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SKIN) lyrics 있어 보이려 찾아온 사람들 아는 척 하려 모인 관중들 튀는 건 싫지만 낙오되기도 두려워하는 그들 넘어지지도 넘어가지도 않으려 어디든 중간은 가려고 하면서 또 평범한 취급은 차별이라 말하는 그들 머리가 빈 채 사는 건지 마음이 빈 채 사는 건지 시간이 모자란 건지 여유가 모자란 건지 머리가 빈 채 사는 건지 마음이 빈 채 사는 건지 할 일이 부족한 건지 능력이 부족한 건지 제발, 신이시여 우리를 벌거벗긴 이유가 있다면 말해줘요 사람들이 계속해서 입을 걸 주워 다닌다고요 바닥에 떨어진 걸 자꾸 주워서 들고 간다고요 자꾸만 자꾸만 살가죽을 뜯어가요 뜯어가선 물어봐요 멋지지 않냐고 자꾸만 자꾸만 살가죽을 뜯어가요 너덜너덜해진 제 피부를 흘겨보면서 머리가 빈 채 사는 건지 마음이 빈 채 사는 건지 마음이 빈 채 사는 건지 머리가 빈 채 사는 건지 자꾸만 자꾸만 살가죽을 뜯어가요 뜯어가선 물어봐요 멋지지 않냐고 자꾸만 자꾸만 살가죽을 뜯어가요 너덜너덜해진 제 피부를 흘겨보면서 자꾸만 자꾸만 살가죽을 뜯어가요 그러고선 제겐 왜 얼굴이 없냐 물어요 자꾸만 자꾸만 살가죽을 뜯어가요 되물어보면 아무 말도 못할거면서
@shakakim3375 күн бұрын
😘👍💖💖🫶
@리서온5 күн бұрын
푸름님 너무 멋있어요ㅜ
@mini_sisters-w6r5 күн бұрын
사랑함미다❤ 푸르미
@ToKA-tk9ud4 күн бұрын
가사가 심장을 뚫고 지나감
@mo-zj7zc5 күн бұрын
가사도 좋고 노래도 너무 잘부르시니 자꾸만 보게되네요
@totorosangg-ul2ud4 күн бұрын
매일듣고 있어요~ 푸르미 사랑해요 오래 오래 노래해줘요!!! 귀여우시당❤
@DJay_375 күн бұрын
Even live your voice is just perfect 👏
@rozkhara5 күн бұрын
찾았다 내 뮤즈
@derek40675 күн бұрын
이렇게 사랑스럽게 생겨가지구~카리스마...ㅎㄷㄷ
@joo83823 күн бұрын
즐겁게 듣다가요^^귀가 호강 했어요😆
@shakakim3375 күн бұрын
와 미틴,, 가사 압살이네요 푸름님 크- 👍
@AwesomeQwarky6 күн бұрын
Yes, a live clip for my favorite song in the Album, LET'S GO !!! Thank you 💜
@라라악동채널5 күн бұрын
진짜 오리지널하다
@ハヌル-i1m6 күн бұрын
味わい深い曲❤ プルム最高‼️ 笛の音色がより物語に深みを与えてて素敵です💓
@mymusics64265 күн бұрын
아니 몇회차 인생을 살아야 이런 가사를 쓸 수 있는거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진가가 도드라지고 있는 몇 안되는 아티스트. 멋지네요! 아직 어리시니 대중성에 타협하지 말고 소수를 위한 음악일지라도 이렇게 멋찌게 자신의 색을 드러내시길.
@정이-j2f6 күн бұрын
와! 피리가 예술이네요! 이 곡에 최적화된 불안정한 피리소리가, 푸름님 음색과 스산하고 촌철살인적인 가사까지 완벽해요 🎉🎉
@SEOULPIZZA5 күн бұрын
김푸름! 김푸름 ! 김퓨ㅜㄻ!
@imsogurious6 күн бұрын
이번 앨범 최애곡🫐 저도 리코더 잘 부는데 나중에 합류 하겠습니다💙
@K테라6 күн бұрын
신들린 피리 소년(x) 삼촌(o) 엔딩 미쳤다...푸르미 보러 왔다가 피리삼촌 팬됨
@derek40675 күн бұрын
핳ㅎㅎㅎ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kjgsniper12 күн бұрын
가사가 대박이네요
@Golden-w9b6 күн бұрын
앜 기여워 푸르미❤❤❤ 모자가 앙마같아 😂
@mini_sisters-w6r5 күн бұрын
02:03 아놔 이 미친,, 피리 솔로 매력 어쩔,,, 어뜩하지 이 삼촌 쓸데없이 고퀄연주 멋쪄요..ㅎㅎㅎㅎㅎ푸르미 이분 인스타라도 남겨줘봐요
@totorosangg-ul2ud4 күн бұрын
용감하신 분ㅋㅋ
@samuelgomes9984 күн бұрын
🇧🇷🇧🇷COREANO PARECE DIMAIS COM JAPONÊS É TIPO PORTUGUÊSE ESPANHOL/ ESCOCÊS E IRLANDÊ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