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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실내에 액상형 디퓨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절대로 시트나 플라스틱, 버튼류에 흘리지 않도록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아무리 천연 어쩌고 하는 디퓨저라해도
발향을 위해 에탄올성분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이 에탄올이 가죽표면의 코팅층과 도장층, 플라스틱의 코팅층, 버튼표면의 도장층 등과 반응하여 변색되고 벗겨지고 가죽이나 플라스틱 자체의 변형을 유발합니다.
특히 컵홀더에 디퓨저를 비치해둔 경우
세차하다가 컵홀더 내부를 청소하기 위해 조수석 시트에 잠시 디퓨저를 올려뒀다가 넘어져서 시트가 변형되어 오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디퓨저외에도 향수, 손소독제 등의 제품도 가죽에 닿지 않게 조심해야하며
볼펜자국 지우겠다고 아세톤으로 가죽을 닦는 일도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작업 및 교육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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