나 괴롭게 할려고 혼자살면 편안합니다
@Young-zb9vc7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자식들위해 그렇게까지 해줄수 있는 분들 많지 않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겁 먹지 마시고 자식들 옆이나 지인들 옆으로 가셔서 사시면 좋으실듯
@로또당첨-t8b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57znfrhekf7 ай бұрын
전원주 선생님 건강하세요!!
@정경태-i7k7 ай бұрын
주지마세요. 어린 나이도 아닌 중년의 어른들한테 돈을 왜주시는지 이해가 안되고 그걸 왜 받는지도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각자 알아서 사는겁니다. 줘놓고 함께 안해서 서운하다?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차라리 그돈으로 직원을 쓰시는게 더 좋죠. 남이 백배는 잘해줍니다.
@Lucky-u7w7 ай бұрын
자식들 위해 사셨다지만 독단적 독선적인 저 성격에 자식들 며느리 손주들 거부감 심할듯. 수용도 안되고 소통 안되면 백날 돈 가져다 줘도 고맙다는 소리 못들으실거에요 돈줘도 싫더라구요
돈줘도 자꾸 잔소리하고. 이 돈 어떻게 번줄 아느냐부터 시작해서 돈으로 사람 목줄 쥐려는거 진짜 듣기 싫어요 사랑받고싶어서 저러는거면 표현법이 잘못된거에요 돈으로 자식들 오게 만들어놓고선 이제와서 자식들이 돈만 보고온다고하면 자식들 며느리들 손주들 다들 황당할듯
@미미-q9k7 ай бұрын
돈주지도말고 자식들한테 어떤것도 기대하지마세요
@인싸윤채7 ай бұрын
돈얘기할때 표정이 싹바뀌세요 돈에대한 집착 애착이 그연세도 아직 있으신거 너무 티가나세요 그러니까 자식들이 불편하죠 영상에서 "그돈받아먹는 맛에~" 하실때 보는사람이 한숨이 나올정도인데요 어쩌면 자식들이요 그돈 안받고 어머니안보고 좀 살고싶다 그럴지도몰라요 그래도 홀어머니 뵈러가는것일수도있는데 돈받아먹는맛에.. 에휴 세상의 많은것들을 돈으로 보시네요
@somang20207 ай бұрын
시댁 올때마다 곰국까지 끓여오는 며느리~ 진짜 복 받으셨어요
@난데모7 ай бұрын
자식들과의 믿음,연결고리가 없는거지…돈봉투없음 자식을 잡을 그 무엇도 없는…
@조경희-q6o7 ай бұрын
외롭다하지말고 있는돈 본인위해쓰시길 ᆢ
@밝은에너지충전소7 ай бұрын
전원주씨 뭐가 그리 욕심이 많아요? 그냥 자식은 남입니다. 돈 주니 돈으로 보는거죠
@자작곡-u7g7 ай бұрын
자식은 돈보다 따뜻한 눈빛 따뜻한 말한마디가 더 부모를 생각하게 만드는겁니다. 어려운게 아니고 며느리 모습을 이쁘게 봐주는게 아니고 모든걸 트집을 잡고 곱게 안보시니 싫은거지요. 나이 먹고 잔소리 듣고 싶은 사람 지구상에 한 명도 없어요. 싫은 소리는 애들도 싫어합니다. 안타깝지만 과거에 어떤 모습으로 자식과 며느리를 대하셨는지 돌아보세요. 자식이 결혼을 하면 내자식보다 며느리를 더 귀하게 여겨야 며느리가 시부모도 위하고 내아들도 위하게 되는겁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성장하는 손주들은 그런 할머니를 좋아하고 애뜻해할거고요.
@odriodri837 ай бұрын
너무 주는 입장에서만 사셔서 안주면 그게 불편한거지요
@Qwertasdfg-f6h7 ай бұрын
전원주 선생님 외로워하지 마세요 연세 드시고 슬퍼하시니 보는 맘이 슬픕니다 전국민이 선생님 사랑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잘 살아오셨어요 선생님이 희생하고 노력하고 지켜내셨잖아요 돈만 받았겠어요 사랑도 받았겠지요 사회환원 어쩌구 다 헛소리 예요 피나게 번 돈 선생님께 잘하는 이에게 잘하는 만큼만 조금씩 주시고요 희생하시고 살아오신 인생 귀하고 값지고 존경스럽습니다. 다만, 잔소리는 이제 안하셔야하고요 절약을 요구하시면 자녀들은 힘들어할거예요 부디 건강이 있으신 한은 혼자 편안히 사시고요 혼자 화장실 못가실 만큼 기운 없어지시면 그 때 자녀와 사시면 좋겠어요 아이가 어릴 때 보호자가 필요하고 아이는 부모 말에 순종해야 되듯이 늙어서 자식을 의지하려면 자식 말을 순하게 잘 들어야하니 쉽지가 않아요 아시잖아요 선생님 깊이있는 어른이신줄 온 국민이 다 알아요 저도 그렇게 하다 갈거구요 그게 맞지 싶어요 선생님의 깊은 사랑과 인품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저희 곁에 건강히 계셔주세요❤
@Jessy772517 ай бұрын
세상에... 70대초반인줄 알았는데 80대중분이셨네..며느리들이 착하시네요.. 전 시댁에 잘 들르지않고 가도 음식해서 가지도 않고 청소같은것도 안하는데...여유있으면 자식들 볼때마다 돈 주면 받는사람도 재밌죠.. 전 뭐 갖고싶은게 없으니 돈 주는거 좋던데..
@술토끼-q9k6 ай бұрын
아들들 건물 사주셨으면 할만큼한게아니고 누구보다도 더하신겁니다.이제 남은돈으로 본인건강 삶에 투자해서 즐기며 사세요.
@정성우-j9d7 ай бұрын
같이 사시면 서로 불편합니다 외로우시면 고급 실버 타운 가시면 엄청 좋습니다
@ohmm25227 ай бұрын
나는 나를 끊임없이 불편하게 하고 힘들게 하고 상처주는 이와는 같이 있기 싫음. 그게 부모라 할지라도! 돈이고 뭐고 필요 없음. 내가 벌어서 고시원에 사는 한이 있어도 맘 편한게 쵝오라는걸 알기에.
@starsailorhd7 ай бұрын
안타깝네요... 뭔가 자식분들과 소통은 안되시는듯. 방송에서 그런 얘기하지 마시고... 소통을 좀하세요.
@꽃과나무-v6j7 ай бұрын
그 동안 며느리한테 해 온 악행도 있고 며느리는 전원주씨의 돈 말고는 1도 관심 없으니 여생을 최고급 실버타운에서 사시고 본인과 주변인들에게 후하게 쓰시고 며느리한테 더 이상 돈 주지 마세요.. 본인이 돈으로 사람 쓰듯이 며느리한테 함부로 대했으니 자업자득입니다. 시모를 돈으로 보고 시모랑 같이 살 생각 없는것도 당연한 결과입니다
@리-o8q6 ай бұрын
전원주 선생님이 넘 솔직하시네요 . 현명하시네요
@hz66037 ай бұрын
돈으로만 베풀지 마시고 말로 베푸세요. 말은 돈도 안들고 얼마나 좋습니까~~^^
@은현맘-w9n7 ай бұрын
동의 합니다
@ufikdllahg9csef7 ай бұрын
맞아요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들꽃-y7j7 ай бұрын
좋은 실버타유 가세요
@서영희-m4w7 ай бұрын
질병과 죽음과 외로움은 누구도 대신해줄수 없습니다. 오로지 누구나 혼자 감당해야할 몫일걸요.
@이윤주-n7l7 ай бұрын
너무 맘이 아프네요. 부모맘을 헤아려서 진심으로 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식 주려하지마시고.... 건강하다고 합치지 않는건 아니다. 건강하실때 합쳐서 외롭지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90이 다 되신 부모인데 건강하다고 하는건 핑게네요
@정민-q6x7 ай бұрын
문제는 보통 시어머니가 아니라는 거죠 며느리가 빨래 갤때 속옷을 아들 속옷 위로 놓고 갰다고 발로 찬 분입니다 Tv에도 방송됬구요 어느 자식이 같이 살수 있나요?
@롯처럼7 ай бұрын
돈에 따라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죠.. 울 올케도 그래요.. 부모에게서 매달 조카들 학원비와 생활비를 받은지 몇년 되었는데 그렇게 받고 있으니 부모에게 잘 하드라고요.. 그런데 그게 또 길들여지는것 같아요..뭔가 동기가 있어야 하는... 자식들이 같이 생활하기 싫어하는데 그것에 잘 보일려고 하는 노력을 하지 마시고 주위친구분과 어울리고 좋은것 먹으려 가고 그러세요...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것은 안되는것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항상 사람은 외로워요.. 아들과 같이 살게 되어도 외로울거예요..항상 가족들을 보지만 내게 무관심하게 될지도 모르잖아요..그리고 눈치도 보게 될꺼예요.. 건강때문에 두려우면 실버타운에 가세요.. 아들내외에게 잘 보이고자 하지 마세요...
@팡팡-b8y6 ай бұрын
전원주님 대단대단
@마리오-t2t7 ай бұрын
본인이 그렇게 만드신거같아요~ 돈 돈이 먼저~~
@스칼렛-j1g7 ай бұрын
날마다 옷장 냉장고 뒤지고 확인하면서 잔소리 폭주해 서로서로 죽이는 일이야.
@도성-k9r7 ай бұрын
사람이 마음이 우선이지.. 안타깝다 돈이 뭐라고..
@blessingyou17887 ай бұрын
나이들수록 입은닫고 지갑은 열라고했습니다~돌아가시기전에 사회에 통크게 기부하는걸 자주보여주세요~ 건물도사줬는데 뭘더주시려고하나요. 어짜피 돌아가시면 아들들이 가질수있는데 뭐하러 잘하겠습니까. 명예롭게 사회에 환원해보세요. 자녀들에게 존경받는 부모 조부모가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