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느껴줬더니 더 안 좋은 일만 생긴다면 일상에서 수용하는 법을 먼저 연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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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사랑작업 lovework

하루의 사랑작업 lovework

Жыл бұрын

일상에서 수용을 연습하는 방법은 영상이 길어져 블로그에 글로 올렸습니다.
관련된 내용은 나중에 영상으로도 만들어볼게요.
네이버 블로그로 가셔서 "일상에서 하는 자기수용 연습" 글을 읽어보세요
blog.naver.com/harulovework
더 자세한 내용은 사랑작업 이론강의 10강. 사랑작업 실천법 1, 11강 사랑작업 실천법2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www.lovework.co.kr

Пікірлер: 98
@user-hb1ks9vb8c
@user-hb1ks9vb8c Жыл бұрын
너무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감정 느끼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느껴주는데 왜 안 없어지지?' 이 부분이 킬링 포인트입니다. 이 부분이 그 감정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없애고 싶어한다는 증거죠. 좋은 감정 나쁜 감정 구분하지 않고 그대로 그냥 느껴야 합니다. 그렇게 인식이 변하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이름 붙이지 말고 그냥 감각으로 느끼면서 미워하거나 제거하려고 하지 않고 수용할 때 저항은 풀립니다. 부정적인 감정도 긍정적인 감정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만들어낸 허상입니다. 동물들은 긍정적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이름붙이고 부정적인 감정을 피하기 위해 고통을 키우지 않습니다.. 태아, 영아들도 있는 그대로 느끼지 저항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 됩니다. 수용하는 것이 어떤건지 감을 잡기가 너무 어려운데 꾸준히 내면을 바라보면서 내가 싫어하는 감정, 감각, 느낌이 올라올때 그것들이 내 몸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느낌이듭니다. 그때 나의 무의식이 그것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을텐데, 그 저항을 놓아버리고 그 부정적인 감각들이 내 몸으로 들어와서 휘젓는 것을 허용해줍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점점 수용이 되고, 내면의 어떤 감정, 감각, 느낌, 나아가서는 외부에서 발생하는 부정적인 사건까지도 수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user-pv9qi9bl8t
@user-pv9qi9bl8t Жыл бұрын
어떤 감정이든 그냥 감정이지 좋고 나쁨은 없다는 얘기에 뭔가 확 알아지는 느낌입니다 그냥 싫고 좋고 없이 온전히 감정일뿐입니다 감사합니다
@vroomvoom
@vroomvoom Жыл бұрын
정말 고도의 훈련이 필요한거같아요 2n년을 부정적인 감정이라며 배척하고 무시하고 없애려고해서 수용과 인정에 대해 아직 힘들지만 그래도 훈련하면 내가 느낀것의 맞고 틀리고 좋고 나쁜걸 판단하지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게 될거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해요
@user-sg7be4yz4v
@user-sg7be4yz4v Жыл бұрын
대단합니다 많은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fy7rn9jh5m
@user-fy7rn9jh5m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런상황인가봐요. 무기력에 너무 지치고 쳐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인데 그래서 그냥 잠자고 티비보고 누워있는 와중에 영상 보고 아.. 아직 내가 내 모든 감정을 진정으로 인정해주는 게 아니었구나. 감정을 인정해주는 척하면서 얼른 내게서 없어져 주길 바랬구나. 그 간정들을 미워했구나. 그래서 요즘 내 자신을 사랑은 커녕 자꾸 혐오하게 되고 욕하고 원망하고 그렇게 됐나보다.. 하루님의 영상 덕분에 또 알게됐네요. 안다해도 할 수 있는 건 다른 얘기지만요. 지금은 그냥 다 그만두고 싶어요. 참.. 쉽지 않네요.
@user-pv9qi9bl8t
@user-pv9qi9bl8t Жыл бұрын
완전 지금 제 얘긴인줄 알았어요 고달픔 두려움 궁핍함 열등감을 알아주는척하면서 빨리 내 삶에서 없어져주기를 너무나 바라면서 익순환을 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이제라도 거부하고 싶은 감정들을 온전히 알아주고 품어주기로 해요^^ 우리 힘내요
@user-jm6pn7ue8j
@user-jm6pn7ue8j Жыл бұрын
싫음을 인정하세요 동시에 싫음을 인정하고 있는 나를 보고 있는 나로 돌아오세요 그러면 바로수용입니다 그대로 내가 할수있는 최선의 일을 하면됩니다 다른 수용이 없어요 현실은 바꾸는게 아니고 그순간 내마음은 볼수있을뿐이죠 이때 핵심은 내맡김인데 이게 잘 안되는거에요 내가 어떻게든 해보려는 마음 등,,, 수용은 내가 하는게 아니에요 내 내면의 신성에게 맡기고 존재할때 신성이 알아서 합니다 그자리가 잘안되죠 그래서 수행이고 잘안되는게 첨엔 너무나 당연한거고 이마음도 한생각이 한 감정이 일어났음을 알고 맡기는거죠 매순간 생각감정이 일어났음을 알고 맡기는 연습이 일상에서 선행되다면 정화는 저절로 일어납니다 현실이 내선택의 결과임을 뼈아프게 진심으로 인정하기까지 저항은 조금씩 저절로 놓아져요
@Lila-ti4pt
@Lila-ti4pt Жыл бұрын
계속 환영해줘야지, 느껴줘야지 하면서 지내왔는데 최근에 나의 상처를 인지하면서도 같은 패턴을 무한히 반복하는 제 자신에 지겹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내가 느낀다고 하면서 안간힘을 쓰고 저항하고 있었구나.. 그래서 이렇게 다 타버린것처럼 소진됐구나 알게되면서 요즘엔 짜증과 화 사랑받지 못하는 속상함이 일어나면 그래 왔구나.. 내가 지금은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니가 온데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는 건 알아 내가 같이 있어줄게 하고 가만히 그 느낌과 함께 머무릅니다 그러면 지나가더라구요, 꼭 그 힘으로 또 다음 친구를 만나보게 됩니다. 하루님 고맙습니다 🙏
@eune6933
@eune6933 Жыл бұрын
제가 제 감정을 수용못하고 밀어내다가 내 앞에 나타나는 어떠한 사람을 보고 내 감정을 보다가 제가 그 화난 감정을 인정하지 못한다는걸 자각하고 그 화난 아이를 밀어내지 않고 그냥 그 내면아이의 화를 다 받아주었어요 엄청 제 내면아이가 화가 나있더라구요 화를 내는 그 아이를 여태 밀어내다 그 화나는 아이를 받아주니 제 내면안에 평온이 창조되었어요 ... ㅠㅠ 단순하지만 이걸 자각하기까지 정말 힘들었네요 ㅠㅠ 모두 응원합니다♡
@user-nr3tm1nh1r
@user-nr3tm1nh1r Жыл бұрын
2:30 저항하는 것은 지속된다 3:00 그 감정이 너무 싫고 그러면 저항하고 있는것 5:10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을 5년동안 한다고 생각했는데 6:40 우울함을 느껴주고 있어(x)우울함과 싸우고 있음(우울함이 너무 싫어 무능한 인간이야 하고 배척하고 저항하는 마음이 숨어있음) 8:40 우울함 참 괜찮구나 14:00 14:30 수용을 잘 모른다면 치유도 아니고, 싸움을 더 초점을 맞추게 되는 것 15:10 의식으로는 느껴주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무의식으로는 공격하고 있는 것 17:30 사랑작업은 현재의 나를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작업
@-messagefromthestars5471
@-messagefromthestars5471 Жыл бұрын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있는 모습 그대로의 자신과 상황을 부정/거부/가치판단/저항하고 더 가치있는 곳을 집착하고 그 곳으로 떠나려고 감정을 느끼고 무의식을 정화하고 수용하는 법을 연습하려 한다면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있는 모습 그대로 온전한 자신과 상황, 그리고 모든걸 통제하고 있는 다차원적인 확장된 본질의 '나'로서의 관점으로 세상을/존재를 보고 체험하기 보다 본질이 아닌 '나'로서의 (몸과 마음/에고로서의) 관점으로 세상을/환상을 체험하기를 허락해서 일겁니다.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있는 모습 그대로의 온전한 자신과 상황을 부정/거부/가치판단/저항하지 않고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나'이기에 있는 모습 그대로를 우리의 본질인 조건없는 사랑으로서 받아들이고 나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믿고/신뢰하고 수용하며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가치있고 부정할 대상이 아니며 동등한 가치를 가졌다는걸 알 때 시간과 기억이라는 환상을 창조하고 지금 이 순간 여기를 벗어나 다른 곳으로 가는 환상을 체험하는 것이 진정 자유로운 '선택'이 될겁니다. 가치가 다르다는 환상을 허락하고 본질이 아닌 나로서 문제를 풀려는(solve) 마음을 가치판단하지 않고 수용하기를 허락하면 가치판단에 의해 부정/거부/저항하던 문제가 문제가 아니었음을 알고 본질의 나로서 그 문제를 존재의/나의 일부로서 부정/거부/가치판단/저항하지 않고 봄으로써 해소(dissolve) 될겁니다. 부정을 부정하지 않아도되고 저항을 저항하지 않아도 되며 가치판단을 가치판단하지 않아도 되고 거부를 거부하지 않아도 되며 집착하지 않는 것에 집착하지 않아도 될겁니다. 우리의 본질은 역설의 중심일겁니다. You are right where you need to be. Timing is always perfect. You experience what you need to experience when you need to experience it. Everything is right where they need to be. 지금 이 순간 한계의 제왕으로서 살아가시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Love and light to you all...
@MrAnapanasati7
@MrAnapanasati7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노래 부르게 하라는 책에서 이런 구절이 있어요. 머리를 떼서 겨드랑이에 끼고 온몸으로 감정을 느껴줘라. 일년동안 머리로 분별하는 마음을 내려 놓으려 매일 108배를 실천하면서 그 구절대로 실천해 봤더니 미친듯한 울음과 엄청난 내면의 저항으로 온몸이 몸부림 치더라고요. 일년동안 하면서 평소 가슴 아픈게 많이 사라졌어요. 하지만 사랑작업님의 오늘 영상 보고 요즘 계속 특정 감정을 배제 하려하고 있다는 것도 알았어요. 뭔가 좀 더 미세해서 캐치 못하는 감정이었어요. 남의 기대에 부응 못하면 미쳐 버릴것 같은 마음. 남에게 아이처럼 보이고 나서(사실 너무나 순수한 마음일 뿐인데) 무시 당할거 같아 몸서리 치는 마음 등... 영상 덕분에 내안의 자유로워지고자 하는 또다른 나의 모습들을 알게 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 느껴주는게 결국에는 자유로워지고 후련해지는데 그 과정은 아픔을 동반하더라고요.
@cruelshowman3935
@cruelshowman3935 6 ай бұрын
"우리 아기, 구름 보는 걸 정말 좋아하네" "구름을 보는동안 네 마음이 너무 평화롭게 보인다" "구름을 보는 네 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이네" ​ 그 좋은 느낌 그대로 수용해주세요. 좋은 느낌에 동화되어버리지 마시고 좋은 걸 느끼는 마음을 아기로 대하면서 엄마의 마음으로 수용해주는 겁니다. ​ 자꾸 자꾸 해보시면서 혼자 구름을 바라보며 좋아하는 것과 이렇게 수용하면서 아기 마음과 엄마 마음으로 동시에 그 느낌을 느끼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를 체험해보세요. ​ 이 둘이 분명히 다르다는 걸 느끼시면서 수용의 감각을 익혀보세요. 그리고 바로 이 태도로 일상의 작은 느낌들, 작은 기쁨과 작은 불편들을 수용해나가세요. ​ 수용의 태도를 조금씩 익혀나간 후에 아픈 마음을 볼 준비가 되면 그 때 더 깊은 곳에 있는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대면하시면 됩니다. [출처] 일상에서 하는 자기수용 연습: 뭔가를 느끼는 건 좋은 일이야|작성자 하루
@kellykim7382
@kellykim7382 Жыл бұрын
요몇일 저의 내면공부 키워드는 '저항' 이였거든요. 그러면서 하루님 지난영상들도 다시 보고 있었는데 오늘은 현실이 저를 크게 친 날이였어요. 그래서 너무 답답한 마음에 거울을 바라보고 앉아 있다가 한바탕 울고 이영상을 보았는데요. 처음에는 긴가민가 이해가 될듯하면서도 어렵게 느껴져서 제노트에 오늘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적어내려가다가 깨달아진게 있는데요. 저의 상황에 빗대어 말해보면 저는 지금 사업장 매출이 안나오는 현실에 힘들어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돈에 대한 내 무의식 정화를 한다고 내가 느끼는 마음 그대로 바라보며 매출이 안나와서 두렵고 불안한 마음을 봐주고 있었는데요. 오늘 대출만기일이 다 되어간가는 연락을 받고 그리고 카드값을 내지못하는 상황에서 ( 결핍감을 느낀상황 ) 그 결핍감을 느껴주지 않고 그 느낌을 느끼지 않으려고 매출에 집착하며 매출에 대해 두렵고 불안함을 느끼며 내가 진짜 봐줘야 하는 마음은 결핍감인데 그거에 저항하며 생겨난 다른 마음( 불안함 두려움 ) 을 가지고 무의식정화를 한다고 생각했었던 거 같다고 깨달았는데요..(?)ㅎㅎ 혹시 하루님께서 영상에서 설명하신 내용을 제가 잘 이해한게 맞을까요?!
@user-gx5ll1jj2b
@user-gx5ll1jj2b Жыл бұрын
하루님이 '나쁜 마음은 없다. 아픈 마음일 뿐'이라고 하셨는데, 나쁜 거라는 분별이 너무 순식간에 일어나 나도 모르게 억누르고 외면하고 저항하고 있더라구요. 거울명상채널에서 어떤 분이 김상운 작가님께 질문을 주셨는데 그 답변을 듣고 아!! 내가 분별심과 완전히 동일시 되어있음을 알아차리게 되었어요. 모든 마음은 다 자연스럽고 당연한 마음이라는 거... 끊임없이 일어나는 분별을 알아차리는 게 수행인 것 같아요.!! ( 분별심 일어나는 것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마음이지만요. 이제 덜 휘둘릴 듯..) 거울명상 막힐 때마다 하루님, 단미님, 나탐님 영상 도움 많이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
@mover88888
@mover88888 Жыл бұрын
지금이 제가 그래요. 일이 손에 안잡혀요….
@mindcody
@mindcody Жыл бұрын
저도 요즘 같은생각 했는데 영상이 올라오네요...고통이 싫어서 정화했는데...저항하는것은 지속된다는걸 알았거든요...저는 가슴에서 그 고통에 진정으로 감사함이 올라오고 내가 그 고통이를 미워했다는것에 대한 참회가 올라오더라구요.
@jenn_bbang
@jenn_bbang Жыл бұрын
번아웃이 오면서 명상, 자기확언, 루틴지키기가 힘들어지고 스트레스와 짜증까지 나서 도대체 왜이럴까 의문이었는데 내면을 다스려야 한다는 마음이 집착이 되며 동시에 저항하는 마음이 커지면서 불편한 감정이 올라왔던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너무 힘드네요 😅
@twinslove612
@twinslove612 Жыл бұрын
정말 헷갈리던 부분이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오늘따라 따듯하고 포근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저도 몇 년간 느껴준다하고 해보았는데 더 힘든 일들(미움받는 일, 사람이 더 싫어지는 일 등)이 생기더라구요.. 나 이렇게 많이 느껴주는데 왜 계속 안좋아지지? 무의식상처가 이토록 뿌리가 깊은 걸까 하면서요. 그런데 정말 신기한 게 사람만나기 전에 너무 두려워서 느껴주면서 울면서 두려워, 두려워 이걸 수차례 반복하니까 어느날부터인가 괜찮은 거예요. 그 느낌은 괜찮아. 두려워도 괜찮아. 이런 믿음이 자리한 것이었어요. 집착이 심했을 때도 그 집착을 느껴주었거든요. 그래도 수십번 집착의 마음이 계속 올라왔어요. 그래도 집착하는 마음을 느껴주었는데 어느순간 집착하는 마음이 확 놓아지더니 마음이 가벼워지는 경험을 하게됐어요. 핵심은 하루님 말씀처럼 이거였던 것 같아요. 온전한 수용이요. 이 마음 괜찮아. 그럴 수 있어. 그랬구나. 정말 두려웠구나. 무서웠구나. 내가 같이 있을게. 괜찮아. 이런 마음이었어요. 아직도 살아가다보면 불쑥 두려움, 집착, 자책, 소외감 같은 감정들이 올라오지만 전보다는 금방 알아차리고 다독여주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님🧡
@user-gk6rl4yu6i
@user-gk6rl4yu6i Жыл бұрын
맞아요ㆍ저도 저의 싫은 감정도 그대로 나오도록 받아들이면서 와 내가 이화나는 감정 짜증내는 감정도 왔구나 하면 친구처럼 마음으로 이야기하며 놀다가하며 밀어내지도 않고 현실에 그냥살아가요ㆍ
@user-to3gh9on7m
@user-to3gh9on7m Жыл бұрын
탁! 하고 무릎을 치게 되네요.ㅎㅎ 알겠어요 뭔지~~~ 저도 느껴준다고 하면서 싸우고 있었네요..ㅠㅠ
@user-mz3he5dd2c
@user-mz3he5dd2c Жыл бұрын
ㅎㅎ 사랑작업 어렵습니다. 정말 어렵습니다. 혼자서 어설프게 하다가는 더 안좋은 상황들이 몰려옵니다.^^
@kya_5271
@kya_5271 Жыл бұрын
저는 외로움에 진짜 극도로 놓여진적이 있었어요 ㅋㅋ 어릴적부터 쭉 애정결핍이랑 평소에도 종종 외롭가가 저의 화두였어요 (환경적으로 막 외롭고 고립된 상황도 아니규 친구,동료,남친,가족이랑 다 대화도하고 같이 사는데요..) 여튼 그러다 한달살기로 다른 지역으로 떠났는데... 한달간 할일도 만날사람도 지리적으로 어딜 만나러 갈수도없는 상황인데 ㅋㅋ 길을 걸어도 미치겠고 집에서 앉아도 누워도 미치겠는거에요 ㅋㅋㅋ 진짜 외로움 그자체에 빠진느낌 ㅋㅋㅋ 와,,, 진짜 숨이막히더라구요 내가 너무 외롭구나를 알아차리고 그냥 가만히 보고있는데도 그냥 그게 너무 크게 오니까 미치고팔딱뛰겟더라구요.....ㅋㅋㅋㅋ 그두ㅣ로 생각해보니 막 눈물나게 나는 혼자구나 외롭다는건 잘 안오는거같아요..
@user-dl5jc3tu1e
@user-dl5jc3tu1e Жыл бұрын
와락~ 반갑고 고맙습니다, 하루님. 요즘의 저에게 맞춤 내용이네요.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도반님들의 귀한 댓글도 모두 주옥같습니다. 행복합시다~♥♥♥
@savanacoconut
@savanacoconut Жыл бұрын
내가 오랫동안 피하고 싶어했던 감정을 느끼라고 강요하는 것이 가해행위가 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찔렸습니다 ㅎㅎ 하루님 오늘 영상 반복해서 보면서 잘 흡수하는 것이 다음 단계로 가는데에 중요한 행위라고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rrightwe1079
@rrightwe1079 Жыл бұрын
하루님 오랜만에 댓글 다네요 음악이 없고 담백하게 필요한 이야기만 해주시니까 더 편한거같기도하고 살짝 음악에 적응했는데 없어서 살짝 당황스럽기도 했어요 ㅋㅋㅋ(왜냐면 힘들때마다 돌려 듣고 그래서) 영상 감사해요 잘 새겨볼게요 요즘 다리가 저린 느낌이 들고 화가나면 왜이러는지 몰랐는데 우울인거 같더라고요 요즘들어 알아가요 얼마나 싫어하고 억눌렀는지 얼마나 미워하고 가해하려고 했는지 얼마나 피하고 도망치려고 했는지 그래서 그냥 있어보려고 절대공감하며 그냥 있어보려고 노력해요 정말 미칠거같을때 글로 휘갈겨 쓰면서 풀릴때까지 말하게 해주고 그 뒤에 공감도 해주고 사실 뭐 아직도 뒤죽박죽인거같애요 그냥.. 그렇습니다 고맙습니다
@cruelshowman3935
@cruelshowman3935 6 ай бұрын
싸우지말고 진짜 느껴줘라. 수용해줘라. 무감각할경우 일상의 사랑작업 부터 해라. 블로그 참고.
@honeymasterd_
@honeymasterd_ Жыл бұрын
요새 제가 이 지점인거 같아요. 너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
@user-yf8ic4dr8e
@user-yf8ic4dr8e Жыл бұрын
제가그래요 느껴주니 더괴로워요 너무힘들어서요 그래서 알아서 스스로 수용만해주고잇엇는데 이강의가 올라왔네요
@DrHouse23200
@DrHouse23200 Жыл бұрын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너무 반갑고 감사해요 실례되는 말일 수도 있는데, 어떻게 하루님은 갈수록 고우시고 어려지세요..? 안색도 더 밝아보여요 하루님처럼 편안한 사람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보고자합니다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user-ij2gj9rm9f
@user-ij2gj9rm9f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중요한 내용이였네요~ 나와 너무나 긴싸움을 하고 있었다는 걸 알았어요 감사해요~^
@user-kb6nj3kj9d
@user-kb6nj3kj9d Жыл бұрын
늘 너무 감사합니다 🙏
@user-gr2yr9up7n
@user-gr2yr9up7n Жыл бұрын
하루님 반갑습니다. 예전에 시크릿카페에 있던 리그파입니다. 신기하게도 아내가 보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 뭔가 봤더니 하루님 이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봤더니 진짜 제가 알던 하루님이 맞네요. 하루님~ 반갑습니다. ^^ 그리고 그때 주셨던 책도 잘 읽었습니다.
@user-ug9ik8yk1z
@user-ug9ik8yk1z Жыл бұрын
하루님 영상 기다렸어요!! 감사해요 ❤
@user-md6zo7iz4i
@user-md6zo7iz4i Жыл бұрын
완전 감사합니다 👍👍👍
@jieun5449
@jieun5449 Жыл бұрын
하루님 기다렸어요♡
@branch1964
@branch1964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감사합니당
@user-ng7fr6uj1u
@user-ng7fr6uj1u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Lila-ti4pt
@Lila-ti4pt Жыл бұрын
하루님!! 보고싶었어요~💕 반가워서 댓글부터 달고 시청할게요 🙏
@user-us9kh9ie5q
@user-us9kh9ie5q Жыл бұрын
하루님 덕분에 현존수업책샀어요😊 점점 더 예뻐지시는듯 언제나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user-kz6fe6qv9k
@user-kz6fe6qv9k Жыл бұрын
많은 분들이 그러시듯 저에게또한 너무 너무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이 부족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하트 오백개 🙇🏻‍♀️큰절 오천개
@user-pv9qi9bl8t
@user-pv9qi9bl8t Жыл бұрын
어둠의 쳇바퀴에서 돌고돌다 우연히 하루님의 이 영상이 저에게 왔네요 물론 우주에 우연은 없지요^^ 꼭 필요할때 오아시스처럼 나타난 이 영상에 감사합니다🙏
@moon-bq6gy
@moon-bq6gy Жыл бұрын
하루님 금요일 마지막 시간이었어서 아쉬웠는데 영상이 뙇 넘 반갑고 감사해요~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user-dj3hl8nv5t
@user-dj3hl8nv5t Жыл бұрын
궁금했던 내용이에요! 😊 정리가 잘되었어요 감사해요 하루님💕자주 와주세요✨
@ynchoi6163
@ynchoi6163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얼굴봐서 반가워요 :) 점점 더 예뻐지는듯💕
@ppoppoya
@ppoppoya Жыл бұрын
하루님❤😊❤
@user-nz7sg8zr8d
@user-nz7sg8zr8d 3 ай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ff2ck2tr3x
@user-ff2ck2tr3x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acrocosmnouveauriche
@Macrocosmnouveauriche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he9ol4we1q
@user-he9ol4we1q Жыл бұрын
획기적입니다. 쉬운듯 어려워서 여러번 듣고 블로그 가봤는데 오감을 통한 일상속 수용하기 연습 정말 좋네요. 모든 감정을 느끼고 살아도 괜찮은 것이었네요.저항하지 않고 물흐르듯 살라는 말을 이제 무슨말인지 알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user-nr3tm1nh1r
@user-nr3tm1nh1r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하루님 넘 아름다우세요~~ 고맙습니다.
@miraclevictory
@miraclevictory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
@vera8612v
@vera8612v Жыл бұрын
😊😊💕❤
@user-cz8fz1nj2n
@user-cz8fz1nj2n Жыл бұрын
오랜만입니당^^
@user-lr2rv2vb3n
@user-lr2rv2vb3n 2 ай бұрын
참 감사해요 저도 겪은 과정이라 또 나아가는 중이라 너무 이해가 되어요 귀한 이야기 감사해요 ❤
@touchstone0227
@touchstone0227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너무 반갑고 디테일하고 쉬운 설명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요즘 우울증 때문에 무기력해서 미쳐버릴 것 같았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감사합니다 ^^
@gardenofmysoul4762
@gardenofmysoul476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딜레마를 캐롤린 엘리엇의 existential kink라는 책을 보고 이해했어요. 한국어로는 그냥 킹크인데 하루님이 다른 영상에서 고통을 반가워하는 이 작업이 변태같다고 표현 하셨잖아요 ㅎㅎ 이 책을 보고 하루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사랑가득 담아 수용하는게 뭔지 정확히 알게되어서 살것같아요. 🥰
@ballerina8319
@ballerina8319 Жыл бұрын
책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바로 주문했어요!!
@IamRumin
@IamRumin Жыл бұрын
제게 꼭 필요했던 책이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user-by2ip5pw1i
@user-by2ip5pw1i Жыл бұрын
저도 주문해서 지금받았는데 기대되요ㅎㅎ 감사합니다~!!^^
@user-wy5lt3pp7v
@user-wy5lt3pp7v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책 두번째 읽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무의식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해야 하는지 정말 자세히 나와있더라구요~~
@gardenofmysoul4762
@gardenofmysoul4762 Жыл бұрын
@@user-wy5lt3pp7v 참신한 접근 덕분에 막혀있던 길이 뚫려서 지금은 수용으로 쉽게 넘어가고 삶이 많이 평화로워지고 원하는 걸 자꾸 얻는 경험을 하고 있어요. 저도 매일 매일 몇번을 반복해서 봤는지 몰라요 ㅎㅎ 다들 결국 자신에게 맞는 길로 잘 가고 있다는 걸 모두 알게 될거에요.
@ballerina8319
@ballerina8319 Жыл бұрын
지금 저에게 딱 맞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어제도 듣고, 오늘도 듣고 있어요. 하루님 블로그 글도 정주행해보려구요!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님♡ 저에게 한 줄기 빛같은 존재세요ㅠㅠ
@user-xi2nq9of9l
@user-xi2nq9of9l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네요. 누님. 선댓글 달고 시청합니다🙏
@user-yn2ts4mb4h
@user-yn2ts4mb4h Жыл бұрын
말로 표현한다는게 너무 어려운거같아여 ᆢ
@user-by2ip5pw1i
@user-by2ip5pw1i Жыл бұрын
저는 원래도 두려움과 수치심이 많은데 전부터 연쇄살인이나 무서운 영화를 보면 세상이 너무 무섭고 내가 그 피해자가 되면 어떡하나 너무 두려워요. 마음공부와 무의식 정화작업을 계속해오는 있고 현실이 내 무의식속 두려움을 보여준다는 것도 알긴하지만 이런 두려움이 너무 크고(저런 무서운 일이 내게 일어날 수도 있을텐데 어떡하지?라는 생각으로) 삶이 무서울땐 어떻게해야하나요?...
@user-kb6nj3kj9d
@user-kb6nj3kj9d Жыл бұрын
저랑 완전 비슷하세요 어릴때 부터 두려움,수치심,열등감,외로움에 갇혀살았어요. 짐45살. 살인.폭행,공포 영화는 절대볼수없고 내가 맞는것처럼 아프고 내가 주인공인것처럼 무섭고.. 헌데 억지로라도 계속봤어요 어떤 깨달은?분의 유트브보니깐 그 공포를 보며 충분히 무서움,두려움을 느껴줘야한다고해서... 여튼 몇년보니 서서히 나아지다가 올해1월부터 본격적으로 거울명상(명상으로인해 수치심,두려움,외로움마니 옅어진듯) 및 하루님,나타님,참나랑님등등의 채널과 책으로 마니 좋아졌어요. 긴 여정이겠지만 꼭 평온한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응원할게요 ^^
@user-by2ip5pw1i
@user-by2ip5pw1i Жыл бұрын
@@user-kb6nj3kj9d 답글과 응원 많이 감사합니다~!!^^
@Serendipitys2
@Serendipitys2 Жыл бұрын
불안을 받아들이면 어떻게 될지 불안해서 받아들이는게 안됩니다ㅜㅜ
@user-up7in9ny7k
@user-up7in9ny7k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드디어 내면의 아이와 마주한 역사적인 첫날이에요. 엉엉 울면서 숨막힌다고, 날 내버려 두라고, 판단하지 말라고 울부짖더군요. 판단하지 않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음에도 실천하기 참 어려워요. 그래도 용기내서 실천해볼게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용서합니다🥰
@charlotteE0928
@charlotteE0928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하셨나요? ㅠㅠ 저도 만나고싶어요 ㅠㅠ
@eunha1541
@eunha1541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목소리가 크게 안들려서 집중하다보니 졸립니다. 볼륨에 조금 더 신경 써주시면 좋겠어요
@kyoungaeshin4065
@kyoungaeshin4065 Жыл бұрын
양싱 잘 보고 있습니다 사랑작업님이 읽으신 책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min-sy2uf
@min-sy2uf 5 ай бұрын
저항하고 있는 건 알겠는데 저항이 멈춰지지가 않아요😢
@user-yd7jg4ht6h
@user-yd7jg4ht6h Жыл бұрын
우울감이 올라올때 샤워하거나 청소하거나 중고거래를 하거나 하곤해요. 이것도 밀어내는 걸까요? 하루님
@tole_bob
@tole_bob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동안 잘해왔고 잘해왔다고 생각한 마음공부가 층간소음을 겪으며 다 무너졌어요 어떻게 회복해야할지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도통 모르겠어요. 좋은 생각만 일단 하고 있지만 매일 귀마개를 끼고 있는 나 자신읗 보며 내가 혹시 회피하는걸까 층간소음 고통을 더 느꺄야 사라질까 매일 의심과 좌절중입니다. 그나마 더 좋은 일이 생기려고 이러나 하는 마음으로 다잡으며 버티는 중이에요 영상과 어느정도 비슷한 면이 있어 답글 달아여ㅠㅠ
@cruelshowman3935
@cruelshowman3935 6 ай бұрын
좋은글 감사합니다 하루님! 그런데 어머니 마음으로 감정을 수용해주는것과 아이 마음으로 감정을 느껴주는 것 두가지를 비교해보라고 하셧는데 후자의 경우는 잘못된 방법일까요? 아니면 옳은 방법인데 정화 잘 해서 현실을 잘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는 채로 느껴주는게 잘못된 방법이라는 말씀이실까요? 유튜브영상에서 감정을 막 느껴주는것이어도 저항(싸움)하는거라고 하셧는데, 제 경우 아이처럼 느껴줄 때 좀 그런것같아서요! 아무래도 감정을 다 느껴줘서 현실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그런거 같긴합니다. [출처] 일상에서 하는 자기수용 연습: 뭔가를 느끼는 건 좋은 일이야|작성자 하루
@user-zh7jm1pc9o
@user-zh7jm1pc9o Жыл бұрын
원하는 것에 대해 상상하고 좋은 느낌을 가져라. 라는 시도가 잘 안되는 원인도 무의식의 저항이 남아 있어서인가요? 그래서 정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인가요? 덜그덕거리더라도 그 둘을 같이 하면 안되는 건가요?
@user-gh7hs8of3k
@user-gh7hs8of3k 3 ай бұрын
제가 어느순간부터 지금까지 의욕이 없는 상태인데요. 저는 함께 마음공부 했던 분과 이야기 했던 표현으론 번아웃 슬럼프라고 이야기 했었는데.. 미운느낌이 많아서 의식적으로는 느끼지 못하는 상태였군요... 녜전엔 느끼고 싶지 않는 힘든 느낌이 많았다면 지금은 의욕도 움직일 동력이 없는거 같아서 무력감이 있네요.
@user-yb2gi9wd8s
@user-yb2gi9wd8s Жыл бұрын
이원성에 의한 창조(그렇게 되기 싫어서 반대를 창조)하는 거말고 일원성에 의한 창조가 어떻게 가능한지는 언제 올려주시나요???
@user-yn2ij7mc1t
@user-yn2ij7mc1t Жыл бұрын
이론반 입금했으니 열어주세요.
@user-ki3rv9yg3i
@user-ki3rv9yg3i Жыл бұрын
아직 안열리셧나요??
@user-mp6zr9wl2n
@user-mp6zr9wl2n 11 ай бұрын
너무 어려워요…ㅠㅠ 책 읽다 유튜브로 넘어왔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user-vv7hc8lg1f
@user-vv7hc8lg1f Жыл бұрын
무기력한 이유는 이해가 가요. 그런데. 수용과 다른 내용들은 잘 모르겠어요. … 하.. 어찌해야 하는지..
@user-le3xw5gn7c
@user-le3xw5gn7c Жыл бұрын
11:00
@dksy6514
@dksy6514 Жыл бұрын
감정을 깊이 느껴주려고 관찰자 모드를 켜면 그순간 감정이 쏙 들어가서 안느껴지고 관찰자모드를 꺼야 감정이 잘 느껴지는건 어떻게 해야돼요? 다른분들중에 아시는분 있으면 지나치지 말고 제발 알려주세요... 눈물이 나서 시원하게 울면서 해소되다가도 관찰자모드를 켜면 눈물이 쏙 들어가서 느껴지던 감정이 안느껴지는데 어느방향으로 잡고 어떻게 해야되는지 헷갈려요 다른 감정들도 마찬가지구요
@user-sv5lv6tw3x
@user-sv5lv6tw3x Жыл бұрын
숙제처럼 나는 감정을 깊이 느껴야만 해 라고 스스로 더 얽매는 것은 아닌지 한 번 확인해보세요. 만약 그렇다면 왜 그래야만 하는 건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이유를 알겠다면 인정하세요. 마지막으로 감정이 어디서 오는 것인지를 탐색하는 과정도 같이 이뤄지는지 확인해보세요.
@dksy6514
@dksy6514 Жыл бұрын
@@user-sv5lv6tw3x 한슬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chloe73173
@chloe73173 Жыл бұрын
이 내용 하루님 동영상 강의랑 Q&A 영상 (동영상 강의 듣는 분들에게만 제공되는)에 자주 나오는 주제입니다~ 감정을 조건없는 사랑을 주는 신이나 엄마처럼 따뜻하게 껴안아주면서 있는그대로 수용해야하는데, 관찰한다는 명목하에 심판하는 느낌으로 ’감정 너 어디갔어 느껴서 없애줄꺼야 이리나와‘ 이런 식으로 접근하게 되면 내면아이(감정)들이 무서워서 쏙 숨어버린다는 내용이에요~ 나도 모르는 사이 감정들과 함께하려는게 아니라 치워버리려고 하진 않았는지 살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dksy6514
@dksy6514 Жыл бұрын
@@chloe73173 그렇게 안하는데 그러네요.. ㅜㅜ
@dksy6514
@dksy6514 Жыл бұрын
@@chloe73173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user-so8xk5gh4b
@user-so8xk5gh4b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너무 어렵네요...
@user-je6ck8ot6b
@user-je6ck8ot6b Жыл бұрын
하루님 안녕하세요. 무의식정화를 하면서 궁금한부분이 있는데요. 나 자신에 대한 감정은 보통 에고라 합니다만. 타인에 대한 감정은 개인뿐 아니라 조직이나 국가 정부에 대한 감정도 에고인가요? 요즘 나라꼴이 말이 아닌것 같아 뉴스나 영상을 볼 때마다 분노가 올라오는데요. 타인에 대한 분노. 더 크게는 국가에 대한 분노 이런것들은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것인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je6ck8ot6b
@user-je6ck8ot6b Жыл бұрын
@@user-mu4xz6jh5i 제가 외부원인으로 인해 화가 나면. 그 감정은 제 내부에서 일어난 것 아닌가요?
@user-je6ck8ot6b
@user-je6ck8ot6b Жыл бұрын
@@user-mu4xz6jh5i 네 그럼 감정정화의 대상에 해당되겠네요.
@user-tq6fk9mp7u
@user-tq6fk9mp7u 10 ай бұрын
흙탕물이 보이긴 하는데 수용할 마음의 힘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릇이 작은 인간인가봐요.
@user-zu9sb6jm5m
@user-zu9sb6jm5m Жыл бұрын
당신은 현자인가요? 모순을 인정하고 잘 모르겠다고 말씀하시는 편이 솔직한거 아닙니까? 말을 새로 짜 맞추는 것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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