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게임쇼에서 실물 뵙고 저도 모르게 반갑게 인사 드렸습니다. 3초후에 "아 나만 친하지" 생각이 들어서 부끄럽게 고개만 꾸벅 했습니다. 영상 찍고 계신데 방해 드린것 같아 죄송하고, 반가웠습니다. 도쿄에서 좋은시간 보내십쇼 형님
@사서-x1p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친하데 ㅋㅋㅋㅋ
@cjinm0206Ай бұрын
저도 내적 친밀감 full max인 사람 만났을때 머쓲;;한 기억이 있네요
@piep35882 ай бұрын
난 쇼츠라 도발하지 않겠다.. 15분 쇼츠 두번 올라오니 아침에 눈떳더니 옥냥이 목소리가 계속 나오더라...ㄷㄷㄷㄷㄷ .. 옥사장 난 만족해..
@gudjs962 ай бұрын
쇼츠 잘 보겠습니다.
@seol2_seol22 ай бұрын
내 도파민
@_Fiction_2 ай бұрын
7초쇼츠ㄷㄱㅈ
@QQ-jm4zuАй бұрын
예. 천천히 아껴 드십쇼.
@하모나이즈Ай бұрын
섬네일 진짜 게임 그림랑 느낌 진짜 잘 살려서 잘 그리셨네요. 이렇게 게임 분위기 살린 섬네일 너무 좋음
@CoCo-cy1kg2 ай бұрын
42:44 장르, 분위기 급변 모먼트 "이거.. 애들용 게임 아니에요"
@매운닭발-e7mАй бұрын
나를 살리는 페이지 : 에 대하여 많은 창작자들이 자신을 투영하여 작품을 만든다. 책을 쓰는 작가는 더욱 그러하다. 의 '샘'도 아마 그럴 것이다. 그는 아직 창작자라기보다 그림을 좋아하는 어린 아이에 가까울 뿐이지만 말이다. 그렇다면 '샘'이 만든 캐릭터 '저트'가 견습 기사 모험기에서 쫓겨나 일련의 사건을 이겨내고 '샘'이 계속 작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건 어떤 의미일까? 는 견습 기사 모험기라는 동화를 쓰게 될 혹은 쓴, '샘'을 등장시키는 대신 '샘'이 무언가를 이겨내고 극복하려는 의지로 만든 인물 '저트'로 다시 '샘'을 돕는, 섬세한 연출을 보여준다. '페이지'는 '험그럼프'가 견습 기사 모험기를 자신의 이야기로 만들기 전에 얼른 다시 책으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샘'이 만든 '저트'가 그 자신이 세상을 씩씩하게 보는 용기라면 '험그럼프'는 그것을 어떻게든 막는, 샘 앞에 놓인 어두운 무언가가 아닐리 없다. 그렇다면 견습 기사 모험기가 '험그럼프'의 이야기가 되려고 한다는 건, 현실의 '샘'이 세상을 이겨내려는 의지와 용기를 조금씩 잃고 있다는 걸 뜻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그걸 돕는 건 '샘'이나 '샘'의 부모님이 아닌 '저트'이다. 창작자는 종종(혹은 매번) 자신이 만든 작품으로 살아간다. 그건 다름 아닌 자신이 만든 작품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만든 작품은 누구보다 자신을 잘 알고 있어서, 어느 날 현실에 도착해 자신보다 먼저 자신을 위로하고 응원한다. 그런 기이한 현상이 시작된다. 나를 떠난 내 작품이 내게 선사한 사랑을 잊지 못한다면 결국 다시 페이지를 넘긴다. 넘기며 삶을 이겨내고, 이겨내는 그 마음을 다시 쓸 것이다. '샘'이 시리즈로 '저트'를 쓰며 계속해서 '험그럼프'를 이긴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그 결과로 게임 가 나온 것처럼. 이토록 분리되기 어려운 아름다운 작용이 나를 넘어 남에게까지 가닿을 수 있기를, "생명력"을 잃지 않기를.
@user-bargАй бұрын
옥냥님 특유의 몰입이 나오기 딱 좋은 설정인데 귀여운데다 고퀄이기까지ㄷㄷ
@1998hsh2 ай бұрын
견습기사는 영어로 Page다. 그렇다. J.O.A.T 가 모험하는 하나하나, 한 장 한 장 모두가 다 책 한 권의 이야기다.
@하모나이즈Ай бұрын
그래서 오프닝에서 jot가 이미 많이 활약했음이 나오는데도 견습 기사인 거군요
@The_8_1107Ай бұрын
ㅠㅠㅠ좋아하는 유튜버 분들이 이 게임 해주셔서 넘 좋아요ㅠㅠ 더빙도 넘 고퀄리티고 게임 진행 방식이 참신해서 볼 때 신기해요!!
@jks3325Ай бұрын
옥냥이님 감사합니다. 게임 영상 틀어놓고 대리만족 하고있는데, 유튜브 보고있으면 구박하던 와이프가 옥냥이님 목소리 듣고 아나운서냐며 목소리가 좋다고 합니다. 덕분에 크게 틀어놓고 볼 수 있습니다.
@솜이집사-y8tАй бұрын
소리만 들어도 지루하지 않고 듣는 재미가 있네요~😊
@이종민-w6u2 ай бұрын
솔직히 게임보다 옥냥이가 좀 더 귀여움.
@W-nc2wk2 ай бұрын
썸네일 너무 좋네요
@Bubito25702 ай бұрын
아 ㅋㅋ 하다가 너무 유아용이라 포기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쇼츠로 올라왔네요
@리스탈-f7eАй бұрын
너무 귀여운 게임 잘 봤습니다. 나눠서 보다가 이제야 다 봤어요ㅡ 정말 딱 딸 아들이랑 같이 하면 좋을 게임이네요
@Matilda0710Ай бұрын
진짜 재밌었어용..!!!!
@djmoz97792 ай бұрын
여기 채널은 무슨 감았다 뜨면 밤낮이 바뀌는 영상밖에 없어 ㅋㅋㅋ
@ela2592 ай бұрын
👍 👍 👍 재밌게 잘봤어요!!!!!진짜 나이어린 조카들과 하기 딱 좋아욥!!!
@jwshin14242 ай бұрын
‘저트’로 한글화해줘서 다행 ㄷㄷㄷ
@TheAkansas2 ай бұрын
어떻게 이름이 jot
@friTya02 ай бұрын
???: jot! 까세요!
@carefree5404Ай бұрын
@@TheAkansasJOAT😂😂
@ungz123Ай бұрын
@@carefree5404 심지어 워해머 우드엘프측 사족보행 괴수 이름이 Zoat임;;; 한국 번역명 조아트...
@구이도시락2 ай бұрын
항상 재밌는 게임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쇼츠는 좀 짧간 하지만 재밌으면 뭐 다 됐죠
@김서영-f9z1uАй бұрын
머야 썸네일 넘 귀여워요 ㅠ0ㅠ
@jaeya_tattoo40502 ай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잔망스럽게-yh88Ай бұрын
무친 이제 7시간 짜리는 7분짜리냐고~
@ijjin81412 ай бұрын
썸네일 너무 귀여워요😊
@곰귤이2 ай бұрын
팬아트 카페에 있던거 캬아 아디다스용사 최고양
@leegaram07Ай бұрын
5:19:43 책갈피
@JWLee-qp7sq2 ай бұрын
젤다의 전설을 동화책으로 구현하면 이렇게 될 거 같군요 ㅎㅎ
@1998hshАй бұрын
3:47:39 무려 전 세계 소비 가축 2위가 돼지를 뚫고 토끼입니다. 한국이 유독 찾질 않는거임.
@Rafflesia662 ай бұрын
아니이 밥 다 먹었는데 이제 반찬 주시면 어떡해요
@coiu6357Ай бұрын
새벽애 다이빙 사고 영상 보고 너무 무서워서 못자고 있었는데 형이 생각나서 왔더니 아주 편안해졌습니다... 편안함JOT(저트)입니다...
@방승현-h5mАй бұрын
39:18 어린이들 게임이면 여기서 도와주냐 아니면 혼자할 수 있냐 물어보는게 좋을거같아요
@방승현-h5mАй бұрын
난이도 조절 느낌으로다가요
@마이백2 ай бұрын
아 이거 아무도 안해서 좀 서운했는데 ㅎㅎ 전 다 해서 마음놓고 봄 ㅎㅎ 너무 귀여움 그림책으로 나오면 살 거 같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