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데까지 가버린 드래곤볼.. 결국 무기한 휴재 확정 !! [드래곤볼 충격근황]

[@scarletflandre3673]

강해져야 할 이유가 없는데 강함을 추구하고. 강함이 끝이 없이 상승하는 파워 인플레 속에서 더 강한 녀석을 묘사하는 것도 점점 힘들어짐. 아무리 설명으로 강하다고해도 그걸 표현함에 있어서 바리에이션이 부족하면 와닿지 않죠. 예전에는 압도적인 차이가 나면 공격을 피하지도 않고 미동도 하지않았는데 그게 일부 캐릭터, 상황에만 나와서 그런가보다 납득이 댔는데. 요즘은 아 모르겠고 내가 더 쌔다구~~ㅋ 기 올려! 거바 안통하지? 로 귀결대는 느낌임. 부우랑 셸 전에서 보여줬던, 브로리가 뿜어대는 저거 어캐이기지? 싶은 서스펜스가 연재가 길어지면서 퇴색된게 아닌가 싶긴함.

[@형그니닷]

전왕이 갑자기 난입해서 "응 이건아니야~ 모두 리셋! 꿈!!!!" 으로해서 드래곤볼Z편 우부랑 만나는편으로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A9mon]

그냥 전왕이 GT가 드래곤볼엔딩이야 이러고 끝내 줬으면...

[@테사다르-p4g]

@@A9mon GT도 딱히..

[@boygood3429]

이게 다 그 망한 멀티버스 때문. 한방에 맥이 풀리고 재미가 싹 사라짐

[@맛대가리-t7v]

@@테사다르-p4g gt는 마무리를 너무 잘지어놔서 부족했던 기승전 이 흐릿하진감이있죠,

[@Dragon-Riders]

@@boygood3429 마블도 멀티버스 나오고 개노잼됐는데

[@앙그리-q5v]

프리저 전에서는 친구에 대한 복수의 서사가, 셀전에서는 부자의 감동적인 서사가, 부우전에서는 아무도 안남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상극 관계인 베지터와 오공의 우정의 서사가. 그런 굵직한 줄기가 있었기에 희열과 전율이 느껴졌었다. 저 3개의 줄기들도 모두 억지가 아니라 자연슬럽게 오글거리지 않게 잘 녹여들었었고. 근데 슈퍼는? ㅋㅋㅋㅋ 걍 아무런 설득력도 서사도 없어. 그냥 변신, 더 강한놈, 수련 , 더더 강한놈, 변신, 극복 ㅋㅋㅋㅋ ㅉㅉ 이런 기본기가 전혀없으니 작품에 아무 영혼이 안느껴지고 망작으로 가고있잖아. ㅉㅉ

[@IlllIlIIlIIIlI]

셀전의 부자는 오공오반이 아니라 피콜로오반이제 아직도 피콜로가 오공한테 팩트꽃는장면은 잊을수가없다

[@OoOddd-sd8ry]

그래도 셀전에서도 오공은 아들인 오반에게 가능성도 걸고, 자신보다 강해지길 바랬고, 오반을 초사이어인으로 만들어주는 스승역할, 그리고 셀을 끌지말고 얼른 끝내라고 하면서 결국 희생을 자처하고 죽으면서 아내인 치치를 부탁하는 아버지의 모습 오반이 또한 후회를 깨닫고 슬퍼하죠 부자 에네르기파 장면, 그때도 오반에게 힘을 폭발시키라며 이끌어 주는 모습 등등을 보면 부자의 서사도 맞습니다

[@김민종-v8p]

심지어 저 작가를 지금의 위치까지 오게한 af보다 스토리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봅니다.

[@Rolangee]

난 그냥 슈퍼 사이어인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미쳤기때문에 봄 그런 의미에서 솔직히 드래곤볼 슈퍼도 난 괜찮았는데 그래놀라편은 진짜 선넘음 ㅋㅋ 요즘 초등학생한테 스토리 쓰라고 해도 그래놀라편보단 말 될거임 진짜..

[@박유리-w8n]

매 에피소드가 마지막에피소드이기에 그럴수 있었다고 봅니다.

[@CGR2]

슈퍼는 작가가 인정한 정사지만 팬들이 정사라고 인정하기가 힘들죠. 캐릭터들 성격도 미묘하게 달라지고 작품의 절박했던 분위기도 달라져서 그냥 별개의 작품으로 봐야하지 싶습니다.

[@user-MoonAH]

토리야마가 괜히 게으른 천재란 소리를 듣는게 아니다. 만화책에 액션씬 구도가 똑같은게 하나도 없고 다양한 자세와 앵글을 상황에 맞게 그리고 좀 더 몰입감을 끌어올리면서도 박진감이 느껴지게 연출했다. 스토리 서사도 슈퍼랑 비교할바가 못되고 작화 디테일과 정성이 대단함. 만화책 본 사람이면 다 알겠지만 진짜 작은컷 하나도 엄청 디테일하게 그림. 그냥 지나칠만한 컷도 작붕 하나 없음. 그냥 그림체 좀 비슷하게 그린다고 전설의 만화를 재현할 수 있는게 아님. 내가 볼때 지금 슈퍼 작가는 드래곤볼 그린다는거로 어깨뽕 차서 원작의 리스펙이고 나발이고 다 갖다버렸음. 토리야마도 피드백 하다하다 지쳤나봄. 가르쳐서 될게 있고 아닌게 있는걸 알게된듯. 그래서 무기한 휴재

[@훈님-k3j]

거기에 연재 펑크도 없고, 어시도 (거의?)안 쓰지 않았던가요ㄷㄷ

[@강-j7h]

토리야마는 귀찮음이 약간있는거지 엄청 성실한 천재임 연재때 매일 꼬박꼬박 작업하고 펑크도 없음

[@shoutguy0017]

슈퍼사이어인 나온 이유가 머리카락 먹칠하기 싫어서 만들었다는 카더라 통신이...ㅋㅋㅋ

[@0906ILGOYAMADO]

토리야마도 이제 오락가락 하지 않나

[@eyesb824]

드래곤볼로 우주최강되는 스토리는 너무 ㅂㅅ같음... 원작가도 그런 설정이 가져오는 몰입도나 박진감 붕괴를 알기에 일부러 드래곤볼을 만든 사람의 능력을 뛰어넘는 소원은 들어줄 수 없게 설정했는데... 그런걸 너무 쉽게 깨버리는 현작가가 약간 멍청하다고 느껴질 정도...

[@ABKAM_]

슈퍼는 비정사가 되는 게 제일 행복할 거 같아요.

[@이넥스]

ㄹㅇ 차라리 GT가 정사가되는게 나음

[@13번도로의귀신]

@@이넥스 그건 좀

[@김태형-b2e]

그냥 싹다 리메이크하자

[@alphago88]

@@13번도로의귀신 gt 개그빼고 억지좀 빼서 리멬해서 정사로 이으면 그게 제일 꿀임

[@정현우-r8d]

Gtㄹㅇ 리멬하면 띵작인데 소속사도 이번 뭣같은 소속사한테 맡기지 말았으면

[@OoOddd-sd8ry]

하 진짜 드래곤볼의 명성을.... 최근에 원작 1~42권 또 보고 Z도 애니메이션으로 마인부편 만 또 봤는데 전투, 스토리는 물론 너무 재밌고 심리적 묘사들도 너무 잘되있음 진짜 다른 만화 같음... 슈퍼에서 손오공이란 캐릭터가 성격이나 캐릭터성이 왜이렇게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건지... 그나마 코믹스는 조금 나은거 같은데 슈퍼 애니는 완전...... 그리고 슈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얼마나 좋은 설정들이 많은데 왜이렇게 이상한 스토리로 하는지... 솔직히 신과신 극장판 처음 나왔을때 다른 우주의 파괴신 중 "사이어인"도 있었으면 했고 변신도 백번 양보해서 초사이어인 갓 까지는 뭐 그렇다쳐도 갑자기 블루나오고 블루는 무슨 그냥 남발용 변신에 맨날 지고 극적변신도 아니고.... 유튜브에 손오반 초사이어인2만 쳐봐도 진짜 아직도 감동적인데 참

[@미스터정-i3y]

차라리 GT 리메이크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얼른 사이어인 선조 야모시? 걔도 등장해줘야 될거 같고. 아니면 여기서 신기술들을 대거 등장시켜 파워인플레에 빠져버린 이 절망들을 '지혜롭게' 그리고 전략적으로 풀어나가는 양상으로 방향을 잡는게 좋을거 같네요. 솔직히 여기서 또 파워업하면 그땐 진짜 욕나올거 같습니다.

[@춘심2]

초딩때부터 봐온 드래곤볼이... 아직까지 하고있다는게... 이제는 추억으로 남겨야 할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강자영-z7q]

걍 z에서 마무리했으면 전설로 남았을 텐데

[@line_pictures]

전설의 명작이 되었을 겁니다......

[@아지님-b5n]

너무좋아하는 만화인데 진짜 슈퍼나오고 단 하나도 공감할만한 내용이없어서 어릴때 같이보던 친구들한테는 보라는 말도못하는 망작이 됨.. 진짜 GT까지도 어찌어찌 기존보단 못해도 전투 밸런스라도 맞추는게 보였지만. 여기는 밸런스는 커녕 싸움씬도 궁색하지만 간접공격이 다 그냥 기공파 원툴이라 아쉬웠는데.. 이젠 아예 휴재라.... 차라리 드래곤볼 슈퍼가 GT는 딴내용인것처럼 파묻고 넘어가듯이 새로 드래곤볼 하이퍼 라고 해서 42권 이후로 밸런스 맞춘내용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노란뚱땡이-x2k]

파워인플레를 감당 못한 작가…. 새로운 변신이 나올수있지.. 하지만 파괴신 위상은 지키는 선에서 강해지고 그럴싸한 적들을 등장 시켰어야지 힘의 대회편 이후는 다중우주 설정을 적극 채용해서 지렌 스승 죽인 악당 같이 때려잡는다거나 6우주로 가서 다른우주 사이어인들하고 교류하고 걔네들 이끌어주고 하는 감동 에피도 넣고 했으면 괜찮았을것 같은데

[@고기조아-y9y]

대체 힘의 대회는 왜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진짜 신캐 활용 못함ㅋㅋ 혹성사라다 11우주 지렌 스승죽인자 그리고 똥개네나 활용할 수있는 부분도 많은데

[@노란뚱땡이-x2k]

@@고기조아-y9y ㅇㅈ ㅋㅋㅋㅋㅋ 힘의 대회 참가 면제받은 상위 우주 떡밥도 안씀ㅋㅋㅋㅋㅋ ㅈㄴ 무능함

[@고기조아-y9y]

@@노란뚱땡이-x2k 연재하다가 반응 별로면 프리저.. 또 프리저ㅋㅋㅋ 무슨 프리저가 치트키임ㅋㅋ 아무리 인기가 많아도 한계점이란게 있는 법인데 좀 다중우주도 쓰고 오천오반트랭이로도 쓰고 인조인간 남매이야기도 쓰고 삼대머리로도 쓰고 쓸거리는 찾으면 많은데 벌려놓고 활용을 전혀 못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멀리 안가도 당장 이번 에피 세븐쓰리 떡밥도...

[@으엑-x4q]

뭐냐 이 사람 스토리 개 잘 만드네ㅋㅋㅋ 님이 스토리 작가 해도 될 듯ㅋㅋㅋ

[@abilityrise24]

기껏 만들어놓은 설정 스레기통행 ㅇㅈ ㅋㅋㅋㅋㅋ

[@용용용-g1w]

어떻게든 이어나갈라고 계속 더 강한상대 만들어내고 하다보니까 더이상 뒷수습을 할수없는 지경까지 와버린거지 이제. 예전에 나루토가 육도마다라 최종보스로 등장시켰다가 뒷수습이 감당이 안되서 그냥 카구야로 갈아치운거 처럼. 그냥 차라리 슈퍼는 다른 시간대의 페러렐월드였다 라고 하고 비루스 처음나온 신들의전쟁 시점부터 싹 갈아엎고 다시만드는게 오히려 더 나을듯.

[@dangmole]

근데 나루토는 뒷수습이라기보단 세계관 확장하려한거 아닝가?

[@용용용-g1w]

@@dangmole 그당시엔 아니었던걸로 알고있음. 나루토작가가 본인이 직접 육도마다라 어찌끝낼지 답이안서서 카구야등장시켰다 라고 한걸거임.

[@노란뚱땡이-x2k]

@@dangmole 원래는 육도폐인이 최종보스였으니까.. 억지로 분량 늘리다가 감당 못한거죠

[@suminlim-hl4cy]

음 그거 오피셜 아님...카구야가 예정되있던거 까진 몰라도 마다라 수습안되서 카구야 등장한건 아님. 국내 커뮤니티에서 나온 루머임. 페인전이 끝이었다고 하기에는. 토비 떡밥도 있고 원작을 잘 보면 아님

[@용용용-g1w]

@@suminlim-hl4cy 그런거임? 처음알았음

[@citroncapri5422]

스토리 소재가 다 고갈됐으면 고갈된 데로 이제 진짜 막판 스토리가 나와야한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시리얼 행성의 오트밀이나 기타 버독 등 스토리 자체가 그리 흥미로운 소재도 아니고... 흥미진진하게 몰입할 만한 거대한 스토리들이 펼쳐지고 웅장하게 싸워주는 손오공이 나와야하는데 이건 뭐 신급도 안되는 캐릭터들한테 계속 구타당하는 손오공만 나오니...

[@남강호-l5d]

ㄹㅇ 유튜브에 애니메이션 전쟁 이라고 치면 나오는 영상에 드래곤볼, 블리치, 나루토, 원피스, 헌터대 헌터, 페어리테일, 유희왕, 포켓몬스터, 원펀맨, 죠죠의 기묘한 모험 등등 나와서 각 작품의 주인공들과 각 작품의 악당들이 나와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그 영상 완전 꿀잼인데 그렇게라도 해서 민심이라도 챙기자 제발. 그 영상 ㄹㅇ 마지막화 개꿀잼인데 살짝 뇌절도 있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각 작품의 주인공들이 최종 보스 이기기 위해 손오공에게 원기옥 원기 주는게 ㄹㅇ 웅장한데.

[@Apen__]

ㄹㅇ 슈퍼 들어오고나서도 신급 기 가지고있다고하더니 개나소나 손오공 패고다님 물론 이제 파워 이런거 신경안쓴다고 얘기는 했다지만 (초사이언2가 미스틱오반 개패는거처럼) 너무 빨리냈음 갓을;; 비루스랑 싸울때 잠깐내고 극적일때만 막타식으로하든가.. 블루 찍어내고 거의 맨날 털리고 ㅈ도 수련안한 놈들이 포타라 낀다고 계왕권 블루오공 잡지않나..참..

[@eric-gv8sw]

작가가 오공 안티라서....

[@아리스-c9u]

손오공과 베지터를 신들의 영역인 무의식의 극의, 자의식의 극의까지 확장시킨건 실수라고 봄. 이미 신의 경지를 더 초월한 변신을 만드는건 너무 억지스럽기에 가장 마지막 단계로 최대한 남겨뒀어야 한다고 봄. 그리고 손오공과 베지터 모두 사이어인이란 근본적 설정 안에서 스토리라던가 변신형태라던가를 고민했어야 한다고 봄. 하지만 슈퍼에선 이미 신의 변신까지 확장을 시켜버렸고 그걸 또 뛰어넘은 프리저 블랙까지 나온 마당에 다시 리셋을 시키는 무리수는 두지 않을거라고 봄. 결국 프리저 블랙의 강함을 경험한 손오공과 베지터가 프리저를 뛰어넘을 다음 전투형태를 터득하는 과정을 다음 화부터 진행할 수밖에 없음. 여기에 지금은 사라져버린 쎄븐쓰리 관련 스토리까지.. 어쨌든 베지터의 자의식의 극의나 손오공의 무의식의 극의는 아직 완성형 단계가 아닌게 둘다 신으로 태어난게 아니기에 우이스가 말한 사이어인으로서의 근본적인 전투법을 더 높은 단계로 진화시키는 쪽으로 가는게 맞다고 봄. 파괴신이나 천사의 영역으로 무리해서 더 가는건 아니라고 봄.

[@hgm8334]

지금 시점에선 프사장님이 지구고 카카로트고 베지터고 걍 다 몰살시켜서 우주제왕 되는 엔딩이 가장 좋겠네요

[@Bloody_Tuesday]

단 하루도 휴재하지 않고 연재해달라는 말에 계획에 없던 프리더,셀,마인부우 스토리를 만든 토리야마 그는 대체..

[@닉네임꼭설정해야함]

솔직히 그야말로 천재가 맞음. 어떻게 소년만화 주제에 전개가 의외로 새로운 면이 있는지...

[@조민수-x5o]

제자들이 천재 스승의 반의 반도 못따라가는듯..

[@고기조아-y9y]

@@조민수-x5o 그 스토리에 토리야마 입김이 50%는 들어갔다는거 보면 토리야마도 이미 늙었음. 토 5 도 3 편 2 정도 비율로 스토리 아이디어를 내고 진행한다 들음... 그래서 스토리 작가가 절실해진거죠... 신 캐 디자인 해주는 누군가도 필요하고ㅋ 한동안 드퀘캐릭터만 디자인하다보니 캐릭터 상태들이... 난감함 그리고 빌런들을 드퀘 필드잡몹정도로 착각할 만큼 재탕 또 재탕...

[@딱다-z6g]

@@고기조아-y9y 근데 애초에 끝난지 10년 넘은 작품 다시 연재하려면 앞길이 막막하긴 할듯...

[@고기조아-y9y]

@@딱다-z6g ㅋㅋㅋ 멀리안가고 연재종료하고 5년 안쪽인데 시작한 보루토도 멸망ㅋㅋㅋㅋㅋ 그냥 잘된 작품 재연재는... 안하는 편이

[@Stone-c]

이래서 슈퍼를 원작은 이미 끝난 외전작으로 여기고 싶었습니다. 설정 자체는 흥미로운게 많을지라도 캐릭터성이 육공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무너지는건 어떻게 할 수 없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원작도 비판을 받는 상황에서 비판의 원인이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시점에서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넌 기분이 들어 씁쓸합니다.

[@popjiggly]

가장 문제가 하나 있죠...전왕...그리고 우이스 비루스가 오공보다 강한거? 뭔가 열심히 싸워도 쟤네에 비하면 애들놀이처럼 느껴지죠

[@EM-db6zb]

그 위의 문제가 파괴신,천사는 수련으로 따라 잡을 수 있지만 전왕 같은데 ㅅㄲ는 아무리 수련해도 못 따라 잡는다는 거

[@고기조아-y9y]

@@EM-db6zb 파괴신까진 모르지만 천사도 따라잡고 어쩌고 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님...

[@heh4028]

드래곤볼같은 성장물에서 뭔짓을 해도 넘을 수 없는 전왕이란 절대자를 만든거자체가 이미 실수. 그렇다고 전왕의 캐릭터성이 매력적이고 카리스마가 있다면 절대자로서 매력이 있겠지만 그냥 2등신 좀만이고.

[@용서하세요샌님]

@@EM-db6zb 천사가 더 쎄지 않나요??

[@속초너구리]

슈퍼드래곤볼로 전왕 소멸시키면됨 ㅋ

[@idongGalbi]

드래곤볼 최애팬으로써 드래곤볼 스토리는 딱 Z까지가 맞음 GT도 번외편으로 굉장히 재밌었고 슈퍼사이어인4는 진정한 사이어인의 모습을 제대로 담은 굉장한 디자인이라 생각함. 드래곤볼 슈퍼는 작화랑 스토리 디자인이랑 모든설정이 죄다 쓰레기 진짜 나와서는 안될 작품이였음 나처럼 3~40대 드래곤볼 올드팬들한테는 정말 개씹망작중에 개망작 드래곤볼슈퍼

[@lenda-3-i2md]

지렌전 이후 점점 개 부진했었고 브로리까지는 볼만했으나 모로나 무슨 뇌절 빌런 나오면서 점점 드래곤볼 히어로즈를 가져다 쓰는급으로 유치하다못해 그냥 발로만든 수준이 되버렸음 드래곤볼 슈퍼는 용두사미되가는듯 gt랑 작풉성에서 비교가 안된다

[@계정-r2e]

@사냥꾼 일본에서 가장 인기많은 캐릭터가 프리저라 그저 민심 잠재우기 용임

[@동불주-y9l]

gt 정사 에요

[@odenge82]

@@lenda-3-i2md 용두도 아니였음 ㅋㅋ 사두사미

[@lenda-3-i2md]

@사냥꾼 셀이 이번 극장판에 새로 나온애인데 그것도 좀,그닥임 주인공이 오반이랑 피콜로인건 좋긴하지만 갑자기 빌드업이랍시고 해놓은거 다 거품 꺼뜨린 느낌이 있고 만약 2중 주인공으로 지구급 적은 오반 피콜로 우주급 적은 오공 베지터 라면 모를까 이것도 팬들이 정해준거지 공식은 아님

[@je82je]

진짜 마인부우까지 진짜 재미있었고 아들의 실수를 커버치기 위해 주인공이 죽거나 이길수 없을것 같은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2인자까지 죽고 극적인 변신 또는 극적인 싸움 과 결말 Z시리즈는 마인부우까지가 완성형이라고 봐도 될것 같아요 이후 나온 작품은.. 비정사로 가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메리카노-z1v]

마인부우편까지는 저 작가랑 아무 관련 없는디요

[@je82je]

@@아메리카노-z1v 마인 부우까지 재미있게 봤다구요.. ㅋㅋㅋㅋ 글 좀 제대로 읽으세요 ㅋㅋㅋㅋㅋ

[@eyesb824]

@@je82je 애초에 원작가가 그리질 않고 감수만 보기 때문에 완전한 정사로 보기도 애매하다는 얘기죠.

[@기다리는이유]

번외편으로 예전 라데츠 베지터 내퍼 시절 행성 침공이야기.. 기뉴특전대 우주침공이야기 베지터와 기뉴특전대에갈등 좀더자세히 이런번외편 나오면 좋겟네요 이런건 진짜 드래곤볼 팬들이 원하는 사이드 이야기 같아요 ..

[@bk_man]

어렸을때 드래곤볼 만화를 처음 접하고 만화는 원래 이렇게 재밌구나 싶었는데 드래곤볼이 명작이었던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무-j9k]

제발 속편이 나와줬으면 하는 만화 : 슬램덩크 제발 추억으로 남겨줬으면 하는 만화: 드래곤볼

[@heh4028]

어릴적에 마계대전이란 만화에서 드래곤볼을 따라한 듯한 변신이 너무 많이 나와서 뇌절이다 싶었는데 그보다 더한 뇌절을 드래곤볼이 할 줄은 몰랐죠 마계대전의 주인공이 아마 5, 6개 변신이었고 당시 드래곤볼은 초사3까지 딱 3개였죠 근데 드래곤볼 슈퍼는.... 초사1, 2, 3, 갓, 블루, 블루완성형, 무의식징조, 무의식 손오공만 대충 8개 다른거까지 끌어오면 로제, 자의식, 블랙 퓨전, 포타라.....의 1, 2, 블루......너무 심하네

[@RuvinHeart]

배틀물은 끝없이 강적이 출현하고 주인공들이 강적을 뛰어넘어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기 때문에 드래곤볼 같은 오래된 만화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보통 이런 배틀물의 경우에는 2세들이 이끌어 가는 경우도 많고- 혹은 정점을 찍은 주인공이 디버프를 받아 적들의 수준은 비슷한 대신 주인공보다 주변 캐릭터들 위주로 이끌어가는 경우도 있고.. 드래곤볼의 경우에는 솔직히 과거,미래에 다른세계, 조연캐릭터들 이야기까지 써먹을건 진짜 죄다 써먹어서 솔직히 예전같은 재미를 느끼기 힘들지 않을까?.. 아니면 GT 스페셜같은 내용도 괜찮을듯-

[@demoplay7001]

그래서 어느정도가면 주인공의 전성기가 지나고 전성기 악역이 나와서 주인공을 위기로 몰아넣으면서 주인공이 힘보다는 노련함으로 이겨내면서 옛날 라떼는 전성기 타령 해주는게 국룰인데 사이어인들은 전성기도 너무 길어서....

[@진짜팩트주의]

내인생의 두작품중 슬램덩크와 드래곤볼의 마지막 장면이 잊지못했음 슬램덩크에선 강백호가 나는천재라니까 하면서 1학년의 대회였고 이제2학년의 강백호가 다시나올거같은 여분의 열린결말 독자의 상상 끝나지않은 이야기같은 느낌에 후폭풍이있었고 드래곤볼마지막엔 브루마와 손오공이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 오랜기간 드래곤볼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에 엄청난 뭉클함이 왔음 하지만 지금이 드래곤볼은 개연성 설득력이 마음이 아픔

[@crackfantasy5394]

개인적으로 수위 문제도 들쭉날쭉 한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슈퍼는 전체이용가나 12세로 맞춰지니 옛날보다 잔인함 같은 수위가 많이 적어졌지만 가끔씩 이게 전체이용가가 맞나 싶을 정도로 잔인한 수위가 높은 장면도 있어서 이럴거면 전체이용가를 유지해서 잔인한 장면을 생략하던가 아니면 전처럼 15세 이상으로 높여서 잔인함을 유지 할 것이지 왜이렇게 들쭉날쭉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흥항띠]

욕심이 그득한거죠 어린 계층 시청자도 확보 하고 싶고 기존 어른 시청차까지 챙길려 하니 어중간 해져버린

[@Saberrrrrr]

@@흥항띠 ㅖ00

[@토토-e2e]

일단 잼민이들 못보게 해야 좀 재밌어질듯함

[@맛대가리-t7v]

근데 설정을 우부환생전까지의 이야기인데 너무 괴리감이 심해요, 제가 올드팬이고 설정을 따지는 꼰대라서 그런가... 초사이어인 갓 정도는 그렇다치더라도 블루, 극의등 말로만 애기하는 파워만 너무 확장되고, 실제로 강해졌다는 기분도 사실 안듬... 변신으로 아무리 더강해졌다고 말을해도 결국 액션만화는 연출로 보여줘야하는데 그게 너무 빈약함

[@맛대가리-t7v]

그리고 테마를 하나잡고 스토리를 잡고 가야하는데 매번 서사없이 뜬금없이 강한적이 등장했다는 이야기는 시원시원한 전개와 연출을 모든만화를 통틀어 씹어먹을만한 수준이었기에 가능한건데 원작보다 더남발하면서 연출은 빈약하니 아쉬울수밖에없음

[@무늬만매니아]

진짜 크리링 죽고 분노해서 초사이언이된 손오공이 최고였는데... 수천년에 한번 태어난다는 초사이언을 개나소나 다 뛰어넘으니...

[@불닭볶음면-j8c]

전 오리지널 모든 게 좋았습니다. 마인부우 편도 정말로 제가 지금까지 본 만화책들 중에서 최고로 재미있게 본 에피소드로 뽑죠. 그런 마인부우 편 조차도 골수팬분들 중에서는 약간 불호로 느껴진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그렇게나 재미있는데!!) 오리지널 원작의 위대함을 알 수 있죠. 그냥 저는 그 뒤로도 드래곤볼의 팬으로서 게임, 애니까지 보곤 했지만..그냥 저는 딱 오리지널 42권에서 드래곤볼 그 자체는 끝났고 뒤에는 그냥 다른 세계의 드래곤볼이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wolfwind1741]

저처럼 딱 드래곤볼은 마인부우까지다 라고 생각하고 안보면 다들 골아플 필요가 없잖아요

[@idongGalbi]

맞아요 저두 안봐요ㅋㅋ쓰레기 슈퍼

[@강력계형사]

드래곤볼 보면서 느끼는 게 헌터헌터였음. 드래곤볼과 헌터x헌터의 가장 큰 차이가 캐릭터 상성에 있음. 예를 들어 변화계 vs 강화계라고 하면 다양한 변수와 전투 경험에 따라 차이가 생김. 드래곤볼은 그냥 기 쎈 놈이 이김. 각 캐릭터마다 성장한 모습이 다르고 각자의 추구하는 이상향도 다름. 드래곤볼은 그걸 획일화해서 변수가 전혀 없음. 그래서 드래곤볼 꾸준히 안봐도 결과는 전부 예상할 수 있음. 변수가 없고 특이점도 없는 만화가 되버려서 예전 추억에 봤던 독자들만 빨아먹는 만화가 되어버림. 드래곤볼의 가장 큰 문제점은 더이상 매력적인 캐릭터가 없다는 것임. 그래서 기존의 캐릭터 살리고 업그레이드 시키고 색깔 놀이 또 시작함. 헌터x헌터는 주인공 포지션이든 빌런이든 서로 각자의 싸울 당위성이 있는 캐릭터로 표현했고, 그랬기에 빌런이 빌런으로 끝나지 않고 그들 이야기에 더 몰입하게 됨. 심지어 주인공 곤은 아예 이야기에서 배제되었음.다른 캐릭터들로 스토리 끌고 감. 그래서 주인공의 이야기 아닌 만화의 스토리가 궁금하게 만듦. 드래곤볼은 그냥 강한 빌런 툭 나와서 이겨버리는 이야기는 너무 올드함. 변수가 없음.

[@cat-and-dog-king]

Z 는 진짜 펀치 하나하나가 타격감이 좋았었는데

[@미스터정-i3y]

맞아요. 보는 사람들도 '아이구 아프겠다 ㅠㅠ ' 를 느낄정도였죠

[@남강호-l5d]

ㄹㅇ 유튜브에 애니메이션 전쟁 이라고 치면 나오는 영상에 드래곤볼, 블리치, 나루토, 원피스, 헌터대 헌터, 페어리테일, 유희왕, 포켓몬스터, 원펀맨, 죠죠의 기묘한 모험 등등 나와서 각 작품의 주인공들과 각 작품의 악당들이 나와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그 영상 완전 꿀잼인데 그렇게라도 해서 민심이라도 챙기자 제발. 그 영상 ㄹㅇ 마지막화 개꿀잼인데 살짝 뇌절도 있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각 작품의 주인공들이 최종 보스 이기기 위해 손오공에게 원기옥 원기 주는게 ㄹㅇ 웅장한데.

[@user-zg3bt8ps4e]

변신에 의존하는 강함보단 극적인 요소에 초점을 두는것이 중요. 배경은 필수적으로 강함이나 상황을 보여주기때문에 적절하게 그림. 공격의 각도 조절(토리야마처럼 다양한 구도). 변신을 하더라도 체형적으로 눈에 띄는 변신이 중요(염색 대전 그만) 스토리에 z나gt느낌을 넣어야할 필요가 있음.(가족끼리 위기에 맞서 싸우는것이 중요. 마무리는 누가해도 상관없지만 뜬금없지만 않으면 됨.) Z나GT느낌 넣기 싫으면 그 ㅈ같은 스토리좀 어떻게 해주삼..옛날 무인편때 나오던 천하제일무도회 라던가 아니면 항상 과학 도구로 서포트해주는 브루마 분량을 늘리던가 뭐 조금 옛날걸 배끼는게 차라리 지금보단 나을정도임.제발...이대로라면 드래곤볼이 아니라 천하제일 염색 대회가 된다고..

[@배틀이-j4b]

아니면 차라리 변신을 하되 그 옛날 마인부우때 베지터처럼 변신 풀릴때까지 쳐맞을 정도의 극적인 연출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그냥 변신 풀리면 튀어버리니까..

[@Kikikoko6561]

갠적으로 초사4는 별로.. 외형이 유치해보이고 원숭이같은 느낌이 강해서

[@이지성-c6o]

그만 좀 낳아라 다들 맞춤법을 잘 모르나본데 낳다가 아니라 낫다임

[@runningseonbi]

영상 요약 잘하셨네

[@이정선-m6m]

색놀이뿐만 아니라 사이어인들은 머리랑 눈만 근육량만 변해 다른 특이한 건 없어 호불호 갈리던 초사이어인 4가 그나마 멋지지.

[@nje246]

개인적으로 슈퍼는 좀 기존에 흩어져 있던 스토리와 적들을 모아서 리부트 하는 느낌으로 갔으면 어땟을까 아쉽네요. GT의 배이비나 일성장군은 정말 빌런으로도 매력적이고 슈퍼의 비루스나 자마스 같은 빌런들도 잘만 다듬으면 진짜 충분히 매력있는 빌런들인데 힘의대회도 무의식의 극의라는 새로운 변신으로 마무리는 좋았지만 슈퍼 자체가 스토리도 그렇고 너무 난잡하단 느낌이 강합니다. 드래곤볼 카이처럼 슈퍼를 뭔가 다듬어서 재출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작화, 스토리 등 드래곤볼 정사라고 불리기에는 너무 헛점이 많아요.

[@MrJoker9362]

개인적으로 초4를 갓의 디자인으로 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항상 초4를 볼 때 마다 기존 초 사이야인 변신과 외관이 동 떨어진게 전혀 같은 변신 같지가 않고 뭔가 고대의 사이야인 같은 느낌이라 머리 색만 주구장창 바뀌고 ㅈ밥처럼 변하는 현재 초갓보다는 오히려 초4가 고대 사이야인의 신이라는 느낌이 외관상 더 어울린다고 느꼈음 그런고로 신의 경지에 오른 고대 사이야인의 힘을 체득 했다는 느낌으로 초4를 리뉴얼 시켜 "사이야인 갓" 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시켰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한마디로 초4를 갓으로 했어야 했다 이 말임) 제가 생각한 사이야인 갓의 외관은 몸에 난 분홍&빨강 털부터 머리 색깔과 비슷한 회색&검은털로 바꾸고, 초3 처럼 까만 눈동자가 있는 청녹색 동공이 좋을 것 같음 그리고 사이야인 갓의 힘을 체득한 사이야인이 초 사이야인으로 변신한게 "초 사이야인 갓" (처음부터 초사이어인 갓이라는 네이밍을 써서 초사이야인 갓 초사이야인이라는 괴상한 이름을 안 써도 됨) 제가 생각한 초사이야인 갓의 외관은 솔직히 아무것도 건드릴게 없는 킹갓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 초4 오지터 색감을 빼다 박으면 될듯.. (감색 머리와 갈색 털) 블계 오공은 갓계왕권 쓰는걸로 하고 블진 베지터는 슈퍼드볼 히어로즈에 나온 초4 한계돌파 빼다 박으면 되는데 한가지 아쉬운점이 이렇게 되면 오공블랙의 로제가 살짝 구려질 것 같음 (초4 + 분홍색), 그나마 나으려면 하얀색 많이 섞인 밝은 연분홍으로 해야 할 것 같음 만약 이랬다면 변신 했을때 외관이 매우 다르니 색깔놀이라는 악평도 덜 했을꺼고, 노멀 베이스에서 가볍게 변하는 극의 징조가 나왔을때 더욱 신선함이 크게 느껴졌을꺼임 개인적으로 초4 디자인 좋아 하는 편이라, 초4 같은 킹갓 디자인 놔두고 색깔놀이 하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runningseonbi]

반말하려면 반말하고 존댓말하려면 존댓말하고.....4줄을 못읽겠네요.....

[@alphagelion8979]

@Kim Hoho -삼도수군통제사

[@계정-r2e]

@@runningseonbi 그럼 책좀 읽으세요

[@runningseonbi]

@@계정-r2e 제가장담하는데 너보다 책 배는 더읽었을껄요?

[@MrJoker9362]

@@runningseonbi 마음에 안 들면 조용히 가세요 안 해도 될 쓸데 없는 말 주절대지 마시고

[@Editor-KK]

슈퍼에서 나온 모든 변신 보다 gt에서 자신이 지켜야만 했던 지구보고 드래곤볼 z이전 그 자체이자 근본인 꼬리 설정으로 황금 원숭이 - 초4로 이어지는 변신 방법이 더 나음 ㅋㅋ 모로편만 해도 우부 신의힘 설정에 간만에 옛 향수 자극 잘했으면서 왜이리 됐는지..

[@MSS.83]

슈퍼가 아닌 GT가 후속편으로 마무리 됐어야했다... 이렇게까지 산으로 갈지 몰랐다

[@티라노사우루스-y9h]

다시 살아나려면 1. 드래곤볼z 시절 그림체(지금은 채도가 너무 높고 애들이 보는 애니같음... ) + 퀄리티(연재 속도가 느려도 천천히 퀄리티 높게) 2. 초사이언4 + 초사이언 5 (AF 나온 초사이언5를 정식 스토리로 가져온다)

[@백억갑부]

지렌과의 대결에서 나온 궁극의 오의까지만했어야 했지...박수칠때 떠나라 라는 말이 있듯이. 그 뒤부턴 오히려 둔감해지면서 더 쎈걸 원하니 꼬일수밖에

[@완소심남]

무의식의 극의 라는 컨셉이 너무 맘에 안들어요ㅠ 오공은 본인이 싸우는걸 즐기고 노력하며 강해지는데 무의식의 극의는 말 그대로 내가 의식하기전에 몸이 알아서 반응한다는 컨셉인지라 이게 과연 오공이란 캐릭터성과 맞나?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어요 그나마 최근에 본인만의 길을 가겠다고 무의식 징조형태에서 뭔가를 시도하는것같긴 하다만.... 그리고 오공이라는 캐릭터가 장난끼 넘치면서도 진지할땐 진지하고 순수하지만 알건 다 아는 그런 캐릭이었는데 슈퍼에선 너무 그냥 바보가 되어버렸어요 오반과 어렸을적 낚시하며 아빠와 아들의 유대감을 형성할정도의 사회성이 있었고 피콜로, 프리저에서 크리링의 죽음에 분노할줄 알고 아빠의 죽음이 슬픔이란걸 알아 드래곤볼로 우파의 아버지 살려주는 감정도 느낄줄 알고 오랫동안 떨어졌던 할아버지 오반과 재회하여 어린아이처럼 울던 순수함 셀전을 앞두고의 부부관계로 오천을 만든 알거 다 아는 어른 마인부우전에서 아빠없이 자란 오천에게 다시 저승으로 떠나기전 한번 안아주겠다는 아빠의 자상함까지 사회성이 아예 없지 않던 오공을 그냥 사회성이 결여된 캐릭으로 만들어버린데서 거부감이 너무 많이들어요ㅠ

[@eyesb824]

슈퍼에서 오공을 치치와 키스 한번 한적없는 저능아로 만들어놨더라구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완전 캐릭터, 파워, 스토리 붕괴된게 슈퍼인것 같습니다..

[@넘배고팡]

힘의대회편 지렌이랑 싸울때 처음으로 극의발동할때 나오는 사운드 및 전투에서 진짜 소름끼치고 지릴정도로 멋졌는데..

[@흥항띠]

극의도 얼마 안가서 초사 블루급 동네북 될듯

[@넘배고팡]

@@흥항띠 그르게요ㅋㅋ 극의는 몸이알아서 피한다고 설명해놓고 벌써부터 알아서 쳐맞고있으니 답없음

[@흥항띠]

@@넘배고팡 진짜 ㅋㅋㅋㅋ 설정 붕괴죠 드래곤볼로 강해졌다고 완전 극의까지 다 처맞으니

[@Grvd4crdcrdcrcrd]

@@흥항띠 아니 전투력이 밀리니까 맞는거죠;;;

[@rprplprk]

​@@흥항띠어떻게 알았지

[@링링-w7u]

변신업글..시나리오는 무의식의 극의때까지만 우려먹었어야 했음.. 신의경지라는 개념까지 올라온거면 일반적인 상식산에서 사실 전투개념 자체가 별 의미가 없는거...완전한 신의 경지 무의식의 극의 마스터까지 보여주고서 만화 끝냈던가.. 아님 새로운 주인공 설정해서 다시 사이어인 중심으로 할꺼면 첨부터 또 천천히 성장하면서 좋은 사나리오 짜가면서 싸우는 그런걸로 만들던가.. 신의경지까지올라가서도 쪼잔하게 계속 주먹질 발길질로 만화를 이어가려하니 뭔가 모순도 되고 파괴신및 전왕 천사 까지 나온마당에 이상태로 가면 갈수록 밸붕..되는거지.. 여튼 사이어인만화 재밌긴했는데 아무쪼록 잘되길 바람

[@간지맛까까]

차라리 GT가 훨씬 재밌음. GT를 카이처럼 리메이크 한 후에 초사이언 5로 넘어가는게 나을 듯 저 망작 슈퍼는 평행이론으로 놔두고

[@dangmole]

GT가 더 재밌다는 사람특) 제대로 안봄

[@fourrrrr]

GT 유튜브 클립으로 몇개 깔짝깔짝댄 애들만 존나 빨더라 작화 액션신 싹다 망가지고 일상편 원툴인데

[@asx5025]

Gt올려치기 ㅈ되네ㅋㅋㅋㅋㅋ드볼팬들 모아놓고 비교해도 GT가 나은게 하나도 없다고 나왔는데ㅋㅋㅋㄱㄲ

[@dangmole]

@@fourrrrr ㄹㅇㅋㅋ

[@간지맛까까]

GT는 10번 넘게 봤는데 슈퍼는 처음 정주행 때 졸았음. 돈주고 보라해도 다시 안봄ㅋㅋ 물론 GT도 고쳐야 할 점 많음. 그래서 수정해서 다시 만들면 좋겠음.

[@xicjsvc997]

생각해보니 gt 스토리 만드신 분들이 엄청 대단한거였네요 베이비편은 어떻게 보면 마인부우 편보다 뛰어나다고 볼 수도 있는 면이 있는것 같아요

[@화강-u4k]

그냥 GT 리메이크하자...초4는 그래도 감동이라도 있었잖아...그리고 슈퍼를 비정사로 하고, '짜잔! 사실은 GT가 정사였어요!' 라며 뻔뻔하게 몰카였었던 것 마냥 해보자...슈퍼는 영 정이 안 간다...

[@고기조아-y9y]

GT도 갈아엎어야함... 솔직히 너무 손오공 원툴이라 다른 캐릭터들은 다 산으로 보내고 전투씬도 박력도 없었고... 베이비전 이전까진 진짜 최악에 가까움... GT의 장점인 드래곤볼 주제관통 그리고 깔끔한 엔딩과 OST랑 슈퍼의 장점인 다양한 캐릭 활용이 조화를 이뤄서 마인부우 이후 재리부트로.. 그리고.. 제발 기존캐릭터 좀 그만쓰고 성의있게 새캐릭 좀 만들어... 양놈들이 환호했다는 이유로 프리저를 4탕이나 하고ㅋ 사골도 4탕은 안끓이겄다

[@닉네임꼭설정해야함]

그냥 ㅈ같은 에피소드 다 없애고 베이비전 다음에 바로 사악룡 나와야

[@테사다르-p4g]

GT 리메이크 한다면 슈퍼17호편은 없애거나 스토리 다시 짜야한다고 생각함

[@sby7048]

슈퍼는 참.. gt 거론되게 만들고 ㅋㅋㅋㅋ

[@hjlee7914]

몇가지 이유 때문에 안됨. 1. 과거 창작물은 현재보다 훨씬 진지함이 있었지만 요즘은 대체적으로 가벼워짐. 슈퍼도 요즘 애니 추세를 따르는 것일 뿐일수 있음. 그러나 그것은 기존 드래곤볼하고 잘 맞지 않음. 드래곤볼은 일상은 가볍지만 본질에는 긴장감과 진지함이 항상 있었음. 2. 고정 시청자층은 과거보다 훨씬 나이가 먹어서 과거보다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데 창작물은 반대로 감. 기존팬이나 작품이 서로 양극단으로 달리고 있으니 말이 나오는것은 당연함. 나루토도 비슷한것이고 기존팬은 복고갬성에서 조금더 퀄리티가 진화한 완성형을 바라는것이지 양산형 뽕빵물을 원하는것이 아님. 고로 저건 드래곤볼이 아님. 재밌는 사람만 보면 되는거지. 망하면 망하는데로 흥하면 흥하는데로 근데 나는 관심이 없음.

[@하민-i1g]

초사이어인 블랙이 나오면 좋을것 같아요. 그동안의 색깔 놀이는 알고보니 모두 합쳐져 블랙이 되기 위한 빌드업이였던거죠. 그리고 초사이어인 블랙이 되면 드래곤볼로 빌었던 소원들을 삭제할수 있는 경지에 닿게 됩니다. 인과관계를 끊어낼수 있는것인데 이미 태어난 사람역시 인과관계를 삭제하면 없는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너무나 거대한 재앙의 탄색에 전왕이 우주삭제 버튼을 눌러보지만 이미 초사이어인블랙의 손안이였던거죠 전왕이 탄생하기 전으로 돌려진 세상은 우주도 존재하지 않는 아무것도 없는 무였습니다. 그와중에 초사이어인 화이트로 각성한 베지터 블랙의 영향력에서 유일히 벗어난 존재가 되어 무엇이 널 이렇게 만든거냐 카카로트 하고 묻자 힘에 지배당하는 오공은 모든것은 너무 많아져서 괴로웠는데 모두 삭제되니 이제 좀 살것 같다면서 삔또 나간 소릴 지꺼리고 있죠. 베지터가 화이트의 능력으로 끊어진 인과를 이을수 있다는걸 아는 오공은 베지터와 마지막 결전을 벌이는데 네. 저도 제가 뭔소릴 쓰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만 줄이겠슴

[@은총-x1m]

드래곤볼 작가하시면 되겠네요!

[@황금독수리세상를놀라]

ㅅㅂ뭔 그럼 레인보우 변신도 쳐나오겠네

[@kilee8784]

프리져 블랙골드 플래티넘 골드 드가자

[@napuddong]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iralgood]

ㅋㅋㅋㄱ 작가다

[@V2tteokbo]

인제 무의식의 극의 다음 단계로 초본능과 파괴본능도 만들자. ㅋㅋㅋㅋ 설정 초본능(색: 완전 흰색, 천사날개 생김): 천사들의 아버지인 대신관만 쓸 수 있는 기술, 자신이 생각하지 않아도 상대의 모든 움직임을 예상해서 다 반응함. 파괴본능(색: 선홍색, 꼬리가 다시 자라면서 꼬리색도 선홍색이 됨) : 자의식의 극의를 극대화로 끌어올려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상대의 약점만 공격하는 기술, 비루스 조차도 이 기술을 완벽히 쓸 수 없다고 함.

[@김민종-v8p]

프리저가 골든프리저가 되는것도 그렇고. 드래곤볼로 소원을 빌었다고 우주최강이 되는것도 어이없는게 손오공과 베지터의 힘은 용신이 어쩔수없을만큼 격차가 있을텐데 말이죠. 그걸 수명을 갈아버린다고 간단히 따라잡는단것부터가 뇌절이죠.

[@raminemo5134]

이러면 z때 베지터 쳐들어올 때 그냥 우주최강 되게 해달라고 빌면 됐을텐데 ㅋㅋㅋㄱ

[@Terries-n1]

호호호 이제 블랙 프리저 입니다 정신과시간의 방에서 10일 동안 수련했지요 .....에효.....

[@user-dc4br6ob7e]

경험치 부스터

[@eyesb824]

드래곤볼로 소원빌고 우주최강 되는 것 자체가 이미 망삘... 그렇게 우주최강되면 예전 고대 그리스 시대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은 드래곤 볼 소원하나면 아무나 이길 수 있는 너무너무 진부한 삼류 무협지의 세계관을 썼으니 더이상 독자들이 흥미를 잃죠... 원작자이신 토리야마도 그런걸 막기위해 일부러 그렇게 안되도록 설정을 넣었는데 토요타로가 그 전 Z 설정 모조리 붕괴시켰죠... 원래 드래곤 볼은 만든사람의 능력치를 넘어서는 소원을 빌어줄 수 없었고, 정신과 시간의 방도 평생 2일밖에 사용할 수 없는데 계속 사용하고...

[@김민종-v8p]

@@eyesb824 애초에 토리야마가 감수한다고 들었는데.. 어쩌다 놓친건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대형참사라고 생각합니다.

[@우둔한뱀]

살아날 방법 같은 건 없어요. 걍 아주 다 죽었어요. 그냥 슈퍼 자체의 모든 스토리를 전부 폐기하고 원작과 제대로 이어지는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문제점이 너무 많아서 언급하는 것도 힘들지만 이번 스토리 끝에 뜬금없이 프리저가 와서 다 정리하고 베지터, 오공에게 복수도 안하고 색깔놀이 변신이나 하는 걸 보고 이젠 정말 드래곤볼 접어야 하나 하는 심정을 느꼈습니다. 그 동안은 아무리 맘에 들고 설정충돌, 스토리 충돌, 파워 밸런스 총돌 다 나도 그래도 드래곤볼의 끝이 어떻게 날지 알아보겠다는 팬의 마음으로 참아왔는데 그 인내심이 뚝 끊기는 심정이었죠. 무기한 휴재라니 차라리 잘 됐네요. 아예 영원히 돌아오지 마시길...

[@mdps9066]

이래서 gt가 명작입니다~ ㅎㅎ

[@딤하늘]

아무리 그래도 GT는 명작이 될 수 없음 슈퍼가 나오기 전 까지는...

[@현서-s4l]

@@딤하늘 더 나오면 안되는게 슈벌 저기서 또 파워업하면 ㅋㅋㅋㅋㅋㅋㅋ머리 레인보우 나올수도

[@silnot8235]

나름대로 모로편은 총집편 느낌도 나면서 기존 원작 오마주도 많고 뭔가 수퍼의 마지막편 분위기로 가더니... 반응도 괜찮았고요 거기서 딱 끝내는게 좋았지 싶네요

[@아불라카카불라]

그림 자체를 토리야마 아키라가 아니라 그 비슷하게 그리는 양반들 데려다 그리는거라 기대치가 1도 없지만 날이 갈 수록 한심해지는 스토리나 멋이고 나발이고 1도 없는 적들이 가장 큰 문제.

[@Biotangoo]

드래곤볼 멀티버스 사가 형식으로 해서 그냥 드래곤볼 Z와 다른 미래의 세계관으로 치부하고, Z 이후 본연의 미래는 다시 연재했으면.. 생각했는데 다시 연재해도 망할 거 같음 새로 나온 버독도 맘에 안들고, 브로리도 맘에 안들고.. 그냥 좋았던 옛것들이나 다시 안 건드렸으면 좋겠다.. 생명 연장을 이따구로 할수 밖에 없었나... 적어도 드래곤볼 GT는 어렸을 적 오공의 옛 향수와, 초사이어인3 출현, 감동적인 엔딩, 고퀄의 오프닝 주제가와 엔딩음악(자드...ㅠㅠ) 이라도 남았었지.. 작화도 이때가 나았음 토리야마 아키라가 그리지 않은 드래곤볼은 드래곤볼이 아닌 듯... 겉멋 겁나게 들은 애들만 잔뜩 나오고.. 만화 제목 이름도 바꿔서 다른 시리즈 취급 되었으면...

[@복날삼월]

쿠우라님을 지금이야말로 정사로 편입해야합니다. 외형이 바뀌는 성의있는 변신도 있고 포스도 강렬하니 프리저 조력자로 딱이지않나싶네요

[@skylimpid5545]

쿠우라 나올 타이밍은 이미 놓쳤지. 나와도 셀 다음에 나와야지 쿠우라가 뜬금없이 블루보다 강하다는 건 너무 억지지. 이미 프리저도 개억지 중인데

[@차차-o4u]

애초에...방법은 없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슈퍼에서 막장의 끝을 보여준 ..개연성없는 파워업 색깔놀이가 워낙 심해서 육공 취급받지만.. 사실 2020년대의 기준에서 보면 과거 8~90년대에 연재된 드래곤볼 원작도 사실 설정오류에...변신놀이...신이있고 계왕이있고 계왕신이 있고..이런식으로의 개연성 없는 파워업 놀이였음. 다만 과거 드래곤볼은 스토리성이 있고 적캐릭터도 사연이 있는등..플롯이 잇엇지만. 지금의 슈퍼는 적 1 적2 적 3 적 4 변신1 변신2 변신3 ......개연성이 너무없어서..걍 캐릭터스킨만 바뀌는 느낌

[@블랙보영이]

토리야마 선생께서 연재한 작품이 드래곤볼이지 슈퍼는 드래곤볼이 아니다...그냥 3류작가에 동인지일뿐

[@상진-z3j]

드래곤볼gt가 진엔딩인 이유 사람들이 gt욕했을때 나는 gt도 되게 잘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처럼 빌런도 우려먹는것도 아니었고 변신도 지금처럼 색깔변신이 아닌 진짜 새로운 변신으로 만든데다가 마지막에 여운까지 남겨버리는 엔딩까지 그래서 gt도 되게좋았었음

[@망나뇽-c6s]

드래곤볼은 토리야마 아키라는 분명 만화의 신이다 허나 지금 슈퍼와 도요타로로 넘어와 오만하고 자만에 빠진 나태해진 신으로 밖에 안보인다 그래도 30년 드볼 팬으로 같이 끝까지 응원하며 갈란다..

[@수지-p5i]

우주끼리 시합한거 이후로 안봤는데 무의식의극의가 제일 쎈거 아니였음? 자의식까지 나와버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 장담하는데 자의식배지터랑 무의식 손오공이 지고있는거 같은데 1000000%확률로 그상태에서 둘이 퓨전하고 개털다가 퓨전풀리고 무.자의식도 풀리고 에네르기파로 이길듯

[@Fendersm2006]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오피셜 후속작 아니라고 토리야마 작가가 공표하자

[@흥항띠]

ㄹㅇ 사실 동인지 였습니다 이러고 수습하자

[@losblancos6159]

1.세계관 최강자들이 서포터인게 문제점 -z시절에 저걸 어떻게 이기냐 이런 느낌을 슈퍼에선 전혀 느낄수가 없음 여차하면 우이스나 비루스가 해결해주겠지~~ 2.타깃 연령층 - 내가 알기론 5-7세가 타깃 연령층인데 회사 입장에선 지금 일본의 어린애들이 드래곤볼을 접하고 미래의 잠정 고객이라 이 나이대로 설정한거 같고 이부분은 엄청 성공적이긴 하지만 지금 독자 입장(올드팬)은 그거때문에 오공이 ㅂㅅ됨 z시절에는 어른된느낌 지구를 진짜 생각하고 지켜내고자 하는게 보였는데 슈퍼에선 그저 강한놈과 싸울 생각 강해지고 싶은 생각 말곤 없음... 3.너무 심한 파워 인플레 -z시절에 초3까지 가는시간이 초1시점에서 대략 7~8년 수련해서 달성했는데 초사갓부터 극의까지 대체 너무 빨리 도달함 빨리 도달한건 그렇다치더라도 초1에서 초3의 갭차이보다 초사갓 극의 갭차이가 훨씬더 압도적인데도 그 강함을 표현 못함...맨날 방심 ㅇㅈㄹ 4.그 파워 인플레 조차 씹어먹는 응 전왕 미만잡 -세계관 최강자를 무슨 유아럭비공으로 만들어서 조져놓음 수틀리면 너 사라져 하면 그냥 다 삭제시킴 근데 그런 놈이 오공 친구임 모든걸 종합해서 결론 내리면 그나마 살릴 스토리는 대신관 흑막썰 말곤 없음 대신관 흑화시켜서 전왕 죽이고 대신관+천사vs오공,지터+파괴신 라인업으로 가야됨 우이스만 천사중 유일하게 오공편들고 수련을 시키던 힘을 전수해주던 해서 오공이 대신관 잡고 세계관 1위 찍는걸로 인플레 마무리하고 연재종료하면 그나마 괴랄한 파워 인플레도 정리되고 대신관이라는 끝판왕 빌런이라 그 옛날 긴박하고 박진감 넘치는 느낌도 받을수 있을듯

[@차우-y9b]

하 원래 좀 특이한 설정은 볼수록 적응이되는데... 파란머리 사이어인은 몇년을 봐도 도저히 적응이 안되네

[@DGcmk]

진짜 드래곤볼 세계관 가능성이 얼마나 무궁무진한데 어찌 이 작품을 이따구로... 블랙프리저에서 진짜 한숨 나왔었음 ㅋㅋ

[@Genshin_gay]

솔직히 ㄹㅇ로 토리야마가 진짜로 그립다

[@선녀보영]

토리야마가 먼저 시나리오보고 ok해서 저거된거임 ㅋㅋ

[@Genshin_gay]

@@선녀보영 환상에 살았다

[@sdkjfhgwerhjk]

슈퍼 스토리 전부 토리야마가 관여하는 중임 ㅋㅋㅋ

[@Fort5_]

@@Genshin_gay 엌 ㅋㅋㅋ

[@카하-b9g]

제발 이제 그만 좀 보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드래곤볼이 이제 상업적인 목적으로만 쓰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gt처럼 깔끔한 엔딩을 내주는게 서로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준호-m7v]

미래 오반 주제로 스토리 하나 진행해줬으면 팔없는 오반 진짜 개간지임 오반이 안죽고 모두의 복수를 하는 스토리로 전개 됬으면 ㅠ 다크한 드래곤볼 느낌으로 완전 성인물로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 ㅠ

[@user-dc4br6ob7e]

미래트랭크스편 분위기 너무 좋져.. 그 암울한 분위기...

[@홍준호-m7v]

@@user-dc4br6ob7e 그 다크한 설정으로 진짜 스토리하나 연재해줬음 하네요 진짜 손오반 독고다이로 싸우다 마지막 지구를 구하고 전사할때 저승에서 아버지 품에서 안겨서 “수고했다 아들아” 이말듣는 모습으로 엔딩 뙇 생각만해도 너무 감동 ㅠ

[@아빠젤리-y5k]

일단 최고문제점은 밸런스파괴임 슈퍼초창기 힘의대회때 애들모집할때만봐도 답나오자나 슈퍼사이어인이랑 지구인이랑 실력이 비슷? 거기서부터문제였고17호도 말도안되게쌤ㅋㅋ 18호가 블루랑 싸웟나?오래되서 기억은안나지만 에효

[@이정선-m6m]

이젠 극의 넘어서 무의식의 초극의, 자의식의 초극의 나오고 프리저도 블랙 넘어서 핫핑크, 브로리는 에메랄드 그린 피콜로는 오렌지의 강화형인 레드 오렌지색인 슈퍼 갓 피콜로, 손오반은 비스트 갓 나오면서 자꾸 색놀이질 하면 그냥 아예 드래곤볼이 아니라 팔레트볼(palette bowl)이라 하지 그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선-m6m]

이정도면 슈퍼가 성의없는 색놀이 디자인으로 문제가 많다는 것

[@cjfakwjd]

ㅋㅋㅋㅋㅋ개웃기네

[@jellyrolly]

슈퍼에서 팬들이 궁금해했던 과거 이야기를 하면 좋을 거 같아요, 버독 과거 이야기처럼. 베지터의 어머니가 유일하게 공개가 안 된 주요 캐릭터의 부모라서 베지터 엄마 이야기, 또는 사이어인의 베지터 행성으로 이주한 후~프리저군 점령 전까지 다루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sukee7197]

ㅈ퍼에서 나온것들 전부다 사실 이 모든게 마인부우 원기옥으로 쓰러뜨리고 기절한 손오공의 꿈이었으면 좋겠음

[@도그밋도그밋]

너무 정리 잘해주셨네요. 예전에 무작정 자기가 보지 못한 건 방영 안한 거라는 식으로 말하고 어거지로 드래곤볼 슈퍼 까대는 무슨 팬이라는 어린 친구와 너무 비교가 많이 됩니다. 특히 슈퍼가 비판받는 이유에 대해서도 그놈과 달리 사람들이 이해하기 좋게 설명해 주셨네요. 좋아요와 구독 버튼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 댓글은 못남겨도 좋아요는 꼬박꼬박 누르고 가겠습니다.

[@김정규-i7z]

이젠 파괴신도 ㅈ밥 되버린 느낌이라 스토리 적으로는 프리저 이후가 가능 할지 모르겠음 드래곤볼 gt 처럼 손오공한테 제약을 걸거나 완전히 오반쪽으로 넘어 가는거 아니면 이 다음 싸움 대상은 천사들이랑 전왕 쯤 일듯

[@seunoh6115]

근데 좀 이해해 줘야 되는 게....이미 드래곤볼 프리저 편 정도에서 전투력이며 설정이며 이미 거의 다 나올 거 나온 상황 이였다고 생각해요...그 후로 독자들은 이번에는 또 어떤 강력한 우주 빌런이 나올까 기대 하던 와중에 생뚱 맞게 인조인간이랑 타임머신으로 가더니 뭔가 점점 산으로 가면서 그래도 꾸역꾸역 마인 부우 까지 가서 종결...여기까지가 정말 초사이어인 1,2,3 이며 퓨젼이며 베지트 까지 짜내고 짜내서 겨우 끝내 놨다고 생각 합니다 근데 독자의 요청인지 출판사가 다시 입맛 다시기 한 건지 몰라도 겨우 끝내 놓은 거 부활 시켜서 계속 만들어 낼려니 사람인 이상 스토리며 설정 만들어 가는 게 버텨 지겠습니까...아름다울 때 보내 주는 것도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Nanironman]

만화를 무의식으로 그려서 그런가봐요...

[@abcpin6883]

원작 작가가 더이상은 안된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회사는 돈때문엨ㅋㅋㅋ 차라리 드래곤볼 첫 1화 부터 만화책 완결까지 애니 리메이크를 하는게 더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darksun0110]

옛날 드래곤볼이 좋았던게 나중에 드래곤볼이 뭔가 가치가 떨어질때 쯤 마지막에 드래곤볼로 소원 적절하게 써서 마인부우 끝냈던게 좋았었는데...

[@신비한세척력]

손오공이 잠에서 깬다.. 손오공: 이 모든 것들이 꿈이었구나.. 부우전 이후부터 다시 시작..

[@TheKwonjunyoung]

드래곤볼의 가장 큰 문제점은 손오공과 베지터에게 지나친 의존 때문이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Z가 시작된 이후로 계속해서 변신 변신 또 변신 혹은 합체 변신 이것만 줄창 보여주니 어느순간 한계가 오는 건 당연한 이치였다 지금까지 그게 먹힌건 그만큼 캐릭터들의 매력이 엄청났다라는 거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전투력 높은 캐들에게만 의존하지 말고 야무치 천진반 차오즈 오룡 푸알 등등 유니버스 형식을 활용하여 초창기의 주역 캐릭터들에게도 충분히 활약하는 기회를 주면서 캐릭터 활용을 적절히 사용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본다 즉 이제는 드래곤볼 시리즈도 슬슬 유니버스 형식을 도입할때가 된거라 보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작가가 다시 쉬고 돌아 온다 해도 단조로운 스토리 패턴은 바뀌지 않을 거 같아서 안타까울 따름이다 특히 야무치는 여전히 매력 있고 유독 눈에 띄게 외면 받은 만큼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좋은 캐릭터인데 찬밥 신세는 둘째치고 아에 엑스트라로 만들어버렸고 회가 거듭할수록 아에 투명인간으로 가고있으니 ㅉㅉ

[@개플러스]

GT까지는 그래도 GT엔딩이 좋아서 용납이 되었는데 슈퍼부터는 도저히 가드가 불가능하다... 내 어린시절 추억을 더럽히고 있다...

[@KARMA-x6e]

여기서 연재를 끝내야 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이키이-h8z]

지금 슈퍼가 파워인플레가 진짜 막장으로 됐지ㅋㅋ 분명 파괴신을 뛰어넘는게 무의식의 극의 였는데 이젠 2대1로도 털리고 분명 우이스가 오공,베지터가 2대1로 비루스랑 싸우면 비루스랑 싸움이 된다고 했는데 프리저가 10년 수련해서 오공,베지터 압도적으로 처바르고 그럼 현재 프리저가 비루스 그냥 이긴다는 말이되는데ㅋㅋㅋ 비루스도 그동안 수련 했다고 하면 할말 없지만 맨날 지구 음식이나 퍼먹었는데ㅋㅋㅋ

[@FM-dy4vz]

성장형 만화는 갈수록 무너질 수 밖에 없어서. 끝낼 수 있을때 끝내는 게 명작임.

[@라이카안]

항상 무엇이든 초심으로 만든 원작 또는 오리지널이 최고죠. 라면도 오리지널인 옛날맛 안성탕면 맛 이기는거 없구요. 요새 안성탕면도 맛이 변해서 아쉬운건 크지만 ㅠㅠ , 후작으로 나오는건 기대하기가 힘들다는게 정설임

[@아르-s7y]

1. 시작점인 초사이어인 갓~블루부터 너무 빨리 허접으로 만듬 갓에 최초로 돌입해 힘 조절도 안되는 시점의 오공이 파괴신 중에서도 내로라하는 실력자인 비루스에게 조금이나마 비벼지며, 이 둘이 정신줄놓으면 우주 자체가 휘말려 날아간다는 웅장한 설정을 둿으면서, 다음 에피소드가 나오자마자 갓을 내다던졋음. 그래도 나름 신의 힘다운 푸른 빛이 감돌길래 뭐하나 봣더니 개빡쳐서 잠깐 수련하다 말고 뛰쳐나온 프리저한테 쳐맞다가 지구 멸망 구경하기. 이 때 아차 싶엇음. 그 드래곤볼은 죽엇구나 하고. 2. 왜 잇는지 모르겟는 블루 완성형/블루+계왕권, 블루 진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빨리 나온 것도 모자라 너무 빨리 쓰레기 취급당한 노멀 블루를 띄워주려는 걸로밖에 안보임. 심지어 이러면서도 속 시원하게 뚫리는 일 없엇음. 그냥 계속 쳐맞고, 우이스와 비루스한테 아직도 멀엇다는 말만 들으면서 그냥 계속 수련받고 잇음. 근데 최초 돌입 시점 갓이 비루스에게 비벼지던 거 아니엇나? 그 시점 갓 정도는 아득히 넘엇을 블루 진화형들까지 아직도 멀엇단 소리를 들으면 얘네 둘은 도대체 여지껏 최강급의 파괴신+최강급의 보좌관한테 허구한 날 뭘 배운거임? 애초에 블루는 왜 한거고 블루 진화형은 왜 한거임? 3. 개 같지도 않은 빌런들과, 그로 인해 하이테크 변신들까지 같이 ㅂ신이 됨 3-1. 골든프리저 인생 자체가 ㄹㅇ 비틱이라 한 번도 수련안햇는데 사이어인들한테 그렇게 깨진 게 빡쳐서 지도 따라 수련 쪼끔 해봣다고 함. 근데 신의 힘을 사이어인 특유의 스타일로 녹여냇다는 웅장한 설정을 가진 갓에 슈퍼사이어인까지 섞어 그보다 더 강해졋다는 블루를, 개털어먹음. 그래서 좀 치나보네 햇는데, 몇 분 못가서 힘 딸려갖고 지 혼자 나자빠짐. 신의 힘

[@FriedrichNietzsche21th]

올드팬으로선 지금 나오는 드래곤볼은 전부 정사가 아닌 외전들이라고 생각하고 합리화하는 게 속 편함

[@MOON-wh3ol]

내 마음속에서 드래곤볼은 GT가 진짜 완결이다..

[@조-x3q]

슈퍼 히어로가 다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잇으니 다시올겁니다 다음스토리 준비때문에 휴재에 들어갓거나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했던걸지도 모르겟네여 아쉬웠던점을 잘보안하길 바래요 결국 드래곤볼보단 수행이 답이란걸 이번화보시면 깨달앗어요 ㅋㅋㅋ

[@이승환-f3x]

토리야마가 쌓아온 명성을 토요타로가 무너뜨린 걸 넘어 지하 끝까지 내려버렸음.. 왜 토리야마는 토요타로를 선택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간다

[@_Tidian]

전에 비해 많이 허접해진 작화를 잘 꼬집어 주셨네요

[@tdj_]

요즘은 봐도 옛날의 향수,소름,감동,전율같은걸 느껴본적은 확실히 없는듯...

[@인생의무상함]

그냥 나이 먹어서 그럼.......

[@tdj_]

@@인생의무상함 나이 별개로 z는 ost만 들어도 소름돋긴함

[@heeguenp]

휴재가 아니라 종결해라 추억이 더럽혀진 정도가 아니라 드래곤볼 자체를 증오하게된다

[@CHOYUI]

그냥 전왕이 맘에 안들어서 싹다 죽이고, 다시 윤회해서 1권부터 42권까지 내용 진행된것처럼 표현 후에(슈퍼 내용 없음) 42권 완결 장면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흥항띠]

??? 아 시발 꿈

[@타일러너두]

근본 적인 문제는 그쪽나라 애들이 뭘 하나 쥐면 자신이 죽을때 까지 우려먹는 걸 넘어 몇대에 걸처 사골이 말라 없어질때 까지 우려먹는 다는것 뭔소리냐면 이미 끝나고도 남았어야 할 씨리즈를 계속 연장하니 스토리가 고갈 되고 원작이 가진 색은 점점 퇴색되고 썪어 문드러진 색이 되는거지

[@jeongseongyeol]

이걸보고 있으니 토리야마가 얼마나 대단한 만화가였냐를 느끼네요.

[@ttl6579-e8k]

드래곤볼은 각자 케릭터가 자기자리에서 싸우는게 매력임 베지터 편은 지구인 전사들이 힘을 합쳐 싸움 천진반 피콜로 야무치 크리링 차오즈도 전투함 프리저편은 크리링 오반 피콜로가 성장하면서 싸웠음 인조인간 셀편도 마찬가지 현재는 나머지 케릭터는 전투에서 은퇴함 싸울 실력도 안되고 천진반도 기공포로 셀2단 변신때도 어느정도 발을 묶음 현재는 베지터 오공말고는 적들하고 붙을수가 없음 한방컷이니

[@sqrt1949]

그냥 슈퍼는 동인작품으로 보내고 GT리메하는게 더 깔끔할듯

[@임지-v6p]

그냥 원작에서의 그 느낌이 없음 손오공 이라는 주인공 캐릭터의 절실함? 이런게 원작에서는 느껴졌는데 이게 스케일이 전 우주로 퍼져 나가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예전엔 손오공이 내가 여기서 지면 친구 가족 지인 모두 다 죽는다 여기서 지면 ㅈ댄다 무조건 이겨야 한다 어떻게든 이겨야한다 이런 감정? 같은게 느껴졌는데 슈퍼는 그런 긴장감도 없음 패배한 우주가 소멸? 그런거 일절 신경도 안씀 너 좀 쎄다매? 두근두근 댄다 나랑 함 싸우자 어휴.. 원작에서 베지트 제외 초3 오공보면 변신 시간 제한을 제외하면 와 누구랑 싸워도 질것 같지가 않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뭐 갓이랑 블루로 변신해서 제대로 이기는 꼬라지도 못봄 심지어 크리링이랑 에너지파 대결하는데 크리링이 버팀 무의식 극의도 설명은 천사들 기술이라고 말해놓고 뭣만하면 줘터지고 색깔놀이 까진 그렇다 쳐도 밸런스 붕괴가 제일 문제임 스토리도 영상에서 처럼 소원 하나로 손오공 베지터 뛰어 넘는다는거 부터가 ㅋㅋㅋㅋ 스토리 작가가 어찌 팬픽 그리는 팬들보다 만화 이해도 떨어지고 재미가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