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필요해 liquor!

안녕하세요 나시우입니다.
제가 원래 이런 짧은 영어 제목은 잘 쓰지 않는데
스무 살부터 스물 넷은 정말 짧았었기 때문에! 짧게 만들어보겠습니다.
저는 술을 잘 하지 못 해서 많이 마시고 그럴 수 없는 사람입니다만..
모두가 가끔 취하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전 그게 요즘인 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너무 열심히만 살지 말고 가끔은 돌아보고 놀아도보는 멋진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뭐 쓰다 보니까 조국기도문 낭독처럼 했네요. 다음 노래에서 또 봐요!
beat by. • [Free] Dominic Fike x ...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너무 달려왔던 스물 넷
가끔은 쉴 곳이 필요해
기댈 곳은 여전히 없지만
또 많아지고 사라지는 일들
더 작아지고 바래지던 마음들
그런 이유들이 필요해
눈 앞에 일을 뒤로 해
좀 지나치자 미뤄뒀던 것들
좋은 사람은 말야
어직도 어렵고 어지럽단 말야
근데 얘들아 나는
아직도 걔를 포기 못했단 말야
널 비롯한 딴 사람을
사랑 노래로 썼지만
널 그렸던 그 노래는
사람들이 듣지만
사실 똑같아 스무 살이 된
내 사년 전들의 노래가
I dont care what is mean
담아둔 의미는 없고
가끔은 필요해 liquor
걍 취해보는 건 어때?
넘 많이 달리고 뛰던
뒤 돌아보는 건 어때?
파란 하늘 아래서
눈 부신 빛을 보며
널 돌아보는 건 어때?
조금 돌아가는 건 어때?
일단 뭐 거짓말 하나만 하자면
요즘 난 좀 괜찮아
새벽만 되면 가끔씩
벽에다 대곤 ‘괜찮아’
그런 말을 하곤 했지
아주 가끔씩
네 생각이 날 때도 있었지만
나도 이해가 안 돼 조금 빠르게 말하자면
이러쿵저러쿵 들먹이는 이야기
사람이 사랑을 낳건 상처를 낳건
결국 본인이 아님 상관 없는 이야기
나 이걸 놨고 지켜만 봤어
그래 뭐 다 그런 거지 하고 지나치기엔
놓친 것들이 너무 많아서
가끔 뒤돌아봐
날 비롯한 내 주위는
여전히 널 욕하지만
근데 가끔은 네 얘기가
내 가슴 속에 남아서
“넌 좋은 사람 만나서 나를 꼭
이겨낼 거야. 넌 좋은 사람이니까
넌 강한 사람이니까.“
가끔은 필요해 liquor
걍 취해보는 건 어때?
넘 많이 달리고 뛰던
뒤 돌아보는 건 어때?
파란 하늘 아래서
눈 부신 빛을 보며
널 돌아보는 건 어때?
조금 돌아가는 건 어때?
가끔은 필요해 liquor
걍 취해보고만 싶어
넘 많이 달리고 뛰었어
아제 내려놓고 싶어
파란 하늘 아래서
눈부신 빛을 보며
날 돌아보고 싶어
조금 돌아가고 싶어

[@iamnotezi]

이번꺼조아요

[@p324-w]

노래가참조아요~ 추천합니다^^

[@user-vu1yx3sx6x]

항상 잘 듣고 있웁니다

[@To_day.]

따끈한 신곡 😮

[@user-ep1ip5cy3m]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