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내용은 거의 반 농담조이고, 가마 입장에선 좀 억울하게 느껴질수도 있을겁니다. 영상에서 말한 소프트웨어적인 단점은 현실적으론 단점이라 하기도 힘든 수준이거든요 심레이싱 전체를 보면요. 대부분의 하이엔드 심레이싱 장비들은 일종의 커스텀 제품들이기 때문에, 사실 좀 기계에 대해서 알아야지 사용하기 수월한면이 있습니다. 심허브, 심툴, 파나엘이디, SLI Max등등 일반사람들이 쉽게 사용하기 어려운 소프트웨어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게 사실이죠. 그래서 제가 영상에서 한 말들이 가마입장에선 공평하지 않다고 느낄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런 현실을 너무 당연하게 여길까봐...그렇게 되면 이 분야가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것 같기 때문에... 또 잘 아는 분이기 때문에 제가 장난처럼 좀 심하게 얘기한 겁니다. 국내외 시장이 작기 때문에 국내 업체들간에 지금은 경쟁할 상황은 아닌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혹시나 특정업체에 피해가 갈까봐 저도 말을 좀 조심스럽게 하긴 합니다. 이런 조심스러운 면을 약간 배제하고 말씀드리면 전 가마 제품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 국내외를 통틀어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모션시뮬레이터는 제가 알기론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heckjoo375 жыл бұрын
머릿속에서 노라부님의 목소리로 글이 읽혀집니다..
@신지호-n7c4 жыл бұрын
@@heckjoo37 ㅇㅈ
@lol-e9o7c4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생각하면 지금 가마제품을 사야 된다로도 이해가 되겠네요.. 미래를 위한 투자로 가즈아~
@남양소주5 жыл бұрын
노라부님 영상좀 자주 올려주세요 현기증 나니까..
@heckjoo375 жыл бұрын
바쁜와중 영상 만들어주시는 노고감사합니다..
@rst2795 жыл бұрын
전화기 꺼놔야겠다 ㅋㅋ
@Parktam305 жыл бұрын
조심하세요.. X
@담거5 жыл бұрын
다음 영상 안올라오면 신고 해드려야하낭 ㅠㅠ
@mattk.58575 жыл бұрын
법원에서 우편이 오셨다면 다음영상에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평범-m6x3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건데 스트레스가 더 쌓이겠네요
@qufkr55 жыл бұрын
형...이게 집이야 오락실이야...
@bebopkim5 жыл бұрын
소프트웨어에 대한 말씀에 동의합니다. IT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도 자신이 회사에서 개발하는 환경에서 벗어난 부분은 잘 모르고, 설정을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그렇지 않은 불특정 다수한테는 더더욱 이런 걸 기대할 수 없죠. 소프트웨어 개발과 유지보수에 대한 인건비와 기타 제반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 제품의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겠지만 최종사용자(End User)용 소프트웨어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JeongJaeWoo3 жыл бұрын
GT Gear 대표이사님 아니신가요?
@과학문학좋아5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소비자에게 판매하려면 컴퓨터키고 바로 플레이버튼만 누르면 게임이 실행되도록은 만들어야 최소한 거들떠라도 봐줍니다. 아무리 개발자입장에서 아주 저렴하고 최신기술을 싸게 내놨다고하지만 그건 개발자들끼리 얘기했을때 통하는 얘기입니다. 소비자입장에선 수백만원의 거금을 들였는데 뭐 제대로 실행도안되고 오류나고 저렇게 불친절한 프로그램을 사용해야한다면 구입하는걸 상당히 고려하게될겁니다. 최소한 프로토타입이라도 트랙선택,실행 이두가지 기능만은 간단하게 갖춰는 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parksangbae45675 жыл бұрын
부러운 삶... 이런걸 허락해주는 부인까지 있으시고 ㅋㅋㅋㅋㅋ
@-challengechung87194 жыл бұрын
그냥..대단하십니다..부럽다구욧..-g27 유저-
@simracepro732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pns시트 슬라이드와 플레이시트 의 슬라이드 의 호환성 좀 알려주세요 제가 플레이시트 레볼루션 시트에 Pns 슬라이드를 장착해보려하는데 맞을지 몰라서요
@hahmsimracingchannel5 жыл бұрын
아직 완성품이 아닌건 확실하다 그게 비단 소프트웨어때문만이 아니고 하드웨어부분에서도 그래보인다 관심있게 지켜봐온 사람으로써 판매후 수정, 그리고 판매 조금 지나 또 수정, 문제가 발생된부분에 대해서 수정하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아직도 만들고 있는 상태로 보이고 카페에서도 구입자들을 높은 등급으로 지정해 구입자들끼리만 소통 하는 것도 제가 보기엔 뭔지모를 거리감과 꺼리낌이 생긴다 그래서 이 제품은 아직은 구입하고 싶지 않은 제품
@rst2795 жыл бұрын
'판매 조금 지나 또 수정' 이 부분에 대해선 제가 알고 있는 바와 좀 다른 것 같아서 제가 보고 들은 바를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가마 대표분에게 똑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게이머분들과 실제 카레이서 분들의 피드백을 받아서 지속적으로 개선을 했는데 그렇게 되면 그동안 구입한 분들은 어떻게 되는 것이냐고요. 알고 계시겠지만 이 제품은 원래 한 엔지니어분이 개인적으로 판매하고 계시던 제품이였고 현재 대표분의 투자를 받아 지금은 법인으로서 판매를 하는 것입니다. 개인이 판매하던 시기의 제품들은 지금보다도 더 저렴했고요. 그래서 개인 판매된 제품과 법인 판매된 제품들을 좀 구분을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판매/법인판매 제품들의 차이는 제가 알기론 사실상 펌웨어의 차이라고 들었던 기억입니다. 실제 기계적으로 개선이 된 것은 3축 이상의 제품들입니다. 판매된 적이 없는 제품들이죠. 3축도 법인이 된 이후에 주문을 받은 제품들은 그동안 출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개선이 된 제품들이 바로 얼마전부터 출고가 된 것이고, 제가 가지고 있는게 출고 시작된 최종판입니다. 법인 이전에 엔지니어분 개인에게 주문된 제품들은 혹시나 개선되는 사이에 출고가 되었는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저는 출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요. 어쨌든 제가 현 대표분에게 들은 답변은 '법인 이후 개선되는 사이에는 제품이 출고되지 않았다.' 입니다. ^^;;
가장 비싸고 플러그앤플레이로 선전하던 베사로도 소프트웨어 오류가 많다더라구요ㅋㅋ 사람마다 어렵고 귀찮음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겠지만, 제 생각엔 심툴 사용 그 자체의 어려움보다는 세팅을 찾는데 걸리는 시간과 불편함, 귀찮음이 큰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는 하이엔드 코어유저들이 모션장비를 사용하고 있지만 대중화를 꾀하거나 상업용으로 사용하려면 최소한 기본 세팅값을 몇번의 클릭으로 설정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필수적일 것 같네요.
@Bigpsy7185 жыл бұрын
이건 뭐....가마? 그 쪽이 할말도 없고 억울할 측면도 하나도 없어보이는데.....자사의 제품이 자사의 정식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누가 뭘 어떻게 만들어 올릴지도 알수 없고 검증할수없는 소프트웨어와 플러그인에 의존한다? 문제 생기면 무상 수리 다 해줄 작정인가.....?흠...상식 밖이죠...이건...이런 상황이었으면 애초에 이 제품은 테스터용이나 개발자 용으로 일부 영역에만 판매하던가 했어야......이건 차차가 아니라 시급히 해결해야 될 문제 같은데....정식 소프트웨어는 아니라도 자사 개발자 툴이라도 내놓으셔야 될듯....
@공군참모차장5 жыл бұрын
영상과 관련없는 질문드려죄송합니다. 제가 레이싱휠을 구입하고자하는데 예전에 270도 돌아가는 휠구매했다가 된통까이고 900도돌아가는 휠을 구매하고자하는데 예전영상에서 언급해주신것들은 20만원은 그냥깨지더라구요ㅜ 포스피드백유무는 상관없으니 가장저렴한 900도돌아가는 휠이있을까요..? 04년도에 나온 드라이빙포스프로 라도 중고로 구할까하는데...예전제품 중고면 더좋으니 가장 저렴한 제품 추천부탁드릴게요!
@aaaaaa-om1td5 жыл бұрын
그제품 아래로는 아마 포스피드백이 있는제품이 없을거에요.예산이 부족하시면 드포프 괜찮습니다
@무무-n3k6x5 жыл бұрын
흠 모션하우스2축이 더나을수도있겠네여... 그나저나 영상좀 자주 올려주세요 ㅠㅜ 맨날 기다려요.....
@NEWTYPELAND5 жыл бұрын
리뷰를 하시는 분이니 참고용으로 알려드립니다. 뭣모르고 보시는 분들이 심툴이 무슨 이상한 프로그램인줄 아실 것 같아서 첨언합니다. 1. 심툴은 단순히 개발자용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모션시스템 솔루션 중 하나 입니다. 많은 상용 모션제품 판매 업체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2. 많은 상용모션 제품 판매 업체들이 자신만의 소프트웨어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경우는 꽤 드문일입니다. 모션 솔루션을 만드는 대표적인 업체들이 몇군데 있으며 그 소프트웨어들 중에 선택해서(또는 베이스로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3. 동시에 여러 플랫폼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되어 있다보니까 사용하지 않아도 될 부분까지 다 오픈되어 있어 복잡해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엄청 디테일한 부분까지 유저가 다 건드릴 수 있기때문에 일종의 하이엔드 유저용 소프트웨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4. 심툴의 플러그인은 애초에 신호를 중계하는 역할입니다. 메모리훅 방식을 제외하곤 누가 만들건 똑같으며, 추가 기능을 넣고 안넣고의 차이 뿐입니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플러그인을 만들다 보니 더 많은 게임들을 지원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5. 플러그인 패치 방식은 모든 모션제어 소프트웨어가 동일합니다. (애초에 게임 소프트웨어가 그런 방식이기때문에) 심툴은 플러그인을 일일이 찾아서 다운로드 받아서 등록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제조사에서 제조사 패키징이라고... 한번에 패키징해서 등록한 다음 배포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세팅까지 전부다요. 가마쪽에서 그 작업을 해주면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6. (아시겠지만)다양한 소프트웨어간 충돌 부분은 자체 제작이건 뭐건 동일합니다. 애초에 게임에서 나오는 신호는 하나인데 그걸 여기저기서 캐치하는게... 충돌이 안일어나면 이상한거죠. 그때문에(?) 모션하우스는 모션하우스 소프트웨어 내에 모든 기능을 넣어놨는데, 이는 심툴도 동일하게 심툴엔진, 심툴매니저, 게임대시, 게임바이브 등으로 통합이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이 제품군만 사용하면 충돌은 없습니다. 다만, 하나의 실행 프로그램에 모든 메뉴가 있냐, 별도의 실행프로그램으로 나뉘어져 있냐의 차이입니다만... 사용자 측면에선 전자가 좋아 보일 수 있는건 사실이나 장단이 있습니다. 하이엔드 유저용은 당연히 후자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7. 심툴의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요즘의 소프트웨어들에 비하면 다소 올드하여 불편하고 UDP신호에 대한 한글윈도우 언어설정 문제가 있긴하지만 인터페이스 자체는 조금만 익숙해지면 불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만의 디테일한 세팅을 만들 수 있다는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뭐, 그때까지 가는게 귀찮은건 사실입니다.) 8. 어쨌건 소프트웨어 부분은 자체 제작이건 뭐건 장/단이 분명히 있다고 보이는데, 그걸 단점으로만 인식하시고, 심지어는 미완성이라고 하셨다는 것이 좀 아쉽네요. (그렇게 되면 심툴을 사용하는 모든 업체들은 미완성 제품을 판매하는건가요? 그건 아니잖습니까...) 엄연히 업체 라이센스 등록해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인데요. (가마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가볍게 시작하고 글을 적었는데 엄청 길어지네요. 하여간 참고 되셨길 바랍니다. 구럼.
@rst2795 жыл бұрын
제가 고정 댓글에도 대략 표현했지만, 미완이라는 것은 이 것이 '개인 사용자'용 제품이라고 봤을때 사용하기 쉬운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반농담조로 이야기한겁니다. ^^;;; 하이엔드 제품들의 '현실'만 보고 있으면 '그들만의 리그'로 끝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유튜브, 아니 인터넷이라는 것 자체가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접근하는 곳이기 때문에 단어 하나에도 큰 오해가 있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표현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또 장점이기도 합니다. 이런 면을 인정하지 않으면 인터넷상에서 아무런 의견도 표출할 수가 없으니까요. 여기는 무슨 공인된 논문을 계시하는 곳도 아니고, 또 제가 많은 분들에게 주지시키고 싶은 점도 제가 하는 말이 그냥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표현중 하나라고 여기시며, 다양한 의견들 가운데 자신의 선택을 하라는 건데...뭐...이 생각 역시 모든 사람에게 전달될수는 없겠죠. 그래서 어떤 분들은 단순히 심툴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을 거라는 것도 압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것 까지 신경쓰면 그냥 영상 안 올릴 것 같습니다.^^ 저는 내 뱉는 단어 하나/쓰는 글자 하나도 몇번의 검수를 받으며 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서까지 그런 식으로 하고 싶지는 않아서요 ^^;;;;;;;;;; 또 그런 스트레스 없이 올리고 싶기 때문에 이 활동으로 인한 수익을 얻지 않으려 하는 겁니다. 어찌보면 제가 마음대로 지껄일수 있는 이유는 대중의 전반적 수준을 높게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높게 보려하면서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배려하는 균형을 잡고 싶지만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겠죠. 만약 제가 인터넷의 정보들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영상을 올리거나 혹은 매 영상마다 앞부분에 이 '자세'에 대한 영상을 집어 넣고 경고 문구로 시작한다면...아마 저한테 '가르치려 한다' 고 화내는 분들도 상당수 계실걸요? ^^ 어쩄든 심툴에 대해서 오해하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실테니 그 분들을 위해 좋은 정보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NEWTYPELAND5 жыл бұрын
@@rst279 말씀하시는 바(하고싶은 말 스트레스 안받고 쉽게 하고싶다)는 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안타깝게도... 이미 노라부님의 영상을 보고 정보를 취하거나 생각을 정리하거나 생각을 바꾸시는 분들이 있기때문에... (유튜브 구독자 2만명에 육박하는게 쉽게 볼 일은 아니잖아요? ^^;) 그런 부분은 본인의 생각과 상관없이 주의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뭐 선택은 노라부님이... ^^; 그리고 제가 저렇게 댓글 길게 달아놔봐야... 대부분 안보고 그냥 노라부님 영상만 보고 아 그렇구나 하고 말지 않을까요? ㅋㅋㅋ
@rst2795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안보고 그냥 노라부님 영상만 보고 아 그렇구나 하고 말지 않을까요?' 저도 영상 만들면서 이게 제일 걱정입니다. ^^;;;; 영상을 올릴까 말까 주저하게 되는 가장 주된 이유이고요
@yeonguklee46595 жыл бұрын
우오아아아이이잉.. 노라부님 거치대 중고로 판매하셔도될거같아요... 제가 사게요....
@703daum5 жыл бұрын
가격경쟁력이 있다고 해도 그 가격조차 일반인들에겐 한두푼이 아닌데, 소프트웨어도 완성되지 않은 제품을 구매하는건 솔직히 좀.. 앞서언급하신 장점들이 한번에 무너지네요 좀 더 두고봐야할듯
@성우설현5 жыл бұрын
제발 가격하락해서 집에다 하나 마련해보싶네요
@hera10695 жыл бұрын
ㅋㅋ 선리플 후 감상 고생하셨습니다
@terasonic5 жыл бұрын
소프트웨어는 빠르게 개선되어야하는 부분인건 맞는 것 같아요. 어렵습니다..
@kokasaida5 жыл бұрын
가마3축 의자는 따로 정해야 하나요 아니면 원래 포함 되어서 오나요?
@JangyuAze5 жыл бұрын
예전 모터 다이 제품들이 장시간 사용시 모터가 타버리는 문제가 믾았는데 그때문인거 같네요
@sba76975 жыл бұрын
윈드제너레이터 쓰면 눈 많이 건조해질거같은데 괜찮나요? 방향이 얼굴쪽인거같은데 괜찮으려나
@이마리아-q2p5 жыл бұрын
고인물이 울 정도면 입문용으론 탈락
@이정훈-k4n5n5 жыл бұрын
레이싱 휠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무슨게임이 좋을까요 기기는 PC
@태와니-v9h5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심툴사용보다는 입문 초기에 파나텍 휠베이스와 쉬프터 설치, vr연동하는 과정이 훨씬 힘들었습니다. 워낙 기계에 문외한이어서요 ㅎㅎ 그런것들에 익숙해지고나니 오히려 모션장비는 별 어려움없이 설정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커스텀장비라고는 하나, 양산품으로 판매되는 것들인데 심레이싱 제품들은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 ㅠㅠ
@태와니-v9h5 жыл бұрын
저는 외국에서 주문한 저렴한 모션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가마 영상을 보았을 때, 실제 후륜구동차의 거동처럼 뒤가 날리는? 느낌을 어느정도 표현할 수 있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게임보다는 서킷에 자주 갈 수 없는 입장에서 대리만족을 위해 레이싱 심을 하는 입장에서 그런 장점이 있다면 굉장히 경쟁력이 있어보였습니다. 실제 사용해보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2only1ful5 жыл бұрын
아세토코르사(컴패티지오네)와 iracing의 ffb느낌이 비슷하다는데, 프카2의 ffb는 두 게임에 비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과거 영상을 보니 프카2와 아세토를 다 해보셨더라구요 개인적인 느낌?을 듣고 싶습니다.
@rst2795 жыл бұрын
휠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게임마다는 그냥 성향차이입니다. 사실 요즘엔 게임들 FFB이 거의 다 비슷합니다. 그란투리스모만 좀 다릅니다. 굳이 프카2와 아이레이싱을 비교하자면 프카2가 자잘한 피드백은 더 크고 많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2only1ful5 жыл бұрын
@@rst279 아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soundbig14085 жыл бұрын
진짜 에메하겠네요 아무래도 시장이 넓은것도아니고 상업성을 생각했을때 고민될만할것같아요
@복면로드라이더5 жыл бұрын
무작정 접근성이 쉬운 툴자체가 오히려 해가 되어서 돌아오는 경우도 종종 있곤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어마어마하게 오래기다려야하는부분도 있고 내가 원하는 부분에 대하여 정확한 지원여부도 확실지 않기 때문에 아마도 심툴이나 심허브slimax등을 많이들사용하고 계시겠죠. '어 뚝딱 알아서 자연스레' 하고 되는건 없는거같아요.심레이싱 자체가 공부할게 많은 게임이네요
@user-eb1co7ir2d5 жыл бұрын
제조사 홈페이지 찾아 들어가서 영어로 된 드라이버 버전 맞춰서 설치하고 충돌 일어나서 폴더 수정하고 어떻게 하고 이것만 해도 그냥 게임 하려는 사람들한테는 귀찮은데... 아예 모르는 사람은 정말 아예 모르고 근데 이건 좀
@jung_simsim5 жыл бұрын
vr은 사용 안하시나요? 모션시뮬레이터엔 vr이 엄청 좋다고 하던데...
@onlyjhj03025 жыл бұрын
정말 궁금한데 노라부님은 직업이 뭔가요? 레이싱장비 연구원 같아요 ㅎ
@user-ph6lk7eq5s5 жыл бұрын
대박 3축 ㅎㄷㄷ
@nofishplz5 жыл бұрын
갑부맞잖아요..
@amumary5 жыл бұрын
소프트웨어가 좀 복잡해보이는 건 사실인데 매뉴얼에 쓰여있는대로 세팅만 해놓으면 사용가능하고 이후에 따로 만질 게 없을 정도로 안정적으로 돌아가긴 합니다~ 기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한 배려가 아쉽기는 하네요~ 근데 6축 기준이면 이전에 나온 시뮬들 가격이 수천만원대이니.. 소비자가 좀 찾아보고 해야할 게 있지만 범접은 가능한 느낌이죠.
@jackygod14065 жыл бұрын
아솔루토 레이싱리뷰해주세요 :)
@댕르베로스5 жыл бұрын
잘볼게요
@user-ph6lk7eq5s5 жыл бұрын
3축짜리 이런건 플스에는 사용못하는거죠???
@dowk1005 жыл бұрын
일부 게임에 한해서 가능합니다.
@tox55095 жыл бұрын
저걸 가지면 팔때 1300은 벌게다
@dowk1005 жыл бұрын
와우..
@헤일리-j4q5 жыл бұрын
질문인데 아파트 주거하는데 거치대같은걸 놓으면 층간소음이 심하나요...?
@유영일-e6h5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바닥에 매트만 깔아주면 괜찮아요. 보통 아파트가 벽식구조라 소음이나 진동이 벽타고 내려갑니다만? 귀트인 사람만 안만나면 괜찮습니다. 귀트인분이 밑에 주민이면... 답없죠.. 현실적으로.. 그분들은 소머즈급 청각을 가지고 있어서 ... 혹여나 모션을 구입하신다면.. 위층 아래층 모르게 하세요 선입관 생겨서 별 쌩뚱맞은 소음이 들리면 모션기기로 마녀사냥 당하니까요
@leopardteam76115 жыл бұрын
바닥에 적당한 두께의 매트만 깔아줘도 소음이 많이 줍니다. 애들 비명지르고 뛰고 하는 집만 아니면 밑층분이 귀 트일 상황이 잘 안생길거에요.ㅎㅎ t300에 거치대만 있어도 진동 심할때 땅이 울립니다. 그래서 저도 바닥에 매트 깔았어요.ㅎㅎㅎ
@헤일리-j4q5 жыл бұрын
답변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3BlueStone95 жыл бұрын
야생마 한마리 사서 길들인다는 생각으로...
@oi-vv2fb5 жыл бұрын
오
@waynekang61315 жыл бұрын
가마사용자입니다~ 프로토타입을 구매해서 보완된 부품들로 바꿔가면서 사용해오고 있는데요~ 말씀하신데로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 약점이 될 수 있긴 하지만, 게임을 즐기시는분들 특히 컴퓨터로 게임하시는분들이라면 가마 카페에 나와있는데로 따라만하면 큰 어려움없이 게임별 셋팅을 할 수 있구요~ 이게 뭐 이것저것 설정하고 바꿔주고 하는걸 귀찮아하시는분들에겐 단점이 될 수 있지만 자기 취향에 맞게 디테일한 설정을 하는걸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엄청난 강점이 됩니다. 설정하는방법또한 어렵지 않아요~ 심레이싱 즐기시는분이시면 아세토코르사는 대부분 즐기실테고, 아세토를 즐기시는 분이시면 모드트랙이나 차량 다운받아서 겜하시는분들도 많으실텐데 그정도만 할줄 알아도 다 따라할 수 있는정도에요. 저 또한 게임마다 제 취향에 맞게 설정하느라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그 과정속에서 많은걸 배웠고 이젠 누가 타더라도 정말 재밌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셋팅을 하게됐네요. 많은분들이 이 영상 보시고 가마제품에 대해서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시고 있는데 걱정하시는것처럼 전문적 지식이나 능력이 있어야지만 기기를 운용할 수 있는게 아니니 너무 걱정하시거나 폄하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